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일이...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순간 되짚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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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영화팬, 영화인으로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봉준호 감독님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했어요.
그것도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주요 부문에서 ㄷㄷㄷ
한국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이라니...
충격에 잠시 빠져있다가 한 번 이 '사건'을 되짚어봤습니다.
주모와 함께 보는 오스카 시상식 수상 순간과 수상 소감 복기 영상~
몇번을 봐도 울컥하네요 정말 자랑스럽고 한국인으로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여러가지로 힘든 국민들이 크나큰 선물을 받았네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제일 진또배기 상이 작품상인가요?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중에서 - 백범 김구 -
조상님들 보고 계십니까...
저도 이상 받는거 보고 바로 김구 선생이 떠올라지더라고요
눈물나요.
@특수전사령부흑표부대 이승만이 왜?
난 김영삼이..
김구 훌륭한 독립운동가였으나 말년에 김일성한테 이용당하다가 비참한 최후. 이승만과 손잡고 자유민주주의 국가 세우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면 5만원짜리에 김구있을텐데
진짜..세계지도에서 보이지도 않는 그것도 반토막난 곳에서 별걸 다하는 이상한 인종.. 뭐라 표현 할 수없는 자랑스러운...ㅎㅎㅎ
이상한 인종의, 이상한 감독의, 이상한 영화 ㅋㅋㅋ
셀프디스는 자심감.
^^ 그 이상함이 곧 매력이죠.
ㅋㅋㅋㅋㅋ진짜 별걸 다한다... 우리나라 너무 신기해
미국의 대표적인 진보세력인 영화계에서 미국정치판 특히 트럼프에게 큰 한방을 날렷다고봅니다...거기에 마침 기생충이란 대단한 영화가 등장햇고, 미국이 2차대전이후 지원햇던 수많은 나라중 가장 성공한 나라의 영화엿고...인종차별이 큰이슈로 대두되고잇는 현 미국상황에서 소재부터, 국가, 작품성까지 보수세력을 공격하기 딱 좋은 영화엿다고생각합니다...단순히 작품성이 좋다고 아카데미가 이번에 이렇게 파격적인 수상을 한거같진않아요.....거의100년동안 수많은 영화들도 다 고배를 마셧잖아요....미국도 보면 트럼프때문에 뭔가 새로운바람을 원하고잇다고봅니다...
다 한다기 보다 특이한 일을 한거죠.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레오나르도 디까프리오가 놀라 자빠지는 모습...
레오도 영화보는 눈이 있어서 작품해석 가능한 사람인데 이 작품의 변태성을 보고 어리둥절함.
.
그리고 기생충의 주제는 모호성에 있습니다. 이미 세상은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보다 더 좋고 정상적이라는건 수백번 검증된 절대적 사실인 상황에서 빠져나갈수 없는 하층민의 탈출구..
그 어떤 문화권 영화도 도달하지 못한 경지이죠.
또 다른 영화로는 곡성도 있죠.
이런 영화가 한국영화가 갈길 입니다.
. 현실을 사실적으로 보고 실제 모순된 점들을 현실적으로 보여주죠...
이런점은 진짜 한국인 으로써 절대적 자랑거리라고 해도 전혀 문제점 없고 자랑스러운 거죠.
.
마지막에 작품상 탄 기생충 관계자들을 보며 박수를 치는 슈퍼스타들이 보이시나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우리 문화가 세계에서도 통합니다.
맞아요~ 그렇긴 한데 톰 행크스와 샤를리즈 테론은 원래 CJE&M 이미경 회장하고 친목이 있어서 더 그랬을 것 같네요
@@허잔디-n6y ㄷㄷ? 그래요? 인맥 무엇 ㄷㄷ
허잔디 엥?????? 정말요????????????
이미경이 단순히 삼성가의 딸이고
늙은 박나래 라고 까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들겠죠
보수적인 성향의 영화계 종사자들도
이미경은 거의 안 깝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예술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우리 예술을 해외에 홍보하고 로비한 세월이 꽤 깁니다
하버드 출신이라 미국 엘리트층에게도
인맥이 넓죠
남의 밥상에 소감 독차지하는 듣보잡 늙은 박나래 라고 까던 댓글들이 생각나네요
재벌집 딸이고 작고 늙은 아줌마네
감성적으로 거부감 든다 . 까자.
