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담배보다 술이 훨씬 더 문제인데 미디어에서 술을 너무 가볍게 다루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 분들도 조절하면서 마시면 술 문화는 좋다는 말 많이 하시는데 술을 조절해서 마실 수 있다는 것 부터 오만한 착각입니다. 조금이든 많이든 음주가 습관이 되면 이미 중독이 시작된 거고 절대 못 끊습니다. 죽을 때 까지 안간힘으로 참고 살 수는 있어도 그게 쉽겠습니까. 알콜 의존증 환자가 늘어날수록 사회 전체가 병들어 갑니다.
사회적으로 보면 음주가 흡연보다 더 사회적인 악영향이 큰건 맞는 것 같은데 왜냐면 음주감경은 있어도 흡연감경은 없는 걸 보면 앎. 술마시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진짜 많은 것임. 그리고 술핑계대고. 음주운전. 폭력사건 등등 이런 사회범죄를 일으키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 아무래도 더 문제인데 이걸 미디어나 사회분위기가 경각심은 커녕 부추기고 있는 형국이라... 담배는 간접흡연 말고는 건강보험 재정 축내는 .. 그런 사회적 악영향이 있음. 본인흡연으로 인한 질병, 그리고 그에 따른 간접흡연에 따른 질병.. 이런것 떄문에.
1차원적 쾌락에 익숙해지면 2차원적 쾌락으로 가기가 힘들어집니다. 중장기적으로 긴 호흡으로 미래를 그려 나아가며 거기서 오는 성취감, 도전정신, 내적동기로 가득 채우면서 삶을 살아야 남들에게 존경받는, 내 하루를 증명함으로서 세상에 삶의 존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디 젊은 청춘들이여, 운동하고 책을 읽고 나보다 나은 사람과 어울리셨으면 좋겠습니다.
@@__Y2K__ 누구는 알코올 중독자가 되고 싶어서 되느냐,, 사실 인간은 생각하기를 죽기 보다 싫어하고 남의 사고에 대해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며, 방어 기제를 보입니다. 남이 하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냐 또한 본인의 선택이지요. 도덕적 잣대를 운운한 게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근시안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순한 쾌락에 중독되어 있다는 점을 꼬집고 싶었습니다. 강요한 적 없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살고 싶으면 사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다독하고 운동하며, 저보다 더 나은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지낼 생각입니다. 부디 님도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삶은 선택이라는 작은 점들이 하나, 둘 모여 선을 이룹니다. 위로 선을 이루냐, 하단으로 선을 이루느냐 또한 과거의 선택들이 모인 현재이겠지요.
진짜 술에 너무 관대한 문화 자체가 문제임. 술회사의 로비 때문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주변에 알콜 중독으로 힘들어하다 결국 병원에서 돌아가신분 많이 봐서 그런지 저는 술을 잘 안먹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술을 분위기상 자연스럽게 서로 권하고 먹는데다 괴롭고 힘든일 있으면 집에서도 먹게되고 결국 매일 술먹다가 알콜 중독까지 너무 쉽게 도달하는거 같아요
스스로 절제하지 못해서 벌어진 일인데 다른 사람은 광고도 못보게 해라? 이슬람식 율법도 아니고 아드님의 내면을 더 키워주세요. 스스로 절제하며 적당히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예전에는 술광고를 낮에도 했지만 이제는 술광고는 밤에만 하죠. 점점 사회가 몇몇의 사람들때문에 각박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성인들 주2회이상 술먹어요 근데 이게 적게 마신다고 생각하죠 우리나라는 이미 글렀습니다 대다수가 알콜중독증세가 있어요 경기가 아무리 어려워져도 밤에 묻지마 살인 이태원참사같은 일들이 벌어져도 바로 다음날 밤에 다들 모여서 술마시는 정신병수준의 알콜중독증상이예요 우리 주변친구들 가족들 직장동료들만봐도 대부분이 다 그래요 한국은 술로인해 망할거같음
회식 문화 싹 없애버려야 함. 점심 때 회식하든가. 단합이 그렇게 중요하면 같이 영화관을 가든가. 어디 단체로 해외여행이라도 가서 분위기를 바꿔보든가. 이런 건 절대 안한다니까? 그리고 요즘은 혼술이 회식보다 더 많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제재를 해야 함. 결국 술 자체를 나라가 나서서 판매량을 줄여야 함. 음주운전부터 시작해서 칼부림, 각종 폭행 사건들 거의 80프로 이상은 술로 기인한 것들이 많음. 그리고 중요한 얘기를 왜 술기운을 빌려서 말하는 건지. 꺼내기 어려운 얘기는 되도록 하지 말든가. 맨정신에 잠깐 시간 좀 내자고 해서 밖에 나가서 1:1로 얘기를 하든가. 술 마시고 싶어서 말 같지도 않은 변명 갖다 붙이지 말고.
그렇긴한데, 성장하면서 자기훈련이 잘 되어있는 사람은 퇴근 후에 맥주1캔에서 음주량이 늘어나진 않습니다. 다만, 자기훈련이 잘 되어있지 않아, 절제력이 약한 사람은 혼자 마실수록 맥주 1캔에서 점점 용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것을 매우 위험한 알코올 중독증세라고 하지요.
교대근무하면서 하루에 담배 반갑 야간근무 후 술없인 잠을 못자 매일 술한병씩하며 잠을 자온지 5년이지난 지금 췌장염 공복혈당 130 혈압 162/102 안면신경마비 탈모…회사 그만두고 쉬고 있습니다. 진짜 젊었을때 관리 하셔야 합니다. 아프고나니 돈보다도 중요한게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술로 한번 아파보면 정신차려야 정상인데.. 그것도 안되면 심각하긴하네 나도 알콜중독은 아니고 회식이 워낙 많은 부서라 일주일에 3일이상 술자리 가지다가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속뒤집어지고 머리까지 어지러워서 술이랑 커피까지 다 끊었음 물론 승진에 약간의 지장은 생기긴 했다만 자기몸이 우선이지
솔직히 담배보다 술이 훨씬 더 피해를 많이주지. 음주운전,주폭,가정폭력,살인,각종범죄등 다 술로 인해서 벌어지는것이 대부분임 반대로 담배? 기껏해야 층간흡연피해,담배꽁초투기,화재인데 담배엔 엄격하지만 술엔 엄청 관대한문화... 담뱃값은 500~2000원씩 올리면서 술은 찔끔찔끔 50원100원 오르는 미친나라
끝부분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술 광고를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흥청망청 무책임하게 부어라마셔라 하는 게 아니라 책임있는 성인이 마시는 기호품이라는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스트레스에 대한 도피처로 술을 택하게 되면 빠르고 느림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결말은 알콜중독입니다. 01:50 근데 회사 상사로 나오는 분 생활연기 리얼리티 쩌네요ㅋㅋㅋㅋㅋ이런식으로 하지마라 그랬잖아! 하시는데 PTSD 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파티션 너머로 들려오는 에휴 하는 한숨까지 완.벽.
예전회사의 32살 대리님도 매일 소주 2병 마시고 본인 스스로 365일 중에 술 안먹은날이 14일 밖에 안된다고 술 잘마신다고 떵떵거리는 헬창이 있었음 운동도 열심히 해서 매일 닭가슴살 먹고 점심때는 회사근처 헬스장가서 20분 운동하고 올 정도로 관리 잘하고 몸도 엄청 좋고 건강해 보였음 근데 건강검진 때 간경화 판정 받고 간기능 망가짐 겉으로는 건강해보여도 속은 이미 썩어가고 있던거임
술 끊는게 너무 힘들어서 절망적이었던 때도 있었어요… 혼자서도 필름 끊길때까지 마시고.. 자제 못하고 실수하고 10년넘게 그러고 살다가 어느샌가부터 내가 지금 잠깐 기분 좋자고 돈, 건강, 인간관계 날리고 다음날 컨디션도 박살내는게 맞나? 이런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건강도 예전같지 않기도 하고 ㅋㅋㅋ 그러다보니 술맛이 확떨어져서 혼자서는 절대 안마시고 연말이나 여행갔을 때 한두모금 정도 마시고 내려놓게 됐네요 정말 마음속 깊은곳에서 깨우쳐야되는것 같어요 쓰잘때기 없음을..
알콜중독자 생각보다 주변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같이살아보면 이게 지옥이구나 느끼실거에요. 알콜이란거 너무 미디어에서 낭만있게 표현하지만 정말 위험한 물질이고 서서히 인간의 뇌를 망가뜨리고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알콜의 노예가 되게 됩니다. 특히나 가족을 끔찍하게 괴롭히는 특징이 있죠. 담배보다 술이 훨씬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에요. 다들 알콜이란거 경계심을 가지시길 빕니다. 어릴때 꿈이 아버지 술안드시고 화목하게 사는거였습니다.
임산부한테도 맥주한잔은 괜찮다며 강권하는게 대한민국 사회입니다. 못배운 세대와 철없는 세대의 콜라보죠. 진짜 한심하고 한심합니다. + 저와 제 지인 모두 회사에서 실제 겪었던 일이고, ‘강권’ 맞습니다. 뭔 확대해석에 정신병이에요. 제가 임산부라고 웃으면서 거절하니 요새 젊은이들은 문제가 많다며 우리때는 다 술먹고 애낳았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세대가 진짜 있습니다. 찔리시나요?
