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짘님이 문득 생각나 이 밤에 댓글을 남깁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깊은 우울증을 갖고 무기력하게 살아왔던 제가 어느날 문득 파짘님의 영상을 보게되었고, 자극을 받아 하나씩 도전하고 극복해나가고 있어요. 파짘님이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소중한 존재라는 걸 잊지마세요! 언제나 파짘님을 응원합니다!!
늘 마음속으로만 응원하다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브이로그를 보는 내내 참 눈부신청춘이란 생각을 했어요. 버거운 일들을 연달아 겪고, 소식도 뜸해지시니 걱정이 되지만, 누구보다 단단한 분이시니 잘 지내고 계시길 바라고, 잘 지내고 계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파짘님을 좋아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으니 행여 혼자라는 생각은 마세요. 진심으로 파짘님의 행복을 바라고 응원합니다.
나는 가족 친구한테도 먼저 안부를 물어본 적이 없는데..궁금한적이 없어서.. 근데 생판 모르는 유튜버 안부가 궁금하네 이해합니다 주기적으로 폐인되는 사람으로써.. 잘 지내라고 강요하고 싶지 않아요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니까.. 마음이 무너지고 일상을 지탱할 힘이 없어도 혼자만 그런건 아니니까.. 괜찮을거에요 생각보다 파짘님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점을 하나씩 남겨놨네요
파짘님 내일이 입추라는데 곧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 올 것만같네요~ 그저 변화하는 계절과 지나가는 오늘을 다독여가봐요. 그러다보면 새 해가 오고 또 그렇게 켜켜이 하루를 쌓아보자구요. 내년엔 새로운 환경에서 환기시켜보는건 어떠세요? 다른분 댓글처럼 워킹홀리데이 도 좋을것같아요.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에 비관하지 말자.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제가 자주 되뇌이는 말이예요. 파짘님에게도 힘이 닿기를 바라며…
싸이코 라니. 이렇게 성실하고. 독서를 꾸준히하고.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하고. 피아노를 배우며 자기개발에 힘쓰고. 힘들게만한 가족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고. 도박을 하지도않고. 마약도 하지않으며. 남에게 민폐 끼치지도않으며 살아가기 위해. 부단히. 긍정적으로 노력하는 그대는. 지극히 건강한 청년입니다. 싸이코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긍정맨을 좋아하는 노량진에 사는 1인 입니다.
파짘님. 잘 지내시죠? 영상을 볼 때마다 참으로 건강한 사람이다 생각이 들어요. 전 힘들일이 있을 때 늘 회피하기 바빴는데 파짘님은 외면하지않고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잘 지내시고 있기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다시 또 유튜브로 오셔서 안부 전해주세요. 우리 각자 열심히 또 살다 유튜브로 소식 알려주시면, 댓글 달러 오겠습니다!
정신과는 이상한 곳이 아닙니다 저도 불면증으로 다니지만 환자 80%가 20대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였어요 상담사님께 아픔을 공유 해달라고 호소 하지말고 솔직하게 본인의 감정만 토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마음의 안정이 옵니다 아픈건 이상한게 아닙니다 , 치료 받아야 할 일이지 주변의 시선을 너무 의식 하지마세요.
파짘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날이 부쩍 더워졌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영상이 한동안 올라오지 않으면 괜스레 걱정이 되어 안부인사 남겨 보아요 삶이 팍팍하지만 그래도 우리 같이 살아가기로 해보아요 아무생각 없이 잠도 자보고 밥도 먹고 산책도 하고 그러다 무기력해지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힘도 나지 않지만 그래도 또 하루 버티며 같이 나아가요 이렇게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파짘님 분명 더 좋아지고 잘 이겨내실 수 있으리라 응원해요
파짘님, 새벽에 파짘님이 생각나서 안부를 물으러 찾아왔는데요, 저 말고도 파짘님 생각에 댓글을 달러 오신 분이 계시네요. 당신의 안부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땅에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도 큰 위로가 됩니다! 함께 누군가를 응원하고 있으니까요ㅎㅎ 당신의 채널을 구독하며 파짘님에게 위로도 많이 받지만, 댓글들을 보며 당신을 품어주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좋아요. 오늘도 파짘님의 하루하루를 응원하구요, 제가 믿는 하나님께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잘게요. 혹시 지쳐있다면 구독자들의 응원 댓글들도 한번씩 더 읽어주시구요,,! 누군가를 묵묵히 응원하게 되는 제 모습도 참 좋아요. 파짘님 덕분입니다.
