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제는 당이고 나발이고 그냥 조선 장악중인 친일파 후손들이 정치,대기업, 언론3사 등 제일 윗상단에 영향력 갑인애들이 아직도 조선인들 세뇌중인게 제일 문제인거임. 교육부터 사상까지 일제시대때’조선인들을 알아서 서로 헐뜯고 싸우게될거다‘고 계획하고 공표했던대로 지금 한국인들 어렷을때부터 뼛속부터 서로 등돌리고 연예인, 국뽕, 겉치장 이딴거에나 물들어 서로 헐뜯고 뒤지게하라고 주입되버려서 알아서 힘못뭉쳐 일제친일파가 여.전.히 장악중인거 반기 못들게하고있는거임. 친일파 진짜 연좌제 살려서 싹다 죽이고 재산 다시 환원시켜야돼. 한국은 친일파가 먼저 모조리 그 죗값치뤄야 진정한 독립일되는거임.
그렇죠! 정치인은 적든 많든 자기편만 만들면 됨... 애초에 나라는 관심없음. 나라 라는 건 그저 장치인이 있게끔 만들어주는 근원이기에 그정도로만 중요하고 그 나라가 없어질리는 없음. 나라갈 갈라져도 장치인은 그저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지 이익에 맞게 선택하면 될 문제임... 고로 현실세계에서 정치인은 내편이 적으먼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직위보존하고 호휘호식 하고 먹고삶!! 고로 결론은 국민들을 극과극으로 나누어 갈라치기 하면됨.. 블순분자는 정치인들임... 저 프로 안에서 둥장하는 정치인 두분은 제외...
7 8화 보면서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수의 치명적인 단점 그리고 진보가 무능력한 이유가 너무 명확하게 보여져서 흥미로웠네요 위기상황에서 강력한 리더쉽으로 대처할 수는 있으나, 그 과정에서 소수의 권리 침해를 당연시하여 윤리적 결점이 명백한 보수 반대로 모든 이를 보호하는 걸 내세우지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기상황이 벌어질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진보 사실상 정치랑 똑같아서 너무 흥미롭네요
깨알정보 민주당 백곰(문재인정부 청와대 대통령실 청년비서관 출신) 은 이번 4월총선 국회의원 선거 용인에 민주당 후보자로 신청했는데 친명 이언주한테 경선에서 패해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못나게 되었고 국힘 슈퍼맨은 이번 4월총선 국회의원 선거 국힘후보로 단수공천 받아서 서울 어디 지역구에 출마합니다 국힘슈퍼맨의 경쟁자인 민주당 후보는 찐친명으로써 안귀령이라고 얼마전에 차은우보다 이재명이 잘생겼다고 아부발언 했던 그 여성입니다 ㅋ 이번4월 국회의원 선거때 국힘 슈퍼맨이 승리할지 민주당 안귀령이 승리할지 이것도 꿀잼포인트 ㅋ
@@미유k지니귀엽네 이사람 ㅋㅋㅋㅋㅋㅋ 깨알정보라 말하면서 아주 프레임 꽉차게 씌우고 알려주네 ㅋㅋㅋ 친명이니 찐친명이니 ㅋㅋㅋㅋ 찐명이니 친명이니 중요하지 않지. 뭐 친윤이니 찐친윤이니 하면 당선을 거져주는게 아니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프레임을 써서 알려준다한들 총선의 구도가 너무 잘 잡혀있는 상태에서 너가 말하는 의도로 잘 흘러 갈까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애쓴다 애써 ㅋㅋㅋㅋㅋ 파이팅 국민의힘 잘해보자 국민의 힘. 힘내라 국민의 힘
바누에게 돈을 지급한거에대해 슈퍼맨의 말이 너무 공감가는게 나라로 대입해보면 알수있음. 이민자를 1사람을 위해 정착금 명목으로 한국 1인당 GDP만큼(한4천만원)의 돈을 한국사회에 왔으니 다른 사람과 비슷한 정도의 소득으로 맞춰줄게 하고 그냥 준거임. 그렇게 수만, 수십만의 이민자에게 줄돈으로 한200조를 책정했다고 생각해보시길(저기선 공금의 반이상이 날아감). 한달에 200도 못버는 사람들은 당연히 불만이 생기고 내가 낸세금을 왜 저렇게 줘야하냐는 사람들의 반발이 생길수밖에 없음. 이 상황에 국민세금이 이민자들에게 그냥 주어진게 아니란걸 분명히 상기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봄. 그래야 불만가진 사람들의 마음도 달랠수 있다고 생각함.
약자를 보호하겠다던 백곰은 나머지 면제권 보유자들을 설득하지 않고 본인은 '약속을 지켰다' 스텐스로 간다는게 더 소름인데... 심지어 본인은 무적이라서 저걸 주는게 그렇게 아쉽지 않은 상황임 이럼 약자들은 보호받지 못하고 기득권들의 지지도 유지하면서 본인 이미지는 챙기고 욕은 면제권을 사용하지 않은 기득권들이 먹음 ㅋㅋㅋ 갈라치기 성공 ㅋㅋㅋㅋ 이런 상황에서 기득권들의 이기심만 더 돋보여서 걔네들만 나뻐보임 진짜 ㅈㄴ 영악함 ㅋㅋㅋㅋ
3:14 다크나이트가 한말이 떠오르는게 받는 사람은 받는거에 익숙해지면 안됨 국가복지가 없어져야한단게 아니라 이또한 누군가의 노동으로 얻어낸 재화이고 사회구성원 전체의 발전을 위해 납세한건데 그 가치는 알아줬으면 한다는거지 슈퍼맨이 이 상황에선 백곰말대로 계급을 정하듯 말해서 위압적이었을순 있어도 이또한 이해를 해줘야함 불편한얘기 하겠다고도 했고
이게 방송에서 편집됐는데 참여자들 방송 이후 썰에선 백곰은 이미 생존권을 하나들고 있고, 리더가 되면 어차피 무적이니 그 생존권이 하나 공용으로 나오겠다는 생각에 투표한 분들도 많았어요. 편집 상으로는 우리 현실 사회를 비교시켜 거기에 몰입했는데, 게임한 특수한 규칙은 또 숨긴 것 같더라구요.
