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 입장에선 더 이상 피를 보기 싫었던거임 최영도 보냈고 우왕 창왕마저 자신 손으로 보냈는데 어떻게 더 이상 암살을 도모할 수 있음? 자신의 손에 피를 너무 많이 묻혔는데 그래서 정몽주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일려고 했던거지 뭐 결과는 정몽주는 이방원이 보낸 자객들에게 암살되지만
저의 조상님이신 이성계가 만약(이란 없지만) 포은을 죽이고 왕이 되었음 이방원처럼 싸그리 다 죽이고 왕권강화를 한다면 일이 아니었지만 저 당시 조선 첫번째 왕이 이방원과 같이 햇다면 조선은 짧은 역사와 또 다른 나라가 생겼을거로 생각합니다...아마 새로 만든 나라에 새로운 왕을 해야한다는 마음때문에 포은이 필요했고 고려 신하와 백성에게 잘보여한다는 생각만 있었겠지요...실패 한다면 걍 반역자에다가 배신자로 역사에 남을 테니.....신중하게 하려는.... ㅠㅠ 정치란 어렵고 새로운 시도 또한 쉽지않지요....
이방원 욕하는 사람들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 됨 ㄹㅇ 이방원을 비판할 이유는 삼봉이 설계한 나라에서 삼봉을 죽이고 본인이 정치 할 동안만 살짝 바꿔 왕의 힘과 권력을 높힌 것 뿐이고 그것 마저 정치가 하고픈 이방원을 억압한 삼봉의 책임도 있음 아니 저 시대가 일제 시대였으면 당장 열사급으로 지폐에도 그려지고 위인전에도 실렸을 텐데 난 진짜 그나마 유아인을 통해서 이방원의 입장에서 조금 더 시청자들에게 이해해주기 바라는 식으로 만들어 준 육룡이 나르샤 에게 너무 고마움
유교 유교한 나라에서 세자를 막내 세운거부터 반유교였음. 장자가 없으면 차자 방과를 세우던가 공이 큰 방원을 세우는게 유교에 맞지않음? 이방원이 무인정사 난리친거 이성계가 원인제공한거나 다름없음. 그렇게 막내한테 뒤를 맡기고 싶었으면 한씨 소생 자식들 다 제거 했어야했는데 그렇게 하진 않았음. 후계구도를 개판으로 했으니 내전은 시간문제였음
이성계도 장군으로서는 정말 더할 나위없는 명장이고 좋은인물이었지만 왕이란 자리에서는 좋은인물이 아니었던 것 같음 육룡이나르샤에서보면 명분이라던가 체면 때문에 주위사람들을 위험하게 만들다가 이방원이 대신 더러운물에 손을 담가 살아남아놓고 이방원탓하는 멍청한 왕이었고, 나의나라에서는 단지 아들인 이방원이 두려워 권력을 위해 견재하느라 옹졸한 선택을 하는 왕이었죠. 이 두 드라마가 이성계의 두가지설을 통한 모습을 각각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전 전자가 더 맞다고 보지만 후자의 가능성도 약간은 플러스되었었다도 생각되네요.
