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때 무분할을 했었는데, 효과가 괜찮았습니다. 다만 최대 효과를 가져가려면 운동을 그날 그날 유도리 있게 빼고 추가하고 하면서 해야지, 정해진 대로 하면 어긋나는게 많더라구요. 지금은 2분할로 상하체 주 3회씩 운동하고 있는데, 제 부위 당 회복볼륨을 정확히 알게 되는 최상급자 레벨이 되면 무분할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효율과 가성비는 분할이 적어질수록 좋은게 맞으나 분할이 적어질수록 성장역치와 오버트레이닝 사이의 꿀 스팟을 찾기가 좀 어려워서 일반인들에게 쉽지않은듯 합니다 ㅋㅋㅋ 자신의 운동 프로그램에 시간과 정성을 많이 투자해야하는 느낌이랄까요? 장단점이 있으나 저는 무분할이 재미도 있는것 같아요 ㅎ
부위당 하루 1~2 종목,1~4세트, 그리고 회복이 너무 안된 부위는 스킵 하기도 합니다. 그런 유동성이 있어야 완성되는 무분할,저분할입니다. 이것은 영상으로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여기에 레그프레스 했습니다. 어제는 데드리프트 1세트 체스트프레스 3세트 스트레이트 암풀다운 4세트 복근 4세트 유산소 내일 일요일은 유산소만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네 저의 경우 6~15회를 기준으로, 대부분 2~4세트를(사레레 같은 것 제외) 가져갑니다. 그리고 이게 큰틀은 무분할이지만, 그안에 2~3분할도 섞여 있습니다. 매일 매일 운동 함에 있어서 자극,회복,디로드 전부 들어가게 해서 매일 매일 운동하는게 제 목표이자 프로그램입니다. 하다가도 회복이 덜 된 부위는 스킵하고, 때로는 중간에 하루를 통으로 쉬어버리기도 합니다. 아주 유연하게 하려고 합니다.
공복에는 20~30분(최대) 웨이트 후에는 30분 미만 유산소만 날 잡고 하는 날에는 40~50분 까지 괜찮은것 같습니다. 강도에 따라 조금씩 변동은 있겠네요. 그리고 유산소도 좋은데 식후에 5~10분만 걸으셔도 살 빠지는데 엄청 도움 됩니다. 인슐린 민감도가 좋아지거든요
저는 바벨이나 덤벨컬이 모멘트암이 많이 걸리고 팔꿈치나 어깨에 부담이 좀 가더라고요. 그에 반해 케이블컬이 이상하게 계속 하고 싶고 자극이 제일 잘 갔습니다. 저는 시티드 머신 컬도 제 팔에 안맞아서 팔꿈치에 부담이 갑니다. 바벨 덤벨도 하는데요. 적당한 무게 설정만 되면 충분히 잘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보통 너무 무겁게 하는 경우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한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최근에 정강이 부위이 피로골절을 앓게 되어 3주의 휴식 기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통증은 없고 붓기는 거의 가라앉고 뼈에 생체기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조만간 다시 운동을 시작해도 괜찮을지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라면 우선 상체 운동은 그냥 그대로 다 진행할것 같습니다. 다리에 부하가 많이가지 않는다면요. 하체 운동은 아주 가벼운거, 걷기, 맨몸 스쿼트부터 해서 괜찮은거부터 조금씩 조금씩 적응 시켜 진행 해볼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작성자분의 상태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달린것 같습니다. 이건 제 의견일 뿐입니다..