슈퍼맨이 리더가 되어도 다를 것이 없었을 것 같은데 4일차 이전에는 수익활동, 익명 채팅이 거의 하루 일과의 전부였고 사상검증만 잘 견제했으면 되었으나 그 이후로, 특히 7일차부터는 강제적으로 탈락을 만드는 변수가 생겼음 이건 리더의 역량으로 막을 수 없었음 고작해봐야 게임 순서 정하고 편가르는 정도 였는데 어떻게 막을 수 있었다고 보는지? 탈락 면제권은 이전 리더들의 고유한 권한이었고 그러니까 갑자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너무 커져버려서 역량을 다할 수 없었다는 없는 환경이었음 슈퍼맨이 되었어도 그의 공약이 규칙조차 세우지 못했을 가능성이 큼 그리고 에초에 저 커뮤니티가 사회를 대변하기에는 헛점이 너무 많았음
@@agressivepenguin 그러면 모두가 행복하게 끝까지 아름답게 가자는 이야기를 하면 안되었던거임. 그럴거면 백곰이 탈락면제권 들고있는 애들에게 어떤 약속을 하던 믿음을 주던 강력히 양도를 요청했어야되는거임.근데 가만히 방관하고 앉아만 있었음. 슈퍼맨이 되면 막을수 있었다는 말을 하는게 아님. 현실은 냉혹하단걸 불편해도 말할수있는 리더가 중요한거임. 우리중 탈락자가 발생할수있다는 사실을 멤버들에게 직시하게 하고 각자 살아남기위해 더 치밀하게 준비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했어야했음. 그저 우리끼리 선의에 의해 서로를 지켜주겠지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저런 변수에 대해 아무도 대비를 못하고 마음을 놓게 만든게 백곰이란 리더의 패착임.
@@pink_panther1 당장 다음날 게임의 룰 탈락자 규모도 모르는데 누가 어떻게 계획을 세움? 그리고 단순한 선의? 어떤 규칙을 수립하겠다는 방향도 제시 못하는 것보다 자기 보수 포기하는 것이 더 구체적이고 가시화된 공약이 맞지않나? 아까도 말했 듯이 이건 방송이고 고작 13명 모인 커뮤니티임 우리 사회를 대변하기에 너무 헛점 많음 또한 우리는 전시적으로 그들을 보고 있지만 참가자 입장에서는 또 다른 입장이 있을 수 있음 그렇기에 리더십을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고 그냥 서로 다른 사상과 입장을 사진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정도로 보는 게 맞음 의미부여 하지말고
@@agressivepenguin 이작은 커뮤니티 안에서도 리더가 생기고 그들을 따르는 무리가 생기고 모략이 일어나고 현실세계의 단면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생각함. 당장 내일의 룰이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서로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이상적인 이야기는 했으면 안됨. 공허한 외침이 될 확률이 너무 높기때문임. 결국 방관만 하는 리더를 뽑은거임. 실제로 멤버들도 슈퍼맨의 논리자체에는 동의를 했지만 감정적으로 끌리는 쪽으로 선택한거임. 현실세계에서도 일어나는 일이고.
정치적 성향 혹은 한 주제를 바라보는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가치관 전체가 다른것은 아니죠! 저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저와 다른분들의 생각도 이해해보려 하고 실제로 공감가는 부분도 있어서 시청자도 얻어가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편견은 위 이유로 인해서도 무섭긴하죠.
윤비도 불편한 소개팅인가 거기에서도 최고의 여사친이 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고 하마님이 솔직히 배운 분이셔서 말하는 것도 정돈되어 있기에 반대 성향이어도 그렇구나 하면서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특정 사이트나 악성 커뮤니티에서 익명으로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이미지가 강렬해서 우리의 가치관에 영향을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편견도 무섭지만 편견이 생기는 경로도 주의깊게 살펴보고 싶네요.
정말 우리나라 정치 축소판 같았던 7,8화.... 결국 실질적인 해결책은 빠져 있던 그들만의 가치 신념 다툼.....ㅠㅠ 실제로 일어날 문제 상황에 대해선 파악을 못하고 있고 공동체 대다수의 사람들과는 현실 감각도 동떨어져 있어서 수많은 정치인 또한 이들과 같거나 혹은 더 심각할 것 같아 우리나라 미래가 새삼 암울하게 느껴졌네요...