술 먹고 느끼는 쾌락은 저차원적인 즐거움입니다. 이런 즐거움은 순간이고, 그로 인해 지불하는 대가는 오래가죠. 술을 마심으로 인해서 내가 얻는것은 무엇이고 잃는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냉철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술을 자주 마시면 건강도 상하고 몸매도 무너져서 개인의 자존감에 굉장한 타격을 주게 되죠. 자존감은 개인의 행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순간의 쾌락을 위해 자존감을 팔지 마세요.
중독자급으로 그냥 매일 하루도 안빼놓고 술로 스트레스 해소했는데 100kg까지 살찌고 건강 악화됐습니다. 지금은 술도 끊고 다이어트도 힘들게 진행해서 20kg 뺐어요. 10kg 더 빼려고 노력중입니다. 알코올은 그냥 아예 안먹어야 돼요. 조금씩 먹겠다? 절대 못끊어요. 그냥 아예 입에 대지 말아야 합니다.
오바하지 말자.. 경쟁이 치열하긴 하지만.. 요즘은 경쟁이 많이 완화되고 앉아있어도 밥먹여주는 세상인데.. 집도 싸게 줘.. 대학교 경쟁율 폭망이어서 폐교가 잇다라.. 남을 밟지 않아도 살아갈수 있는 아주 좋은 세상인데.. 정신병 타령하는거 보면 본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봐야.. 한반에 60명씩 수업듣고 그때는 사람이 남아돌아서 대학교를 더 만들어야 할지경이고 모자라서 아우성이어서 .. 남을 밟아서 올라가던 시절이었는데.. 한번 격어볼라우? ㅋㅋ 지옥철과 지옥버스 한번격어봐 가까운 거리도 1~2시간 버스에서 시달려야 돼 ㅋㅋ
고2때부터 술을 접하게 되어 친구들과 자주 마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자제력을 잃어가고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술을 찾고 있는 제 상태가 보이더라고요. 문제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술을 마셔서 다음날 일정에 지장이 가는 나날들이 잦아졌고 급기야 방학때는 매일매일 맥주 소주를 마시며 저녁을 넘어 새벽5-6시까지 혼술을 하기도 했습니다. 체력은 급격히 떨어져가고 살도 찌고 건강상에 문제가 슬슬 생기다가 결국 지방간이 생기더군요. 피부도 원래 너무너무 좋은 피부였는데 지루성피부염과 염증들이 생겼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이대로 살다간 죽겠다 싶어서 맥주대신 제로콜라나 탄산중에 살안찌는 음료들을 사서 집에서 마시며 조금씩 자제해 나갔습니다. 마시고 싶은 날들도 있었지만 참고 자제 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스스로를 제어하고 자제력을 키워서 2년이 지난 지금은 술을 절대 안마십니다. 알코올중독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고칠 수 있어요. 그저 자기자신과의 싸움이고 얼마나 자신의 인생을 놓고싶지 않느냐에 따라 중독에서 벗어날수 있고없고가 결정되는 겁니다.
👿👿알콜 중독 이겨냈습니다. 내 나이 49,, 가장으로써 돈벌기위해 쉬지 않고 일했더니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였어요.. 스트르세 해소를 하기 위해 술을 마시다보니 좋더라구요.. 그게 알콜중독까지 갔어요.. 이러다가는 큰일 날것같아서 병원가니까 유산소 운동을 추천하더라구요.. 그날부로 술 끊고 매일 수영하고 마인드키퍼 먹으니까 스트레스가 싸악 사라졌어요. 아빠들도 사람입니다.. 가족앞에서는 내색도 못하고.. 힘들었어요.. 그냥 유튜브에서라도 말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 자신도 신기한게 그렇게 죽으라고 마셨던 술을 어떻게 끊었는지..마눌이 생기고 책임감이란게 생기니 자연스레 생각도 바뀌고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으니 술이 모든걸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어느 순간 뇌리에 박히고 술 깰 때의 금단과 괴로움이 더해 술을 멀리한지도 벌써 10년..삶의 낙이 없었던 시절의 나..술로 인해 잃어버렸던 나의 30대....내 인생의 제일 중요한 시기를 잃어버린 지금50대..하!....
# 주변 또는 일상에서 알콜중독이라 하면 달리보는 이들에게 꼭 하고싶은 말은 타인에게 피해 주지않고 즐기는데 문제가 있나요?? 담배로 폐암였다는 것 잘못된것 입니다 허면 학교급식 주방에서 30여명이 폐암이 걸렸고 그들은 무끽연자들 인데 머라 하려는지?? 고 이주일님 폐암도 끽연이 아니였죠!! 의사들에 병명이 그랬다면 인과 관계를 증명하세요?! 증명도 증거도 없으며 함은 영리목적이라 생각 됩니다 ㅉㅉ
핵소름. 저도 술때문에 알콜성 치매로 아버지께서 이른 나이에 10년을 고생하시다가 가셔서 진짜 술은 입에도 안댑니다. 다행히 회사가 술을 강요하는 회사가 아니라 명절때 음복 정도 제외하면 평소엔 전혀 먹지 않게 되더군요. 단 한방울도 독약이나 다름없는 술 앞으로도 마실 생각 없네요.
솔직히 담배만 그렇게 주구장창 족칠게 아니었음. 까놓고 말해서, 담배보다 술이 훨씬 압도적으로 '악'임. 술 안 먹는 입장에선 사회적 해악의 정도가 마약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개인적으론 술 정말 싫어하고, 술 즐기는 사람은 혐오하고, 술 처먹고 취한거 티 내면 아예 사람 취급조차 안 함. 마약과 똑같이 취급하는건 무리더라도, 우리나라도 해외처럼 야외 음주 금지/일정 시간 이후 술 판매 금지/주취자가 밖이나 다른 업종 가게 돌아다니는거 단속 정도는 했으면 좋겠음.
우리나라도 술도 담배정도로 제재를 가해야한다고 생각한다..술이 생각보다 몸에 정말 안 좋은데 이걸 사회생활의 기초, 어색한 분위기 깨는 치트키, 스트레스 해소 정도로 취급 하는게 좀 아니라고 본다. 옛날에 담배도 남자들 사이에서 비슷한 위치였는데 지금 많이 개선 됐으니 이젠 술도 고쳤으면 좋겠다.
정말 비싼 팁을 드릴게요 1.절대로 술 깨려고 해장술을 먹지말것 거기서 부터 시작됩니다 2.되도록이면 클리닉병원에 입원을 하지말고 최대한 견디고 이겨내며 단주할 것 3. 정말 해도해도 죽어도 도저히 안될 때 클리닉 병원을 찾을것 클리닉 병원이 치료를 해주진 못합니다 일단 술 의존이 되면 영원한 단주는 불가능 합니다 그렇다고 병원을 가기 시작하면 '병원의존'이란게 생깁니다 일단 위 3가지는 꼭 기억하세요 이 글을 보시고 받아들이시는 분은..삶에 반영하실 수 있는 분들은 정말 복 받으신겁니다
댓글 중에 스스로 자제해서 마시면 된다. 일 끝내고 와서 한잔 정도는 괜찮다는 식의 댓글이 있는데 절대 아님. 중독에 대해 너무나 간과하고 있는 거임. 중독이 갑자기 어디 마약한 사람처럼 핑 돌아가는 게 아님. 서서히 정말 서서히 잠식되어 가는거임. 그게 소주 한잔 -> 두잔 -> 일 끝나고 와서 맥주 한잔 캬 -> 기분이 울적하거나 좋은 날에도 술 한잔 -> 잠이 안오니까 한 두잔 -> 주변인에게 술먹고 한두번 실수 -> 에잇 속상해서 벌컥 -> 매일 음주 -> 중독.. 루트는 다양함. 다들 몸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도 챙기고 삽시다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이 배아플때 내과를 가는거나, 피부염증이 생겨 피부과를 가는것과 다를것이 하나도없다는 사회적 인식이 필요합니다. 상처는 누구나 있지만 곪으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게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지요 지극히 정상적인거니까 두려워말고 치료받으세요, 응원합니다.
삶이 괴로울수록 담배와 술맛이 좋음... 담배피면 단맛난다는 사람도 있고 피면 필수록 쓴맛만 난다는 사람도 있고.. 술도 비슷함.. 나중엔 왜 술을 마셔야 하는지 모름... 담배도 그렇케 끊케 되고.. 술도 그렇케 마시는 횟수가 줄어들게됨... 담배는 그렇케 끊은지 오래고.. 술도 점점 왜 마셔야 하는지 모르겠음.. 별루 맛이 점점 없어짐..
