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 심한데...'초중고 교과서 AI디지털로 바꾼다?!(교육대기자 방종임)[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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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авг 2024
- 내년 2025학년도 학교 현장에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논란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디지털기기 과다 사용이나 문해력 저하를 우려하는 입장과 앞으로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선제적인 반응이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죠. 이에 대기자의 데스크에서는 교육계 뜨거운감자로 떠오른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00:00 오프닝
00:30 내년 초중고에 도입되는 AI디지털교과서
05:26 AI디지털교과서 쟁점 3가지
07:20 AI디지털교과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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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키워드7', '자녀교육 절대공식' 등 4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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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슈 #교육 #디지털교과서
![[충격 실상]청소년 이성교제 현실 낱낱이 알려드려요!!(유환기 일반고 교사)](http://i.ytimg.com/vi/G_k19CGbl20/mqdefault.jpg)
![[Full] 교육대기획 대한민국, 교육이 희망이다 - 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 교사와 AI가 이끄는 교실혁명, AI 디지털교과서](http://i.ytimg.com/vi/-aA869H78b0/mqdefault.jpg)
![[#티전드] 아이들의 디지털기기 사용을 제한해야 하는 이유.. 뇌 발달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뇌 신경망을 잘라내기까지 ㄷㄷ | #미래수업](/img/1.gif)
[어떻게생각하십니까] 내년부터 초중고에 AI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스마트기기 과다 사용을 걱정하는 입장과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희망이 엇갈리고 있죠. 우리 아이들의 학교 생활이 달라지는 큰 변화인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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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과서= VR교과서입니다. 교육부에서 종이책없애고 가볍게등교하자며 아이들에게 VR로 수업하자는 글을 블로그에올렸었습니다. VR교과서는 과연 아이들을 위한 것일까요. 업체들을 위한 것일까요.
우리아이들은 VR 씌워놓고, 교육부장관은 AI교과서 예산으로 미국관광 간다네요. 우리애들이 디지털교과서 팔아주는 실험쥐입니까? 너무 화가나고 눈물이납니다!! 💥💥학인연카페에서 교육부 민원에 함께 해주세요!!!
@@user-yq3xs6kc8j 어떤회사의 디지털기기가 전국의 학교에 보급될지 모르겠지만 이건 교사도 학생도 학부모를 위함도 아닌 그 디지털기기 회사를 위한 것 같습니다!!
절대반대입니다 아이들 미디어중독이 심한데 학교에서까지라니요
학교에서 Vr 기계 씌워서 애들한테 수업하겠다고 합니다 ㅠ ㅠ 제발 학인연카페 오셔서 반대 민원좀 함께 해주세요.. 문재인정부시절 시도했다가 실패한것을 윤석열 정부가 다시 시도하고있네요
미디어 중독은 누가 만들었나요 부모들이 그렇게 키워 놓고선 ..
@@user-yq3xs6kc8j 잘못알고 계신듯합니다. 교과서가 정권바꿨다고 뚝딱 만들어내는게 아닙니다. 문정부시절부터 논의되고 계획세워져서 만들기 시작한게 윤정부에서 만든겁니다.
@@user-th9wx7hg9m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을 작정하고 그렇게 키웁니까?! 그리고 그렇게 키우지 않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던 부모님들의 아이들조차 생각보다 쉽게 중독에 빠집니다. 하루 종일 손에서 스마트폰을 떼지 못하는 어른들도 많은데 아이들이라고 그 강력한 중독성을 벗어나기 쉽겠습니까.
아이들 폰으로 학교에서 수업 자료로 쓰는것도 너무 싫은데 디지털 교과서라니 진짜 이런짓좀 안했음 좋겠네요.
미국에서 망한 제도를 왜 가져오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미국에서 Apple이 학교에 공짜로 아이패드 돌릴 때 사람들이 좋아했어요. 곧 학부모들이 알게 되었죠. 애들이 기기 중독이 되는 것이 순식간인것들. 대한민국 출신 엄마들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한국은 게임폐인 많지 않습니까), 미국 학부모들은 당하고나서 억 한거죠. 정상적인 학부모라면 아이패드에 학을 뗍니다. 망한 정책을 왜 한국에 적용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얘들아. 스마트기기에 이러한 나쁜 점이 있지만 니들이 알아서 자제하고 좋은 쪽으로만 쓸 수 있겠니?" 라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러면 애들이 "네" 하고 자제하면서 학습을 위한 용도로만 씁니까? 어른들도 자제가 안 되는데, 그걸 애들에게 강요하는 것 자체가 모순 아닙니까?
애들을 디지털기기의 노예로 만들어서 돈 버는 기업이 있기 때문 같습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미래는 아무 상관이 없고 자기들 이익만 우선시하는 기업과 거기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인식을 바꿀수는 없는 걸까요ㅠ
@@angelakim476 아이패드 나눠준 곳이 미국 어느 지역인지 알 수 있을까요? 다른 나라들 사례를 다양하게 알고싶어서 여쭤봅니다.
스웨덴만 해도 유치부도 디지털했다가 종이로 돌아갔어요
@@dangyeol-haritv교육부에 디지털에 환장한 누가 있다고합니다. 하...
최악이네요~ 눈건강도 걱정이고요~ 굳이 디지털교과서가 필요할까요?