@@블랙아메리카노-h5k 합리적인 부분이없는데요 팝옵티콘이 합리적인가요? 불순분자의 목적도 모르면서 불순분자를 감시하는거? 독재공포정치한거뿐임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게해서 똑같이 배분하고 똑같이 생활하는거의 끝은 독재인걸 모르시나요? 님이말하는 것들을 유지해서 이뤄낸 국가들이 지금 어떻죠? 한개만 보지마시구요
선거로 정당하게 뽑혔다면 나는 슈퍼맨에게 한표 언행이 다소 과하더라도 반사회적인 발언들만 아니면 정책추진과정중에 나오는 강경발언 소신발언정도라면 이해가되요 그런사람들도 있어야죠 떄로는 그런 사람이 필요해요 너무 달콤한말만 하는 사람들은 당장 내귀에는 달콤하게 들리고 듣기좋을지모르지만 국가기준에서는 불행의 씨앗이 되는 역사적 교훈도 많거든요 그리고 국민들이 좋아할만한 멋있는 말만 골라서 그런말만 하는 사람은 오히려 정치인으로써 솔직하지 않고 올바른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좋은이미지의 본인커리어 관리할려는 이미지정치 연예인에 가깝죠 그런사람들만 있으면 국가가 위기일때나 국가 여러정책들 개혁할 내용들은 1도 개혁 못하죠 저항이나 비판이 커질테니까요 하지만 고통스럽더라도 장기적으로 우리후손과 국익을 위해서는 누군가는 쓴소리 비판 비아냥 마녀사냥 당하더라도 소신껏 밀고나가야할 리더쉽도 필요하다고 봐요
물론 백곰의 공약에 허점도 많았고 이후 백곰이 모순적인 행동을 한 건 맞지만, 저 상황 속에서 슈퍼맨이라고 해서 뭐가 달라졌을까. 애초부터 면제권을 가진 사람이 벤자민, 지니, 고애신인데 백곰이나 슈퍼맨이 아무리 화려한 언변으로 설득했어도 저 세 사람은 절대 면제권을 양도하지 않았을 거임. 벤자민은 불순분자이니깐 명석한 머리 굴려서 어떻게든 양도를 면했을거고, 지니와 고애신은 말이 통하는 상대들이 아님. 자신에게 오는 조금의 손해도 용납할 수 없는 사람들인데... 설득할 수 있는 시간이 두 시간 정도 있었으면 몰라도 저 둘은 절대 양도 안 함. 근데 그걸 가지고 커뮤니티 구성원들도 그렇고 시청자들도 그렇고 무작정 백곰만 욕하는 건 아니라고 봄. 특히 낭자는 자기의 기자 직책 하나도 제대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서 왜 모든 정답을 알고 있는 현자마냥 말하는지 모르겠음ㅠㅠ
8화 여기에는 나오지 않은것 같은데. 지니와 고애신은 그 면제권을 누가 준건지 생각해봐라. 투표로 얻은 면제권이다. 너희것이 원래 아니야. 그러니 사람을 죽었으면 자기를 뽑아준 사람들에게 사용하는게 너무 당연한건데 백곰이 마이클 살려주면 자기들은 면제권 지키려고 악이 된다면서 익명으로 하자고 하는 것에 정말 소름 끼치고 욕나왔다.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 지니와 고애신 이런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백곰이 이상적인 커뮤니티를 만들겠다고 하는 부분이 모순이라면 왜 11표나 받았을까? 결국 지들도 이상적인 세상에 살고 싶으니까 백곰 뽑아준 거잖아? 그리고 백곰이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고 말만 했다고 하는데 본인은 면제권을 구성원을 위해 썼고 그 이상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슈퍼맨 마저도 면제권을 써주길 기대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했다.
면제권은 리더가 활약이 있어서 얻은 개인 자산이 아니라 선출된 권력이므로 공익에 부합하게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다들 면제권이 개인 소유라고 생각하는게 기저에 깔려있는 것 같아요. 지니만 해도 공동체에 어떤 기여 없이 그냥 말이 재치 있어서 사람들이 한 표 던져준 것에 불과하지 않은지..
저도 면제권이 어떠한 활약없이 얻어진게 아닌가? 라는 생각은 계속 하면서 봤지만 개인 소유인건 팩트고 부드럽든 거칠든 어떤 압력으로 면제권을 사용하게끔 한다면 거기서 생기는 부작용이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지니를 제외한 2,3,4일차 리더들은 호감도를 순위로 후보에 섰기 때문에 면제권이 개인 소유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리는게 어떻게보면 당연하면서 양도를 원하려면 사전에 리더를 선출하는데에 특정 연합같은게 이루어졌어야 한다고 봄
@@user-mskdivisksjss누구를 살리고 말고는 애초에 리더들의 권한이 아님 면제권의 힘일뿐이지 백곰한테 한 장 있어서 마이클을 살렸지만 슈퍼맨이 리더였어도 한 장 뿐인건 변함없고 남은건 다른 참가자의 면제권인데 리더가 다르다는 이유로 면제권을 꺼내놨을까? 상금의 양도가 안되는 부분에서 상응하는 대가를 줄 수 없으며 면제권의 가치가 더 크다는 부분에서 상금으로도 부족한데? 슈퍼맨이 리더였으면 룰을 제정해서 면제권을 걷어서 사용했을까? 그거야말로 독재인데? 면제권의 양도는 어디까지나 개인과 개인의 신뢰문제임 슈퍼맨의 강압적인 태도와 소수의견에 승차하는것이 두려워 다수 의견을 택했을뿐이면서 본인 선택의 의의를 백곰의 유토피아적 공약인것처럼 행동하는것도 좋게보이진 않음 그 또한 이런 사회실험같은 서바이벌에서 볼 수 있는 재미라고 생각은 한다만
백곰은 이게 게임이라 저렇게해도 진짜 내가 가진 걸 잃지않으니 쉽게 말할수있지 그 특유의 쇼맨십으로 보여요 현실은 저런 상황이면 어떻게 할껀지가 궁금해요 누군가 소수인원을 위해 다른 사람이 희생을 해서 같이 살고 한다? 언제까디 해줄수있나요 내가 가진것도 바닥이나면 똑같은 희생을 해도 받아드리는 역량이 개개인마다 달라서 리더자격 박탈입니다 다 같이 다 잘사는 사회가 너무 추상적이라 생각해요;;
백곰뿐만 아니라 그 누가와도 리더의 덕목을 펼치긴 어려워 보입니다. 탈락면제권은 이전 리더들의 고유한 권리라서 강제할 수 없었고 당장 다음날부터 탈락자가 반드시 나오는 줄도 몰랐고 어느 규모로 발생할 줄도 몰랐죠 맨날 헬조선이란 말이 인터넷상에서 수백 번 오르내리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저 커뮤니티와는 다르게 어떻게든 굴러가고 있죠 그 이유는 저 커뮤니티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평소에는 우라가 다음날 마른하늘에 날벼락에 맞 듯 생계를 잃는 걱정을 하며 살지 않지만 저 커뮤니티는 당장 내일 탈락할 수도 있다는 불안요소가 있으며 그 규모조차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요지라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저 커뮤니티가 우리 사회를 대변한다고 볼 수 없으며 각 인물에대해 리더십이나 그 사람 전체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것은 논리의 비약이 있으므로 적절치 못합니다. 그냥 너무 과몰입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상을 가진 13인이 이야기하는 서바이벌로 보는 것이 좋다고 봐요
근데 진짜 드물게 자기자신 희생하는사람들 잇음. 유튭보니까 그 대출사기 당한사람들 도와주시는분 수십년동안 벽지 다 뜯어진방에서 무료로? 도와주셧다는 그런분들.. 그런사람들이 대통령되야되는데 되봣자뭐함. 주변에 미친새끼들이 득시글거려서 손잡고 저새끼 죽이자하면 무죄유죄가되서 그냥 한방인데..
