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버닝썬이니 이런 일들과 비슷한 드라마 일들에서 신부님이 정의의 사도로 나와서 오히려 속 시원해요. 신부님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저런 분노조절장애 없다시피하죠. 하지만 그나마 가톨릭 사제여서 그런 악을 보고 화내고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 저는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드라마는 드라마죠^^
가톨릭 교우로서 열혈사제 굉장히 흥미롭게 보고 있었는데(첫 방송 전 예고편 뜰 때부터 지켜봄) 평화방송에서 이렇게 신부님들 모시고 인터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혈사제 대본이 첫 방송 전부터 가톨릭홍보팀에서 검수했단 얘긴 듣긴 했는데 이렇게 직접 검수하신 신부님이 나오셔서 반갑습니다 밑의 댓글들을 보다가 드라마 검수하신 황 신부님이 예전에 KBS에서 제작한 가톨릭대 신학대학 과정을 다룬 다큐에도 출연하셨단 걸 보고 신기했어요 그 당시 무교였던 저에게 매우 인상깊은 다큐였는데 오랜만에 다큐 다시 봐야겠습니다 옆의 홍 신부님은 영상에 나온 재개발 현장 기사 사진보고 나서야 낯익은 분이신 걸 알았네요 그 당시 어린 맘에도 재개발 현장 사진이 충격이여서...홍 신부님 얘기 들으니까 웃프면서 열혈사제에 나오는 구담성당 신부님과 수녀님들만큼 고생 정말 많이 하셨겠구나 싶었습니다 2009년도면 용산 참사며 재개발 관련으로 기사가 엄청 많이 나올 때니...아무튼 평화방송에서 이렇게 궁금증 해소되는 유용한 인터뷰 방송 제작해서 올려주신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성남 신부님 정말 반갑습니다~~^^ 예전 우리성당 주임신부님이셨는데. 정말 강론도 잘하시고 인간미 넘치시는 훌륭한 신부님이셨어요! 상담멘토로서도 훌륭하셨구요~ 김현 보좌 신부님하고도 찰떡 궁합이셧어용~~13년이 지난 지금도 늘 생각나고 감사한 신부님이세욧!! 늘 건강하세요요~~^^
맞아요 저 주일학교때도 엄격하시고 좀 무서운 신부님들은 미사중에 쫓아내기도 했었어요ㅋㅋ 한 예로 독서한 친구가 담배를 피우고 독서를 올라가 읽었나봐요;;;ㅋㅋ근데 강론하러 독서대에 오신 신부님이 마이크에 코를 킁킁 대더니 "독서자 미사 끝나고 나 좀 보자" 하시며 강론 시작했던 기억이 생각이 나네요ㅋㅋㅋㅋㅋ
외모만 출중하신가요...ㅎㅎ 공부도 많이 하셔서 높은 지적 수준과 섬세한 감성, 깊은 영성까지... 노래, 악기 등 재능들도 빠지지 않고... 하느님께서 아무나 기름부어 축성하지 않으시는구나 늘 느끼고 삽니다~👍 우리 평신도들부터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그분들 보호해드리고 지켜드리면서요~♡
저는 어렸을 때 성당을 다녔고, 개신교 교회도 다니다가 여러가지 상황도 겪고 현재는 제 신념상 기독교를 믿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종교적 신념을 떠나 군부 독재시절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님들처럼 많은 신부님들이 정의를 위해 싸워주신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드라마에 관심을 갖고 보다가 이 영상도 보게 되었는데, 홍성남 신부님 재개발 지역에 사목 활동을 하는 신부님들께 하신 마지막 말씀에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4월에 세례성사를 앞두고 있고 남편은 작년 7월에 세례를 받았구요. 드라마를 안보는 남편이 유일하게 본방사수하는 드라마입니다. 김해일미카엘신부님처럼 부조리에 분노도하고 맞서 싸우시는? 신부님들이 많았으면 함니다. 드라마 흐름이 아직은 고구마각 이지만 앞으로 통쾌한 사이다같은 이야기를 기대하며 마지막까지 시청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수해주시는 신부님 정말 잘 생기셨네요. 그리고 잘생기신 신부님 많아요 이번에 새로 오신 우리본당 보좌신부님 좀 생기셨어요. 목소리도 좋구요.