이 영상을 보고 난 정말 다행이다라는게 몸에 술이 안받아져서 한잔만 먹어도 한잔이 아니라 정말 혀에 살짝 갖다만대도 심장 벌렁거리고 머리 뇌가 깨질듯 아프고 눈 알이 빠질것같고 얼굴 온 몸이 빨게지고 토하고 온 몸에 두드러기나서 술 못먹는게 다행 가족 전체가 술을 못드심 술도 자주 먹으면 는다고 하는데 전혀
필리핀거주중입니다. 여기도 심각하죠. 필리핀은 술을 배우는 나이가 상상하기 힘든 나이때부터 시작을 합니다. 10살도 있고 그 밑에 나이도 있고… 심각하죠. 그리고 여기는 기본 술 도수가 엄청 높아요. 그래서 술에 뭘 타먹죠. 가령 500ml술에 1.5리터 콜라 로얄(환타) 스프라이트 등등 탄산음료를 타서 마시니 제가 마셔보면 술은 술인데 한 1리터 마셔도 되겠네 정도입니다. 그러니 고혈압 당뇨 뇌졸중 간암 심장암 등등 각종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요. 음식도 짜거나 달거나 기름진게 다인 나라라… 뭐 담배도 너무 어릴때부터 배우니 상황은 같습니다. 여기야 미성년자가 담배 사도 뭐라하는것도 없고 길거리에서 교복입고 담배피우고 걸어다녀도 누가 뭐라 안하더군요. ㅉㅉ 해서 제가 내린 결론은 본인 아이들 단속 잘하자! 입니다.
술이 강한 사람들은 대체로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기분이 좋아집니다. 술이 약한 사람들도 조금 마시면 기분은 살짝 좋아지지만 약간이라도 더 마시면 일상적인 대화가 힘들어지고 피곤해지고 어질거려서 배 터지게 먹은 것 처럼 기분이 안 좋아집니다. 즉, 기분이 좋아지는 구간이 아주 작아서 밸런스를 맞추기 힘든 것이죠. 저도 술이 약한 편이라 평소에는 혼자서 술 절대 안 마시고 소주는 절대적으로 피하며 맥주나 와인이나 가끔 깔짝거리는 편인데 이렇게 태어나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술이 강했으면 심심할 때 기분 좋아지기 위해 혼술도 많이 했을거고 돈도 많이 나갈테고. 그리고 부모님이 알콜 중독 증세가 있었으면 그런 것도 유전자에 활성화 되어 자녀에게 쉽게 중독이 되도록 유전이 됩니다. 러시아 같은 국가가 괜히 알콜중독으로 몇십세대 고생하는게 아니에요. 괜히 맛대가리 없고 싸기만 한 소주 보호한답시고 주류세 이상하게 짜놓지 말고 차라리 외국처럼 정상으로 바꿔서 소주 가격 경쟁력 없어지게 만들고 위스키나 와인 가격은 더 싸게 만들어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고급진 음료들을 양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싸다고 소주 들이붓는 일이 줄어들죠.
※ 이 영상은 2018년 11월 15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알코올 의존의 그림자>의 일부입니다.
이젠 예능에서 심심찮게 나오네요
@BTCKRW 자기소개하냐 왜이리 발끈이야
범죄가 대부분 술로 시작함
알콜중독자들 취객들 때메 경찰들이 고생하지
새로 안찍고 계속 예전영상 재탕하는거 별로네요
@@표범-r1h 예능 프로는 별도 기획없이도 연예인 섭외만 잘 하면 시청율이 오르지만, 이런 다큐멘터리는 시청자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방송국도 이익을 먼저 생각하니 이런 방송들이 점점 줄어 들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술에 너무너무 관대해요. 내가 못 마시고 싶어 못마시는 것도 아닌데 술 못한다고 핍박받고 억지로 마시다 토하며 회사 다니던 시절을 생각하면...😢
요즘은 안 그러더라구요
@@user-ce2dh7cn3d아직도 그러는 곳 종종 있음. 이게 4050이 그때 문화에 젖어잇는 사람들이라 재수없게 걸리는수가 잇더라
그것도 그렇고 애도 절때로 안낳음
그런 쓰레기는 절교하세요
인정합니다. 담배는 그렇게 싫어하면서 술은 왜이리 관대한지..ㅎㅎ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술 많이먹고 잘 들어가면 건강한줄 알더라고요 근데 그게 아니고 술을 제어하는 장치가 몸에서 고장난것 뿐임
맞아요 ㅜㅜ 오히려 살빠지거 좀 건강 찾고나니 술이 안받더균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제정신아닐때 술이 잘들어가드라두
운동 개같이하면 주량이 늘더라구요
다들 운동하시면서 술 드세요ㅋㅋㅋ
그짓하다 알콜치매에 지옥을 맛보다 갈거에요
사바사긴 함
내성이 생기게 되고 알콜사용장애의 첫걸음을 한거임... 이미 시작인데 자랑까지 하는 우리사회 문제여 문제
가족, 가까운 지인 중에 술 조절 못하는 사람있으면 진짜 미쳐요
당사자보다 주변 사람이 더 힘들어요
맞아요. 예전 부서에 근무할때 제 사수라는 작자가 그야말로 술에 환장한 사람이라 진짜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아예 일 자체를 그만두고 싶었을 정도죠....
술시중은 기본에 술먹고 저에게 전화걸어서 쌍욕 퍼붓고..... 어우 상상도 하기 싫네요.....
피해 안주고 혼자 즐기는 경우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남에게 부정적인 피해를 준다면 안돼죠.
진짜 매일같이 집에서 술주정 들으면 정신 나가버릴거같음 그리고 그게 내 직장 생활에도 영향을 끼치더라 사람이 부정적으로 변함
알콜은 솔직히, 마약보다 망가지는 속도가 느릴뿐이지 마약이랑 다를게 없다고 본다
사실 담배보다 술이 훨씬 더 문제인데 미디어에서 술을 너무 가볍게 다루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 분들도 조절하면서 마시면 술 문화는 좋다는 말 많이 하시는데 술을 조절해서 마실 수 있다는 것 부터 오만한 착각입니다. 조금이든 많이든 음주가 습관이 되면 이미 중독이 시작된 거고 절대 못 끊습니다. 죽을 때 까지 안간힘으로 참고 살 수는 있어도 그게 쉽겠습니까. 알콜 의존증 환자가 늘어날수록 사회 전체가 병들어 갑니다.
술.담배 둘 다 문제임. 담배도 담배연기 때문에 살인사건 생긴 경우도 있음.
술 담배 모두 다 문제인데 흡연 하는 것만 많이 다루다 보니 술은 관대한거 같아요 술은 조금 마시면 몸에 이롭다라고
@@user-fjnsrtewfsojpxjd하이고 샌님아..
@@user-fjnsrtewfsojpxjd둘다문제아님 술이
초래하는 사회적 문제와 피해가ㅡ사실상 훨씬심각한데
사회적으로 보면 음주가 흡연보다 더 사회적인 악영향이 큰건 맞는 것 같은데 왜냐면 음주감경은 있어도 흡연감경은 없는 걸 보면 앎. 술마시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진짜 많은 것임. 그리고 술핑계대고. 음주운전. 폭력사건 등등 이런 사회범죄를 일으키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 아무래도 더 문제인데 이걸 미디어나 사회분위기가 경각심은 커녕 부추기고 있는 형국이라... 담배는 간접흡연 말고는 건강보험 재정 축내는 .. 그런 사회적 악영향이 있음. 본인흡연으로 인한 질병, 그리고 그에 따른 간접흡연에 따른 질병.. 이런것 떄문에.
술 좋아하는 이성은 만나지 말아야됨
특히 연인으론 더더욱
결혼 배우자로는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욱
나네 ..ㅠ ㅋㅋㅋ
@@유로이-s7d 선생님! 저랑 만납니다.
@@Bitcoin77722도박도 안 됩니다
1차원적 쾌락에 익숙해지면 2차원적 쾌락으로 가기가 힘들어집니다.
중장기적으로 긴 호흡으로 미래를 그려 나아가며 거기서 오는 성취감, 도전정신, 내적동기로 가득 채우면서 삶을 살아야
남들에게 존경받는, 내 하루를 증명함으로서 세상에 삶의 존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디 젊은 청춘들이여, 운동하고 책을 읽고 나보다 나은 사람과 어울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__Y2K__ 누구는 알코올 중독자가 되고 싶어서 되느냐,, 사실 인간은 생각하기를 죽기 보다 싫어하고 남의 사고에 대해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며, 방어 기제를 보입니다. 남이 하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냐 또한 본인의 선택이지요.
도덕적 잣대를 운운한 게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근시안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순한 쾌락에 중독되어 있다는 점을 꼬집고 싶었습니다. 강요한 적 없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살고 싶으면 사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다독하고 운동하며, 저보다 더 나은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지낼 생각입니다. 부디 님도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삶은 선택이라는 작은 점들이 하나, 둘 모여 선을 이룹니다. 위로 선을 이루냐, 하단으로 선을 이루느냐 또한 과거의 선택들이 모인 현재이겠지요.
남들에게 존경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진짜 우리나라는 술에 관대하네
요즘은 직장,학교 술 권하는문화보다 오히려 매체가 더 문제인것같음
회사다녀와서 맥주한잔
친구끼리만나면 술한잔 무조건 해야하는것마냥 뭔가 가볍게 즐기는 문화처럼 보여주는데 이게 중독의 시작같음...
근데 그런거에 휘둘려서 중독되어서 뒤지는 저능아면 술안먹어도 다른거하다가 죽지않응까...?