일반적인 기브엔테이크가 안됨. 그리고 18:40 선거부분을봐도 이미 자신의편과 다름이 명확히 구분된 느낌임 감정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편에 사람이 말하고 있냐가 더 중요해보였음. 위에 말은 사실 당연한거라 문제가 되지 않는데 누구에게 지원을 받되 난 그 돈으로 내편만 보살필거야 라고 내제된 사고방식이라 지원받는 방식에 대한 고민보다도 그 돈은 내가 알아서 쓸게 라고 표현하는거 같아서 솔직히 저런사람이 불쌍한 상황이와도 내 입장에선 도와줄 이유가 없는 사람이 됨을 모르는거같음
개웃긴게 뭔지앎? 리더가 될수있도록 뽑아준건 사람들인데 그사람들을 버리는 선택을 했다는거임 그리고 그걸로 얻은게 탈락면제권인데.. ㅋㅋㅋ그리고 백곰은 자꾸 개인적으로 쓰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할게 아니라 리더로써 니들 한명이라도 안내면 전부 처벌주겠다는 식으로 압박했어야함 개인적으로 자기 이득 지키겠다는 건 알겠지만 리더면 그걸 벗어나서 전체이득을 향해움직였어야하고 리더는 그걸 배신함 제비뽑기를 해서라도 누가 써서 냈어야했음 백곰은 아마도 한개가 더있었으면 하마도 살렸을거임 그게 참아쉬움
모든사람들이 본인의 소신과 정의가 옳다라고 들리게 만드는 말을 일관되게 하는것도 참 흥미로운 부분이네요 이미 드러난 일련의 사건들로 그런 태도를 보여주는게 스스로도 부끄러운분들이 있을텐데요 아마 나도 저런 상황이라면 다르게 행동할수있을까 스스로 에게도 의문을 던져보게됩니다
진짜.. 두정당 선거유세하는거 쏴악 빨려들어서 심지어 슈퍼맨울때나도움 ㅜㅜㅋ 그 후에 바로 하마가 “ㅇㅅㅇ?나 감동 안받앗눈데 ㅇ ㅂㅇ?” 이러서 개박살나긴햇지만ㅋㅋ 근데 저게 진짜 찐이 아니고 벤자민 처럼 연기고 슈퍼맨이 현실세계서 더 큰그림 위한 이미지 빌드업이라면 시발 나는 이들의 손바닥에서 (엘리트) 놀아나는데 순응할거임.. 에효
사람들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다. 지금 정치도 여당이 못한다고 야당이 잘하는 게 아니다.. 여당도 야당도 삽질을 하고 옳은 소리를 하는 정치인들이 분명히 있다.. 더 커뮤니티에서도 플레이어 누군가 나와 성향이 맞는 것 같다고 그 사람의 모든 사상이나 생각, 성향이 다 맞는 게 아니다. 우리의 배우자가 모든 점이 잘맞고 맘에 들어서 같이 사는 게 아니지 않는가.. 다름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하고 나와 다른 의견도 존중할 줄 알아야한다.
생산과 별개로 이슬람이 무서운건 다른 나라에 이주해서 그 나라법, 문화를 존중하지 않고 결국엔 새로 정착한 곳에 대다수가 되어 이슬람 샤리아법을 강요하고 주장하게 된다는 것. 이주민들에게 제공되는 정착금이나 혜택들도 결국엔 공금 즉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금 더 나아가 국민의 세금으로 제공되는건데 한국에 살며 융하되는 이주민들은 환영이지만 한국을 바꾸려는 이주민들에겐 굳이 국민들의 피와 땀인 세금으로 지원해야하나 하는 생각..
재밌네요 요약본으로 달리는데 위선이라는 코멘트에 함축된 의미가 많은게 느껴짐. 좌우 관계없이 다른 사람이 가진 "선의"를 위선으로 폄훼하는 건 토론에서 격이 떨어지는 자세가 맞습니다. 물론 그 자체가 슬로건이 되어서 유세떠는 혐오스러운 정치인도 많지만 그럼에도 결국 그것이 나라에 대한 최소 공동체. 커뮤니티에 대한 최소한의 "정" 입니다. 한국사회가 가졌고 그리워하는 과거형이기도 하죠. 개인주의로 바뀌는건 현상이기에 막을 수 없습니다. 다만 당도해야할 선이 위선이라 불리는 썩고 곪은 개인주의로도 사회가 바뀌어선 안된다고 생각함. 그렇게 만든 사회 구성원이 있다면 "올바른" 사법절차와 법이 심판하게 해야하고 사람보다 먼저 시스템을 욕하고 비난하고 개혁해야 함
전제 자체가 틀림 이 프로그램 자체의 장르가 ‘서바이벌’임을 까먹지 말아야 함 모두가 탈락하지 않는 세상을 만든다는 사람 vs 탈락자가 나올걸 가정하고 대비를 하자는 사람 탈락자가 나올게 사실상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전체주의적인 주장들과 분위기에 휩쓸려 반대하지도 못하고 휩쓸려가는데 그걸 위선이라 부르는거임 저 프로에서 진짜 “선의”를 지녔다라고 할만한 사람은 테드 한 명 밖에 없는데 테드도 결국 전체주의적인 발언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프레셔를 주고 불편하면 안해도 돼 라는 무책임한 본인의 회피처를 뚫어놓는 식으로 위선을 부리고 있으니 위선이란 말은 참으로 적절한 단어라고 생각함
이번 게임을 보고 트롤리 딜레마가 생각남 우리손으로 한명 죽여서 더 큰 희생을 막을것인가 우리가 개입하지 않고 희생자를 방관할 것인가 다른점은 트롤리는 결과에 대한 예측이 꽤 쉽지만 이 게임은 이번처럼 불순분자 혹은 3자가 개별 활동으로 추가 희생자가 발생할 때, 합의로 죽은 사람의 죽음이 개죽음이 된다는 것 정도?
