저도 예전에는 회사가 전부인줄알았습니다 왜냐면 저는 제가 뭘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잘하는게 뭔지도 모르고살아왔기때문입니다 근데 살아보니 재능이 없는사람은 없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최대한 이것저것많이해보면서 경험해보고 그 중에 내가 재능이있는분야 또는 열정이 생기는 일을 하면서 사는게 삶을 더 빨리 행복하게 해주더군요 다들 취업준비 세상사람들 눈치보면서 사느냐고 힘드실텐데 세상을 넓게 바라보세요 님들도 어떠한 분야에서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있는사람들입니다 그게 뭔지 모르겠다고요? 그래서 이것저것해보라는거에요 분명있습니다 화이팅이요!
대기업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저는 애초에 공부쪽이 아니었고 갈 수 없다는걸 잘 알기에 바로 중소 들어왔고 어느새 약 5년차입니다. 2800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많이 올라왔고 곧 결혼합니다. 🔥메타인지 파악하여 하루라도 빨리 선택 및 실행하는 것이 가장 단단해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 그리고 대학성적도 보통 3.0 아니면 3.5 이상이어야 서류통과 됨 + 모든 이공계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지원조건에 특정 자격증 필수인곳이 있으니까, 그런 제한조건이 있는곳을 말하게 됐던거임. 그러니까 오해는 좀 말았으면 함. 다들 본인 아는 분야만 보고 "요구하는데 많이 없던데" 같은 소리좀 하지말았으면 한다. 내가 말하는곳은 규모에 따라 일정인원 수 이상의 자격증소지자를 무조건 요구하는 업종이었다. 강제로 지원조건에 안넣어도 서류에서 거르지 않겠냐? 기업입장에서 자격증 없는 사람은 리스크다. 자격증 없는데도 뽑았다? 그럼 그쪽은 무조건 필수가 아니니까 가능한거 아닐까. 그리고 생산직말인데, 생산직도 이공계에 포함되는건가요? 무시하는거 아니고 진짜 몰라서 그런데, 생산직 자체는 자격증 없어도 일 배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게 아니라 선임조건이 자격증인곳은 뭐라고 할래요? 생산직이라도 안전업무담당은 산업안전기사/산업기사는 필수아닌가요? 아니면 경력이 충족되던지.
학부 인서울 중위권 공대 석사 인서울 상위권 상경 대기업 인턴 2회 그 외 어학자격, 대외활동 없음 저는 대기업 중견 취업과정이 귀찮아서(자신이 없어서) 그냥 적당한 외국계 갔습니다. 외국계가 레쥬메 기반이라 인적성 등 잡스러운거 준비할 거 없고 편하긴해요.. 거의 2~4년마다 이직이 당연한 문화도 저한테는 잘 맞는것 같고요. 채용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대기업에 꽂힌게 아니라면 여러 회사를 탐색해보세요. 본인에게 맞는 회사 가는게 중요합니다.
컴공 자격증x, 인턴x, 영어x, 인서울x로 서비스 대기업 취업하여 재직 중입니다 사실 컴공은 이런 요인들보다 포트폴리오와 코딩테스트, 기술 면접으로 충분히 실력을 가늠할 수 있어서이긴 합니다 인턴 >>>>> 이공계(전공자) > 영어 > 자격증 > 인서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름성-k7f 학점은 3.85이지만 자유이력서라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나 SDS, CNS와 같은 일반적인 대기업을 지원한다면 학점이 중요하지만 네카라쿠배와 같은 서비스기업은 학점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네카라쿠배는 기본기와 함께 남들과 차별화되는 필살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웹프레임워크를 직접 만든 경험을 어필하였고 주변 동기들만 봐도 유명한 서비스대기업에서 인턴을 한 경험이 있던지, 실제 서비스를 6개월동안 운영하여 피드백을 받고 개선했던 경험 등 남들과 차별화된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기본기를 탄탄히 쌓은 후 본인의 경험에서 어떤 차별점을 만들어간다면 매력적인 지원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프로젝트의 갯수보다는 깊이가 훨씬 중요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학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교마다 학점의 기준이 다르고 코로나 혜택을 본 사람도 있고 못 본 사람도 있는데, 저는 학점 인플레이션 혜택 하나도 못보고 경쟁하는 이 상황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어른스러운 생각인건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공무원 들어갔으면 자살할만틈 압박 오는거 아니면 버티는게 맞는것 같아요 취업시장 얼어붙은것도 있지만 미래 생각하면 고용안전성이나 여러가지 생각하면 앞으로 솔직히 공무원이나 공기업만큼 괜찮은 직장 없다생각해요 지금 구조조정도 그렇지만 기술발달로 가면갈수록 사람을 쓸일이없어져서 가면갈수록 바늘구멍이라 공무원으로 좀만 알빠노 마인드로 버티시는게 좋다생각합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공감합니다. 지방대학생들도 중소기업은 기피하고, 최소 중견이상만 가고싶어하면서 기업이 명문대 학생을 뽑고 싶어하는건 왜 이해를 못하는지.... 졸업을 한 이상, 학벌/학점/학과는 통제불가능하니 바꿀 수 있는 거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지방대 공대생이라면 현장실습 없으면 사실 대기업은 힘든게 현실입니다. 저도 지방대에 학점3.4 어학은 토익400 오픽IM1이지만, 현장경험 하나로 대기업인턴/대기업 붙었고, 현재는 하이닉스 다니고 있습니다. 공대생분들은 어학 이런거보다 압도적으로 현장경험이 중요하니 반드시 현장실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9년전에 지거국 4.4/사회분석조사1급/매경/오픽/토익 들고 합격했었는데요. 오래 버티는 사람이 답이지. 어디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보네요. 그냥 쉬지 않고 여기저기 다녔어요. 지금은 협력사 다니고 있는데. 이쪽이 더 안정적이 느낌이 들어요. 엄청 길게 여기저기 다니고 그래서. 어디가 중요한게 아니라 맞는 곳 찾아서 다니는게 낫다고 봐요.
외고 > 인서울 하위권 졸업 후 코딩 공부한다고 국비 지원 받아서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따고 오픽 IH , 토익 955, 데이터분석 연구원으로 스타트업1년6개월 경력 쌓고 지금은 중견기업 다니는데.. 댓글 보고 제가 다 아프네요.. 사실 어학자격증은 외고빨로 딴거고... 대학시절 탱자탱자 놀기만하고 한게 없어서 저한테 하는말 같아요 ㅜㅠㅜ 지금 대기업 계속 노려보고 있는데 어림도 없을까요 나이도 이제 30대에 들어서는데..
인서울은 편입이나 재입학보다 다른스펙보충이 더 가성비 있으니 패스하고, 영어, 자격증, 인턴경력은 3달정도 노력만 있으면 되는데 그것도 안한거고 이런 영상 보면서 노력재능 핑계대거나 아니면 그 반대로 망상가되어버려서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데 난 안하는거라는 정신병 비슷한 상태 되어버리는 추세인데 그 사람들은 확실히 *최저시급*주는 중소가 맞음. 그 중에서 괜찮은 중소는 못 감. 그리고 댓글에 대기업 면탈한사람들 댓글들은 흑백논리를 적용시키는 건 안 맞는 것 같음. 해당 영상 댓글의 조건조차 안한사람은 중소기업 가는 게 맞다는 거지 그 반대(해당영상댓글조건 성립하면 대기업 취업 잘 됨)이 성립한다란 뜻이 아님.