열혈사제 드라마 속 인물들 중에 불의를 저지르는 사채업자(바오로), 검사(안젤라), 업체사장(황철범) 을 보며 신자로서의 삶, 나의 신앙생활을 돌이켜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배우 김남길님 덕분에 살 맛 나네요~♡ 김해일 미카엘 신부님 사랑합니다~😍😍😍 ㅋㅋㅋ 또한 이 세상의 모든 성직자, 수도자 분들을 위해 늘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천주교 모태신앙자로써 열혈사제 보고 난 후의 후기를 말씀을 드리자면 현실에도 정말 진짜 잘생기신 신부님분들 많이 계십니다 그치만 제가 여러 다녔었던 성당중에 김남길 캐릭터 성격을 가지신 신부님은 본적이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크크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만 아이들 장난 다 맞춰주시고 같이 잘 놀아주시는 신부님들은 많이 봤습니다😀
신자는 아니지만 김해일 캐릭터가 과거의 엄청난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사람이기에 분노조절이 잘안되게 그려진다 생각했어요 아무도 그런걸로 신부님들을 오해하거나 잘못생각하지는 않을거라 보는데요 당연히 드라마장르나 설정상 과장되게 한거라 보는거죠 그러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현실에 대한 정의감땜에 오히려 속시원하게 보고 있어요ㅎ 전 현실에 기반하지 않은 종교는 위선이라 생각합니다. 드라마가 과장의 내용만 제외하면 천주교정의구현 사제단 생각도 나구요^^ 오히려 현실의 신부님들과 겹친다고 하시니 더 정감이 가고 카톨릭에 대한 이미지도 더 좋아졌네요ㅎ 두분 신부님들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신자들에게 인기 많으시겠어요ㅎ
오늘 신부님께서 다리 접질리셔서 목발짚고 미사 집전하셨는데 미사끝나고 그러시더라구요 본인께서 열혈사제의 원래 모델이고 17대1로 맞짱뜨다가 다치신거라고 ㅋㅋㅋㅋ 우리신부님 넘 유쾌하심 ㅋㅋㅋㅋ
@@박다민-w1m 신부님께서 드립치신겁니다... ㅋㅋㅋ 신자분들 한번 웃으시라고 ㅋㅋ
박다민님 순진무구 ㅋ ㅋ
ㅋㅋㅋ신부님들도 되게 재미있으신분들 많으시더라구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부님 드립력 무엇ㅋㅋㅋㅋㅋㅋㅋ
@@박다민-w1m 진짜요는 뭡니까ㅋㅋㅋㅋㅋ 너무 순수한 영혼이야
오른쪽 계신 머리 흰 신부님이 하시는 말씀...실제 부조리의 현장에는 적대할 수 있는 실체가 없다고...
되게 와닿고 짠한 말이다ㅜㅜ
지금도 무관심과 권력의 그늘에서 약자들을 위해 힘쓰고 있는 많은 분들 모두 승리하셨으면
진정한 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열혈사제 김남길 캐릭터 신부같은 신부가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동네 술집에서 소주마시고 취해서 막 기어다니다가도 약자를 위해서 멋지게 싸워줄수도있는 신부님 ㅋㅋ 매력적이에요
마지막 말씀이 화룡정점이네요
냉담자였는데 열혈사제 덕분에 다시 미사하러 가기 시작했어요...ㅎㅎ 정말 천주교 다운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검수해주신 신부님 너무 감사해요ㅎㅎ
드라마 1회에서 고해를 하기전에 사람에게 용서를 빌어라.
신부님은 전달자이지 나에게 용서를 빈다고 하느님이 용서를 하는것은 아니다.
이와같은 김해일의 대사가 참으로 속이 시원 했습니다. 회개가 마치 중세의 면죄부와 같은 역할을 하지 않았으면.