이 사람들아
봉준호를 키운 사람이다
김구백범 선생의 염원이 이루어 지는구나.. 대한독립 만세.
와... 진짜 너무 감동입니다...ㅜㅜ
우리나라도 이런 날이 오는군요.... 방탄소년단, 봉준호 감독님 진정한 애국자~!!!!!
우리나라의 나눠먹기식 상주기 이번에 정확하게 볼 수 있었죠 ㅎㅎ.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으로 유행한 말이 있잖아요 '기생충이 받을 줄 알았는데..' 기생충의 위상에도 불구하고 참 나눠먹기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정말 이건 말도 안됨 ㅋㅋ
ㅇㅈ
말은 됨
@@왕자탄백마-i4e 크흠.. 진ㅈ..
@@차분-z9c 진 뭐
한국이 영국에서 열린 월드컵 우승한 느낌이랄까...
최주환 축구종주국=영국/ 아카데미=미국
비유한거임...
오스카는 미국이 쓸어가지만 월드컵여어 영국은...?
제 생애의 최고 놀라움과 경이함에 눈물 흘린
박세리우승 최경주 우승 월드컵 4강 박태환금메달 김연아금메달 여핸드볼은메달
그 외 많은 스포츠였는데
막연하게 듣고보던 아카데미 수상작들
꿈에도 생각못한 4관왕!
이미경님 박승희님 봉준호님
그리고 봉준호님의 최고에 파트너
아니 사실상의 봉준호를 항상 연기하는
대배우 송강호님! 개인적으로 주연상 기대했답니다. 기생충에 기승하여 행복한 오늘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퍼플튜브에서 보고 왔는데 준호 봉이 아니라 봉 준호 라는게 얼마나 가슴벅찬 일인가 싶음 사소하다면 사소할 수 있겠지만
맞습니다. 그건 우리의 고유문화가 고스란히 존중받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확실히 미국놈들이 한국보고 p와b 구분 못한다고 하던데 우리 입장에서는 갸우뚱 한다 뭔 개소리일까?
봉준호를 퐁준호 라고 읽는 저 입술 조절력으로?
먼저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그러고나니 이후 평이 더욱 신뢰가 가네요.
시상자들봐ㅠ
너무 멋지쟈나
물론 매일같이 기사찾아보고찾아보면서 응원했지만 ㅠ국제상외 각본상정도 기대하고 실시간으로 몰래몰래 회사에서 봤는데ㅋㅋ 진짜 감독상 받을때 너무 놀라서;; 오히려 작품상일때는 잘못들었다고 생각하고 화면만 계속본;;
진짜 이작은 나라가 세계에서 이룬게 너무많다 신기한민족..
참 공감가는 설명 영상 감사합니다.
이해가 어려웠는데...순간순간 정확히 설명이 되네요.
정말 역사적인 날 기억될 날
넷플릭스 영화는 영화가 아니라며 푸대접 받은 거장까지 챙기는 클라스ㅠ
파이링 누가 그랬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nalong731 07:41
@@nalong731 스필버그 감독님이 하신말씀입니다.. 넷플릭스 영화가 웹드라마랑 다른게 뭐냐...
미국 언론과 현지 기사를 몇개월 동안 지켜봤습니다만, 미국 대부분 오스카 예측 사이트나 블로거들은 그래도 아카데미 투표자들의 보수성을 감안해 볼때 기생충의 기세를 다소 저평가한거 같구요.
각종 조합상 및 골든 글로브가 안정적으로 1917를 향했지만 정작 그들이 투표자가 아님을 간과했죠. 사실 아카데미도 그간 현지 배급사인 네온과 CJ 현지 마케팅, 봉감독님 자체의 친화력등 완벽한 조합으로 경쟁 레이스의 우위를 깨닫기 시작한거죠.