@@postteal 내가 보기에는 이방원은 ㅈㄴ피해자임. 조선건국 1등공신인데 공신 명단에 이름 빠지고 장남, 차남, 삼남이 왕위에 관심 없다고 밝혔으면 자신이 왕이 되는게 당연한건데 갑자기 이복동생 이방석이 세자 책봉되고 심지어 이방석은 학식도 부족하고 늘 땡땡이 까느라 바빴다고 함. 게다가 위험한 일은 자기한테 다 맡기면서 보상은 없고 북방에 다녀온뒤로 자신의 군대마저도 이복동생 이방범에게 빼앗겼음. 또 이방석 지지자들이 이방원을 죽을 계획을 꾸몄기에 살기 위해선 자신이 먼저 선수치고 공격해야되는 상황이기도 했고... 1차 왕자의 난이 끝난 이후에도 바로 왕이되지않고 정종에게 왕위를 먼저 맡게하고 자사은 3대 임금이 되기로 한데다 이성계가 함흥으로 올라갔을때도 아버지와 화해하려 애를 썼던걸보면 절대 불효자는 아니였음... 2차왕자의 난도 이해되는게 자기가 3대 임금으로 세제책봉 받았는데 갑자기 아무런 업적도 없던 4째형이 지가 왕되겠다고 설치는데 누가 가만히 있냐... 정종의 서자아들인 지운이 설치고 다닐때고 형 아들이라고 안죽이고 살려주고 첫째 아들인 양녕이 난리쳐도 눈감아주고 둘째 효령이 머리깎고 절들어갈때도 미래를 막지않고 인정해준거보면 ㅈㄴ인성갑임
지금 이 나라 꼬라지랑 다를께 뭐가 있는건지? 대통령을 2번이 아니라 수십번을 바꾼들 국민에게 아무런 힘도 권한도 없이 저 고려와 같은 꼴인데~ 헌법에는 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뽑을권리 이게 어떤힘이 있단건지 바꿀수 있는 힘이 없는한 이나라는 저 고려말과 같다
@@user-kn2nh1ij1q 부자들이 부와 권력을 대물림하는 계급 사회에 누구도 거역하지 못하게 만든게 바로 민주주의. 권력자가 되기 위해 부자여야할 필요는 없지만, 권력자가 된 자들은 모두 부자였다는 선거라는 제도를 만들어 놓고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사람을 뽑으면 좀 나아지겠거니, 저 사람을 낙선 시키면 뭐가 바뀌겠거니 하는 자신들의 선택으로 무언가 바뀌는양 , 자신들의 손에 권력이 있는양 환상을 심어 놓은게 바로 민주주의. 결국엔 지들이 누굴 뽑으나 부르주아들끼리의 돌려먹기인 것을. 그리고 그 민주주의가 마치 인류 역사상 최고의 제도인양 세뇌시켜 그 누구도 민주주의를 거역할 수 없게 만들어놓음. 심지어는 민주주의에 대해 의심을 품는것 조차 사상에 의심을 받게 만들어 놓음. 자신들이 따로 손을 쓰지 않아도 우매한 민중들이 스스로 민주주의 최고를 외치며 민주주의라는 제도를 수호하게 만들어 놓음. 하지만 실상은, 봉건제도 만도 못하다는게 진실. 봉건 계급 귀족사회에서는 자신들의 혈통은 다르다는 노블리스 오블리쥬라도 있지. 민주주의는 그런것도 없음.
![[육룡이나르샤] 요동을 정벌하겠소!! (두둥🥁) 싸늘하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나는 킬방원이다..😈😈😈 | 45화](http://i.ytimg.com/vi/QENfhrZRwns/mqdefault.jpg)
![[육룡이나르샤] 요동을 정벌하겠소!! (두둥🥁) 싸늘하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나는 킬방원이다..😈😈😈 | 45화](/img/tr.png)
이성계는 군주로서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음. 결단해야할때 제대로 결단을 못하는 경우가 있음. 정몽주 건만 봐도.
명장이었고 명궁이었는데 주변의 인물들이 정말 엄청난 야심가였고 특히5남 이방원의 야심이 너무컸음
참 이상한데서는 결단력 좋음 함흥 내려간거나 반란 주도한거나
이인겸 쳐낼때랑 위화도회군 할때 기가 막히게 결단 내리는거 보면 결단력이 없는게 아닌디
이성계는 주변에 밀려 왕한 스타일....
@@방울이B왕씨몰살만 봐도 순 구라죠.
유투브의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안내했다,,
근데 이방원이 없었으면 우린 한자쓰고있을듯
장군이라는 직책에는 이만한 재능과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할 수록 뛰어난 장수 였지만, 군주로써는 부족한 결단력과 그로 인해 자기 사람들(이방원, 정도전)을 온전한 모습으로 지키지 못했던 사람. 그래도 이방원이라는 아들 덕에 조금이라도 덜 무능해보인 군주.
최영을 죽이고 이색도 보내고 왕도 두번 갈아 치웠는데 이제와서 포은은 못죽이겠다고??
어이가 없네?
이성계 입장에선 더 이상 피를 보기 싫었던거임 최영도 보냈고 우왕 창왕마저 자신 손으로 보냈는데 어떻게 더 이상 암살을 도모할 수 있음? 자신의 손에 피를 너무 많이 묻혔는데 그래서 정몽주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일려고 했던거지 뭐 결과는 정몽주는 이방원이 보낸 자객들에게 암살되지만
@@postteal 과정이 아무리 완벽해도 결과가 개차반이면 의미가 없는 거에요.
