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dok8720 모릅니다. 그것이 현재의 발견으로 이성만을 사용한 추론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는 우주가 언제 어떻게 시작했는지는 압니다. 감정을 사용해 추론하면 신이 만들었다는 결과가 나오겠지만 우주를 감정으로 보는게 얼마나 터무니 없는지는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겠지요.
와! 최초공개 알람 떴는데 그때 못보고 지금에서야 정주행합니다. 새벽에 보기 딱 좋네요:) 다중우주가 증명된 건 아니지만 상상만으로도 진짜 설레는 가설인거 같아요. 만약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면 우리는 그 우주로 여행을 갈 수 있을지, 또 그 우주의 시공간은 어떻게 돼 있을지 또 다른 상상을 자아내는 그런 가설?! 어쨌든 오늘도 소름돋는 영상 잘 봤습니다👍
다중우주의 존재에 대해서 회의감과 자존감 이 섞여 부정하고 싶었습니다. 너무 작은 존재가 되는것 같아서요. 그런데 크기라는건 너무나도 말이 안됩니다 분자,원자,원자핵,쿼크,양자파동 끝없이 작아지고 행성계 항성계 은하 은하단 우주 다중우주 끝없이 커집니다. 인간은 모든 사건에 절대적 이유를 붙히지만 절대적으로 이해하려하면 답이 없는게 너무나도 많은것 같습니다 과학영상을 많이 보는데 뭔가 나는 하나의 기계,패턴 아닌가 합니다 되게 소름끼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아요
명상을 깊이 공부하신 분의 말에 의하면 약 30년전에 책에서 봤는데 10억개의 우주가 물거품처럼 소멸되고 만들어진다는 말씀이였지요. 그때는 그것이 무슨뜻인가? 했는데 요즘 물리학적인 가설과 증명으로 들어선 상태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분이 청화스님입니다. 입적하셨지요. 다중우주는 언젠가 공인될것입니다. 끈이론으로 노벨상을 받는 분도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금세기에 다중이론이 증명되고 정립된다고..
근데 사실 그 랜덤으로 나온 결과값이 가만 내비두면 특정 값으로 수렴할 가능성도 있지 않나 생각함 특히 어떤 초기값에서 시작해서 조금씩 변한다면? 포켓볼대에 공4개를 어떻게 뿌릴지 경우의 수는 무한하지만 모든 공이 구멍에 들어갈때 까지 운동한다면 결과는 구멍수 4승 경우의 수 중의 하나로 나타나듯이
하나의 우주가 영원히 반복 운동을 한다고 가정할 경우 하나의 우주가 갖고 있는 에너지의 양과 그로 인한 운동량이 동일하기 때문에 다른 결과값이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여. 결국 다른 결과가 유도되려면 외부로부터의 힘의 작용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결국 우리 우주의 상위 층위에 있는 공간 내지 구조를 가정할 수밖에 없게 되죠.
이 넓고 넓은 우주속에 지구같은 행성이 엄청나게 많이 존재한다는 가설을 세우고, 그 수없이 많고 많은 지구같은 행성중에 하나쯤은 우리의 지구랑 아주 비슷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 하나쯤은 우리랑 비슷한 지구가 있다면 내가 존재도 모르는 나랑 비슷한 사람이 존재할꺼라는것도 상상을 했는데 그사람이 얼추 나랑 똑같은 삶을 살고있다면 . . . . 그사람이 나대신 출근 좀 대신 해줬으면 좋겠다.
경계를 관측한다라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예상해봤자 추측이기에 별다른 첨언은 하지 않겠습니다 경계에 가까이 갈 수 있냐는 문제에 대해선 이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현재 우주 팽창속도는 빛의 속도를 넘어서 더 빠르게 팽창, 그에 따라 우주가 어느 임계점에서 축소할 것이라는 추측도 무용지물이고 허블상수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도 틀린것인가 하는 의견들이 매우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 관점으로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틀리다곤 할 수 없으니 빛보다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우주의 경계면에 저희는 영원히 도달 할 수 없겠죠
@@숲노래 뇌피셜이 아니라 오피셜입니다. 우리가 망원경으로 관측했을때 우주가 빛보다 빨리 팽창한다는 알게되었습니다. 우주 나이는 146억년 인데 우주의 지름은 460억년 광년인걸 감안한다면 대충 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르다는걸 알수있죠. 하지만 그건이 정말 사실인지 우리가 뭔가 놓지고 있는 부분이 있는것인지에대한 것은 좀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칼세이건이 말했습니다.
우와 정말로 소름 돋았습니다... 30년 넘게 우주공부를 해왔는데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신분은 샘이 처음인것 같아요~🙏수학적으로 생각했을때 우주는 끝없이 작아지고 끝없이 커짐을 이해 했었고 이렇게 인류원리로 멀티버스가 설명된다니 소름이 쫙쫙 돋네요~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류원리라는것으로 설명하기 시작하면 다중우주가 생길수 있는확률은 우주가 생길수 있는 확률보다 훨씬더 극악의 확률일 것이고 그럼또 다중우주보다 상위개념의 우주가 존재할수밖에 없을것이고 또 같은 원리로 그보다 상위의 우주 이런식으로 무한히 커질수 밖에 없는것 같은데 이것은 모순이 아닐까요 모순이 아니라면 정말 계속 무한대로 확장되거나..
다중우주가 생길 수 있는 확률이 극악할 필요는 없죠. 우리 우주가 현재의 형태로 형성되는 것이 극악한 확률을 갖는 이유는 '인간이 생존 가능한 형태의 우주'라는 특수한 전제가 붙기 때문이니까요. 다중 우주가 존재하는 공간은 그냥 수축과 이완 같은 지극히 단순한 작용이 반복되는 초공간일 뿐이고, 그것이 단지 무지막지하게 커서 그러한 단순한 작용 과정에서 우리우주 같은 결과물도 튀어나왔을 뿐이니까요. 오히려 조건적으로 지극히 단순하니까 다중우주 자체는 확률적으로 극악할 필요는 없어요.
TED에서 브라이언그린의 다중우주론 강연을 참고하신것같네요 잘봤습니다! 왜 지구는 하필 태양이랑 1.5억km가 떨어져있을까 라는 논증이 아닌 태양과 행성의 거리가 1.5억km가 되면 생명체가 살아가기 좋은 환경이 된다는 논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요. 마찬가지로 우리우주에 은하, 항성, 행성, 생명체가 왜 있는지가 아니라...수많은 우주중에 우리 우주가 은하,항성,행성,생명체가 생길수 있는 좋은 조건이라는것을요!
