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다뤄주실 거라 생각하지만 양자요동에 대해서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이 있는데 물질과 반물질이 결합되면 소멸한 질량만큼 온전히 에너지로 전환되는 건 이해가 되는데 완전한 공허에서 어떻게 물질과 반물질이 나타나는 것이며 이것들이 결합하면서 생기는 에너지는 어떻게 되는 거죠?? 대출과 상환처럼 에너지가 0에서 +에너지와 -에너지(음전하를 말하는게 아니라 진짜 반에너지)로 변했다가 거의 동시에 다시 0으로 돌아오는 것인가요??
지식보관소님! 영상 잘 보고 있는 한 이용자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피드백을 드리고자하는데요, 영상에서 자막과 내레이션의 말이 서로 다른 것이 영상의 집중도를 떨어트리는 것 같습니다. 보통 자막과 소리를 같이 들을 때, 글과 소리가 일치해야 가독성도 좋아지고 내용도 더 기억에 잘 남는 법입니다. 그러나 글과 소리가 일치하지 않으니, 먼저 눈에 들어온 글을 읽다가 소리가 어긋나면 그 글을 다시 읽게 되고, 뒷부분은 흘려듣게 되는거죠. 과학의 재미를 전파하시는 소중한 지식보관소님의 채널이 더욱 흥하기 위해서는, 이런 디테일에도 많이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고, 더욱 발전하시는 지식보관소님 되길 바랄게요!
수고 많으십니다. 지식을 전파하기 위한 채널 특성상, 잘못된 표현이 있어서 바로 잡고자 합니다. 영상 9:07 에서 몇일이라는 단어는 잘못된 단어이므로, 며칠이라는 단어로 향후 표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단어는 항상, 언제나 '며칠'로 적고, '몇일'로 적는 경우는 없습니다.
입자 가속기에서 입자 충돌후 나온 입자를 측정하고 탄소섬유로 이루어진 밀폐된 상자(?)에 가두고 그 후에 엄청난 굉음이 들린다고 하는데 반물질이 그안에서 물질과 결합하면서 생기는 거였군요 질문!+) 물질이 높은 밀도를 가지게 되면 중력이 작용하는것처럼 만약 반물질이 높은 밀도를 가지게 되면 반중력이 작용하나요???
지식보관소님. 그럼 완벽한 진공을 만들면, 쌍소멸에 의해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현재 과학으로 만드는 진공 상태에서의 양성자 충돌만으로도 반물질이 만들어진다고 하셨는데.. 그럼 이 반물질들은 완벽하지 않은 진공 상태에서 만들어진 거니, 얼마 안되는 물질과 충돌해서 쌍소멸이 일어나며 에너지가 발생할텐데.. 그 에너지는 어떻게 해결하는지요??
엄청난 속도로 발사했고 완전 진공상태가 아니어도 관측(상호작용)이 없었던경우 이중성을 보였습니다. 이중성이 보일때까지 여러차례했죠. 완전 진공이아니라서 날아가는동안 아예 상호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횟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풀러렌보다 더 큰 입자면 더 조건이 까다롭고 자주 안일어나겠죠
반물질과 물질중에 물질이 이 우주에 많아진 건, “우리 우주의 방향성”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코리올리의 힘이었던가요? 싱크대나 변기물이 주로 한 방향(?)으로 도는 그거?...... 그런 것처럼, 반물질과 물질의 대칭성(?)이 깨진 이유는, 이 우주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현재는 물질이 다수이며 반물질은 그 방향성에 반하기 때문에 특정조건(?)이 있지 않으면 생성되기 어려운 상태가 됐단 것이지요. 거 뭐죠? “거울 이성질체”? 아마 그것도 우리 우주의 방향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 우주에 물질이 대부분인 이유를 찾기가 매우 어려워지죠. 굳이 이런 식으로 우주가 돌아갈 이유를 딱히 찾기 어렵거든요. 그렇다고 또다시 신을 끌어들이게 되면.. 과학적 사고가 무의미해지니깐...... 암튼간, 쌍생성 돼서 반물질도 동일수준(?)에서 생성이 돼야함에도 그러지 않는다는 것은 이 우주가 뭔가 균형맞춰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걸 뜻하며, 이게 더 나아가 ‘거울 이성질체’... 온 우주의 자전, 공전.. 이런 운동에도 얼마간의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젠, 그런 거시적 방향성을 우리가 알기 어렵다는 것. 그게 제일 큰 문제로 보입니다만, 그렇더라도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건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이랑 우주팽창등등이니, 이런 것들로 물질이 대부분인 “경향성”도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니, 이 우주 자체가 서로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성장, 진화를 하고 있으므로... 마치, 선순환? 순환고리? 순환논리?... 암튼,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며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여기까지 온 것이니까는...) 설명이 될 수 있을 걸로 예상합니다.