문득 궁금한게 저정도가 안되는데 대기업만 바라보는 사람이 있어요? 신기하네 .. 대단한 경력도 아니고 진짜 인서울 영어 이공계 중 2개면, 관련 경력 인턴 알바 대외활동 이면 진짜 진짜 아무것도 안한거 아닌가… 내가 취업한지 너무 오래되었나 .. 회사 인사담당 부서 임원직의 입장에서 중견에서도 저거 이하는 서류 탈락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만,,
스펙 안보고 직무 역량을 봐야 한다 라고 말하면...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요즘 대기업에서 경력직 지원자를 선호하는 거죠. 경력이 있고 본인의 경력을 활용해 회사를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면 직무 역량은 확실한 거니까요. 이 영상은 스펙이 중요하다 말하지만, 앞으로 대기업들은 스펙보다 경력을 더 많이 볼 거라 예상합니다. 그러니까 중소라도 가서 좋은 경력 쌓아서 대기업 이직하는 게 좋은 커리어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물론, 그 중소도 중소 나름이니 너무 터무니없는 곳은 가지 마시구요. 4대보험 안되는 회사가 제일 최악입니다. 이런 회사는 경력이 있어도 경력인정 안되요. 저는 4대보험 안되는 ㅈ소 들어갔다가 커리어 망했습니다.
저 은행 입행했는데요 신용분석사 포함 자격증 3개, 인턴 2번 상공회의소 현장실습(연말 성과보고서 작성 참여, 신사업 아이디어 제공 및 채택) , 주택도시보증공사 공모전 대상, 장려상, 주택금융공사 공모전 우수상, 학교 투자 대회 우승, 지거국, 학점 3점 후반이었는데요 아마 토익 800점이랑 학벌 때문에 추합으로 합격한거 같습니다.
인서울 중하위권 컴공인데 어학, 자격증, 인턴, 대외활동 등 정량적 스펙 없음. 취업 불지옥이던 올해(2024년) 대기업 주요 계열사 신입으로 합격함. (SI/SM 아님) 대신 학부 연구생 오래했고, 연구과제 수행하고, 논문도 씀. 사실 정량적 스펙은 서류 통과에 필요한 최소한의 스펙만 갖추면 그만이고, 그 이후로 면접에서 무조건 직무관련 경험이 중요함. * 컴공은 코테가 있어서 서류컷이 낮은 듯 취준하면서 취업박람회, 잡페어 등 중견/대기업 인사담당자분들 만나봐도 무조건 직무경험이 중요하다도 하심. 직무경험은 인턴/프로젝트/논문/연구과제로 커버가능. 시대가 변화는데 주변을 둘러봐도, 댓글을 봐도 아직도 취준한다면서 자격증, 어학 등 최소한의 수준만 갖추면되는 정량적인 스펙에 목매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아쉬움.
수 많은 대기업 서류합 + 면접을 봤지만 기사자격증은 직무에 따라 크게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이공계)과 학점은 기본베이스이고 학부연구생/프로젝트/직무 관련 대외활동에 인턴경험 정도가 더 중요합니다. 기사 자격증이 쓸모 없다가 아니라 취준할 때 선택과 집중, 효율을 따져야하기에 목표 직무, 섹터, 기업 관련 인턴이나 프로젝트를 오히려 추천합니다.
대기업 경영관리직 1차 면접관으로써 말해주면 방통대, 학점은행제, 지방대, 수도권대, 인서울 끝자락, 낮은 국립대, 지거국, 명문대 등 출신이 다양한데 대부분 착각하는 게 "나는 열심히 했다" "이정도 스펙이면 진짜 최소최소 중견이상은 가지 않을까?" 이런 마인드를 가진 친구들이 꽤 많았다. 자격증 몇 개 따고, 학점 3.5 이상이고, 토익도 있고, 토스나 오픽도 있고, 아르바이트나 인턴도 했고, 내 입장에서는 나름 성실하게 살아왔고, 열심히 살아왔으니까 뽑아주겠지? 최소한 어디는 가겠지? 이런 마인드를 가졌는데 그게 어느 정도 운이 따라주면 중견기업, 대기업 신입으로도 갈 수 있는 거고, 못 따라주면 기대보다 낮은 곳으로 갈 수 밖에 없다. 내가 경험하고 봐오던 울타리(학교)에서는 분명히 나는 우수하고, 성실하고, 꽤나 괜찮은 사람이다. 그거 맞는 말이다. 맞으니까 열심히 살아왔겠지. 근데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를 지원하면 다 나처럼 스펙 괜찮은 사람 투성이다. 그러면 1. 진짜 뛰어난 차별화된 스펙인 사람 2. 조직에 잘 융화되고, 임원진 마음에 들어 얘다 싶은 사람? 이런 게 아니라면 학벌로 뽑을 수 밖에 없다는 거지. 어차피 똑같은 자격증, 어학, 인턴경험, 대외활동 다 있다? 그러면 머리 좋은 놈은 진득하게 앉아서 공부를 했으니까 끈기있게 일을 처리할 것 이다. 그래도 머리 돌아가는 게 더 좋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뽑을 수 밖에 없다. 왜? 같이 일을 해보지 않았으니까? 일단 서류, 인적성, 면접을 통해서만 뽑아야하니까? 물론 학벌이 좋다고 무조건 정상적인 사회생활하고, 일머리가 좋은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확률이 더 좋기 때문이다.
이거맞음ㅋㅋㅋ 나 다들 가고싶어하는 직군중 하나 회사에, 회계팀인데 지원서보면 진짜 어이터지는애들많음. 우선 인서울이하는 일단 서류검토할때 편견으로 배제하고봄. 왜냐하면 열심히 살았다고 보기 어렵기때문. 물론 거기서 스펙이 엄청좋거나(전문직이라던가, 그에 준하는 자격을 보유하거나), 아니면 경력이 너무 화려해서 애 안뽑으면 안되겠다 싶을정도면 뽑겠지만 그게 아니면 학벌좋거나 말잘하거나 잘생기거나 이쁜애를 뽑게됨. 그리고 보다보면 특히 인서울이하애들은 특히나 문제점이 메타인지가 안되어있는 애들이 굉장히 많은데, 개네들 기준에서 열심히했다 => 명문대애들 한두달이면 컷하는것들임. 예를들어 자격증도따고, 뭐 열심히 어학준비도했다 그래서 보면, 자격증은 전산회계, OA, ERP 관리사 같은 상고 고졸들이나 따는 자격증에, 토익 토스 보면 토익 800선 토스 lv6 이런애들 많음. 이걸 보면 도대체 뭘 열심히 했다는건지 알수가 없음. 대기업 면접관들은 최소 지방국립대이상일텐데 그사람들 입장에서보면 열심히 한게 이거라고? 싶음. 뭐 개네들 입장에서야 열심히 했다겠지만, ㅋㅋㅋ 사실 우리회사 지원자들중에는 세무사, 미국회계사, CMA, CA 등 각종 고학력 고스펙 파티로 지원하는애들이 넘쳐나는데 그런애들이 열심히 했다 그러는것도아니고 4~5등급 수도권대학에 자격증도 사실상 자격증이라 민망한자격증들 거기다가 왜 적는지 몰겠는 한국사랑 운전면허 워드프로세서 이런거 덧붙여서 적어놓고 열심히했다그러니까 안뽑히는거지. 솔직히 그런 이상한 자격증 적어놓으면 애가 직무 분석은 한게 맞나? 싶으면서 바로 배제시키고 싶음 , 그래놓고 열심히 살았다그러면 헛웃음나지..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그냥 대충대충 인생살았으면 중소가야지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은지 몰겠음 열심히 살지도 않았는데 대기업보내달라는건 진짜 그거야말로 적폐아니냐?