저는 사실 지난 1월 13일 한국계인 존조가 후보 발표자로 나서고 기생충을 호명하는 부문도 6개중에 4개를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전달케 하는 거 보고 감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전례가 없고 오스카 회원분위기를 몰라서 반신반의했는 데, 투표 마감직후인 2월초부터 확실히 분위기가 기울었다고 하네요. 시심지어 현지 유투버와 평론가도 말을 바꾸기 시작했죠. 헐리우드 리포터 매체에서 투표자 25명을 무작위로 조사했는데 압도적으로 기생충(18명)을 투표했다고 하네요.(원어폰헐- 9, 1917-3,등등)
여기에서나 현지 시상식 참석한 사람들은 시상식 당일 각본상 수상후 조금씩 분위기를 느꼈겠지만 사실 이전부터 아카데미도 나름 계획이 있었다 이거죠. ㅎㅎㅎ
Sean L 완전 인정!
아카데미시상식 얼굴합성하면서 페러디하곤했는데 상상이나 했지 헐리우드 유명배우들이 우리나라 감독 봉준호 호명하는거 사실인가 아카데미 상을 4개나 쓸어버라다니 이젠 케이팝 부터 드라마 영화 음식 모든게 전세계가 좋아해버렸네 나도울컥했네요
좋은 정보가 있는 영상 잘 봤어요.
오늘 이 채널의 영상을 처음 봤고 구독하기 시작했습니다. 상당히 섬세하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분석과 리액션, 참 좋네요. 좋은 영상과 나레이션 감사합니다.
구독눌렀고 추천 눌렀습니다. 아주 목소리가 좋고 집중하기 쉽게 설명 잘해주셔서 잼났습니다.자주 들르겠습니다.
아직도 어리둥절. 봉감독 본인도 이 사태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잖아요. 혹시 정권 따라 한국사회 분위기 바뀌듯, 오스카도 나중에 되돌아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고. 솔직한 분석 감사합니다.
오스카 입장에서는 '작은것을 내어주고 큰것을 취한다.' 라는 의미의 행보가 아니었나 싶네요. 물론 92회 주요부분을 다 준것 같아서 주객이 전도된 것 같지만 지금까지의 백인들의 시상식이란 오명을 벗고 이 다음부터의 회차때부터 미국영화들이 후보로 오르게 되었을 때 그리고 미국 영화가 수상하게 된다면 백인들중의 최고를 넘어 국제적인 시상식에서 미국영화가 수상할 수 있었다는 명분을 만들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았나싶어요.
보고싶던 감격의 액기스만
집중으로 속 시원히 잘 보고 듣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보고도 믿기지 않네요!
각본에 감독상이면 백퍼 작품상 아닌가요ㅡ 상식적으로 대본이 너무 최곤데 감독이 너무 잘만들엇어. 그럼 고로 자동 작품상이죠..아니라고 부득우기던 남편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진짜 감독상을 봉준호 감독이 받았을땐 어 소리가 나오면서 감독상을 수상하다니! 그래도 작품상 못 받아도 감독상이면 성공이다 했는데 작품상 수상할때 그래도 받으면 좋겠다했는데 기생충 영어로 말하는 순간 저절로 소리질렀어요. 진짜 대단합니다!
기나긴 영화제 레이스에는 흐름이 있습니다
노미네이트 발표 당시만 해도 기생충의 4관왕 저도 예측은 못했지만, 시상식 바로전 흐름으로는 감독상 & 작품상 동시 수상 어느정도 예상 했었습니다
국제 영화상은 거의 100%, 각본상도 가장 유력했죠
구라치지마셔용 수십개 미국매체들도 감독 작품 동시수상 예상한 매체는 딱 1곳뿐이었음
@@chanch7626
미국의 1개 매체가 동시 수상을 예상한거랑, 내 생각이랑 무슨 연관이 있나요?
미국의 매체가 예상한건 예상 한거고, 나는 내 생각을 이야기 한건데...
예상을 할때 어느 어느 매체가 어떤 어떤 예상을 했으니 그걸 참고하고, 내 생각을 이야기 해야 하나요??
그건 무슨 논리죠? ㅎㅎ
그들은 그들의 예상을, 나는 나의 예상을 한건데~~
재미진 분이시네~~ㅋㅋ
@@jkljkl8340
아놔~~ 이 양반들 봐라~~
몇십년 이건 몇백년이건 영화계에 종사를 했던 안했던 나 본인이 느끼는 흐름상 영화제 바로 직전 감독상 & 작품상 동시 수상이 유력 했다고 느꼈다는데 뭐가 잘못된거임??
대부분의 매체가 그렇게 예상안했는데, 내가 그렇게 예상하니 뭐가 이상한가요??
