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류의 영화를 한국서는 찾기 힘든거 같요. 장르야 얼마든지 시도할수 있지만, 헐리웃 특유의 차갑고 냉철하게 관조하는듯한 방식으로 과연 한국영화가 만들수 있을지... 무조건 뜨겁게 만들기만 하는게 한국영화인지라.... 비근한 예로 몇해전 론스타 게이트를 영화화한 블랙머니도 까놓고 보니 열혈검사의 좌충우돌 리액션 행진이었을뿐이죠.
저는 반지의 제왕이 3편까지 개봉하던 그 시기에 각 편 당, 어떤 편은 최대 7 ~8번 볼 정도로 다회차 관람을 했던 사람이고, 당시에도 엄청난 극찬을 했었는데요, 3편을 같이 보러 갔던 친구는 이런 영화는 유치하다며 자기는 이런 영화 싫어 한다고 대차게 까던 것이 생각나네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으니, 나한테는 엄청 대단한 영화가 어떤 사람한테는 유치뽕짝인 영화가 될 수도 있겠죠.
반지의 제왕은 장르가 저평가 받기 쉬운 블록버스터 액션영화인데 아카데미를 휩쓸었다는거 자체가 참 대단한거 같음. 당장 이 영상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1위를 하긴 했지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작가주의 냄새가 강한 영화인걸 생각하면 액션영화로 2위까지 올라온 반지의 제왕이 대단하다고 느껴짐. 또 대부2와 함께 유일하게 속편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밀리언 달러 베이비와 그린북은 감동과 인상 깊음을 넘어 제 베스트 영화이기도 해서 너무 반갑네요~🤭 반지의 제왕은 개인적으로 판타지 영화의 입문작이기도 한데, 흥행과 작품성을 담은 대작이었던 큰 재미를 준 영화였던 걸로 기억해요. 시카고와 스포트라이트에 대한 평론가님의 해설을 듣고 보니, 제가 봤던 그 두 영화에 대한 시야가 더 밝아지고 달리 보여서 특별하게 다가오네요. 역시 동진님!👍 홍연님 동진님 두 분의 진행이 좋아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홍연매니저님이 초반과 비교해서 영화 지식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셨는지 알려주는 컨텐츠도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영화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저같이 제대로 공부해보고싶은 마음은 있으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숨막히는 "캬" 감탄이 절로 나오게한 유일한 영화. 정말 소름끼치는 연기력. 연출력. cinemtography. 영화에 담긴 철학. 숨쉴 틈도 없이 몰입하게 만드는 줄거리 전개.무배경 음악 선택. 등등 최고였습니다. 그 당시 만나는 사람마다 이 영화 추천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영화가 또 나올까요? 궁금합니다.
저는 반지1편이 인생영화였습니다. 스펙터클한 블록버스터 영화를 좋아라하는데 이만한 충격을 준 작품이 없었던거 같아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정동스타식스에서 새벽에 보던 반지의 제왕1편이요 둥둥둥하는 우퍼에 바짓단이 흔들리던 장대한 판타지 세계로 내던져진 느낌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잔인한거 못보는 편이라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안보고 있었는데 1위한걸 보고 더 미룰수는 없어서 봤습니다. 다보고나니 제목이 정말 적절하네요..오랜 인생을 살아온 삶의 지혜가 가득한 노인도 예상치 못하는 게 지금의 세상이고, 죽음도 우연에 의해 결정되고, 착한의도였지민 날 위험에 삐트리고, 친절하지 않더라도 우연히 살수있는게 세상이라면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고민히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반지의 제왕이 저에겐 더 우승작이었습니다. 악으로 가득한 세상이지민 어딘가에 선이 존재하고 있으며, 악을 파괴하는 여정에서 전화위복의 우연한 일들도 생기고, 악한 의도였지민 결국 선을위한 도구가 되고 그래서 모든것의 결과로 선이 악을 이기는 세상이 저에게는 더 와 닿있거든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최애 영화. 근데 남들이 왜 그 영화가 좋아? 물으면, 모르겠어 그냥 좋았어. 그냥 너무 충격적으로 좋았어. 그냥 너무 잘 만든 영화같아. 그냥 이게 영화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 라고 말했는데 평론가님 얘기 듣고 나니 '악'에 대한 얘기, 미래의 우리 자손들에게 악을 어떻게... 그래서 소름 돋도록 좋았나 봅니다. 아님 이 이야기가 그냥 영화이기만을 바랐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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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오브워터.. 사랑은 사랑에 대해 무엇이다 규정하는 순간 사랑에 대한 폭력이 된다는것, 물은 형태가 없기에
스포트라이트 정말 좋은 영화임.. 우리나라에서 나오기 너무 쉬운 주제이지만 절대 안 나올 것 같은 작품.. 진짜 명작
스포트라이트류의 영화를 한국서는 찾기 힘든거 같요.