4대은행의 자회사에서 일하고있는데, 나보다 돈도 훨씬 더받고 복지도좋은 은행원들이 너무 부러움. 하지만 어쩔수있나? 내가 걔네들처럼 대학교 때 대외활동,인턴,자격증공부 열심히 하고 면접준비 열심히한게 아니니 받아들여야지ㅋㅋㅋㅋ;;; 대학생으로 돌아간다면 인턴,자격증 등등 스펙공부 빡세게해서 은행원준비했을텐데 아쉽지 뭐
인서울 컴공 학과 동기 중에 2학년 때부터 4학년 때까지 남들 다 방학 때 놀고 여행갈 때 항상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코딩하던 친구 있었는데 당시엔 개발자 호황이었기에 저를 포함한 주변 지인들이 왜 저렇게 안쉬고 독하게 공부하고, 인턴 경험 쌓는지 이해를 못했음 근데 24하반기 취준 시장 박살나고 다들 벌벌 떨고 있을 때 친구들 중 걔만 유일하게 S사 합격해서 칼취업 성공함… 면접관들과 인사팀 분들은 그런 밀도있는 시간을 보낸 친구들의 노력과 성격이 다 보이나 봄…
영상에서의 출처 글에서는 인서울 & 이공계 & 영어 & 자격증이상의 기술 2가지 & 인턴경력이라고 말한 것 같은데 캐치님은 인서울 or 이공계 or 영어 or 자격증이상의 기술 4가지 중 2가지 & 인턴경력이라고 해석하신듯 사람들이 이해 못하고 댓글쓰는 사람 많은 듯..
대기업은 저거 다 있어야 한다 생각은 하는데 + 그나마 한전같은 반 국가소속 같은 기업들이나 자기 장점으로 전략을 잘 짠 소수가 가능하다 보는 정도? 근데 9급 공무원도 컷이 저리 높았던가..? 9급은 저 중 1만(특히 영어) 있어도 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 5개 다 있는 애면 7급 같이 급수가 오르겠지
공공기관도 좀 바뀌었으면 좋겠음. 블라인드 때문에 내부에서 골치. 거기에 전 정부때 전환시킨 묻지마 파견직들은 일 안하고 정규직 애들한테 갑질 텃새질 하고 지방으로 본사 유배 간 기관들은 이름 모를 지방 잡대 천지라더라. 고졸애들은 또 왜 따로 뽑는지 모르겠고. 똥 싸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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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는 회사가 전부인줄알았습니다 왜냐면 저는 제가 뭘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잘하는게 뭔지도 모르고살아왔기때문입니다 근데 살아보니 재능이 없는사람은 없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최대한 이것저것많이해보면서 경험해보고 그 중에 내가 재능이있는분야 또는 열정이 생기는 일을 하면서 사는게 삶을 더 빨리 행복하게 해주더군요 다들 취업준비 세상사람들 눈치보면서 사느냐고 힘드실텐데 세상을 넓게 바라보세요 님들도 어떠한 분야에서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있는사람들입니다 그게 뭔지 모르겠다고요? 그래서 이것저것해보라는거에요 분명있습니다 화이팅이요!
소중한 조언 고맙습니다🙏
지방대 3.65 자격증2개 , 개인 프로젝트 4개만으로 대기업 면접 3번봤는데 그중 카카오는 확실히 대학은 잘 안보는것 같음....근데 면접때 개절어서 떨어짐… 면접이 고통이야 진짜 이악물고 올라와서 면접에서 떨어지면 ㅈㄴ 허무해 하..
개발직군임?
@ ㅇㅇ
기술뭐씀? Spring
결국엔 뭐든 해내실 것 같아요 좌절하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하시면 원하는 결실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면접땐 어차피 3배수 이상씩 뽑기 때문에 서류합으로 만족할 필요가 없음
진짜진짜 요즘 취업시장 너무 어려워서 경력쌓고 이직준비..
이직못하겟으먄 그냥 돈빨리 벌고 재테크 주식 코인
으로 돈 불리는게 답임
대기업 스펙은 학벌, 어학, 자격증, 경력있음 됨!! 면접장 가보면 이거는 기본으로 다 있습니다. 최소한의 노력 없이 쉽게 갈수 없답니다~
대기업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저는 애초에 공부쪽이 아니었고 갈 수 없다는걸 잘 알기에 바로 중소 들어왔고 어느새 약 5년차입니다.
2800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많이 올라왔고 곧 결혼합니다.
🔥메타인지 파악하여 하루라도 빨리 선택 및 실행하는 것이 가장 단단해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른건 몰라도 영어, 이공계 관련 자격증 없으면 대기업 서류통과를 못함. 당장의 공채 지원조건이 영어와 자격증인데.
아 그리고 대학성적도 보통 3.0 아니면 3.5 이상이어야 서류통과 됨
+ 모든 이공계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지원조건에 특정 자격증 필수인곳이 있으니까, 그런 제한조건이 있는곳을 말하게 됐던거임. 그러니까 오해는 좀 말았으면 함.
다들 본인 아는 분야만 보고 "요구하는데 많이 없던데" 같은 소리좀 하지말았으면 한다. 내가 말하는곳은 규모에 따라 일정인원 수 이상의 자격증소지자를 무조건 요구하는 업종이었다. 강제로 지원조건에 안넣어도 서류에서 거르지 않겠냐? 기업입장에서 자격증 없는 사람은 리스크다. 자격증 없는데도 뽑았다? 그럼 그쪽은 무조건 필수가 아니니까 가능한거 아닐까.
그리고 생산직말인데, 생산직도 이공계에 포함되는건가요? 무시하는거 아니고 진짜 몰라서 그런데, 생산직 자체는 자격증 없어도 일 배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게 아니라 선임조건이 자격증인곳은 뭐라고 할래요? 생산직이라도 안전업무담당은 산업안전기사/산업기사는 필수아닌가요? 아니면 경력이 충족되던지.
자격증은 별 상관없음 오히러 많으면 공기업 준비하나 의심 받음
자격증 없어도 대기업 서류 뚫어요 제가 증인임
@@ksm7570 어딘가요?
@@ksm7570 님이 지원한데는 필요 없으니까 가능한것일수도 있는데 지원직무가 어떻게 되는지요?
가령 특정 업무에 대한 사람을 뽑는데 필수 자격증이 없는데도 사람을 뽑을까요? 지원자격에 "자격증필수"라고 적힌데도 꽤 많은데
버티기힘듦. 중소나 벤처도 경험 관련없으면 안뽑고, 뽑혀도 그냥 명확히 지시 안하고 안알려주고 그러면서 신입인데 알아서 잘 하기를 바라기도 함. 수습기간 나가리되기 은근 쉬움. 수습기간 쉬운기간 아님. 전환안되서 3개월 이상 날릴바에야 고시준비도 나쁜선택은 아님. 정답없음
공감
아무리 개나소나 고시보는 세상이지만 ㅋㅋㅋㅋ 대기업 못가는애가 고시해서 붙을확률이 퍽이나 높겠다
수습도 잘리는기 고시를 잘도 붙겠다ㅋㅋㅋㅋ
엥.. 대기업 가보고 얘기하시는건가?
학부 인서울 중위권 공대
석사 인서울 상위권 상경
대기업 인턴 2회
그 외 어학자격, 대외활동 없음
저는 대기업 중견 취업과정이 귀찮아서(자신이 없어서) 그냥 적당한 외국계 갔습니다.
외국계가 레쥬메 기반이라 인적성 등 잡스러운거 준비할 거 없고 편하긴해요.. 거의 2~4년마다 이직이 당연한 문화도 저한테는 잘 맞는것 같고요.
채용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대기업에 꽂힌게 아니라면 여러 회사를 탐색해보세요. 본인에게 맞는 회사 가는게 중요합니다.