여기서 다루는, 다중우주가 어떤 선택을 할때 가지수에 따라서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 그 만큼 다른 세계가 형성된다는, 흔히 영화 소설 만화에 등장하는 그 내용의 그것인가요? 만일 그렇다면 현재로선 다중우주론도 정말 헛점많은 공상일 뿐일텐데 말이죠;; 여틍 요즘 (제가 물어보는 내용의) 다중우주론 너무 프리패스처럼 써먹는 통에 재미없고 황당무개한 스토리들이 양산되는 느낌이라 슬슬 짜증이;;;
영상 재밋게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의구심 비슷한 호기심이 생겨 여쭤봅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인류원리는 결과론적 얘기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게 잘못되었다는 얘기가 아니고 그러한 원리인데, 앞서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우주가 4개의 힘이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어 형성되었다 하셨는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러한 절묘한 균형이 아니라면, 우주가 형성될 수 없었다란 얘기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렇다면 다중우주가 존재한다면, 나머지 우주들도 이러한 형태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나머지 우주들도 같은형태의 힘의 균형이라면 수많은 다중우주중 하나의 확률을 결과론적으로 얘기하는 인류원리로는 설명이 안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지구가 존재하는 이유를 인류원리측에서 해석했을때, 지구가 만들어질 확률 대비 지구와 다른(다른형태, 다른환경 등등)을 가진 별들의 갯수가 더 많다라는 느낌인데, 우주는 힘의 균형이 맞춰져야 가능하기에 그 확률이 가능할까 하는 궁금증입니다. 말에 두서가 없어보여서 보시는 분들이 글을 이해못하실꺼 같긴한데.. 궁금증이 생겨 댓글 써봅니다
초끈이론도 마찬가지지만 가정의 이론이기 때문에 실제로 그러하다 보기가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가정해 볼까요? 4대 힘은 원래 하나였는데 쪼개질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오로지 단 하나다. 원래 그런 힘이다. 4대 힘과 그 근본을 과학적으로 보면 오로지 그러한 경우만 존재한다. 제가 말한 것도 가정이고 초끈의 11차원 존재 경우의 수와 4대 힘이 가질 수 있는 경우의 수도 가정이죠. 물론 제가 가정한 건 이론적 기반이 전혀 없기 때문에 비할 바 없는 헛소리임은 분명하지만 이론적 사실이 실증적 사실이 아닌 경우는 많이 있었고 뉴톤 이론도 상대성 이론에 밀려났듯 이론적으로 맞아 보이는 방정식이 늘 진리를 말하진 않습니다. 과학은 실증의 학문이다보니 '과학'이란 말만 붙이면 뭐든 다 진짜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초끈이론, M이론, 다중우주이론은 실증 내용이 없다시피 한 이론이니 신뢰도를 0% 혹은 100%에 두지 마시고 50%에 가깝게 보시면 적절하다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과학: 따단! 드디어 경이로운 26세기에 우주 탄생 비밀을 밝혀 냈습니다! 바로 처음부터 존재했던 우주보다 무량대수이상 큰 울트라짱우주12466이 우주를 만들어 우리가 존재했던거죠!!! 우주를 무한하게 발산하는 것이 슈퍼 타이언 망원경에 표착되었습니다! 인터뷰는 현상이라서 못했지만 방귀도 뀌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우주 비밀 완벽히 끝 종교: 따단! 드디어는 개뿔 5000만년 전부터 말했던 신의 존재가 울트라 레이저 슈퍼 에너지 파이어 터보 슈퍼슈퍼흑요석 보존기 짱짱 망원경으로 완전하게 발견되었습니다! 태초부터 존재한 전지전능한 신이시죠. 인터뷰를 통해 밝힌 결과 우주를 무한개초과로 만드셨다 합니다. 숨기고 있었는데 들켜서 깜짝 놀랐다고 말하셨습니다! 와! 우주 비밀 완벽히 끝 과학이나 종교나 그게 그거라 보는데 둘 다 욕하지말자 과학은 지옥 있으면 가는거고 종교는 망상이라면 망상인거지 둘 다 선택인데 뭐
결론 다른 우주의 어제의 내가있고 다른 우주의 내일의 내가있다 또 다른 결론 평생의 내가 하루씩사는 우주가 하나씩있다.... 내가 태어나기전부터 죽은후까지 영원히 1세기부터 100세기까지의 우주가 하나씩 더있다 또 더 복잡하게이어가자면 1살때부터 우주가 언제가될지모르는 죽을때까지의 나이에 우주가 하나씩더있다.... 쉽게 말하면 팽창이 시작되는우주가 그 팽창이 끝날때까지의 우주가... 하나씩 더있다.... 말하고나니... 표현이 더 복잡하네... 쉽게...얘기하면 매일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이라는 제목은 기억안나지만 그런 영화가있는데 그게아마 평행우주 단 하루에서 빠져나오지 못한거라는 반전의 영화였습니다.
혹시 다중우주에 대한 인지 혹은 상상? 다른 우주에 내가 있다면 다른 선택을 했을 때 전개될 나의 다른 형태의 미래 예를들어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면 건강하셔서 살아계신 부모가 계신 다른 우주가 꿈에서 너무도 선명하게 나오는 분 계시나요? 저는 평소에 안꾸는데 이런 영상을 보며 우주의 무한한 크기 그리고 그밖의 무한한 형태의 우주를 상상하면 꼭 이상하고 선명한 꿈을 꾸네요.
그런데 그 확률보다 더 희박한건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거죠 우연히 미생물들이 생겨나고 그 미생물들이 필연적이라 하더라도 인간이 되기까지와 그 인간이 짝을 만나 수십만년동안 한치에 오차도 없이 존재해야 내가 있을수 있다는거 그 말은 조상님들중 한분이라도 다른 짝을 만났다면 모든 후손들은 족보가 바뀌죠 수많은 전쟁과 위험속에서 살아 남아야하고 수많은 남녀간에 짝이 결정 되어져서 수많은 정자들에 경쟁을 뚫고 현재 자신들이 존재하는겁니다. 그거 아십니까 그 수많은 사람들에 커플중 한 커플이 허긋나서 헤어진다면 그 영향이 모든 사람에게 미친다는거 그 이유는 내가 저 사람과 결혼 하려 했지만 어긋나서 다른 사람과 결혼하게되면 그 인연이 타인에게 까지 도미노처럼 인연이 바뀐다는것이죠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뭐라 형언하기 힘들지경이죠 그만큼 여러분들은 고귀하고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종교는 비과학적이니까 조금 거리낌이있는데 암튼 과학쪽에서는 인류원리라는 그런게 있는데 그건 과학적이니까 아무튼 설득됨 이라는 논리를 펼치고있으신것 같네요 말하는게 거진 사짜네요 자신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걸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느낌이라서 걍 대학생들이 레포트 만들려고 억지로 정보 끼워맞춘것 같음 a = 1 인데 이 현재 a+b =3 문제가 있는데 앞서말한 a=1 공식으로 인해 b =2 인것을 알수있게되었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a=1 이라고 한다 우와 !! 대단해~ 그런데 최근 b =2 로 밝혀 졌다 이로써 이공식은 대단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네
우주의 공간은 측정할 수 없습니다. 즉 무한대이죠. 빅뱅이론은 호수에 돌이 떨어졌을 때 나온 파동이 사방으로 퍼져나가고 그 파동의 파장이 길어지는 현상을 보고 호수의 물이 팽창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이론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공간은 그 자체로 무한한 공간을 지니고 있고 어느 한 시점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영원 그 이전부터 계속 존재해 온 공간입니다. 우리는 "시간" 이라는 상대적인 개념의 척도로 대상을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물체가 빛의 속도보다 조금이라도 빨라지면 시간이 무한대로 늘어나기 때문에 시간이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쉽게말해서 원을 보고 원을 그리기 시작한 점이 어딜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무엇을 말해도 정답이 아니죠. 절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원은 그 자체로 원이지 어디서부터 시작한 원인지가 중요한게 아닌것 처럼 말이죠. 이처럼 우주는 절대론적인 관점으로 무한 이전부터 존재해온 우주 그 자체이지 어디서부터 시작한 우주인지는 중요하지가 않다는 것 입니다. 시간이라는 척도 자체도 정확하지 않고요. 우리는 상대적인 관점을 벗어나서 절대론적인 관점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가 사는 이 우주는 모두 다 어떤것이 만든 시물레이션이라고 믿습니다. 마치 게임과도 같은 원리로 대표적인 예로 이중슬릿 시험을 믿습니다. 인간이 본능적으로 궁금증을 알아가는거 같이 영원한 우주도 시물레이션이고 결국 죽으면 알게 될거 같은 느낌? 결론은 그냥 살다 가자 ㅋㅋ
이건 제 뇌피셜이지만 ㅋㅋ 무한히 넓은 우주를 보고 떠오른건데, 가장 큰 단위의 우주는 가장 작은 단위의 물질과 특수한 연관성이 있을것 같아요. 하나의 법칙으로 연결되는.. 그렇게 따지면 사실상 모든 단위의 물질들은 서로 인과관계를 가지는 거겠죠? 그 법칙을 찾아내면 어쩌면 모든 우주의 영역을 0부터 무한대까지 알아낼 수 있을지도..