아이들이 종이책을 통해서 시력피해를 최소화하고 전두엽을 길게 자극하는 사고는 단계가 디지털교과서에서는 정보가 빠르게 흘러버리고 휘발되 버립니다. 이유는 뇌는 디지털교과서를 매개로 할때 억지로 뇌가 기억할 필요를 상실하기 때문에 단기적 시각효과를 위해서 재미있었다라는 느낌과 바로 반응에 위한 피드백을 교사 채점 용이와 아이들 진도체크로 전락할 경우 진정 아이들을 위한 교육은 상실하게 됩니다. 뇌속으로 생각하면서 아이들이 몸으로 체화하는 단계가 약화되기 때문에 실제 공부가 되지 않지 않고 뇌 되뇌이기가 되지 않아서 자기의 내재적 언어기억을 구축하지 못하고 문해력을 떨어진다는 자료갸 널렸습니다ㅡ 왜 정부는 디지털교과서가 종이교과서보다 효과적인지 아이들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유해한 부분이 없는지 어마무시한 혈세를 낭비하며 추진하는데 국민신문고를 내도 아무런 대답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어떠한 합리적 정당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아이들 황페화하는 정책을 혈세낭비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견에 너무도 동의합니다.
그 낭비되는 혈세로 배불리는 이익집단이 있기 때문에 밀어부치는 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적극 동감이에요.
너무나 걱정됩니다..
굳이. 왜.누구를 위해.
뇌가 성장해야할 이 시기에 스마트기기를 더 사용하도록 하는걸까요. 정말 너무나 답답하고 화가납니다.
언론에서도 잘 다루지 않고..왜이렇게 조용한지 모르겠네요.
주변부모님들 다 반대합니다.
@@asdfgm2sz 청원 이후 뉴스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디지털교과서 검색해보시고 댓글 의견 많이 달아주세요~ 국민여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주호 장관은 계속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그 말은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이겠죠.
과학적인 이유에서 절대 금해야합니다. 주변에 봐도 AI스마트 학습하는 학생들 심각하게 학습수준이 떨어집니다. 애들이 알람때문에 정신이 나가있습니다. 집중을 못하고 계속 신경을 뺏기고 있다는 말이죠.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나 뇌과학자 초빙한 컨텐츠 만들어주새요. 할아버지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아이들을 볼모로 경제 살리려는 일 그만 누구 주머니를 채우려는 건가요
유튜브 알람, 카톡알람, 문자 알람, 인스타 알람, 스케줄 알람,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다가 하루가 끝나는거 같아요 ㅠ
나라가 미쳤다고밖에는 미쳐돌아간다
디지털 교과서 반대입니다 !
수천억 기업만 배불리기. 아이들은 미디어에 중독돼 간다. 디지털교과서가 종이책보나 안좋다고 하는데도, 막무가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그 수천억을 난임부부들 지원하는데 쓰면 출산율이라도 올라갈텐데
모든 사람들이 반대하는 그 짓을 국민세금으로…
진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아이들은 VR 씌워놓고, 교육부장관은 AI교과서 예산으로 미국관광 간다네요. 우리애들이 디지털교과서 팔아주는 실험쥐입니까? 너무 화가나고 눈물이납니다!! - 학인연 카페에 오셔서 교육부민원 좀 함께해주세요. 특권의식에 빠져 학부모들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하려다 실패한것을 윤석열정부에서 또 하려고하네요.
완전 반대입니다
학교보내기 싫어지네요
저는 2학년 허건우입니다. 디지털교과서는 쓰기도 불편하고눈건강에도 않좋습니다. 저는무조건 반대 입니다.
훌륭한 학생이네요. 👏 👏 👏 👏 👏 👏 👏
교육은 백년 대계.
디지털 교과서는
학업에 도움을 주는
매체의 기능으로도 충분합니다.
지나친 디지털 매출 노출이 뇌과학적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
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차고 넘칩니다.
종이로 된 교과서와 책을 보면서
연필로 종이에 쓰면서 공부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교육부장관이 취임 후
너무나 많은 정책을 의견수렴 과정을 충분히 거치지 않고
급하게 너무 급하게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의대증원, 늘봄, 교육과정개편.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교육 현장에 교사들, 학부모.
국내외 교육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좀 듣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정책을 추진해주세요!!!!
10년 100년 거시적인 안목으로
충분히 고민하고 준비해서
학교현장에서 혼선이 없도록
정책을 추진하세요!!
우리아이들은 VR 씌워놓고, 교육부장관은 AI교과서 예산으로 미국관광 간다네요. 우리애들이 디지털교과서 팔아주는 실험쥐입니까? 너무 화가나고 눈물이납니다!! 학인연 카페에 오셔서 교육부민원에 함께해주세요!!
매우 공감합니다.
학부모들의 반대에도 밀어부친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세금만 어디구멍으로 넣어주려하네. 교육부에 너무 우려스럽고 반대한다고 전화 한통씩 합시다
당연히 반대입니다. 초4 아직 스마트폰 쓰지않아요. 교육부에서 아이들 실험대상 하는 것도 아니고 부모들 반발하는데 왜 아무 말도 않는 것인지 정말 화납니다. 좌나우나 진짜 나라와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러면 안돼죠
초2 스마트폰 없어요 친구들은 다 있는데 왜 나만 없냐고 애기 하길래 단호하게 엄마는 다른 엄마랑 생각이 다르다 눈건강, 정신건강 해치는 스마트폰은 좀 더 성장하면 주겠다고 애기해서 타협 보고 있는데 학교에서 아예 디지털교과서 ;; 참
이거 왜 하는거에요
어른인 우리도 종이책이 훨씬 좋고 펜 잡는게 좋은데
교육부는 자꾸 역으로가네요
정말 궁금해요.. 도대체 왜 하는 걸까요????