탑티어 외국계가 아니라 그럼 난 aws korea(아마존 웹서비스) 다니는데 죄다 해외대 아니면 국내 상위권대임
왔다 내 계엄령
응?
ㅋㅋㅋㅋ
6시간만에 깨달음
형 말이 맞아요. 괜히 대기업 가겠다고 시간 낭비하는 것 보다 중소기업이라고 다니면 본인이 어떤 회사를 판별해야 한다는 마음이 생기고 남들이랑 같이 일을 하면 어떤 사람인지 더 객관적이게 판단하게됨
3:22 ㅋㅋ 코딩테스트는 그냥 수능 최저 같은거입니다.. 중요하긴 한데 일정 기준 이상 넘으면 영향 없고 그 기업 가려면 무조건 통과해야 하는
재능 없으면 스펙 쌓는 노력
재능 있으면 경력 쌓고 이직
전 저학력 저스펙 늦취업 졷망태크 타고도
20대에 대기업 들어갔습니다.
진짜 막막할땐 유튜브든 개인작이든 뭐라도 하면 그게 다 도움이 됩니다..
맞아요 뭐라도 합시다
컴공 자격증x, 인턴x, 영어x, 인서울x로 서비스 대기업 취업하여 재직 중입니다 사실 컴공은 이런 요인들보다 포트폴리오와 코딩테스트, 기술 면접으로 충분히 실력을 가늠할 수 있어서이긴 합니다
인턴 >>>>> 이공계(전공자) > 영어 > 자격증 > 인서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입사년도가 어떻게되실까요??
@ 올해입니다
학점이 어느정도 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이름성-k7f 학점은 3.85이지만 자유이력서라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나 SDS, CNS와 같은 일반적인 대기업을 지원한다면 학점이 중요하지만 네카라쿠배와 같은 서비스기업은 학점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네카라쿠배는 기본기와 함께 남들과 차별화되는 필살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웹프레임워크를 직접 만든 경험을 어필하였고 주변 동기들만 봐도 유명한 서비스대기업에서 인턴을 한 경험이 있던지, 실제 서비스를 6개월동안 운영하여 피드백을 받고 개선했던 경험 등 남들과 차별화된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기본기를 탄탄히 쌓은 후 본인의 경험에서 어떤 차별점을 만들어간다면 매력적인 지원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프로젝트의 갯수보다는 깊이가 훨씬 중요합니다
항상 뼈때리는데 속시원한 영상. 자기객관화의 중요성을 알려줘서 취준생 아니어도 보게 되네요 ㅎㅎ
어이쿠 고맙습니다🙏
국숭세단급 학점3.5 이상, 이공계 자기 전공 기사급 자격증 2개 이상, 토스ih or 오픽 im3 이상, 컴활/한국사(포스코 같이)는 케바케 이정도 하면 서류는 무난하게 통과함. 만29세 이상은 철강업계 같이 취업풀이 좁아지고 어지간한 대기업은 컷
공대기준
1. 기사급 자격증은 1개만있어도되고 없어도됨 직무에따라다름
2. 영어성적은 저게기본자격맞고 보통 학교졸업요건보다낮음 ㅋㅋ 그래서저게없을리가없음
3. 컴활/한국사 필요없음 없는사람이더많음
저 지금 LG 연구원하고 있긴 한데 운이 좋기도했고 천안에 지방대 나왔습니다. 자격증이나 이런거는 뭐 내세울건 없고 직무가 코딩이긴합니다. 올해 신입이에요😊
포잘알 ㅋㅋ
올해만 봐도 아닌데요..ㅋㅋㅋㅋ ㅠㅠ
이건 근데 공기업 스펙 아님? 이거보단 직무경험이 더 중요한것 같은데
이공계가 부럽네요 바이오 쪽은 학벌 영어 자격증 이 모든게 필수인거 같네요
살면서 진로를 잘 잡아야 한다는걸 더 많이 느껴요
이공계도 똑같아요 ㅋㅋ
반대로 중견쯤 되는기업은 기업마다 기준이 있는고 같음 학점이 높아야 하거나 인서울이여만 하거나 영어, 자격증 없어도 뽑긴함
궁금한게 있습니다. 학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교마다 학점의 기준이 다르고 코로나 혜택을 본 사람도 있고 못 본 사람도 있는데, 저는 학점 인플레이션 혜택 하나도 못보고 경쟁하는 이 상황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어른스러운 생각인건지 궁금합니다.
공고상 최소 조건만 충족하면 됩니다
@ 그렇다기엔 고학점자가 서합률이 너무 높지 않나요.. 오히려 학벌이 낮아도 그런거 같은데
공고상 최소 조건을 안 두는 회사도 많구요.
학점 자체 가중치가 높지는 않으나 회사마다 기준이 달라서 구직자 입장에서 알 수가 없습니다 학점을 당장 바꿀 수 없으면 쓰는 것 말고는 답이 없어요
저는 자격증은 없구.. 논문 3편이랑 학점 4점 이상. 공모전 수상 이런 걸로 들어가긴 했습니다.
대기업 여러 곳 붙어서 골라서 갔어요.
제 강점은 인적성은 거의 다 만점 수준 이긴하고.. 피티랑 면접에 강합니다.
사기업 끝판왕 스펙이네요
본인 전문대 스펙 없음 바로 자가진단하고 공시치고 20대 중반에 공무원 하고 있음ㅇㅇ명절2회 각수당 다 포함하면 1년차가 3500정도 됨 군필기준 내년에 6%오르고 차라리 빨리 들어오고 메이저 중견 공기업 대기업 못갈꺼같으면 이게 맞음ㄹㅇ
저때는 안정성 때문에 너도나도 공무원 준비하던 시기에 대학 졸업하고 바로 공무원에 들어왔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ㅠㅠ 다시 사기업으로 나가고 싶은데 나이도 별다른 스펙도 없고 정말 사회로 나가면 정말로 경쟁도 심하고 안정성이 없는지.. 궁금해요.
요즘 경제가 너무 안좋아요.. 일단 버티시면서 지원하고 최종합격되시면 고민해보샤요
경쟁이야 당연히 심하고 일단 입사 자체가 쉽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공무원 들어갔으면 자살할만틈 압박 오는거 아니면 버티는게 맞는것 같아요 취업시장 얼어붙은것도 있지만 미래 생각하면 고용안전성이나 여러가지 생각하면 앞으로 솔직히 공무원이나 공기업만큼 괜찮은 직장 없다생각해요 지금 구조조정도 그렇지만 기술발달로 가면갈수록 사람을 쓸일이없어져서 가면갈수록 바늘구멍이라 공무원으로 좀만 알빠노 마인드로 버티시는게 좋다생각합니다
사실 선생님께서 하고 싶은 말 몰래 써두신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취준 시기는 아니지만 유익할 것 같아 구독 누르고 갑니다!
궁금한 거 언제듯 댓글주세요~
오늘 영상도 너무 공감합니다. 지방대학생들도 중소기업은 기피하고, 최소 중견이상만 가고싶어하면서 기업이 명문대 학생을 뽑고 싶어하는건 왜 이해를 못하는지....
졸업을 한 이상, 학벌/학점/학과는 통제불가능하니 바꿀 수 있는 거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지방대 공대생이라면 현장실습 없으면 사실 대기업은 힘든게 현실입니다.
저도 지방대에 학점3.4 어학은 토익400 오픽IM1이지만, 현장경험 하나로 대기업인턴/대기업 붙었고, 현재는 하이닉스 다니고 있습니다.
