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캐릭터는 카우보이, 종교인, 워리어, 발명가. => 도전과 투쟁을 허용하고 종교를 통해 사랑과 관용을 유지함. 우리가 가장 없는 것이 바로 허용, 관용의 개념. 미국은 3C의 나라. 기독교(Christianity) 헌법(Constitution) 자본주의(Capitalism)
'우리가 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할정도의 기술을 가지지 못했는가'가 아니라 '유럽인들은 어떻게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할 정도의 기술력을 가질 수 있었는가'를 분석하는게 맞다고 봄 왜냐하면 유럽을 제외하고 그 누구도 성공시키지 못했으니까 당시 유럽에 특수한 뭔가가 있었을 뿐이지 딱히 우리를 질책할건 없다고 봄 지금이야 세계화시대니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경시하는 나라따윈 없을거고
아닌데요? 경시하진 않아도 과학기술을 2~3순위로 두는 나라들은 많습니다. 이슬람 국가들이 그렇고 현재 한국조차 의대먼저 다음 이공계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의학도 과학기술의 한 부류긴 합니다. 미국도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의대를 갑니다만 다른 과학분야도 골고루 갑니다.
아니죠. 우리는 사대주의에 빠져 요동반도 만주는 물론 일본도 조선땅이라고 표기했던 대마도조차 포기했으며 안용복이라는 개인이 아니었으면 독도가 아니라 울릉도까지 빼앗겼을 겁니다. 미국이 처음부터 저 모습이었나요? 처음 독립은 13개주에 그조차도 느슨한 연방제였을 뿐 소득세조차 없던 나라였습니다. 방구석 여포 노예제 대종장 귀족질 하겠다고 연방까지 탈퇴하겠다던 놈들 때려잡고 강력한 연방정부 아래 절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나라를 만들고 태평양 연안까지 영토를 확장하고 부정부패와 카르텔의 나라가 아닌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당시 선진국이었던 유럽조차 부러워하는 기회의 땅을 만든 노력은 무시하고 지금의 결과만 보고 사기맵아리니 멍청한 소리죠. 심지어 우리는 통일비용 운운하며 2~30년의 수고가 귀찮아서 통일도 하지 말잔 자들인데 미국이란 나라를 부러워할 자격도 없습니다.
?? 아닌데, 오히려 원인론인데? 필요성이 없든 말든 동양권에서 과학 기술을 경시했던건 분명한 사실이였고 설령 하나의 세대, 왕, 행정기구에서 일시적으로 과학 기술 혁신을 이룩했다 하더라도 곧 퇴장 되거나 고착된 것임. 왜 그랬을까?? 결국 국가 구성원 전원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절박한 필요성이 없었다는 것으로 귀결됨.
그저 과학 기술의 차이가 신대륙 발견에 결정적이였다는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물론 서양의 수학과 천문학은 동양에 비해 앞서긴 했지만 가장 결정적인 과학혁명은 대항해시대 이후인 16세기에 발생했습니다. 기술은 어디까지나 필요에 의한것으로, 정화의 원정을 통해 당시 명나라는 항해를 할 기술이 부족한것이 아닌 이유가 없었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반면 서양은 향신료 무역이라는 확실한 동인이 있었고 오랜기간의 지중해 무역과 한자동맹의 북해 무역등으로 축적된 기술 두 박자가 모두 맞았기에 신대륙을 발견한 것이지, 단지 기술이 월등해서 발견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 영상에서 가장 실망한 부분은 단순 산술계산으로 대서양과 태평양의 폭이 큰 차이가 나지 않으니 동양과 서양의 조건이 같다고 말한 부분입니다. 심지어 동양은 폴리네시아 덕에 신대룩 발견이 훨씬 쉬웠을거라는 주장은 완전한 뇌피셜입니다. 옛날 항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람입니다. 대서양은 카나리 제도에서 부터 카리브해까지 이어지는 무역풍이 있기에 신대륙 발견에 있어 동양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그러나 동양에서 신대륙까지 바람을 타고 가는 길은 연해주를 거쳐 알래스카까지 편서풍을 타고가는 경로뿐입니다. 과학 기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만, 그것을 잘못된 예시를 통해 역설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동서양의 격차에 있어 과학기술은 결과일 뿐이며, 과정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기술에 투자를 안해서, 혹은 과학을 천시해서 같은 1차원적인 내용이 아닌, 어떤 배경 아래에서 과학혁명이 발생했는지 분석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뭔가 잘못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고대부터 과학은 수학이고 철학이었습니다 지리적 이점 따지기엔 뉴턴이 미적분 만들때 우린 예송논쟁 하고있었습니다 패러데이가 전자기유도법칙으로 전기를 쓰게될때 우린 사도세자가 뒤주에갇혔구요 전기야 말할것도 없고 미적분이 인류발전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한지는 알고계시죠? 편서풍이니 뭐니 그런건 다 그냥 따라오는 부산물정도고 근본적으로 이미 차이가 벌어진건 과학(수학)을 천시해서 그런건 명백하죠
@박태용-u2w 제 글을 끝까지 안읽으신거 같습니다. 제가 쓴 댓글은 '동양이 과학을 천시해서 서양과 격차가 벌어졌다'라는 주장의 논리적 인과를 지적한 것입니다. 영상에서는 서양이 신대륙을 발견하고 동양을 추월한 것이 단순 과학을 천시했기 때문이라는 일반화의 오류를 행하고 있습니다. 동서양의 격차가 벌어진 이유에 대해선 수 많은 주장들이 있습니다만, 이러한 모든 요인들을 무시한채로 '과학기술을 천시해서'라는 1차원적인 주장은 어떠한 교훈도 주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왜 과학격차가 발생했는지 다층적으로 분석한다면 어떻게 우리가 미래에 발전적인 향방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알 수 있으며,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사실 그리스를 제외한 다른 문화권에선 애초에 과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탄생하지도 못했다고 봐야함. 물론 그리스 자연철학도 현대의 자연과학과는 다르지만 현대 자연과학의 직계조상은 그리스 자연철학이라는게 명백함. 근대 이전에도 겉보기로는 동양이 서양에 비해 딱히 밀릴는게 없어보였을지 몰라도 실제로는 순수과학이나 수학에선 조선시대까지도 고대 그리스 수준에도 못미쳤음. 당장 서양에선 지구가 둥글다는건 고대 그리스 이후로 지식인들 사이에선 거의 상식이었지만 동양에서는 16세기는 되서야 알려짐. 수학쪽에서도 마찬가지로 구장산술같은 동양 수학서랑 유클리드 원론을 비교해보면 논리적인 엄밀성에서 엄청나게 차이남. 동양 수학은 계산에만 집중한 공업수학에 가깝고 유클리드처럼 소수의 무한성을 증명하거나 하는건 없음.
처음 13개주조차 제대로 통합 안되고 따로따로 놀며 소득세도 없던 나라가 태평양 연안까지 진출하고 절대 분리될 수 없는 완전한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고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누구든 노력만 하면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의 상징의 나라로 키운 피땀흘린 노력은 생각도 않고 사대주의에 빠져 요동반도 만주에 대마도까지 스스로 포기한 놈들이 미국을 사기맵으라고 부러워한다는게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지금도 그 알량은 통일비용 운운하며 북한과 통일하는 것 조차 싫다는 놈들이 ㅋㅋ 중국 일본의 툼새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덩치를 키우고 1억 내수시장을 만드는게 최선인데도 말이지. 하긴 조선의 피가 어디 가겠냐만?
과학기술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편서풍이라는 조건을 이겨내기는 어렵습니다. 지금와서 지도가 밝혀졌으니 망정이지 고작 1500킬로미터라는 말도 상당히 어폐가 있는거죠. 이런 사고방식의 끝은 인종차별을 두둔하는 우생학과 골상학적 관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yakitako5370 저도 이생각이 들어서 지피티한테 물어 봤었습니다. 근데 확인해보니 이유가 있더라구요. 요약하자면 아시아지역은 편서풍보다는 지역풍이 더 많이 불고 지역풍을 활용한 항해술이 발달했다. 그리고 편서풍을 타고 항해를 하면 항해 거리가 너무나 멀어진다. 이런 식이었습니다.
우리는 사대주의에 빠져 요동반도와 만주조차 스스로 포기했고 대마도조차 일본에 그냥 넘겨줬습니다. 독도가 아니라 울릉도까지 한 개인이 없었으면 일본땅이 되었을 겁니다. 우리는 지금 1억 내수시장이 절실한데 통일비용 운운하며 2~30년의 수고조차 나라가 잘되든 말든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라며 통일도 거부하는 여론이 더 높습니다.그런 자들이 부동산 거품을 만들어 출산률까지 반토막 내놓았습니다. 미국은 동부의 13개주가 느슨한 연방제로 출발한 나라입니다. 심지어 소득세조차 없이 대농장 지주들의 이익만 대변하던 주들의 모임이었습니다. 그걸 지금같은 나라로 만든 건 그들의 노력과 자신들이 죽고난 뒤 까지 내다본 비전 때문이었습니다. 편서풍 타령할거면 적어도 우리나라는 옛 발해 정도의 영토는 다 되찾고 나야 말할 자격이 있습니다.
미국은 기독교가 기초가 되어 윤리의 기초를 닦았음 유명한 철학자들도 대부분 유럽에서 쏟아져 나왔고 단지 유럽은 개방적이고 자유롭게 발전했고 아시아는 폐쇄적이고 갇혀있었을 뿐이지 중국이 다국가형태로 유사 유럽과도 같을땐 발전했지만 통일될때마다 망했던 것처럼 문화의 차이는 분명 존재함 하지만 현대에 와서까지도 과학에 중요성을 모르는 새끼들이 기득권에 들어차서 민주주의의 절대맹점인 다수의 폭력으로 인해 한국이 좆망한건 사실임
부분적으로 맞는 말이긴 한데, 미국 엄청 윤리 관념 강함. 그게 유교식 꽉막힌 윤리가 아니어서 그렇지. 미국에서 대학 나왔는데, 대학교만 해도 컨닝 같은 거 거의 상상도 안함. 하는 애들은 죄다 중국 아님 한국인임. 애들이 당연히 안하는게 디폴트라는 전제가 있고, 서로 서로 그게 당연하다는 문화가 있음. 컨닝 한다고 하면 개찌질이로 봄. 한국은 그런게 없기 때문에 엄청난 비용이 발생함. 예컨데 대학에서 시험을 2024년에 종이로 본다든가 등등. 윤리라는 건 추상적 말장난이 아니라 비용의 문제임. 주식시장도 기업 윤래 부재로 엄청나게 저평가되어있음. 이게 법으로 다 커버 가능한게 아니라, 그 바탕에 기본 윤리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은 그게 없음. 윤리 관념 없는 나라는 그 댓가로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치뤄야 함.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윤리가 필수임. 박살내야 하는 건 유교식 노예사상이지 윤리가 아님.