미친다 미국도 고등까지는 스마트폰 금지하도록 논의중이고통과된 주도 있는데 제발10대때라도 좀 디지털그만하게하자
우리나라도 10대는 스마트폰 금지하길... 바라고 있었는데.
디지털교과서가 튀어나오네요...
아이들 문해력 문제 있다 학급 격차 심각하다 말로만 하고
현실에선 디지컬 교과서 추진하고 뭐하자는 건가요.. ㅠㅠ
정말 학교 보내기 싫어집니다.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 아니라.. 선생님을 더욱 더 많이 늘려서 아이들을 케어하는게 맞는겁니다. 디지털 교육은 방치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의 학습진도를 다 볼수 있다 칩시다. 그러면 그때부터 선생님이 투입되서 대화를 시작해야 되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선생님 한명이서 가능한가요?
차라리 선생님을 늘려서 더 많은 아이들을 케어해야죠..
말 몇마디 하면 아이들이 공부를 합니까? ㅋㅋㅋㅋㅋ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에서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유보를 위한 다양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우리아이들은 VR 씌워놓고, 교육부장관은 AI교과서 예산으로 미국관광 간다네요. 우리애들이 디지털교과서 팔아주는 실험쥐입니까? 너무 화가나고 눈물이납니다!!
초5 아이 과학 공개 수업 다녀오고 깜짝 놀랐습니다. 태블릿으로 게임 비슷하게 시키는데 오류가 나서 아이들이 큐알을 몇 번이나 스캔하고, 하고 싶은 아이만 하고 나머지는 그냥 구경하고, 교과서에 연필 잡고 쓰는 건 몇 글자 안되고 ㅠㅠ 정말 너무 슬펐어요. 아래 댓글보니 홈스쿨링 생각하신다는 분도 계신데, 저도 여건이 되면 그렇게 하고 싶네요... 진짜 속상해요.
맞습니다. 아이들에게 지급되는 패드는 먹통이라고 초 4아들이 말하네요.
몇 명만 수업에 참여하고 나머지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하고 놀고 있고요.
득보다 실이 클 것입니다. 특히 초등학생도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도록 만드는 정책은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 것인지 궁금할 따름이네요.
학교에서 Vr 기계 씌워서 애들한테 수업하겠다고 합니다 ㅠ ㅠ 제발 카페 오셔서 반대 민원좀 함께 해주세요.. 문재인정부시절 시도했다가 실패한것을 윤석열 정부가 다시 시도하고있네요
네이버카페 학인연입니다
우리아이들은 VR 씌워놓고, 교육부장관은 AI교과서 예산으로 미국관광 간다네요. 우리애들이 디지털교과서 팔아주는 실험쥐입니까? 너무 화가나고 눈물이납니다!! 학인연 카페에 오셔서 교육부민원 좀 함께해주세요. 특권의식에 빠져 학부모들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습니다.
현장메서 아이들을 보면 해가 갈수록 아이들 문해력이 떨어지고 글읽기 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수동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에만 길들여진 아이들은 사고력도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ㅜㅜ자기 이익을 위해 교육을 멋대로 휘두르지 마시고 제발 우리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제발..... 디지털교과서 금지시키는데 도움을 주세요!!! 절대반대입니다!!! 어떻게 문해력이 문제되는 이 시대에서 그나마 읽는 책인 교과서보다 기기로 공부시킨다니!!!!! 너무 사업적인 면에서 밀어붙이는건 아닌가요?
디지털교과서 시행되면 학교 안보내고 홈스쿨링까지 고려하고 있네요. 유치원도 지금 전자기기 사용하는 곳 일부러 다 피해서 보내고 있는데 이게 무슨 정책인지...아이들은 특히 전자기기에 취약합니다. 말도 안되는 정책이에요. 디지털보다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보고 실습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아이들은 VR 씌워놓고, 교육부장관은 AI교과서 예산으로 미국관광 간다네요. 우리애들이 디지털교과서 팔아주는 실험쥐입니까? 너무 화가나고 눈물이납니다!! 학인연 카페에 오셔서 교육부민원 좀 함께해주세요. 특권의식에 빠져 학부모들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습니다.
저도 홈스쿨링이나 대안학교까지 고민 중입니다. ㅠㅠㅠㅠ
정말로 우리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막아햐합니다. 현재 중3아들이 중1 입학때 부모의견 묻지도 않고 디벗 집으로 보낼때부터 불만이었는데요 그로 인한 부작용, 피해 너무 심각합니다. 남편 신문방송학, 저 아동학 전공이라 일찍 미디어, 디지털에 노출된 아이들 부작용들 너무나 잘 알기게 06,09년생 두 아들 미디어노출 최대한 늦추고 애들 핸드폰도 학교 공지사항때문에 어쩔 수 없이 6학년때 사줬습니다. 물론 거실에서만 사용하고 제한시간도 철저히 약속하고 애들 스스로 각서쓴 후 사줬구요. 게임도 엄마, 아빠 폰으로 주말에 정해진 시간만 했구요.. 컴퓨터도 거실에 있구요..
둘다 너무 성실히 잘 생활했는데 이놈의 디벗때문에 (학교에서 준 패드) 하교하면 방에서 패드보느라 나오질 않아요 ㅠㅠ 아주 미춰버리겠습니다..오죽하면 남편도 패드 부숴버렸다고 거짓말하고 일주일간 뺏었는데 시험기간 학교 학습지때문에 결국 다시 줬네요..