공대생분들은 어학 이런거보다 압도적으로 현장경험이 중요하니 반드시 현장실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9년전에 지거국 4.4/사회분석조사1급/매경/오픽/토익 들고 합격했었는데요. 오래 버티는 사람이 답이지. 어디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보네요. 그냥 쉬지 않고 여기저기 다녔어요. 지금은 협력사 다니고 있는데. 이쪽이 더 안정적이 느낌이 들어요. 엄청 길게 여기저기 다니고 그래서. 어디가 중요한게 아니라 맞는 곳 찾아서 다니는게 낫다고 봐요.
맞습니다 각자의 답이 있는 거죠
옙? 사회조사분석사 1급이라고요? 2급 아니고요? 파랑새 같은 분이시네 9년전이었으면 정부에서 기술사 대우해주던 시절인데 공부의 신임?
인서울, 이공계, 학부연구생, 오픽 IH 지만 삼성전자 면탈, 외국계 반도체 장비사 면탈 2번... 취업하기 너무 빡샌데 중고신입으로 대기업 도전하는게 좋을까요? 취준은 상반기부터 했습니다.
인서울도 어디 인서울이냐에 따라 달라요 근데 제 친구는 중경외시 아닌데도 대겹 간 친구들 몇 있어요
@푸르러-l5t 인/아 정도 대학이긴한데 반도체 시장이 쉽지 않네요
@@박재우-q8c6z학점이?
답은 없으나 일단 되는 데 들어가서 계속 준비하심이
제 친구 인 아인데 대기업 다니다 대겹 이직에 잘 다니고 있어요 물론 학점 높고 인턴 공모전 등 한것도 많아여..
외고 > 인서울 하위권 졸업 후 코딩 공부한다고 국비 지원 받아서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따고 오픽 IH , 토익 955, 데이터분석 연구원으로 스타트업1년6개월 경력 쌓고 지금은 중견기업 다니는데.. 댓글 보고 제가 다 아프네요.. 사실 어학자격증은 외고빨로 딴거고... 대학시절 탱자탱자 놀기만하고 한게 없어서 저한테 하는말 같아요 ㅜㅠㅜ 지금 대기업 계속 노려보고 있는데 어림도 없을까요 나이도 이제 30대에 들어서는데..
아무도 모르죠 해보세요
경력쌓아서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신입으로 지원한다 하셔도 중고신입은 생각보다 메리트가 크다고 느낍니다
인서울은 편입이나 재입학보다 다른스펙보충이 더 가성비 있으니 패스하고,
영어, 자격증, 인턴경력은 3달정도 노력만 있으면 되는데 그것도 안한거고 이런 영상 보면서 노력재능 핑계대거나 아니면 그 반대로 망상가되어버려서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데 난 안하는거라는 정신병 비슷한 상태 되어버리는 추세인데 그 사람들은 확실히 *최저시급*주는 중소가 맞음. 그 중에서 괜찮은 중소는 못 감.
그리고 댓글에 대기업 면탈한사람들 댓글들은 흑백논리를 적용시키는 건 안 맞는 것 같음. 해당 영상 댓글의 조건조차 안한사람은 중소기업 가는 게 맞다는 거지 그 반대(해당영상댓글조건 성립하면 대기업 취업 잘 됨)이 성립한다란 뜻이 아님.
문득 궁금한게 저정도가 안되는데 대기업만 바라보는 사람이 있어요? 신기하네 ..
대단한 경력도 아니고 진짜 인서울 영어 이공계 중 2개면, 관련 경력 인턴 알바 대외활동 이면 진짜 진짜 아무것도 안한거 아닌가… 내가 취업한지 너무 오래되었나 .. 회사 인사담당 부서 임원직의 입장에서 중견에서도 저거 이하는 서류 탈락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만,,
스펙 안보고 직무 역량을 봐야 한다 라고 말하면...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요즘 대기업에서 경력직 지원자를 선호하는 거죠. 경력이 있고 본인의 경력을 활용해 회사를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면 직무 역량은 확실한 거니까요. 이 영상은 스펙이 중요하다 말하지만, 앞으로 대기업들은 스펙보다 경력을 더 많이 볼 거라 예상합니다. 그러니까 중소라도 가서 좋은 경력 쌓아서 대기업 이직하는 게 좋은 커리어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물론, 그 중소도 중소 나름이니 너무 터무니없는 곳은 가지 마시구요. 4대보험 안되는 회사가 제일 최악입니다. 이런 회사는 경력이 있어도 경력인정 안되요. 저는 4대보험 안되는 ㅈ소 들어갔다가 커리어 망했습니다.
제 업무 쪽은 중소기업으로 시작해서 압도적 성과를 낸 커리어면 대기업도 뚫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영어..최소 토스 정도는 기본 탑재..잘만든 포폴... 참고로 전 지금 브랜드마케팅 쪽입니다..
학부 취업하고 싶으면 3학년때 학부연구생이라도 무조건 들어가세요.
그냥 심플하게, 당신이 회사 인사담당자라면, 수많은 사람들중에 어떻게 뽑을지 생각하면됨.
저것조차 서류최소컷이라는거라 저기서 추가되는게 좋긴함
최소의 기준은 그때그때 공채시기에 따라 달라서 그 최소컷을 가지고도 떨어질수 있다는점
항상 취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초등학교 중학교 당시 공부를 해보고 아니다 하면 고초대졸 취업전선 뛰는게 맞음....
그리고 중학교 때 공부잘한친구 중에 단순암기빨로 잘한친구들도 마찬가지임
개인적으로 LG다니면서 느낀 진짜 최소 스펙..
1.인 서울 공대(국숭세단광 급 이상)
2. 학점 평균 3.5이상
3. 기본 스피킹 점수
4. 직무관련 경험(프로젝트, 인턴) 2가지 이상
5. 필수 자격증 있다면 자격증 포함
대부분이 사용하는 증권사에서 정규직 PB 2년차로 있습니다. 저기서 직무관련자격증이랑 인턴2회이상만 포함됐내요.
긁히지 마시고 꾸준히 노력하면 다 가능합니다..
취준하다보면 기업들의 채용이 생각보다 굉장히 합리적으로 이루어진다는걸 점점느낌
그래도 경쟁사회에서 느껴지는 씁씁함과 허탈함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ㅆㄹㅇ인게 기업 입장에서도 언제든 대체가능한 인력을 그 돈 줘가며 쓸 이유가 없음ㅋㅋ
ㅇㅇㅇㅇ 인사팀 근무해보면 왜그렇게 많이 필기 자소서 인적성 면접 1차 2차 보는지 알수있음ㅋㅋㅋ 회사다니면서 진짜 성격별로고 수준낮은 부류들 보면 대부분 업무직 전환자들임ㅋ
@@danielchoi2501 업무직 전환자들이 적응못하고 부서 이동한다는 말임?
제목은 둘 이상이지만 내용은 전부다…
마이스터고등학교 10년 e나라지표 공식통계, 대기업취업율 54% 금융업취업율 7%
이공계는 지거국 이상, 전화기 전공 학점 3.5 이상이면 인적성,면접,직무경험 등에서 갈림
근데 이번에 중견이랑 대겹 1개씩 붙으며 느낀건데 이공계열에 학교레벨어느정도되고 학점 3.5넘고 토익 700점좀 넘고 운전면허있고 대외활동수상경력 10개쯤되면 근무지가 비수도권사업장인 경우 서류가 붙긴하더군요.. 관련자격증 중요성은잘모르겠고 학교 학점 대외활동 이런게 가장중요한거같아여...
대외할동.인턴.스펙 더 중요한 것같다
대외활동 수상경력 10개쯤 되면이 쉽나요 ㅋㅋㅋㅋ
@@austinkwon8259아이디 이름으로 되있으면 높은 확률로 ㅈ선족 or ㅈ팔육 틀딱이니까 믿고 거르세요
아니 근데 4년 공대 졸업이면 관련학과 기사 자격증은 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 어학도 오픽은 im2정도만 되도 충분할텐데..
