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늦으면 늦은 나이에 사회복지사 공부하기위해 대학입학을 했어요 ᆢ 어린아이부터 장애인까지 공부중에 시험과제 로 사회복지발전방안에 관한 개인 생각을 작성하여 제출하는것이었어요 이것저것 영상을보다 우연찮게 김새별님 특수청소 영상을 보게 됬는데 충격였어요 우리나라 노인뿐 아니라 청년들 고독사가 많다는것 ᆢ가슴아픈 일이죠 ᆢ사각지대 놓인 그들은 가난이란 이름으로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죽어가고 있었어요 ᆢ그래서 김새별님 덕분에 제가 할일 에 대해 목표가 생겻답니다 공부 더 열심해서 이런 어려운분들 위해 힘을 보태겠습니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7계명 1,모든 일상의 시작은 정리정돈 부터 정리를 습관화하라. 2,하고싶은 얘기가 있으면 글로 많이 남겨놓아라 3,중요한 물건은 찿기쉬운 곳에 보관하라 4,내가 중요한 병이 있으면 가족들에게 꼭 알리고 같이 인생을 마무리 할수있는 시간을 가져라 5,가진것은 충분히 사용하라 아까워하지 말고 써라 6,나를 위한 삶을 살라 필요한것 사고 쓰고 욕심내도 될것같다 7,중요한것은 사랑했던 사람들과의 추억인데 많이 만들어라 가족끼리 좋은곳들 여행 많이 다니고 맛있는것 많이 먹고 가족 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겨라. 김새별님 훌륭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인생의 귀한 가치와 보람을 일궈주신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사랑과 긍휼(矜恤) 자선(慈善)-, 이모두가 나 자신의 귀한 인생을 가장 사랑하는 길이요, 인생 지고(至高)의 보람과 가치(價値)라는 것을 일깨워주신 귀한 강의였습니다. You Tube를 만난 천혜(天惠)로 받아 들입니다.
세상에 아무나할수없는일 쉽게할수없는일. 돈을아무리많이준다해도 할수없는일 이 이일인것같네요 이세상을등지고 마지막흔적을남기고 고인의세상의흔적을 정리을해준다~~ㅠㅠ 존경스럽네요 복받을실겁니다 누군가 해야되야되지만 선뜻 아무나 할수없는일~~ㅠㅠ 이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아름다운 일을 하시는분이네요
존경합니다. 이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삶을 채워 가시는군요. 우연히 듣게된 강의인데 정말 의미가 깊네요. 특별한 직업을 가지고 계시지만 얼마나 힘들고 때론 고통으로 채워지기도 할텐데요 따뜻한 마음으로 하지않음 할수없는 일이겠죠. 하느님께서 커다란 사랑과 은총을 가족에게도 주실것을 믿으며 힘찬박수 보냅니다. 존경 합니다.
.넘 좋은 말씀감사해요 저두 갑자기 동생이 18일전 금생에 삶과 작별했었요 건강하고 예쁜 동생을 보내고나서 갑자기 선생님 얘기를 들어보니 정말 아무도 할수없는 일 저알 존경합니다 제 동생은 63세로 병원에서 24일만에 떠났습니다 앞으로 어려운일 당한이들에게 더욱더 수고해주세요
나이 7십이되니 주변정리를 자주 하게 되더군요 내가 몇살까지 움직일수 있을때까지는 스스로 모든걸 해결하겠지만 그렇지 못할때를 대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일기는 쓰지 않지만 가끔씩은 속마음을 적어놓기도 하고 건강도 체크 해가면서 죽음을 대비하고 사는편입니다 이제부터는 추억을 조금씩 만들어 가야겠네요
오늘 이방송 보고 많은걸 깨달았습니다 이기가 판을치는 요즘 좀더 남을 생각해주고 배려하며 살아야겠단 마음을 가져봅니다 때로보면 천년만년 살것처럼 욕심부리는게 무슨 소용일까 싶네요 오늘 김새별님 강연듣고 인생의 또 다른 의미가 생겼습니다 조언 해주신 7가지 잘 새기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지만 다른 세상에서 거두어 간 목숨 사후의 정리는 다른 세상의 손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이 분의 손이 신의 손길이라 칭하고 싶어요~ 미처 정리하지 못 하고 죽음을 맞이하신 고인분들도 매우 고마워할 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살면서 한번은 꼭 봐야 할 영상입니다.. 누구나 언제고 한번은 맞닥드릴 일 내 가족의 죽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 내 반려견의 죽음, 그리고... 나의 죽음 죽음을 잘 준비하는 것도 삶 만큼이나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죽기 전에 후회없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 덜 주고 가능하면 흉하지 않은 모습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는 마지막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사는 동안 가능한 즐겁게 살다가... 마무리도 잘... 반려동물의 사연이 나온 부분에서 울음이 터졌는데요.. 저도 반려동물을 저세상으로 떠나 보내본 사람이지만.. 내가 외롭고 동물 예뻐한다고해서 내가 나이 먹고 몸도 성치 않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절대 기르지 말아야 갰다 혹시 기르는 중에 내가 아프면 개를 좋아하는 내 동생한테라도 맡겨서 이 아이를 편한곳에 있게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안압이 터질 정도로 울부 짖다니... 