저의 조상님이신 이성계가 만약(이란 없지만) 포은을 죽이고 왕이 되었음 이방원처럼 싸그리 다 죽이고 왕권강화를 한다면 일이 아니었지만 저 당시 조선 첫번째 왕이 이방원과 같이 햇다면 조선은 짧은 역사와 또 다른 나라가 생겼을거로 생각합니다...아마 새로 만든 나라에 새로운 왕을 해야한다는 마음때문에 포은이 필요했고 고려 신하와 백성에게 잘보여한다는 생각만 있었겠지요...실패 한다면 걍 반역자에다가 배신자로 역사에 남을 테니.....신중하게 하려는.... ㅠㅠ 정치란 어렵고 새로운 시도 또한 쉽지않지요....
최영 이색 보내고 권문세족하고 결별했는데 정몽주까지 보내면 신진사대부들과도 결별선언하는 꼴이라서 그런듯. 물론 이방원이 정몽주 안죽였으면 대업이고 나발이고 다 모가지였긴함.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죽인거지 정몽주는 포섭대상임
이성계가 낙마사고로 병상에 있는 틈을 타 정계에서 축출할 계획을 세운 사람임
그렇죠...
그래서 이방원이 죽였는데 그걸 가지고 뭐라하는 정도전과 이성계…. 명분만을 쫓다가 아무것도 못하는..ㅉ
이성계가 장군으로는 완벽에 가까웠지만 왕으로는 한참 부족했지
@임강현 부성애나 애민정신은 태종 이방원이 훨씬 뛰어났음. 이성계는 말 그대로 왕이 되기위한 시기나 조건이 딱 들어맞았던거지 군왕으로써의 자질은 부족했음
왕으로 부족하다. 정도전이 세운 국가에 딱 적합한 왕이지...
이방원의 묘호 태종이 괜히 태종인게 아니다.
나라 세우는 게 쉬운줄 아나 이방원 한테 졌다고 왕 자질 없다고 하네😂 고려를 구한게 얼마 인데 그정도만 해도 왕으로 자질이 충분하지 이방원이 이성계 없었으면 왕 됐을거 같음?
실질적으로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운건 이방원임
건국의 과정에서 이성계라는 고려의 영웅의 이름을 빌린 거 뿐이지
이방원의 결단력+추진력이 없었으면 아무것도 못함 정도전의 능력도 무시 못하지만 그는 신하로서의 능력이 뛰어난 건지 군주로서의 능력이 뛰어난 것은 아님
원소어르신에게 조조아들이 있었네요,,
와 이건 진짜 삼국지 잘알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참신한 얘기군요 ㅎㅎ
손견 밑에 조조가 나온 꼴 아닙니까?
이거볼때 한동안 형한테 성니메라고 하고다님
아 귀엽네ㅋㅋㅋ 형반응 어땠음?ㅋㅋㅋㅋㅋㅋㅋ
이방원 욕하는 사람들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 됨 ㄹㅇ 이방원을 비판할 이유는 삼봉이 설계한 나라에서 삼봉을 죽이고 본인이 정치 할 동안만 살짝 바꿔 왕의 힘과 권력을 높힌 것 뿐이고 그것 마저 정치가 하고픈 이방원을 억압한 삼봉의 책임도 있음
아니 저 시대가 일제 시대였으면 당장 열사급으로 지폐에도 그려지고 위인전에도 실렸을 텐데 난 진짜 그나마 유아인을 통해서 이방원의 입장에서 조금 더 시청자들에게 이해해주기 바라는 식으로 만들어 준 육룡이 나르샤 에게 너무 고마움
@@postteal 그니까 유교 유교 하는 새끼들 이해가 안 된다는 거임; 안중근,김구 등 독립운동가들은 영웅 취급하면서 왜 이방원은 욕심 많은 폭군임?
@@postteal 조선은 명의 성리학과는...전혀 다릅니다...지들입맛대로 바꾼거죠...
욕할수도 있고 좋아할 수도 있고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것 뿐. 정답이 있을리가
유교 유교한 나라에서 세자를 막내 세운거부터 반유교였음. 장자가 없으면 차자 방과를 세우던가 공이 큰 방원을 세우는게 유교에 맞지않음? 이방원이 무인정사 난리친거 이성계가 원인제공한거나 다름없음.