그래서 천부인 원방각 천지인 인내천 음양오행 철학에 유교 성리학을 가미하여 만든 미개한 한글을 그만 써야지요. 모음에 천지인(ㆍ ㅡ ㅣ)이있고 자음에 원방각(ㅇ ㅁ ? )이 있어야 음양이 오행하는데 (?)자리에 어떤 음소기호가 들어가야 음양이 오행하여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할까? 모르면 한글로 글을 쓸 자격없는 이방인이다. 그리고 지금현재 이정도 산업화로 성장한것은 60~90년대 산업화가 한창일 때 조선식 농사기법으로 묵묵히 농사지어 우골탑을 이루고자 희생하였고 산업화를 위하여 공장다니는 아들딸들이 공장에서 월급타는 돈으로는 생활하기가 힘드니 쌀이며 고추가루며 다 보내주어 먹고 살았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것이다. 그때 그 우리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들은 산업화의 혜택도 거의 못받고 다 돌아가셨지. 그 때그 고생만 "존나리"하다 돌아가신분들이 과학발전을 하지마라 "겐세이"놓았나? 그 겐세이 놓고 있는자들이 누구지? 아직도 식민사관에 따른 패배주의적 사대주의 속국주의 소국주의 의식으로 지들이 잘도쓰는 글자를 만든어준 조선역사를 그 글로 폄하하는 정신으로사는 좀비들이 있으니 뭐가 되겠는가? 글을 쓰면서도 뭔가 이상하다는 인지부조화도 느끼지 못할정도로 아둔한가? 한글에서 니들이 스스로 없애버린 그 4개음소나 복원하고 하든지 말든지... 차라리 영어나 히브리어 희랍어 문자로 쓰며 비하하든지.... 서양 과학을가져다 복습,흉내만내며 답습하고 있는 아둔한 자들이 지들 무능력함은 탓하지 않고 조상탓만 하며 자빠져있고, 지들이 쓰는글에 들어있는 지들민족의 형이상학적 철학과 과학적 원리도 모르고, 본연의 정체성이 유전자적으로 변이되어 자신이 누군지도 뭐가뭔지도 모르는 이방인들이 된, 아둔하고 멍청한 후손들이 스스로 뱁새가 되어 서양과학문명의 허상만 쫒아가며 서양 물질과학 물질문명에만 홍침(訌侵)하여 서양 물질과학 문명이 한계에 달했음도 눈치 못채는 아둔함으로, 어디선가 세뇌된 내용으로 스스로를 비하하며 서양의 물질과학문명 틀안에서 허우적 거리는 그런 정신으로 살면서 뭔놈의 노벨상을 탄다고 깝쭉대고, 뭔놈의 형이하학적 서양물질과학을 한다고...ㅉㅉㅉ 그러니 맨날 서양 똥구멍이나 핥으며 살지. 서양과학하기전에 사람이 먼저되어 정신을 개벽하라.
도덕은 노예의 덕목이고 윤리는 주인의 덕목임. 도덕은 구성원들의 순종을 위해서 만들어진 성격이 강하고 윤리는 딜레마 상황에서의 선택에 대한 책임임. 동양의 유교는 도덕이고 서양의 개인주의(자본주의)는 윤리에 가까움. 얼핏 비슷해 보여도 이 두 메타가 만들어내는 방향성은 완전히 달라서 시간이 갈수록 결과가 차이나게 되어있음
FAQ))) 그럼 아메리카 원주민은 왜 그 좋은 땅을 가지고도 느린 과학 기술 발전으로 침략당했나요? -> 총균쇠 피셜) 대륙이 아시아-유럽처럼 가로로 길면 농업 및 가축의 확산에 용이함 + 유럽 대륙이 보다 다양한 가축이 가축화되어서 전염병 면역력이 강화됨. 결국 유럽 대륙에서 문명이 빠르게 성장해서 아메리카 대륙에 멀티 지은 게 결코 우연이 아님
@@ddatgi 사실 그 좋은 땅이 독이었단 말도 있습니다. 문명은 보통 강가에서 이뤄지는데 이집트 나일강처럼 사방이 다 사막이고 그곳만 살만하거나, 황하처럼 사방이 정글이라 거주가 부적합한데 딱 그곳만 살만한 식으로 사람이 모이려면 모이는 지점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씹창난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그래야 생겨나는 세력도 한정되고 하나로 통합되어 큰 힘을 발휘해서 진출하기 쉽죠. 근데 미국땅은 하도 풍요로워서 사람들이 딱히 어디에 밀집되어 살아갈 필요가 없었고 구로인해중앙집권화가 미미해서 발전을 못했단 얘기가 있죠
그나마 동양은 송나라가 석탄사용법으로 경제를 발전시켜 산업혁명 직전까지 갔다는 것과 명나라의 정화원정도 마음만 먹으면 세계일주도 가능했던 점.(특히나 당시 명나라 정화원정은 배에 콩나물 작물법으로 대항해에 큰 애로사항이였던 괴혈병 걱정이 없었음) 이 두가지만 잘 됬어도 서양을 크게 앞설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총균쇠를 보세요 나라가 부강한건 생물의 다양성, 지리적 특성등 여러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준겁니다. 방장사기맵이면 1만전 년에 아메리가에 도착한 원주민이 엄청 잘발달했어야 했죠. 하지만 그렇지 않죠 아시아와 유럽은 말, 식량, 좌우로 긴 대륙 등에 의해 발달할수 있었던 반면 아메리카 대륙은 위아래로 길게 형성 지역별 환경차가 심하고 나무도 우겨지고 탈것도 없어서 이동의 불편함 등도 있어 발전이 늦어짐 여기에 유럽이 치고 나간 이유중 하나는 몽골의 영향도 무시못함 미국이 국가를 세울시점엔 북미의 여러 자원들을 개발하여 활용할수 있는 기술이 있는 시점이었다는점
역사적 맥락을 빼고서 바라보니 유럽은 과학기술을 중시해서(혹은 상공업을 중시해서) 아메리카에 먼저 진출했다는 결론에 도달하는겁니다. 그만큼 유럽은 당시 오스만제국의 지중해 무역 장악으로 인도로 가는 무역로가 봉쇄되어 몇몇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들 입장에서 절박했기에 신항로 개척을 해야만 했던거고 동아시아는 그에비해 굳이 바다로 나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에 안나갔던것 뿐입니다. 유럽이 아시아를 앞서기 시작했던 시점도 산업혁명 이후로, 그 이전까지는 유럽이 기초과학의 기틀을 만들었다 할지라도 생산성이나 국력이나 거기서 거기였고 오히려 그때당시까지도 가장 잘나가는 나라는 중국(명, 청)이었습니다. 그래도 바다로 안나간게 이해가 안된다고요? 이렇게 생각해보죠. 한 몇백년, 몇천년치 식량과 비축품 쥐여주고 알파 센타우리의 지구형 행성 탐험해서 쓸만한 자원 가져와봐라 라고 시켜봐요. 거기에 응해줄 사람이 몇명이나 나올지. 당시 대해로 나가는게 딱 그런 심정이었을겁니다. 콜럼버스의 경우도 잃을게 없는놈이었으니까 여기저기 입털어서 투자금 받아서 서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인도에 도달할거라는 막연한 믿음 갖고서 간거지, 무슨 확실한 근거를 갖고 간게 아닙니다.
1. 역사는 동기부여보다는 지정학 등 환경이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침 2. 유럽은 산업혁명 이전부터 이미 과학기술에서 아시아를 크게 앞서나감 3. 서유럽은 중세 후기부터 1인당 gdp에서 다른 문명권을 역전하고 이후에도 격차를 벌림 4. 향신료가 풍부한 오리엔트나 동양에 있는 국가들도 대항해 시대 이전에 활발하게 해외 무역에 진출함
@@HO-bk5pg 1. 그 지정학 등 환경이 동기가 된다고요 ㅋㅋ 2,3은 무슨 근거를 갖고서 얘기하는거임? 4. 그 대항해시대 이전에 동양(정확히는 인도)에서 향신료 수입하던 무역로를 오스만제국이 동로마제국 멸망시키고 지중해를 장악하면서 통제하기 시작하니까 다른 루트를 찾아보자 해서 시작된게 신항로개척, 신대륙발견이라고요 이사람아.
시들어가는 사기맵이죠. 최첨단만으론 모든게 해결되진 않습니다. 등소평 시절 쟁기를 끄는 소를 몰던 노인이 인공위성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던 사진을 기억합니다. 중국이 미국을 거의 따라잡은 오늘날을 기준으론 무려 40년 전 이야기죠. 중국은 인공위성이 아닌 산업생산력으로 미국을 따라잡았습니다. 최첨단은 기본적 생산력이 없이는 모래성입니다. 정화의 원정대가 강력한 항해기술이 있었지만 지속되지 못한것은 기술력 부족 때문이 아니라 거기서 돈을 벌어올 방법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시들어가는 사기맵ㅋㅋㅋㅋㅋㅋ ai패권, 반도체 패권 꽉쥐고 있는게 미국인데 ㅋㅋㅋㅋ 최첨단으로 모든게 해결 안된다고요? 산업생산력 그거 조차도 미국이 공장이 필요하니 키워준거지 그런 산업 생산력은 미국이 전구 갈아 끼듯 바꿀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년 안에 휴머노이드로 간단한 산업부분은 거의다 대체 될텐데 그때 가서도 최첨단으론 해결안된다는 소리 하실껀가요?? 하드웨어보다 중요한게 소프트웨어 인데 중국에 내로라하는 소프웨어 기업이 얼마나 되나요? 미국이 각잡고 패니 지금 쪽도 못쓰는게 중국입니다. 저 몇억인구가 인당 gdp8만불을 넘어가는데 시들어가는 거면 떠오르는 나라는 대체 어디죠??