오늘에서야 제가 파짘님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를 문뜩 깨닫게 되었어요. 인생에 대한 생각과 고민들을 나뿐만 아니라 다른이도 하고 있구나 공감이 가고 마치 철학책을 읽는것 같습니다. 인생수업-쇼펜하우어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프롬 변신-카프카 이런책을 읽었을때와 파짘님의 영상을보았을때 느끼는바가 비슷할때가 많아요…! 책을 읽을때면 아주 먼 과거의 인물과 이야기하는느낌 그리고 번역체라 거리감이 느껴졌는데 파짘님은 현재의 인물이고 또래라 더욱 공감이되고 위로가 되는듯합니다. 파짘님은 저에게 있어 철학자 입니다
멜라토닌이라는 약은 미국에서 마치 영양제사듯 아마존 또는 길가다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약이고 보통 5mg 또는10mg로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젤리형태를 좋아합니다) 한국에서는 멜라토닌을 처방을 받아야 하는군요. 여기선 불면증이 없는 사람도 그저 자는시간 루틴을 맞추기위해 영양제 먹듯 먹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늘 숙면하시고 좋은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한국에서 멜라토닌을 처방 없이 구하려면 동대문이나 남대문에 미국에서 들어온 멜라토닌을 구할 수 있다 하더라고요. 미국에는 젤리 형태의 멜라토닌도 있군요. 뭔가 곰돌이 젤리가 떠올라 귀여운 느낌도 있네요. 제가 복용하는 알약 형태는 약효가 약한 대신 지속적으로 천천히 사람의 수면시간과 유사하게 약 효과가 지속된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형태의 약들은 약 효과가 초반에 센 대신 지속시간이 짧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젤리 형태도 그런지 문득 궁금증이 드네요. Dylan Lee 님 덕분에 미국 사람들의 생활도 알게 되네요 Dylan Lee 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파짘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래 다른 댓글들을 보다가 ’수면제‘ 라는 단어에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 더 내용을 추가해 볼까 합니다. 미국에서는 수면제 - 스틸녹스 (졸피뎀) 등등 을 ‘Drug’ 즉 ‘약’ 이라고 부르고, 편의점에서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멜라토닌 melatonin은 아예 sleep aid(수면 보조)라고 부를 만큼 딱히 ‘약’ 의 개념이 아닙니다. 오히려 외국인 친구들이랑 이야기 나누다 보면, 매일 술을 마시고 잠드는 것이 훨씬 이상한것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매일 퇴근 후 한캔씩 까던 맥주보단 멜라토닌을 선택하는게 낫다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젤리 형태의 과일맛 멜라토닌을 나눔하고싶어지만 너무 멀리계셔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매일 같은시간에 푹 주무시고 늘 원하시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Positive 파짘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다름이 아니라, 저도 한참을 무기력에 빠져있다가 드디어 조금 빠져나와, 주섬주섬 피부에 좋은 영양제를 아마존 (한국의 쿠팡같은 사이트) 에서 구매하려고보니 영양제 중 멜라토닌이 함유된 영양제가 있더라구요. 그만큼 푹 자야 피부가 좋아진단 뜻도 있겠죠? 세라마이드 (피부수분보충에 좋다네요) 가 포함된 밤에 먹는 영양제 입니다. 문득 이걸 장바구니에 넣다가 파짘님 생각이 나 와보았습니다. 수많은 뷰티 영양제에도 함유될만큼 별게 아닌 이 멜라토닌의 도움을 잘 받고 계신지 너무 궁금하네요. 아참, 위에 물어보신 질문에 제가 대답을 잘 못해드린 것 같아 남깁니다. 개인적으로는 젤리형태보다는 확실히 캡슐형 멜라토닌이 효과가 직빵인듯 싶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젤리보다 확실히 효과도 빠르고 더 오래동안 푹 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식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십쇼!
파짘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론 이번처럼 푹쉬다가 오셔도 구독자분들은 응원하면 기다리고 있을테니 영상에 대한 부담갖지 않으시고 오래 오래 소식 들려주세요! 어떤 모습이든 먼발치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저는 요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라는 책을 여러번 읽고 있습니다! 파짘님도 공감하실 내용이 많다고 생각되더라고요 추천드려요! 저도 죽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곤 합니다. 제가 근래 내린 생각은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갈려고 합니다. 남들보다 빨리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닌 완주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게 삶이라고 생각할려고요. 그러기에 가끔 찾아오는 힘듬을 버티는 순간조차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믿으보고 싶습니다. 이번 한주도 고생많으셨어요! 우리같이 힘내봐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파짘님의 영상들을 접하게 됐습니다. 가식없이 진솔하게 역경을 헤쳐 나가는 파짘님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짘님꼐는 어떤 위로나 조언도 필요 없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지금처럼 소신껏 꿋꿋이 목표를 찾아가면 크게 성공할 분으로 보입니다.. 동년배의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크게 감명받고 갑니다.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끝내 인생의 큰 성취를 얻을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예전에 알고리즘으로 한번 본 채널이였다가 다시 알고리즘을 타서 지금까지 정독했네요.. 가정사가 비슷해 아버지와 누나 얘기 나오는 영상에선 펑펑 울었습니다. 한낱 제 댓글 하나가 뭐 얼마나 힘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이영상은 유난히 더 힘이 없어보여 걱정되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이 새벽에 좋은 꿈꾸시는 파짓님 되시길..