글쵸 우주는 빅뱅이전에 작은점에 불과했으니까요 아니 작은 점이라도 있었을까요? 여튼 빅뱅이후 아주작은 양자 아니 양자보다더 더 작았을까요? 암튼 양자가 지금 처럼 커다란 우주가 되었으니 둘은 깊은 연관성은 물론이고 같은것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이 온 우주의 법칙을 하나로 통합하는데 일편생을 보냈지만 결국 실패하고요. 계속 쓰려니 너무 길어지네요ㅋ 여튼 그래서 미시물리학과 거시물리학을 통합하려하는겁니다. 하지만 이둘은 근 100년간 따로 발전해왔죠. 블랙홀이나 빅뱅, 온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은세계와 큰세계가 하나 법칙으로 통합할 필요가 있죠. 그래서 끈이론이 대두 되었는데 현재 과학기술로는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이론에만 머물러 있고요.
존재에대해 말씀하신 어느 스님의 얘기가 떠오릅니다.내가 산에올라 돌맹이를 하나 집어들고,이 돌이 왜 하필 여기 있을까?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존재하는 것엔 딱히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돌맹이는 그저 그자리에 그냥있는것이고,존재하는것엔 왜라는 물음이 성립하지 않지요. 이미 존재하고있음으로 왜 존재하는야는 물음은 물음 자체가 성립하지 않지요..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죽기전까지 제발 우주의 비밀을 다알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머리 터짐
몇백억 세대가 지나도 비밀을 다풀지 의문 ㅋㅋ
많은의미가 내포되있는것 같네
42요
만년은 지나야 될듯 ㅠㅠ
복권 당첨자:와! 내가 800만분의 1확률로 복권에 당첨됐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말이 안 되는데?
인류이론적 해석: 그건 그만큼 많은수의 복권이 팔렸으니까 너 하나쯤 당첨되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
그럼 나좀 당첨됐으면 좋겠네.... 전혀 이상하지 않잔아? ㅠ
@@rumaz404 아니 그건 좀 이상한 일이야
설명이 약간이나마 잘못되었네요.
인류이론적 해석: 그건 그만큼 많은 수의 복권이 팔렸으니까 몇명은 당첨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
가 맞습니다. 그건 그만큼 많은 수의 복권이 팔렸다고 하더라도 복권을 구매한 '바로옆에있는 사람'이 당첨되었을 확률은 훨씬 적어지는거죠
로또 8천만분의 1아니었나여?
@@Lsy77777 이런 질문은 네이버에만쳐도 나오는데말이야.. 8천만분에 1이면 복권사업 망함
진화론적 해석:
시간이 오~~~~~래 지나면 모든것이 가능하다
인류이론적 해석:
숫자가 아~~~~~주 많으면 모든것이 가능하다
135억년과 10의 500승이면 불가능 할게 있나요. 지금도 우리는 믿을 수 없는 확률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5억개의 정자중 하나만이 수정되는데, 현재 70억 인류가 그대로의 유전정보를 가질 확률은 몇일까요?
신이 아~~~~주 전능해서 세계를 만들었다는 것보다는 논리적으로 보입니다.
@@bhy951 그럼 세계는 어디서 나온것이신지요?
오 진짜 쉽게 확 와닿는 설명이네요
@@leedok8720 모릅니다. 그것이 현재의 발견으로 이성만을 사용한 추론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는 우주가 언제 어떻게 시작했는지는 압니다. 감정을 사용해 추론하면 신이 만들었다는 결과가 나오겠지만 우주를 감정으로 보는게 얼마나 터무니 없는지는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겠지요.
소라달팽이 : 와 소라달팽이 무시하네
소라껍대기속에서 이미 우주의 비밀을 깨우쳤는데
이걸 깨닿네 와....;;
무슨뜻인가요
어케알았ㅅ누;;;;;
200번째 좋아요다
마법의 소라고동: 안돼
그니까 그렇게 무한하게 많은 우주 중에 우리가 사는 우주는 운좋게도 그 4개의 힘이 균형을 이루는 우주라는 거네요.. 10의 120승의 확률로 이런 우주에 살고 있는거네... 소름이긴 하다..
음 애초에 불균형한우주는 생명체자체로 존재하지못할것같은데..
맞추어져 있으니 필연적으로 생겨났을 뿐
운이 좋은 게 아니라, 반대로 그렇게 우주가 많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 같은 우주가 존재한다는 것. 우리는 거기서 생성된 생명체라는 거고, 그건 우연이 아닌 당연한 결과가 되는 거. 그게 다중우주론임.
확실히 무엇인가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걸 보면 그럴싸하할...지도 모르겠군요.ㅎㅎ 균형이 깨지면 행성이 온전하게 못 있을 테니까요 ㅎ
@@resethard1277 이게 맞는 말이지 확률적으로 보면 너무 극단적임
근데 이 분 말처럼 그냥 조건이 되니까 생겼다라고 생각하면 호들갑 떨 필요없어짐 ㅋㅋ
인류는 지구가 끝인줄 알았지만 태양계가 있었고 그 태양계를담고있는 은하가 있었고 그 은하를 담고있는 우주가 있었고 그 우주를 담고있는 다중우주가 있었고 또 그 다중우주를 담고있는 무언가가 있었고 또 그걸 담고있는 무언가가... 도대체 그 끝은 어딘가 말인가?
아마 숫자에 끝이없기에 그것도 끝이 없지 않을까
거북이...밑에 또 거북이..
우주의 끝이 뭔지 ㄹㅇ궁금하다
왜 끝이 궁금한지 끝까지 궁금해지네요. 끝을 쫓기보단 지금 여기를 쫓아 보시는건.
거울두개가 마주보고 있듯이 끝없는 세계..
이렇게 환경 좋은 우주에 태어나는데 운을 다 써서 제 운이 이 모양인겁니까.
그럼 태어나자마자 즉사해도 벨붕임
금수저들은 우주를 구한 듯
인간은 태어난다는것 자체로 목적달성은 끝입니다. 나머지는 신이주신 보너스개념.