개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 생물이에요 우리 아버지는... 좋은 분이 아니셨어요 고등학교에 막 진학하려는 저랑 중학교3학년 이었던 제 동생을 추운 겨울 밤에 거리로 내쫓으셨어요 아버지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가신 엄마를 몰래 만났다는 이유로 저희를 버리고 의절을 하셨고 대신 피와 살도 섞이지 않은 다른 여자의 미혼남 아들이 낳은 손주를 자신의 호적에 올려놓고 자식처럼 키웠다더군요 그렇게 몇십년을 서로 연락도 없이 살다가 무연고 시신이 있는데 가족인것 같은데 찾아갈 생각이 있느냐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 여자와도 헤어지고 혼자 독거 노인으로 영세민 아파트에 들어가 살다가 돌연사 한것 같더라구요 한여름 방안에서 풍기는 피비린내와 부패한 냄새가 나는 침대 옆으로 사진이 걸려 있는데 저희들 사진은 단 한장도 없었고 헤어진 그 여자의 사진만 걸려 있더군요 일말의 연민도 측은함도 싹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그 사람의 마음속에는 우리는 조금도 들어 있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 화가 치밀고 내가 여기까지 와서 뭘 하고 있는거지 싶은 생각도 들고 바로 동사무소로 달려가 무연고 처리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가는날 화장터에 참석도 하지 않았어요 아버지란 사람은 같이 사는 동안에도 고통만 주었고 떨어져 있는 동안에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만든 사람이었어요 제가 이 나이 먹도록 미혼으로 사는 이유는 아마도 그 영향일지도 몰라요 그리고 지금 몇년이 흘렀을까요... 6년? 횟수로 그쯤 되었을까요 나이가 먹어서 마음이 약해진건지 어딘가 측은한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그렇게 살수밖에 없었던 그 사람은... 자신의 부모.. 즉 저희 조모 조부에게서 사랑을 제대로 받고 자랐을까? 어쩌면 받아본적이 없어서 주는 법도 몰랐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저희 어머니도 뭐랄까 쉬운 분은 아니세요 사람의 말을 잘 안듣고 가깝고 만만한 사람에게 가학적인 성향이 있는 분이랄까... 그것때문에 살면서 많이 힘들었는데요.. 제 동생이 말하더군요.. '엄마랑 아빠는 내 거울이야.. 나는 엄마와 아빠를 보고 되뇌이며 늘 생각해 내 아이를 키울때 그 반대로만 하면 항상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어 아빠가 우리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으로 자랐지만 난 반대로 아이를 칭찬했어 엄마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우리의 흉을 보면서 사람들에게 위로를 받을때 우린 비참함을 느꼈지만 난 내 아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해'라고요 저 역시 하나밖에 없는 제 동생과 조카를 많이 사랑합니다 친척과의 유대가 없다는게 무엇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카와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고 있어요 그애가 힘들때 어려운 이야기를 털어 놓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마지막에는 가족밖에 없습니다 밖에서 생긴 화풀이를 가족에게 풀지 마세요 가족은 당신들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며 자식이라고 당신들의 소유물도 아닙니다 전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것만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늙어서는 인맥관리도 힘에 부쳐요.젊으면 에너지가 있어서 관계유지가 되지만. 힘이 부쳐서 서로가 어울리기가 힘들어요. 모임이 서서히 없어지내요. 늙어서 돈이 있으면 도우미와 함께 살면서 살림,말벗이 되다가 임종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봅니다. 늙어가니 여러가지 생각준비를 하게 되내요.
김대표님.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사람들이
선호하지않는 직업으로
가장힘든일을하셔서 넘
감사해요 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좋은일만하시니
축복받으실겁니다
인물도 좋으신데 헌신적인 직업을 기꺼히
수행하시네요 .
감사한 생각도 듭니다 ㆍ
어찌 형제들이 그리도
냉정하게들 지낼까요 ?
뫃살면 절연하고들
사는 가정이 늘고있어
가슴아픕니다 ㆍ
부디 피를 나눈형제나
부모님 께 잘해드리세요
자식들이 다 ㅡㅡㅡㅡ 보고잏고 그대로 나중에
합니다 ㆍ 보고배웁니다
모두들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
저는 육남매에 맏딸인데
동생들이 모두들 잘 되기도 했지만 누이가
잘해줬다고 늘 서로들
상의해서 저를 돕고
있어 너무 고맙고 행복하기 핞이 없답니다 🎉🎉🎉🎉 .