파짘님 아마도 처음남기는 댓글인 것 같은데 그동안 가끔씩 좋아요만 누르다가 오늘 올려주신 영상에 깊이 공감이 가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저도 감정조절과 관련하여 약을 먹고있는데 저는 그냥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비타민 같은 영양제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를 한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그리고 이런 약이 개발되어서, 제가 이런 의학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참 고맙고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많은 구독자분들이 그렇듯 파짘님을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하루하루 살아가요. ( + 아 그리고 마지막에 연주해주신 샤콘느 저도 이 곡 너무 좋아해요. 연주하시는 분의 마음과 감정이 온전히 전달되는 느낌이라 더 좋네요. 그리고 영상 업로드도 자주가 아니어도 괜찮으니 가끔씩 생각날 때 마음을 털어놓듯 편하게 업로드해주세요. 또 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파짘님 말은 듣다보면 계속 궁금해져요 그냥 흥미를 당기기 위해 하는 단편적인 재미가 아니라, 예능같은게 아니더라도 그냥 듣고싶은 묘한 매력이 있어요. 자신의 약한 모습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제일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약한 부분을 누군가 공격하더라도 넓게 받아들여서 상처받지 않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요. 상처 받을수도 있죠, 그런데 그 마음의 힘을 스스로 준비한다는 그 자체가 굉장히 단단하고 강하다 생각해요. 고마워요. 제가 바라는 모습을 보여줘서 길라잡이가 생긴 느낌이에요. 부담만 가지지 않았으면 해요. 멋져요!
약이 잘 받아서 다행이에요. 원장님도 좋은 분 같네요. 집중이 안되는데 억지로 하는 것보단 쉬는게 차라리 나아요. 가족이 의지했을때 불편했던 건 그 중 한명은 파짘님 괴롭혔던 사람이고 그것 때문에 힘들어서 마음에 여유가 없었던거니까 당연한거에요. 등산은 싫지만 정상에 올랐을때 개운해보여요.
친구야. 너의 영상 보고 많은 공감을 느낀 사람이야. 너와 배경은 다르지만, 나도 과거 너와 같은 하루를 살았고, 완벽할 순 없지만 지금은 과거와 완전히 다른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 결론적으로. 데이터 시트나, 약에 너를 가둬 두지 말고(꼭 필요 시에만) 배낭 메고 목적 없이 전세계 여기 저기 돌아다녀 보는 것을 가급적 많이 걸어보기를 추천한다. 매 순간 너와 싸우며, 그만큼 하루 하루 달라진 너를 보고 너 자신을 알 수 있을 거야. 이 세상에서 너를 제일 잘 아는 사람과, 너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의사도, 상담사도 아닌 너 자신이고, 이것을 너도 반드시 느끼길 바란다. 파이팅.
우연하게 알고리즘에 파짘님 영상이 떠서 보게되었어요. 처음으로 제 삶을 어떻게 살아왓는지 생각해보게 되었고, 파짘님니 정말 열심히 하루하루 자신에게 충실하며 사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러워서 제 자신한테 좀 미안한 마음이 드는 반성하게 되는 밤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했고 대견하다 라는말 전하고 싶어요!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요즘은 어떠한 감정으로 하루하루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어찌 지내고 계시나요? 몇 일 전 우연히 보게 됐는데 힘든 세월을 님의 성향에 맞게 참 잘 살고 계셨네요. 좋은 목소리에 술술 나오는 일상멘트가 매력적이네요. 감정 잘 다스리셔서 사는 것이 좀 재미있어지면 일상 수필을 쓰셔도 훌륭할 거 같아요. 유튭이 안 올라오니 궁금해요. 님의 사는 모습 좀 올려 주시면 감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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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영상 올리기 힘들어 커뮤니티에 근황 글을 올려놨습니다. 커뮤니티 탭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파짘님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걱정했었는데 한 시름 놓이네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근황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응원합니다!
제가 힘들때
파짘 청년의 영상에 많이은 도움받은 1인 입니다.
파직 청년은 좋은 아버지.남편이 될 분이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푹쉬다 오세요!
파짘님이 문득 생각나 이 밤에 댓글을 남깁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깊은 우울증을 갖고 무기력하게 살아왔던 제가 어느날 문득 파짘님의 영상을 보게되었고, 자극을 받아 하나씩 도전하고 극복해나가고 있어요. 파짘님이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소중한 존재라는 걸 잊지마세요! 언제나 파짘님을 응원합니다!!
진짜 이러기예요? 전번도 모르고.집이 어딘지도 모르는데 영상도 안올리고 뭐하시는거예요?
저도 죽고싶을때도 많았는데 지금도 잘살고있으니 죽지말고 잘 살아봅시다.
이 아줌마 진짜 걱정되서 연락하는데 이러기야?
이분은 아줌마가 아니고 청년입니다😅
@@copy1539 저 분이 자기가 아줌마라는겁니다.
잘 지낸다고 꼭 말해줘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인거 아시죠?
보고싶어요 파짘님~파짘님의 피아노 치는 모습과, 소소한일상과 멋진 마인드.그리워요 기다리고있어요.
파직님 점이라도 찍어주세요 ㅜㅜ 많은사람이 기다리고있어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안부를 궁금해하며 매일 들어와봅니다. 파짘님의 영상을 보면서 저의 삶의 어려운 날들을 함께 하고 있다는 마음이 들어 참 좋았어요. 별 일 없이 잘 지내다 돌아오셨으면 해요!