유교 등의 철학도 물론 중요하지만 과학이 세상과 우주가 돌아가는 원리를 바라보는 '본질'에 가장 가까운 학문인걸 생각하면 해금령 때리고 기술자들을 우대하지 않고 과학 발전을 상대적으로 경시한 건 정말 뼈아픈 부분이었죠. 문제는 어느 때보다 과학이 중요한 지금 시대에도 한국에서 과학자는 우대 받는 직업이라기 보단 외면받거나(특히 천문학자...) 혹사되는 직업에 가까운 인식이라는 거...
저는 과학쪽에서 주로 쓰는 본질,진리,진실 이라는 표현에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왜냐하면 이 표현은 저마다의 관점으로 세상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타 학문을 고려하지않는 과학측 관점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과학은 현재 사회에 충분히 대접을 받고 있다 생각합니다.
@@따라딴-r5r문맥 파악을 아예 못하셨네요 글 쓰신분은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쓴 글입니다 학문적관점이 아니라, 우리나라처럼 자원하나 안 나고 대외무역의존도가 상당한 나라에서 과학기술을 외면시 한다는 건 조선시대로 회귀한다는 소리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우 받지 못하고 있으니 해외로 이탈하는 엔지니어분들 수가 상당한 거 아닐까요? 이 나라가 굴러가는 원동력은 과학기술이라 생각해요
문맥 파악을 못했다기보단 과학의 전능함을 기초로한 서술을 무시한 거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제가 선생님 말씀을 예시로 삼는 무례를 잠시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무역의 중요성을 말씀 하셨지만 무역에서 중요시되는 건 과학이 아니라 외교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배를 건축하고 운행하고 좋은 물건을 만들어 파는 데 과학이 유용하게 쓰일지도 모르지만 여러 학문이 복합적으로 쓰이는 곳이니 과학만을 중요시하고 싶지않습니다. 엔지니어들의 해외이탈 상황을 예시로 드셨지만 엔지니어들을 한국에서 일하게하고 배부르게하는 게 끔 노력하는 건 과학자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분들이 쌓아올린 과학기술 역시 본인 스스로를 한국에 머무르게 하기 많이 어렵나 보군요. 이 나라를 굴러가게하는 원동력은 사람입니다. 과학기술을 그 다음이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선생님께서 저희 나라에서 과학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에 불만 이신 거 같은데 이 나라에 과학의 관심과 적극성을 높히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은 과학기술이 아닌 듯 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아시안이 미대륙에 먼저 진출하긴 했습니다. 꽤 오랫동안 있었구요. 어쨌건 백인놈들의 기술과 문명 무력에 털렸습니다. 그 아시안들을 인디안이라고 부르더군요. 시대가 바뀌어서 네이티브 아메리칸이라고도 부르긴 하지만요. 실제 북미 인디안들을 봤는데 동양인 심지어 한국인과도 매우 닮았습니다.
비슷한 예로 출발이 달랐다 저 애는 부모한테 물려 받은게 있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게 있죠 ㅋㅋㅋ 물려받을게 많은 사람은 선대가 그만큼 뺑이쳤다는 겁니다 그럼 여기서 옳은 선택은 무엇이냐 하는건데 제 생각은 내가 뺑이쳐서 내 후대는 좋은 조건에서 출발하도록 하겠다라고 결심하고 실천하는 겁니다 근데 상당수 아니 대다수는 나는 뺑이치기 싫으니 좋은 조건에서 출발하는 니가 내놔야 한다 내놔라 그게 정의다라고 주장하죠 어느 것이 옳다고 판단하는건 각자의 몫이지만 그 결과는 정해져 있지 않을까요??? 내가 희생하긴 싫고 남의 희생으로 이뤄진 결과는 나누어 가지고 싶고.....뭐 이건 인간의 본성같아서 뭐라 말하긴 좀 어렵지만 미래는 확연히 갈릴거라 봅니다
다문화이후로 우리나라는 낙수효과로 중산층 붕괴,기업들 공장들은 중국이나 미국등 해외로 떠나 일자리는 줄어드는데 외노자들은 쏟아져 들어오니... 내수경제는 안 좋아지고,경쟁은 치열해지면서...수십년간 자살자1위,저출산,마약등 외국인 범죄급등... 이러니 사회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는 듯 보입니다.하루빨리 혐한 다문화 퇴출됐으면....다문화는 국가에 대한 테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탄소포집기술을 하루빨리 완성시켜야 할듯.. 탄소포집기술을 이용해서 지구의 온난화 주범인 탄소를 포집하고.. 그렇게 포집된 탄소를 일회용 로켓에 실어서 화성으로 쏴버리는 겁니다. 착륙 신경쓰지 않고... 그러면 지구의 온난화 시간은 늦춰지거나 막을수 있을거고.. 동시에 화성 테라포밍을 시작하게 되는것이니까요..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면... 탄소포집부터 발사까지 자동화장치를 만들어서 금성의 궤도상에 설치할수 있다면.. 지구 온난화 막는것 + 금성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으로 금성 테라포밍 + 화성 테라포밍 까지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개념 영상, 철학 영상임. 근데 유럽의 과학기술이 발전한건 치열한 전쟁 때문이기도 함. 그러기에 한국은 너무 문약했으며 세계 역사학자들이 인정한 유난히 오래도록 평화를 누린 지역이기도 함. 대신 안으로 푹푹 썩어들어가고 즈그들 끼리 치고 받고 싸우는데 익숙해서 그렇지.
사실 영상에서는 동양이 과학을 천부시해서 신대륙을 발견햐지 못 했다는건 아무리 봐도 틀린거 같아요 바이킹이 10세기부터 이미 아이슬란드 그린란드를 통해 캐나다 빈란드에 도착해 저너머 바다에 미대륙이 있다는걸 대충은 전해졌습니다 그걸 맹신한 콜럼버스가 추진시켜서 다시 찾아낸거죠 근데 동아시아 서양과 달리 중간중간 밞을 섬이 너무 멀고 결정적으로 너무 작아서 존재감조차 없었습니다 미대륙과 가까운 발판과도 같은 섬이 가까운 서양의 바이킹과 같은 역할의 문명이 동아시아에 꽃피우기에는 위도대비 온도가 서양보다 더 춥기에 미대륙과 가까운 문명이 형성되어 탐험할 서양같은 환경이 조성되지 못했죠 기술력이 모자랐다기에는 중국은 정화를 파견해 북아프리카까지 대규모로 항해하는 수준의 기술력이 있었는데 저너머 아메리카 대륙이 있다는걸 동아시아의 바이킹과같은 존재가 알렸다면 아메리카 대륙은 동아시아인들이 차지했을겁니다
@@현이1216 콜롬버스는 미 대륙의 존재를 알았던것이 아니라 인도를 가기 위해 그쪽에 갔던거임 그래서 그쪽을 서인도제도라고 부르고 그곳 원주민들을 인디언이라고 하는거임 그 당시 바이킹들의 기술력으로 아메리카 "대륙"이 있다는걸 알 수 있을거같음? 그냥 섬이겠거니 하고 말았겠지
동의합니다. 크고 작은 차이는 있겠지만 동양에선 시대를 뛰어넘는 튀는 사람이 사회에서 성공하기 어렵죠. 지금은 당연하게 여기는 자유도 서양에서 피로 쟁취한 결과물일 뿐이고, 미국이 아이폰을 만들었을때 그것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의 반응을 보면 답 나오죠. 베타적이란게 동양의 정서적 자세의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일론머스크 등 시대를 뛰어넘는 인물이 배출되기 어려운게 크다 생각합니다. 남들은 무시할수도 있지만 사회와 세상을 바꾸는건 소수의 1%인데 동양은 그 소수에게 가혹한 나라이니까요
자유로운 연구와 투자가 가능했던 그당시 정치 사회적 이유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유럽은 여러 나라로 분할되어 있었기 때문에 콜롬버스도 여러 왕들에게 퇴짜 맞았지만 유일하게 스페인 왕에게 투자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대륙 발견이 가능했죠 그에 비해 중국은 기술적 선진성에도 불구하고 왕 하나가 모든 결정을 하고 그 결정은 그 왕이 죽을때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자유로운 사상과 과학의 발전이 가로막혔던 거죠 우리나라도 세계적 수준의 인력풀을 가지고 있음에도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가 없으면 수십년 수백년 뒤쳐질수 밖에 없죠 과학과 문화의 발전은 딴게 없습니다 투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이미 벌어진 차이를 극복하기 극도로 어려움 100년전 강대국들이 미국 , 러시아 , 프랑스 , 영국 , 독일 , 오스트리아 - 헝가리 , 이탈리아 , 일본 정돈데 이들중에 교체된건 가장 약했던 이탈리아 오헝이고 그나마도 압도적인 인구로 포텐이 가장 높은 중국 인도로 교체됨
뭔가 동양인 특인거 같음.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서앙인에 비해 자기들 틀에 갇히려는 경향이 있고 모험심 같은 것도 떨어지고 무언가 새로운 걸 얻으려는 욕망보다 지금 가지고 있는 걸 지키려는 욕망이 더 큰 것처럼 보임. 역사적으로 맨날 서양권에게 ㅊ발리던게 그냥 우연이나 운이 나빠서였다고는 생각하기 힘드니. 신체적 차이가 이렇게까지 큰 차이를 가져오는 건가? 흑형 백형들에 비해 동양인이 압도적으로 피지컬이 딸리는 건 팩트니까.
@@라쿤-x8y 나무위키 발, 경제력이나 문명 발달 수준의 차이는 지리나 기후 등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지 인종별 선천적 능력의 차이가 아니다. 근데 맞는 말인 것 같음. 개개인의 특성은 진짜 환경의 영향 엄청 받으니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결국 진리일지도.