김새별님 당신을. 정말 존경합니다. 이음처럼. 별처럼. 빗나시길 기원합나다
김새별님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저는 50대 늦으면 늦은 나이에 사회복지사 공부하기위해 대학입학을 했어요 ᆢ 어린아이부터 장애인까지 공부중에 시험과제 로 사회복지발전방안에 관한 개인 생각을 작성하여 제출하는것이었어요 이것저것 영상을보다 우연찮게 김새별님 특수청소 영상을 보게 됬는데 충격였어요 우리나라 노인뿐 아니라 청년들 고독사가 많다는것 ᆢ가슴아픈 일이죠 ᆢ사각지대 놓인 그들은 가난이란 이름으로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죽어가고 있었어요 ᆢ그래서 김새별님 덕분에 제가 할일 에 대해 목표가 생겻답니다 공부 더 열심해서 이런 어려운분들 위해 힘을 보태겠습니다
천국가실거에요.. 샛별님이 그분들의 마지막 길을 밝게 비춰주시는것 같아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것 처럼요..^^
1.정리정돈잘하기
2.아끼지말고새것쓰기
3.사랑하는사람들과충분히시간보내기
4.나만힘들지않다
(남겨놓고가는존재들생각하기)
5.자살은내생명을창조해주신신에게죄를짓는것이다(가족들)
5.죽을생각보다는살야야할이유들을찾기
여러분~♡
힘내시구 다시 열심히 한번 더 살아보아요^^
정말 최고의 천사이시며 이 사회에서 꼭 있어야 할 분이시며 우리나라 대통령, 국회의원. 고위공무원보다 100배. 1000배 훌륭하신 분입니다.
😅😅😮😮😮😮
김새별님정말존경합니다현장에서보시고~느끼고하신것을입채적으
말씀에주신니감사합니다항상건강하세요~
눈이 너무 선하십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인간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켜 주시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시네요
정말 휼륭하십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혼자라는게 너무 서글프고 무섭고
젊엇을때는 자식들 이 잘되기를 소망하고 유학까지 시키고 햇지만 이젠 혼자 라는게 너무 서글프네요
@@3237197ful 예수 믿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존경 합니다...유품의 의미는 무엇일까? 가끔 유품을 다 정리하고 싶은 맘이 드는데요..
끝까지 잘 들어봤어요^^ 좋은말씀 너무 감사하고 깨우치게 되었습니다.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남이 싫어 하지만 꼭 필요한 일을 하시는 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이시대의 테라사 수녀님이십니다.자손 만대로 축복 받으시길 빕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시길~~^^
좋은일 고맙고 어러운일 감사한일 하시네요.누구나 태어나서 가는길~ 노년들어 생각하게 하는 시간강의 임니다 감사드려요 ^^🐕
인생 70 을 살아왔건만 김새별 씨 를 보고 매우 부끄러운 내 자신 을 돌아봅니다 존경 스럽읍니다
건강 하시고 어두운 현실 에
촛불이되십시요
김새별 대표님
존경스럽습니다.!
이시대 참으로 대단하신 일을 하고계십니다🙏
대표님 은 하늘에서 내리신 귀하신분이십니다🙏
사람들 마음이 돈보다 못한사람들이 있다는 사실 못난 유족들 행위가 그러해 보입니다..
대표님 시대에 예수님이시고 부처님이십니다🙏
나는행ㅂㅗㄱ하다고 모든사람에게 널리알린다 너희들이 있어 행복엄마라고
있을때잘해 후회하지말고 있을때잘해 지랄하지말고나는화가난다 효도하고싶어도 부모는 기다리지않아
극과극이죠.치매20년된부모.때로는돌보는딸인내가죽어버리고싶게힘들어요.식사제대로해본기엌이까마득.그러면서도.항상밥상에11가지이상.재료는30가지이상.밤새1ㅡ3시간잠드는게.10년.도를닦고삼니다.혼자는너무힘들어요.복이많으시니후회하지말라시네.유산이있어서?아뇨.제돈이더들어갈때가많쵸.그냥.불쌍희동정과.유교교육에서온양심이라는...내집은1년에1ㅡ3번잠깐비어있어도.모든돈꼬박꼬박내죠
채우씨복이많으시네요.저같이평생뒷바라지안해도되는부모님에.치매시중10년이상안해도되니.부럽습니다
인생에 방치된 죽음의 마지막 정리 그토록 참혹하고 힘든 뒷수습을
평생 직업으로 작정하고
진심을 다해 뒷수습
천사가 아니면 할수없다고
봅니다 흉한일을 하면서
태생이 바르고 성실한 성품이 얼굴에 나타나네요
죽음의 향기가 함께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생명의 향기로 가득하시라
흉한일은ㅡㅡㅡ
@@김수영-s9c 흉한일은 어떤일일까요??
@@conniechong6835 淨 하지 못한일 고로 不淨한 일. 깨끗하지 않은 일. 고로 온갖 세균이 쏟아져 나온다는것. 시신으로 부터~~~~~~~~
아무나
할수 없는 일입니다
정말휼륭하신 일을하시는군요
세상에 어떤일보다 값진삶이네요
하시는일에 박수를보냅니다
선한 일을 하셔서 그런지
인상도 선해보입니다
세상이 각박하여 돈만을
챙기는 유족들..