늘 마음속으로만 응원하다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브이로그를 보는 내내 참 눈부신청춘이란 생각을 했어요. 버거운 일들을 연달아 겪고, 소식도 뜸해지시니 걱정이 되지만, 누구보다 단단한 분이시니 잘 지내고 계시길 바라고, 잘 지내고 계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파짘님을 좋아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으니 행여 혼자라는 생각은 마세요. 진심으로 파짘님의 행복을 바라고 응원합니다.
나는 가족 친구한테도 먼저 안부를 물어본 적이 없는데..궁금한적이 없어서.. 근데 생판 모르는 유튜버 안부가 궁금하네
이해합니다 주기적으로 폐인되는 사람으로써.. 잘 지내라고 강요하고 싶지 않아요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니까.. 마음이 무너지고 일상을 지탱할 힘이 없어도 혼자만 그런건 아니니까.. 괜찮을거에요
생각보다 파짘님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점을 하나씩 남겨놨네요
파짘님 내일이 입추라는데 곧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 올 것만같네요~
그저 변화하는 계절과 지나가는 오늘을 다독여가봐요.
그러다보면 새 해가 오고 또 그렇게 켜켜이 하루를 쌓아보자구요.
내년엔 새로운 환경에서 환기시켜보는건 어떠세요? 다른분 댓글처럼 워킹홀리데이 도 좋을것같아요.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에 비관하지 말자.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제가 자주 되뇌이는 말이예요.
파짘님에게도 힘이 닿기를 바라며…
잘있죠? 꼭 잘있어야해요
얼른 돌아와라…
이분돌아가셨습니다
ㅈㄹㅋㅋ@@user-qy9hp9od7j
@@user-qy9hp9od7j 네??? 정말요?
@@user-km9xh1gm2s
진짜일까요?
@@user-qy9hp9od7j정말인가요??
싸이코 라니.
이렇게 성실하고.
독서를 꾸준히하고.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하고.
피아노를 배우며
자기개발에 힘쓰고.
힘들게만한 가족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고.
도박을 하지도않고.
마약도 하지않으며.
남에게 민폐 끼치지도않으며
살아가기 위해.
부단히. 긍정적으로 노력하는
그대는.
지극히 건강한 청년입니다.
싸이코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긍정맨을 좋아하는
노량진에 사는 1인 입니다.
파짘님. 잘 지내시죠? 영상을 볼 때마다 참으로 건강한 사람이다 생각이 들어요. 전 힘들일이 있을 때 늘 회피하기 바빴는데 파짘님은 외면하지않고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잘 지내시고 있기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다시 또 유튜브로 오셔서 안부 전해주세요. 우리 각자 열심히 또 살다 유튜브로 소식 알려주시면,
댓글 달러 오겠습니다!
똑똑똑
생각나서와봤어요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파짘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잘 지내신다는 댓글이라도 올라오면 참 좋겠다.
파짘님 잠시 동굴에 들어가셨을까요~? 쉬실땐 푹 쉬시고 언제든 다시 돌아오고싶으실때 영상 짠하고 올려주세요! 우울함은 쉽게 없어지지 않으니까.. 그 우울함이 하나하나씩 빠진자리에 설렘과 행복함이 가득 차서 행복해지길 바래보아요!
파짘님 잘 지내시나요?
여전히 취미생활을 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바랍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일부러 찾아 왔어요...무엇이 힘이 될거라 섣불리 말하기도 ..저도 공황장애..우울증 약부작용 등등 힘들일들이 있었던터라 마음이 더 쓰여요...보고싶어요.잘 지내는 모습.
푹 쉬다 오세요~ 가족처럼 안부가 궁금해지네요. 막바지 더위가 기승이지만 물 자주 드시고 건강 잘 챙기며 지내세요~
파짘님...혹시 힘드신건가요?
늘 그럴수있는 우리모두의 인생이겠지만..
당신의 안부가 궁금한건 나와 비슷 한 삶이여서 더 그런 것같아요.
저는 편안하고 살고싶어요.
파짘님, 팍팍한 제 삶에서도 저는 당신의 안부가 너무 궁금합니다.
정신과는 이상한 곳이 아닙니다
저도 불면증으로 다니지만
환자 80%가 20대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였어요 상담사님께 아픔을 공유 해달라고 호소 하지말고 솔직하게 본인의 감정만 토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마음의 안정이 옵니다
아픈건 이상한게 아닙니다 , 치료 받아야 할 일이지 주변의 시선을 너무 의식 하지마세요.
잘있는건가요? 많은분들이 걱정하고있어요 아들은없지만 왜이리 자식처럼 신경이쓰이는지 ㅠ 제발 무탈하기를
파짘님 영상 안올라오나 요며칠 기다렸네요 오랫만에올리셨네요ㅋㅋ 댓글에 약이 괜찮은거라고 하니 안심입니다.. 아줌마가 보기에 파짘님 너무너무젊고 파릇파릇하네요.... ㅎㅎㅎ 점점 계속 회복으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들 다.. 파짘 응원하고 사랑하고 다음영상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맞습니다 😊
파짘님 잘 지내고 계시길 빕니다~
똑똑 파짘님 어디계신가요? 영상이 안올라와 걱정되어 글 남겨요.