코치님 질문 있습니다. 근육회복이 48-72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극이 필요하다라는 개념이, 주1회 하체운동으로 가정할때 정말 내가 죽을듯이해서 잘 털어내도 72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가능할까요? 재자극이 필요할까요 이건 오버트레이닝으로 적용해야할까요? (이렇게해도 주1회라 피로도는 괜찮다는 가정하) 아니면 강도설정을 해서 주 2번 정도로 나누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털어낸다는 개념을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곧 설명드릴테지만 근육에 한번에 너무 많은 데미지가 들어가면 오히려 근육생성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너무 큰 데미지는 근육 소실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너무 많은 강도나,운동량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자극과 과부하를 주면, 그게 48~72안에 회복이 되고 또 자극을 할 수 있습니다. 전자같은 방식은 효율적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강도를 좀 높일지언정 조지고 털어내면 안됩니다. 영상에 언급한 Lee haney가 한말도, ‘근육을 파괴하지 말고, 자극을 주어라’ 라는 명언도 있네요ㅎㅎ 그래서 주2회 자극이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주 4회도 충분하고 좋습니다. 저는 현재 4대 운동은 무겁게 안합니다. 대부분 근비대성 운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하루에 바벨 메인 4대 운동이 2개 이상 들어가는 날이 없습니다. 피로도 때문입니다. 바벨1+머신3 이런식으로 합니다ㅎㅎ 대신 바벨의 피로도가 줄었기 떄문에, 머신을 조금 더 강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테모님^^
매영상마다 개꿀팁 감사합니다
매일 전신을 자극하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운동 후 온몸에 힘이 느껴지는!😊😮최근 비스트렝스 보면서 동기부여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형님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운동은 누구나 할 수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요세 제일즐겨보는 두채널..
비스님과 조초님의견이 너무 극과극이네요ㅠ
갠적으로도 업계전체적으로도
스트랭스는 당연히 비스님이맞고
(조초님도 이부분은 이견없음)
근데 근비대는 4ㅡ5분할이 조금더
이득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틀렸다는게 아니고 둘다 장단점은 있지만 그 일장일단들을 따져보면
근비대측면에서는 4ㅡ5분할이 좀더 낫지(유리, 편하지)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생각입니다
내츄럴은 조지지만 않으면 몇분할이든 상관없음. 근데 조지지 않을거면 3분할 이하로 하는게 효과적이긴 함
@@factseeker6721사람의 케바케 상황을따지면 조건이 너무 무한이라서요
회사원 학생 야근 부상이력 수행능력 의지력 호르몬 성별나이 음주등등..
그치만 공통조건은 운동을 좋아하고
목.표.가 근비대(보디빌딩)이라면
몇분할이든 다 좋긴하지만 가장 효과적이고 어려움이덜한(피도로관리 볼륨관리 운동마려움의참음^^등등) 의미에서의 분할이 부위당 1번씩 완전털어버리고 딴생각안하고 푹쉬고 컨디션좋게 차주에 해당부위 마주할수있는 4~5분할이 일반인(비전문가) 입장에서도 오히려
가장 효과(맘편한)가 좋지 않은건가 하는 말씀 이었습니다~^^
본인에게 맞고, 스케쥴에 맞고, 재밌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지치지 않고 잘 는다면요!
@@박민재parkminjae 친히 답글도 달아주시고 영광입니다!! 손가는데로 몸가는데로 마구리로 밀어붙이기만하다 비스님 보고 인생이바뀐 43살 중년의 아재입니다..인천살아서 정식으러 배우러 찾아뵙고싶은데 부끄럽네요..취미로만해오던 15년 쇠질인생 직장그만두고 9월부터 업으로 삼게됐습니다 저에게는 스승님 이십니다~^^
코치님 덕분에 데드리프트 195kg 5방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몸만들겠다고 5분할 하는건
부자는 되고싶은데 1주일에 하루 일하겠다는거임 ㅋㅋ
저도 한 때 무분할을 했었는데, 효과가 괜찮았습니다. 다만 최대 효과를 가져가려면 운동을 그날 그날 유도리 있게 빼고 추가하고 하면서 해야지, 정해진 대로 하면 어긋나는게 많더라구요. 지금은 2분할로 상하체 주 3회씩 운동하고 있는데, 제 부위 당 회복볼륨을 정확히 알게 되는 최상급자 레벨이 되면 무분할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박민재parkminjae영광입니다!
제가 4분할 하는 이유는
한부위에 집중을 하고
4분할 하면서 증량도 많이되고요
무분할 솔직히 좀 찝찝햇다가 구력이 늘면 늘수록 무분할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 무분할 땡기네... 다음주는 무분할이다!