감상평 남깁니다. 나 = 익명성에 숨어서, 정보 및 타이밍의 우위에 서려고 하는 사람 백곰 = 경험은 부족하지만 솔직함, 그게 이데아는 아님 슈퍼맨 = 공감을 싫어하는 논리적인 정치가, 그럼에도 공감하는 법을 앎. 하마 = 이데아가 정말 있다고 믿는, 중2병 벤자민 = 똑똑한(시스템이 뭔지 앎) 사람, 그러나 뒤에 숨어서 주관은 없는 사람
공동체의 공동번영은 허상이지. 모두가 다 잘 살 수 있다고 말하는건 누구나 꿈꾸는 유토피아일뿐. 구성원들이 모두 청렴결백하다는 전제가 있어야하는데 그건 인간의 본능상 그럴수가 없음. 그러다보니 그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현실과 타협할 수밖에 없고 결국 위선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것.
@@hanekds6119목소리가 쌘 사람이 이기고 투표할 때 지켜보고 인민재판 사회주의랑 다를 게 뭐임 개인 자유 권리가 제일 보장되어야 하는 민주주의에서 그렇게 흘러가지 않고 유토피아는 좋아하면서 오히려 없는자들이 생존권 있는 사람을 무의식적으로 억압하고 탄압하고 몰아가는데? 어디에도 누구나 똑같은 세상 원하는 세상은 없음. 여기도 여론을 주도하고 세력을 형성하고 의견을 어필하는 사람은 초장에 다 나왔고 소심하고 소외되고 힘 없는 사람들은 짜져있고 항상 배척되는데?
이미 나는 이 프로그램을 전부터 백곰과 하마를 지지할 생각이었음. 진보가 잘 됐으면, 페미니즘이 잘 됐으면... 그리고 보수와 '이퀄리즘'은 잘 안됐으면. 각각의 출연자에 대한 예고편 보고도 그랬고, 나는 짧은 내 생 지금껏 강한 신념을 갖고 그게 옳다고만 자부하고 살았는데.. 처음엔 달갑지 않게 봤던 인물들의 반전: 슈가님의 놀라운 활약과 예리한 통찰, 그리고 넓은 시선을 보면서 정말 많이 반성했고, 슈퍼맨님의 진심이 담긴 연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속에서 보수, 라고 일컫어지는 그의 정치철학 또한 어쩌면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사상 점수로만 봤을 때 대립적인 인물들 - 슈가님과 하마님, 백곰님과 슈퍼맨님 같은 사람들이 맺는 우호적 관계를 보면서도.... 나의 편견과 무지, 오만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었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
하 진짜 백곰 말 들을때마다 답답해 죽을거 같음.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잘 사는 사회가 대체 어디있는데? 이루어지지 않고, 이뤄질수도 없는 허상의 유토피아를 위해 듣기에만 좋고 현실적인 전략은 하나도 없는 말만 하고.. 그렇게 모두가 기본권 보장받고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가 있으면 제발 누가 알려줘라. 현실은 인간은 모두 자기 이익을 위해서 약자를 착취하기도 또는 더 큰 이익을 공유하는 존재인데 백곰의 이상은 인간의 본성을 철저히 무시하고 짓밟는것
사람 생각이 다른 건 당연한거고 이렇게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이 굴러가는 것임...현실주의자, 실리주의자만 가득한 세상은 피도 눈물도 없음. 그런 세계가 마냥 좋을까? 그건 아니라고 봄. 경쟁이 아예 없는 모두가 공평하고 똑같이 나누는 세상은 없는게 맞음. 그러나 그럼에도 유토피아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어야 세상이 극단으로 가지 않는다...적당히 복지정책도 있고 적당히 경쟁도 있으며 자신의 업적에 따라 돈을 부여받는 적당한 세상이 되려면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끊임없이 타협점을 찾아내야함
@@Lucky_Girl_baby 사회에 어느정도 밸런스가 있어야 하는건 동의하지만 서바이벌에 나와서 저게 무슨 사상이냐고 ㅋㅋㅋㅋ 아니 서바이벌에서 다같이 살자! 라니 ㅋㅋ 그리고 40분대에 보면 결국 면제권 네개나 되는데 그중에 하나 쓰는것마저 주저하잖음? ㅋㅋ 애초에 말이 안되고, 백곰이 주장하는건 위선 맞는데 그걸 위선이라고 솔직히 말하는 사람을 썩은 놈으로 몰아가는게 웃기네
백곰, 슈퍼맨 이번 총선에 둘 다 각자 구역구 출마준비중이던데.. 이 프로그램 본 사람으로서 내가 지역구민이면 둘 다, 절.대. 안 뽑는다. 하나는 세상사람들 모두 아래로 내려보는 고집불통 독재스탈. 하나는 생각 깊은 척 입만 살아서 듣기좋은 썰만 잘 풀고 행동은 전혀다른(편가르기, 무능력) 무책임한 어린애. 뭐 두 사람도 올해 총선위해 홍보 빅피쳐 그리며 나왔겠지만. 자승자박 제대로.
어후.. 말 끝마다 유식한 척하네, 많이 배우신 분들이.. 하면서 비꼬는 말투.. 후........ 대체 얼마나 자격지심에 똘똘 뭉쳐있는 건지... 우리 본가도 전라도인데... 경상도건, 전라도건 바꿀수 없는 사투리 억양에 비속어 써대며 스스로 낮아보이게 하는 사람...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말임. "여기서 빈곤에서 탈출해서 자수성가한 사람이 있어?" 그런 경험도 없는데 마치 뭔가 대단한걸 이룬 사람처럼 말은 하는데.... 정작 자격지심에 옆에서 비꼬는 말만 추임새 넣고 있고 있으면서 인터뷰는 아주 세상 현자처럼 인터뷰하네 .. 어휴.......