많은 생각이 드네요
돌아가신 분들이 선생님께
감사하실거 같습니다
고귀한 일을 하시는
선생님께 존경스런 마음이
듭니다.
인생의 황혼길에서 많이 와 닿네요 길면 100면 건강하게 80도 대다수 인생사인데 아웅다웅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서 허망한것을 붇잡다 나도 모르게 놔버린삶
더 좋은일이 많이하시고 알찬 인상으로 보람을 느끼세요.
얘기를들으니 눈물이나네여..아파도 몸이안좋아도 서로 소통을하고 살아야지..새별님 참 의미있는 일을하시니 복받을겁니다..화이팅 입니다
ㄴ
정치인이 부모님 마음 같으면 죽을 사람 없을껀데, 좌파는 자기 부모를 고발하니 경제가 무너지니 죽을길만 남았나 보여 집니다 ,,
죽음의 순간 좌-우파 생각에 사로잡힐리 있을까요?이제 곧 삶이 끝나는데 정치이념이 아닌 지난 삶에 대한 후회,가족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 안타까움에 사로잡힐 겁니다
참 선하게 생기셨네요...
복많이 받으세요 ...
하시는 말씀이, 어느 신부님 보다, 어느 목사님보다, 어느 스님보다 가슴에 와 닿네요.
아름답고, 혜안이 깊으신분입니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7계명
1,모든 일상의 시작은 정리정돈 부터 정리를 습관화하라.
2,하고싶은 얘기가 있으면 글로 많이 남겨놓아라
3,중요한 물건은 찿기쉬운 곳에
보관하라
4,내가 중요한 병이 있으면 가족들에게 꼭 알리고 같이 인생을 마무리 할수있는 시간을 가져라
5,가진것은 충분히 사용하라 아까워하지 말고 써라
6,나를 위한 삶을 살라 필요한것 사고 쓰고 욕심내도 될것같다
7,중요한것은 사랑했던 사람들과의 추억인데 많이 만들어라 가족끼리 좋은곳들 여행 많이 다니고 맛있는것 많이 먹고 가족 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겨라. 김새별님 훌륭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뜻깊은일을하시는군요 싶지않은일인데 마음이숙연지는군요 아름다운마음을지니고계시군요 늘건강하시고 감사드립니다
귀한일 하시는분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인생의 귀한 가치와 보람을 일궈주신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사랑과 긍휼(矜恤) 자선(慈善)-, 이모두가 나 자신의 귀한 인생을 가장 사랑하는 길이요,
인생 지고(至高)의 보람과 가치(價値)라는 것을 일깨워주신 귀한 강의였습니다.
You Tube를 만난 천혜(天惠)로 받아 들입니다.
선생님이.쓴책사서.읽고가슴이먹먹하고.절로눈물이흘렸읍니다.친구들하고.돌려가면서.읽어보라고.권했읍니다..감사하고.존경합니다.
세상에 아무나할수없는일 쉽게할수없는일. 돈을아무리많이준다해도 할수없는일 이 이일인것같네요 이세상을등지고 마지막흔적을남기고 고인의세상의흔적을 정리을해준다~~ㅠㅠ 존경스럽네요 복받을실겁니다 누군가 해야되야되지만 선뜻 아무나 할수없는일~~ㅠㅠ 이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아름다운 일을 하시는분이네요
세상에사람새끼보다개가낫내요
감동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유품 정리사~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아름다운 죽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듣는 내 눈물만 남니다 죽음이 너무 싫습니다! 죽은 사람의 심정을 알아주시니 고맙네요
이렇듯 도와 주시니
참 많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 분 이시네요
존경합니다
부디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이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삶을 채워 가시는군요. 우연히 듣게된 강의인데 정말 의미가 깊네요.
특별한 직업을 가지고 계시지만 얼마나 힘들고 때론 고통으로 채워지기도 할텐데요 따뜻한 마음으로 하지않음 할수없는 일이겠죠. 하느님께서 커다란 사랑과 은총을 가족에게도 주실것을 믿으며 힘찬박수 보냅니다.
존경 합니다.
참으로고맙고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존경수렵ㆍ슴니다세상에아무나 할수업는일인데 인상을 잘사시는 분이시네요 건깅하세요
@@안윤순-c8f .
존경 합니다
세상을떠날때도 버림을받는거나 마찬가지네요 가슴아파요
대표님! 이새상에 모든 복 다받으세요,
존경 합니다♡♡
선한인상도좋으시고 잘생겨셨습니다
대표님 건강하세요,,
Qq1
.넘 좋은 말씀감사해요 저두 갑자기 동생이 18일전 금생에 삶과 작별했었요 건강하고 예쁜 동생을 보내고나서 갑자기 선생님 얘기를 들어보니 정말 아무도 할수없는 일 저알 존경합니다 제 동생은 63세로 병원에서 24일만에 떠났습니다 앞으로 어려운일 당한이들에게 더욱더 수고해주세요
@@장선애-d4e 유튜브 제목, 제729회 마음의 상처가 심한 아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법륜'님의 유튜브 찾아 보세요... 설법이 아닙니다.