멋진 말씀이세요
맞아요 신에게 회개하기 전에 사람에게 먼저 사죄하라고 할때 뭉쿨 했어요
저두 저두요 안보려다가.. 그장면에 꼽혀서 보다.. 넘 속시원해서 ㅋㅋ 꿀잼이었음
@@sejinpark2748 반성을 하면 그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하였으면 그거에 대한 후처리가 이루어져야 하는 거이니 맞말인데여
요새 버닝썬이니 이런 일들과 비슷한 드라마 일들에서 신부님이 정의의 사도로 나와서 오히려 속 시원해요. 신부님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저런 분노조절장애 없다시피하죠. 하지만 그나마 가톨릭 사제여서 그런 악을 보고 화내고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 저는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드라마는 드라마죠^^
신부님건강하세요
전광훈보다신같은존재
가톨릭 교우로서 열혈사제 굉장히 흥미롭게 보고 있었는데(첫 방송 전 예고편 뜰 때부터 지켜봄) 평화방송에서 이렇게 신부님들 모시고 인터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혈사제 대본이 첫 방송 전부터 가톨릭홍보팀에서 검수했단 얘긴 듣긴 했는데 이렇게 직접 검수하신 신부님이 나오셔서 반갑습니다 밑의 댓글들을 보다가 드라마 검수하신 황 신부님이 예전에 KBS에서 제작한 가톨릭대 신학대학 과정을 다룬 다큐에도 출연하셨단 걸 보고 신기했어요 그 당시 무교였던 저에게 매우 인상깊은 다큐였는데 오랜만에 다큐 다시 봐야겠습니다 옆의 홍 신부님은 영상에 나온 재개발 현장 기사 사진보고 나서야 낯익은 분이신 걸 알았네요 그 당시 어린 맘에도 재개발 현장 사진이 충격이여서...홍 신부님 얘기 들으니까 웃프면서 열혈사제에 나오는 구담성당 신부님과 수녀님들만큼 고생 정말 많이 하셨겠구나 싶었습니다 2009년도면 용산 참사며 재개발 관련으로 기사가 엄청 많이 나올 때니...아무튼 평화방송에서 이렇게 궁금증 해소되는 유용한 인터뷰 방송 제작해서 올려주신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남길같은 신부님 있으면 새벽미사 매일나가고 성당 모든궂은일은 내가 다할거임
ㅇㅈ이욤♡
무교인데 종교도 가질 수 있음ㅋㅋㅋ
@@메이블링-y3i ㅋㅋ 저 진짜 이거보면서
성당다닐뻔ㅋㅋ
플ᄃ바이오 저도요....
청소는 제가 할게요
홍성남 신부님 정말 반갑습니다~~^^ 예전 우리성당 주임신부님이셨는데. 정말 강론도 잘하시고 인간미 넘치시는 훌륭한 신부님이셨어요! 상담멘토로서도 훌륭하셨구요~ 김현 보좌 신부님하고도 찰떡 궁합이셧어용~~13년이 지난 지금도 늘 생각나고 감사한 신부님이세욧!! 늘 건강하세요요~~^^
중고등학생 때 미사중에 쫓겨난 애들이 종종 있어서 저는 빵먹다 쫓겨나는 장면 보면서 옛날생각도 나고 재밌었어요ㅋㅋ
moone 아 그렇군요 저는 늦게 가든 졸던...
죄스럽군요
저도 졸다가 신부님한테 혼났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맞아요 저 주일학교때도 엄격하시고 좀 무서운 신부님들은 미사중에 쫓아내기도 했었어요ㅋㅋ
한 예로 독서한 친구가 담배를 피우고 독서를 올라가 읽었나봐요;;;ㅋㅋ근데 강론하러 독서대에 오신 신부님이 마이크에 코를 킁킁 대더니 "독서자 미사 끝나고 나 좀 보자" 하시며 강론 시작했던 기억이 생각이 나네요ㅋㅋㅋㅋㅋ
👵: 아유 많이 닮으셨네
🧓: 얼굴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잘생기셨는데
김유진 그런 뜻이 아니잖아요.
두 신부님의 솔직한 말씀에 더 좋아졌어요. 제가 신심이 약해서 열혈사제에 열광하는지도 모르겠다 했거든요. 사순동안 더 기도하고 반성하겠습니다. 길을 잃지않도록...