ㅇㅇ
퇴근하고 혼자 생맥주 한 잔
직장인의 고단함을 삼겹살 소주로 푼다
편의점 야외 테이블/한강에서 한 잔
등등
미디어에서 감성으로 포장하니, 나이만 쳐먹은 철없는 애들이 멋/감성으로 따라하다가 알콜 중독됨
술에 관대해서 음주운전 전과 있는 자를 대통령 후보로 앉혀놓고 거기다가 한술 더 떠서 국민의 절반이 그 자를 지지했음 ㅋㅋ 술을 권장하는 사회가 대한민국
@@USALIBERAL지금 대통은 알콜중독수준아이가 ㅋㅋ ㅋㅋㅋㅋ
@@soldiersoul3 적어도 범죄는아님
진짜 술에 너무 관대한 문화 자체가 문제임. 술회사의 로비 때문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주변에 알콜 중독으로 힘들어하다 결국 병원에서 돌아가신분 많이 봐서 그런지 저는 술을 잘 안먹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술을 분위기상 자연스럽게 서로 권하고 먹는데다 괴롭고 힘든일 있으면 집에서도 먹게되고 결국 매일 술먹다가 알콜 중독까지 너무 쉽게 도달하는거 같아요
술에 관대해서 음주운전 전과 있는 자를 대통령 후보로 앉혀놓고 거기다가 한술 더 떠서 국민의 절반이 그 자를 지지했음 ㅋㅋ 술을 권장하는 사회가 대한민국
맞아요. 주량 쎄다고 칭찬하는 문화부터 사라져야 할 것 같아요 ㅠ
@@USALIBERAL응 ㅋㅋㅋㅋ 굥만큼 술 좋아하는 애가 없짘ㅋㅋㅋㅋㅋㅋㅋㅋ
술취한여자의 슬픔
@@USALIBERAL 용산구치소 윤XX는 아예 술을 달고 살더라.
술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생각은 진짜 위험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술 많이 마시면 뱃살 나오고 술 마실 돈으로 운동을 하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죠~
@@조진형-y3j그렇게 언제까지 살라고 ? 100살 ? 좀 술마시고 친구도ㅠ만나고 여자도 좀 만나고 해 .
@@네오-c6j 대체 어떤 인간관계를 가졌길래 술 안마시면 친구도 못 만나고 여자도 못 만난다고 생각할 수 있는건지 놀랍다 ㅋㅋ
@@네오-c6j저렇게 자기관리 열심히 하는 사람은 천박하게 술 퍼마시는 이성 말고 똑같이 술 안 마시고 인생에 있어 건설적인 이성 만난단다.
@@네오-c6j술먹고 자주는 여자 좋아하는구나
술먹으면 왜 감형을 해주는걸까 가중처벌 해야지. 주류회사 로비라고밖에 생각이 안든다.
네 정답입니다~
주류회사가 그만한 깜냥이 될까? ㅋ
판검사 지들이 먹고 사고치면 빼박이니 그런거지
윤석열이 봐라 ㅎ
한국사에도 정조가 술 마신 사람 감형해준 사례가 있죠... ㅎ
@@한량-h6c 정작 음주사고는 이재명의 음주운전뿐임 ㅋㅋ
@@한량-h6c 로비보다 세금이 어마어마 할걸요 ^^담배도 ㅎ
아들이 알콜중독자이다 보니 우리나라는 드라마에도 술 먹는것도 많고 광고도 많이 하는거 보니 술에 관대한 사고부터 고치고 광고 등은 아야 못하게 하고 알콜에 위험성을 전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스스로 절제하지 못해서 벌어진 일인데 다른 사람은 광고도 못보게 해라? 이슬람식 율법도 아니고 아드님의 내면을 더 키워주세요. 스스로 절제하며 적당히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예전에는 술광고를 낮에도 했지만 이제는 술광고는 밤에만 하죠. 점점 사회가 몇몇의 사람들때문에 각박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핳핳핳핳핳-r3v사실뭐 정크푸드 술담배 뻔히 안좋은거 알지만 기득권들 돈벌이 때문에 더욱더 광고로 세뇌하고 가까이 하게 만드것도 사실상좋다고 보기그렇죠.
@@핳핳핳핳핳-r3v 그게 아니라 술에 대해 관대해지는 문화를 없애자는 취지죠. 님이 술을 즉당히 즐기며 마시는거랑 뭔 상관이라고 광고도 못보게 하냐며 피해의식을 가지시나요? 이슬람식 율법 뭐시기가 아니라 당장 러시아만 보세요. 술 때문에 평균 사망연령이 어떻죠?
@@핳핳핳핳핳-r3v나라가 공인한 마약이자누 전세계에서 제일 알콜 많이 처먹는 나라 상위권인데 문제 있는거임
@@핳핳핳핳핳-r3v이슬람 율법 ㅋㅋㅋ 담배,도박,성매매 이런건 뭐하러 막어 그럼... 스스로 절제하지 못해서 그러는건 다 마찬가진데~
드라마나 프로그램에 담배는 모자이크 처리하는데 술 먹는 장면은 밥 먹는 장면보다 더 많이 나오는 이상한 나라. 빠른 개선이 필요하다본다
네 드라마보다 놀라요 뭔 술을 물마시듯 마시던데요 퇴근하고 식당가서 술,친구 만나면 술,집에서 티비보며 술 냉장고문열면 맥주캔이 가득 그기서 여주남주가 한캔 꺼내서 마시고..
그리고 술=스트레스 해소 이런 느낌
담배 모자이크를 없애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은 힘들다고 두번 먹고 세번 먹을수록 결국 세상은 변하지 않고 내가 변해야 됨을 깨닫게 됩니다 절대 술로 풀지 마세요 힘들어도 어느정도의 해야될 일을 해내고 고생하면 더 행복한 순간이 펼쳐집니다
이럴땐 술을 안좋아하는게 참 다행이다 싶네. 36살인데 20부터 술을 왜 마시는지 모르겠고 쓰기만 하고 나이먹으면 괜찮다고 하는데 1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술이 왜 맛있는지 모르겠음 ㅋㅋ 못먹진 않아서 친구들 만나고 회식하고 그럴땐 먹긴 하지만 왜 먹나 싶음
도널드 트럼프가 술담배 자기도 안하고 남들한테도 하지 말라하는데 그사람한테 정치적인 이견은 있어도 저 말 하나는 의심의 여지없이 맞는말인것같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성인들 주2회이상 술먹어요
근데 이게 적게 마신다고 생각하죠
우리나라는 이미 글렀습니다
대다수가 알콜중독증세가 있어요
경기가 아무리 어려워져도 밤에 묻지마 살인
이태원참사같은 일들이 벌어져도
바로 다음날 밤에 다들 모여서 술마시는 정신병수준의 알콜중독증상이예요
우리 주변친구들 가족들 직장동료들만봐도 대부분이 다 그래요
한국은 술로인해 망할거같음
@@myloverbear ㅇㅇ? 이태원이니 살인사건이니 그거랑 술마시는거랑 뭔 상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월호때 강제 추모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사건사고는 술이 원인이더라고요 음주운전, 폭행, 추행 등, 저는 술취한 모습과 말실수하기 싫어서 단체생활에선 아예 안마십니다. 우리나라는 술 권하는 문화가 남아있어서 마시기 싫으면 안마신다고가 아니고 못마신다고해야 합니다. 술마시면 토한다고 하세요. 정말편한 사람들이랑만 마십니다. 마시게되면 주량계산해서 마신 술병을 세면서 드시면 좋아요, 이것을 깨달으니 술병도 안나고 후회도 안하고 좋네요
🎉🎉🎉🎉🎉🎉 정답입니다
회식 문화 싹 없애버려야 함. 점심 때 회식하든가. 단합이 그렇게 중요하면 같이 영화관을 가든가. 어디 단체로 해외여행이라도 가서 분위기를 바꿔보든가. 이런 건 절대 안한다니까?
그리고 요즘은 혼술이 회식보다 더 많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제재를 해야 함.
결국 술 자체를 나라가 나서서 판매량을 줄여야 함.
음주운전부터 시작해서 칼부림, 각종 폭행 사건들 거의 80프로 이상은 술로 기인한 것들이 많음.
그리고 중요한 얘기를 왜 술기운을 빌려서 말하는 건지. 꺼내기 어려운 얘기는 되도록 하지 말든가.
맨정신에 잠깐 시간 좀 내자고 해서 밖에 나가서 1:1로 얘기를 하든가.
술 마시고 싶어서 말 같지도 않은 변명 갖다 붙이지 말고.
님은 그냥 북한가서 살면 딱 맞을듯 ㅎㅎ
회식을 없애야함 여행???더끔찍
담배보다 술이 더 위험하다. 술은 음주운전과 강력범죄로 이어질확률이 높으며, 자기자신을 통제 못해 남에게 상해를 입히는 일이 많다. 반면 담배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만 적어도 남을 죽일수있는 수준이 아니다.
앞에서 길빵하면 살인충동 느껴요
네 다음 흡연충~
안타까운게 알콜중독자분들보면 마음여리신분이 많더라. 마음이 여리니까 쉽게 상처받고 그걸 잊을려고 술을 찻게 되고 ...나쁘게보면 험한세상 나약한거지만 좋은분들이 상처 더 받는 이사회가 맞는건지.