내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했다는데 뭐가 이상해??
예상은 반드시 다수의 의견과 일치해야 하는거임??
내 개인적으로 느끼는 흐름이라고~~
그게 꼭 다수의 매체, 소위말하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의견과 반드시 일치해야 하는거임???
왜 무슨이유 무슨근거로?????
오우 존윅 형님ㅋㅋㅋㅋ 봉 쥬은 호우~
사과할 필요는 없어요. 정말 미쳤어요...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ㅠㅠ
상상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꿈이 아닌가?......말도 안돼!
영화계의 삼성 봉준호
바야흐로, 별들 사이로 태양이 떠오르는 때다.
나부랭이님 2030년 아카데미 노미니 목표로 가시죠 ㅋ
영화전문가들도 아무도 예상 못함ㄷㄷ
기분이 좋네요^^
공평하다!!! IT'S FAIR. 형님 끝까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BGM 앙증맞고 좋네요ㅋㅋㅋ발 구르면서 봤습니다.
천번째 조아요 박았습니다
윈-윈 상황...기생충은 상 받아서 좋고..오스카는 기생충을 기점으로 로컬시상식에서 국제적인시상식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됨..
진짜 신기하다 그 작은 나라 세계에서 가장 꾸졌던 나라가 이렇게 발전해서 말도 안되는 일을 해냈다
경솔하신게 아니라,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나부랭님도 좋은 기운 파팍 ^^
정말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네요
넘기 불가능에 가까운 감독상이라니..
작품상은 어쩌면 반은 필연적으로 따라온것
오스카상 수상 순간을 잘 풀어내신 영상이네요.
1917은 대진운이 진짜 나빴다.. 라고 밖에..
우리나라가 부족했던거 아니였음..
영어를 안써서 그랬던거임..
었음
다시봐도감격스럽네요~~
진짜 미쳤다 미쳤어 아 오와
먹방하는 밴츠가 안경쓰고 업종변경한줄 알았.....
괜차나요~ 저도 국제상 하나만 받을 줄 알았거든요ㅋㅋㅋㅋ
정말 말이 안되는 그림이네요
한국의 자랑이며 미국에서 오스카상 생방송 보며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초대 합니다.
ruclips.net/video/mvBSx9qkfjo/видео.html&feature=share
데쓰벨리 함께 드라이브 하겠습니다 . ❤️
가장 주요한 3개 부문 작품 각본 감독을 모두 싹쓸이했다는게, 꿈같은 일임.!!
오우 소름..
부담스러워서 다음 영화 어떻게 만들지? ㅎㅎㅎㅎㅎ;;;;
지금 시간이 지나서 말인데 여러 작품 봤지만 적수가 없었네...
포드페라리의 경우 아카데미는 여전하구나를 보여줌ㅋㅋㅋㅋ 미국판 국뽕영화를 하나는 줘야 하니까
다들 예상 못했어요..
앞으론 세계의 중심 충무로가 될것이다
축구 음악 영화 세계인이
사랑하는 것들을 휘어잡는 대한민국 대단하다
김연아 조성진 bts 손흥민 봉준호 같은 시대에 살아줘서 너무 감사할뿐이네요^^
잘 모르는 인간. 말로만 사람의 마음을 얻지말아라.
자랑스럽다
대박!^^
담담하고, 냉정한... 흔한말로... 시크하다고 할까.... 걍.. 뭐... 내 스똴~~`` I 'll remember ur ...
저는 스파이크 리가 장난하는줄 알았어요.....
님이 미안해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그들이 약간 돌았나봐요. 전에도 자주 그랬듯이.
저거 원본 영상 어디서 보나요?
이거 생방송으로도 했나요??.
TV조선에서 했지요... 10일 오전 10시부터
정영호 아 못본게 아쉽네요..
@@khj431 저는 일도 안하고 3시간 30분 동안 가슴 조리며 봤어요. 소리도 꽥꽥 지르면서... ㅎㅎㅎ 감동!
감동이다
Young-Hwa Ha Nun Nabu rangyi!
죄송하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 진짜~~ㅎㅎ
딴소리지만 10:56초 역시 갓빌리 사람도 많은데 남다르게 눈에 확뛴다말이지 ㅋ
세계인이 인정한 영화를 한국에서는?