이라고 신해철선생님이 얘기한적이 있네요
행불행은 상대적개념. 지금 불행하다고 생각이들면 나보다 더 훨씬더 불행한 사람을 떠올려보세요.물이 풍부한 나라에 사는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수 있어요.
@@jupiterj2969 그들이 나보다 불행하다고 해서 지금의 내가 불행하지 않는건 아니죠
다만 그 불행을 없애려고 노력하느냐 마냐의 문제
저 개많은행성에 생명체도 오지게 많을거같은데 초능력세계도 레알 있을거같아
저 우주중에 인류같은 생명체를 사지고 있는 행성은 최소 수억개임..
다만 그 행성간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서로 소통할 확률이 안됨..
그 소통할 확률은 시간이 지나 과학이 발전하면 가능하지만 그 시간이 최소 몇억년이 필여함..
그사이 행성이 먼저 멸망함
카방클 ???:하나님은 생명체를 지구에밖에...
ㄴ
다른 생명체들은 우리가 초능력을 쓴다고생각할수도있음
사실 초능력도 일본에서 온거거든요
균형이 맞아 떨어져서 우주의 구조가 유지되고 있는게 아니라 우주의 구조가 유지되고 있으니까 균형이 맞추어져있다 이런발상은 잘못된 발상인가요 예를들어 탁구공을 그냥쌓으면 무너지지만 네모난 상자안에 꽉꽉끼워 넣으면 쌓아지듯이요...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같은 발상이네요
와! 최초공개 알람 떴는데 그때 못보고 지금에서야 정주행합니다. 새벽에 보기 딱 좋네요:) 다중우주가 증명된 건 아니지만 상상만으로도 진짜 설레는 가설인거 같아요. 만약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면 우리는 그 우주로 여행을 갈 수 있을지, 또 그 우주의 시공간은 어떻게 돼 있을지 또 다른 상상을 자아내는 그런 가설?! 어쨌든 오늘도 소름돋는 영상 잘 봤습니다👍
과드님이다아아앙
'불과 100년 전까지 인류는 우리 은하가 우주의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100년 뒤에는 '불과 100년 전까지 인류는 우리 우주가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라고 말하게 될까
그리고 100년뒤에는 '우가우가?' 하고있을듯
새로운 인류가 생길수도있을듯ㅋ
불과 100년 전에는 다중우주 홀로그램우주등이 이론이였고
우리우주가 전부인줄로 알았습니다
심지어 우리우주조차 전부 탐사하지도 못했으며 지구의 바다조차 전부 탐사하지도 못했습니다
지금도 이미 우리 우주가 전부가 아니라는 이론들이 엄청 많은걸요...
그래서 '관측가능한 우주' 라고 부르고있습니다
미치오 카쿠의 '평행우주'를 정말 재밌게 읽었었는데, 그 책의 내용도 생각나네요! 우주는 정말 매번 경이롭고 신기합니다ㅜㅠ
저도 읽었어요! ㅋㅋㅋ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도 신박합니다
맞아요~👍🙏🌟
코스모스는 항상 제 침대옆에~^^
동일저자 초공간 도 읽어볼만 합니다~
ㅋㅋㅋ 어느순간부터인가 동영상이 잘 이해가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ㅠㅋㅋㅋ 제가 이해할 수 있는 한계가 상대성이론 까지였나바요..
댓글이 너무 귀엽습니다^^
대체 인류가 인지하는 세상의 범위는 얼마나 커질 것인가. 갈수록 넒어지네.
가보지도 못하면서 넓어지니까
와닿지가 않음
0:55~0:57 소라달팽이 얘기하시면서 웃음참으면서 계속말씀 이어나가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동영상에서도 가끔 웃으시려던거 참는모습 종종 뵈는데 천재처럼 똑똑하신분이 허당같은 매력이 ㅋㅋ
빨리 양자역학 다음편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초끈이론에 낚여서 왔다가 최신과학동향이랑 이렇게 잘 설명해주는 체널이 있는지 몰랐어
인생에 절반 손해봤어!!!!!!!!!!
불과 얼마전까지 구독자 5천명이었으니까요
진짜 우리우주와는 다른 물리적현상이 일어나는 다른우주.... 구경가고싶어지내요ㅋㅋ
광속도불변의 법칙이 일어나지 않는우주라던가, 블랙홀만 존재하는 우주라던가, 은하가 없는 우주라던가 등....
나는 왜? 못생기고 가난하고 멍청할까?
이것도 인류 원리로 많은 사람들이 태어났기때문에 확률적으로 가능한거 였네요
극소수의 확률이지만요 좀 씁쓸하네요
hairyHarry 싸가지 없는 사람이 나오는 것도 인류 원리
@hh hhh 새우대가리야 쉿..!
ㅅㅂ
@h h 인류원리로 이런 벌레도 태어나는 구나!! 일리가 있어!!
@h h 알았어 멍청아^^
다중우주의 존재에 대해서 회의감과 자존감 이 섞여 부정하고 싶었습니다.
너무 작은 존재가 되는것 같아서요.
그런데 크기라는건 너무나도 말이 안됩니다
분자,원자,원자핵,쿼크,양자파동 끝없이
작아지고 행성계 항성계 은하 은하단 우주
다중우주 끝없이 커집니다.
인간은 모든 사건에 절대적 이유를 붙히지만
절대적으로 이해하려하면 답이 없는게
너무나도 많은것 같습니다
과학영상을 많이 보는데 뭔가 나는 하나의
기계,패턴 아닌가 합니다 되게 소름끼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아요
명상을 깊이 공부하신 분의 말에 의하면 약 30년전에 책에서 봤는데 10억개의 우주가 물거품처럼 소멸되고 만들어진다는 말씀이였지요. 그때는 그것이 무슨뜻인가? 했는데 요즘 물리학적인 가설과 증명으로 들어선 상태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분이 청화스님입니다. 입적하셨지요. 다중우주는 언젠가 공인될것입니다. 끈이론으로 노벨상을 받는 분도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금세기에 다중이론이 증명되고 정립된다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잘보고 갑니다
역시 이해하려면 3번은 봐야겠네요 ㅎㅎ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죠. 저를 비롯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니 수고로우시겠지만 양자역학과 초끈이론 시리즈는 계속 해주세요^~~^
우아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소름은 돋네요
근데 사실 그 랜덤으로 나온 결과값이 가만 내비두면 특정 값으로 수렴할 가능성도 있지 않나 생각함 특히 어떤 초기값에서 시작해서 조금씩 변한다면?
포켓볼대에 공4개를 어떻게 뿌릴지 경우의 수는 무한하지만 모든 공이 구멍에 들어갈때 까지 운동한다면 결과는 구멍수 4승 경우의 수 중의 하나로 나타나듯이
수학이랑비슷하네요
닥쳐
돈안넣고 뽑은 지구라서 인간들이 막 쓰는구나 ㅠㅠ
돈 넣고 써도 그렇게 될 운명
새로 산 신발 처음에 하루하루마다 닦아주고
나중엔 더러워지든 상관없졍
블랙홀이 아주 오랜시간 물질을 날려버리고
결국 점하나에서 폭발한다,
그래서 세로운 우주가 탄생하는거지,,
이게 맞는거 같아
태양계 밖의 또다른 태양계를 품은 은하
은하를 품은 우주
우주를 품은 또다른 무언가
그 무언가가 속해있는 또다른거
그 또다른거를~~~~~~~~~~~~~~~
의 순환인거 같다
하나의 우주가 탄생과 소멸을 반복한다고 했을 때에도 이러한 낮은 확률을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걸 얘기하는 이론이 반복우주론이라고 알고있어요..!