파짘님 보고싶어 들어왔어요
잘 지내고 계시는거죠?
잘 못지내도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여름 더위와 습함이 장난이 아니네요. 끼니는 꼭 챙겨드세요.
물도 많이 마시구요.
토닥토닥
파직님 자신에게 조금 더 관대해지시길 바래봅니다 전에 파직님이 결혼하고 아이가 생긴다면 어떤 기분일까 그런 얘기하셨던 거 같은데 파직님을 파직님 아이라고 생각하고 대해주세요 내 아이라면 뭘 해줄까 무슨 말을 해줄까 그렇게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결혼 못할 거 같은데
참 좋은 말이네요. 내 아이에게 하듯이 나에게 해주어야겠어요.
파짘님 잘 지내고 계시죠??? 이제 조금씩 가을이 시작되려고 하나봐요. 가끔씩 근황이 어떠신지 궁금해지네요. 어디에 계시든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길 빌어요 :)
파짘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날이 부쩍 더워졌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영상이 한동안 올라오지 않으면 괜스레 걱정이 되어 안부인사 남겨 보아요 삶이 팍팍하지만 그래도 우리 같이 살아가기로 해보아요 아무생각 없이 잠도 자보고 밥도 먹고 산책도 하고 그러다 무기력해지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힘도 나지 않지만 그래도 또 하루 버티며 같이 나아가요 이렇게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파짘님 분명 더 좋아지고 잘 이겨내실 수 있으리라 응원해요
파짘님, 새벽에 파짘님이 생각나서 안부를 물으러 찾아왔는데요, 저 말고도 파짘님 생각에 댓글을 달러 오신 분이 계시네요. 당신의 안부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땅에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도 큰 위로가 됩니다! 함께 누군가를 응원하고 있으니까요ㅎㅎ 당신의 채널을 구독하며 파짘님에게 위로도 많이 받지만, 댓글들을 보며 당신을 품어주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좋아요. 오늘도 파짘님의 하루하루를 응원하구요, 제가 믿는 하나님께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잘게요. 혹시 지쳐있다면 구독자들의 응원 댓글들도 한번씩 더 읽어주시구요,,! 누군가를 묵묵히 응원하게 되는 제 모습도 참 좋아요. 파짘님 덕분입니다.
파짘님 보고 싶어요 영상으로나마 잘 사시고 있을거라 믿어요
보고싶어요
나긋하고 우직한 목소리, 삶의 길을 찾아나아가는 파짘님을 보면서 존경하고 쉽게 포기해버리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멋진 분이세요.
자신의 부족한점을 아는 당신도 멋진사람이에요 ^^ 응원합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해외로 워킹홀리데이 어떠신가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더라구요.
비행기가 한국에서 멀어질수록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실거에요.
형.., 빨리 돌아와야해! 그때까지 건강챙겨줘
파짘님, 잘 지내시죠..?
많은 분들이 파짘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커뮤니티에 짧은 글이라도, 댓글이라도 남겨주세요.
별 일 없으신거죠..?
파직님 날더운데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신가요? 더운 날 씨에 입맛 없어도 끼니 거르지 말고 밥 푹푹 퍼서 잘 챙겨드시고, 약도 잘 쳥겨드세요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파짘님과 저희 구독자와의 관계. 일요일 밤을 마무리하면서 편안하게 잘 수 있을것 같네요 이번영상도 위로가 되면서 참 좋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에서 피아노 곡이 흘러나오는데, 파짘님의 피아노 치는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파짘님이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몸도, 맘도 건강하시고요
정말 답답하네요ㅜ소식이 궁금한 유튜버는 처음이에요ㅜ근데 밑에 댓글이 ㅜㅜ
파짘님,
3개월이 넘게 영상이 안올라오니
무슨 심경의변화라도 있으신건지ᆢ
이 밤,몹시 마음이 쓰이네요
간단한 답글이라도ᆢ제발요ㅠ
요즘 파짘님 영상이 올라오지않아 궁금하네요 😅 잘 지내시지요 늘 응원합니다 😊
건강하게 잘 견뎌내주시는
파짘님도 감사하고
예쁜댓글 남겨주시는
구독자분들도 넘 훈훈하셔요^^
모두 한마음으로 파짘님
응원하고있습니다.
삶에 어두운면도 있으셨지만
파짘님을 응원하는
밝은우리들도 봐주셔요^^//
영상좀올려주세요ㅜㅜ 제발😢
파짘님 오늘 생각이 나서 잘지내시는지 궁금해요 가까운도시라도 여행해보세요❤
가끔 들어와서 잘 계시나 봅니다. 응원합니다
부디ᆢ 무탈하시길 ᆢ
짠~ 하고 다시 인사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나는마흔넘어 깨달아가는 것들을 파짘님은 상담을통해 더 이른 나이에 알게되네요 같은 구에살고 있어 동네산책하면서 했던 생각들을 영상으로 다시보는기분이네요 응원합니다
작가나 글쓰는 일 해보시는거 어떤가요? 말을 되게 잘하셔서요
자신을 더 사랑하십시다😊 응원합니다
오늘에서야
제가 파짘님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를 문뜩 깨닫게 되었어요.