장르야 얼마든지 시도할수 있지만,
헐리웃 특유의 차갑고 냉철하게 관조하는듯한 방식으로 과연 한국영화가 만들수 있을지...
무조건 뜨겁게 만들기만 하는게 한국영화인지라....
비근한 예로 몇해전 론스타 게이트를 영화화한 블랙머니도 까놓고 보니 열혈검사의 좌충우돌 리액션 행진이었을뿐이죠.
언론영화 중에 최고봉 중 하나가 아닐지..
아는 척 미쳤다@@김칵
참 언론의 모델과 언론사의 소재를 한국애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기레기 문화
@@김칵한국은 최근들어 영화보단 드라마쪽이 이런장르가 꽤나 많은듯해요. ocn tvn에서 많이 나왔죠. 특히 비밀의 숲은 주인공의 설정상 한국드라마의 그특유의 뜨거움이 없음.
이동진을 배꼽잡게 만든 코미디 영화 top10 해주세요
세번 웃었다 내가 세번 미웠다 ㅋㅋ 이거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치트키 쓰셨네요 ㅋㅋㅋ 이런 치트키 환영합니다
황금종려상, 황금사자상, 황금곰상 월드컵 해주세요
제발 ㅜㅜㅜ 제발 보고 싶어요 진짜
이게 더 궁금하긴하네욬ㅋㅋ 아카데미야 비교적 접근성이 높으니깐요
황종은 탑5로 뽑았잖아
난 개인적으로 국제장편영화상
밀리언달러베이비를 보고 난 후 너무 마음이 아파 한동안 힘들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영화지만 두번은 볼 수 없는 영화예요.
떨어지는 작품들의 사랑스러운 포인트들을 한번씩 집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탈락😂 평론가님 월드컵 콘텐츠만의 매력이라 항상 기다리고있어요!
제목 보자마자 아드레날린 폭발함;;
푸핰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ㅇㅈ
ㅇㅈ
저궁금한게 어벤저스 아바타 이런건왜 없나요?
@@sungsingsang5610 말그대로 작품성이 다른 작품들에 비해 딸려서 그런거겠죠 그리고 사실 어벤져스,아바타는 작품성으로 보다는 대중성,오락성 측면이 더 강하죠
저는 반지의 제왕이 3편까지 개봉하던 그 시기에 각 편 당, 어떤 편은 최대 7 ~8번 볼 정도로 다회차 관람을 했던 사람이고, 당시에도 엄청난 극찬을 했었는데요, 3편을 같이 보러 갔던 친구는 이런 영화는 유치하다며 자기는 이런 영화 싫어 한다고 대차게 까던 것이 생각나네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으니, 나한테는 엄청 대단한 영화가 어떤 사람한테는 유치뽕짝인 영화가 될 수도 있겠죠.
자기는 책 좋아한다면서 판타지나 소설 그 자체로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그런 문화를 이해할 능력이 부족한듯
@@레오-s9u제 생각으로는 모든 사람에게는 취향과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고 그냥 먹을만하네 평가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부족한것이 아닌 그냥 그사람의 취향에 안맞지 않았나 라고 생각할수있을것 같습니다
@@홍윤기-z8q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다" 이 문장 보고 감명받아서 이 문장이 옳은건지 틀린건지 생각 자체를 못해보셨을거같은데 한번 생각해길 권해드립니다~
@@레오-s9u 주접떨고있네...