"기생충이 받을 줄 알고 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비슷한 것 기억난게 BTS 해외 유명세 타기 시작했을 때 한국 아미들이 "우리 방탄이들 티비에 나오게 좀 해주세요." 해도 음방에선 길들이기(기죽이기) 한다고 자리 절대 안 만들어줬었지만 지금은?
기생충이 한국 영화계 썩은 병폐에 빅엿을 날려서 보기 좋네요.
방탄 뭐 인기 많고 한국은 알리지만 기생충이 오스카 탄것처럼 그래미는 못받을듯
@@Shimdean BTS가 그래미 못 받는들 애초에 아이돌이 이 정도까지 올라간 것 자체가 유례가 없어요. 거기다 비영어권 출신 핸디캡 갖고요. 기생충과는 또 다른 천상계 뚫는 중인데 상이 대수일까요?
댕댕볼 외국권에서 계속 살고있는데 팝송이나 힙합 안들으시죠? 방탄 인기있는거야 인정하지만 천상계는 근처도 못간다고 확신합니다
@@Shimdean 참 잘나셨네요
댕댕볼 그리고 기생충 국제영화상은 어느정도 예견된 상이었어요 네개받은게 대단한거죠 한국영화계가 썩어빠졌다고 하지만 정치계에서 감독을 블랙리스트에 넣어서 지원 안한게 더 문제겠죠
ruclips.net/video/-2IXbcYQn6w/видео.html
기생충 투어 영상입니다~^^ 즐감하세요
말도안데는일이
잘못된 한국인들의 의식구조
그저 대구의 자랑 한국의 자랑
우리나라는 통일만 되서 서로 단합만 잘되면 지구최강 알짜배기 멋진국가가 될거야. 그러나 지금으로서도 대단한 한국인들의 재능은 세계탑급이다. 자원도 부족하고 땅덩이도 좁지만 이땅안에 사는 인간들의 자기일에 대한 열정유전자가 무시무시한 민족임 ㅎㅎ 인적자원처럼 소중하고 위대한 자산이 한국에 넘쳐흐른다는게 팩트! 비록 나는 그런 재능은 없지만 한국인인게 좋다♥
조여정 표정 ㅋㅋㅋ
충격적인일이에여??
ㄷㄷㄷ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가요 ? 비교좀 ㅠ
cj 이미경 작품이네요! 깽깽. 멍멍!
국뽕에취한다
널 고소할꺼야? 소송 걸꺼야....
"말도안돼는 일이 벌어져?" 제목 어그로 겁나 끄네
두번째 여자분 이름좀 알려주세요ㅠ
페넬로페 크루즈입니당 존예 ㅠㅜ
바닐라스카이 여주인공
안톤쉬거 와이프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는 표현은어째 좀....
별걸로 다 불편해하네
그런거로 불편해하면 어떻게 살아감 ?
좋은날에 그냥..좀..ㅎ
아마 일반인 입장이랑 영화 관련인 입장에서 느끼는 게 달라서 그런 듯
그럼 당연한 일이 벌어진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내년에도 아카데미상 한국 영화가 휩쓸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샤론 최 통역 아가씨
참 섹시하다
사귀고 싶다..
먼저 봉준호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한것에 축하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한편 상 받은것이 마치 김대중의 노벨 평화상을 받은것과 같은 좀 기분이 썩 상쾌한 감정이 들지 않는것은 왜 일까..? 아카데미가 무슨 의도가 있는것 처럼 상에 굶주린자에게 몽땅 퍼주어주는 현실을 보면서 정정 당당한 상을 받은것 같지 않은 느낌이랄까..? 좀 예외적이고 정통적이지 않은 그런 톡특한 현실의 느낌....?
먼 개소리고
뭘 말하고 싶은거냐? 투표를 통해서 받은 상인데
좋은것은 좋은것으로 받아들이죠.
굳이 우리가 의심하고 의미를 깎아내릴 필요는 없지요.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인데, 그 회원에는 우리나라 박찬욱 감독 이병헌 봉준호감독 등도 들어있다더군요.
물론 미국 영화 관계자들이 대다수겠지만, 그만큼 전 세계의 영화관계자들이 아카데미 회원이고 그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수상입니다.
당신은 좋은 걸 가질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요. 노예근성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