미국이 방장 사기맵이면 로스케는 방장 사기맵의 3제곱은 될 것. 그리고 주기율표의 자원은 과학 기술이 없던 과거엔 발견조차 못 해 시야에서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 시커먼 원유는 과거엔 그 쓸모가 접착제, 선박 방수제 등 매우 제한적이었다. 쉐일 가스는 그 공학적 난이도 때문에 채굴할 수도 없었던 것.
미국은 미국인들이 개척한 땅이 아님
많은 유럽국가에서온 정착민들이 이룩한거임
뒤늦게 정치인들이 나타나서 숟가락 얹은것
유교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론 행정몰빵이죠. 그 많은 인구를 컨트롤하려면 행정이 정교해야했어야 했으니깐요. 그러니깐 시덥잖은 공자왈 맹자왈이나 외운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기술을 천시하는게 정당화될순 없지만요
@@마스터마구니-e7n 중국의 일극체제랑 동양의 지나치게 많은 인구가 이러한 결과를 불러왔죠...
동아시아에 살던 선조들은 북극을 통해 3~4만 년 전에 '걸어서' 북아메리카에 도착했고 눌러 앉았다. (=아메리카 원주민)
근데 500년전에 들어온 애들이 점령하고 지구 1등 먹어버림.
인생은 타이밍! ㅋㅋ
샌프란시스코 자택에서 검거
과학을 천시하는 나라는 결코 부강해질 수 없다
김거니의 나라
노벨과학😊상0개의 나라가 언제는 과학 신경쓴척 ㅋㅋ
@@이재혁-o2l 너무 오랫동안 가난했어서 그런거 신경쓸 처지는 아니었긴 했음 이제부터 바뀌어야지
@@sylee2872 알바들 선동할줄 알았다 ㅋㅋ 동덕여대 시위 지지자 아니냐? 대기업 천대하고 규제할 생각뿐인 좌익들과 지식인 코스프레하는 의사협회가 이런말 하는게 제일 코미디 세수부족 재정난에 무슨 나랏돈이 무한인줄아는 그짝 평균수준 그러니 퍼쓰는 정권 좋아하고 25만원따리 찍고 똥치우는 정권은 다 적폐지 ㅋ
@@tntman3그 가난 자체가 상공업을 천시했던 문화때문… 중세시대때 가난하지 않은 나라가 어딨음? 유럽은 아시아보다 열배나 가난했음
철학이 근본이며 그것이 서구문명의 압도적 본질잉.
미국의 캐릭터는 카우보이, 종교인, 워리어, 발명가.
=> 도전과 투쟁을 허용하고 종교를 통해 사랑과 관용을 유지함. 우리가 가장 없는 것이 바로 허용, 관용의 개념.
미국은 3C의 나라.
기독교(Christianity)
헌법(Constitution)
자본주의(Capitalism)
수준 높은 과학기술이 절실한 상황이 아니었던 것도... 유럽처럼 다양한 국가들이 서로 경쟁하는 상황이었다면 또 몰랐을 일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할정도의 기술을 가지지 못했는가'가 아니라 '유럽인들은 어떻게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할 정도의 기술력을 가질 수 있었는가'를 분석하는게 맞다고 봄 왜냐하면 유럽을 제외하고 그 누구도 성공시키지 못했으니까 당시 유럽에 특수한 뭔가가 있었을 뿐이지 딱히 우리를 질책할건 없다고 봄 지금이야 세계화시대니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경시하는 나라따윈 없을거고
참 대~단한 조선이 맨날 침략만 당하고 힘이 없으니 자국민을 노예로만 삼으면서 시짓고 노래만 쳐 부르고 쳐들어모녀 또 항복하고 그러면서 무슨 미국한테 방장 사기맵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아닌데요? 경시하진 않아도 과학기술을 2~3순위로 두는 나라들은 많습니다. 이슬람 국가들이 그렇고 현재 한국조차 의대먼저 다음 이공계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의학도 과학기술의 한 부류긴 합니다. 미국도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의대를 갑니다만 다른 과학분야도 골고루 갑니다.
@@brownstone7408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의대를 가더라도 국가발전에 과학기술이 필요하다는것정도는 알고 있잖아요?
아니죠. 우리는 사대주의에 빠져 요동반도 만주는 물론 일본도 조선땅이라고 표기했던 대마도조차 포기했으며 안용복이라는 개인이 아니었으면 독도가 아니라 울릉도까지 빼앗겼을 겁니다. 미국이 처음부터 저 모습이었나요? 처음 독립은 13개주에 그조차도 느슨한 연방제였을 뿐 소득세조차 없던 나라였습니다. 방구석 여포 노예제 대종장 귀족질 하겠다고 연방까지 탈퇴하겠다던 놈들 때려잡고 강력한 연방정부 아래 절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나라를 만들고 태평양 연안까지 영토를 확장하고 부정부패와 카르텔의 나라가 아닌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당시 선진국이었던 유럽조차 부러워하는 기회의 땅을 만든 노력은 무시하고 지금의 결과만 보고 사기맵아리니 멍청한 소리죠. 심지어 우리는 통일비용 운운하며 2~30년의 수고가 귀찮아서 통일도 하지 말잔 자들인데 미국이란 나라를 부러워할 자격도 없습니다.
현재 한국은 경시합니다. 이공계는 전부 붕괴되었고 올해로 마지막 의료 부분이 박살났죠.
학문을 단순히 과학적, 문과적이라고 나누시는건 황당하네요 ㅋㅋ
유럽이 항해술과 상업을 발전시키기 유리했던 이유는 지중해의 존재, 안정적인 대륙서편기후 등 지리적 특성이 받쳐줬기 때문입니다
결국 '방장 사기맵'이라는 지리결정론적 관점을 뒷받침하는 요소들이 많았던거죠
님이야말로 단순하시네요.
과학기술을 경시해서 뒤쳐졌다는 말은 결과론일 뿐입니다. 당시 동양은 서양에 비해 과학 기술이 딱히 필요 하지 않기에 경시했을 뿐이죠.
그렇죠
기술이란건 필요와 우연에 의해 개발되는거니
현상태로 만족스로우면 굳이 만들지 않죠
하지만 지정학적 위치도 무시하진 못함
생물의 다양성, 환경 등
?? 아닌데, 오히려 원인론인데? 필요성이 없든 말든 동양권에서 과학 기술을 경시했던건 분명한 사실이였고 설령 하나의 세대, 왕, 행정기구에서 일시적으로 과학 기술 혁신을 이룩했다 하더라도 곧 퇴장 되거나 고착된 것임. 왜 그랬을까?? 결국 국가 구성원 전원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절박한 필요성이 없었다는 것으로 귀결됨.
그저 과학 기술의 차이가 신대륙 발견에 결정적이였다는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물론 서양의 수학과 천문학은 동양에 비해 앞서긴 했지만 가장 결정적인 과학혁명은 대항해시대 이후인 16세기에 발생했습니다.
기술은 어디까지나 필요에 의한것으로, 정화의 원정을 통해 당시 명나라는 항해를 할 기술이 부족한것이 아닌 이유가 없었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반면 서양은 향신료 무역이라는 확실한 동인이 있었고 오랜기간의 지중해 무역과 한자동맹의 북해 무역등으로 축적된 기술 두 박자가 모두 맞았기에 신대륙을 발견한 것이지, 단지 기술이 월등해서 발견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 영상에서 가장 실망한 부분은 단순 산술계산으로 대서양과 태평양의 폭이 큰 차이가 나지 않으니 동양과 서양의 조건이 같다고 말한 부분입니다. 심지어 동양은 폴리네시아 덕에 신대룩 발견이 훨씬 쉬웠을거라는 주장은 완전한 뇌피셜입니다.
옛날 항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람입니다. 대서양은 카나리 제도에서 부터 카리브해까지 이어지는 무역풍이 있기에 신대륙 발견에 있어 동양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그러나 동양에서 신대륙까지 바람을 타고 가는 길은 연해주를 거쳐 알래스카까지 편서풍을 타고가는 경로뿐입니다.
과학 기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만, 그것을 잘못된 예시를 통해 역설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동서양의 격차에 있어 과학기술은 결과일 뿐이며, 과정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기술에 투자를 안해서, 혹은 과학을 천시해서 같은 1차원적인 내용이 아닌, 어떤 배경 아래에서 과학혁명이 발생했는지 분석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뭔가 잘못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고대부터 과학은 수학이고 철학이었습니다 지리적 이점 따지기엔 뉴턴이 미적분 만들때 우린 예송논쟁 하고있었습니다 패러데이가 전자기유도법칙으로 전기를 쓰게될때 우린 사도세자가 뒤주에갇혔구요 전기야 말할것도 없고 미적분이 인류발전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한지는 알고계시죠? 편서풍이니 뭐니 그런건 다 그냥 따라오는 부산물정도고 근본적으로 이미 차이가 벌어진건 과학(수학)을 천시해서 그런건 명백하죠
@박태용-u2w 제 글을 끝까지 안읽으신거 같습니다. 제가 쓴 댓글은 '동양이 과학을 천시해서 서양과 격차가 벌어졌다'라는 주장의 논리적 인과를 지적한 것입니다.
영상에서는 서양이 신대륙을 발견하고 동양을 추월한 것이 단순 과학을 천시했기 때문이라는 일반화의 오류를 행하고 있습니다. 동서양의 격차가 벌어진 이유에 대해선 수 많은 주장들이 있습니다만, 이러한 모든 요인들을 무시한채로 '과학기술을 천시해서'라는 1차원적인 주장은 어떠한 교훈도 주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왜 과학격차가 발생했는지 다층적으로 분석한다면 어떻게 우리가 미래에 발전적인 향방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알 수 있으며,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사실 그리스를 제외한 다른 문화권에선 애초에 과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탄생하지도 못했다고 봐야함. 물론 그리스 자연철학도 현대의 자연과학과는 다르지만 현대 자연과학의 직계조상은 그리스 자연철학이라는게 명백함. 근대 이전에도 겉보기로는 동양이 서양에 비해 딱히 밀릴는게 없어보였을지 몰라도 실제로는 순수과학이나 수학에선 조선시대까지도 고대 그리스 수준에도 못미쳤음. 당장 서양에선 지구가 둥글다는건 고대 그리스 이후로 지식인들 사이에선 거의 상식이었지만 동양에서는 16세기는 되서야 알려짐. 수학쪽에서도 마찬가지로 구장산술같은 동양 수학서랑 유클리드 원론을 비교해보면 논리적인 엄밀성에서 엄청나게 차이남. 동양 수학은 계산에만 집중한 공업수학에 가깝고 유클리드처럼 소수의 무한성을 증명하거나 하는건 없음.
