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죠ㅜ 아무래도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많을 것 같아 자막작업을 꼭 하고 있어요. 브금은 더 줄여야겠어요ㅎ 저는 보통1.25배로 영상을 많이보는 승질급한 여자라ㅋㅋ스피디하게 진행하려고 자체 1.25배속도로ㅋㅋㅋ녹음하고, 숨쉬는 부분도 모두 컷해서 컷수가 백개가 넘는데ㅋㅋ 그래서 좀 빠르게느껴졌나봐요. 천천히 할게요ㅋ 감사해용😁
😆🤣🤣 레미님 사연을 듣다가 예전에 남부산의 빌라에 살때 생각나는데 1남 2녀의 자녀를 둔 윗층 아저씨가 있는데 그 사람은 전등을 갈줄 몰라서 우리 아부지 찾거나 아니면 맏사위가 처가에 오면 일을 시킵니다. 그리고 저희가 동부산으로 이사오기 전 까지 윗층 사람들 쌍으로 다 뭔가 동네에서 고쳐야 할 일을 꼭! 아랫집 아저씨나 울 집 아빠를 찾아요! 그 이후 아랫집도 해운대 신시가지로 이사를 가고 우리도 이사가고 듣기론 뭔가를 수리해야 할때는 공동으로 돈을 모아서 사람을 불러서 고친답니다
ㅋㅋ남자면 저보다는 이런걸 잘고칠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착각이었죠ㅠ 남자라고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사실 저희 신랑을 보며 느낀건 단지 할줄모르는게 아니라 아예 할생각을 못하더라고요. 조금만 알아보면 혼자할수있는것도 그냥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 못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그런게 좀 답답해서. 이번에도 부탁해도 안해주길래 조명스위치를 제가 유툰브보고 바꿔버렸더니 뻘쭘해하더라고요ㅋㅋㅋ 저희친정 윗집에도 완전 맥가이버 아저씨가 사셔서 저희집 이것저것 정말 많이고쳐주셨어요. 저희아빠가 바로 그 전등도 잘못가는 사람입니다ㅋㅋㄱㅋ어쩜 저도 그런남자와 결혼을ㅋㅋㄱㅋ(그래도 전등은 갈아요.😆)
@@originalremy21 아 그러셨군요! 잘 고치는 사람이 도와주는게 당연하지만... 호의를 베푸면 둘리가 된다고 했나요? 암튼 당연하다는 듯이 젤 얄미운게 옥상은 공동소유인데 윗층집 사람들이 전세낸듯이 쓰면서 눈치 주면서 꼭! 옥상에서 물이 센다며 고쳐달라거나 심지어 새벽에 주무시는데 강제로 깨워서 고쳐달라고 하니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저희집은 12월 중순에 신랑이랑 아이 모두 방학했어요. 방금도 제가 욕실 전등 갈았습니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ㅋㅋㅋ 방학 어떻게든 살아서 잘 견뎌내보아요!
전등갈기 들어가면 진정 주부9단이십니다ㅋㅋ 방학은 길지만 시간도 빠르네요 . 벌써 1월중순! 그나저나 왜 사람은 겨울잠을 안잘까요..ㅠ
주말이 싫으면서 좋다 공감!
오늘 또 시작이군요ㅋ
제삶과 지극히 일치하시네요 ㅠㅜ
근데 대본 연출 연기에 편집 음향까지.. 감독의 재능이 있으신 능력자신 점이 저와 많이 다르셨네요 ㅜㅜ!!!!
웃프게 잘 보고 갑니다
주말 특근 잘하세요~
'재능'이라니 부끄럽네요ㅎㅎ감사합니다🥰
저도 결혼에 대한 환상은 1도 없었는데 혼인후에 남의 집 큰 아들이 생길지는 몰랐어요; 이번 생에 공주 대접은 글렀구나 싶답니다;
억지로라도 공주처럼 굴고싶어도 진짜 잘안되더라고요ㅋㅋ쿵 짝이 맞아야. .😇
삶의 지혜 몇개가 이 짧은 영상에 녹아있는지,,,,
😉😉😉
오늘편도 증맬 알차네요! 거를 부분 하나 읎이 다 내 얘기. 저희집도 방학 시작으로 2인1조로 움직이고 있는데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진짜 환장 도랏도랏... 3월2일까지 영겁의 시간 ㅠ 그나저나 구독자 왜 멈춰있는거죠? 알고리즘도 방학인가...🙄
ㅋㅋㅋㅋ아니 다들 뭔 댓글학원 다니는건가요ㅋㅋ 알고리즘도ㅋㅋ 방학인가ㅋㅋㅋㅋ ㅜㅜ겨울이라 얼었 ... 구독자수도 계단식으로 올라간다는데 계단이 너무 넓은거 아니냐며....ㅠ 좀 더 잘해보라고 그러나봐여.🥺 그래두 시청해주시고 댓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긴긴 방학.. 화이팅..😂
레미님 말솜씨가 너무 좋아서 전 결혼도 안한 20대인데 영상들 다 넘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ㅋㅋㅋ 얼마전에 구독했는데 많이 올려주셔서 좋아요~~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요!!
