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오프닝 01:00 말론 브랜도의 남우주연상 수상 거부(1973) 03:19 스트리커 난입 소동(1974) 04:37 잭 팰런스의 노익장 푸시업(1992), 06:25 로베르토 베니니의 의자 세러모니(1999) 07:55 오스카 트로피 도난 사건(2000) 09:55 할리우드 스타 단체 셀카(2014) 12:11 작품상 발표 번복(2017) 14:48 올리비아 콜먼의 여우주연상 수상 연설(2019) 17:08 봉준호의 감독상 수상 연설(2020) 20:24 윌 스미스의 폭행(2022) B tv를 태블릿으로도 즐기고 싶으신가요? VOD 뿐만 아니라 실시간 방송도 태블릿으로 보세요! 👉 B tv air 더 알아보기: bit.ly/3LOeAqo 🎬오늘 소개드린 영화는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추천 영화를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킹 리차드] - bit.ly/3L8OQXW
20:45 아직도 선한게 티비를 켰다가 윤여정 선생님의 시상 부분을 놓쳐서 김샌 채로 보고 있는데,크리스락이 나온거임. 크리스락이 코미디를 하는데 사실 자막이 한박자 늦게 나오다 보니 재미는 걍 그럭저럭인데,갑자기 윌스미스가 무대로 올라감 ㅋㅋㅋ "이야 리액션까지 짜놨구나 둘다 참된 코미디언이다"감탄하고 있었음. 짝 하는거 보고 이야 꽁트 잘짰네~라고 생각했는데 평론가님하고 안현모 기자님 갑자기 정적 흐르고 현장 카메라가 갑자기 객석잡고 혼란해짐 ㅋㅋㅋ 윌스미스가 돌아가서 소리지를 때조차도 에이 짜고 한거겠지 했는데 그냥 때린거였음ㅋㅋㅋ
원형탈모 alopecia areata 가 사실 자가면역질환계 질병이에요. 그게 번역과정에서 질병때문에 머리를 깎았다라는 말로 기사가 나가고 사람들이 마치 백혈병 같은 투병중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머리가 빠지는 걸로 착각 하고있는 것 같긴해요. 그렇다고 원형탈모 앓는 분들의 고통이나 고민이 가볍다는 건 아니지만요.
아카데미 시상식의 윌 스미스 사건을 보고 한국 댓글들을 보니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가족을 건들었기 때문에 잘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맞을 짓을 했다가 주종을 이뤘습니다. 그러니까 칭찬할 만한 행동은 아니지만 그래도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된다 뭐 그런 이야기겠지요. 실제로 가족을 모욕했어도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되지만, 모욕하지도 안 했는데 자기 멋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아내를 지키려 하는 멋진 상남자로 보이고 싶은 중2병 같은 말도 안되는 난동을 부렸는데, 이 사건 이후로 윌 스미스가 다시 보였습니다.
00:00 오프닝
01:00 말론 브랜도의 남우주연상 수상 거부(1973)
03:19 스트리커 난입 소동(1974)
04:37 잭 팰런스의 노익장 푸시업(1992),
06:25 로베르토 베니니의 의자 세러모니(1999)
07:55 오스카 트로피 도난 사건(2000)
09:55 할리우드 스타 단체 셀카(2014)
12:11 작품상 발표 번복(2017)
14:48 올리비아 콜먼의 여우주연상 수상 연설(2019)
17:08 봉준호의 감독상 수상 연설(2020)
20:24 윌 스미스의 폭행(2022)
B tv를 태블릿으로도 즐기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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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떨어지지를 않는다 ㅋㅋㅋ
동감ㅋㅋㅋ
너무조앙
어메이징 할리우드 ㅋㅋ
봉준호감독님 수상소감이 너무 새로웠던게 한국시상식 무대에서와 다를바없는 그냥 봉감독님 모습 그대로여서 놀라웠습니다.
올리비아콜먼 수상소감 너무 귀엽고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레이디가가 얘기하는것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 영상 보고 찾아봤는데 재밌네요 ㅋㅋ
@@rjswnsqkr 다음 해 시상하는 것도 봐봐요 그것도 진짜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올리비아콜먼 수상소감 넘 사랑스럽네요ㅎㅎ
윌 스미스 풀 스매슁이 벌써 1년 전이라니 시간 빠르네요 ㅠㅠ 주말에 볼 영상 하나가 생겨 좋습니다 ❤️
라라랜드 사건이 벌써 육년전이군요?! 시간 정말 빠르네요..!!