저야 결국 애들이 아빠를 무서워해서 남편한테 말하고 하교후 바로 반납하게 됬지만, 요즘 애들 엄마 아빠말 순순히 잘 안듣죠 ㅠㅠ
성북구 소재 저희 아들 학교는 패드 제발 학교에서 충전하게하라고 건의해도 안먹힙니다…
중등도 이렇게 힘든데…초등부터 디지털 교과서는 정말정말 반대합니다.. 안그래도 식당에서 집에서도 폰, 패드에 중독되서 심각해보이는 애들 많은데 학교에서까지 노출시킨다니… 정말 우리 미래가 뻔히 보여요..
지금 제가 초등학교에서 협력강사로 근무하고 있기에 그 결과와 문제점들이 다 예측이 됩니다 ㅜㅜ디지털 교과서 현실화된다면 그 이후의 결과는 과연 누가 책임질까요 ㅠㅠ
디지털교과서가 아니라 선생님을 늘려야한다는 아래댓글에 공감합니다 ..
디지털교과서는 진짜 무슨생각으로 도입하겠다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맞습니다. 보조선생님을 두어서 아이들 도와주고, 선생님이 수업늘 잘 끌어 갈수 있게 해야 합니다.
아이들 좀비만들려고 이러는건지 부모들우 폰때문에 게임때문에 고통인데 그나마 학교에서는 보호 받아야지 이런 쓰잘데기없는 곳에 세금 쓰나? 아이들 잘 키우자고 공교육에서 부족한 교육 사교육 시키며 미래에 쓰일 돈 써가며 애들은 미친 입시보며 달리는데 보면 짠하지 않은지? 행복한 아이로 바른 성인이 될수있게 나라가 앞장 서야할때 불안한맘으로 학교에 보내야되니 이 땅에서 5년후 10년후 고통받을 국민들은 나몰라라 하고 멀리 보고 제발 교육 하자 대한민국
가장 빠르게 보이는건 눈 시력 저하부터 시작해서 문해력은 더 떨어질 것이고, 전두엽이나 뇌 발달이 덜된 상태인 초, 중에겐 치명적일텐데 뇌가 덜 발달된 상태에서 변형된 형태로 뇌가 발달될때 악영향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전자칠판도 같이 도입되서 당장 3개월 사용하고 시력이 0.3정도 저희 아이는 떨어졌습니다. (시력 정기 검사 4개월에 1번 하는 아이입니다)
반대합니다. 종이책 수업을 한다고 디지털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이 크죠! 무조건! 😢 교육만큼은 제발 그냥 유행에 편승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건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미 아이들 병들만큼 힘듭니다. 제발 좀 그만하면 좋겠어요. 디지털 교과서 금지 청원도 했는데 학부모들 목소리는 듣지도 않고 진행하겠죠? 답답하네요. 미국이나 유럽은 만 14세 미만 휴대전화 학교 반입 금지 늘리는 마당에 우리나라는 청개구리입니까?
교과보조 정도는 모르지만 종이 교과서를 대체하는건 절대 반대에요 글로 이해하고 머리로 생각하고 상상할 기회를 아예 뺏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공론화 되어서 충분한 연구와 토론을 할 시간이 없었다는 거에요 아니 왜 항상 이 정부는 자기들끼리 깜깜이 정책을 내놓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러니 디지털기기 이권 사업이 개입되어 있네 뭐네 하는 의혹을 받는거 아닙니까..아이들 교육을 가지고 뭐하는 짓인지..
지금도 보조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니...
그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마저도 저희 아이반에 그시간에 게임하다 걸려
난동 부린 사건도 있답니다. ㅠㅠ
적극 반대입니다 교육청에서 나눠준 노트북으로 아이들은 공부하는게 아니라 학교가 pc방이 되어버렸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소통하고 놀아야하는데 쉬는시간에 각자 노트북만 보고 있어요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요? 아이들을 망치고 있습니다 폐지해주세요
누구를 위한 디지털교과서인지 모르겠네요ㅠㅠ
우리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제대로 성장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할텐데
오히려 망하는 나라로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 ㅠㅠ
모든 학부모들이 힘을 모아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더이상 기계의 노예가 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부모들이 가정에서 휴대폰 전쟁을 치르느라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ㅠㅠ
초등3학년 남자 아이인데 아직 휴대폰을 해주지 않았어요.
가정에서만 노력하면 뭐 합니까?
보호해줘야 할 국가가 더 아이들을 지뢰 밭으로 내몰고 있는 현실 앞에
아무힘이 없는 엄마는 가슴이 아프네요.
득보다 실이 더많은 이정책은..어떤비리로 나온건지 밝혀지면좋겠어요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ㅜㅜ
무섭고 두려워요ㅜㅜ 적극반대 합니다..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체 전문가들은 뭐하는건지 이위험한 전면도입에 왜 다들 입다물고있는건가요
지금 스맛폰 안거두는 학교는 아이들이 쉬는 시간에 음란물 보고 도박하는 걸 교육부나 정부는 알기나 하는걸까요? 강의하러 가면 아이들이 당연하단듯 테블릿pc 집어 넣을 생각없어요. 보면서 건성으로 듣고 있어요 이런건 아냐고요
대체 왜이러는거에요 정말.