근데 공기업 아닌이상 요즘 기사 자격증이 그리 의미있지 않은데..? 따려는 애들 별로 못 봄. 차라리 관련 직무나 전공 프로젝트, 인턴을 더하지
기사는 지거국애들만 따는듯 대기업 잘 못가는걸 알고있어서
오히려 좀 기준이 널널한거 같은데 요즘 경제, 취업 상황에 저거도 안되면 ㅈ소라도 가는게 맞음. 현실 직시하고 깨달아야됨. 기술이라도 배우라는 틀도 있지만 기술도 다 자격증 따야 시작이라도함. 노력 안했으면 그 대가를 치르고 발전하면됨.
물경력 쌓는 데 아니면 중소도 경력있는 신입 원함
이력서 경력사항에 알바경험이라도 쓰란 말이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알바는 4대보험 미가입이 많은데 쓴다면 증빙을 못하지 않나요?
알바는 경험, 사회활동 쪽에 쓰시길
자격증은 ㅈ도 필요없음
하지만 영어는 중요함 특히 오픽
그리고 대학교 전공성적이랑 활동이 ㅈㄴ 중요함
인턴이나 경력, 석사 안 했으면 전공성적이랑 교내 수상 또는 대회 경력이 필수임
공학계열은 다 아는 사실은 자격증 ㅈ도 쓸모없음 특히 반도체분야
여긴 자격증 시험조차 없음ㅋㅋ
다들 대기업만 노리지말고 공기업 자회사같은곳이나 지방공기업 노리는거 좋다고 생각함 올해 아예 다른 직종으로 옮겼는데 자격증은 솔직히 진짜 허접 한거 하나있는데 그걸로 여기저기 붙고 최종적으로는 공기업 자회사 들어가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급여도 괜찮고 여러모로 괜찮은것 같음 길은 많으니 아무리 스펙이 부족하더라도 여러방면으로 길을 찾아나가면 될듯
저 은행 입행했는데요 신용분석사 포함 자격증 3개, 인턴 2번 상공회의소 현장실습(연말 성과보고서 작성 참여, 신사업 아이디어 제공 및 채택) , 주택도시보증공사 공모전 대상, 장려상, 주택금융공사 공모전 우수상, 학교 투자 대회 우승, 지거국, 학점 3점 후반이었는데요 아마 토익 800점이랑 학벌 때문에 추합으로 합격한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궁금한게 호주에서 10위권 안에드는 해외대학은 취업시장에서 어느정도로 평가되나요? 지거국정도라고 봐야하나요?
호주에서 힘들게 유학하고 오셨으니 그 자체로 큰 경험이자 학벌입니다
@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저거 다잇으면 뭐해 대기업들이 채용을 안하겟다는데 ㅋㅋ
할 사람은 합니다 ㅎ
다 있으신가요?
일단 있어야 도전자격이 된다는거지
@@호잇-l2q 뭐 인턴, 자격증은 없지만 인서울 학사졸 3.9 석사졸예 4.5 관련 프로젝트 2번 수상 1번 1저자논문 2개 오픽 al 입니다.
인서울 중하위권 컴공인데 어학, 자격증, 인턴, 대외활동 등 정량적 스펙 없음. 취업 불지옥이던 올해(2024년) 대기업 주요 계열사 신입으로 합격함. (SI/SM 아님)
대신 학부 연구생 오래했고, 연구과제 수행하고, 논문도 씀. 사실 정량적 스펙은 서류 통과에 필요한 최소한의 스펙만 갖추면 그만이고, 그 이후로 면접에서 무조건 직무관련 경험이 중요함.
* 컴공은 코테가 있어서 서류컷이 낮은 듯
취준하면서 취업박람회, 잡페어 등 중견/대기업 인사담당자분들 만나봐도 무조건 직무경험이 중요하다도 하심. 직무경험은 인턴/프로젝트/논문/연구과제로 커버가능.
시대가 변화는데 주변을 둘러봐도, 댓글을 봐도 아직도 취준한다면서 자격증, 어학 등 최소한의 수준만 갖추면되는 정량적인 스펙에 목매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아쉬움.
소중한 경험 공유 고맙습니다🔥🔥🔥
그럼 자격증 갯수보다 인턴 같은 경험이 더 중요한건가요
직무경험이 중합니다
@@망나뇽-s9t 네
수 많은 대기업 서류합 + 면접을 봤지만 기사자격증은 직무에 따라 크게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이공계)과 학점은 기본베이스이고 학부연구생/프로젝트/직무 관련 대외활동에 인턴경험 정도가 더 중요합니다.
기사 자격증이 쓸모 없다가 아니라 취준할 때 선택과 집중, 효율을 따져야하기에 목표 직무, 섹터, 기업 관련 인턴이나 프로젝트를 오히려 추천합니다.
단국대학교 이공계열이면…. 대기업 입장에서 학벌로 마이너스겠죠? 물론 대기업은 서연고서성한 친구들이 대부분간다는 거 많이 듣고 중견기업이라도 가고싶은 마음이 큰데… 참 어렵네요
일단중소기업 경력쌓고 대기업이직할수있으면좋겠네요. 중소기업찾아봐야겠어요. 대기업생산직들어가고싶네요. 신규채용할때지원계속봐야겠어요 쉽지않겠지만요😢😢
생산직은 고졸 전문대졸이 하는건데..
불편한 진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의 이직률을 2%이다
일단 갈 수 있는 데를 찾아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jeromehj1953 현대차 생산직이라면 대졸들이 줄스죠 ㅋㅋ
@@jeromehj1953 ㅋㅋ4년제 학사졸이 대기업 간다 하는 비율 7 80은 설비 생산입니다~
대기업 경영관리직 1차 면접관으로써 말해주면 방통대, 학점은행제, 지방대, 수도권대, 인서울 끝자락, 낮은 국립대, 지거국, 명문대 등 출신이 다양한데 대부분 착각하는 게 "나는 열심히 했다" "이정도 스펙이면 진짜 최소최소 중견이상은 가지 않을까?" 이런 마인드를 가진 친구들이 꽤 많았다.
자격증 몇 개 따고, 학점 3.5 이상이고, 토익도 있고, 토스나 오픽도 있고, 아르바이트나 인턴도 했고, 내 입장에서는 나름 성실하게 살아왔고, 열심히 살아왔으니까 뽑아주겠지? 최소한 어디는 가겠지? 이런 마인드를 가졌는데 그게 어느 정도 운이 따라주면 중견기업, 대기업 신입으로도 갈 수 있는 거고, 못 따라주면 기대보다 낮은 곳으로 갈 수 밖에 없다.
내가 경험하고 봐오던 울타리(학교)에서는 분명히 나는 우수하고, 성실하고, 꽤나 괜찮은 사람이다. 그거 맞는 말이다. 맞으니까 열심히 살아왔겠지. 근데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를 지원하면 다 나처럼 스펙 괜찮은 사람 투성이다. 그러면 1. 진짜 뛰어난 차별화된 스펙인 사람 2. 조직에 잘 융화되고, 임원진 마음에 들어 얘다 싶은 사람? 이런 게 아니라면
학벌로 뽑을 수 밖에 없다는 거지. 어차피 똑같은 자격증, 어학, 인턴경험, 대외활동 다 있다? 그러면 머리 좋은 놈은 진득하게 앉아서 공부를 했으니까 끈기있게 일을 처리할 것 이다. 그래도 머리 돌아가는 게 더 좋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뽑을 수 밖에 없다. 왜? 같이 일을 해보지 않았으니까? 일단 서류, 인적성, 면접을 통해서만 뽑아야하니까?