9:55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더 용감해질 수 있다
신부님의 말씀이 참 감동입니다
예수의 길을 걷고자 모든 것을 내려놓은 신부라는 직책이 또 얼마나 무거운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감사합니다
근데요. 외모만 말하자면 우리본당을 거쳐가신 신부님중에 지나치게 잘생기신 신부님들도 많았어요. 잘생기신 신부님들 보면 아, 우리하느님 참 욕심도 많으시다.하고 생각하는적도 좀있어요
외모만 출중하신가요...ㅎㅎ
공부도 많이 하셔서 높은 지적 수준과 섬세한 감성, 깊은 영성까지...
노래, 악기 등 재능들도 빠지지 않고...
하느님께서 아무나 기름부어 축성하지 않으시는구나 늘 느끼고 삽니다~👍
우리 평신도들부터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그분들 보호해드리고 지켜드리면서요~♡
진짜 인정이요...전에 방송에서 신부님들 보고 왜 좋은 남자들은...ㅠㅠㅠㅠ
ㅋㅋㅋㅋㅋ제 학교 후배셨던 학사님두 ㅜ
어느 교구죠? 저도 갑니다!
성당 다니다 보면 종종 보이죠 ㅎㅎ정말 잘난 신부님들
저는 어렸을 때 성당을 다녔고, 개신교 교회도 다니다가 여러가지 상황도 겪고 현재는 제 신념상 기독교를 믿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종교적 신념을 떠나 군부 독재시절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님들처럼 많은 신부님들이 정의를 위해 싸워주신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드라마에 관심을 갖고 보다가 이 영상도 보게 되었는데, 홍성남 신부님 재개발 지역에 사목 활동을 하는 신부님들께 하신 마지막 말씀에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들 잘 생긴 분 진짜 꽤 있으세요 복지관 실습 갔는데 주임신뷰님 너무 잘 생기고 멋져서 엄청 놀랐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저에 최애 드라마예요.
이거 보면서 지금 잠깐 성당을 안나가는 저를 돌아보게 됐어요.
왠지 가슴 뭉클해지는 드라마예요.
평화신문 칼럼에서만 글로 만났던 홍성남 신부님이시네요.
말씀 넘 재밌어요.
두 분 신부님 말씀 저를 성당으로 끌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황 신부님은 온라인 성경채널 에서 강의하시듯 차분하게 애기하시고
홍 신부님은 영성 심리에서 강의하시듯
유쾌.상쾌.통쾌하게 말씀하시네요. 😊
두분 모두 미남이십니다. 💖💕👍
저는 올해 4월에 세례성사를 앞두고 있고 남편은 작년 7월에 세례를 받았구요. 드라마를 안보는 남편이 유일하게 본방사수하는 드라마입니다. 김해일미카엘신부님처럼 부조리에 분노도하고 맞서 싸우시는? 신부님들이 많았으면 함니다. 드라마 흐름이 아직은 고구마각 이지만 앞으로 통쾌한 사이다같은 이야기를 기대하며 마지막까지 시청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수해주시는 신부님 정말 잘 생기셨네요. 그리고 잘생기신 신부님 많아요 이번에 새로 오신 우리본당 보좌신부님 좀 생기셨어요. 목소리도 좋구요.
드라마는 드라일뿐,약간의 하자는 그냥 넘어가라는 말씀 신부님 말씀에 더 재미나게 볼께요
정말 드라마 보면서 속이 시원하다고 해야하나요?^^ 실제 신부님들도 정말 세상의 소금의 되시는 분들이라 믿습니다^^
저는 크리스챤인데 열혈사제 보면서 정말 속시원한 사이다 대사들이 많아서 오히려 신앙인으로 잘 살아야겠다라는 생각 많이 합니다. 너무 좋아요.