탄생과 소멸은 아니지만 수축과 팽창을 반복한다는 이런이였던고ㅅ 같아요
@@이민재-r2p 와...
그럼 탄생화 소멸을 반복시키는 힘은 뭔가요? 우주가 탄생할 때 힘 4가지가 교묘하게 균형을 맞추고 있는데 탄생하고 소멸할 때 그 힘 4가지의 절대량이 바뀌는 원리는 뭔가요?
하나의 우주가 영원히 반복 운동을 한다고 가정할 경우 하나의 우주가 갖고 있는 에너지의 양과 그로 인한 운동량이 동일하기 때문에 다른 결과값이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여.
결국 다른 결과가 유도되려면 외부로부터의 힘의 작용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결국 우리 우주의 상위 층위에 있는 공간 내지 구조를 가정할 수밖에 없게 되죠.
이 넓고 넓은 우주속에 지구같은 행성이 엄청나게 많이 존재한다는 가설을 세우고,
그 수없이 많고 많은 지구같은 행성중에 하나쯤은 우리의 지구랑 아주 비슷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 하나쯤은 우리랑 비슷한 지구가 있다면 내가 존재도 모르는 나랑 비슷한 사람이 존재할꺼라는것도 상상을 했는데
그사람이 얼추 나랑 똑같은 삶을 살고있다면
.
.
.
.
그사람이 나대신 출근 좀 대신 해줬으면 좋겠다.
엌ㅋㅋㅋㅋㅋㅋ
하하하
ㅋㅋㅋㅋㅋ그사람이 출근한다고 아미요님께서 월급을 대신 받지는 않을 것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
이미 지금 그사람 대신 출근중이신지도...
@@정다운-h7v3f ㄷㄷ?
지식보관소님!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 있고 시공간은 계속 넓어지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우리가 우주의 경계 가까이에서 경계를 관측 한다면 어떨지, 우주의 경계를 넘으면 어떨지, 우주의 경계에 닿고 경계를 넘는게 물리적으로 가능할지에 대한 영상 만들어주세요.
우주밖은 무의세계 즉 시공간이 없어서 불가능할듯
경계를 관측한다라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예상해봤자 추측이기에 별다른 첨언은 하지 않겠습니다
경계에 가까이 갈 수 있냐는 문제에 대해선 이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현재 우주 팽창속도는 빛의 속도를 넘어서 더 빠르게 팽창, 그에 따라 우주가 어느 임계점에서 축소할 것이라는 추측도 무용지물이고 허블상수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도 틀린것인가 하는 의견들이 매우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 관점으로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틀리다곤 할 수 없으니 빛보다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우주의 경계면에 저희는 영원히 도달 할 수 없겠죠
@@숲노래 뇌피셜이 아니라 오피셜입니다. 우리가 망원경으로 관측했을때 우주가 빛보다 빨리 팽창한다는 알게되었습니다. 우주 나이는 146억년 인데 우주의 지름은 460억년 광년인걸 감안한다면 대충 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르다는걸 알수있죠. 하지만 그건이 정말 사실인지 우리가 뭔가 놓지고 있는 부분이 있는것인지에대한 것은 좀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칼세이건이 말했습니다.
오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ㅎㅎㅎ
@@숲노래 그러게요 누구 뇌피셜이라 하면 너무 많은 교수와 연구진들이 말한 결과라 답변하기가 어렵네요^^
우와 정말로 소름 돋았습니다... 30년 넘게 우주공부를 해왔는데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신분은 샘이 처음인것 같아요~🙏수학적으로 생각했을때 우주는 끝없이 작아지고 끝없이 커짐을 이해 했었고 이렇게 인류원리로 멀티버스가 설명된다니 소름이 쫙쫙 돋네요~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류원리 참 재밌습니다. 어떠한 질문에도 답할 수 있는 이론이네요.
인류원리라는것으로 설명하기 시작하면 다중우주가 생길수 있는확률은 우주가 생길수 있는 확률보다 훨씬더 극악의 확률일 것이고 그럼또 다중우주보다 상위개념의 우주가 존재할수밖에 없을것이고 또 같은 원리로 그보다 상위의 우주 이런식으로 무한히 커질수 밖에 없는것 같은데 이것은 모순이 아닐까요 모순이 아니라면 정말 계속 무한대로 확장되거나..
다중우주에 따르면 모든 게 우연이라는 설명이네요. 인간이 상상하는 모든 가능성의 세계와 그 차원 이상의 이상의 이상도 존재한다는 상상의 세계ㅋㅋㅋ
다중우주가 생길 수 있는 확률이 극악할 필요는 없죠.
우리 우주가 현재의 형태로 형성되는 것이 극악한 확률을 갖는 이유는 '인간이 생존 가능한 형태의 우주'라는 특수한 전제가 붙기 때문이니까요.
다중 우주가 존재하는 공간은 그냥 수축과 이완 같은 지극히 단순한 작용이 반복되는 초공간일 뿐이고,
그것이 단지 무지막지하게 커서 그러한 단순한 작용 과정에서 우리우주 같은 결과물도 튀어나왔을 뿐이니까요.
오히려 조건적으로 지극히 단순하니까 다중우주 자체는 확률적으로 극악할 필요는 없어요.
지식보관소 : 와! 그러니까 이게 소름돋는게...
ㅋㅋㅋㅋㅋ
음성지원ㅋㅋㅋㅋㅋ
입니다 겁니다
음성지원이 된다는말에서 빵 터졌네 ㅋㅋㅋㅋ 소름돋는다는말을 너무 자주 사용하셧네
ㅋㅋㅋㅋ
이해 안 가시는 분들은 과학적 관점 보다는 철학적 관점으로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어요!
TED에서 브라이언그린의 다중우주론 강연을 참고하신것같네요 잘봤습니다!
왜 지구는 하필 태양이랑 1.5억km가 떨어져있을까 라는 논증이 아닌
태양과 행성의 거리가 1.5억km가 되면 생명체가 살아가기 좋은 환경이 된다는 논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요.
마찬가지로 우리우주에 은하, 항성, 행성, 생명체가 왜 있는지가 아니라...수많은 우주중에 우리 우주가 은하,항성,행성,생명체가 생길수 있는 좋은 조건이라는것을요!
아 TED영상은 안봣어요 브라이언그린이 쓴책은 다 가지고 있어요 아마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사실 과학에 조금만 관심가지면 별로특별할 내용은 없지만..
정리 가 정말대박이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ㅎ
우리 문명보다 더 뛰어난 문명을 가진 외계인들은 이사실을 다 알고있을까..?
다중우주 이론이 믿겨지기 시작하네요. 신기신기. 초끈이론 도 보구싶음,
여기서 다루는, 다중우주가 어떤 선택을 할때 가지수에 따라서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 그 만큼 다른 세계가 형성된다는, 흔히 영화 소설 만화에 등장하는 그 내용의 그것인가요?