반물질 이라는 이름은 뭔가 굉장히... 웃긴 것 같아요. 언어적으로 보면 분명 그 반물질 이란 것도 '물질'인데... 물질이기는 한데 물질에 반대성질이니까 반물질...? 근데 반물질도 결국 관념 혹은 철학적 개념이 아닌 물리적 실체니까 물질이라는 언어의 범주에 넣어야 하는 것 같기도 하고...너무 말장난인가요 ㅋㅋ 오늘도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물질:사람: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원
진짜 정말로 좋습니다. 물리학을 공부하다보면 복잡한 수식과 계산에 갇혀서 나무만 보고 숲을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전체를 아우르는 설명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반물질은 만드는 것 만큼 '보관'도 문제랍니다. 반물질은 물질과 만나면 사라지면서 그 질량만큼의 에너지로(E=mc^2) 바뀌게 되는데, 그렇게 되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보관할 '반물질 보관함'을 물질세계 안에 마련해둘 수 없기 때문이죠ㅜ
역시! 빼먹은 정보 추가해주셔서 감사해요 ㅎ
사실 지금 인공태양이 1억도의 온도를 토카막에 보관하는데 공중에 띄워서 가능하죠. 그것또한 어떠한 물질도 그것을 보관할수가 없기 때문인데 그런방식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sunwooks7그냥 시청자입니당 제가 알기론 플라즈마도 서로 밀어내는 전자의 힘을 이용한거라고 알고있는데 반물질을 같은 힘으로 밀어내려면 똑같은 반물질로 밀어내야하는거라 안되지않을까요?
@@tlswhdtn90전자가 아닌 원자핵을 이용하면 되지않을까요?
전자를 +대전체를 사용하여 전자를 끌어당기고 원자핵만 남기는겁니다.
@@sunwooks7 맞긴한데 그렇게 양전자 같은걸 모아서 1g 모으려면... 아보가르드수를 생각하면 대체 가능할까요... 100% 진공을 만들어야하는데 원자에만 닿아도 끝나죠. 지금기술로 수십억년동안 가속기 돌려야지 1g이 생성되는것도 문제고요 ㅎㅎ
묘한 비대칭으로 우주가 생겨났다.. 그럼 반물질이 많은 우주와 정확히 대칭이어서 아무것도 없는 우주도 있겠군요.. 미쳐버리겠구만 ㅋㅋㅋ
반물질로 이루어진 우주 아닐까요? 거기선 우리우주의 물질이 반물질일듯요.
이런 재미난 얘기를 해주시려고 미리 사전 설명을 시리즈로 해주신 지보님..갓갓
오늘도 소름 이 채널의 꿀잼 요소는 난해한 개념을 일반인도 흥미 있게 해준다는 겁니다
그런 컨셉으로 계속 나갈게요
" 아무것도 없는 빈공간이 실제로 빈공간이 아니다 " 와우 소름ㄷㄷ
bgm이랑 편집액션이.. 신세계네요 좋아요.