반지의 제왕은 장르가 저평가 받기 쉬운 블록버스터 액션영화인데 아카데미를 휩쓸었다는거 자체가 참 대단한거 같음. 당장 이 영상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1위를 하긴 했지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작가주의 냄새가 강한 영화인걸 생각하면 액션영화로 2위까지 올라온 반지의 제왕이 대단하다고 느껴짐. 또 대부2와 함께 유일하게 속편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5점 월드컵은 해보셨으니까 4.5점 월드컵은 어떠신가요? 100점 치환하면 다들 90점대 이겠지만 그 사이에서도 평론가님만의 애정이 담긴 영화들이 있을 것 같아서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저도 밀리언달러베이비,그린북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밀리언달러베이비를 보고는 먹먹함에 얼마나 울었는지...또한 그린북은 끝까지 미소가 지어지는 작품이였네요~~
지브리 특집 좀 해주세요.....ㅠㅜ 지브리 제발
영화 보고 흥분하는 사람들이 나 말고도 있다는 것. 너무 위로고 기쁨입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동진님 입에서 걸작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못들었던것 같은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솔직히 반지의제왕 원작 씹덕후이고, 영화도 그만큼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심으로 저 3부작은 진정 21세기 최고작으로 사심 가득하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훌륭한 영화인지 명료하게 설명해 주시니 너무 좋네요!!
마지막 우승작품 맞췄네요ㅋㅋ 설명하실때 눈치챘습니다ㅎㅎㅎ 아카데미 예측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솔직히 영화시상식중 최고라 봅니다. 깐느나 다른영화제는 예술작품에 치중하지만 아카데미는 대중성도 중요시해서 정감이 더 갑니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와 그린북은 감동과 인상 깊음을 넘어 제 베스트 영화이기도 해서 너무 반갑네요~🤭
반지의 제왕은 개인적으로 판타지 영화의 입문작이기도 한데, 흥행과 작품성을 담은 대작이었던 큰 재미를 준 영화였던 걸로 기억해요.
시카고와 스포트라이트에 대한 평론가님의 해설을 듣고 보니, 제가 봤던 그 두 영화에 대한 시야가 더 밝아지고 달리 보여서 특별하게 다가오네요. 역시 동진님!👍
홍연님 동진님 두 분의 진행이 좋아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볼때마다 새롭고 재밌어지는 영화인것 같아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고 평론가님 말씀을 들으면 제 시야가 넓어지는 기분이 들어 좋습니다
예고편을 보았을 때 혹은 영화 개봉전에 느꼈던 기대감과 실제 봤을 떄 달랐던 영화 순위도 선정해 주세요! 물론 평론가님은 영화 보시기 전에는 객관적인 시각 유지할 것 같지만.....그냥 해주세요 :)
홍연매니저님이 초반과 비교해서 영화 지식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셨는지 알려주는 컨텐츠도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영화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저같이 제대로 공부해보고싶은 마음은 있으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큰 게 왔네요! 연휴 최고의 선물
뒤늦게 또 보고 있지만… 정말 재밌네요 이 영상
아메리칸 뷰티가 오프닝과 엔딩 장면에 그런의미가 있는지 지금 알았네... 영화보고 그냥 미국에 불륜이 흔하고 추잡하다는 뜻인건가 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매번 영화 장면 해석을 듣고나면 아! 하고 충격 받음
왠지 결승은 반지의 재왕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일것 같았는데... 맞았다!! ㅋㅋ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친구 집에서 이제 가려고 하는데 친구가 딱 3분만 같이 보자... 라길리 그러지뭐... 했다가 끝까지 다보고 집에 간... 영화 ㅋㅋㅋ
34:23 크으...... 말씀 한번 겁나게 잘하십니다 역시!