다음주에 무분할 운동법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희성님!^^
@@박민재parkminjae와 감사합니다 !
무분할이 나는 부위당 주당 운동횟수가 많아서 더 성장되는 느낌이던데
리프팅만 하기도 버거워서 ohp데이 수직당기기 벤치 수평당기기만 합니다 시간 좀 여유있으면 사레레+해머컬 슈퍼셋
이것도 좋다고 봅니다!
운동끝나고 치킨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운동 후 치밥 맛있죠..
효율과 가성비는 분할이 적어질수록 좋은게 맞으나 분할이 적어질수록 성장역치와 오버트레이닝 사이의 꿀 스팟을 찾기가 좀 어려워서 일반인들에게 쉽지않은듯 합니다 ㅋㅋㅋ 자신의 운동 프로그램에 시간과 정성을 많이 투자해야하는 느낌이랄까요? 장단점이 있으나 저는 무분할이 재미도 있는것 같아요 ㅎ
저도 완전히 동의 하는바 입니다..
세트 더하고싶을때 접어야됩니다 ㅋ
부위당 하루 1~2 종목,1~4세트,
그리고 회복이 너무 안된 부위는 스킵 하기도 합니다. 그런 유동성이 있어야 완성되는 무분할,저분할입니다.
이것은 영상으로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여기에 레그프레스 했습니다.
어제는 데드리프트 1세트
체스트프레스 3세트
스트레이트 암풀다운 4세트
복근 4세트
유산소
내일 일요일은 유산소만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스트렝스훈련말고 보디빌딩은 매일 훈련해도 괜찮나요??
저도 주5-6일 기준 스트렝스는 무분할 근비대는 2-3분할이 가장 잘 맞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ㅎㅎ
무분할 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일하면서 저분할 가지려니 변수가 정말 많네요 피로도 좀 더 신경쓰면서 해야겠습니다 일전에 말씀해주신 폴 카터의 4분할 관련한 영상이 올라오게 된다면 또 참고해서 4분할도 진행을 해봐야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좀 전에 무분할 운동법 다 정리 해놓았습니다. 영상찍고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동현님
너무 많은 세트 수를 가져가지 말고, 중량운동을 너무 자주 하지 말라고 전 영상에서 말씀하셨는데, 부위 별로 조지는 분활이 아니라 무분활로 매일 매일 적은 세트로 고반복 저반복 반복하면서 사이클을 돌리라는 말씀이신가요?
네 저의 경우 6~15회를 기준으로, 대부분 2~4세트를(사레레 같은 것 제외) 가져갑니다.
그리고 이게 큰틀은 무분할이지만, 그안에 2~3분할도 섞여 있습니다.
매일 매일 운동 함에 있어서 자극,회복,디로드 전부 들어가게 해서 매일 매일 운동하는게 제 목표이자 프로그램입니다.
하다가도 회복이 덜 된 부위는 스킵하고, 때로는 중간에 하루를 통으로 쉬어버리기도 합니다. 아주 유연하게 하려고 합니다.
조초 라는 유튜버는 2분할 쓰레기 루틴이라며 당장 버리라고 하던뎅😅
유산소 몇분 정도 뛰어야 지방이 빠질까요??
공복에는 20~30분(최대)
웨이트 후에는 30분 미만
유산소만 날 잡고 하는 날에는 40~50분 까지 괜찮은것 같습니다. 강도에 따라 조금씩 변동은 있겠네요.
그리고 유산소도 좋은데 식후에 5~10분만 걸으셔도 살 빠지는데 엄청 도움 됩니다. 인슐린 민감도가 좋아지거든요
감사합니다 😊
스트랭스 운동이죠??
둘 다 적용은 됩니다
코치님처럼 저도 상완이 엄청 긴편이라 이두 운동이 쉽지 않은데 혹시 팁이 있을까요? ㅠㅠ
저는 바벨이나 덤벨컬이 모멘트암이 많이 걸리고 팔꿈치나 어깨에 부담이 좀 가더라고요.