깨알 리튬이네옄ㅋㅋㅋㅋㅋ 입자가속기 외에도 반물질을 만들수는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흠... 지식보관소기 점점 넓어져가네용!! ㅋㅎㅋㅎㅋㅎ 오늘도 재밌게 보구갑니당!! ㅎㅎㅎ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것 들은 사람 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우리를 사랑합시다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소름돋게 재밋어~ 드림도 조햐~
지식 보관소님은 무엇을 하는 사람이길래 이렇게 잘 아시는건가요 .. ㅋㅋㅋ영상 보다가 닭살돋아서 닭될뻔했어용^^
나중에 다뤄주실 거라 생각하지만 양자요동에 대해서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이 있는데 물질과 반물질이 결합되면 소멸한 질량만큼 온전히 에너지로 전환되는 건 이해가 되는데 완전한 공허에서 어떻게 물질과 반물질이 나타나는 것이며 이것들이 결합하면서 생기는 에너지는 어떻게 되는 거죠?? 대출과 상환처럼 에너지가 0에서 +에너지와 -에너지(음전하를 말하는게 아니라 진짜 반에너지)로 변했다가 거의 동시에 다시 0으로 돌아오는 것인가요??
디랙의 방정식에서 설명할 예정입니다
지식보관소 영상은 안볼게 없음 ㅇㅇ 진심 전부다 재밌다. 갈수록 세상이 넓어지는 느낌
재밌어욬ㅋ 이해가 쉽게 되니깐 정말 좋네용~~
빅뱅 이전을 이야기 할 근거가 되겠네요 ㄷㄷ
다른채널처럼 짤넣지않은(여기저기서 하도봐서 좀,식상,ㅋㅋ) 여기만의 스타일이 좋아요 ㅋㅋ
물리학 완전 고자인데도 너무 쉽고 재미있게 이해됩니다ㅠ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재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크~ 역시 실망시키지 않아용~
ㅎㅎㅎ
5:47 시작
지식보관소님! 영상 잘 보고 있는 한 이용자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피드백을 드리고자하는데요, 영상에서 자막과 내레이션의 말이 서로 다른 것이 영상의 집중도를 떨어트리는 것 같습니다.
보통 자막과 소리를 같이 들을 때, 글과 소리가 일치해야 가독성도 좋아지고 내용도 더 기억에 잘 남는 법입니다.
그러나 글과 소리가 일치하지 않으니, 먼저 눈에 들어온 글을 읽다가 소리가 어긋나면 그 글을 다시 읽게 되고, 뒷부분은 흘려듣게 되는거죠.
과학의 재미를 전파하시는 소중한 지식보관소님의 채널이 더욱 흥하기 위해서는, 이런 디테일에도 많이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고, 더욱 발전하시는 지식보관소님 되길 바랄게요!
대수롭지 않아서 그냥 그렇게했는데 너무 좋은말씀이네요
안녕하세요 지식보관소님! 혹시 그러면 양자요동에서 입자와 반입자가 생겨나고 소멸될때의 에너지는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반물질 폭탄이 그토록 위력적이라면...
작은 위성쯤은 날려버릴 수 있겠군요.
예컨데 화성궤도 밖의 소행성대에서 거대한 돌덩어리 하나가 궤도를 이탈하여 지구를 향하여 돌진한다고 하면... 그때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겠네요.
그정도위력이면 파편이 지구로 올수도있겟죠..
@@소방차는빨간불에멈추 반물질은 그냥 삭제가아닌가? 내가 알기로는 반물질은 쌍소멸이라고 물질과닿는모든걸 삭제시켜버린다고알고있는데 파편은커녕 운석과닿자마자 그 즉시 운석은 없어지는거아닌가?
그럼 우리몸의 전자가 다른 물질의 전자를 밀어서 작용반작용이 생기는 건데 반물질을 밀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나요?
애초에 당신의 몸으로는 반물질을 밀 수 없습니다. 쌍소멸이 일어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반물질로 반물질을 민다면? 전자의 반물질은 양전자이기 때문에 +극끼리 만나 서로 반발을 일으키기에 작용 반작용 법칙은 여전히 성립됩니다.