그렇게 막내한테 뒤를 맡기고 싶었으면 한씨 소생 자식들 다 제거 했어야했는데 그렇게 하진 않았음. 후계구도를 개판으로 했으니 내전은 시간문제였음
퇴폐하고 있는 고려를 끝까지 붙잡던 포은 정몽주, 지금보면 참 고지식하고 답답한 사람.
지금 보면 태종 이방원의 결단력에 높이 평가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쓰러져가는 고려를 다시 세울수있는 마지막 충신이 아닐지...
정몽주가 고지식하고 답답할 지언정, 이성계나 정도전 처럼 위선적이진 않았음.
근데 설득하면 정말도움이 많이 됐을 사람이니 끝까지 설득하려 한거 같아요 포은을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도 따라오니까 문제는 설득이 되지 않으니 죽일수 밖에 없지요
이방원만한 왕은 정말 보기 드물다. 본인 힘으로 세명의 왕을 만든거 자체가 뛰어난 업적임. 태조, 정종, 세종.
이성계도 장군으로서는 정말 더할 나위없는 명장이고 좋은인물이었지만 왕이란 자리에서는 좋은인물이 아니었던 것 같음 육룡이나르샤에서보면 명분이라던가 체면 때문에 주위사람들을 위험하게 만들다가 이방원이 대신 더러운물에 손을 담가 살아남아놓고 이방원탓하는 멍청한 왕이었고, 나의나라에서는 단지 아들인 이방원이 두려워 권력을 위해 견재하느라 옹졸한 선택을 하는 왕이었죠. 이 두 드라마가 이성계의 두가지설을 통한 모습을 각각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전 전자가 더 맞다고 보지만 후자의 가능성도 약간은 플러스되었었다도 생각되네요.
이때는 왜 장군이라고 부를까...? 아직 이성계의 두번째 부인이 아니었을 때려나..?
이미 피 묻혀서 옷 다 빨갛게 물들여 놓고 더 이상 피 안묻힌다 하네
이인겸한테 정치적으로 발리고, 왕으로써 확실히 결정 못한것 보면,
왕으로써 그릇은 아닌듯...
이방원은 살육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을 죽이려고한 정도전과 아버지의 칼을 방어한 정당방위자다. 그렇기에 그는 살인자가 아니라 군사다.
이성계 (아버지) ~ 강씨 부인
이방원 (책봉식) ~ 민씨 부인
근데 저기서 죽이면 척사광에게 전부 몰살당할것 같은데
이방원이 없었으면 조선이란 나라도 없었고 세종이 없었기에 우리는 아직도 우리나라 언어조차 없었겠지
언어는 있었고 문자가 없었겠지.
한자랑 이두 썼겠지.
그렇게 치면 이성계 없었으면 이방원 태어나지도 않았음 ㅋㅋ
@@postteal 내가 보기에는 이방원은 ㅈㄴ피해자임.
조선건국 1등공신인데 공신 명단에 이름 빠지고 장남, 차남, 삼남이 왕위에 관심 없다고 밝혔으면 자신이 왕이 되는게 당연한건데
갑자기 이복동생 이방석이 세자 책봉되고 심지어 이방석은 학식도 부족하고 늘 땡땡이 까느라 바빴다고 함.
게다가 위험한 일은 자기한테 다 맡기면서 보상은 없고 북방에 다녀온뒤로 자신의 군대마저도 이복동생 이방범에게 빼앗겼음.
또 이방석 지지자들이 이방원을 죽을 계획을 꾸몄기에 살기 위해선 자신이 먼저 선수치고 공격해야되는 상황이기도 했고...
1차 왕자의 난이 끝난 이후에도 바로 왕이되지않고 정종에게 왕위를 먼저 맡게하고 자사은 3대 임금이 되기로 한데다 이성계가 함흥으로 올라갔을때도 아버지와 화해하려 애를 썼던걸보면 절대 불효자는 아니였음...
2차왕자의 난도 이해되는게 자기가 3대 임금으로 세제책봉 받았는데 갑자기 아무런 업적도 없던 4째형이 지가 왕되겠다고 설치는데 누가 가만히 있냐...