똥싸고 앉잤네ㅋㅋㅋㅋㅋ 죤나 웃기네 씌팔 마음이 여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거렁뱅이지 무슨ㅋㅋ
쉽게 상처를 받지만 다른 해결책을 찾아야 본인 삶이 빛날것같습니다.운동,취미,신앙 등등
맞아요
알콜중독은 중독자가 따로있는게 아니라 일상생활 하는 정도의 차이지,
그냥 매일 맥주1캔씩 마시는것도
알콜 중독이랍니다.
그렇긴한데, 성장하면서 자기훈련이 잘 되어있는 사람은 퇴근 후에 맥주1캔에서 음주량이 늘어나진 않습니다.
다만, 자기훈련이 잘 되어있지 않아, 절제력이 약한 사람은 혼자 마실수록 맥주 1캔에서 점점 용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것을 매우 위험한 알코올 중독증세라고 하지요.
혼자 술마시는 행위 자체가 알콜중독
@@BBrianyoshi같이 먹는건 아니고?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빠네
매일 마시는 행위 자체가 중독이에요 양이 적은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중독인지도 모르고 자기훈련 어쩌고 ㅋㅋㅋ 한달 아니 일주일이라도 끊어보세요 그게 되는지 ㅎ
그냥 하루 한캔은 괜찮은게 아니라
그게 중독임 탄수화물중독 알콜중독
다 중독임 컨트롤의 문제가 아님
나도 술 엄청마셨는데 40넘어가니까 몸이 아프기시작하고 술이 질려서 안먹는건 아니지만 엄청 줄였는데
젊을때는 모르죠 아프기 시작하면 후회합니다 그리고 나중에되면 술마셔도 옛날 웃으면서 즐겁게먹던 술하고는 완전히 틀림..
나이들면 알게되죠 이세상 최고의 술안주는 웃으면서 어렸을적 이야기하는 부랄친구들이라는거 잠시 행복했던 시간으로 되돌아간거 같은.......
운동 열심히 하는데 뱃살은 안빠지네요. 일주일에 3-5번 소주반병이상... 많을때는 2병.
니들은 담배피지마라와 더불어 제일 병신같은 댓글 ㅋㅋ
@@zapata1204 직장 아침일찍 빡세게 일하는 곳으로 옮기고 쉬는 날만 드세요. 그거만 해도 10살은 젊어보여요
@@zapata1204일주일 술을 다섯번을 드시는데 뱃살안빠진다고요?...선생님 빠지는게 비정상입니다.
@@gogo-vj4qw 예. 맞습니다 gogo님. 제가 미련 한거죠. 자제력을 더 키워야 겠습니다.
인터뷰한 학생, 일주일에 술을 4일이나 마시면서 음주문화가 꼭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지점에서 뭔가 심하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저 학생은 주 4회나 마시면서 “적당히”라는 단어를 쓰네요 ㅋㅋ 간경화는 티도 안나서 30대 중반에 발견되기도 해요. 사람이 혼자 갑자기 확 늙어보여요.
속으론 나쁘다생각할거임
자기방어적 화법ㅋㅋ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니 일주일에 4일씩 먹지요...
@@이규강-i9m나쁘다고 생각은 하지만
자기 행동을 합리화 하기 위해 방어적으로 말한다는 것 같습니다
주4회는 뭐
담배도 문제지만 술이 몇백배 심각한게 사실이다 중독된 가족들은 알지 술은 없어져야된다. 마약보다 더악질 😢😢😢
술, 담배 뿐만아니라 우리나라는 정신병도 검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사해서 정신병있으면요? 기록 다 남고 나중에 어떤 불이익 받을지 모르는데 니가 책임지실건가요? 😂😂
@@__Y2K__ 잡았다 의원님들 여기 좀 봐주세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
정신병검사를 왜해야되는지도 적으시죠? 님주변에 정신병자 많나요? 그럼 그건 님을 돌아보심이 먼저아닐까요?
@@이성윤-s2o 칼부림 사건이 대다수가 정신과 치료 중단해서 생겼음
교대근무하면서 하루에 담배 반갑 야간근무 후 술없인 잠을 못자 매일 술한병씩하며 잠을 자온지 5년이지난 지금 췌장염 공복혈당 130 혈압 162/102 안면신경마비 탈모…회사 그만두고 쉬고 있습니다. 진짜 젊었을때 관리 하셔야 합니다. 아프고나니 돈보다도 중요한게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아 야간일이 몸에 제일 안좋아요 사람이 햇빛읆보고살아야지
그래서
지금은 완전 술끊었죠??
아는 72년후배도 술로 인한 췌장염으로
고생해서 금주한지 한 3년 되던데~^^
나도 술담배에 절어살다 둘다 중단한지
20년 되가네요.대신 열심히 운동합니다^^
술로 한번 아파보면 정신차려야 정상인데.. 그것도 안되면 심각하긴하네 나도 알콜중독은 아니고 회식이 워낙 많은 부서라 일주일에 3일이상 술자리 가지다가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속뒤집어지고 머리까지 어지러워서 술이랑 커피까지 다 끊었음 물론 승진에 약간의 지장은 생기긴 했다만 자기몸이 우선이지
제일 소중한 자산을 지켜내셨네요
솔직히 담배보다 술이 훨씬 더 피해를 많이주지. 음주운전,주폭,가정폭력,살인,각종범죄등 다 술로 인해서 벌어지는것이 대부분임
반대로 담배? 기껏해야 층간흡연피해,담배꽁초투기,화재인데 담배엔 엄격하지만 술엔 엄청 관대한문화...
담뱃값은 500~2000원씩 올리면서 술은 찔끔찔끔 50원100원 오르는 미친나라
부친이 술때문에 돌아가셔서 잘 아는데 집에 알콜환자 있으면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가족까지 미침.
끝부분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술 광고를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흥청망청 무책임하게 부어라마셔라 하는 게 아니라 책임있는 성인이 마시는 기호품이라는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스트레스에 대한 도피처로 술을 택하게 되면 빠르고 느림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결말은 알콜중독입니다.
01:50 근데 회사 상사로 나오는 분 생활연기 리얼리티 쩌네요ㅋㅋㅋㅋㅋ이런식으로 하지마라 그랬잖아! 하시는데 PTSD 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파티션 너머로 들려오는 에휴 하는 한숨까지 완.벽.
술이 너무 싼 것도 문제지요.
공상당임? 뭐만하면 다 규제하게?
뭐만 하면 금지 금지 규제...
술처먹는놈들이 광고보고 처먹냐 그냥 먹는거야
괜히 광고 방송 게임 같은 미디어를 죄악시하니 발전이 없는거여~
차사고 나는데 차도 금지시키지 왜?
병원에 입원하시거나 가족을 병원에 입원 시키는건 대단한 용기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모든분들 꼭 금주 성공하세요
시대가 변화면서 담배는 엄격해지고 눈치보는 시대가 되었는데 술은 역행하는거 같다 술로 인해 시회적 문재도 점점 더 심해지고 경각심을 가져야 될꺼 같다
중독의 끝은 사망입니다
정말 무서운거예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뇌가 병들어서 조절할수 없게됩니다 술로 스트레스풀고 즐기고 권하는 문화 진짜 없애고 경각심주는 영상으로 어릴때부터 교육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tv 드라마 쓸데없이 술마시는 장면 술을 물마시듯 ….tv가 술을 권장하는 거같음
먹방도
술방도 너무 과함
즐
주류회사들의 로비때문임....방송사에서는 광고비 받으니 안해줄수도 없음...라면도 마찬가지임... 라면처먹는게 주기적으로 나옴
술담배 오래하다 끊으면 금단증상 심하지만 겪으셔야 끊어집니다
절대 금단으로 죽지않아요
꼭 금주하시길 바랍니다
예전회사의 32살 대리님도 매일 소주 2병 마시고 본인 스스로 365일 중에 술 안먹은날이 14일 밖에 안된다고 술 잘마신다고 떵떵거리는 헬창이 있었음
운동도 열심히 해서 매일 닭가슴살 먹고 점심때는 회사근처 헬스장가서 20분 운동하고 올 정도로 관리 잘하고 몸도 엄청 좋고 건강해 보였음
근데 건강검진 때 간경화 판정 받고 간기능 망가짐
겉으로는 건강해보여도 속은 이미 썩어가고 있던거임
섞어섞어
@@재훈정-v9l뭘 섞어 ㅋㅋㅋㅋ 썩어가 맞다,,
써까무
@@chk4128 오타날수도 있지
그 새낀 닭가슴살에 보충제가 주 원인이고 술은 어시정도 했을 듯
거기 입원한다고 못 끊어요..자신의 의지와 생각을 바꿔야 끊어요..술 마시는 이유가 삶의 낙이 없어 대부분 마시는데 다른곳에서 삶의 의미를 바꾸면 돼는데..그게 어려워요..그래도 이겨내야돼는데..ㅜ
예전 여친이랑 헤어지고 그냥 삶의 의욕도 없고 우울하고 누구랑 대화하고싶지도 않고 그래서 혼술 버릇 들였다가 진짜 지금도 스트레스 받으면 해소가 아니라 술 마시고 삭히는 버릇이 남아있음....절대로 혼술하는 버릇 들이지마세요
한국이 술에 관대한 것도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문제는 소주가 문제인 것 같아요
맥주만 먹고 중독되는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은데, 소주는 더욱 더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젠 바뀌긴 해야됩니다 술 강요와 안마시면 정말 화를 내는 경우도 당해봤는데 술자리서 술 안마신다고 화를 내는거 자체가 병인거 같습니다 지금 우리 부터라도 바뀌어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술 끊는게 너무 힘들어서 절망적이었던 때도 있었어요… 혼자서도 필름 끊길때까지 마시고.. 자제 못하고 실수하고 10년넘게 그러고 살다가
어느샌가부터 내가 지금 잠깐 기분 좋자고 돈, 건강, 인간관계 날리고 다음날 컨디션도 박살내는게 맞나? 이런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건강도 예전같지 않기도 하고 ㅋㅋㅋ 그러다보니 술맛이 확떨어져서
혼자서는 절대 안마시고 연말이나 여행갔을 때 한두모금 정도 마시고 내려놓게 됐네요
정말 마음속 깊은곳에서 깨우쳐야되는것 같어요 쓰잘때기 없음을..