물론 학벌이 좋다고 무조건 정상적인 사회생활하고, 일머리가 좋은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확률이 더 좋기 때문이다.
이거맞음ㅋㅋㅋ 나 다들 가고싶어하는 직군중 하나 회사에, 회계팀인데 지원서보면 진짜 어이터지는애들많음. 우선 인서울이하는 일단 서류검토할때 편견으로 배제하고봄. 왜냐하면 열심히 살았다고 보기 어렵기때문. 물론 거기서 스펙이 엄청좋거나(전문직이라던가, 그에 준하는 자격을 보유하거나), 아니면 경력이 너무 화려해서 애 안뽑으면 안되겠다 싶을정도면 뽑겠지만 그게 아니면 학벌좋거나 말잘하거나 잘생기거나 이쁜애를 뽑게됨. 그리고 보다보면 특히 인서울이하애들은 특히나 문제점이 메타인지가 안되어있는 애들이 굉장히 많은데, 개네들 기준에서 열심히했다 => 명문대애들 한두달이면 컷하는것들임. 예를들어 자격증도따고, 뭐 열심히 어학준비도했다 그래서 보면, 자격증은 전산회계, OA, ERP 관리사 같은 상고 고졸들이나 따는 자격증에, 토익 토스 보면 토익 800선 토스 lv6 이런애들 많음. 이걸 보면 도대체 뭘 열심히 했다는건지 알수가 없음. 대기업 면접관들은 최소 지방국립대이상일텐데 그사람들 입장에서보면 열심히 한게 이거라고? 싶음. 뭐 개네들 입장에서야 열심히 했다겠지만, ㅋㅋㅋ 사실 우리회사 지원자들중에는 세무사, 미국회계사, CMA, CA 등 각종 고학력 고스펙 파티로 지원하는애들이 넘쳐나는데 그런애들이 열심히 했다 그러는것도아니고 4~5등급 수도권대학에 자격증도 사실상 자격증이라 민망한자격증들 거기다가 왜 적는지 몰겠는 한국사랑 운전면허 워드프로세서 이런거 덧붙여서 적어놓고 열심히했다그러니까 안뽑히는거지. 솔직히 그런 이상한 자격증 적어놓으면 애가 직무 분석은 한게 맞나? 싶으면서 바로 배제시키고 싶음 , 그래놓고 열심히 살았다그러면 헛웃음나지..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그냥 대충대충 인생살았으면 중소가야지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은지 몰겠음 열심히 살지도 않았는데 대기업보내달라는건 진짜 그거야말로 적폐아니냐?
오 다 없는데, 대기업간 나 아주 칭찬해.
오 다른 취준들을 위해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중소에서 경력이직으로 만 4년차때 대기업 이직했어요! 보여지는 경력이나 포트폴리오는 없었으나 운이 좋았던 것 같네요.
꼭 실력있는 분들께서 운이 좋았다고..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가징 중요한 경력이 있으시네요.. 흑흑
@@ke__onㅈ소가 아니라 좋은 중소였나요?
팩트는 진짜 관상가가 면접보는 기업도 있다는 거임....
근데 뭐 보통 관상보면 대충 살아온 환경이나 살아온 느낌이 보여서... 말몇 마디 섞어보면 관상은 과학까진 아니라도 충분한 빅데이터인건 알수있음. 이건 진짜 면접관의 입장에서 봐야 왜 관상 면접보는지 이해감
아반떼 탈바에 차 안탄다는 사람들 중소기업은 쪽팔린다고 일 안하는 사람들 계속 그렇게 살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많이 즐기세요 😂
인서울 이공계 영어 / 못 갖추면 사실상 못 간다고 봐야함
4대은행의 자회사에서 일하고있는데, 나보다 돈도 훨씬 더받고 복지도좋은 은행원들이 너무 부러움. 하지만 어쩔수있나? 내가 걔네들처럼 대학교 때 대외활동,인턴,자격증공부 열심히 하고 면접준비 열심히한게 아니니 받아들여야지ㅋㅋㅋㅋ;;; 대학생으로 돌아간다면 인턴,자격증 등등 스펙공부 빡세게해서 은행원준비했을텐데 아쉽지 뭐
은행 경험 자체가 스펙이라 나중에 이직하면 꼭 붙으실거에요. 제친구도 새마을 2년다니고 kb 준비중이네요.. 서류는 바로 붙더라구요
현재 직장이 끝이 아닌 과정이라 생각하세요 인생 길고 여전히 경우의 수는 많습니다
26살 남자 인서울 중상 /상경/ 학생회장 / 인턴 2회(총 1년)/ 대외활동4회/오픽 IH/ 자격증1개 이번에 대기업 합격해서 계약연봉 5후 받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보상받은거 같아서 뿌듯합니다
다 갖추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연대 공대 졸업생인데 제친구들은 저거 없이 다 잘가더라구요 ㅎ 나만못갓어~
일단 집 못살면 끝임 ㅎ
그거야말로 멍청하고 패배자 마인드.ㅋㅋㅋ 집못살면 장학금 엄청 퍼주는데 그것도 안하고 징징징 거리는거보면 진짜 지건마려움. 진짜 집이 못살면 대학교도 쉽게보내주지,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도 사회배려자 전형 비슷하게 개꿀빨면서 갈수있는데 그것조차 못하면 그냥 중소가거나 배달이라도 해야지 그건 변명임ㅋㅋ 뭐 알바한다고 어쩌고하는데, 본인이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그러면 뭐 그냥 인생이 딱 그런거지. 집못살아도 대기업 갈놈은 가고, 어학올릴애들은 어학올린다
현실을 모르는 사람은없지. 그래도 개선되야 할 부분에 대해 말을 할 뿐.
근데 캐치TV 분들도 학력이나 출신 기업 같은걸 좀 알려주시면 뭔가 더 공신력이 생길거 같네요~
서울 중위권 대기업+금융권 최합이요
근데 인사 담당자가 뽑는 사람마다 왜 그런거임??
안뽑힌 사람보다는 낫단 말이겠죠?
진짜 살아보니까 학벌 무시 못함, 물론 100프로는 아니지만 뭔가 (성실하고 센스있다 : 좋은대학) / (좀 X신 짓을 많이 하고 딸리는 짓을 많이 한다 : 지잡) 국룰임
서성한 이공계 토익 950이상 전공 기사 2개 가지고 인턴, 대외경력 무라 행시 도전했다가 피떨 2년하고 국7급으로 붙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나 땐 엔간한 대기업보다 7급을 더 쳐줬는데 ㅜㅜ
지금도 7급이 더 나아요..