코로나이후에... 선생님께서 미리 찍어두신 강의영상을 수업시간에 틀어두시는 걸로 수업을 한다는 얘길들었을때도 안타까웠어요. 아이들은 오감으로 시냅스가 늘어나고 뇌가 발달하는데 선생님과의 상호작용없는 영상 수업도 당황스럽고, 무언가 만드는 수업있데서 좋아했는데 그런 수업들도 문구점 갈 필요도 없이 만들기키트가 다 만들어놓은 것을 그냥 간단히 붙이거나 조립만 하면 되는 것들... 학교에서조차 아이들 손과 발을 쓰지않게 해주니.. 참... 창의적이고 복잡한 작업하면서 친구 도움받기도 하고, 청하기도 해보고, 좌절도 해보고, 고민도 해보고...
시간이 흐를 수록 낡아가는 교과서 하나를 보면서도 여러 감각을 깨울 수 있는데...
세상이, 호기심많은 첨단기술자들과 돈을 쫒는 사람들에게만 맡겨지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Ai 선생님도 있어야 할 판이겠네요 아이들은 퇴행할겁니다
인간으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은 손으로 책장넘기며 손글씨를 써야 합니다
그러게요 이럴거면 교사는 왜 있고 교육은 왜 해야 하는 걸까요??
학교의 기능이 비단 공부만 있는 것도 아니고
디지털 교과서가 학습 격차나 문해력 등의 답이 절대 아닌데 말이죠...
사람은 사람답게 학교는 학교답게 흘러가길 바라봅니다. ㅠㅠ
안그래도 수업시간마다 유튜브 시청이 넘 많아서 우려스러웠는데, 갈수록 가관이네요. 디지털 교과서로 글 좀 읽어보고 내놓은 정책인지 의심스럽네요
이렇게되면 학교를 벗어나느것만이 아이들을 지킬수있겠어요.
너무 싫습니다. 교육청이 또 어느 업체 밀어주기 하는 것 같아 싫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인 것을 유지하고 싶어요. 학교 교과서와 손글씨만은 아날로그식으로 꼭 유지하고 싶어요.
뭐한다는지 지금도 책은 학교 사물함에 놓고 책을 읽지도 못하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기계 고장나면. 기계조작을 못하면 뮈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다들 이쁘게 이야기 해 주시는데 대단하시네요 저는 평소 화가 많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 했는데 아이셋 엄마로 진짜 욕밖에 안나오네요
디지털교과서라니..미친....
디지털교과서 사용으로 학교에서까지 디지털기계 노출하도록 하려면
18세미만 청소년에겐 스마트폰 사용을 법적으로 금지시켜주세요!
학교에서 교육용으로만 사용하도록!!
안그럼 아이들은 하루종일 디지털기계에 노출이되는데 이거 괜찮겠나요.
다른건 뒤로하더라도 아이들 건강은 어쩌죠...😢
걱정이 많이 됩니다.
초등 아이들 패드 학습지 시켜보면 알아요. 동영상 자극이 오니 그 순간엔 바로바로 이해하고 잘 알아듣는 듯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며 개념 체화할 시간을 갖지 못하죠. 초등부터 텍스트를 보고 스스로 이해하는 습관 들이지 못하면 중고등 가서 혼자서 교과서 읽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 모든 걸 동영상 강의 찾아서 보기도 힘들구요.
나중에 시험도 디지털 방식의 패드로 볼 게 아니라 종이 텍스트로 볼 거라면 학교 공부도 책으로 하는 게 맞죠. 텍스트로 봐도 개념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개별적으로 교육부 디지털 교과서나 ebs, 사설 인강 찾아서 보면 됩니다
디지털교과서가 VR교과서입니다. 우리아이들은 VR 씌워놓고, 교육부장관은 AI교과서 예산으로 미국관광 간다네요. 우리애들이 디지털교과서 팔아주는 실험쥐입니까? 너무 화가나고 눈물이납니다!! - 학인연 카페에 오셔서 교육부민원 좀 함께해주세요. 특권의식에 빠져 학부모들 말을 귓등으로도 안듣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하려다 실패한것을 윤석열정부에서 또 하려고하네요.
저도 밀크X 사용해 봤는데... 아이들이 자극만 받고 집중은 못하더라고요
결국 다시 설명 해주고 이건 뭔가... 싶었습니다.
발음을 들어야 하는 영어나 과학 실험 영상등으로 현재 활용하는 정도로도 충분하고
넘친다고 생각해요
정말 왜 시대를 역행하는 것인지...
윤정부 지난 교육부 장관이 조기입학 이야기를 꺼냈을때도 진짜 경악을 했었는데..
왜이러는 걸까요??
인간의 기억력은 공간감각과 더해질때 강력해지고 두가지이상의 감각을 동시에사용할때 더해진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책의 페이지의 물리적인 공간감과 책을넘기고 종이를만지고 필기감을 느끼며쓰는. 활동이.. 기억력을 더한다는 증거가되죠..