디랙 방정식 영상 제목이 다른가요? 못찾겠음
출근길이라 한발 늦었군요
세상에서 가장 조회수 높은 영상 나올때까지 활동하실거죠? 롱런해주세요
계속 할거에요 ㅎㅎ
수고 많으십니다.
지식을 전파하기 위한 채널 특성상, 잘못된 표현이 있어서 바로 잡고자 합니다.
영상 9:07 에서
몇일이라는 단어는 잘못된 단어이므로, 며칠이라는 단어로 향후 표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단어는 항상, 언제나 '며칠'로 적고, '몇일'로 적는 경우는 없습니다.
양자요동이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는건가요? 아니면 관련된 증거로 실험적으로 발견된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공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가 생산된다는 말로 이해가 되네요
이중 슬릿 실험에서의 의문점..
입자이자 파동인 광자나 전자가 ‘이중 슬릿’에 닿았을 때, 즉 슬릿이 아닌 부분(벽)에 닿았다는 것은 ‘관측(물질과의 상호작용)’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반물질의 존재를 처음 예언한 디랙이 참 대단한 게, 디랙 방정식을 처음 만들고 반물질도 방정식의 해가 될 수 있다는 걸 보고 나서 '내 수식은 너무나 아름답고 완벽하기 때문에 틀렸을 리가 없다. 반물질은 존재한다.'고 했죠. ㅋㅋㅋ
질문이 있어요 진공에서 물질과 반물질이 생겨나서 사라지는걸 반복한다고 했는데
질량이 0인 물질과 반물질이 생긴다는건가요? 질량이 존재하면 에너지가 생겨버리자나요
물질+반물질=정지질량0이라면 물질이 정지질량이a면 반물질은 정지질량이-a가 되니깐 이론적으로는
빛의속도를 넘는게 가능하다고 볼수있지 않나요?
우주가 완전한진공을 허용하지않으면 공간에 뭔가가있는것이니까 그 뭔가끼리 상호작용을 하므로 입자이자 파동상태인 물질이 존재할수있는건가요? 아님 그뭔가끼리 상호작용을 하지않는거라 입자이자파동인상태가 가능한건가요?
물질이 없고 에너지가 0인상태에도 쌍생성이 일어난단겁니다.그 경우,에너지는 음의상태가 되죠.다만, 곧바로 쌍소멸을 하기 때문에 에너지는 최종적으로 0입니다.
고로 양자요동은 에너지 보존법칙을 깨지 않습니다.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여 양자요동에 대해서만 적었습니다
디랙의 바다까지 전위차가 생겨서 전자의 위치가 가라않는다고?
그래서 물질계에 반물질이 생성되면 그 즉시 전위차에 의해 공간상에서 없어지고 그 질량만큼 에너지를 뿜어낸다고? 대단해!
반물질이 가장 비싼 물질이라고 하면서 광석같은거 보여주면 욕 씨게박을려고했는데 편안~~~
요즘 잘챙겨봅니다^^
보고 있으니 아침인데 잠이온다........
과학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1인입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하나 궁금한 게 있습니다. e=mc^2이면 반대로 생각해서 크든 작든 에너지가 있는 곳에서 없던 질량이 생기거나... 하지는 않나요?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맞아요! 그게 빅뱅충돌실험입니다
엉엉 답변 감사합니다ㅜㅜ 혹시 그것도 영상 올라오나요??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생겼다가 사라지는 물질-반물질쌍은 어떤 물질인가요?
예를들어 반전자이라던가 반쿼크라던가요
보관소님 가둬놓고 영상만 만들게 하고싶다
자...발적으로 반들게요
@@20000s 도망가세요!
입자 가속기에서 입자 충돌후 나온 입자를 측정하고 탄소섬유로 이루어진 밀폐된 상자(?)에 가두고 그 후에 엄청난 굉음이 들린다고 하는데 반물질이 그안에서 물질과 결합하면서 생기는 거였군요
질문!+) 물질이 높은 밀도를 가지게 되면 중력이 작용하는것처럼 만약 반물질이 높은 밀도를 가지게 되면 반중력이 작용하나요???