8화 보는 중인데 다크나이트는 마이클한테 호감도 하나 안 준 게 나라고 기자가 물어보러 가기 전에 말하면 되는데 왜 굳이 끝까지 말 안 하고 뒤에 가서 미안하다고 하지? 이해가 안 됐음 ㅋㅋ 그리고 면제권 백곰 말고는 다 자기 거 지키려고 혈안이었으면서 자기들 나쁘게 몰고 간다고 말하는 게 되게 어이가 없네 ㅋㅋ 그리고 낭자는 불순분자랑 손잡고 있는 빌런이면서 뭐 저렇게 당당해 ㅋㅋㅋ
주변의 기대와 그에 따른 압박감으로만 성장하게 되면,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는 열등감에 빠져, 패배와 인정에 대한 두려움으로, 논쟁의 승패에만 집착하게 되는 주객이 전도 된 상황이며. 두려움에 잠식당하여 피해자를 수수방관 하는 공공재 조직원들의 사회적인 폐단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사회축소판이죠. 무죄추정의 원칙: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단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이 고통 받으면 안된다. 저 파트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위반하여, 사회적으로 무고한 시민:마이클 (희생양)을 낳게 되는 과정입니다. 부모의 기대와 압박감 속에서, 부모보다 똑똑해져버린 슈퍼맨의 아픔, 그리고 오점. 성장기 주변 사람들의 역할과 환경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9회 요약｜누가 누구를 죽일 것인가!｜웨이브 오리지널](http://i.ytimg.com/vi/uH3mn_Xavbc/mqdefault.jpg)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9회 요약｜누가 누구를 죽일 것인가!｜웨이브 오리지널](/img/tr.png)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남들 뛰어다닐 때, 혼자 날아다님;;🦹 벤자민 미친 활약 모음.zip│웨이브 오리지널](http://i.ytimg.com/vi/uqaR_pvet80/mqdefault.jpg)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EP.2 무료공개｜😈 불순분자의 목적, 분란을 조장하라 😈 | 웨이브 오리지널](http://i.ytimg.com/vi/vJSgLavOwXE/mqdefault.jpg)
이 프로를 보고 배운게, 나는 그동안 여당 VS 야당이라는 박스에 갇혀 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정치인 VS 국민 구도로 옛날 프로레슬러들처럼 서로 줄거 주면서 국민들 길들이는게 나라고, 정치더라.
프로레슬러 ㅋㅋㅋㅋ
이게 맞음 ㅋㅋㅋ 종신대표 선거할때 일부로 둘이 나와서 나머지 세력 싹다 정리하려고 공모하는거 보고 소름돋음 너무 현실하고 똑같아서
근데 문제는 당이고 나발이고 그냥 조선 장악중인 친일파 후손들이 정치,대기업, 언론3사 등 제일 윗상단에 영향력 갑인애들이 아직도 조선인들 세뇌중인게 제일 문제인거임. 교육부터 사상까지 일제시대때’조선인들을 알아서 서로 헐뜯고 싸우게될거다‘고 계획하고 공표했던대로 지금 한국인들 어렷을때부터 뼛속부터 서로 등돌리고 연예인, 국뽕, 겉치장 이딴거에나 물들어 서로 헐뜯고 뒤지게하라고 주입되버려서 알아서 힘못뭉쳐 일제친일파가 여.전.히 장악중인거 반기 못들게하고있는거임. 친일파 진짜 연좌제 살려서 싹다 죽이고 재산 다시 환원시켜야돼. 한국은 친일파가 먼저 모조리 그 죗값치뤄야 진정한 독립일되는거임.
국회의사당 근처 목욕탕가면 여야할거없이 형 아우 하면서 잘지냄ㅋㅋㅋ
그렇죠! 정치인은 적든 많든 자기편만 만들면 됨...
애초에 나라는 관심없음.
나라 라는 건 그저 장치인이 있게끔 만들어주는 근원이기에 그정도로만 중요하고 그 나라가 없어질리는 없음.
나라갈 갈라져도 장치인은 그저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지 이익에 맞게 선택하면 될 문제임...
고로 현실세계에서 정치인은 내편이 적으먼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직위보존하고 호휘호식 하고 먹고삶!!
고로 결론은 국민들을 극과극으로 나누어 갈라치기 하면됨..
블순분자는 정치인들임...
저 프로 안에서 둥장하는 정치인 두분은 제외...
벤자민ㅋㅋㅋㅋㅋㅋ 마이킃 죽인 이유가 영어로 계속 말을걸어서랰ㅋㅋㅋㅋㅋ 진짜 이번쇼 제일 알짜로 득가져간사람 벤자민. 지능이며 매력이며 진짜 이미지 저세상급이다
낭자 대단하다ㅋㅋ
불순분자와 거래를 하면서 기자의 정보는 숨기고 테두리의 보호는 받고 싶은 어마무시한 빌런ㅋㅋ
어쩌면 이 세상은 그렇게 살아야 하는건가 싶다
동감! 제일 불편했던 사람.
본인이 제일 당당함ㅋㅋ
ㄹㅇ 본인이 기자라서 호감도 낮은게 아니고 대중이 기대한 기자역할을 못해서 그런건데 ㅋㅋㅋㅋㅋㅋ
실제 대한민국 언론 현실을 반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무쑬모했던 불순불자 퇴출을 위한 상황실... 저 때 슈퍼맨이 끊어준건 정말 잘한거임
7 8화 보면서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수의 치명적인 단점 그리고
진보가 무능력한 이유가 너무 명확하게 보여져서 흥미로웠네요
위기상황에서 강력한 리더쉽으로 대처할 수는 있으나, 그 과정에서 소수의 권리 침해를 당연시하여 윤리적 결점이 명백한 보수
반대로 모든 이를 보호하는 걸 내세우지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기상황이 벌어질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진보
사실상 정치랑 똑같아서 너무 흥미롭네요
자신의 주관이 은근히 들어있으면서, 중립적인 태도는 건강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결국 리더라면, 언젠가 반대를 무릅쓰고 선택을 해야되니까요.