당시 사람들에게는 성리학에 관한 논의든 자연과학에 관한 논의든 현실과 동떨어진 탁상공론에 불과하게 보였을듯 다만 자연과학은 후대에 알고보니 인류 문명 발전에 막대한 도움을 주는 학문이었고 성리학은 실제로 탁상곤론에 불과한 쓰레기였다는게 차이점이지
@@dkslTLqkf 성리학에 실학이 나왔다고 합니다.
성리학을 쓰레기로 보는건 일부만 보고 그런거
@@dkslTLqkf 사상보다는 사람이 문제였던거죠
당시에 한 가문이 조정을 좌지우지 하면서 국가를 망가뜨렸잖아요
그와중에 기술은 계속 개발되었음
? 방장 사기맵이라는 게 방장에 방점이 있는 게 아니라 사기맵에 방점이 있는 건데 트집을 위한 트집을 잡네
처음 13개주조차 제대로 통합 안되고 따로따로 놀며 소득세도 없던 나라가 태평양 연안까지 진출하고 절대 분리될 수 없는 완전한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고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누구든 노력만 하면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의 상징의 나라로 키운 피땀흘린 노력은 생각도 않고 사대주의에 빠져 요동반도 만주에 대마도까지 스스로 포기한 놈들이 미국을 사기맵으라고 부러워한다는게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지금도 그 알량은 통일비용 운운하며 북한과 통일하는 것 조차 싫다는 놈들이 ㅋㅋ 중국 일본의 툼새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덩치를 키우고 1억 내수시장을 만드는게 최선인데도 말이지. 하긴 조선의 피가 어디 가겠냐만?
과학기술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편서풍이라는 조건을 이겨내기는 어렵습니다. 지금와서 지도가 밝혀졌으니 망정이지 고작 1500킬로미터라는 말도 상당히 어폐가 있는거죠. 이런 사고방식의 끝은 인종차별을 두둔하는 우생학과 골상학적 관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편서풍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부는 기류이니 아시아 대륙에서 태평양을 건너 아메리카 대륙으로 가는 것만 본다면 더 유리한 것 아닌가요?
ㄹㅇ 1500킬로가 개집 앞마당인 줄 앎 ㅋㅋㅋ
@@yakitako5370 저도 이생각이 들어서 지피티한테 물어 봤었습니다. 근데 확인해보니 이유가 있더라구요. 요약하자면 아시아지역은 편서풍보다는 지역풍이 더 많이 불고 지역풍을 활용한 항해술이 발달했다. 그리고 편서풍을 타고 항해를 하면 항해 거리가 너무나 멀어진다. 이런 식이었습니다.
우리는 사대주의에 빠져 요동반도와 만주조차 스스로 포기했고 대마도조차 일본에 그냥 넘겨줬습니다. 독도가 아니라 울릉도까지 한 개인이 없었으면 일본땅이 되었을 겁니다. 우리는 지금 1억 내수시장이 절실한데 통일비용 운운하며 2~30년의 수고조차 나라가 잘되든 말든 나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이라며 통일도 거부하는 여론이 더 높습니다.그런 자들이 부동산 거품을 만들어 출산률까지 반토막 내놓았습니다. 미국은 동부의 13개주가 느슨한 연방제로 출발한 나라입니다. 심지어 소득세조차 없이 대농장 지주들의 이익만 대변하던 주들의 모임이었습니다. 그걸 지금같은 나라로 만든 건 그들의 노력과 자신들이 죽고난 뒤 까지 내다본 비전 때문이었습니다. 편서풍 타령할거면 적어도 우리나라는 옛 발해 정도의 영토는 다 되찾고 나야 말할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걸 방장 죶사기맵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아주 좋은 관점의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동감
하고자 하시는 말씀에 동의 하지만 미국의 땅이 사기맵이란 부분은 저도 동의하는 편입니다.
애초에 거대 대룩단위로 땅따먹기에 성공할때부터 이미 러시아 중국 미국은 사기맵인거죠.
그나저나 인도는 왜 저모양일까요?
인도는 너무 더워서 아닐까요? 열대지방 국가들 보면 싱가포르 빼면 선진국이 없는것만 봐도 답이나옴
오늘 동덕여대 시위 보니까 문명이라는 건 정말 소수의 인간이 발전시켜 온 거구나 뼈저리게 느낌
저런 원시 인류들이 인류의 전부였다면 과연 상대성 이론 같은 게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지금까지 스프링 하나 못 만들었을 거 같음
동덕여대 같은애들이 여성단체 만들어서 세금빼먹고 회장인 애들은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까지 함---> 다시 세금 빼먹음 ex:한국여성협회
학생들 단독으로 못하지 그런 폭력시위 좌익세력의 개입이 항상 문제
그런애들이 밑바닥 쫘악 깔아주면 좋은면들도 있지 ㅎㅎ 세뇌시켜서 노예처럼 부려먹기 ㅎㅎ
갈라치기는 중국공안
동덕보대가 시위함?
과학이 중요한게 아니라 과학철학이 중요한거 같음. 생각이 어디로 가는지 가는 방향이 중요한듯. 근데 한국사람들이 평소에 과학철학얘기를 좀 안함. 외국인 포닥들이랑은 그런얘기 좀 하게되던데..
절대 끝없이 옳은 말... 유교사상이니 윤리니 그런걸 따질바에 가능한 과학기술을 발달시키는게 국가를 성장시킬 가장 빠른 방법이다
미국은 기독교가 기초가 되어 윤리의 기초를 닦았음 유명한 철학자들도 대부분 유럽에서 쏟아져 나왔고
단지 유럽은 개방적이고 자유롭게 발전했고 아시아는 폐쇄적이고 갇혀있었을 뿐이지
중국이 다국가형태로 유사 유럽과도 같을땐 발전했지만 통일될때마다 망했던 것처럼 문화의 차이는 분명 존재함
하지만 현대에 와서까지도 과학에 중요성을 모르는 새끼들이 기득권에 들어차서 민주주의의 절대맹점인 다수의 폭력으로 인해 한국이 좆망한건 사실임
부분적으로 맞는 말이긴 한데, 미국 엄청 윤리 관념 강함. 그게 유교식 꽉막힌 윤리가 아니어서 그렇지. 미국에서 대학 나왔는데, 대학교만 해도 컨닝 같은 거 거의 상상도 안함. 하는 애들은 죄다 중국 아님 한국인임. 애들이 당연히 안하는게 디폴트라는 전제가 있고, 서로 서로 그게 당연하다는 문화가 있음. 컨닝 한다고 하면 개찌질이로 봄. 한국은 그런게 없기 때문에 엄청난 비용이 발생함. 예컨데 대학에서 시험을 2024년에 종이로 본다든가 등등. 윤리라는 건 추상적 말장난이 아니라 비용의 문제임. 주식시장도 기업 윤래 부재로 엄청나게 저평가되어있음. 이게 법으로 다 커버 가능한게 아니라, 그 바탕에 기본 윤리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은 그게 없음. 윤리 관념 없는 나라는 그 댓가로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치뤄야 함.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윤리가 필수임. 박살내야 하는 건 유교식 노예사상이지 윤리가 아님.
그래서
천부인 원방각 천지인 인내천 음양오행 철학에
유교 성리학을 가미하여 만든
미개한 한글을 그만 써야지요.
모음에 천지인(ㆍ ㅡ ㅣ)이있고
자음에 원방각(ㅇ ㅁ ? )이 있어야
음양이 오행하는데
(?)자리에 어떤 음소기호가
들어가야 음양이 오행하여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할까?
모르면 한글로 글을 쓸 자격없는 이방인이다.
그리고 지금현재 이정도 산업화로 성장한것은
60~90년대 산업화가 한창일 때
조선식 농사기법으로 묵묵히 농사지어
우골탑을 이루고자 희생하였고
산업화를 위하여 공장다니는 아들딸들이
공장에서 월급타는 돈으로는 생활하기가 힘드니
쌀이며 고추가루며 다 보내주어
먹고 살았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것이다.
그때 그 우리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들은 산업화의 혜택도 거의 못받고
다 돌아가셨지.
그 때그 고생만 "존나리"하다 돌아가신분들이
과학발전을 하지마라 "겐세이"놓았나?
그 겐세이 놓고 있는자들이 누구지?
아직도 식민사관에 따른 패배주의적 사대주의
속국주의 소국주의 의식으로
지들이 잘도쓰는 글자를 만든어준
조선역사를 그 글로 폄하하는 정신으로사는
좀비들이 있으니 뭐가 되겠는가?
글을 쓰면서도 뭔가 이상하다는
인지부조화도 느끼지 못할정도로 아둔한가?
한글에서 니들이 스스로 없애버린
그 4개음소나 복원하고 하든지 말든지...
차라리 영어나 히브리어 희랍어 문자로 쓰며
비하하든지....
서양 과학을가져다 복습,흉내만내며
답습하고 있는 아둔한 자들이
지들 무능력함은 탓하지 않고
조상탓만 하며 자빠져있고,
지들이 쓰는글에 들어있는
지들민족의 형이상학적 철학과
과학적 원리도 모르고,
본연의 정체성이 유전자적으로 변이되어
자신이 누군지도 뭐가뭔지도 모르는
이방인들이 된,
아둔하고 멍청한 후손들이
스스로 뱁새가 되어
서양과학문명의 허상만 쫒아가며
서양 물질과학 물질문명에만 홍침(訌侵)하여
서양 물질과학 문명이 한계에 달했음도
눈치 못채는 아둔함으로,
어디선가 세뇌된 내용으로 스스로를 비하하며
서양의 물질과학문명 틀안에서 허우적 거리는
그런 정신으로 살면서
뭔놈의 노벨상을 탄다고 깝쭉대고,
뭔놈의 형이하학적
서양물질과학을 한다고...ㅉㅉㅉ
그러니 맨날 서양 똥구멍이나 핥으며 살지.