정종의 서자아들인 지운이 설치고 다닐때고 형 아들이라고 안죽이고 살려주고 첫째 아들인 양녕이 난리쳐도 눈감아주고 둘째 효령이 머리깎고 절들어갈때도 미래를 막지않고 인정해준거보면 ㅈㄴ인성갑임
그딴식으로 따지면 조선의 무능으로 벌어진 임진왜란도 없었고 일제강점기도 없었겠지ㅋㅋㅋ한국사에서 가장 미개하고 치욕적인 국가 조선을 업적이란 그놈의 언어, 언어 하나뿐ㅋㅋㅋ얼마나 업적이 없으면 내세울게 언어 하나?
목은 이색은 안 죽이지 않나..?
유배를 '보냈다' 이거 같아요
이성계는 딱 장군이나 해야 함
왕 할 능력이 없어
오히려 싹다죽이고 좋은나라만드는게 괜찮지.
이방원 결과가 좋으니 다행이지 이성계 입장도 당연한게 아들놈이 대업이다 뭐다로 나라의 큰 인물들 다 죽이니 아 ㅅㅂ 이러다 좆되는거 아닌교 생각들듯
잘 이해는 안가네... 아무리 전쟁 몇번 같이 치뤘다고 대업앞에서 사실상 정적에게 저정도 호감을? 유학적 이상사회 실현이랑 유생이 걱정이면 이색이랑 정도전으로 가도되잖아 사실살 유학의 아버지나 마찬가지인데
이색은 권문세족의 한계가 있고 정도전은 선구자로 세우기엔 그당시에도 아웃사이더였음.
@@dhsh1541 ㅇㅇ 이해갔어요. 이색은 회유 불가 대상으로 애초에 본거네요
지금 이 나라 꼬라지랑 다를께 뭐가 있는건지? 대통령을 2번이 아니라 수십번을 바꾼들 국민에게 아무런 힘도 권한도 없이 저 고려와 같은 꼴인데~ 헌법에는 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뽑을권리 이게 어떤힘이 있단건지 바꿀수 있는 힘이 없는한 이나라는 저 고려말과 같다
그러게요. 하루빨리 저 썩어빠진 언론과 검찰놈들을 다 때려잡아야 그나마좀 나아질것같네요!!
애초에 민주주의 자체가 거대한 사기극임.
그게 이론으로만 가능한 이상주의지 공산주의나 민주주의는 사기극임 결국은 하늘에 태양은하나다 뭔 국민이 권력이냐 교과서부터 갈아치워야한다 젊은놈들 완전이상주의에 빠진거 극혐임
@@user-kn2nh1ij1q
부자들이 부와 권력을 대물림하는 계급 사회에 누구도 거역하지 못하게 만든게 바로 민주주의. 권력자가 되기 위해 부자여야할 필요는 없지만, 권력자가 된 자들은 모두 부자였다는 선거라는 제도를 만들어 놓고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사람을 뽑으면 좀 나아지겠거니, 저 사람을 낙선 시키면 뭐가 바뀌겠거니 하는 자신들의 선택으로 무언가 바뀌는양 , 자신들의 손에 권력이 있는양 환상을 심어 놓은게 바로 민주주의.
결국엔 지들이 누굴 뽑으나 부르주아들끼리의 돌려먹기인 것을. 그리고 그 민주주의가 마치 인류 역사상 최고의 제도인양 세뇌시켜 그 누구도 민주주의를 거역할 수 없게 만들어놓음. 심지어는 민주주의에 대해 의심을 품는것 조차 사상에 의심을 받게 만들어 놓음. 자신들이 따로 손을 쓰지 않아도 우매한 민중들이 스스로 민주주의 최고를 외치며 민주주의라는 제도를 수호하게 만들어 놓음.
하지만 실상은, 봉건제도 만도 못하다는게 진실. 봉건 계급 귀족사회에서는 자신들의 혈통은 다르다는 노블리스 오블리쥬라도 있지. 민주주의는 그런것도 없음.
솔직히 이방원 아니었음 가문 몰살 당했겠지
이성계를 보면 어설픈 명분과 어설픈 법
어설픈 이상으로 현실을 외면하는 꼰대들을 보는 것 같음
이미 피 묻혀서 옷 다 빨갛게 물들여 놓고 더 이상 피 안묻힌다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