반물질이 반중력이 생기진 않습니다. 수식으로 보면 반중력이 생기려면 질량이 음수여도 안되고 질량의 제곱이 음수여야합니다. 즉 허수입니다. 허수는 고1때였나 배우실거에요.
ㅠㅠㅠ 완전 성공하셨네요ㅠㅠ 유튜브ㅠㅠㅠ축하해요ㅠㅠ
성공이라기보단 제가 이렇게 사람들한테 좋은영향을 줄 수 있다는것과 이런거 만들어서 설명하는게 재미있어요 ^^ 성공 안했어도 재미있어서 계속 했을거에요
ㅠㅠㅠㅠ고생하셨습니다ㅠㅠ
개꿀잼...
지식보관소님.
그럼 완벽한 진공을 만들면, 쌍소멸에 의해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현재 과학으로 만드는 진공 상태에서의 양성자 충돌만으로도 반물질이 만들어진다고 하셨는데..
그럼 이 반물질들은 완벽하지 않은 진공 상태에서 만들어진 거니, 얼마 안되는 물질과 충돌해서 쌍소멸이 일어나며 에너지가 발생할텐데..
그 에너지는 어떻게 해결하는지요??
양성자 충돌만으로 만들어지긴 하는데 양성자를 충돌시킴으로써 나온 에너지가 반물질을 만들기 때문에 양성자 충돌으로 나온 에너지 양과 같습니다. 한마디로 에너지보존이 일어납니다.
잘 보았어요. ^^
반물질을 찾기 위해 오늘부터 밥도 반만 먹고 지식보관소님 영상도 반만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밥만 반만드시길.. ㅋㅋ
지식보관소 ㅋㅋㅋㅋ 궁금해서 다 보긴 했어요~ 중간에 낚여서 끌뻔 했지만 소름 돋고 싶어서!!!
그럼 어떠한 입자도 없는 절대영도의 공간에서도 양자요동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리얼 핵 소오~름
제목보는데 왠지 보석의 나라가 생각나는...
잘때 듣기에 좋네요 Zzz
아니솔찍히 롤 4강하는데 최초공개해버리는건 반칙이야 ㅠㅠ
엌ㅋㅋ 제가 안봐서 ㄷㄷ
지식보관소 내일이랑 내일모레 오후 4시니까 참고해서 올리셈 ㅋㅋㅋ 조회수를 위해..!
어 원래 다음영상 슈뢰딩거의고양이 아니었나요 기다리고있었는데
곧 올라갑니다
소오~름 보관소.
스타워즈의 광선검에 있는 카이버 크리스탈에 반물질이 있을거라는 설정도 있습니다
쉘든?????? 이제 암흑물질도 설명해 주시오!!
접수
그럼 이중 슬릿 할때에는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진공상태 만든거죠?
와씨 T대칭과 cp위반을 저같은 일반인도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영상 만드실지 기대 됩니다 미리 소각 잡고 있겠습니다.
입자와 반입자가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면 결국 상대성 이론때문에 에너지로 전환되서 강력한 에너지를 내뿜어 내지 않나요?
애초에 반입자가 생긴이유가 에너지를 흡수해서 인데 쌍소멸은 그 에너지를 다시 방출하는 것이기에 에너지는 보존됩니다.
완전진공상태에서 풀러렌이 입자이면서 파동을보였다고했잖아요. 근데 완전진공상태를 만들기 힘들다고하면 어떡해요. 만들엇으니 풀러렌 실험햇고 신기한현상이 나왓을거아니에요
엄청난 속도로 발사했고 완전 진공상태가 아니어도 관측(상호작용)이 없었던경우 이중성을 보였습니다. 이중성이 보일때까지 여러차례했죠. 완전 진공이아니라서 날아가는동안 아예 상호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횟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풀러렌보다 더 큰 입자면 더 조건이 까다롭고 자주 안일어나겠죠
디렉의 바다... 그 디렉이 맞구나
붕괴라는 게임하면서 자주봤늗데 ㅋㅋ
제 통장에도 양자요동이 일어나나봐요. 있었는데 없어져요
어릴때부터
반물질 폭탄 하면 최강? 하다가
관측에 대해 궁금한데
관측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보는 이?