영상 보기도 전인데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두근두근♥♥
아 역시나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봤네요. 재밌었습니다:)
빨강안경 선생님의 순위매김은 항상~ 진진한 박진감이 있습니다^^
나의최애작품은 글레디에이터
저도 저중 최애 다섯손가락에 가까운, 킹덤오브헤븐 "감독판"제외시 스콧 감독님 최고작인
필라델피아: 탐 행크스가 덴젤 워싱턴 앞에서 마리아 칼라스의 오페라를 들으면 독백하는 장면은 너무너무 인상깊었음.
정말 재미있게 자로밨습니다 감사합니다
글래디에이터 반지의제왕3 밀리언달러베이비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셰이프오브워터 그린북 기생충 +최근수상작 오펜하이머 로 8강구성할것 같습니다
당연히 사람들마다 입장과 취향이 다른것이지만 전 이냐리투 감독의 정점은 레버넌트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오스카 예측영상 올리시나요???
진짜 최고의 유튜브 콘텐츠
평론가님 선택 맞춰보면서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기생충과 노인을 위한 나라나 밀리언달러 베이비가 결승에서 만나 기생충이 1등 할 줄 알았는데...
셰이프 오브 워터 너무 좋다...
대단한 감독들, 영화들이 많네~~ ㅎㅎ
21세기는 아무래도 반지의제왕... 11관왕 최다타이기록이니 ㅋ 시리즈 총 17개나 받았고
키야.. 아카데미 시즌이라고 이런 컨텐츠를 또.. 파블로프의 개 마냥 달려왔다.. 왕왕
왈왈왈
이야.. 행복한 시간이다..
20세기 콘텐츠도 많이 해주세요 ㅠ
문라이트 정말 최애 작품인데 반갑네요!
와 주제 미쳤다 ㅠㅠ 잘보겠습니다
와 최고에요.
다음엔 아쉽게 떨어진 작품 월드컵도 해주시죠 ㅎㅎ
맨날느끼지만
파이아키아 진짜재미있어요!!!!❤
내년에는 작품상을 못 받은 후보 중 1위를 뽑도록 하죠 ㅎㅎ
와우! 결선 놀랍다!
아카데미 감독상 연기 월드컵 해주세요
반지의 제왕 스포트라이트 셰이프 오브 워터
21세기 아카데미 여주-여조/남주-남조 연기상 시상자 월드컵도 보고싶어요
저기에 나온 영화를 다 본 자신이 스스로 자랑스러움이 느껴진다
다 본 영화인데도 평론가님 설명 들으면 또 보고 싶어져요 월드컵 정말 애정합니다 😊
영화 뭐 볼지 고민될 때 10년이 넘도록 언제나 찾게 되는 이동진님 리뷰. 요즘은 영상으로도 볼 수 있게 꾸준히 좋은 콘텐츠 만들어 주시는 파이아키아.
정말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내면이 채워지고 깊어지는 경험을 더 자주 하게 됩니다.
이번 아카데미 예측은 언제 해요??? 얼마 안 남았는데
다음주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역시 다 계획이 있으셨군요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현기증날거같아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숨막히는 "캬" 감탄이 절로 나오게한 유일한 영화. 정말 소름끼치는 연기력. 연출력. cinemtography. 영화에 담긴 철학. 숨쉴 틈도 없이 몰입하게 만드는 줄거리 전개.무배경 음악 선택. 등등 최고였습니다. 그 당시 만나는 사람마다 이 영화 추천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영화가 또 나올까요? 궁금합니다.
몰입도 하나만큼은 최고!
저도 결국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글래디에이터가 초반 탈락하다니..ㅎㄷㄷ
저는 반지1편이 인생영화였습니다.
스펙터클한 블록버스터 영화를 좋아라하는데
이만한 충격을 준 작품이 없었던거 같아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정동스타식스에서 새벽에 보던 반지의 제왕1편이요
둥둥둥하는 우퍼에 바짓단이 흔들리던
장대한 판타지 세계로 내던져진 느낌은 충격적이었습니다.