이런 어려운일을 하시는분들은 고마우신 소중하신 분들이십니다
참으로 존경함니다.
누구도 싫어 하는 것을 돕는 다는 것은 말같이 쉬운일이 아닌데 실천에 옴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 지요 .
😢 존경함니다. 🐦
사랑 함니다 💕
참으로
정치경제사회등모든분야가
엉망이고희망이없는데
이시대
희망의등불같은
존재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존경스럽니다
좋은일만있으시기바랍니다
님의 직업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훌륭한 일을하십니다 나이드신어른들한테 참도움이 되는말씀 감사합니다
가져 갈것 없어요
그냥 있는것 쓰시고
여유가 되면 남도 돕고
그렇게 살다 가면되고
문앞에 써놓으면 좋겠네요
동사무소 연락해 놓든지
소방서 파출소 등등
노인네들만 사는곳
독거노인이나 장애인등
하루 한번 방문해줘야 할듯
이웃에게도 알려 주시면
더 좋을듯
ㅡ
이웃에이야기해두라니...더위험한소리,그들을 아니면그이웃에게들은뉴스로,더위험한상황을만드는걸보았읍니다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남들두쉽게 할수없는일을 하시는 김새별 당신은 낡개없는 천사입니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 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강아지 '송이' 이야기에
울음이 터져 펑펑 울었습니다.
김새별님의 하시는 일
그 마음에
감사합니다.
나이 7십이되니 주변정리를 자주 하게 되더군요
내가 몇살까지 움직일수 있을때까지는 스스로 모든걸 해결하겠지만 그렇지 못할때를 대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일기는 쓰지 않지만 가끔씩은 속마음을 적어놓기도 하고 건강도 체크 해가면서 죽음을 대비하고 사는편입니다
이제부터는 추억을 조금씩 만들어 가야겠네요
저도 송이 이야기에 넘 많이 울었어요.
눈에 핏줄이 터질만큼 울어서 결국 실명이 되었다니..
애써 길러온 자녀들이나 형제들 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나연-n2g 지나가는 사람...!
😊😅😊😊😅@@유나연-n2g
고독사.자살.교통사고사망등등 유품정리사 김샛별님 참 좋은일을 하신게 넘 감사합니다
좋은일을 하시네요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직업이군요 ~
@@윤정숙-d6o ㄷㅈ
감사합니다.
큰힘이 됩니다.~^^~
참 좋은일 하십니다
복 많이받으시길 바랍니다
@@윤정숙-d6o 93
무슨말이 필요하나요.?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세요.~♡♡♡
참으로 귀하신 직업입니다
인상도 선해보이고 말씀듣고나니 나를 한번돌아보는 계기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진정으로 마음을 담아 하시는 이야기...
아름다운 삶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도 가지셨습니다
instablaster.
ㅡ
어려운 일이지만 좋은 일 이니 복 받으실일 입니다. 외면하지 마시고 보람된 일 이라 여기시고 수고하시고 ㆍ 감사합니다
그래서 띄어쓰기는 왜케 긴가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도록 기억에
잊지못하고 남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강행구-g5x 가슴뭉클 눈물이 나네요
좋은 일 많이 부탁드려요
ㅚ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인연속에서 제일가는
일을 하시고 있네요,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정리정돈을 실생활로 만들겠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감히 나설수 없는 특별하고 소중한 일을 하시는 분이군요.
마음깊이 존경 함니다.
세상 어떠한 일보다
의미있는 일을 하시는군요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세상에 이런 게좋은일 하시는분이 계시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고 감시합니다~
입에 달달한 그 누구에 말보다
훨씬 값진 이야기입니다.
끝까지 경청 ...~~!
귀와 관상을 보니 덕 많이 지으시고
훗날 자손들까지 그 복록이 함께 하실예감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상이 ___어째요
@@정하옥-o3c
글 약간 수정했네요
바쁘다보니 오타도 있고 등등
본질은 같습니다,
관상 특히 귀가 좋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ㅈ
참으로존경스럽습니다 부처님이따로없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정말 아름다운 삶을
사시는 김 새 별 님
그 이름도 아름다운
금 새 별 저 하늘에서 환하게 모든 영혼들께
비추어주시는 김 새별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
참으로 감동입니다 .
참으로 염치없는 인간 이하의 사람이군요 .
김새별님 하느님께서 도와줘서 앞으로 축복 밭는 일만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 😢
⁹
좋은 일 많이 하시는데 앞으로 행복한 일 많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
천년만년 살것처럼
욕심내며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들...