인생에 대한 생각과 고민들을 나뿐만 아니라 다른이도 하고 있구나 공감이 가고
마치 철학책을 읽는것 같습니다.
인생수업-쇼펜하우어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프롬
변신-카프카
이런책을 읽었을때와 파짘님의 영상을보았을때 느끼는바가 비슷할때가 많아요…!
책을 읽을때면 아주 먼 과거의 인물과 이야기하는느낌 그리고 번역체라 거리감이 느껴졌는데 파짘님은 현재의 인물이고 또래라 더욱 공감이되고 위로가 되는듯합니다.
파짘님은 저에게 있어 철학자 입니다
멜라토닌이라는 약은 미국에서 마치 영양제사듯 아마존 또는 길가다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약이고 보통 5mg 또는10mg로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젤리형태를 좋아합니다) 한국에서는 멜라토닌을 처방을 받아야 하는군요. 여기선 불면증이 없는 사람도 그저 자는시간 루틴을 맞추기위해 영양제 먹듯 먹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늘 숙면하시고 좋은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한국에서 멜라토닌을 처방 없이 구하려면 동대문이나 남대문에 미국에서 들어온 멜라토닌을 구할 수 있다 하더라고요.
미국에는 젤리 형태의 멜라토닌도 있군요. 뭔가 곰돌이 젤리가 떠올라 귀여운 느낌도 있네요.
제가 복용하는 알약 형태는 약효가 약한 대신 지속적으로 천천히 사람의 수면시간과 유사하게 약 효과가 지속된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형태의 약들은 약 효과가 초반에 센 대신 지속시간이 짧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젤리 형태도 그런지 문득 궁금증이 드네요.
Dylan Lee 님 덕분에 미국 사람들의 생활도 알게 되네요 Dylan Lee 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파짘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래 다른 댓글들을 보다가 ’수면제‘ 라는 단어에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 더 내용을 추가해 볼까 합니다.
미국에서는 수면제 - 스틸녹스 (졸피뎀) 등등 을 ‘Drug’ 즉 ‘약’ 이라고 부르고,
편의점에서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멜라토닌 melatonin은 아예 sleep aid(수면 보조)라고 부를 만큼 딱히 ‘약’ 의 개념이 아닙니다.
오히려 외국인 친구들이랑 이야기 나누다 보면, 매일 술을 마시고 잠드는 것이 훨씬 이상한것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매일 퇴근 후 한캔씩 까던 맥주보단 멜라토닌을 선택하는게 낫다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젤리 형태의 과일맛 멜라토닌을 나눔하고싶어지만 너무 멀리계셔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매일 같은시간에 푹 주무시고 늘 원하시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Positive 파짘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다름이 아니라, 저도 한참을 무기력에 빠져있다가 드디어 조금 빠져나와, 주섬주섬 피부에 좋은 영양제를 아마존 (한국의 쿠팡같은 사이트) 에서 구매하려고보니 영양제 중 멜라토닌이 함유된 영양제가 있더라구요. 그만큼 푹 자야 피부가 좋아진단 뜻도 있겠죠? 세라마이드 (피부수분보충에 좋다네요) 가 포함된 밤에 먹는 영양제 입니다. 문득 이걸 장바구니에 넣다가 파짘님 생각이 나 와보았습니다. 수많은 뷰티 영양제에도 함유될만큼 별게 아닌 이 멜라토닌의 도움을 잘 받고 계신지 너무 궁금하네요.
아참, 위에 물어보신 질문에 제가 대답을 잘 못해드린 것 같아 남깁니다.
개인적으로는 젤리형태보다는 확실히 캡슐형 멜라토닌이 효과가 직빵인듯 싶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론 젤리보다 확실히 효과도 빠르고 더 오래동안 푹 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식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십쇼!
잘 지내시나요
파짘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론 이번처럼 푹쉬다가 오셔도 구독자분들은 응원하면 기다리고 있을테니 영상에 대한 부담갖지 않으시고 오래 오래 소식 들려주세요! 어떤 모습이든 먼발치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저는 요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라는 책을 여러번 읽고 있습니다! 파짘님도 공감하실 내용이 많다고 생각되더라고요 추천드려요! 저도 죽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곤 합니다. 제가 근래 내린 생각은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갈려고 합니다. 남들보다 빨리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닌 완주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게 삶이라고 생각할려고요. 그러기에 가끔 찾아오는 힘듬을 버티는 순간조차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믿으보고 싶습니다.
이번 한주도 고생많으셨어요! 우리같이 힘내봐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파짘님의 영상들을 접하게 됐습니다. 가식없이 진솔하게 역경을 헤쳐 나가는 파짘님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짘님꼐는 어떤 위로나 조언도 필요 없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지금처럼 소신껏 꿋꿋이 목표를 찾아가면 크게 성공할 분으로 보입니다.. 동년배의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크게 감명받고 갑니다.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끝내 인생의 큰 성취를 얻을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응원합니다
예전에 알고리즘으로 한번 본 채널이였다가 다시 알고리즘을 타서 지금까지 정독했네요..