1편의 충격을 잊을 수 없음 👍 불꽃놀이부터 후덜덜하면서 봄
작품마다 좋아하는 부분이 다를텐데 고르기 힘드시겠다… 생각하면서 1등?! 어설프게 예상 하기도 했다며^^ 올해 아카데미 대예측도 기대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님을 모르기 전에 보고 좋아했던 영화들이 4강에 올라있는걸보니 내심 뿌듯하네요! 문라이트는 정말 너무 아끼던 영화였는데, 타인에게 추천해주진 못했지만 여러번 돌려보았던 영화였어요! 바다 장면 ㅠ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두 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느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한 30번 본거같아요~~ㅎ
헐….. 그린북 주인공이 비고 모텐슨이구나
너무 좋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너무나 좋아해서 학원 시험지 답안 필명으로도 썼는데..
반지의 제왕을 극장에서 처음봤을때의 전율은 잊을수가없다. 올해 아카데미는 놀란감독의 손을 들어줄것같은데, 가장 확실한건 여주상은 엠마스톤 남주상은 킬리언머피라는 개인적생각
ㄹㅇ 클릭 할 수 밖에 없는 주제네 ㅋㅋ
반지의 제왕은 중3때 소풍가서 중간에 도망가면서 극장에서 입을 떡 벌리며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오...제목만으로 볼 가치가 있다
기생충은 대박이다.
갠적으로 1등은 스폿라이트
오늘 제 밥 친구입니다….
51분이라니!! 든든하다❤
19:49
진짜.. 반지의제왕은 미국사형수가 사형전에 3부작 보고 죽겠다고 할 정도였죠. 내 유일할 인생영화
이건 안 볼 수가 없다ㅋㅋㅋ
작년처럼 2025 년도 개봉 기대작도 해 주세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아 수상작 리스트만 봐도 심장이 두근두근 하네요
수많은 좋은 작품들이 있고 그 전세계1위들 다 모아놔도 내 1위는 파이아키아!!!
아카데미 기확영상도 찍으셨죠?!?!??! 전 믿어요~~~~~
왕중왕전 도 좋지만 역대 상 ㅈ같이준 것 리스트도 같이 뽑아주세요🤣🤣
킹지의 제왕에 취한다 😂
난 작품상은 못탔지만 ~~ 쇼생크탈출 ㅎ
잔인한거 못보는 편이라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안보고 있었는데 1위한걸 보고 더 미룰수는 없어서 봤습니다.
다보고나니 제목이 정말 적절하네요..오랜 인생을 살아온 삶의 지혜가 가득한 노인도 예상치 못하는 게 지금의 세상이고, 죽음도 우연에 의해 결정되고, 착한의도였지민 날 위험에 삐트리고, 친절하지 않더라도 우연히 살수있는게 세상이라면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고민히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반지의 제왕이 저에겐 더 우승작이었습니다. 악으로 가득한 세상이지민 어딘가에 선이 존재하고 있으며, 악을 파괴하는 여정에서 전화위복의 우연한 일들도 생기고, 악한 의도였지민 결국 선을위한 도구가 되고 그래서 모든것의 결과로 선이 악을 이기는 세상이 저에게는 더 와 닿있거든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편은 월드컵보다는 흥행 편 처럼 순위로 하는게 나았을텐데 ㅠㅠ 잘리긴 했지만 평론가님이 아르고나 디파티드나 슬럼독 밀리어네어도 극찬은 아니더라도 나름의 호평은 했었고 세세한 평이 궁금했는데 못보게 되어서 아쉽네요😢
판타지보단 리얼리티인가…
스포트라이트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기생충을 8강에 만나버렸네요..
킹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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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걸 어케 안 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최애 영화. 근데 남들이 왜 그 영화가 좋아? 물으면, 모르겠어 그냥 좋았어. 그냥 너무 충격적으로 좋았어. 그냥 너무 잘 만든 영화같아. 그냥 이게 영화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 라고 말했는데 평론가님 얘기 듣고 나니 '악'에 대한 얘기, 미래의 우리 자손들에게 악을 어떻게... 그래서 소름 돋도록 좋았나 봅니다. 아님 이 이야기가 그냥 영화이기만을 바랐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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