하지만
정작 내자신은
챙길줄 모르는
바보다
자식을 위한다면
나이들어가면서
주변정리
버릴건 버리는
짐정리 ~~
정리를 습관화
하면서
살아가도록
해야될것같다
특히 베풀며 살아가도록
네
공감요
당신에게 영광에 박수을 보냅니다
훌능하십니다~
대단하심니다~소고하셔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수고하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어려운일도 마다않고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선생님 을 존경 합니다
천사시네요 복받으실거에요
대표님 존경합니다 정말어려운일인대 먼훈날후손까지 복받으실거예요 ~~건강채가시고 행복하세요
좋은일하시네요
존경스럽네요
말씀 들으니 눈물나고 고맙고 너무나 감동입니다.
정말 아무나 할수없는 일
존경합니다 ~
귀한 사역이 너무 멋져요 때를따라 보이시는 손길이 느껴지는 존귀 하신분 힘내세요 😀♥️
세상에서도 아무나 할수없는일 해주시어 존경하고 감사드림니다
정말 훌융한 일을 하시네요 형제 친척도 꺼리는일을 아무리 직업상 하신다지만 봉사정신이 아니면 어찌할수 있겠어요 정말감사와존경을 표하고십네요
늘건강하게 행복하세요.
대표님의 사람과 삶을 향한 사랑이 마음 속에 스며 온 시간이었읍니다. 고맙습니다!
넘 고맙고 감사하는맘 뿐입니다
돈돈돈... 돈이 뭐라고... ㅠㅠ 사랑하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좋은 일 계속 해주시길 바랍니다. ㅜㅜ 자꾸 눈물이 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어찌 직업을 잘선택하셨군요 -인생 에 모든 생활과 인간 관게 까지도 알게해준 청년-고맙고 감사합니다 - -네가 앞으로 얼마 살아갈지 모르지만 --좋은 강요가 큰도움 감사해요 망자들의 좋은 일 항상 줄거운생각으로 ------♡
돈이 없으면 죽어요
@@carpediem-j2p 네. 국가서 기본은 주지 않으신지
@@김복의-q6d 유튜브 제목, 제729회 마음의 상처가 심한 아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법륜'님의 유튜브 찾아 보세요... 설법이 아닙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이 사회를 훈훈하게 유지해 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이름따라 사명을가지고 태어나셨군요.
아름다운이름만큼이나 사명또한 아름다우십니다.모둔사람은 하나로 연결되어있다고 합니다. 죽음뒤에는 아름다운곳에서 그분들을기다리고계십니다. 천국에서 모두가 감사드릴거예요~
행복하세요 축복드림니다^^♡
오늘 이방송 보고 많은걸 깨달았습니다 이기가 판을치는 요즘 좀더 남을 생각해주고 배려하며 살아야겠단 마음을 가져봅니다 때로보면 천년만년 살것처럼 욕심부리는게 무슨 소용일까 싶네요 오늘 김새별님 강연듣고 인생의 또 다른 의미가 생겼습니다 조언 해주신 7가지 잘 새기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훌륭한 일 하십니다 감히 생각도 못한일을 하시니 마음씨가 넘 아름답습니다^^ 또한 가슴이 먹먹 하네요
사람이 하는 일이지만
다른 세상에서 거두어 간 목숨
사후의 정리는
다른 세상의 손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이 분의 손이 신의 손길이라
칭하고 싶어요~
미처 정리하지 못 하고
죽음을 맞이하신 고인분들도
매우 고마워할 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익되면 나서고 이익없으면 돌아다도 안보는세상이죠 ~
진심자기돈쓰면서봉사하는사람도있어요.드물지만
@@sookyungpark5857 유튜브 제목, 제729회 마음의 상처가 심한 아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법륜'님의 유튜브 찾아 보세요... 설법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일은 하시네요 존경 합니다
귀한일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대대손손 복 받으실거에요
죽을때가져가는건 믿음.추억.선행 밖에없다는 신부님의말씀이 생각나네요.
새별님 진짜 대단한일하십니다.
마음이 별처럼 아름답게
빛나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당하는일에는
누구나 당황하게 됩니다.
참 잘하시고 복받으세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
잘 보고 참고하겟습니다 ,♡
차분 하게 말씀 진실 담아 들려 주시네요
잘듣었습니다
공감 가는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감니다
존경 함니다
참 대단하시네요 너무나 칭찬드리고 싶어요 요즘세상에 으휴 복받은실겁니다 늘 좋은일만 있길 바래고 늘 건행하세요
세상에는 이런 천사도 있네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존경함니다. 🎉❤🎉❤🎉❤🎉❤🎉❤
정말로 좋으신분 좋으신 말씀. 모든 사람들이 보고. 부모 자식간의 사랑을. 깨닫고 하느님과. 같은 마음으로. 소중한 삶으로. 살기를 기원 합니다
아무나할수없는 참 아름다운일을 하시는 당신이 멋지신분입니다ᆢ
ㅑ
천사에요.
아침에 우연히 보다 눈물이 폭포수가되었다.