최악의 사고로 윌스미스 언급해주시고, 윌스미스 영화 추천해주시니까 너무 웃기네요 ㅋㅋ 한 방 먹이는 느낌? 오늘도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윌스미스 아내는 아들 친구랑 불륜하고 윌스미스를 가스라이팅해 이용해 먹는 인물로 미국내에서 유명함. 큰병도 아니고 탈모증이고 그런 윌스미스를 감싸도는건 앞뒤 정황도 모르고 하는 소리임
키 호이 콴의 이번 골든글로브 수상 소감도 너무너무 감동적이더라고여
봉준호 감독 수상 연설은 매번 봐도 뭉클하네요
볼때마다 스코세이지 감독 표정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로베르토 베니니의 의자 세러모니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때가 아니라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할 때 했습니다~
뺨따구는 레전드였죠 ㅋㅋㅋ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소개편 같은것도 안될까요?
셀카 저거 생각나요 ㅋㅋㅋㅋ 예전엔 아카데미 시상식 매번 생방으로 봤는데 ㅜㅜ
재미있는 기획과 콘텐츠 감사합니다^^ 영화리뷰 콘텐츠가 그립기도 하지만, 또 이런 것도 재미있네요 ❤ 윌스미스 사건은 욱하는 걸 참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반면 교사 역할이 된 듯해요...봉준호감독님은 항상 사랑을 많이 받으셔서 진짜 대단하심....👍
올리비아 콜먼 수상소감 영상 저도 주기적으로 보는 행복영상입니다 러블리 그 자체 ㅠㅠ 문라이트를 라라랜드로 잘못 호명한건 정말 역대급 사건...
벌써 1년 ㅋㅋㅋ. 그분때문에 이런 에피소드가 탄생했네요~
애드리언 브로디와 할리 베리의 온-스테이지 키스도 다루셨으면 재미있었을 듯 합니다 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오 가끔 본 이동진님 유툽에서 제일 잼났다.
아니 재미보단 적극적 흥미가 유발되었다
다양한 이야기 모아주셔서 즐겁게 봤어요~😄😄😄
흐아앙 너무 재밌어요 ㅠㅋㅋㅋㅋㅋㅋ
동진님이 전후맥락까지 설명해주시니까 더 재밌네용
6:25 참고로 저 장면은 남우주연상이 아니라 외국어영화상 호명 때 퍼포먼스입니다^^ 남우주연상 받을때는 객석 복도를 바깥부터 안까지 달렸죠
아카데미 멋진 순간도 소개해주세요❤
대부3부작 명작품의 열혈팬이기도 하지만 말론브란도 짱 멋진 분이시네요!!
오늘과 같은 소재의 영상 신선하고 재밌네요!!
대부 보기전까진 이게 왜 명작이지 했는데 보고 바로 인생영화 중 하나가 됐음........ㅋㅋㅋ
리아나가 오랜만에 복귀하긴했지만 노래자체가 크게 화제된것같진않은데 수퍼볼에 이어 오스카까지 나와서 축하공연을 하다니 좀 의외네요.
옛날 사건들은 잘 몰랐는데 모아놓고 보니
넘 재밌네여 ㅋㅋㅋ 트로피 도난부터
기억이 나는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조나단 글레이저의 수상소감이 인상깊고 멋있던데 중계하셨던 이동진 평론가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아.,, 3 주 전에 어캐더미 어워즈 시상식 했어용? 예전에는 중계 방송 꼭 찾아 보고
했었는데...언젠가부터 작품상을 누가 받았는지, 등등 소식도 모르고 지나가네요.
관심이 좀 사라졌어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았지만..여기선 말 안할래요ㅋ
라라랜드는 진짜 10년후에도 기억날 거 같아요...어우ㅠㅜㅠ최악이었어요ㅠㅜ
20:27 개레전드. 분명 지도 쪼갰으면서 와이프 눈치보더니 뜬금없이 싸대기 갈겨버린 사건
윌 스미스 사건은 직전까지 윌 스미스는 웃고 있어서 그래도 아내를 향한 무례한 농담이니 장난으로 때리는 시늉한건 줄 알았는데 진짜 때렸다는거 알고 갑분싸...