두분 신부님들 이야기 들으니까 더 새롭네요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신부님 두분다 멋지시네요 신부님이전에 인간이기때문에 당연히 화도나고 하실텐데 참고 서민들과함께 힘쓰시는 모습 훌륭하십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성당을가볼생각이에요
책임지는 사람은 없으면서 피해(여기 신부님 말씀으로는 재개발)는 지속된다는 저 말이 우리가 살면서 한이라는 감정이 생기는 어리둥절한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ㅠㅠㅠ 건강하게 감정 표출을 잘 해봐야겠어요
전 무교지만ㅋㅋㅋㅋ열혈사제 정말 잘 보고있는데... 그냥 드라마로 보고있어요..신부님들은 드라마 같지 않겠죠...ㅋㅋㅋ 너무 현실감이 없어서 그냥 웃으며 봅니다ㅋㅋㅋㅋㅋ
저도욬ㅋㅋ
저도 김해일신부 역할을 분노조절장애라기보다 정의롭고 카타르시스적인 면으로 많이 봐요 :) 열혈사제도 재밋게 보는데 진짜 신부님들이 얘기해 주니까 너무 재밋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두 성당에나가는데 신부님들이 얼마나 화가난실지 이해가 가면서 우리신부님이 많이 힘드실까 다시하번 생각하게 돼었습니다
잘생긴 신부님 얘기가 나와서 생각났는데, 저희 성당엔 진짜 너무 너무 귀여우신 신부님이 계셔요ㅠㅠㅠ 올해 막 서품받으신 분인데 진짜 초초초귀여워서 저 뿐만 아니라 신자들 사랑 듬뿍 받고 계심
koo8 c 어디 본당이에요 ㅎㅎ
거기가 어딥니꽈~~~????
앗 이제보니 황중호신부님 예전에 다큐 영원과하루에 나오셨었네요! 이렇게 뵈니 새롭습니다 ㅎㅎ 두분 신부님 항상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드라마보면서 아닌데햇는데 신부님말씀들으니 공감이가네요
멋진신부님 두분사랑합니다
황중호 신부님 가톨릭성경 어플에 남기시는 글로만 봽다가 영상으로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드라마 때문에 맘 고생 많으셨을텐데 그래도 덕분에 재밌는 드라마가 나와서 정말 감사합니다 신부님들의 미래에 은총이 가득하기를 아멘🙏🏻❤️
100%이해갑니다.
평생 남자혼자 오~말문막히네요
전 백퍼 이해갑니다.
신부님 화이팅 입니다.
와.... 멋진 신부님들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황중호신부님은 2년전 잠실성당에서 반려동물 축복식에 뵀던 분이네요^^
홍성남 신부님이 가좌동에 계실 때 그 현수막과 성모님 사진이 크게 걸렸던 성당에서 매달 했던 영성심리 강의 들으러 다니던 생각이 새록새록납니다.
홍 신부님의 꾸밈없는 모습에서 신앙의 자세를 비롯한 여러가지 새로운 깨우침을 얻었지요.
홍 신부님 건강하세요.
신부님들, 감사해요. 사제의길을 걸어주셔서.
넘나 잼있게 봤어요. 앞뒤연결ㅡ 집중안해도 머리에 쏙쏙~ 어쩜 이렇게 작가님이 드라마틱하게 밉지않은 과장이 제 속이 뻥뚤렸답니다.
불의에 맞서 싸우는
김해일 신부님처럼
사제분들이 더 많으시면
좋을것 같네요ㅠㅠ
불의에 맞서 싸우는 신부님들은 많이 계십니다~드라마속 배우처럼 폭력을 앞세우지는 않지만요!!!
이미 오래전부터 김수환 추기경님부터 정의로운 가톨릭 사제님들 많이 계시죠
국정원신부
정말...대리만족하고 있읍니다 나도 감정표현하는게 참 좋은데...작가분 파이팅입니다
홍성남마태오신부님~저 초딩때 저희동네 첫 주임으로 오셨었죠~신부님께 첫영성체도 받았구요~참 인자하시고 유쾌하신분입니다~살면서 한번씩 신부님 생각이 나곤 하는데~지금도 여전히 멋지시네요~♡
불의를 보고 참지못하는 신부님, 우리 사회에 필요합니다. 김해일같은
김남길!