눈앞에 옮겨와서보고 터치위주로 입력하고 즉각적인 반응으로 피드백이 나오는 디지털기기는.. 득보다 실이 많을것이 명백합니다.. 앞으로 아날로그적인 사교육이 기승을 부리겠죠.. 제발... 제발.. 멈춰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편집장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원내용 쓸 때 글자수 제한이 있어서 학부모로서 1차적으로 염려되는 디지털기기 사용시간의 과다에 주로 초점을 맞춰 작성했는데, 우려되는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교육부는 창의력, 맞춤형을 강조하는데, 방법론을 보면 전혀 그것들과 맞지 않습니다. 대시보드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학습 수준의 기준이 분명히 있고, 거기에 맞춰가도록 하는 방식 아닙니까? 그건 기존의 입시위주 주입식 교육과 다를 바 없고, 한 교실에 20명 이상 되는 학생을 앉혀놓고 500만 학생에 500만 교과서라는 건 현실성 없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교사가 교실에 학생 수만큼 있어야 할겁니다. 그리고 종이책을 읽고 손글씨를 쓰는 것이 시대에 뒤떨어지는 활동이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무조건 기존 것을 버려야 하나요? 그 외에 하드웨어, 기술적인 문제, 개인정보 보안문제, 지속적인 비용문제 등등 학부모들이 알아야 하고 논의해야 할 사안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렇게 졸속 추진하게 그냥 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산낭비에 미디어중독ㅜㅜ
대체 누굴위한건지요
Ai교과서 도입으로 학생들은 많은 피해를 보게 될것입니다. 지금도 수업의 상당 부분을 영상 수업을 하고 있고 전자 칠판 사용을 합니다. 보조적으로 이용하는것도 문제가 많은데 각종 ai교과서 업체들 이득 때문에 학생들을 희생시키는 교육부는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인가요? 지금도 디지털중독이 된 학생들도 많아요. Ai도입되서 잘못된 교육이 되면 그로 인한 책임은 누가지며 대책도 없이 밀어붙이는 건지요.
저도 청원에 동의 했고 유보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유아기때부터 열심히 책 읽어주고 태블릿없이 밥먹을 수 있게 했던 집안 교육을 정부가 무참히 짓밟는 것 같습니다. 이제 초1(8세), 7세 아이들둔 엄마로서 너무 답답합니다.
쉣임
디지털은 일찍한다고해서 습득되는게 아니고 나중에 자연스럽게 쓰게 되있음
디지털기기는 이미 가정에서, 일상 생활 속에서 충분히 다루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디지털기기 상용화로 인한 피해와 중독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디지털 교과서는 뇌에 같은 종류의 시각 자극만 반복해서 주고, 다른 감각과 다른 종류의 사고력 및 정보처리 능력이 발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감소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뇌의 분화와 자극은 단순 인지능력 뿐만 아니라 정서에도 너무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성장기 학생들의 뇌가 골고루 자극되어 더 분화하고 인지적 정서적 측면의 다양한 성장이 있으려면 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중 디지털기기는 일부 활용 정도로 충분합니다..!
지금 활용하는 정도로도 충분하다는 것 동의합니다.
아들이 지금 잠깐 사용하는 태플릿으로도 반에서 게임하는 친구다 있다고
선생님이 못하게 했더니 태블릿 집어 던진 아이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교권이 추락한 현 시점에서 과연 교사가 아이들에게 바르게 지도가 가능할지...
학교가 학교답게 기능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교권부터 챙기시길....ㅡㅡ;;
회사에서도 한번 진행시킨 일은 윗쪽에서 반려하고 멈추지 않는.한 큰 돈이 들어갈거라 멈추지않는데 교육부에서가 아닌 교사와 학생 나라 전체가 움직여야 막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눈 나빠질까 봐 걱정됩니다😅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누가 돈을 버는지 보면 답이 나오겠죠? 또한 교육부 공무꾼이 퇴직후 어느 회사 로 가는지 보면 답이 나오겠죠
공론화 정말 필요해요! 정책담당자는 안 온다고 해도 프로그램 책임자 관련자 인터뷰 하면 넘좋겠어요~🙏서울시교육청 ai디지털교과서 설명회가서도 질문은 거의 못하게 하드라고요
m.blog.naver.com/smilej486/223508344696 다녀온 후기 작성 참석에 반나절, 정리에3시간 썼지만 교육정보가 더 인기있네요🤣
보통 댓글을 달지 않는 사람인데
오늘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집에서 스마트기기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터라
영상보면서 정말 200프로 공감하고 이해되었네요
문제 제기한 부분들을 적극 논의 할수 있는 장이 펼쳐지면 좋겠어요
늘 생각하고 고민하며 부모들의 궁금한 부분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디지털기계 남용에 대해 말이 많아 골치인데 굳이 일찍 할 필요가 있을까요 뇌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면서 요즘같이 adhd증상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더 악영향이 될 것 같아요.
학교에서 태블릿나눠주니 미치겠어요. 학교가 피시방입니다..
맞아요... 태블릿 수업이 많아요
화면으로 영상도 많이 보여주고요
전 그것도 싫었는데.... 전면으로 태블릿이라뇨
태블릿 활용은 현재 수준으로 유지해주길 요청해야 할 상황이네요 ㅠㅠ
등하교하는 아이들의 이동하는 모습을 보면 그 잠깐 사이에도 휴대폰을 쥐고 있는 상당히 많은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읽기 능력이 배움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디지털교과서 확대는 상당히 우려됩니다.개별적인 학습효율의 이익만을 생각하기에는 아이들 뇌와 몸 마음 건강에도 염려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지금 학교에서 탭으로 가끔 수업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관리가 안되어 쉬는 시간에 몰래 꺼내쓰고 뒤에 앉은 아이들은 게임을 하는 경우 많습니다. 초등, 중등 디지털 교과서 반대입니다.
절대 반대합니다
실제 학원에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맡고있습니다. 태블릿으로 수업을 하고있는데요,
집중력을 잡기 어려운 특정의 어린 아이들이 교실을 가로질러 친구들 태블릿을 만지며, 선생님이 강의하시는 스마트보드를 불쑥 나와 터치하며 아주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기계에 한번 중독되어 컨트롤이 힘든 아이들이 본인도 교실내 다른 친구들 에게도 영향을 끼칩니다.
인터넷 오류로 잘 되지 않는다며 기기를 너도나도 두드리고. 어플을 껐다 켰다. 소리를 줄였다 키웠다.