알콜중독자 생각보다 주변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같이살아보면 이게 지옥이구나 느끼실거에요. 알콜이란거 너무 미디어에서 낭만있게 표현하지만 정말 위험한 물질이고 서서히 인간의 뇌를 망가뜨리고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알콜의 노예가 되게 됩니다. 특히나 가족을 끔찍하게 괴롭히는 특징이 있죠. 담배보다 술이 훨씬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에요. 다들 알콜이란거 경계심을 가지시길 빕니다. 어릴때 꿈이 아버지 술안드시고 화목하게 사는거였습니다.
대학때 신나게 마셨지만 회사 다니면서 신나게 마시면 다음날 출근을 못하겠던데. 그래서 적당히 먹게 되고. 건강 생각해서 더 줄이게 되고. 이제는 꼭 먹어야하는 자리에서만 먹게 되고. 보통의 절제력을 가진 인간이라면 이럴텐데.
요새 티비에서 음주장면애 너무 많이 나옵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우리가족인데 8살아이들이 그 장면을 보고 무슨맛이냡니다.. 심각합니다.. 티비에서 음주장면 그만 내보냈으면 합니다.
불안장애를 술로 푸는거예요. 아주 독합니다. 어렸을때 성장과정 등에서 불안이 생기고 그걸 해소하기 위해 술을 마시는거... 일단 한 번 습관이 되면 아예 술은 이세상에 없다는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게 불가능함...
몸도 맘도 건강해지시길 기도했어요♡ 저도 30대 여성으로서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연기자분 재연이 너무 실감나서 몰입해서 본 거 같아요)
30대 한국여자 ㄷㄷ
@@user-ip1ny5dy7q 한국 여자 출산 절때로 안함 맨날 쳐놀고 싶어서
그러게용ㅠ처음에는 알딸딸한 기분좋음에서 시작해서 나중엔 술에 의지해서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모습이 넘 실감나네여ㅠ 직장에서 텀블러에 소주ㅠ 저건 진짜 보는 사람이 다 아찔..
@alexsnow195 30대 한국여자 = 대한민국역사이래 최악의세대
우선 나이먹은 양반들이 회사에서 젊은 사람 술 강요하는 짓거리좀 그만해라 미개한 문화임
임산부한테도 맥주한잔은 괜찮다며 강권하는게 대한민국 사회입니다. 못배운 세대와 철없는 세대의 콜라보죠. 진짜 한심하고 한심합니다.
+ 저와 제 지인 모두 회사에서 실제 겪었던 일이고, ‘강권’ 맞습니다. 뭔 확대해석에 정신병이에요. 제가 임산부라고 웃으면서 거절하니 요새 젊은이들은 문제가 많다며 우리때는 다 술먹고 애낳았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세대가 진짜 있습니다. 찔리시나요?
콜라조?
누가 그러나여 ..?
도대체 어디서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임산부 회식도 안데리고 가는데...
@@profile720ㅋㅋㅋ 임산부한테 술 한잔은 괜찮다고 말해본 적 있는 아저씨인갑네 ㅋㅋㅋㅋ 찔리는갑다 ㅋㅋㅋㅋ 술한잔도 태아한테는 치명적이라고 하던데여 ㅋㅋㅋㅋㅋㅋ
@@profile720그리고 한잔으로는 안뒤지니까? ㅋㅋㅋ 임산부는 안죽어도 태아는 뒤져도 되는갑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좋아하지만 술광고는 금지해야 하는게 맞다!
술 먹고 느끼는 쾌락은 저차원적인 즐거움입니다. 이런 즐거움은 순간이고, 그로 인해 지불하는 대가는 오래가죠. 술을 마심으로 인해서 내가 얻는것은 무엇이고 잃는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냉철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술을 자주 마시면 건강도 상하고 몸매도 무너져서 개인의 자존감에 굉장한 타격을 주게 되죠. 자존감은 개인의 행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순간의 쾌락을 위해 자존감을 팔지 마세요.
술 없인 살기 힘들다고.
얼마 없다고 날 즐겁게 해주는게.
사람은 짜증나고 혼자 조용히 마시고 기분좋게 잠드는게 그나마 낫다고 매일 마시다보니 어느세 안마시면 못자겠더라
그게 바로 알코올 중독으로 가는 길
@@user-fjnsrtewfsojpxjd 어차피 한번 살고 죽는거 괴로운거 참고 스트레스로 죽느니 좋아하는 술 이라도 마시면서 술로죽는게 낫다.
는 생각이 요즘 스멀스멀..
술 밖에 없어요. 날 기분좋게 해 주는게.
뭐 그것도 과하면 x같아 지긴 하지만
알콜중독은 간기능도 상실시킴과 동시에 소중한 기억들을 치매로써 잃어버린다는게 가장 큰문제죠
맞습니다.저도 알콜의존증인데..뇌질한이라 쉽지가 안습니다.휴...😢
진짜 경험담인데 술줄이기보다 끊는게 더쉬움
저도 술을 끊은지 2년 다 되갑니다ㅎㅎㅎㅎ
내가 40년 인생 살면서 배운게 술좋아하는 인간은 절대 깊게 사귀면 안된다는거다.
이유는 아무리 잘해줘도 잘 잊음.
매일술먹는 놈치고 술계산 잘하는 놈 없음.
친구를 사귀는게 아니라 같이 술마실 사람을 찾음.
술안마시면 멀어짐
특히 여자가 술 좋아하면 온갖 똥파리 꼬임.
바람잘핌.
이유가 너무나 많음
인체는 소모품이니 적당하게 사용해주세요:)b
@@Bitcoin77722응 너같은 인간😊
제 주변도 퇴근 후 매일 술 마시는 사람들 있음 걱정되서 한마디 보태면 에이~ 나는 알콜 중독 아니다라고 꼭 얘기 합니다 일주일에 네번이나 마시면 알콜중독이라구ㅜㅜ
마즘 그러다가 간때문에 병원가고 그후에는 정신병원까지 가는거임
1주일에 4번은 진짜 양호합니다 진짜 알콜중독 보시면 님 까물어처요 눈뜨면 일딴소주2병으로 시작합니다 점심때 소주1병 일끝나고 소주2~3병 저렇게매일 마시는 알콜중독도있습니다 환장합니다
요즘 한국세상이 너무 높은 스펙들과 너무 높은 능력들을 모든 일에서 바라기 때문에 젊은 이들은 몸과 마음들이 힘들어서 저런 데 많이들 빠지는 것 같다.
퇴근후 한잔..
그 한잔도 빈도수가 잦아지면서 알콜중독 알콜의존으로 가는거임.
우리나라가 술에 너무 관대함.
나도 알콜의존같고.. 그래서 몇달 끊어도 봤는데, 한번 마시기 시작하니까 또 계속 먹게되더라..
정신과에서 항갈망제같은 약 처방받으면서 도움받음
술을 마신 후에는 몇시간동안의 짧은 쾌락을 주지만 결국엔 다시 자신의 불쾌한 상태로 돌아감.
중독자급으로 그냥 매일 하루도 안빼놓고 술로 스트레스 해소했는데 100kg까지 살찌고 건강 악화됐습니다.
지금은 술도 끊고 다이어트도 힘들게 진행해서 20kg 뺐어요.
10kg 더 빼려고 노력중입니다.
알코올은 그냥 아예 안먹어야 돼요.
조금씩 먹겠다? 절대 못끊어요.
그냥 아예 입에 대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를 조절할 수 있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봄. 그리고 우리나라도 술에대한 광고 많이 없애줘야 할것 같네요 사회적으로도 도움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봄.
억압되고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남을 밟지 않으면 제대로 살아갈 수 없는 나라에서 정신병이 없는 사람이 없다는게 이상합니다. 정신과 진료받는걸 모두가 의무적으로 받도록 해야합니다.
오바하지말자 갈 사람만 가야지 무슨 의무야...