무인도에 혼자 있는 사람은 누가 봐서
나이가 드는건가요
입자가 입자를 봐야 입자역할?
궁금증 수준은 죄송합니다
아니면 서로를 무의식적으로 알고있는건가
인류역사 돌고돈다
6:21
Jun's activity _ 취미 활동 채널 양자역학에서의 관측을 일상생활하는 사람 기준으로 보면 안되요 그냥 물질과의 상호작용을 관측이라는 단어로 정의한거지
공기입자와 상호작용하는것도 `관측`임 즉 숨만쉬어도 관측당해버리는거임
그러면 우리는 모두 항시 관측당하고 있으니.. (므흣
제가 잘 헷갈려서 그라는데요 수소 폭탄은 핵융합이 아니라 핵분열 아닌가요? 궁금해요~
히로시마 원폭같은 원폭은 핵분열. 수소폭탄은 핵분열시 나오는 고압고열로 수소를 핵융합 시킵니다.ex.차르봄바 수소폭탄이 실전에서 사용된적은 없습니다
원자폭탄이랑 수소폭탄이랑 둘다 첫 시작은 말씀처럼 핵분열이 맞습니다. 하지만 수소 폭탄은 내부테 수소를 넣어서 원폭이후 중심부의 막대한 고에너지 상태로 인해 태양처럼 핵융합도 발생하는 폭탄을 말합니다.
이건 원자 자체의 에너지 안정화 레벨이 Fe가 가장 낮고 철보다 원자량이 작거나 커지면 원자 자체 에너지가 커져서 수소는 융합시, 플루토늄 같은 원자량이 큰 원자는 분열시 안정화 되는 성질이 있는... 아 지식보관소 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면 깔끔할 것 같습니다.
반물질과 물질중에 물질이 이 우주에 많아진 건, “우리 우주의 방향성”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코리올리의 힘이었던가요? 싱크대나 변기물이 주로 한 방향(?)으로 도는 그거?......
그런 것처럼, 반물질과 물질의 대칭성(?)이 깨진 이유는, 이 우주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현재는 물질이 다수이며 반물질은 그 방향성에 반하기 때문에 특정조건(?)이 있지 않으면 생성되기 어려운 상태가 됐단 것이지요. 거 뭐죠? “거울 이성질체”? 아마 그것도 우리 우주의 방향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 우주에 물질이 대부분인 이유를 찾기가 매우 어려워지죠. 굳이 이런 식으로 우주가 돌아갈 이유를 딱히 찾기 어렵거든요. 그렇다고 또다시 신을 끌어들이게 되면.. 과학적 사고가 무의미해지니깐......
암튼간, 쌍생성 돼서 반물질도 동일수준(?)에서 생성이 돼야함에도 그러지 않는다는 것은 이 우주가 뭔가 균형맞춰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걸 뜻하며, 이게 더 나아가 ‘거울 이성질체’... 온 우주의 자전, 공전.. 이런 운동에도 얼마간의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젠, 그런 거시적 방향성을 우리가 알기 어렵다는 것. 그게 제일 큰 문제로 보입니다만, 그렇더라도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건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이랑 우주팽창등등이니, 이런 것들로 물질이 대부분인 “경향성”도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니, 이 우주 자체가 서로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성장, 진화를 하고 있으므로... 마치, 선순환? 순환고리? 순환논리?... 암튼,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며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여기까지 온 것이니까는...) 설명이 될 수 있을 걸로 예상합니다.
-1개의 사과같은 얘기인데 정말 과학은 신기한거 같아요
소름보관소님 좋아요
스카우트 야영중.... 지금봄ㅠㅠ
CP위반 얘기 나오겠네요 어렵지 않은 내용임
일체 용기는 물질입니다... 반물질을 어디에 보관 하나요?