돌발행동도 더욱 잦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제발 멈춰야합니다.
종이에 연필 한자루로 글을 쓰고 지우개로 고치고,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꼭 필요한 단계입니다.
지속적으로 화두에 오르게 해주세요. 반대의 목소리가 커져야 합니다.
편집장님 언론에서 입 다물도 있는 주제 다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금은 중학생에게 지급되는 디벗이 원래 취지에 부합하게 효과적인지를 보고 중학생 1인용 패드 지급이라는 정책 자체를 재검토해야 할 시점입니다.
중학생들은 무거운 디벗을 지고 충전하겠다며 집으로 가져와 밤새 웹소설, 인터넷 하고 이로 인한 가정내 불화가 끊이지 않습니다. 중학교 학부모 참여 수업갔더니 패드에 수학 문제를 풀라고 하더군요. 패드릉 이렇게 활용하고 있다 정도의 보여주기식이죠.
디지털교과서 정책 진행 과정을 보면 일선 교사, 학부모들의 의견 수렴은 물론 뇌전문가, 소아정신과 의사, 교육전문가의 의견이 배제된 비민주적, 비전문적 의사 결정 과정입니다
아 우리아이들 시력, 사고력, 상호작용의 결여와 맞바꾼 비용으로 누군가의 자녀, 손자,손녀는 입맛에 맞는 외국 유학가겠구나 하는 생각은 저 뿐만이 아니겠죠?
교육부는 학부모들이 촛불이라도 들어야 목소리 들을건지요?
디지털교과서 유보 청원이 현재 국회 교육위원회에 넘어가 있는 상태이니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 부탁드립니다.
애들 문해력 떨어졌다고 하면서 쓰기 교육 시킬 생각은 안하고, 이런 탁상행정이나 하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네요. 학교 때려쳐야 하나요?
누구 머리에서 이따위 정책이 나왔는지...과연 이 정책으로 누가 이득을 취하게 될 지. 궁금하네요.
곧 초등학교 보내야 하는데 너무 걱정이에요 ㅠㅠ 디지털 교과서라니 정말 ㅠㅠㅠㅠ 하....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쓸 예산으로 학교 도서관 사서선생님 넉넉히 채용하고 독서 프로그램 지원이나 해줬음 합니다
문해력이 문제다 아이들이 점점 미디어에 노출이 많아져서 큰일이다 하면서 이게 뭡니까….
아 진짜 공감합니다
지금까지 학교 도서관에 사서 선생님이 없어서 책을 못빌려왔답니다....지난주부터 빌려오더라구요
저도 청원동의 했습니다.! 디지털교과서을 복습용으로 사용중인데 집중이 잘 안된다고 하구요. 과학시간에 패드로 공부를 하는 수업이 있는데 유독 그 파트를 너무 이해못하더라구요. 잘 이해가 안되고 멍~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거 기계 팔아줘야 해서 하는건가요? 일단 보급해서 기계소진하고 다른나라처럼 부작용있는거 파악한 척 한다음 종이교과서 확대 이럴려고 그런가요? 대다수가 우려하는데 교육부는 귀닫고 있고...누가 밀어 부치고 있는건가? 궁금해지네요
안그래도 종이책을 읽고 손으로 직접쓰는 연습이 안되어가는 추세에 초등학생 어린나이부터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맞춤형교육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지금 학급당 학생수로는 선생님 한분이 많은 아이들의 실력을 파악해 맞춤형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다른환경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마트기기만이 도입된다고 해결될 것 같지 않고 너무 주먹구구식의 대응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요즘 학습지, 패드 같이 껴서 팔아서 사용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게임같이 재미있게 문제 풀고, 답도 보기형식으로 다 나와서 잘 고르면 딩동댕! 개념 학습 영상 할 수 있다는 걸. 근데 초등학생들은 디지털로 학습해도 종이 문제 풀라고 하면 몰라서 다시 다 가르쳐줘야 해요. 중고등, 어른들 온라인 학습하듯이 생각하면 안되 겠더라구요. 이렇게 초등학생부터 굳어지면 나중에 큰일 날 것 같아요. 뇌 기능 저하,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문제 생기면 누가 책임 질건가요? 나중에 수능 시험도 게임같이 재미있게 만들건가요?? 테블릿으로 일반시험 진단평가하면 재미없고, 눈 아프고 집중 안된다고 합니다. 집에 학습지 패드가 있어서 봤더니 정말 눈아프고 저도 싫더라구요. 돈 아깝지만 약정이라 종이 문제집만 사용하고 테블릿은 사용 안해요. 시범학교라서 초1부터 이미 테블릿 수업 학부모 동의서 구하길래 미동의 해서 학교에 보냈더니 저희 집 애들은 안합니다. 근데 외국은 교실에서 몇십개 기계가 작동을하니 전자파 문제도 있어서 검사도 자주 했다던데, 우리나라는 전자파 기준허용치도 높아서 같은 교실에 앉아 있기도 솔직히 찝찝합니다. 나중에 부작용 생기면 아무도 책임 안질텐데 이런건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유럽 몇몇나라에서 도입했다가
부정적인 사례가더많아
빽했다는데
그런 거안보나봐
처음으로 댓글 남기는듯 합니다. 이런 귀한 영상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방향도 지켜봐주시고 영상부탁드립니다
절대로 안됩니다…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아이들 망가지는 건 시간문제네요
AI교과서 되면 교사는 필요없고 학교에 노동자만 남겠네. 관리만하면 되니..쩝~~스승이 사라지는거지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역시👍
완전 반대입니다 강력반대
디지털 교과서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미국은 16세까지 핸드폰 사용 금지시킨다고하고 캘리포니아 최고 공립고등학교는 이번달부터 시행한다는데... 한국은 ㅠㅠ 왜!!!!!!