@@ruddk68 김해일은 열혈사제에 주연으로 나오셨던 김남길배우의 드라마상 이름입니다
정말 잘생긴 신부님 본적 있어요 키도 크시구요
좋겠다 ㅋㅋㅋ
맞아요
세상안에서 신부님으로 살아주시는것,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까요?
세상의 언어와 표현이 너무 작고도 적습니다.
신부님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강건하시며 행복하시길 두손 꼬옥 모아 깅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느님축복을늘 기원 드립니다.♥
홍신부님 웃는 거 너무 마음 편해져요 ㅠㅠ
베드로신부님...예전에 kbs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것 .
...이라는 다큐에서 뵌분 같네요..당시 신학교 학생이셨는데 훌륭한 사제가 되신거 같아 기쁘네요^^
KBS 영원과 하루에 나오셨던 분 맞습니다
서울대교구 온라인 성경채널 유투브에서
검색하시면 황중호 신부님 강의 볼수 있습니다 ^^*
저만기억하는게아니었네요^^벌써차장신부님ᆢ
멋지십니다ㆍ
저도 다큐 봤어요 너무 반갑네요^^
그때 신학생분들이 부르시던 당신은 나의 모든것이란 성가 받아서 들었네요
이렇게 신부님으로 잘 지내고 계신 모습을 보니 너무 좋네요^^
@@유테리-p6h 오우~~~ 믿음의 길을 가신분이시군요 하느님께 잘 쓰임받는 신의 사제가 되시길^^ 그분이 늘 함께하실것입니다^^
아. .그분이구나. . . . .
황중호신부님! 신학교 5학년때 영상보았는데~~
너무 잘생기시고 눈이 너무 선하세요.😊
성격 까다로운 우리 본당신부님이 생각나고...... 진짜 성당에서 뭐 먹다가 걸린 신자에게 화내는 우리 예전 보좌신부님..... 허허허...
ㅋㅋㅋㅋㅋ 몰래 눈치보며 먹다 걸렸을껄 상상하니 웃음이ㅋㅋ
진짜 뭐 잡숫다 걸리신 분들이 계셨군요. ㅠㅠㅋ
두 분 신분님도 참 좋으십니다
어려운 곳, 재개발 현장 신부님들 힘내세요
ㅋㅋㅋㅋㅋㅋ
드라마죠...
글치만 마태오 신부님의 경험을 들으면서.....공감이 가네요...
선교....가톨릭에 대한 선교가 되면 좋겠네요..
두 분 신부님...감사드려요..
아멘.
저요~ 몇 년간 하느님과 냉냉한 사이였어요.
드라마에서 김해일 신부님이 절실하게 의지하고 고뇌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믿음을 회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와ㅋㅋㅋㅋ
황중호신부님!
KBS영원과하루에 나오실때 부제님이셨는데ㅜㅜ 시간이 진짜빠르네요
속이 후련하던데...전 받아드릴건 받아드리는 주위에요. 두분 말씀 옳으신 말씀이네요. ㅎㅎㅎㅎ
신학생시절다온 kbs다큐를 본적이있어요.중년의신부님이되셨네요..어린신학생들이 하느님당신의모든것을 부를때 펑펑울었던기억이나네요.사제의길이 얼마나 힘들까..
마지막에 냉담하는 신자들에 말씀하셨는데 뜨끔합니다. 매일 근무가 일정하지못해 죄짓는 마음이예요. 혹시 어머니 같으신 수녀님 차즐 방도 없나요? 만나면 막 울것 같지만...