그에 반해 케이블컬이 이상하게 계속 하고 싶고 자극이 제일 잘 갔습니다. 저는 시티드 머신 컬도 제 팔에 안맞아서 팔꿈치에 부담이 갑니다.
바벨 덤벨도 하는데요. 적당한 무게 설정만 되면 충분히 잘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보통 너무 무겁게 하는 경우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2분할은 상체하체 휴식 상체하체 휴식휴식 인가요?
아니면 무분할 주 3회로 전신(or상체) 휴식 전신 휴식 전신 휴식휴식 이 제일 효율적인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네 보통은 그렇습니다.
무분할 주3회도 마찬가지로 월수금 전신
화목토일 휴식
이렇게 들어가곤 합니다. 효율적인것도 조금 있지만 본인이 선호하고 편한 스케쥴을 들어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박민재parkminjae 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5분할 조초가 싫어합니다 ㅎㅎㅎ
그게 누군가요
안녕하세요.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한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최근에 정강이 부위이 피로골절을 앓게 되어 3주의 휴식 기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통증은 없고 붓기는 거의 가라앉고 뼈에 생체기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조만간 다시 운동을 시작해도 괜찮을지에 대한 의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라면 우선 상체 운동은 그냥 그대로 다 진행할것 같습니다. 다리에 부하가 많이가지 않는다면요.
하체 운동은 아주 가벼운거, 걷기, 맨몸 스쿼트부터 해서 괜찮은거부터 조금씩 조금씩 적응 시켜 진행 해볼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작성자분의 상태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달린것 같습니다. 이건 제 의견일 뿐입니다..
운동 시간은 어느 정도 걸리시나요?
보통 40~70분 사이에 끝납니다ㅎㅎ
월부터토하시나요?
이번주는 일 월 화 수 금 토 했습니다.
목요일만 유산소 했습니다.
@@박민재parkminjae 대단하시네요 주7일ㄷㄷ
ㅇㅇ 무분할이 최고임
조초 말이 맞구나
저는 195\72kg 에서 시작해서
3대 610 체중102 8% 골격근 53.5 찍은 사람입니다
코치님 질문 있습니다.
근육회복이 48-72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극이 필요하다라는 개념이,
주1회 하체운동으로 가정할때 정말 내가 죽을듯이해서 잘 털어내도 72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가능할까요? 재자극이 필요할까요 이건 오버트레이닝으로 적용해야할까요?
(이렇게해도 주1회라 피로도는 괜찮다는 가정하)
아니면 강도설정을 해서 주 2번 정도로 나누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털어낸다는 개념을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곧 설명드릴테지만 근육에 한번에 너무 많은 데미지가 들어가면 오히려 근육생성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너무 큰 데미지는 근육 소실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너무 많은 강도나,운동량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자극과 과부하를 주면, 그게 48~72안에 회복이 되고 또 자극을 할 수 있습니다.
전자같은 방식은 효율적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강도를 좀 높일지언정 조지고 털어내면 안됩니다.
영상에 언급한 Lee haney가 한말도, ‘근육을 파괴하지 말고, 자극을 주어라’ 라는 명언도 있네요ㅎㅎ
그래서 주2회 자극이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박민재parkminjae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상 보면서 도움을 받아 중량상승도 많이 올랐습니다.
주1회 빈도를 한번 바꿔볼까 찰나에 이렇게 답변 주시니 더욱 확신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6일.. 대단하십니당 코치님. 저는 일주일에 4번정도 하는데 나중에 무분할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무게설정은 적당히 하되, 벤치 데드 스쿼트 이렇게 다 하는 건가요?
주 4회도 충분하고 좋습니다.
저는 현재 4대 운동은 무겁게 안합니다. 대부분 근비대성 운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하루에 바벨 메인 4대 운동이 2개 이상 들어가는 날이 없습니다. 피로도 때문입니다.
바벨1+머신3 이런식으로 합니다ㅎㅎ
대신 바벨의 피로도가 줄었기 떄문에, 머신을 조금 더 강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