서양과학하기전에 사람이 먼저되어
정신을 개벽하라.
도덕은 노예의 덕목이고 윤리는 주인의 덕목임. 도덕은 구성원들의 순종을 위해서 만들어진 성격이 강하고 윤리는 딜레마 상황에서의 선택에 대한 책임임.
동양의 유교는 도덕이고 서양의 개인주의(자본주의)는 윤리에 가까움.
얼핏 비슷해 보여도 이 두 메타가 만들어내는 방향성은 완전히 달라서 시간이 갈수록 결과가 차이나게 되어있음
FAQ))) 그럼 아메리카 원주민은 왜 그 좋은 땅을 가지고도 느린 과학 기술 발전으로 침략당했나요?
-> 총균쇠 피셜) 대륙이 아시아-유럽처럼 가로로 길면 농업 및 가축의 확산에 용이함 + 유럽 대륙이 보다 다양한 가축이 가축화되어서 전염병 면역력이 강화됨. 결국 유럽 대륙에서 문명이 빠르게 성장해서 아메리카 대륙에 멀티 지은 게 결코 우연이 아님
미국의 땅은 최소 근대는 와야 포텐이 터짐
과학기술에 투자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좋은 지역에 있더라도 발전되지 않으면 결국 침략당하니까요 :)
한마디로 미국은 멀티용 땅이지 스타팅 포인트에는 부적합하다
@@booming6509 ㄹㅇ ㅋㅋㅋㅋ 테크 올리기엔 좋지 않지만 자원은 빨무급
@@ddatgi 사실 그 좋은 땅이 독이었단 말도 있습니다. 문명은 보통 강가에서 이뤄지는데 이집트 나일강처럼 사방이 다 사막이고 그곳만 살만하거나, 황하처럼 사방이 정글이라 거주가 부적합한데 딱 그곳만 살만한 식으로 사람이 모이려면 모이는 지점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씹창난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그래야 생겨나는 세력도 한정되고 하나로 통합되어 큰 힘을 발휘해서 진출하기 쉽죠. 근데 미국땅은 하도 풍요로워서 사람들이 딱히 어디에 밀집되어 살아갈 필요가 없었고 구로인해중앙집권화가 미미해서 발전을 못했단 얘기가 있죠
무슨...
현재 대한민국 장관이
천동설 지동설 비슷한 쟁점으로
치열하게 논쟁중인데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건 유럽인들이지만 미국이 독립함으로써 정작 본토의 유럽인들은 그 지정학적 사기성을 딱히 누리지 못했음.
방장이 아니지 인디언 뺏엇는데ㅋㄷㅋㄷ
경제, 과학, 철학도 마찬가지고 근본적으로 탐구정신, 도전정신, 자연정복성향.
유전적인 차이인지 문화적인 차이인진 몰라도 동양과 서양이 가장 극명하게 차이나는건 저 요소들인듯.
자연, 미지의 상황을 대하는 태도보면 동양상남자보다 서양숙녀가 오히려 더 왈가닥임.
형은 그냥 천문학 물리학 컨텐츠만 하자
15년전 블로그 운영할때부터 그냥 내 생각을 말하는 컨텐츠를 하고 싶었을 뿐인데 유튜브나 블로그나 주구장장 물리학,천체물리학만 밀어주는거보면 진짜 뭐 있나봐요ㅠ
@@20000s 잘 못만들었어요. 이번영상
@@20000s
잘봤습니다. 의미있는 지적인것 같습니다. 이것도 과학채널에서 다루져야할 컨텐츠 라고 생각하고 내용도 흥미롭고 동의합니다.
근데 '과학'보관소가 아니라 '지식'보관소라 틀린건 아니지 않음???
@@20000s 지식 영상을 만드시는게 목적이시면 책이나 논문을 훑어보면서 역사와 같은 학문적 지식을 많이 쌓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방장 사기맵이어도
적당한 사기맵이 있고
넘사벽 사기맵이 있음
적당한 사기맵이면
방장도 실력 후달리면
지기도 함
경제대공황 왔을때 미국도
경기침체온거 보면
넘사벽 사기맵은 아님
미국밖에가아니고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밖에 라고하는게 맞습니다
그나마 동양은 송나라가 석탄사용법으로 경제를 발전시켜 산업혁명 직전까지 갔다는 것과 명나라의 정화원정도 마음만 먹으면 세계일주도 가능했던 점.(특히나 당시 명나라 정화원정은 배에 콩나물 작물법으로 대항해에 큰 애로사항이였던 괴혈병 걱정이 없었음) 이 두가지만 잘 됬어도 서양을 크게 앞설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일론의 꿈은 화성 가서 사는게 아니고 지구를 손아귀에 넣는 것이라고 봅니다.
근데 정부는 R&D 예산을 내리고 있죠....
아.. 본질파악좀 하라고 개돼지려나 왜 내렸는데? 뒷주머니 차고 염병하는 부패한 어용학자들이 넘쳐나서
선택과집중으로 그 자금줄 원천차단 한거야 정작 현장에선 잠깐 반짝하고 아무런 말도 안해
@@AssyOdozzasae 좆병신련아 그래서 지금은 청렴한 연구자들만 남았냐 개병신새끼가 연구실 근처도 안가봤으면서 개새끼들이 짖어대는 개소리 맹신하는 개좆등신앰창새끼네
그 예산 롤백됐습니다 좀 알고 까는게 어떨까요??
@@탐라도민뭘 롤백해 고작 몇십억 위성 제작비 없어서 위성 숟가락 얹기도 못했는데
@@AssyOdozzasae 17% 따리 2찍쉨 피의 실드질 보솤ㅋㅋㅋ
기축통화 찍고 있으니 방장은 맞지 뭘
뭔가 무서운 댓글들이 마구마구 달릴것 같아서 도망갑니다
총균쇠를 보세요
나라가 부강한건 생물의 다양성, 지리적 특성등 여러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준겁니다.
방장사기맵이면 1만전 년에 아메리가에 도착한 원주민이 엄청 잘발달했어야 했죠. 하지만 그렇지 않죠
아시아와 유럽은 말, 식량, 좌우로 긴 대륙 등에 의해 발달할수 있었던 반면 아메리카 대륙은 위아래로 길게 형성 지역별 환경차가 심하고 나무도 우겨지고 탈것도 없어서 이동의 불편함 등도 있어 발전이 늦어짐
여기에 유럽이 치고 나간 이유중 하나는 몽골의 영향도 무시못함
미국이 국가를 세울시점엔 북미의 여러 자원들을 개발하여 활용할수 있는 기술이 있는 시점이었다는점
1만년 전이 아니라 그 이전
생물의 다양성이 적어서 유럽인이 가져온 병원균에 취약
식량으로 삼을만한게 부족해서 인구증가에 한계도 존재
원주민들이 인신공양 했던 원인중 하나
넌씨눈 공돌이 중 한 명 ㅋㅋㅋㅋ
무슬림이 스페인에서 안 밀려나고 차지했음 어림도없는 대항해임..
사실 방장은 아프리카죠... 인류의 시작!
유럽이 근본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지중해의 기능이 컸을 꺼라 생각합니다.
막상 지중해 문명의 본산지인 중동, 북아프리카 쪽은 죄다 몰락함...
물론 중동은 지리적으로 이집트 나일강 일대같은 일부를 제외하면 워낙 척박해서 발전하기 힘든곳이긴 하다만.
한국은 상온상압 초전도체 아니면 진짜 답없음. 작년에 lk99가 그나마 한국의 유일한 희망이였는데...
3:10 여기서부터가 가장 무서운점. 결국 미국이 우주를 다 먹겠네.
2:15 예송논쟁 문송합니다
사기맵이지만 사기 자리에
안걸려서 뺏어먹음
인디언은 사기자리 걸리고도 뺏기고
테란 프로토스 저그 모든 종족이 모여 있는 사기맵에 프로게이머의 컨트롤
2:20 중국의 정화원정을 생각하면 기술이 없다고만은 또 할 수 없는, 사실 베링해협을 생각하면 또 꼭 바다로 갈 필요도 없었겠고요
중국의 정화원정 외에도 송나라때 석탄사용법으로 산업혁명 직전까지도 간적이 있었음.
갑자기..?
방장 사기맵이 맞습니다
역사적 맥락을 빼고서 바라보니 유럽은 과학기술을 중시해서(혹은 상공업을 중시해서) 아메리카에 먼저 진출했다는 결론에 도달하는겁니다.
그만큼 유럽은 당시 오스만제국의 지중해 무역 장악으로 인도로 가는 무역로가 봉쇄되어 몇몇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들 입장에서 절박했기에 신항로 개척을 해야만 했던거고
동아시아는 그에비해 굳이 바다로 나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에 안나갔던것 뿐입니다.
유럽이 아시아를 앞서기 시작했던 시점도 산업혁명 이후로, 그 이전까지는 유럽이 기초과학의 기틀을 만들었다 할지라도 생산성이나 국력이나 거기서 거기였고
오히려 그때당시까지도 가장 잘나가는 나라는 중국(명, 청)이었습니다.
그래도 바다로 안나간게 이해가 안된다고요? 이렇게 생각해보죠. 한 몇백년, 몇천년치 식량과 비축품 쥐여주고 알파 센타우리의 지구형 행성 탐험해서 쓸만한 자원 가져와봐라
라고 시켜봐요. 거기에 응해줄 사람이 몇명이나 나올지. 당시 대해로 나가는게 딱 그런 심정이었을겁니다. 콜럼버스의 경우도 잃을게 없는놈이었으니까 여기저기 입털어서
투자금 받아서 서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인도에 도달할거라는 막연한 믿음 갖고서 간거지, 무슨 확실한 근거를 갖고 간게 아닙니다.
진짜 한문장한문장 팩트로 수정해주고싶은데, 그래봤자 본인이 맞다고 주장할거같아서 그냥냅둔다
동기부여가 없는 걸 원망하란건가요?
우리 모두 몇 백 년 몇천년 식량을 쌓고 살고 있나요?