우리 어릴 때는 미사시간에 떠들었다고 쫓겨나고 늦게 왔다고 못들어가고 그랬습니다. 열혈사제 보면서 어릴때 생각이 나더라고요. ^^
드라마속성질머리신부님
넘좋은디요ㅎㅎㅎㅎ
드라마라서그렇겠지만ㅎ
댜발머리깡패도웃기고
짜장배달원도웃기고ㅎ
이하늬씨도연기넘잘하고ㅎ
열혈사제~👍👍👍👍
하느님의 공정과 정의를 위해 싸우는 모든 신부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아픈 와중에 보고 있노라면 힘이 나네요. 재방. 삼방 보고 있어요. 김해일 신부님처럼 멋있고 잘생기고 성깔 있는 신부님 계시면 좋을 듯
정말 오랫만에 재미난 드라마를 만났습니다ᆢ
좋아하는 배우들의 연기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ᆢ
열혈사제 화이팅입니닷ᆢ♡
열혈사제 흥해랏♡
김남길 신부님 너무 사이다고
멋지신데ㅠㅠ♡♡
그래둥,, 저희 본당신부님이 짱입니다 .. 👍
열혈사제 드라마 속 인물들 중에 불의를 저지르는 사채업자(바오로), 검사(안젤라), 업체사장(황철범) 을 보며 신자로서의 삶, 나의 신앙생활을 돌이켜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배우 김남길님 덕분에 살 맛 나네요~♡
김해일 미카엘 신부님 사랑합니다~😍😍😍
ㅋㅋㅋ
또한 이 세상의 모든 성직자, 수도자 분들을 위해 늘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드라마 보면서 코믹한 장면들이 많지만, 그 안에 신부님들에 대한 존경과 신뢰가 깊이 깔려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인터뷰하신 이 후에 방송된 스토리들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더 깊어지는 것 같고요.
두분 신부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허심탄회한 말씀들이 좋습니다
내내 영육간 건강하셔서
저희들 잘 이끌어 주세요~
버럭하시던 예전 본당 신부님이 생각납니다^^
홍신부님 항상 응원합니다♡♡
완전 속이 다 시원해요. 대리만족
재미있게보고있어요정의로운사제의모습보기좋아요배울점도있네요
그립네요...따뜻한 신부님..자비로운 신부님~
인간으로써 신자로써 성당 신부님, 수녀님들 존경해요 :) 대본을 직접 신부님께서 검수도 하셨는지는 몰랐어요! 가끔 보면 과하다 싶을때도 있지만 사실 속시원할때가 많았어요.ㅋㅋㅋ저는 신자라 그런지 드라마랑 현실이 구분이 잘 되어서 그랬는지 그저 재밌네요 ㅎㅎ
정의로운 신부님 멋져요
예전 신학대 150주년 다큐에 영원과하루 황중호 신부내요
황중호 신부님 오랜만이네요...옜날에 서울 대신학교 다큐인 KBS 영원과 하루에 신학생으로 나오셨는데..^^
+찬미 예수님~~
열혈사제 잘 보고 있네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이기에
코믹스러운 장면부터
진지한 부분까지 잘 전개어
있지요.
그러나 때로는 눈살을 찌뿌리게도
하는 장면들이 있지만 드라마이기에
그냥 웃고 넘기지요.
고맙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
이시대에 가장 필요한 신부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와 닿아요
저의 최애 드라마입니다
김남길역활을 보니 황중호 신부님과 비슷하네요 외모가요 ㅎㅎ
신자로써 친숙하고 그럴듯해서 챙겨보고 있습니다~
드라마속 세상구조가 넘넘 답답하지만 재미나고 속이 후련합니다. 김남길 신부님~국회의원, 구청장, 경찰서장넘, 검사넘과 불량식품사장넘과 조폭넘들 모조리 싹 다 해치워 주세요.
아따 오또 사이비 교주넘도. ㅎㅎㅎ
우따~ 깨달음~~~
두 신부님의 말씀, 정말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천주교 모태신앙자로써 열혈사제 보고 난 후의 후기를 말씀을 드리자면 현실에도 정말 진짜 잘생기신 신부님분들 많이 계십니다 그치만 제가 여러 다녔었던 성당중에 김남길 캐릭터 성격을 가지신 신부님은 본적이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크크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만 아이들 장난 다 맞춰주시고 같이 잘 놀아주시는 신부님들은 많이 봤습니다😀
저도 모태신앙인데 진짜 한번도 본적 없는데요.저도 이사를 자주다녀서 이지역 저지역 신부님 봤는데요. ㅋ 역시 현실은 ㅎㅎ 드라마에나오는 김해일은 탑스타얼굴이니까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요즘 드라마를 관심 없지만 ㅋㅋㅋ 열혈사제 촬영에 스턴트맨 했어서 내 얼굴 한번 찾아러 봤어요... 보는후 갑자기 관심 많고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열혈사제 대박이다 🔝
두 신부님들 홧팅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가볍게 즐기면서 봅니다. 카타르시스도 느끼고 좋은데요. 현실감도 있어요.