가정사가 비슷해 아버지와 누나 얘기 나오는 영상에선 펑펑 울었습니다.
한낱 제 댓글 하나가 뭐 얼마나 힘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이영상은 유난히 더 힘이 없어보여 걱정되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이 새벽에 좋은 꿈꾸시는 파짓님 되시길..
파짘님 잘 지내시죠?? 문득문득 궁금해서 몇번이고 들어왔어요 부담을 주려는건 아니고, 언제든 편하게 오셔서 안부 한번만 전해주세요! 파짘님을 모두가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두 94년생 아빠한테 사람들 많은곳에서 뺨맞고 뚜드려맞으면서 자란 사람이에요. 잘지내시죠? 마음에 구멍이 뚫린거 같은 느낌은 애들을 키워도 없어지질 않네요. 좋은 것만 바라보고 새롭게 만난 좋은 사람만 생각하면서 지내고있어요. 힘내세요!!
살아가며 저 또한 아픔이있지만 파짘님에게 힘내라며 감히 조언 할 수 없습니다. 그냥 모든 일 잘 되시기만을 바라며 깊히 응원합니다.
파짘님 잘 사시게 우리가 도와드려야함 우리가 구독해서 1000만유튜버 만듭시다 파직님 화이팅입니다!
잘 지내고 있지 않아도 괜찮아요~좀 엉망으로 살면 뭐 어때요! 그저 함께 합시다~❤️
파짘님 아마도 처음남기는 댓글인 것 같은데 그동안 가끔씩 좋아요만 누르다가 오늘 올려주신 영상에 깊이 공감이 가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저도 감정조절과 관련하여 약을 먹고있는데 저는 그냥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비타민 같은 영양제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를 한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그리고 이런 약이 개발되어서, 제가 이런 의학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참 고맙고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많은 구독자분들이 그렇듯 파짘님을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하루하루 살아가요.
( + 아 그리고 마지막에 연주해주신 샤콘느 저도 이 곡 너무 좋아해요. 연주하시는 분의 마음과 감정이 온전히 전달되는 느낌이라 더 좋네요.
그리고 영상 업로드도 자주가 아니어도 괜찮으니 가끔씩 생각날 때 마음을 털어놓듯 편하게 업로드해주세요. 또 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래요 건강 조심하세요
파짘님 말은 듣다보면 계속 궁금해져요 그냥 흥미를 당기기 위해 하는 단편적인 재미가 아니라, 예능같은게 아니더라도 그냥 듣고싶은 묘한 매력이 있어요.
자신의 약한 모습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제일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약한 부분을 누군가 공격하더라도 넓게 받아들여서 상처받지 않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요.
상처 받을수도 있죠, 그런데 그 마음의 힘을 스스로 준비한다는 그 자체가 굉장히 단단하고 강하다 생각해요.
고마워요. 제가 바라는 모습을 보여줘서 길라잡이가 생긴 느낌이에요.
부담만 가지지 않았으면 해요. 멋져요!
파짘님 언제 오시나요 보고싶어요🥺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어요ㅜ 안보이는 곳에서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천천히 자연스레 스며들듯이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당신 삶이 상처투성이고 엉망진창이라고 느껴질때가 있겠지만 그렇지않아요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치유가 되고 버팀이 되고 있어요
약이 잘 받아서 다행이에요. 원장님도 좋은 분 같네요. 집중이 안되는데 억지로 하는 것보단 쉬는게 차라리 나아요. 가족이 의지했을때 불편했던 건 그 중 한명은 파짘님 괴롭혔던 사람이고 그것 때문에 힘들어서 마음에 여유가 없었던거니까 당연한거에요. 등산은 싫지만 정상에 올랐을때 개운해보여요.
마음이 가벼워지셨다니 다행입니다.
피아노 치시는 모습이 마치 거장의 연주를 보는것같아요. 나중에 연주회를 하시는것도 기대해봅니다.
친구야. 너의 영상 보고 많은 공감을 느낀 사람이야.
너와 배경은 다르지만, 나도 과거 너와 같은 하루를 살았고,
완벽할 순 없지만 지금은 과거와 완전히 다른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
결론적으로.
데이터 시트나, 약에 너를 가둬 두지 말고(꼭 필요 시에만)
배낭 메고 목적 없이 전세계 여기 저기 돌아다녀 보는 것을 가급적 많이 걸어보기를 추천한다.
매 순간 너와 싸우며, 그만큼 하루 하루 달라진 너를 보고 너 자신을 알 수 있을 거야.
이 세상에서 너를 제일 잘 아는 사람과, 너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의사도, 상담사도 아닌 너 자신이고, 이것을 너도 반드시 느끼길 바란다.
파이팅.
잘 지내고 있죠?