아 이런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진짜 이동진 평론가 님께서만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아닐까.. ㅋㅋㅋ 기대됩니다
18:18 동진님의 외마디 비명같은 외침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ㅋㅋㅋ
벌써 내일모레가 오스카 시상식이군요........감사합니다 ㅎㅎ
❤❤❤
크~ 잘봤습니다 꿀잼이네요
내일 아침엔 뭔일이 생길까요?
라라랜드가 벌써 7년전이라니…
난솔직히 남들앞에서 가족건들어서 공개적으로 망신시키는데 싸대기맞을만했다봄 ㅋㅋ
가장 감동의 순간은 1996년 오스카에 등장한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의 1분 넘게 기립박수ㅠㅠㅠ
로베르토 베니니의 인생은 아름다워 기억난다
말론 브랜도 믓찌다이~
6:26 잘 만든 신파가 어떤 건지 알고 싶다면 로베르토 베니니의 인생은 아름다워는 (아마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필견입니다. 정말 영화 후반 1시간 내내 울었던 것 같아요...
잼나게 잘 봤어요.,...이번 행사는 조용하겠죠...^^
말론 브란도의 저 수상 거부 이후 헐리우드에서 인디언은 악당, 백인은 영웅 구도의 영화가 사라져 가는 계기가 되었죠.
미국 역사 왜곡의 대표적인 문화 컨텐츠가 영화였는데...
오늘
아카데미실황잘봤어요
꼭
내년엔
가운데
앉으셔서
방송하시길
싸다구 실시간 생방으로 봤는데 정말 역사으ㅣ 순간이었음
윌스미스 아니였으면 좀 더 2022년의 작품이나 다른 수상자들에 대해서 언급도 많고 기억이 날텐데 그냥 윌스미스로 뒤덮여서 화남.
20:45 아직도 선한게 티비를 켰다가 윤여정 선생님의 시상 부분을 놓쳐서 김샌 채로 보고 있는데,크리스락이 나온거임.
크리스락이 코미디를 하는데 사실 자막이 한박자 늦게 나오다 보니 재미는 걍 그럭저럭인데,갑자기 윌스미스가 무대로 올라감 ㅋㅋㅋ
"이야 리액션까지 짜놨구나 둘다 참된 코미디언이다"감탄하고 있었음.
짝 하는거 보고 이야 꽁트 잘짰네~라고 생각했는데 평론가님하고 안현모 기자님 갑자기 정적 흐르고 현장 카메라가 갑자기 객석잡고 혼란해짐 ㅋㅋㅋ
윌스미스가 돌아가서 소리지를 때조차도 에이 짜고 한거겠지 했는데 그냥 때린거였음ㅋㅋㅋ
수상x - 시상o
@@stothej223 아 수상은 재작년
아 학교가서 못 본다,
윌스미스가 무반응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머리가 빠질만큼 아픈 가족 앞에서 저 발언은 싸패급 아닌가? 시상식이라도 아니 시상식이니까 말을 가려해야지 잘때렸다는 말 아님 윌스미스 입장 이해간다는거. 빵형이나 디카프리오한테는 저런말 못했을걸ㅋ
큰병도 아니고 윌스미스 가족관이 찾아보면 그랗게 화목하기만한 가정은 아닙니다
작품상 번복 사건 때, 지미 키멜이 나와서 싸해진 분위기 만회해보려고, 어떻게 보면, 큰 잘못도 없는(?) 워렌비티에게 "What did you do!!!!?" 했던 것도 기억납니다.
나이많은 원로인데 너무 무시당해보였어요 그 표정.. 불쌍
이번 콘텐츠의 초반 내용인 73년 남우주연상 시상자로 나오는 로저 무어의 꽃미모에 압살 당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제임스 본드로 로저 무어를 꼽기에 가능한 추앙이겠죠?
다시봐도 기생충4관왕은..진짜 영화계가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남을 사건이다..비현실같네요
윌스미스 사건은 여러가지로 역대급이죠. 결혼 파트너에게 세뇌된다면 인간의 영혼이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느냐를 보여주는 사건...
