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정말 잘못알고 있는게 스님 신부님 목사님들 싸우고 나발이고 그럴 시간이 없어요. 정말 빡빡한 인생을 사세요 . 우리같은 일반인이 저들의 인생을 볼때 아.. 저 사람들이 사람인가? 할 정도로요 . 원래 내 일이 아니면 다 쉽게 보이고 가볍게 보이는거죠 . 길을 아는것과 그 길을 걷는것의 차이입니다.
40:07 긴 수단[Sutane]을 좀더 편하게 나온 셔츠에 로만카라를 클레어셔츠라고 하며 이것은 1930년 미국의 어느신부님으로부터 지금 전세계에 퍼진것입니다..그래서 보통 사제회의나 미사가 없을때 간단히 입을 수 있는 셔츠 입니다.. 미사를 집전하실때는 긴 수단위에 개두포를. 장백의를 입고 띠를 한번 두르고 영대를 두르고 다시 띠를 두른뒤 그위에 전례에 따른 색의 제의를 입습니다. 41:00 사제가 핑크색제의 입으실때 전례력으로 대림3주일과 사순 4주일때 입습니다...그러나 측근 신부님의 말씀에 의하면 의무는 아니라고 합니다. 분홍색대신 자색[보라색]제의를 입으시는 사제분이 대부분이시라고 합니다. 그래도 분홍색제의 입는 의미 정도는 알고 있는게 중요해요!
개신교가 천주교와 다른것은 천주교는 중앙에서 지정한 사람만 신부가 되지만, 개신교는 성경을 읽고 그를 이해한 사람 모두가 목사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말은 다르게 말하면, 단순히 목사의 말만 믿는게 아니라 자기가 성경을 읽고 그 의미를 스스로 생각하는게 중요하다는걸거에요. 그러니 정 하느님 모시고 싶으면 목사님이 아니라 성경을 읽고 그 속의 뜻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출애굽기가 많이 거론되는데 거기에 보면 아무 죄도 없는 장남들을 다 죽이고 모세를 쫓던 수천명의 병사들을 다 수장시켜 죽이는 등 그저 왕의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는 이들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면서 사랑을 말하는게 어불 성설이고 싫습니다.차라리 왕을 죽였다면 납득하겠는데 사랑을 높히사는 나로서는 도무지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성당 다닌지 24 년인데 공부땜에 4 년 쉬고 다시 성당에 갔어요성당에서 2005 년에 내 눈에 빛을 넣어서 조정하고 타 종교에 가지도 못하게 하고 성당에 한달에 $1500 내는데 돈달라 요구하고 레지오 단장 요구하고 지금도 성당 오라고 성령이 말 하는데 가기 싫어요 우리집에 사건 사고를 성령이 많이 일으켜요 도와주세요 맘 편하고 싶어요 밤에 잠도 잘 안재워요
사람들이 정말 잘못알고 있는게 스님 신부님 목사님들 싸우고 나발이고 그럴 시간이 없어요. 정말 빡빡한 인생을 사세요 . 우리같은 일반인이 저들의 인생을 볼때 아.. 저 사람들이 사람인가?
할 정도로요 . 원래 내 일이 아니면 다 쉽게 보이고 가볍게 보이는거죠 . 길을 아는것과 그 길을 걷는것의 차이입니다.
맞아요 😊
ㄹㅇ...스님, 신부님들이 군대 훈련소 시절에 잠을 푹잘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러는데 내가 뭘 잘못들었나 싶었음 ㅋㅋㅋㅋㅋ 뭘해도 피곤하고 배고픈 곳임.
옛날 승려는 물긷고 나무하고 불떼는 노동을 했다는데 그때에 비하면 편해진거죠
그리고 남자승려는 여자승려에 비하면 특권을 누리는거죠
여자승려는 눈뜨자마자 주방에 밥하러 가던데요
여자승려는 절에서도 밥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남녀차별 심하던데요
@@딩고-c4t놀랍게도 남자승려들도 그렇습니다ㅋㅋ 큰절은 공양할때 몇백인분의 밥을 아궁이 불떼고 솥에서 밥짓고 그걸 퍼내서 다시 담고 그게 식당으로가서 나눠주고 설거지하고.. 스님이되기위해 행자가 되는사람들이 대부분 거치는길입니다. 스님이 되고나서도 하구요ㅋㅋ
은근 슬쩍 목사는 왜껴요 뺍시다. 양심없이
너무 솔찍한토크! 너무 인간적인 신계를 재밋게보았습니다! 두분 존경합니다
스님이랑 신부님 두분 모두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봄ㅎㅎ
두분 넘 감사합니다
저는 불교신자이지만
홍창진 신부님도
2011년부터
히말라야. 갈때 까지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팬입니다
인상깊고 재밌게 봐서 시간이 가는 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정말존경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런방송은 참 좋아요😊
진짜 넘 재밌옹
너무 멋있어요
이런 모습이 우리가 배우고 지향 해야할 모습이죠 항상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좋은 지혜를 주셔서
너무 재밌네요..