만일 그렇다면 현재로선 다중우주론도 정말 헛점많은 공상일 뿐일텐데 말이죠;;
여틍 요즘 (제가 물어보는 내용의) 다중우주론 너무 프리패스처럼 써먹는 통에 재미없고 황당무개한 스토리들이 양산되는 느낌이라 슬슬 짜증이;;;
영상보고 댓글다신건가요?
와 울마누라같은 특이한분이 엄청나게 많을수 있기에 울마누라랑 결혼했군요..위안이 되는거 같기고 하고.
이게 이렇게 되어버리나.. ㅋㅋ
근본적인 질문을 탐구하자면 과학 뿐만이 아니라 인류학적 역사적 철학적 예술적 과학적 등 여러가지 관점에서 여러가지 접근을 해야하니까..공부가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채널 주인이 영상에서 이야기하듯 Obserable universe 즉 우리 우주 외에는 우리가 관측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중우주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관측할 수 없습니다. 즉 다중우주이론은 반증 불가능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과학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아무것도 증명 할 수 없고 예측도 안된다면 과학이라 할수 있을런지
영상 재밋게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의구심 비슷한 호기심이 생겨 여쭤봅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인류원리는 결과론적 얘기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게 잘못되었다는 얘기가 아니고 그러한 원리인데, 앞서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우주가 4개의 힘이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어 형성되었다 하셨는데,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러한 절묘한 균형이 아니라면, 우주가 형성될 수 없었다란 얘기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렇다면 다중우주가 존재한다면, 나머지 우주들도 이러한 형태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나머지 우주들도 같은형태의 힘의 균형이라면 수많은 다중우주중 하나의 확률을 결과론적으로 얘기하는 인류원리로는 설명이 안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지구가 존재하는 이유를 인류원리측에서 해석했을때, 지구가 만들어질 확률 대비 지구와 다른(다른형태, 다른환경 등등)을 가진 별들의 갯수가 더 많다라는 느낌인데, 우주는 힘의 균형이 맞춰져야 가능하기에 그 확률이 가능할까 하는 궁금증입니다. 말에 두서가 없어보여서 보시는 분들이 글을 이해못하실꺼 같긴한데.. 궁금증이 생겨 댓글 써봅니다
인간의 상상력도 우주의 산물이기 때문에 상상하는 모든것이 우주안에서 가능하다.
맞
1개를풀면1개가궁금해짐
예를들면 왜지구가여기있지--왜태양은여기있지--왜우리은하는여기있지
왜우주는있지--왜물질이라는게있었을까??
현기증나니까 다음편 빨리올려주세요 제발ㅠㅠ
이영상보고 왜 외계인과 조우할수없는지에 대해 이해할수있을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
모래밭에 쌀알 몇개 있는데 3인칭으로 보는 나도 못찾겠는데 서로 찾을수있을까여..
끈의 모양대로 모든 법칙이 완성되는 환상의 이론이라먼 각 우주마다의 과학적 법칙도 다를수 있지 않을까??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렇게되면 발견을헤도 또 교신이나연락까지는엄청난시간이걸리겟네요 거기에 그곳을로가볼려면 (만약에 ) 도착하자마자 법칙이달라서 갑자기폭발하던지할지도....ㄷㄷ
우주에서 우리(인간)는 태양계에서 하나의쿼크정도 되나요? 아니면 우리은하에서 쿼크??
쿼크의 쿼크의 쿼크
저는 참 궁금한게 빅뱅으로 우주가 생겼는데 그 빅뱅전의 점은 어떻게 생겨있던 걸까요? 무언가 존재하고 있었다면 어떻게 존재할수 있었을까요? 영원히 안풀리겠죠 이 의문은.
종교를 믿지 않으면 우연히 생긴거라고 생각하겠죠.
다중우주가 진짜 존재한다면 머나먼 미래에 우주의 탄생순간인 빅뱅을 멀리서나마 관측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마치 우리가 수억년 전의 초신성을 관찰하는 것처럼요
미래에는가능할지도요 타임머심이개발되면......되려나 ...
완벽한 무 는 존재할 수 없음이 밝혀졌습니다.
아무것도 없어보이던 무에 한없이 가깝던 그 시절 양자요동 등등의 의한 간섭으로 특이점이 생겨났고 그게 팽창하기 시작한거죠
@@resethard1277 무는 존재 합니다 우리가 먹는 무가 있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무로 깍두기도만들어요 ㅋㅋㅋㅋ
초끈이론도 마찬가지지만 가정의 이론이기 때문에 실제로 그러하다 보기가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가정해 볼까요?
4대 힘은 원래 하나였는데 쪼개질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오로지 단 하나다.
원래 그런 힘이다. 4대 힘과 그 근본을 과학적으로 보면 오로지 그러한 경우만 존재한다.
제가 말한 것도 가정이고 초끈의 11차원 존재 경우의 수와 4대 힘이 가질 수 있는 경우의 수도 가정이죠.
물론 제가 가정한 건 이론적 기반이 전혀 없기 때문에 비할 바 없는 헛소리임은 분명하지만
이론적 사실이 실증적 사실이 아닌 경우는 많이 있었고
뉴톤 이론도 상대성 이론에 밀려났듯 이론적으로 맞아 보이는 방정식이 늘 진리를 말하진 않습니다.
과학은 실증의 학문이다보니 '과학'이란 말만 붙이면 뭐든 다 진짜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초끈이론, M이론, 다중우주이론은 실증 내용이 없다시피 한 이론이니
신뢰도를 0% 혹은 100%에 두지 마시고 50%에 가깝게 보시면 적절하다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인류원리로 달려가다보면 결론에 도달할 수 있나요 ..?
그럼 다중우주 그 이전은 뭘까요 ??
이렇게 생각하다보면서 느낀게 창조론이 오히려 신빙성이 있을거 같아요.
이런 우주가 스스로 생겨 났을거라는게 신의 존재보다 더 믿기지가 않네요
그니깐 느끼는게 우리우주가 존재할확률이 엄청낮아서 다중우주가존재한다면 그 무한개의우주가 존재할가능성같은거 또계산해보면 더적고 그런거아님?
걍 노답같은데
나는 우주도 우주인데 신이 스스로생겨났을거라는게 믿기지않음 다른신이 만들었다쳐도 맨처음신이있을꺼아님 그신을 만든게 또 신일테고 이세상 해석좀
과학: 따단! 드디어 경이로운 26세기에 우주 탄생 비밀을 밝혀 냈습니다! 바로 처음부터 존재했던 우주보다 무량대수이상 큰 울트라짱우주12466이 우주를 만들어 우리가 존재했던거죠!!! 우주를 무한하게 발산하는 것이 슈퍼 타이언 망원경에 표착되었습니다! 인터뷰는 현상이라서 못했지만 방귀도 뀌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우주 비밀 완벽히 끝
종교: 따단! 드디어는 개뿔 5000만년 전부터 말했던 신의 존재가 울트라 레이저 슈퍼 에너지 파이어 터보 슈퍼슈퍼흑요석 보존기 짱짱 망원경으로 완전하게 발견되었습니다! 태초부터 존재한 전지전능한 신이시죠. 인터뷰를 통해 밝힌 결과 우주를 무한개초과로 만드셨다 합니다. 숨기고 있었는데 들켜서 깜짝 놀랐다고 말하셨습니다! 와! 우주 비밀 완벽히 끝
과학이나 종교나 그게 그거라 보는데 둘 다 욕하지말자 과학은 지옥 있으면 가는거고 종교는 망상이라면 망상인거지 둘 다 선택인데 뭐
초끈이론 시리즈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나니까아ㅏㅏㅏㄱ!!