이걸 최초공개가.
젤나가 맙소사
이거 후속편 있나요? 다음 영상이.바로 슈뢰딩거고양이같단데
다음영상 아직도 안올리신듯?
빅뱅은 어쩌면 전 우주에 있는 질량 만큼의 반물질이 폭탄처럼 터진 거 아닐까? 우주 밖은 완전 무결한 진공상태이고...
반물질이 모이고 모여서 터진거 아닐까요
그런거와 비슷한 개념의 우주론이 있기는 하죠.
띠용 54초전 근데 보니 최초공개....13분전,,,
아니죠 바로 자기자신이 제일비쌉니다
갑분아
갑자기 분위기 아몬ㅋㅋㅋㅋ
오프닝에 눈안에 우주가 있었다
우주는 눈이다
눈은 우리 부위이다
고로 난 우주의 왕이다
우주는 완전한 진공이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왜 실험에서는 입자이자 파동의 형태가 나온걸까요 그때도 완전한 진공이 아닐텐데
풀러렌은 완전한 잔공이 아니지만 빠른속도로 순시간에 이동해서 그사이에 관측(상호작용)이 일어나지 않아서에요. 빛은 워낙 작고 속도가 빨라서(광속) 그렇구요
공허의 사냥꾼 카직스도..R키를 눌러 사라졌다 나타나면
더 강합니다
0:43 자막오류있어요...
지구에 존재하는 물질의 종류가 우주 전체에 존재하는 물질의 1퍼도 안되겠지?
0:26 비브라늄 아닌가요? ㅋㅋㅋㅋ
이거 2편 안나왔나요
반물질은 가격이 반값♥
그럼 우리 세계도 사실 공기중에 반물질이 존재할 때가있지만 일반적인물질의 생성비율이 압도적으로많아서 안보이는 것처럼 보이는건가...?
찾아왔습니다 (스륽-)
하트~
잘때볼껄.. 어렵다..
굿밤되세요~
8:04 그럼 물질하고 반물질이 사라질때 에너지가 발생하나요?
그렇습니다만 반물질이 생길때도 에너지는 필요하기에 에너지는 보존됩니다. 일반물질의 질량만큼은 에너지화 되겠죠.
반물질의 가격은 1g당 약 7경1187조5000억원 이래요
1:11 1그뢤
그러고 보니까 다 1이네ㄷㄷ
아몬께서 말씀하셔따...
근데, 가장 비싼 물질은 오가네손 아닌가요??
네 아닙니당
그라목손아님?
@@__Korean__ 그라목손은 농약이고; 그라목손이 그렇게 비싸면 누가 마시고죽냐
반물질 이라는 이름은 뭔가 굉장히...
웃긴 것 같아요.
언어적으로 보면 분명 그 반물질 이란 것도 '물질'인데...
물질이기는 한데 물질에 반대성질이니까 반물질...?
근데 반물질도 결국 관념 혹은 철학적 개념이 아닌 물리적 실체니까 물질이라는 언어의 범주에 넣어야 하는 것 같기도 하고...너무 말장난인가요 ㅋㅋ
오늘도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 오랜만에 다시 보다가 생각났는데
오가네손: 1g당 5736자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물질:사람: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원
그래서 스카웃이 레이스에 비해 비싼거였습니다
뭐야 우주 왜이래;;
하암 조느라 못봤네요 다시 설명 해주세요
영상 다시 봐주세요(개꿀)
? 아직 반물질 검증 안됬는데 비싼건 무슨 말이지
CERN LHC에서 검출됫고 강입자 충돌시 나오는 수량이 원자수준이라 아보가르드수를 생각하면 1g을 생산하는데 현재기술로 20억년이상 걸리고 이 기간의 전기세를 계산해서 가격이 나온겁니다
@@20000s 아직 양전자 발견을 못해서 못만든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진짜 만들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