그리고 그 반대표는 자신이 선택한 최고의 선택이지만, 누군가 그 보다 경험이 많거나 또는 적거나 하는 사람들의 그룹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민주주의를 싫어하지만, 이데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현실은 반대이지 않음? 보수가 무능력하고 진보가 단점을 들어내는?? 적어도 울나라 현재 정권은??
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느낀 바를 정확히 말로 설명주셨네요
아 저 정당인 두 분 왤케 .. 좋지 케미가 너무 개굿
둘 다 입만 살아있는 케미. 인정.
@@soosoo1196저기서 뭐가 더 살아있어야돼?ㅋㅋㅋ
ㅋㅋ 현실의 양당들도 서로 케미 좋음 시민들만 농간 당하는거
깨알정보
민주당 백곰(문재인정부 청와대 대통령실 청년비서관 출신)
은 이번 4월총선 국회의원 선거
용인에 민주당 후보자로 신청했는데 친명 이언주한테 경선에서
패해서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못나게 되었고
국힘 슈퍼맨은 이번 4월총선 국회의원 선거
국힘후보로 단수공천 받아서 서울 어디 지역구에
출마합니다 국힘슈퍼맨의 경쟁자인 민주당 후보는
찐친명으로써 안귀령이라고 얼마전에 차은우보다 이재명이
잘생겼다고 아부발언 했던 그 여성입니다 ㅋ
이번4월 국회의원 선거때 국힘 슈퍼맨이 승리할지
민주당 안귀령이 승리할지 이것도 꿀잼포인트 ㅋ
@@미유k지니귀엽네 이사람 ㅋㅋㅋㅋㅋㅋ
깨알정보라 말하면서 아주 프레임 꽉차게 씌우고 알려주네 ㅋㅋㅋ
친명이니 찐친명이니 ㅋㅋㅋㅋ
찐명이니 친명이니 중요하지 않지. 뭐 친윤이니 찐친윤이니 하면 당선을 거져주는게 아니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프레임을 써서 알려준다한들
총선의 구도가 너무 잘 잡혀있는 상태에서 너가 말하는 의도로 잘 흘러 갈까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애쓴다 애써 ㅋㅋㅋㅋㅋ
파이팅 국민의힘 잘해보자 국민의 힘. 힘내라 국민의 힘
바누에게 돈을 지급한거에대해 슈퍼맨의 말이 너무 공감가는게 나라로 대입해보면 알수있음.
이민자를 1사람을 위해 정착금 명목으로 한국 1인당 GDP만큼(한4천만원)의 돈을 한국사회에 왔으니 다른 사람과 비슷한 정도의 소득으로 맞춰줄게 하고 그냥 준거임. 그렇게 수만, 수십만의 이민자에게 줄돈으로 한200조를 책정했다고 생각해보시길(저기선 공금의 반이상이 날아감). 한달에 200도 못버는 사람들은 당연히 불만이 생기고 내가 낸세금을 왜 저렇게 줘야하냐는 사람들의 반발이 생길수밖에 없음. 이 상황에 국민세금이 이민자들에게 그냥 주어진게 아니란걸 분명히 상기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봄. 그래야 불만가진 사람들의 마음도 달랠수 있다고 생각함.
사실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유튜브에 달린 댓글들 보면서도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프로그램 안에서도 의견이 계속 갈리지만 댓글에서도 정말 생각이 많이 갈리는구나...저 프로그램으로만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에도 적용해서 봐야하는것 같다.
성향 테스트도 해보세요 진짜 신기해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까지가 진정한 현대예술
백곰, 슈퍼맨 둘 다 너무 정당인 중에 매력적인 캐릭터인듯
둘 다 똑똑한 사람인게 느껴져요 정말
@@김-q1m6n 슈퍼맨 언행이 좀 과격? 한 면이 좀 있긴 해도 쨋든 둘다 건강한 토론을 하는듯한 느낌이 들고 그렇다고 분위기가 물렁한것도 아닌 압도되는 분위기를 이끄는거에서 전 두 분 다 매력을 느낌 ㅋㅋㅋㅋ
@@PGM-pgm2 맞아요 스타일이 다를 뿐 둘 다 인간적인 면이 보여서 좋더라고요 갈수록 ㅋㅋㅋ
@@PGM-pgm2다만 아쉬운건 너무 내 의견은 100%옳아 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수렴1도 안해주는 것이 너무 독재와 비슷하지 않나 싶은 마음도…
둘다 멋있고 똑똑하고 말도 잘하는데 병사 월급 문제랑 궁핍토론도 그렇고 서민들의 삶에 대해 잘 알진 못하는듯
제일 추악한 회차중 하나임 ㅋㅋㅋ 이제 본인들꺼 탈락면제권 써야 한다니까 지니는 절대 안쓰겠다고 고애신도 이거 없음 안된다고 그런데... 백곰도 쓰지 말래 왜냐 안쓰는 자신들이 나빠보일 수도 있으니까 ㅋㅋㅋ 최악중 최악 인간은 절대 선하지 않음 선 할 수도 없음 ㅋ
약자를 보호하겠다던 백곰은 나머지 면제권 보유자들을 설득하지 않고 본인은 '약속을 지켰다' 스텐스로 간다는게 더 소름인데... 심지어 본인은 무적이라서 저걸 주는게 그렇게 아쉽지 않은 상황임 이럼 약자들은 보호받지 못하고 기득권들의 지지도 유지하면서 본인 이미지는 챙기고 욕은 면제권을 사용하지 않은 기득권들이 먹음 ㅋㅋㅋ 갈라치기 성공 ㅋㅋㅋㅋ 이런 상황에서 기득권들의 이기심만 더 돋보여서 걔네들만 나뻐보임 진짜 ㅈㄴ 영악함 ㅋㅋㅋㅋ
시간이 더 있었으면 백곰이 면제권 보유자들을 설득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마지막에 너무 급해져서 어쩔 수 없었던 듯.. 근데 제가 저 상황이어도 한 명이라도 내가 살릴 수 있으면 살리자 했을 듯 해요 ㅋ @@KillerWh4le
백곰이 경력이 딸려서 구성원들한테 강한 카리스마로 권력을 못 쥐는거 좀 그랬음
진짜 고애신이 제일 별로. 자기가 나빠보이는 게 그렇게 싫으면 그냥 착해지면 되지 뭘 같이 나빠져야 된대.