@@sysysy2이건 아닌듯…
나도 외교관후보자 4년 하다가 대겹 왔는데.. 공무원이랑 체질상 안맞기도 하고, 급여에서 너무 차이가 많이남
@@펠리치따 외교관이라니 엘리트시네요.. 체질상 성향상 안맞는건 본인선택이니 논외로한다면, 안정성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는 가정하에 7급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급여 물론 사기업보다는 적지만 수당 생각보다 많이나오고 대출 안정적으로 잘 되고 안짤리고 연금나오고.. 대기업 40중반 퇴사라 생각하면 인생 멀리보면 7급이 더 낫지않나 싶네요 능력만된다면
재능없으면 군 부사관 지원하면 된다 내년부터 시험없어진다 체력만본다
인서울 컴공 학과 동기 중에 2학년 때부터 4학년 때까지 남들 다 방학 때 놀고 여행갈 때 항상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코딩하던 친구 있었는데
당시엔 개발자 호황이었기에 저를 포함한 주변 지인들이 왜 저렇게 안쉬고 독하게 공부하고, 인턴 경험 쌓는지 이해를 못했음
근데 24하반기 취준 시장 박살나고 다들 벌벌 떨고 있을 때 친구들 중 걔만 유일하게 S사 합격해서 칼취업 성공함…
면접관들과 인사팀 분들은 그런 밀도있는 시간을 보낸 친구들의 노력과 성격이 다 보이나 봄…
다음 생을 노려봐야겠다
이번 생도 노리세요
이야 난 수긍하는거 보니까.....ㅋㅋㅋㅋㅋ
반대로말하면 저 중에 2가지만있어도 월 4~500꽂아준다는데 그것도 하기싫어?😂
대기업 신입은 30살이 마지노선
그런 기준 세우면 아무것도 못해 ㅋㅋ
ㄴㄴ 30아래임 3들어가면 경력좋은서 아닌이상 중소가야함
@@cccc-g8r 슬프지만 현실임ㅋㅋㅋ 30넘어서 들어가는애들은 석사라던가, 뭐 특별한 사정이나 스펙이있음 (중고신입, 사업하다오거나 전문직자격증이있거나)
인서울+이공계+영어+인턴2회 있지만 대학원 갑니다😅
운 좋은사람을 뽑는다고? 이건 좀 설득력이 없는데 차라리 원서를 잘 넣은사람이라고 말하는게 나을듯
운좋은사람 vs 운나쁜사람 중에선 전자를 선호한다는 의미입니다
일단 능력이 안된다면 어느 정도의 1차밴더에 들어가 경력을 쌓아서 아직을 하던 아니면 고객사와 친하게 지내면서 연줄 쌓아 이직하는 경우가 있네요 ㅎㅎ
지방4년제 기계과 2.7학점 자격증2개 중소기업4년 다니고 대기업계열사 이직 성공했습니다. 스펙이 딸리면 경력을 쌓고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2.7;;
혹시 어디 회사신가요?
전 3.2인 비슷한 수준인데 cj 영업 관리직으로 들어가서 초봉 4200 받고 있어요 ㅎㅎ 학점말고 관련 자격증, 관련 알바경력, 스팩등등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름없음-n8g6bcj 엄청 연봉이 짜네여..
@@guererovladimir848 아직 1년도 안됐지만이정도 급여도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축과 투자 합하면 200만원은 잉여금액으로 남아서 전 만족하고 있어요! 걱정 감사드립니다
경력직도 인가요..??
아뇨 경력직은 전/현직장+포트폴리오 우선이요
인턴 자리는 없는데
너무 쓸데 없는 채용연계인턴, 대외활동, 공모전, 수상 이런게 많음
아직도 뷰웍스 ㅋㅋㅋ
학벌 중요한데 사실 다 ㅈ까고 면접 잘 봐야함 면접 못 보면 스카이 제외 다 의미없다 ㅋㅋ
지방국립 이공계 학점4점초반 전공자격증x 학부연구생 경험 2년 대기업 합격했습니다
제가 했으면 다른분들도 충분히 가능해요 화이팅!
소중한 경험 공유 고맙습니다💪
원래 맞는 말은 긁히는 법
왜 전 맨날 오크형이 저런 목소리로 잔소리 들으면서 고통받는 모습이 보이는걸까요?
오크니?
영상에서의 출처 글에서는 인서울 & 이공계 & 영어 & 자격증이상의 기술 2가지 & 인턴경력이라고 말한 것 같은데
캐치님은 인서울 or 이공계 or 영어 or 자격증이상의 기술
4가지 중 2가지 & 인턴경력이라고 해석하신듯
사람들이 이해 못하고 댓글쓰는 사람 많은 듯..
그런데 캐치님 혹시 지거국 탑2 & 메인 이공계 학과는 인서울급이 안되나요 흑흑 ㅠ
이공계는 영상에서도 예외라고 말씀을 ㅎ
쉽게 그냥 두가지 이상만 가지고 있으면 대기업 합격 확률이 올라가고
없으면 중소가라는 소리임
오... 아무것도 없는 고졸 개발자인데 네카라 간 나는 뭐지;
다른 취준생들 위해서 후기 좀 들려주세요~
@@catch_tv 특성화고 졸업후 스타트업에서 산업기능요원 포함 3년 6개월 경력 쌓았습니다. 네카라는 코딩테스트, 경력기술서 기반 기술면접 패스하고 합격했고요
@@catch_tv 서류는 제 경력중 회사의 JD에서 요구하는 경력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삼촌들 항상 정말 볼 수 밖에 없는 제목이랑 썸네일로 영상올리시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중견 대기업 신입말고
경력직으로 갈때도 어학이 필수일까요?
그런 데도 있고 아닌 데도 있는데 신입보다는 중요성이 덜하죠
대학 안가고 빨리 돈벌고 싶어서 고등학생때 자격증 3개따고 중견 생산직 5년 일하면서 기사 1개 따고 대기업 생산직 이직 했어요!
고등학교 때 뭐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친구랑 놀면서 적당히 공부하고 대학 가면 되겠지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 살 수 있죠? 인생 조언 하나 주십쇼...
그냥 부정적인 사람들 특징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 널렸다는 것을 인정을 안함 ㅋㅋㅋ
코가크시네
대기업은 저거 다 있어야 한다 생각은 하는데
+ 그나마 한전같은 반 국가소속 같은 기업들이나 자기 장점으로 전략을 잘 짠 소수가 가능하다 보는 정도?
근데 9급 공무원도 컷이 저리 높았던가..?
9급은 저 중 1만(특히 영어) 있어도 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 5개 다 있는 애면 7급 같이 급수가 오르겠지
코스피 40퍼샌트가 이자도 못갚는데 들어가도 근속짧을텐데 공무원이 훨씬 좋아요
음.. 저는 영어 인턴 경험만으로 대기업 공공기관 두개다 취업했습니다
지방 사립대고요 자격증 없습니다
열심히만 하시면 되요
대기업 가면 뭐하냐
그 시드로 다 코인 뛰어드는데 ㅡ
40중반에 나와서 뭐하게
치킨튀기게? 요새 누가 닭튀기냐
퇴직시드 몰빵해야지
답 나오지 않았냐?
아버지 연세56에 삼성sds 아직도 잘 다니시고 60넘으시면 연봉 어느정도 삭감하고 계속 다니시는걸로 이야기 되셨는데 40중반에 대기업 나오는것도 옛말인듯
코인뛰어들어서 불리면 되고 요즘 40중반에 나오는 대기업들 많이없어요 ㅋㅋㅋ 방빼라고하면 안나간다고 버티면 못잘라요. 직무 변경이나 이런거 막해서 괴롭히려고해도 요즘 다 찌르면 버틸만합니다~ 그리고 나와서 왜 치킨을 튀겨요 언제적 치킨이야 풉ㅋㅋㅋㅋㅋ 중소가서 받는월급가지곤 뭐 시드는 커녕 뭐 이제 이더리움 한주도 못사는데 ㅋㅋㅋ 몇달모아야 사지않음? 대겹은 그래도 계약연봉만으로 달에 이더리움 한주는 살수있음ㅋㅋ
이런 댓글에는 추하게 하트 안눌러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안경재비 앞잡이들은 싫어해서 굳이 하트 안바람 ㅋㅋ
중소가면 최저시급에 대기업에 갑질당하면서 일한다 ㅉㅉ
공공기관도 좀 바뀌었으면 좋겠음. 블라인드 때문에 내부에서 골치. 거기에 전 정부때 전환시킨 묻지마 파견직들은 일 안하고 정규직 애들한테 갑질 텃새질 하고 지방으로 본사 유배 간 기관들은 이름 모를 지방 잡대 천지라더라. 고졸애들은 또 왜 따로 뽑는지 모르겠고.
똥 싸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는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