열혈사제 김남길신부 외모
황중호 신부님 많이 닮았어요
금 토가 기다려집니다.
재방도 또 봅니다.
살기좋은세상 위해 수고하시는 홍성남신부님 화이팅입니다
💝💒💐
잘 들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신자가 아니신 분들이 신부님들 또는 성당에 대한 오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걱정을 했습니다.
천주교 신자도 불편하지않고 웃으며 본 드라마.. 하필이면 또 신부님이 너무 잘생겨서 ㅎㅎ…
열혈사제 진짜 숨겨진 명작임. 넘 재밌어요.
열혈사제를 신자입장에서 보면서 느낀점
신부도 사람이다.
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컨텐츠내용이 정말 좋고 나중에도 드라마나 영화 소재로 나오면 좋을거 같아요
예전에 미사하다가 신부님께서 졸던애 야 거기 하나둘셋! 졸거면 나가! 이러셔서 그옆에 있던 저는 무서워지릴뻔했습니다ㅋㅋㅋ
+)네에 새벽미사였습니다아ㅋㅋㅋㅋ
ㅋㅋ
맞아요 새벽미사 나간다는게 너무 대견😁
응원합니다
꼭 이기시라는 말씀 곤경에 빠진 신부님들께 힘이될것 갇아요
되도록 주님에 은총으로 곤경에 안빠지면 더좋을것 갇아요🙇🙇🙇
황중호신부님 이름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합창영상 아직도 보고있어요😊
너무 좋으시네요~~~ 드리마 신부님들 보면서 얼마나 통쾌한지몰라요 ㅋ 오히려 저희 교회 목사님들이 조금만 닮았으면 하면서 너무 아쉬워요
모든성직자여러분.힘내세요.신자들도.신자.자격을갖출수있도록기도합니다.불의를보고도.참아애하는신부님.저희가이ㅛ어요.하느님 자녀들이
이런 컨텐츠 아주 좋고 재밌네요. 메세지도 있구용~
신부님들 반갑습니다^^ 사제분들께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신자는 아니지만 김해일 캐릭터가 과거의 엄청난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사람이기에 분노조절이 잘안되게 그려진다 생각했어요 아무도 그런걸로 신부님들을 오해하거나 잘못생각하지는 않을거라 보는데요 당연히 드라마장르나 설정상 과장되게 한거라 보는거죠 그러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현실에 대한 정의감땜에 오히려 속시원하게 보고 있어요ㅎ 전 현실에 기반하지 않은 종교는 위선이라 생각합니다. 드라마가 과장의 내용만 제외하면 천주교정의구현 사제단 생각도 나구요^^ 오히려 현실의 신부님들과 겹친다고 하시니 더 정감이 가고 카톨릭에 대한 이미지도 더 좋아졌네요ㅎ 두분 신부님들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신자들에게 인기 많으시겠어요ㅎ
홍성남신부님♡
황베드로 신부님..영원과 하루에서 학사님으로 나온게 엊그제 같은데 홍보국 차장 신부님이 되셨네요..ㅋㅋ 신부님들 모두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열린신부님들 웃음도 많으시네요ㅎㅎ
성격장애라구요?
그신부님때문에 조금이라도 웃고삽니다.
신부들이라고 다 예수같은줄알진않아요.
오히려 불의에 맞서는 그런신부가 더 필요합니다.
맞아요!
이주현님 드라마를 좀 많이보셧네^^
그 예수님이 바로 불의에 맞서 호통치시던 열혈한 분이셨습니다^^; 그렇게 약자들을 위해 강자들에게 싫은 소리하시다 처형 당하신거구요
의도가 아니라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거죠. 물리적 정의는 경찰이 할 일이니까요.
현실에서 저러다가 폭력죄로 잡혀갈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