사진 저작권의 경우, 사진을 찍은 사람과 장비를 빌려준 사람이 절반씩 갖도록 돼 있습니다. ^^;;; 참고로.... 휴대폰으로 사진 한 장 찍어서 본인 SNS 계정에 올려주기로 한 삼성 PPL이었다고 하더군요.
제이다 핀켓 스미스 불륜은 넘어가고 크리스락 농담엔 무자비한 윌스미스의 졸렬함
조선일보 기자 츌신이시죠,,?
근데 뭐?
궁금한게 있는데 제이다는 진짜 질병이었던 건가요? 일각에선 단순 원형탈모 라는 의견이 있어서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타인의 의료기록을 다 알 수는 없으니.. 이런저런 소문이 많더라고요…)
원형탈모 alopecia areata 가 사실 자가면역질환계 질병이에요. 그게 번역과정에서 질병때문에 머리를 깎았다라는 말로 기사가 나가고 사람들이 마치 백혈병 같은 투병중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머리가 빠지는 걸로 착각 하고있는 것 같긴해요. 그렇다고 원형탈모 앓는 분들의 고통이나 고민이 가볍다는 건 아니지만요.
윌스미스의 폭행은 오쟁이 진 남자의 정신 나간 행동이라고 밖에...
말론 브라도의 아메리카 원주민 사건 당시
존웨인이 당상에 올라가 끌어낼릴려 했다고
1빠
아카데미 시상식 번복 사건 당시 트럼프의.말이
상당히 기억에 납니다. ㅋㅋ 다들 집중 안하고
정치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에만 혈안 이여서
그 사단 났지
채드윅보스먼 snub이 빠졌네
윌스미스는 그 농담이 부적절하든 아니든 그 순간에 처웃고 있다가 옆에 와이프 썩은 표정보고 갑자기 돌변해서 벌떡 일어나 사회자 귀싸대기 날린거임.
그녀석 맞을 짓을 했어.
아카데미 시상식의 윌 스미스 사건을 보고 한국 댓글들을 보니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가족을 건들었기 때문에 잘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맞을 짓을 했다가 주종을 이뤘습니다.
그러니까 칭찬할 만한 행동은 아니지만 그래도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된다 뭐 그런 이야기겠지요.
실제로 가족을 모욕했어도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되지만, 모욕하지도 안 했는데 자기 멋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아내를 지키려 하는 멋진 상남자로 보이고 싶은 중2병 같은 말도 안되는 난동을 부렸는데,
이 사건 이후로 윌 스미스가 다시 보였습니다.
1917이면 봉준호가 합리적이네 ㅋㅋ 엣햄..
‘우리는 윌스미스 뺨따구 시대에 살고있다’
진짜네...🤦♂️
와 단체셀카 사진 클라스 ㄷㄷ..
메릴 스트립,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브래들리 쿠퍼, 케빈 스페이시, 제니퍼 로렌스, 자레드 레토 ㄷㄷ..
지구방위대네 ㅋㅋㅋㅋㅋㅋ
윌스미스 진짜 퐁퐁남 그자차네ㅋㅋ.. 바람피고 딴남자랑 ㅈㄴ 자고다닌 아내 쉴드치는ㄱㅋ
에브리띵에브리웨어를 오늘 봤는데 왜 작품상 및 7관왕에 올랐는지 이해가 안갑니다.이 현상에 대한 영상좀 부탁드려요.차라리 코다가 낫네요.스필버그 파벨만스가 감독상.작품상 자격이 있다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라 7관왕까지는 예상 못했어도 작품상은 동의하네요. 물론 감독상은 스필버그가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스카를 빼도 IGN 집계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영화에 등극했는데 왜 받을만한 상이 아닌지요
그리고 이동진님 개인채널에서 이번 오스카 전 수상예측때 감독상부분 에에올 예측하시면서 충분히 받을만한 뛰어난 연출이라고 언급하심 작품상도 에에올예측하고 정말 창의적이고 애정한다고 언급하심
시옷 존칭 사용을 지양합시다.
원래 대면 상대에게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윌스미스따귀는 보는사람이진짜 낯뜨거ㅃ네요 ㄷㄷ
이동진 파이아키아 넘 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