우주밖에 뭐가있는지도 궁금하고 만약 멀티버스가 존재한다면 그 멀티버스 밖에는 뭐가 존재하는지 긍금하다. 그리고 그 밖의 밖에는 또 뭐가 있을까
머야머야 영상 개빨리끝남 ㅠ 킹리적갓심 굿ㅋㅋㅋ
와~~~ 다중우주에 대한 설명 중 정말 최고 인듯.. 지식보관소는 인생구독^^
ruclips.net/video/x4Btgurexb4/видео.html
여기도 보면 이해가 더 잘감.소름은 안돋음
저 이의 있습니다 이 이론은 우주 밖에 또다른 우주가 있다는 전제 하에만 이루어지는 이론 아닐까 생각됩니다 근데 쓰고보니 영상에 넣으셨던것 갘기도 하고
공간이동이 가능하다면 옆동네 우주로 좌표찍어서 워프해보고 싶다.. 이쁘게 생긴 외계인 한번 사귀어 봤으면..
오오, 인류이론적으로 우주는 넓으니까 인간 관점에서 예쁜 외계인도 있겠네요? ㅋㅋㅋ
와 이렇게 좋은 컨텐츠에 광고가 1 도 없다니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졸라 많으면 그럴 수도 있다는.. 이론.. 이런.
결론
다른 우주의 어제의 내가있고
다른 우주의 내일의 내가있다
또 다른 결론
평생의 내가 하루씩사는 우주가
하나씩있다....
내가 태어나기전부터
죽은후까지 영원히
1세기부터 100세기까지의
우주가 하나씩 더있다
또 더 복잡하게이어가자면
1살때부터 우주가
언제가될지모르는
죽을때까지의 나이에 우주가
하나씩더있다....
쉽게 말하면
팽창이 시작되는우주가
그 팽창이 끝날때까지의 우주가...
하나씩 더있다....
말하고나니... 표현이 더 복잡하네...
쉽게...얘기하면
매일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이라는
제목은 기억안나지만
그런 영화가있는데
그게아마 평행우주 단 하루에서
빠져나오지 못한거라는
반전의 영화였습니다.
오늘내가 활동한지구는 하루만활동하구 내가 내일활동하는지구는또다른지구에서 활동하는거라구 또한우리가잠잘때 꿈은 또다른지구에서 활동하는 나와 연결이되잇어서 그영상을보고느끼는거같음
그럼 다중우주를 넘어서 그 밖에있는 세상은 무슨 세상인가요? 그냥 끝없는 우주들 뿐인가요?
오늘도 개소름 당해버렸다. 진짜 젤 흥미진진해요
4:06 썸네일 까먹고있었음 ㅡㅡ
혹시 다중우주에 대한 인지 혹은 상상? 다른 우주에 내가 있다면 다른 선택을 했을 때 전개될 나의 다른 형태의 미래 예를들어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면 건강하셔서 살아계신 부모가 계신 다른 우주가 꿈에서 너무도 선명하게 나오는 분 계시나요? 저는 평소에 안꾸는데 이런 영상을 보며 우주의 무한한 크기 그리고 그밖의 무한한 형태의 우주를 상상하면 꼭 이상하고 선명한 꿈을 꾸네요.
유튜브에서 발견한 최고의 보물
오우 오프닝부터 명치를
구독하고 가요
개인적으로 궁금하거나 얘기를 나눠보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따로 컨택할 방법이 없을까여..
영상설명에있는 메일주소나 오픈카톡이요
우주를 100프로 이해하는 날이과연 올까요? 진짜 진짜 너무 궁금함
인간이 아니더라도 그 어떤 생명체든 몇억의 시간을 거쳐 반드시 이해하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주의 100퍼센트를 이해하면 아마 그 생물체는 생물체가 아니라 신일듯
그 생물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리를 무시하는 초월적인 존재라면 가능할듯..
결국엔 신이란 개소리였습니다
그런데 그 확률보다 더 희박한건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거죠 우연히 미생물들이 생겨나고 그 미생물들이 필연적이라 하더라도 인간이 되기까지와 그 인간이 짝을 만나 수십만년동안 한치에 오차도 없이 존재해야 내가 있을수 있다는거
그 말은 조상님들중 한분이라도 다른 짝을 만났다면 모든 후손들은 족보가 바뀌죠 수많은 전쟁과 위험속에서 살아 남아야하고 수많은 남녀간에 짝이 결정 되어져서 수많은 정자들에 경쟁을 뚫고 현재 자신들이 존재하는겁니다.
그거 아십니까 그 수많은 사람들에 커플중 한 커플이 허긋나서 헤어진다면 그 영향이 모든 사람에게 미친다는거 그 이유는 내가 저 사람과 결혼 하려 했지만 어긋나서 다른 사람과 결혼하게되면 그 인연이 타인에게 까지 도미노처럼 인연이 바뀐다는것이죠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뭐라 형언하기 힘들지경이죠 그만큼 여러분들은 고귀하고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나비효과
다중우주 이론은 문과라 그런거 1도 모르겟네요 ㅠㅠ ;;; 차라리 우리우주가 전 우주의 작은 세포고 우리가 우주의 미생물수준이라면.....
그냥 우리는 옛날에 태양이 지구중심으로 돈다고 착각하고 그런식으로 지금 믿고 있는걸지도
나중에는 사람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우주를 보고 깔깔깔깔 거리겠죠?
그럼 또 하나의 지구도 있을 수 있다는데 우리같은 생물도 있을까?
대단히 합리화시키는 괘변 같습니다.
하지만 맞는 말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
영상 잘 봤습니다. ^^
구독하면 다중으로 지식이쌓인다는 채널맞죠
이 결론은 정말 터무니없이 종교적으로 들리네요, ㅋㅋ 우리는 사실 초거대 블랙홀 안에 살고 있을수도 있다는 거네요 ㅎㅎ 아찔해짐, 너무 가까워서 느끼지 못하거나, 너무 멀어서 느끼지 못하거나, 고개를 돌리면 피안이라는데,,
그우주중 차원자체가 불안정한 차원이 있으면 타키온이 있을수도?
또 봐도 재밌네요
단순하게 우주 하나가 빅뱅을 10의 120승 탄생시도 했다가 실패하고 분열하여 폭발되고 그다음 하나가 성공하여 지금의 우주를 이룬걸수도...
인디안 기우제네요 ㅋㅋㅋ
그러니까 우주가 존재하는 것도, 지구가 생긴 것도, 우리가 살아가는 것도 기적의 확률임
오늘도 소름 빚는 장인의 손길 잘 느끼고 갑니다
0:06 그렇다 우주는 신의 눈동자다 ㅋㅋㅋ
???