오바하지말자 뭔 남을 밟디않으면 제대로 살아갈수 없노 ...... 나는 남 안 밟고 잘 살고 있는데 ..... 그렇게 생각하면 없던 정신병도 생기겠다
우리나라만큼 공산주의적으로 되어있는 국가가 얼마나 있다고 ㅋㅋㅋ
뭔 남을 짓밟냐 ㅋㅋㅋㅋㅋ 난 별로 억압되거나 경쟁치열하게 남 짓밟으면서 안살았는데? 실제로 남짓밟는 사람이 몇이나 되노? ㅋㅋ
오바하지 말자.. 경쟁이 치열하긴 하지만.. 요즘은 경쟁이 많이 완화되고 앉아있어도 밥먹여주는 세상인데.. 집도 싸게 줘.. 대학교 경쟁율 폭망이어서 폐교가 잇다라.. 남을 밟지 않아도 살아갈수 있는 아주 좋은 세상인데.. 정신병 타령하는거 보면 본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봐야.. 한반에 60명씩 수업듣고 그때는 사람이 남아돌아서 대학교를 더 만들어야 할지경이고 모자라서 아우성이어서 .. 남을 밟아서 올라가던 시절이었는데.. 한번 격어볼라우? ㅋㅋ 지옥철과 지옥버스 한번격어봐 가까운 거리도 1~2시간 버스에서 시달려야 돼 ㅋㅋ
술없으면 쭈뼛쭈뼛해서 그어색함을 없애기위해 먹는게술! 고로 인간관계가 있는한 술이 사라지긴힘들지!
그때부터 인맥과 술부심이시작되고 나이먹어서 결말은 가족.술친구떠나고 술만 친구로 남게되는 시나리오
고2때부터 술을 접하게 되어 친구들과 자주 마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자제력을 잃어가고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술을 찾고 있는 제 상태가 보이더라고요.
문제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술을 마셔서 다음날 일정에 지장이 가는 나날들이 잦아졌고 급기야 방학때는 매일매일 맥주 소주를 마시며 저녁을 넘어 새벽5-6시까지 혼술을 하기도 했습니다.
체력은 급격히 떨어져가고 살도 찌고 건강상에 문제가 슬슬 생기다가 결국 지방간이 생기더군요. 피부도 원래 너무너무 좋은 피부였는데 지루성피부염과 염증들이 생겼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이대로 살다간 죽겠다 싶어서 맥주대신 제로콜라나 탄산중에 살안찌는 음료들을 사서 집에서 마시며 조금씩 자제해 나갔습니다.
마시고 싶은 날들도 있었지만 참고 자제 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스스로를 제어하고 자제력을 키워서 2년이 지난 지금은 술을 절대 안마십니다.
알코올중독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고칠 수 있어요.
그저 자기자신과의 싸움이고 얼마나 자신의 인생을 놓고싶지 않느냐에 따라 중독에서 벗어날수 있고없고가 결정되는 겁니다.
둘다 맞다
👿👿알콜 중독 이겨냈습니다. 내 나이 49,,
가장으로써 돈벌기위해 쉬지 않고 일했더니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였어요..
스트르세 해소를 하기 위해 술을 마시다보니 좋더라구요.. 그게 알콜중독까지 갔어요..
이러다가는 큰일 날것같아서 병원가니까 유산소 운동을 추천하더라구요..
그날부로 술 끊고 매일 수영하고 마인드키퍼 먹으니까 스트레스가 싸악 사라졌어요.
아빠들도 사람입니다.. 가족앞에서는 내색도 못하고.. 힘들었어요.. 그냥 유튜브에서라도 말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 자신도 신기한게 그렇게 죽으라고 마셨던 술을 어떻게 끊었는지..마눌이 생기고 책임감이란게 생기니 자연스레 생각도 바뀌고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으니 술이 모든걸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어느 순간 뇌리에 박히고 술 깰 때의 금단과 괴로움이 더해 술을 멀리한지도 벌써 10년..삶의 낙이 없었던 시절의 나..술로 인해 잃어버렸던 나의 30대....내 인생의 제일 중요한 시기를 잃어버린 지금50대..하!....
# 29살에 돌싱이되여 4살2살 남매와 앞뒤 가리지않고 살아온 40여년 밤마다 술이 벗되여 살고 있는 70대 할배가 되여 오늘 하루도 살아있네여
ㅡ 사변둥이가 ㅡ
# 주변 또는 일상에서 알콜중독이라 하면 달리보는 이들에게 꼭 하고싶은 말은 타인에게 피해 주지않고 즐기는데 문제가 있나요??
담배로 폐암였다는 것 잘못된것 입니다 허면 학교급식 주방에서 30여명이 폐암이 걸렸고 그들은 무끽연자들 인데 머라 하려는지?? 고 이주일님 폐암도 끽연이 아니였죠!! 의사들에 병명이 그랬다면 인과 관계를 증명하세요?! 증명도 증거도 없으며 함은 영리목적이라 생각 됩니다 ㅉㅉ
옛날부터 술 잘 먹는게 사회생활 잘하는 나라였고 지금도 술 잘먹어야 유쾌한 인싸다 이런 미개한 인식이 있기 때문에 그런거임. 그런 근본적 인식부터 바꾸지 않으면 무한히 반복될 문제고.
아버지가 술드시고 안좋은 모습과 제가 뒷수습을 많이했더니
20대 중반부터 쳐다도 안보게됨... 지금도 1년에 한두번 정도
정말 먹어야될때 아니면 안먹게되고 힘들어도 술에 의지하는건
정말 사채쓰는것과 다를거 없다 생각됨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한방울도 안마십니다
알콜중독의 말로를 똑똑히 봤으니까요
핵소름. 저도 술때문에 알콜성 치매로 아버지께서 이른 나이에 10년을 고생하시다가 가셔서 진짜 술은 입에도 안댑니다. 다행히 회사가 술을 강요하는 회사가 아니라 명절때 음복 정도 제외하면 평소엔 전혀 먹지 않게 되더군요. 단 한방울도 독약이나 다름없는 술 앞으로도 마실 생각 없네요.
@@Bitcoin77722 20대때 도 술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어머니 말씀으론
제가 40대 초반이지만 안마십니다 애초에 술에 의지 하는 마인드 자체가 없습니다
조용히 앉자서 마음으로 다스리는게 쉬우니까요 술아니여도 재미있는 일은 찾아보면 많죠
솔직히 담배만 그렇게 주구장창 족칠게 아니었음. 까놓고 말해서, 담배보다 술이 훨씬 압도적으로 '악'임.
술 안 먹는 입장에선 사회적 해악의 정도가 마약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개인적으론 술 정말 싫어하고, 술 즐기는 사람은 혐오하고, 술 처먹고 취한거 티 내면 아예 사람 취급조차 안 함.
마약과 똑같이 취급하는건 무리더라도, 우리나라도 해외처럼 야외 음주 금지/일정 시간 이후 술 판매 금지/주취자가 밖이나 다른 업종 가게 돌아다니는거 단속 정도는 했으면 좋겠음.
체질이 진짜 큰게 저같은 경우 술먹으면 황홀감이나 기분 좋음이 머리 아프고 속 안좋은 불쾌감이 훨씬커서 술을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ㅋ
술마시면 오히려 기분이 안좋아 지던데. ..가끔 술마시면 알딸딸 하게 기분 좋아진다는 친구말 들어도 한번도 그게 뭔지 못느껴봄...!!😢
젊을 땐 간이 쌩쌩해서 취한다는 느낌을 잘 모름 ㅋㅋㅋ 원래 그런 거임.
니 생각이 그렇다고 남들도 그러겠냐? 음료시장 1등이 알콜음료인거만 봐도 모름?
@@호호잇-u4q 왜 화나셨어요!^^*여유롭게 사셔요. 이세상엔 많은 종류의 사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사람마다 달라요. ㅎ
사람이 다 똑같을순 없지만
저도그래요🙋♀️
술 먹으면 기분좋아진다고 하는데
맨정신때보다 텐션이 더 떨어지고 기분좋은적도업음 😢
20대땐 진짜 매일 필름 끊길테까지 그렇게 먹었더니 30대 되닌까 온몸이 아픔 ㅠㅠ 그땐 내가 잘먹는게 아니라 젊으닌까 버텨준거였어.......... ㅠㅠ 다들 황금같은 20대에 몸관리 잘하세요..
우리나라도 술도 담배정도로 제재를 가해야한다고 생각한다..술이 생각보다 몸에 정말 안 좋은데 이걸 사회생활의 기초, 어색한 분위기 깨는 치트키, 스트레스 해소 정도로 취급 하는게 좀 아니라고 본다. 옛날에 담배도 남자들 사이에서 비슷한 위치였는데 지금 많이 개선 됐으니 이젠 술도 고쳤으면 좋겠다.
2년마다 시행하는 국가건강검진에 우울증,불안장애,충동장애 항목 넣어야된다고봅니다
무튼 앞으로 생각하고 말하기~
@@제네시스BBQ그런 원리면 건강 검진도 금지해야죠
최근에 드라마를 봐도.. 나의 아저씨에서도 저녁만 되면 술.. 술꾼도시여자는 아예 주제가 술... 나의 해방일지에서도 구씨는 맨날 술... 아이들이 자기 집도 그러면 어른들 세상은 맨날 술술술술로 알것 같아요.