결혼안한 20대언니? 어모나. 고마워요ㅋㅋ😘😘😘
게그작가 되셨어도 좋았겠어요ㅎ 웃으면서도 고개 끄덕끄덕하게 만들고 송곳처럼 콕찌르는 맛도 느끼게 되네요
어릴때꿈이 개그맨이었던적은 있긴한데ㅋㅋㅋ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당😁
주부에게 주말, 여름휴가, 연휴, 명절, 대체휴무일, 개교기념일은 노동절이죠
주부의 시간은 반대로 흐른다
월요일 좋아^^
방학이라 월욜도없네유ㅜㅜㅜㅜㅡ
도대체 고쳐달라고 하면 왜 3년이 걸리는가... 그래서 이젠 그냥 제가 해요ㅠㅠ
여러 번 웃음이 터져나왔음.. ㅋㅋㅋ 공감 100% 입니다
한줄한줄 너무 공감하며 봅니다 ^^ 5시간 서서 대기하다 불꽃놀이 보고 와서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은데, 한마디 안하고 갈 수 없이 완전 공감공감이요!! 제 삶이랑 너무 똑같아요 ^^
어디서 불꽃놀이가 있었나요? 밖에서 노는것도 힘들어요진짜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저도 공감해요 공주처럼 굴어야 공주대접받지..ㅠ 근데 내가 못 참음ㅋㅋㅋ 남편이 해준대도 아 나와봐!하고 있네욬ㅋ 존버하는 인내력+오빠없으면어쩔뻔했어 최고야 콤보가 남자를 힘나게 하나봐요 근데 알아도 못하겠어요ㅠㅋㅋ 친정아빠가 운동에 손재주에 만능 맥가이버라 남자는 다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 제가 그걸 물려받아서..ㅠ
방금.. 안방변기에도 물이 새서 며칠을 벼루다 결국 제가 고치고 왔어요. 하..인내력이 부족했네요ㅋㅋㅋ 아이가 역시 아빠보다 엄마가 더 대단하대요ㅋㅋ 저도 이런거 더 이상 손대기 싫어요..왜 자꾸 답답함을 못참고 해결하고 싶은지 그만나대고싶어욬ㅋㅋ
@@originalremy21 저는 일단 남편이 그런쪽으론 저를 압도하는 능력이 안되서 못기다리겠어요ㅋㅋㅋ
오늘 영상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시간이 순삭~^^
저한테는 최고의 찬사네요.고마워용🥰
아아 이거슨 내얘기인가...ㅠ 남편퇴근시간못기다리기도하고어?나도가능할듯..근데몰기다려..:;침대책상수납장혼자옮겨버리고허리낑낑대는내모습..
설거지 청소보다 아이와 놀아주는 것이 힘들다!
청소가하고싶어지는 마법ㅋㅋ
온니 재밋는데 브금 조금 줄이고 발음 좀 좋으면 더 잘 드릴것 같아요
초큼 천천히 말 해쥬세요~
아 ..그죠ㅜ 아무래도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많을 것 같아 자막작업을 꼭 하고 있어요. 브금은 더 줄여야겠어요ㅎ 저는 보통1.25배로 영상을 많이보는 승질급한 여자라ㅋㅋ스피디하게 진행하려고 자체 1.25배속도로ㅋㅋㅋ녹음하고, 숨쉬는 부분도 모두 컷해서 컷수가 백개가 넘는데ㅋㅋ 그래서 좀 빠르게느껴졌나봐요. 천천히 할게요ㅋ 감사해용😁
이번 영상 너무 심하게 공감되네요(지나가던 연년생 아들 엄마....)
아들.. 연년생! 🧎♀️
공감2,000%
🤣 공감을 2천프로나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ㄱㄲ😍
😆🤣🤣 레미님 사연을 듣다가 예전에 남부산의 빌라에 살때 생각나는데 1남 2녀의 자녀를 둔 윗층 아저씨가 있는데 그 사람은 전등을 갈줄 몰라서 우리 아부지 찾거나 아니면 맏사위가 처가에 오면 일을 시킵니다.
그리고 저희가 동부산으로 이사오기 전 까지 윗층 사람들 쌍으로 다 뭔가 동네에서 고쳐야 할 일을 꼭! 아랫집 아저씨나 울 집 아빠를 찾아요!
그 이후 아랫집도 해운대 신시가지로 이사를 가고 우리도 이사가고 듣기론 뭔가를 수리해야 할때는 공동으로 돈을 모아서 사람을 불러서 고친답니다
ㅋㅋ남자면 저보다는 이런걸 잘고칠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착각이었죠ㅠ 남자라고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사실 저희 신랑을 보며 느낀건 단지 할줄모르는게 아니라 아예 할생각을 못하더라고요. 조금만 알아보면 혼자할수있는것도 그냥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 못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그런게 좀 답답해서. 이번에도 부탁해도 안해주길래 조명스위치를 제가 유툰브보고 바꿔버렸더니 뻘쭘해하더라고요ㅋㅋㅋ 저희친정 윗집에도 완전 맥가이버 아저씨가 사셔서 저희집 이것저것 정말 많이고쳐주셨어요. 저희아빠가 바로 그 전등도 잘못가는 사람입니다ㅋㅋㄱㅋ어쩜 저도 그런남자와 결혼을ㅋㅋㄱㅋ(그래도 전등은 갈아요.😆)
@@originalremy21 아 그러셨군요! 잘 고치는 사람이 도와주는게 당연하지만... 호의를 베푸면 둘리가 된다고 했나요? 암튼 당연하다는 듯이 젤 얄미운게 옥상은 공동소유인데 윗층집 사람들이 전세낸듯이 쓰면서 눈치 주면서 꼭! 옥상에서 물이 센다며 고쳐달라거나 심지어 새벽에 주무시는데 강제로 깨워서 고쳐달라고 하니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저요저요 남편이있지만 뭐든 나혼자다하는 사람 여기요🙋♀️ 부탁하면 세월아네월아 두번세번 말하기싫고 짜증나고ㅠㅠ 그럴바에 내가한다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