두 분 건강하세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보수있으면좋겠어요
40:07 긴 수단[Sutane]을 좀더 편하게 나온 셔츠에 로만카라를 클레어셔츠라고 하며 이것은 1930년 미국의 어느신부님으로부터 지금 전세계에 퍼진것입니다..그래서 보통 사제회의나 미사가 없을때 간단히 입을 수 있는 셔츠 입니다..
미사를 집전하실때는 긴 수단위에 개두포를. 장백의를 입고 띠를 한번 두르고 영대를 두르고 다시 띠를 두른뒤 그위에 전례에 따른 색의 제의를 입습니다.
41:00 사제가 핑크색제의 입으실때 전례력으로 대림3주일과 사순 4주일때 입습니다...그러나 측근 신부님의 말씀에 의하면 의무는 아니라고 합니다. 분홍색대신 자색[보라색]제의를 입으시는 사제분이 대부분이시라고 합니다. 그래도 분홍색제의 입는 의미 정도는 알고 있는게 중요해요!
❤❤❤😊
두분 너무 좋아요
배움과 삶을 사신분들의 대화. 그 깊음을 느낄수 있는 대화. 감사합니다. 기획하신 분, 👍
지금은 거의 무교인 상태지만 신부님 얘기 너무 잘들리는것같아요 ㅋㅋㅋㅋ 특히 열왕기 보면 안다! 했을때 아 이런거 있었는데!! 하면서 성경노래 몇년만에 불러보고서야 아 !! 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좋은얘기 감사합니당
잘 보았습니다^^
종교 이야기 멀게만 느껴졌는데 재밌네요
역사나 종교나 디테일한 부분의 고증은 지키면서 상상력 첨가는 정통이라 부를수있어 넘 좋지만 애초에 상상력에 고증 첨가는 처음부터 판타지와 소설이라 기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드라마나 영화에 제발 스님분들도 박해준처럼 멋있는분들 나오길요
개신교가 천주교와 다른것은 천주교는 중앙에서 지정한 사람만 신부가 되지만, 개신교는 성경을 읽고 그를 이해한 사람 모두가 목사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말은 다르게 말하면, 단순히 목사의 말만 믿는게 아니라 자기가 성경을 읽고 그 의미를 스스로 생각하는게 중요하다는걸거에요.
그러니 정 하느님 모시고 싶으면 목사님이 아니라 성경을 읽고 그 속의 뜻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호감종교 둘이 만나서 재밌게 봤네 ㅋ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아난이 진짜 미친사람임 부처님 말을 그대로 외워서 책으로 만드는 미친짓을 해냈죠 게다가 혹시 모르는 오류까지 생각했으니
부처님이 6500권 정도의 좋은 말씀을 하신거 아녀...? ㄷㄷ...
색계는 미인계 아닌가?
구약은 유대민족의 역사서? 아님 우리나라 단군신화 같은 민족신화인것 같은데...
맞음
개그 듀오세요?🤣🤣🤣🤣🤣🤣
불교의 교리가 심오하긴 함~
출애굽기가 많이 거론되는데 거기에 보면 아무 죄도 없는 장남들을 다 죽이고 모세를 쫓던 수천명의 병사들을 다 수장시켜 죽이는 등 그저 왕의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는 이들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면서 사랑을 말하는게 어불 성설이고 싫습니다.차라리 왕을 죽였다면 납득하겠는데 사랑을 높히사는 나로서는 도무지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저도 그 부분에서 심한 모순을 느꼈음~
400년 노예생활은 어디다 팔아먹으시고....
좀 제대로 읽으시지..
억지로위기는 성도들
안녕하세요
성당 다닌지 24 년인데 공부땜에 4 년 쉬고 다시 성당에 갔어요성당에서 2005 년에 내 눈에 빛을 넣어서 조정하고 타 종교에 가지도 못하게 하고 성당에 한달에 $1500 내는데 돈달라 요구하고 레지오 단장 요구하고 지금도 성당 오라고 성령이 말 하는데 가기 싫어요 우리집에 사건 사고를 성령이 많이 일으켜요
도와주세요 맘 편하고 싶어요
밤에 잠도 잘 안재워요
조현병 진료 받고 계시죠? 농담이 아닙니다
먼말이세요???
@@이연천-o7o fact
오은영 박사님께 가보세요
어디서 성당을 가지고 사기를 치너요 천주교는 돈을 밝히지않습니다 그리고 종교강요 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