정말 비싼 팁을 드릴게요
1.절대로 술 깨려고 해장술을 먹지말것
거기서 부터 시작됩니다
2.되도록이면 클리닉병원에 입원을
하지말고 최대한 견디고 이겨내며
단주할 것
3. 정말 해도해도 죽어도 도저히
안될 때 클리닉 병원을 찾을것
클리닉 병원이 치료를 해주진 못합니다
일단 술 의존이 되면 영원한 단주는 불가능 합니다
그렇다고 병원을 가기 시작하면 '병원의존'이란게 생깁니다
일단 위 3가지는 꼭 기억하세요
이 글을 보시고 받아들이시는 분은..삶에 반영하실 수 있는 분들은 정말 복 받으신겁니다
20-30대 문화가 만나면 술퍼마시는 문화라 하루걸러 마시고 또 마시고 빠지는사람은 금방 중독수준
젊어서 회복은 빠른데 빠르게 몸 망가지는듯
댓글 중에 스스로 자제해서 마시면 된다. 일 끝내고 와서 한잔 정도는 괜찮다는 식의 댓글이 있는데 절대 아님. 중독에 대해 너무나 간과하고 있는 거임. 중독이 갑자기 어디 마약한 사람처럼 핑 돌아가는 게 아님. 서서히 정말 서서히 잠식되어 가는거임. 그게 소주 한잔 -> 두잔 -> 일 끝나고 와서 맥주 한잔 캬 -> 기분이 울적하거나 좋은 날에도 술 한잔 -> 잠이 안오니까 한 두잔 -> 주변인에게 술먹고 한두번 실수 -> 에잇 속상해서 벌컥 -> 매일 음주 -> 중독.. 루트는 다양함. 다들 몸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도 챙기고 삽시다
대학교때부터 20대 30대 매일 먹었지만 40대되면서 질려서 끊게 된 케이스..
담배도 질려서 끊고.. 나는 많이 먹을수록 중독으로 가는게 아니라 실증을 느껴서 끊게 된다. 담배도 술도 게임도..
사람마다 유전적 요인이나 알콜 분해능력이 달라서 정답이 없음.....많이 먹든 적게 먹든 자기 팔자임,,,,,단 중요한건 사고치고 남에게 피해주고 가정이나 사회생활이 안되는게 문제임..
음주문화에 관대한 한국사회나 처벌을 약하게 내리는 사법체계가 문제지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이
배아플때 내과를 가는거나,
피부염증이 생겨 피부과를 가는것과
다를것이 하나도없다는 사회적 인식이 필요합니다.
상처는 누구나 있지만 곪으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게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지요
지극히 정상적인거니까 두려워말고 치료받으세요, 응원합니다.
삶이 괴로울수록 담배와 술맛이 좋음... 담배피면 단맛난다는 사람도 있고 피면 필수록 쓴맛만 난다는 사람도 있고.. 술도 비슷함.. 나중엔 왜 술을 마셔야 하는지 모름... 담배도 그렇케 끊케 되고.. 술도 그렇케 마시는 횟수가 줄어들게됨... 담배는 그렇케 끊은지 오래고.. 술도 점점 왜 마셔야 하는지 모르겠음.. 별루 맛이 점점 없어짐..
한국은 진짜 술에 관대하다 술에 가정이 망쳐진 집안은 술만 봐도 치를 떠는데...
삶이 괴로울수록 술맛이 좋음.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들을 제거해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음
그럼 술 안 마시거나 끊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안 받고 안 괴로워서 그런가.
다 술 마실 핑계일 뿐...
그러게요. 스트레스 주는 원인을 어떻게 제거할까..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할수는 없어요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느냐가 중요한거죠
얘들아 40넘어가는순간 모든게 현실이다 실컷 즐겨라 참고로 친구중에 매일 소주 2.3병씩 까다가 간경화로 저세상 갔다
이 영상을 보고 난 정말 다행이다라는게 몸에 술이 안받아져서 한잔만 먹어도 한잔이 아니라 정말 혀에 살짝 갖다만대도 심장 벌렁거리고 머리 뇌가 깨질듯 아프고 눈 알이 빠질것같고 얼굴 온 몸이 빨게지고 토하고 온 몸에 두드러기나서 술 못먹는게 다행 가족 전체가 술을 못드심 술도 자주 먹으면 는다고 하는데 전혀
부모님께 큰절 올리세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체질입니다..^^
필리핀거주중입니다. 여기도 심각하죠. 필리핀은 술을 배우는 나이가 상상하기 힘든 나이때부터 시작을 합니다. 10살도 있고 그 밑에 나이도 있고… 심각하죠.
그리고 여기는 기본 술 도수가 엄청 높아요. 그래서 술에 뭘 타먹죠. 가령 500ml술에 1.5리터 콜라 로얄(환타) 스프라이트 등등 탄산음료를 타서 마시니 제가 마셔보면 술은 술인데 한 1리터 마셔도 되겠네 정도입니다.
그러니 고혈압 당뇨 뇌졸중 간암 심장암 등등 각종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요. 음식도 짜거나 달거나 기름진게 다인 나라라…
뭐 담배도 너무 어릴때부터 배우니 상황은 같습니다. 여기야 미성년자가 담배 사도 뭐라하는것도 없고 길거리에서 교복입고 담배피우고 걸어다녀도 누가 뭐라 안하더군요. ㅉㅉ
해서 제가 내린 결론은 본인 아이들 단속 잘하자! 입니다.
알콜 중독에 빠지지 않는길은 혼술을 안해야함... 혼술에 맛들리면 중독의 지름길임
지금은 더 늘었을거다. 유투브 봐 , 툭하면 술 먹는거로 영상 찍어 올리는데 , 본인 건강이니 뭐라 할 필요도 없지만 거의 다 저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술이 주는 그 몽롱한 감각이 좋아서 마시는 사람이 있구나.. 저는 그 감각이 싫어서 왠만하면 안마시는데. 사람마다 다른거죠
술이 강한 사람들은 대체로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기분이 좋아집니다. 술이 약한 사람들도 조금 마시면 기분은 살짝 좋아지지만 약간이라도 더 마시면 일상적인 대화가 힘들어지고 피곤해지고 어질거려서 배 터지게 먹은 것 처럼 기분이 안 좋아집니다. 즉, 기분이 좋아지는 구간이 아주 작아서 밸런스를 맞추기 힘든 것이죠. 저도 술이 약한 편이라 평소에는 혼자서 술 절대 안 마시고 소주는 절대적으로 피하며 맥주나 와인이나 가끔 깔짝거리는 편인데 이렇게 태어나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술이 강했으면 심심할 때 기분 좋아지기 위해 혼술도 많이 했을거고 돈도 많이 나갈테고. 그리고 부모님이 알콜 중독 증세가 있었으면 그런 것도 유전자에 활성화 되어 자녀에게 쉽게 중독이 되도록 유전이 됩니다. 러시아 같은 국가가 괜히 알콜중독으로 몇십세대 고생하는게 아니에요.
괜히 맛대가리 없고 싸기만 한 소주 보호한답시고 주류세 이상하게 짜놓지 말고 차라리 외국처럼 정상으로 바꿔서 소주 가격 경쟁력 없어지게 만들고 위스키나 와인 가격은 더 싸게 만들어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고급진 음료들을 양성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싸다고 소주 들이붓는 일이 줄어들죠.
@@jhpjhun강하고 약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중독성향이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몽롱하고 좋은기분이 든다면 중독자가 될 소지가 다분하니 안먹어야죠.
많이 마셔라. 단 남에게 권하지는 말고.
소주먹다보니 그다음날이 힘들어서..아 내가 내돈내고 술먹는데 그다음날이 너무힘들어서 내가이걸 굳이 먹어야하나싶은 생각이 들어서 소주안마십니다..그다음부터는 맥주만 조금 마시고있습니다..이것도 줄여야할거같은데 한번크게 데이고 자기자신이 마음먹어야 끊을수있을거같네요..
알콜 중독 영상보려는데 술 광고 나오는 유튜브 알고리즘은 참😂
미디어 매체가 큰 영향을 미치는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술광고 못하게 하여 알콜로부터 해방되었으면 합니다.
난 계속마시련다,,
술을끊으면,,덩달아
끊어지는것이 한둘인가?
술마시면서,간경화,
간암,알콜중독,요양원신세
걱정 안했더냐? 마시자,,
생각보다 주위에 알콜의존증인 사람들이 꽤많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마시는게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쉬는친구 매일 저녁먹을때마다 술마시는친구 자기전에 항상 술마시는친구 일하는곳에 엄청많습니다 이것도 의존증인데 본인들이 인지를못하고 있어서 심각함
난 술담배 안해서 다행이다
저 쓴물이 모가 좋다구 ㄷㄷ
진짜 조상님들께서 도우신 듯😂
술을 끊었지만 끊기전에 영상에서 술 먹는 장면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먹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만큼 뇌가 쾌락에 약한거죠. 술을 끊고 싶으면 악력기로 운동하고 술과 관련된 것을 멀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