종교는 비과학적이니까 조금 거리낌이있는데
암튼 과학쪽에서는 인류원리라는 그런게 있는데 그건
과학적이니까 아무튼 설득됨 이라는 논리를 펼치고있으신것 같네요
말하는게 거진 사짜네요 자신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걸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느낌이라서
걍 대학생들이 레포트 만들려고 억지로 정보 끼워맞춘것 같음
a = 1 인데 이 현재 a+b =3 문제가 있는데 앞서말한 a=1 공식으로 인해 b =2 인것을 알수있게되었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a=1 이라고 한다 우와 !! 대단해~ 그런데 최근 b =2 로 밝혀 졌다
이로써 이공식은 대단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네
아니 그럼 신은 지금 지구랑 우주랑 시공간 뽑을려고 리세마라를 저만큼 했다는거임??
와 진짜 근성 인정한다 역시 갓신이다
지구를 뽑으려고 그런건 아닌것 같지만...ㅋㅋㅋ
지식보관소 지맘대로 만들지도 못하고 그런 확률을 한번 맞히겠다고 우주를 그렇게 많이 만들어야 했다면 그건 벌써 신이 아니죠. 아니면 굉장히 능력 없는 신이거나
우주의 공간은 측정할 수 없습니다. 즉 무한대이죠. 빅뱅이론은 호수에 돌이 떨어졌을 때 나온 파동이 사방으로 퍼져나가고 그 파동의 파장이 길어지는 현상을 보고 호수의 물이 팽창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이론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공간은 그 자체로 무한한 공간을 지니고 있고 어느 한 시점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영원 그 이전부터 계속 존재해 온 공간입니다. 우리는 "시간" 이라는 상대적인 개념의 척도로 대상을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물체가 빛의 속도보다 조금이라도 빨라지면 시간이 무한대로 늘어나기 때문에 시간이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쉽게말해서 원을 보고 원을 그리기 시작한 점이 어딜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무엇을 말해도 정답이 아니죠. 절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원은 그 자체로 원이지 어디서부터 시작한 원인지가 중요한게 아닌것 처럼 말이죠. 이처럼 우주는 절대론적인 관점으로 무한 이전부터 존재해온 우주 그 자체이지 어디서부터 시작한 우주인지는 중요하지가 않다는 것 입니다. 시간이라는 척도 자체도 정확하지 않고요. 우리는 상대적인 관점을 벗어나서 절대론적인 관점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우주 전체는 몰라도 우리은하의 크기는 대충 알수 있음..그러니까 태양이 우리몸의 백혈구 크기라면 우리은하는 미 대륙 크기라고..-_-;;
제가 다중우주론을 좋아해서 다중우주 관련된거 자주 찾아보는데 이렇게 생각하니까 소름이네요
제 생각에 우리는 하드디스크 안의 인공지능들이 아닐까 합니다. 모종의 실험으로 돌리고 있는 시뮬레이션 같아요. 백업도 있고 가끔 에러도 있고 삭제 복사도 있고 이 하드디스크의 최대 연산속도는 빛의 속도 구요.
개인적으로 우리가 사는 이 우주는 모두 다 어떤것이 만든 시물레이션이라고 믿습니다.
마치 게임과도 같은 원리로 대표적인 예로 이중슬릿 시험을 믿습니다.
인간이 본능적으로 궁금증을 알아가는거 같이 영원한 우주도 시물레이션이고 결국 죽으면 알게 될거 같은 느낌?
결론은 그냥 살다 가자 ㅋㅋ
근데 다중우주를 벗어나더라도 그 바깥공간도 우주라고칭하지않나여?
저는 우리가사는우주라는게 이미블랙홀의안이아닐까라는생각이강하게들어요
아니면 ㄹㅇ 외계인이맵을만들고 어느지점까지만우주가셋팅이되있고 저희를관찰하는거? 언제쯤 이지점을발견하고올건가 지능체크처럼
이제 인간은 미래를 내다볼줄 아는구나
영상잘봤네요
빅뱅이론도 가설에불과하고 빅뱅이 왜시작됐는지도 알수없죠
가설이지만 우주전체에 퍼져있는 우주배경복사에 의해서 거의 확실한 증명인 가설이죠
이건 제 뇌피셜이지만 ㅋㅋ 무한히 넓은 우주를 보고 떠오른건데, 가장 큰 단위의 우주는 가장 작은 단위의 물질과 특수한 연관성이 있을것 같아요. 하나의 법칙으로 연결되는.. 그렇게 따지면 사실상 모든 단위의 물질들은 서로 인과관계를 가지는 거겠죠? 그 법칙을 찾아내면 어쩌면 모든 우주의 영역을 0부터 무한대까지 알아낼 수 있을지도..
글쵸 우주는 빅뱅이전에 작은점에 불과했으니까요 아니 작은 점이라도 있었을까요? 여튼 빅뱅이후 아주작은 양자 아니 양자보다더 더 작았을까요? 암튼 양자가 지금 처럼 커다란 우주가 되었으니 둘은 깊은 연관성은 물론이고 같은것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이 온 우주의 법칙을 하나로 통합하는데 일편생을 보냈지만 결국 실패하고요. 계속 쓰려니 너무 길어지네요ㅋ 여튼 그래서 미시물리학과 거시물리학을 통합하려하는겁니다. 하지만 이둘은 근 100년간 따로 발전해왔죠. 블랙홀이나 빅뱅, 온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은세계와 큰세계가 하나 법칙으로 통합할 필요가 있죠. 그래서 끈이론이 대두 되었는데 현재 과학기술로는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이론에만 머물러 있고요.
요약: 복권에 당첨되려면, 모든 복권을 다 사면 된다
거의 모든 복권을 다 사고 몇개의 복권을 못샀는데... 미처 못산 복권에서 당첨번호가 나왔다.
복권 사느라고 탕진한 재산과 빚을 갚느라고 평생 노예처럼 살아야 했다.^^;;
이득이긴하겟는데그래봣자 얼마나어 얻을까.....
그러면 파산된다
모든 복권을 사는거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데여 ㅋㅋㅋㅋ 모든 경우의 수로 복권을 뽑을 시간이 일주일로는 턱없이 부족한게 문제 ㅋㅋㅋㅋ
모든 복권을 살수 있을정도라면. 굳이 전혀 복권을 살 필요가 없다.
존재에대해 말씀하신 어느 스님의 얘기가 떠오릅니다.내가 산에올라 돌맹이를 하나 집어들고,이 돌이 왜 하필 여기 있을까?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존재하는 것엔 딱히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돌맹이는 그저 그자리에 그냥있는것이고,존재하는것엔 왜라는 물음이 성립하지 않지요. 이미 존재하고있음으로 왜 존재하는야는 물음은 물음 자체가 성립하지 않지요..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존재를 설명할 수 없어서 그렇게 대답한것
난 인류의 연구도 한계가 있을텐데 어케 여기까지 연구한건지 궁금함...
고도로 발달한 문명체가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
지구의 45억년이 그들에겐 45일정도? 아인슈타인은 누군가의 특템으로 가꾸어진 케릭터?ㅎㅎㅎ
가끔 상상해 볼수도 ㅎㅎ
다중우주의 우주공간은 무엇인가 어케만들어질까
우주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가
(대충 못알아먹겠다는 댓글)
아닠ㅋㅋㅋㅋ 스토커세요? ㅠㅠ
(대충 나도못알아먹겠다는 댓글)
ㅋㅋㅋ대충똥꼬
똥꼬 핥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