항상 응원 합니다♡
안녕하세요. 잔잔한 위로 얻고 갑니다. 불안했던 마음이 많이 진정돼요
파짘님 처음으로 댓글남겨봅니다
성향이 저랑비슷하네요 혼자집중하는거 좋아하고 남들에게 피해주기싫어하고 그래서그런지 선생님 영상이 저에게 와닿네요 저도요새 행복이뭔지 사는게 뮌지 고민하고있어요 파짘님 항상 응원할게요 그리고 우리같이 다른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에너지얻고 힘내봐요!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파짘님
영상을 보는 저도 마음이 편안해 졌네요 감사합니다 늘 뒤에서 항상 감정을 나눠드릴게요~^^ 뭔가 마음이 뿌듯하고 편안해집니다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수면제 드시더니 3주전부터 두절되신
오랜만에 파짘님이 생각나서 왔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파짘님 잘 지내세요? 무더위에 건강관리 유의하세요오~~!!
파직님 참 좋은 의사 선생님을 만나셨네요
보통 수면제 처방 해주면 무조건
스틸록스 해주는데 참 편안한 수면 유도제를 주셨네요
걱정 안해도 되는 약이니 잘 드셔보세요
저에게 팩트 폭행을 많이 하시긴 하는데 가족 대신 의논하고 싶은 게 생기면 편하게 말하라고 하시고 약도 최대한 안 하려는 방향으로 하시는 것 같아 저에게는 좋은 선생님 같이 느껴졌습니다.믿음을 갖고 꾸준히 진찰받으려고 합니다.
@@Positive 예 좋은 의사 선생님을 잘 만나신거 같아요
어디가면.. 환자가 너무많아서 인지 귀찮아서 얘기도 잘 안듣고 약만 주는곳도 많더라구요ㅠ
우연하게 알고리즘에 파짘님 영상이 떠서 보게되었어요.
처음으로 제 삶을 어떻게 살아왓는지 생각해보게 되었고, 파짘님니 정말 열심히 하루하루 자신에게 충실하며 사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러워서 제 자신한테 좀 미안한 마음이 드는 반성하게 되는 밤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했고 대견하다 라는말 전하고 싶어요!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요즘은 어떠한 감정으로 하루하루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편안해지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에 도움이되는 중독성강하지 않은 약이에요
제 동생,둘은 졸피뎀 먹은지 10년이 넘었네요ㅠ
파짘님 잘 지내시나요? 쉬고 계시다면 푹쉬고 언제든 인사라도 한번 해주세요…!
괜찮으니 꼭 계셔야 해요...
죽음이 끝이 아니에요. 하.... 꼭....
만날 수만 있다면 만나고싶어요. 조금이라도 힘을 주고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늘 한 달에 한 번 찾아오시던 약속 꼭 지켜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괜찮아요..
오늘 구독 했습니다
제가 광고 건너뛰기 안하고 광고 다 시청한 첫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웃으세요
저도 무기력증과 우울증이 있는 것 같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여기에 닿게 되었네요 긍정적으로 생활하시는 거 보고 힘을 얻어갑니다! 영상 하나 보고 몇 개 찾아 보고 있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파짘님은 정말 강하군요. 제가 아는 그 누구보다 강합니다. 그런 파짘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파짘님은 요즘 무얼하고 지내실까요? 무얼하든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잘 지내시죠? 응원합니다. 고난을 겪었음에도 노력하시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고 저도 파짘님의 영상을 보며 성찰도 했습니다. 정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편해진 마음에 영상으로도 느껴지는거 같아요. 저 마저도 편안해 지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커뮤니티에 글 하나라도 적어주세요ㅠㅠ
저희 부모님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불면증 매우 심하셔서 멜라토닌 성분 약 오래 드셨는데 제가 지켜보기로는 약에 부작용은 보이지 않았고 컨디션이 좋아지시면 다시 잘 주무셨어요 힘냅시다!
파짘님 잘 지내고 있으면 커뮤니티 한 번만 올려주세요 너무 걱정됩니다...
파짘님 영상 일기를 보다보면 왠지 모르게 몰입이 잘 되는 것 같네요. 쭉 정주행 하다보니 존경스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해요. 응원하는 사람들과 한 마음인 것 처럼 저도 파짘님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하루가 마무리 되고 또 다른 하루가 시작 되었네요! 비도 많이 오고 꿉꿉한 날씨에 더 주무시기 힘들텐데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파짘님 더운데 건강챙기세요!
무기력해도 괜찮아요
파짘님! 장마가 시작 될려나봐요ㅜㅜ 너무 습하구 덥네요! 조금이나마 시원한 오늘이 되길 빌게요😊
갑자기 오늘밤 파짘님이 생각나네요. 어찌 지내고 있나요. 짧은 영상이라도 올려주세요~^^
어찌 지내고 계시나요? 몇 일 전 우연히 보게 됐는데 힘든 세월을 님의 성향에 맞게 참 잘 살고 계셨네요. 좋은 목소리에 술술 나오는 일상멘트가 매력적이네요. 감정 잘 다스리셔서 사는 것이 좀 재미있어지면 일상 수필을 쓰셔도 훌륭할 거 같아요. 유튭이 안 올라오니 궁금해요. 님의 사는 모습 좀 올려 주시면 감사할게요^^
영상 참 잘만드시네요. 일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