아, 인생이 무엇인지.
지금 내 주변을 돌아보고
나의 삶도 돌아보는 시간.
당신의 직업을 존경합니다
김새별님.
소나기가끔님 공감합니다
참 그유족들 사람같지가 않네요
인간성 바닥이네요
강사님~~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맘이 숙연해집니다
감사 드립니다
너무도 원초적이고 아름다운 감동 입니다
고맙습니다 참좋은일 하시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어떻게 세상과 이별해야할지 내뜻대로 되는건아니지만하루하루열심히살며 주변정리를 잘해야할것같네요
7 계명 모두 딸이 제게 하는 말들입니다
말씀들으며 참 인생꾸리기 애쓸께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제목, 제729회 마음의 상처가 심한 아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법륜'님의 유튜브 찾아 보세요... 설법이 아닙니다.
살면서 한번은 꼭 봐야 할 영상입니다..
누구나 언제고 한번은 맞닥드릴 일
내 가족의 죽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 내 반려견의 죽음, 그리고... 나의 죽음
죽음을 잘 준비하는 것도 삶 만큼이나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죽기 전에 후회없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 덜 주고 가능하면 흉하지 않은 모습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는 마지막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사는 동안 가능한 즐겁게 살다가... 마무리도 잘...
반려동물의 사연이 나온 부분에서 울음이 터졌는데요..
저도 반려동물을 저세상으로 떠나 보내본 사람이지만.. 내가 외롭고 동물 예뻐한다고해서 내가 나이 먹고 몸도 성치 않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절대 기르지 말아야 갰다 혹시 기르는 중에 내가 아프면 개를 좋아하는 내 동생한테라도 맡겨서 이 아이를 편한곳에 있게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안압이 터질 정도로 울부 짖다니... 개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 생물이에요
우리 아버지는... 좋은 분이 아니셨어요
고등학교에 막 진학하려는 저랑 중학교3학년 이었던 제 동생을 추운 겨울 밤에 거리로 내쫓으셨어요
아버지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가신 엄마를 몰래 만났다는 이유로 저희를 버리고 의절을 하셨고 대신 피와 살도 섞이지 않은 다른 여자의 미혼남 아들이 낳은 손주를 자신의 호적에 올려놓고 자식처럼 키웠다더군요
그렇게 몇십년을 서로 연락도 없이 살다가 무연고 시신이 있는데 가족인것 같은데 찾아갈 생각이 있느냐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 여자와도 헤어지고 혼자 독거 노인으로 영세민 아파트에 들어가 살다가 돌연사 한것 같더라구요
한여름 방안에서 풍기는 피비린내와 부패한 냄새가 나는 침대 옆으로 사진이 걸려 있는데 저희들 사진은 단 한장도 없었고 헤어진 그 여자의 사진만 걸려 있더군요
일말의 연민도 측은함도 싹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그 사람의 마음속에는 우리는 조금도 들어 있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 화가 치밀고 내가 여기까지 와서 뭘 하고 있는거지 싶은 생각도 들고 바로 동사무소로 달려가 무연고 처리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가는날 화장터에 참석도 하지 않았어요
아버지란 사람은 같이 사는 동안에도 고통만 주었고 떨어져 있는 동안에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만든 사람이었어요
제가 이 나이 먹도록 미혼으로 사는 이유는 아마도 그 영향일지도 몰라요
그리고 지금 몇년이 흘렀을까요... 6년? 횟수로 그쯤 되었을까요
나이가 먹어서 마음이 약해진건지 어딘가 측은한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그렇게 살수밖에 없었던 그 사람은... 자신의 부모.. 즉 저희 조모 조부에게서 사랑을 제대로 받고 자랐을까? 어쩌면 받아본적이 없어서 주는 법도 몰랐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저희 어머니도 뭐랄까 쉬운 분은 아니세요
사람의 말을 잘 안듣고 가깝고 만만한 사람에게 가학적인 성향이 있는 분이랄까...
그것때문에 살면서 많이 힘들었는데요..
제 동생이 말하더군요..
'엄마랑 아빠는 내 거울이야.. 나는 엄마와 아빠를 보고 되뇌이며 늘 생각해 내 아이를 키울때 그 반대로만 하면 항상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어 아빠가 우리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으로 자랐지만 난 반대로 아이를 칭찬했어 엄마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우리의 흉을 보면서 사람들에게 위로를 받을때 우린 비참함을 느꼈지만 난 내 아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해'라고요
저 역시 하나밖에 없는 제 동생과 조카를 많이 사랑합니다
친척과의 유대가 없다는게 무엇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카와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고 있어요
그애가 힘들때 어려운 이야기를 털어 놓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마지막에는 가족밖에 없습니다
밖에서 생긴 화풀이를 가족에게 풀지 마세요
가족은 당신들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며 자식이라고 당신들의 소유물도 아닙니다
전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것만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대단하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것이 중요하군요. 강의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남기는 댓글 입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어떤 힘든상황속에서도
용기 잃지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정말 휼륭한일을 하십니다 존경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혼자사는 50대 독거인 으로서
많은것을 느끼게 하네요
끝난것이 끝난것이 아니고
남겨진 이들의 생각도 해야겠네요
넓은집 살다가 망해서 미련 못버리고 좁은 집안에 가득가득 쌓아놓다시피한 그릇들과 넘쳐나는옷들 ᆢ
무슨 소용 있을까요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야겠네요ᆢ
살아 계실때 하나씩 정리 하시고 나누는것도 좋아요~♡
어떤 환경에서든 많은 살림살이가 정신을 흩어지게 하죠.