현실적으로 스마트폰 부작용 격는 가정들이 너무 많은데 미국처럼 스마폰 금지 이런건 안따라하고 인권이라는 키워드 하나만 가지고 와가지고 가해자들의 인권만 날로 높아지고 있고 나라가 점점 산으로 가고 있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으휴 이건아니지않나. . .
절대 반대합니다!!!!!!!!!정말 미쳤다고 봅니다!!!!!!!!!
절대반대!
현재 캐나다는 크롬북을 교실내에서 사용하는데 과제는 대충하고 뒤에서 게임하느라 난리입니다! 아이들이 보안도 푸는데 전문가이며 제발 시행반대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반 인원수 줄여주세요
저희 아이 반에서도
태블릿으로 수업 할때 게임 하다 걸려서
선생님의 주의를 듣고 집어 던지고 난동 부려서
난리난 사건이 있습니다.
그런 일들이 그아이만의 문제일까요?
그아이는 그저 들켰을 뿐이겠죠...
어른인 저라도 지겨운 수업 안 듣고 게임 하고플 것 같습니다. ㅠㅠ
경계선지능,느린학습자가 늘고 있는 요즘
수준별 학습이 될지 걱정이 앞섭니다.
느린학습자는 같은 설명을 여러번 해주어야 이해되는데 디지털교과서 도입이 적절할지 걱정됩니다.
강의.들었는데 상위 20프로 아이들 빼고 하의 20프로 중간 60프로 아이들도 디지털 하면 샘의존도나 친구도움받는.아이들이 무너진다도 하네오 상위만 주도적인 아이들은 잘 활용하고요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요
의무교육기관에서 수요조사도 안 하는건가요? 학부모 입장에서 절대 반대합니다. 😢
교육부 보고계시겠죠???
대기자님 디지털교과서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학교에서는 디지털교과서, 시험은5등급..아이들 미래가 참 암담하다....
지방인데 첨에는 중학생들 패드로 수업을 진행하다고 학생들이 공부 안하고 딴일을 너무 많이 해서 패드를 활용하지 않고 있고 샘들이 힘들어 하던데 ... 초등 공부시키기도 바쁜 샘들에게 통제가 가능할까요?
만약 도입이 된다면 일단 디지털을 자유 자재로 아이들이 쓸 줄 알게 하고 샘들 또한 교육이 많이 필요한거 같네요.
대한민국. 교육은 비교육적이다.장난하나. 학생들 문해력을 나라에서 떨어뜨리는 정책. 아이들이 걱정되고, 문제가 심각합니다
종이책으로만 읽고 쓰던아이인데..혹시나싶어서 패드수업을 무료로 일주일신청해서 시켜봤습니다..디지털화면에 글을 읽기힘들다고 하네요..
화려하고 눈아프고
자꾸만 다른부분으로 넘어가고싶은 마음이생겨서 집중이 힘들다고합니다..
종이책이 익숙한 아이들마저 힘들게 디지털기기에 적응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ㅜㅜ
문해력이 사르르 녹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듯합니다😢
누구를 위한 AI 디지털교과서 인가요? 현실적으로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 가정에 있는 부모님들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업적남기기에 급급한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나라 곳곳 알뜰하게 망조가 드는군요.
말만 번지르르하지 이거 사교육 시장 배만 불려주는 거라고 봅니다.
전세계 최초라고요?
이게 뭐 어려운 거라고 선진국에서 여태껏 안 했겠어요?
당장에 서점 가서 책 몇권만 들춰봐도 아는걸.
방학때 예습 하려고 디지털 교과서 쓰다가 홧병으로 저승 문턱 닿았던 1인😂 에러가 에러가.. 다시 생각해도 울화가…😂
앞으로 필요하긴해도 아직 시기상조 아닐지...
학교라는 공간이 아니어도 기기로 인한 활용은 충분히 가능 할 듯 해요
공교육은 가장 기본적은 모습으로 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도 태블릿을 활용해야 하는 수업엔 적절히 활용하고 있기도 하고요...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충분히 고민하고 준비하고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현실은 아니네요...ㅠㅠ
디지털 교과서 누구 좋으라고 추진합니까?
그 패드 업체 어디 회사인가요?
이 일로 득보는 집단을 조사해봐야합니다!!!
반대입니다.
아직 특히 초등학생은 어리기때문에 책으로 쓰면서 학습해야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찍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서인지 인성교육도 많이 부족한 이 시점에 교과서마저 디지털로 활용한다면 아이들의 창의성마저 앗아가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종이를 넘기고 글씨를 써야 아이들도 생각하고 사고하는 능력이 생길것같습니다.
부모로써 지금 교육이 참 안타깝네요😢
집에서는 스마트폰 노출 시간 최소로 하기 위해 정말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학교 대부분의 수업을 디지털화 한다? 말도 안돼요. 정규교육이 디지털화 된다면 과감하게 그만두고 돈이 들더라도 대안학교, 국제학교 알아볼겁니다. 우리 아이 디지털 중독자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요. 전문가들이 다 말리고 있는 와중에 밀어부치는 정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누구룰 위한건지 모르겠네요.
예산 나눠먹기에요. 누구를 위한 검은돈 쓰기일까요! 진짜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