중국인의 정신승리 😂😂😂
1. 역사는 동기부여보다는 지정학 등 환경이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침
2. 유럽은 산업혁명 이전부터 이미 과학기술에서 아시아를 크게 앞서나감
3. 서유럽은 중세 후기부터 1인당 gdp에서 다른 문명권을 역전하고 이후에도 격차를 벌림
4. 향신료가 풍부한 오리엔트나 동양에 있는 국가들도 대항해 시대 이전에 활발하게 해외 무역에 진출함
@@HO-bk5pg
1. 그 지정학 등 환경이 동기가 된다고요 ㅋㅋ
2,3은 무슨 근거를 갖고서 얘기하는거임?
4. 그 대항해시대 이전에 동양(정확히는 인도)에서 향신료 수입하던 무역로를 오스만제국이 동로마제국 멸망시키고 지중해를 장악하면서 통제하기 시작하니까 다른 루트를 찾아보자 해서 시작된게 신항로개척, 신대륙발견이라고요 이사람아.
몽골이 유럽까지 쳐들어왔으면 미대륙 유럽인들이 먹었을까?
일론 : 가자! 화성으로!
과학이 제일 중요함. 민족, 국가의 생존을 위해서.
그럼에도 R&D 예산을 삭감하는...
시들어가는 사기맵이죠.
최첨단만으론 모든게 해결되진 않습니다.
등소평 시절 쟁기를 끄는 소를 몰던 노인이 인공위성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던 사진을 기억합니다.
중국이 미국을 거의 따라잡은 오늘날을 기준으론 무려 40년 전 이야기죠.
중국은 인공위성이 아닌 산업생산력으로 미국을 따라잡았습니다.
최첨단은 기본적 생산력이 없이는 모래성입니다.
정화의 원정대가 강력한 항해기술이 있었지만 지속되지 못한것은 기술력 부족 때문이 아니라 거기서 돈을 벌어올 방법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시들어가는 사기맵ㅋㅋㅋㅋㅋㅋ ai패권, 반도체 패권 꽉쥐고 있는게 미국인데 ㅋㅋㅋㅋ 최첨단으로 모든게 해결 안된다고요? 산업생산력 그거 조차도 미국이 공장이 필요하니 키워준거지 그런 산업 생산력은 미국이 전구 갈아 끼듯 바꿀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년 안에 휴머노이드로 간단한 산업부분은 거의다 대체 될텐데 그때 가서도 최첨단으론 해결안된다는 소리 하실껀가요?? 하드웨어보다 중요한게 소프트웨어 인데 중국에 내로라하는 소프웨어 기업이 얼마나 되나요? 미국이 각잡고 패니 지금 쪽도 못쓰는게 중국입니다. 저 몇억인구가 인당 gdp8만불을 넘어가는데 시들어가는 거면 떠오르는 나라는 대체 어디죠??
너무 과학만 본거 같아요. 역사는 다루지 않는게 좋을지도
애초에 미국은 유럽 이주민으로만 구성된게 아닌 다민족 국가인데
유럽인들이 그만큼 노력해서 발견했으니 방장 사기맵이 아닌 사기급 섬멀티 먼저 선점한거다 라는 말은 틀렸지않나
유럽이주민이 건설한건 사실이죠
그걸 부정할 필요는 없는데요?
@윌리윌리-n4d 유럽 이주민들이 세운 나라라고해도
시초부터가 다민족 국가였어서 이미 엄청나게 섞였기도하고
유럽 이주민들만 그 수혜를 받는게 아니니까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틀렸다는거임
유럽 이주민으로만 구성된 나라가 아니긴 하지... 지금 미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엔비디아만 봐도 대만계 회사고...
그니까 빨무 섬맵이란거쥬?(영상봄)
설득력 굿굿
형 섀도복싱 그만하고 우주 얘기나 해줘
그당시 아메리카 원주민입장은요?ㅋ
완전. 재앙이었을거임. 모든걸다 약탈당했으니
멀티 안해도 자원무한.
맵도 더럽게 큼.
방장조차 뛰어난 유전자.
멋진 내용이네요!
화이팅임니당!^~^
지식보관소 우주 재밌어요
이게 무슨 엘마야케요 같은 소리냐
아님 방장 사기맵은 맞음
물론 과학기술도 맞음ㅋㅋㅋ
파일럿 차이임ㅎㅎ
사기맵을 초보가 하면 안 무서움
심지어 알파고 영상 보면
중수 이상을 상대로
이기는 영상도 간혹 나옴ㄷㄷ
결론은 미국은 맵이 사기인데
파일럿도 프로게이머ㄷㄷ
옛날에 동양인들 그랜드캐년에 땅굴 파서 살았었다
그냥 모르는 소리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유교 등의 철학도 물론 중요하지만 과학이 세상과 우주가 돌아가는 원리를 바라보는 '본질'에 가장 가까운 학문인걸 생각하면 해금령 때리고 기술자들을 우대하지 않고 과학 발전을 상대적으로 경시한 건 정말 뼈아픈 부분이었죠.
문제는 어느 때보다 과학이 중요한 지금 시대에도 한국에서 과학자는 우대 받는 직업이라기 보단 외면받거나(특히 천문학자...) 혹사되는 직업에 가까운 인식이라는 거...
저는 과학쪽에서 주로 쓰는 본질,진리,진실 이라는 표현에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왜냐하면 이 표현은 저마다의 관점으로 세상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타 학문을 고려하지않는 과학측 관점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과학은 현재 사회에 충분히 대접을 받고 있다 생각합니다.
@@따라딴-r5r문맥 파악을 아예 못하셨네요 글 쓰신분은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쓴 글입니다 학문적관점이 아니라, 우리나라처럼 자원하나 안 나고 대외무역의존도가 상당한 나라에서 과학기술을 외면시 한다는 건 조선시대로 회귀한다는 소리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우 받지 못하고 있으니 해외로 이탈하는 엔지니어분들 수가 상당한 거 아닐까요? 이 나라가 굴러가는 원동력은 과학기술이라 생각해요
문맥 파악을 못했다기보단 과학의 전능함을 기초로한 서술을 무시한 거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제가 선생님 말씀을 예시로 삼는 무례를 잠시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무역의 중요성을 말씀 하셨지만 무역에서 중요시되는 건 과학이 아니라 외교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배를 건축하고 운행하고 좋은 물건을 만들어 파는 데 과학이 유용하게 쓰일지도 모르지만 여러 학문이 복합적으로 쓰이는 곳이니 과학만을 중요시하고 싶지않습니다.
엔지니어들의 해외이탈 상황을 예시로 드셨지만 엔지니어들을 한국에서 일하게하고 배부르게하는 게 끔 노력하는 건 과학자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분들이 쌓아올린 과학기술 역시 본인 스스로를 한국에 머무르게 하기 많이 어렵나 보군요.
이 나라를 굴러가게하는 원동력은 사람입니다. 과학기술을 그 다음이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선생님께서 저희 나라에서 과학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에 불만 이신 거 같은데 이 나라에 과학의 관심과 적극성을 높히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은 과학기술이 아닌 듯 합니다.
굴러온돌 사기맵;;
뭐 조선이나 한국이나...입틀막 꼰대 시대 판검새의새 시대....
이미 오래전부터 아시안이 미대륙에 먼저 진출하긴 했습니다. 꽤 오랫동안 있었구요. 어쨌건 백인놈들의 기술과 문명 무력에 털렸습니다. 그 아시안들을 인디안이라고 부르더군요. 시대가 바뀌어서 네이티브 아메리칸이라고도 부르긴 하지만요. 실제 북미 인디안들을 봤는데 동양인 심지어 한국인과도 매우 닮았습니다.
인디언이 동양인과 닮은 건 문명기 이후 진출해 정착한게 아니라
오래전 유라시아 대륙과 아메리카 대륙이 신생대 빙하기에 서로 육지로 연결되어있을때
시베리아나 동아시아에 살던 인종들이 현재의 베링해협과 알래스카를 통해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왔다는게 정설입니다
테사기 맵이란 소린가...(읍읍)
그만해 우주로 가버려
ㅎㅎ몽골인들이 인디언이니 우리가 먼저가긴 했죠 ㅎㅎ 전혀 이용을 못했을뿐
영상을 보니 미국이 방장 사기맵이라는 관점이 크게 잘못되긴 한것 같네요(아직안봄)
비슷한 예로 출발이 달랐다 저 애는 부모한테 물려 받은게 있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게 있죠 ㅋㅋㅋ 물려받을게 많은 사람은 선대가 그만큼 뺑이쳤다는 겁니다 그럼 여기서 옳은 선택은 무엇이냐 하는건데 제 생각은 내가 뺑이쳐서 내 후대는 좋은 조건에서 출발하도록 하겠다라고 결심하고 실천하는 겁니다 근데 상당수 아니 대다수는 나는 뺑이치기 싫으니 좋은 조건에서 출발하는 니가 내놔야 한다 내놔라 그게 정의다라고 주장하죠 어느 것이 옳다고 판단하는건 각자의 몫이지만 그 결과는 정해져 있지 않을까요??? 내가 희생하긴 싫고 남의 희생으로 이뤄진 결과는 나누어 가지고 싶고.....뭐 이건 인간의 본성같아서 뭐라 말하긴 좀 어렵지만 미래는 확연히 갈릴거라 봅니다
폴라네시아에서 끔
타인이 잘 된 이유를 그 사람의 노력에서 찾는 게 아니라 타고난 것으로 치부해버리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 사람에게 배울 점을 찾는 게 아니라 '걘 그것 때문에 성공했지'라고 단정지으며 합리화하는 모습이 연상되네요
뭘 해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임.
우리나라는 무슨짓을해도 미국을 따라잡을 수 없음 진짜로 무슨짓을 해도 불가능함 미국이 성공한 이유는 물론 실력도 있지만 결정적인 부분에서 운이 큼
확실한건 상대 만큼 했으면 더 잘할 수 있는데 재능으로 치부하고 향상이 안됨 그게 윗댓글 같은 부류
다문화이후로 우리나라는 낙수효과로 중산층 붕괴,기업들 공장들은 중국이나 미국등 해외로 떠나 일자리는 줄어드는데 외노자들은 쏟아져 들어오니...