꼭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과 옷가지만 남기고
정리하시면 새로운 생활의시작이 될거예요.
미니멀 라이프!
새로운 삶이 열립니다.
잘생각하셨어요 자녀들은 안가져갑니다 살아계실때 나누심이
죽고나면 그건 구제시장 나옵니다 죽기전에 필요한 이웃나누세요 .
죽고나면 다허당 무슨 필요하나요 .
아직 너무 젊으세요. 건강 챙기시고 건강이 허락되는때 까지 좋은것 많이 보시고 하고싶었던것도 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복짓는 일을 남다르게 하고 계시는 선생님, 말로 표현하는
"감사"로는 부족함이 많은거 같습니다.
참 멋진분이시고요
존경합니다~~
100%공감
정말좋은일 하고살아가고 계시네요.
아무나생각 할수없는일을 하시고계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ㆍ뭐라고 더 말할수 없을정도로 칭찬을 드리고 싶네요 ㆍ행복한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ㆍ
천년처럼 살것처럼,,가족애도 없이 돈에 정신을 뺏겨 사는 인생들이 슬프다 못해 분이 나네요ㅠ
분명 산대로 댓가를 받을겁니다!😢
감정이 복받혀 눈물이납니다 누구나 저세상갈때는 혼자가죠
하지만 이렇게 슬프게 가는사람들이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주신 지도사님께 감사드림니다 송이가 주인때문에 울부짓어다는말씀 왜케눈물이나까요 자식도 형제도 왕래안하고살때 송이와 외로움달래고 살었겠지요 저또한 젊어을때는 식구들뒤바래지 할때는 한달에 쌀 5~6십키로씩먹었는데 다들 각자 자기길들찿아가고 나혼자남겠지요 나또한저세상갈때는
혼자 외롭게가겠지요
슬픔니다 하지만 오늘말씀고맙고 감사합니다 내가갈때를 생각하게 해주신말씀 기억하고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최선을 다하고 살겠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고맙습니다 !!
이러한 프로그램 을 볼수 있게해주신 스미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
내나이가 77세 그러다보니 모든것이 내마음에 와닿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행복하세요,
천사입니다 저런일은 서풀리 않하거든요 항상 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우리나라보배 천사입니다
죽음보다 돈이먼저라는게 참 부끄럽게하네요
훌륭하시고 존경스러우신분입니다
돌아보는시간이 되게하네요
감사합니다
따뜻한마음 가슴에 와닿습니다
사랑합니다~~
힘든일을하시는데 얼굴표정은 천사같아요.너무 편안해 보이십니다.존경합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 이프로를 보며 많이 배우고 늑꼇읍니다 내 나머지 인생을 어떻게 살다가야하나 하는생가이 드네요
대단 하십니다~~참 좋은일 하시네요
@@박금주-t8i ㅐ
@@박금주-t8i ㅐ
ㅐㅡ
네...감사합니다. 너무나도 감명깊게보고 갑니다....
새삼 나에 죽음 을
생각 해보게됀 시간
입니다~정말 망자도 고마워 할것
입니다 외로움은
큰 공포 입니다
삶에 의지를 망각
하게합니다 주위
인맥은 나를 위해서도 필요하지요 자신혼자 고립되는건위험
합니다
ㅣㅣㅣ
나이 칠십이 넘다보니 아푼데도 많고 남에 일 같지가 않네요
복 받으세요
저도요 칠십이 넘다보니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늙어서는 인맥관리도
힘에 부쳐요.젊으면 에너지가
있어서 관계유지가 되지만.
힘이 부쳐서 서로가 어울리기가
힘들어요. 모임이 서서히 없어지내요.
늙어서 돈이 있으면 도우미와
함께 살면서 살림,말벗이 되다가 임종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봅니다.
늙어가니 여러가지 생각준비를
하게 되내요.
너무 소중한 일을 하시네요..감사합니다.
참 가슴 멍먹하네요 마음 편히 가실수있게 도와주신 할아버지 이야기도 감동이고요 김새별 대표님 존경합니다
전화번호요너가혼자ㅡ요내가혼자요양쪽무릉수숤함수고하심니다
김새별대표ㅡ님
ㅁ름수술햇서요무룹수술햇슴
김새별씨 당신은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우리시대에 사는 도깨부 신부 이시네요.
덕분에
내일도 살아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