내수경제는 안 좋아지고,경쟁은 치열해지면서...수십년간 자살자1위,저출산,마약등 외국인 범죄급등...
이러니 사회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는 듯 보입니다.하루빨리 혐한 다문화 퇴출됐으면....다문화는 국가에 대한 테러...
근데 과학적으로 성과에서 운이나 우연이 차이하는 비율이 최소 80%라는게 정론이긴함. 나머지 20%는 의지에 의해 좌지우지되므로 좋은 태도가 중요한건 당연함. 나도 개인의 노력이 압도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연구결과가 그러한걸 어찌함. 꼬우면 논문쓰고 반박해야지 뭐
과학기술 R&D 예산 다 삭감하며 전철울 밟고 있습니다.
그래도 국민들이 과학기술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잖음? 조선은 아예 전국민적으로 과학기술을 경시했으니까 도태된거고
@tntman3 민주주의 절대 맹점
@@tntman3 이번 총선 패배원인 70~80%가 R&D 예산 삭감때문에 일어난 거라는게 정설이라는 말이 있음. 이번 총선을 계기로 과학기술인들을 ㅈ으로 보면 니들이 ㅈ된다는것을 정치인들이 제대로 인식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탄소포집기술을 하루빨리 완성시켜야 할듯..
탄소포집기술을 이용해서 지구의 온난화 주범인 탄소를 포집하고..
그렇게 포집된 탄소를 일회용 로켓에 실어서 화성으로 쏴버리는 겁니다. 착륙 신경쓰지 않고...
그러면 지구의 온난화 시간은 늦춰지거나 막을수 있을거고..
동시에 화성 테라포밍을 시작하게 되는것이니까요..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면...
탄소포집부터 발사까지 자동화장치를 만들어서 금성의 궤도상에 설치할수 있다면..
지구 온난화 막는것 + 금성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으로 금성 테라포밍 + 화성 테라포밍 까지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구온난화는 극악무도한 사기.
천리안
조선이 저 땅 천년 지배했어봤자 지금 미국 발끝도 못따라갔음. 중국이나 조선같은 나라에 저땅이 안먹힌것만해도 세계사적인 입장에선 천만다행인 일이지
조선이나 고려가 태평양을 건너 저 땅을 먹을 수 있을 정도였었다면, 항해술과 수많은 과학기술 및 실용성을 겸비한 학문이 꽃을 피우고 있다는 반증임. 유교나 파는 한심한 나라가 이미 아니라는 말이지..ㅉ
인디언들이랑 교잡해서 인디언처럼 살다 백인들한테 털렸거나 인디언한테 유교 전수하고 노예로 삼아 농사짓다 백인한테 털리거나 했겠지 😂😂😂
지식보관소 화이팅!
미국 버블 곧 터질 듯 싶은데😅
이건 개념 영상, 철학 영상임. 근데 유럽의 과학기술이 발전한건 치열한 전쟁 때문이기도 함. 그러기에 한국은 너무 문약했으며 세계 역사학자들이 인정한 유난히 오래도록 평화를 누린 지역이기도 함. 대신 안으로 푹푹 썩어들어가고 즈그들 끼리 치고 받고 싸우는데 익숙해서 그렇지.
동양은 중국의 1극체제가 과학을 발전시키고 국가경쟁력을 갖추는데 있어서 치명적인 요인이 되었음. 동양도 송나라 석탄사용법과 정화의 원정 등 서양을 넘어설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정치색이 너무 드러나는데..
유럽 상황 : 이 흑사병님이 대항해시대를 열어줬으니 안심하라고! [바로 아래층이 아프리카]
원래 과학이 앞섰던 곳 : 아랍.
화약까지 발명했지만 실크로드 쇠퇴 후 외부세계에 대한 호기심 잃어버림 : 동양.
그 대서양을 가로지르는 기술 또한 환경 때문에 차이가 났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유럽과 아시아의 환경 차이는 있지 않았을까 싶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사실 영상에서는 동양이 과학을 천부시해서 신대륙을 발견햐지 못 했다는건 아무리 봐도 틀린거 같아요 바이킹이 10세기부터 이미 아이슬란드 그린란드를 통해 캐나다 빈란드에 도착해 저너머 바다에 미대륙이 있다는걸 대충은 전해졌습니다 그걸 맹신한 콜럼버스가 추진시켜서 다시 찾아낸거죠 근데 동아시아 서양과 달리 중간중간 밞을 섬이 너무 멀고 결정적으로 너무 작아서 존재감조차 없었습니다 미대륙과 가까운 발판과도 같은 섬이 가까운 서양의 바이킹과 같은 역할의 문명이 동아시아에 꽃피우기에는 위도대비 온도가 서양보다 더 춥기에 미대륙과 가까운 문명이 형성되어 탐험할 서양같은 환경이 조성되지 못했죠 기술력이 모자랐다기에는 중국은 정화를 파견해 북아프리카까지 대규모로 항해하는 수준의 기술력이 있었는데 저너머 아메리카 대륙이 있다는걸 동아시아의 바이킹과같은 존재가 알렸다면 아메리카 대륙은 동아시아인들이 차지했을겁니다
@@현이1216 콜롬버스는 미 대륙의 존재를 알았던것이 아니라 인도를 가기 위해 그쪽에 갔던거임 그래서 그쪽을 서인도제도라고 부르고 그곳 원주민들을 인디언이라고 하는거임 그 당시 바이킹들의 기술력으로 아메리카 "대륙"이 있다는걸 알 수 있을거같음? 그냥 섬이겠거니 하고 말았겠지
환경이나 문화 차이도 무시 못함
멀티인데 세금 왕창 걷으려다가 독립한 나라. 세금이 이렇게 위험한 겁니다. ㅋㅋ 미국은 역사상 어떤 제국보다도 무섭네요. 과학 기술 격차가 심해서
듣고보니 그러네요 🎉
동의합니다. 크고 작은 차이는 있겠지만 동양에선 시대를 뛰어넘는 튀는 사람이 사회에서 성공하기 어렵죠.
지금은 당연하게 여기는 자유도 서양에서 피로 쟁취한 결과물일 뿐이고, 미국이 아이폰을 만들었을때 그것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의 반응을 보면 답 나오죠.
베타적이란게 동양의 정서적 자세의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일론머스크 등 시대를 뛰어넘는 인물이 배출되기 어려운게 크다 생각합니다.
남들은 무시할수도 있지만 사회와 세상을 바꾸는건 소수의 1%인데 동양은 그 소수에게 가혹한 나라이니까요
아이폰이 한국에 진출할때 통신 3사가 와이파이기능 빼버리라고 한거 기억나네요... 어떻게든 갈라파고스화 해서 고혈을 빨아보겠다는 작자들... 결국 애플이 절대 그렇게 해줄 생각 없다고 하니까 꼬리 내리고 와이파이 허용함...
윤대통령님 이 영상을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님 짜 붙이지 마셈
고칠 수 없는 바보임
동의합니다.
정말 간만에 좋아요 눌러본다
ㄹㅇ 섬멀티 안먹고 이제와서 빨강사기맵 운운 ㅋㅋ
자유로운 연구와 투자가 가능했던 그당시 정치 사회적 이유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유럽은 여러 나라로 분할되어 있었기 때문에 콜롬버스도 여러 왕들에게 퇴짜 맞았지만 유일하게 스페인 왕에게 투자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대륙 발견이 가능했죠 그에 비해 중국은 기술적 선진성에도 불구하고 왕 하나가 모든 결정을 하고 그 결정은 그 왕이 죽을때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자유로운 사상과 과학의 발전이 가로막혔던 거죠 우리나라도 세계적 수준의 인력풀을 가지고 있음에도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가 없으면 수십년 수백년 뒤쳐질수 밖에 없죠 과학과 문화의 발전은 딴게 없습니다 투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미국은 지구에 국한되어있는데 앞으로는 우주시대임 ㅋㅋㅋㅋㅋㅋ 화성 가쥬앙ㅇㅇ
이미 벌어진 차이를 극복하기 극도로 어려움 100년전 강대국들이 미국 , 러시아 , 프랑스 , 영국 , 독일 , 오스트리아 - 헝가리 , 이탈리아 , 일본 정돈데 이들중에 교체된건 가장 약했던 이탈리아 오헝이고 그나마도 압도적인 인구로 포텐이 가장 높은 중국 인도로 교체됨
뭔가 동양인 특인거 같음.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서앙인에 비해 자기들 틀에 갇히려는 경향이 있고 모험심 같은 것도 떨어지고 무언가 새로운 걸 얻으려는 욕망보다 지금 가지고 있는 걸 지키려는 욕망이 더 큰 것처럼 보임. 역사적으로 맨날 서양권에게 ㅊ발리던게 그냥 우연이나 운이 나빠서였다고는 생각하기 힘드니.
신체적 차이가 이렇게까지 큰 차이를 가져오는 건가? 흑형 백형들에 비해 동양인이 압도적으로 피지컬이 딸리는 건 팩트니까.
총균쇠를 보면 나오는 내용 중에 밀과 벼의 농사 방식으로 인한 문화차이를 지적해줌
@@라쿤-x8y 나무위키 발, 경제력이나 문명 발달 수준의 차이는 지리나 기후 등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지 인종별 선천적 능력의 차이가 아니다. 근데 맞는 말인 것 같음. 개개인의 특성은 진짜 환경의 영향 엄청 받으니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결국 진리일지도.
미국이 방장 사기맵이면 로스케는 방장 사기맵의 3제곱은 될 것.
그리고 주기율표의 자원은 과학 기술이 없던 과거엔 발견조차 못 해 시야에서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
시커먼 원유는 과거엔 그 쓸모가 접착제, 선박 방수제 등 매우 제한적이었다.
쉐일 가스는 그 공학적 난이도 때문에 채굴할 수도 없었던 것.
옐로우스톤 터지면 북아메리카 리셋이라는 점을 이야기하실 줄 알았더니, 과학기술의 중요성이었군요.
옐로스톤은 수십만년 동안 안터질 가능성이 더 높아요 ㅎㅎㅎ
뭘 얘기하고 싶은 지는 알겠는데.. 논리가 너무 부실하고 결과론적이라서.. 과학기술발전만 중요시하는 미친놈처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