ㅋㅋㅋㅋ 백곰 정치씬에 어떻게 입문했는지 보면 답 나옴
3:14 다크나이트가 한말이 떠오르는게 받는 사람은 받는거에 익숙해지면 안됨 국가복지가 없어져야한단게 아니라 이또한 누군가의 노동으로 얻어낸 재화이고 사회구성원 전체의 발전을 위해 납세한건데 그 가치는 알아줬으면 한다는거지 슈퍼맨이 이 상황에선 백곰말대로 계급을 정하듯 말해서 위압적이었을순 있어도 이또한 이해를 해줘야함 불편한얘기 하겠다고도 했고
4:10 에서 ㅋㅋ아 백곰 진짜 ㅋ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음ㅋ 누군가는 말해야되는데 입꾹닫고 있을 수도 없고 ㅋㅋ
잠깐의 감정이 공동체의 룰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할수 있구나 신기했음
처음부터 다크나이트 생각이며 여러가지 예리하고 좋았는데 사람들은 겉보기 말투, 모습만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는게 대부분이니 늘 심각하고 말잘하거나 착한 연기 잘하는 깡통에게 권한을 주고 그러면서 세상이 무너지는 지경이 되는거...
사상이 다르면 서로 적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서로 존중하면서 인정해주는 모습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어떻게 백곰은 서바이벌 프로에서 다같이 죽지 않고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겠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11표나 얻었지..? 물론 슈퍼맨 공약도 띠용스러운 부분이 있긴 한데 다들 진짜 자기 죽을까봐 무서웠나 정말 대반전이었음
슈퍼맨도 죽지 않는 안전한 커뮤니티 만들겟다고 했는데?
슈퍼맨이라고 이 상황에서 모두 살릴수 있었을까?
백곰은 자기가 가진 권한 사용했지만 다른 사람 면제권을 쓰라고 강요할 수 있어?
@@10with33 그런데 백곰은 리더로서 공약한 생존을 못 지켰네요.
이게 방송에서 편집됐는데 참여자들 방송 이후 썰에선 백곰은 이미 생존권을 하나들고 있고, 리더가 되면 어차피 무적이니 그 생존권이 하나 공용으로 나오겠다는 생각에 투표한 분들도 많았어요.
편집 상으로는 우리 현실 사회를 비교시켜 거기에 몰입했는데, 게임한 특수한 규칙은 또 숨긴 것 같더라구요.
슈퍼맨 공약이 너무 위협적이라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낀거임
왜냐면 사람들이 다 쫄아있음 ㅋㅋ나약하고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국민(현실에서는 이상에 살고있는,유토피아 추구하는)들이 만든 리더가 만든 모순과 위선이 모두를 망침, 진보의 한계
결국 백곰은 모두를 지킬 강력한 리더십은 없었고 기득권(탈락면제권가진자들)에 휘둘려서 퇴소자를 발생시킨거임. 이상주의가 무너지는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는거임.
소름돋는게 댓글 대부분 백곰 이미지 좋게 보고있음 알고보면 최악의 결과 내놓고 기득권들 욕받이로 만들어서 서민들하고 갈라치기 한건데 ㄷㄷ 한국에서는 이게 정치 잘하는건가?
슈퍼맨이 리더가 되어도 다를 것이 없었을 것 같은데
4일차 이전에는 수익활동, 익명 채팅이 거의 하루 일과의 전부였고 사상검증만 잘 견제했으면 되었으나 그 이후로, 특히 7일차부터는 강제적으로 탈락을 만드는 변수가 생겼음 이건 리더의 역량으로 막을 수 없었음 고작해봐야 게임 순서 정하고 편가르는 정도 였는데 어떻게 막을 수 있었다고 보는지? 탈락 면제권은 이전 리더들의 고유한 권한이었고
그러니까 갑자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너무 커져버려서 역량을 다할 수 없었다는 없는 환경이었음
슈퍼맨이 되었어도 그의 공약이 규칙조차 세우지 못했을 가능성이 큼
그리고 에초에 저 커뮤니티가 사회를 대변하기에는 헛점이 너무 많았음
@@agressivepenguin 그러면 모두가 행복하게 끝까지 아름답게 가자는 이야기를 하면 안되었던거임. 그럴거면 백곰이 탈락면제권 들고있는 애들에게 어떤 약속을 하던 믿음을 주던 강력히 양도를 요청했어야되는거임.근데 가만히 방관하고 앉아만 있었음. 슈퍼맨이 되면 막을수 있었다는 말을 하는게 아님. 현실은 냉혹하단걸 불편해도 말할수있는 리더가 중요한거임. 우리중 탈락자가 발생할수있다는 사실을 멤버들에게 직시하게 하고 각자 살아남기위해 더 치밀하게 준비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했어야했음. 그저 우리끼리 선의에 의해 서로를 지켜주겠지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저런 변수에 대해 아무도 대비를 못하고 마음을 놓게 만든게 백곰이란 리더의 패착임.
@@pink_panther1
당장 다음날 게임의 룰 탈락자 규모도 모르는데 누가 어떻게 계획을 세움?
그리고 단순한 선의?
어떤 규칙을 수립하겠다는 방향도 제시 못하는 것보다 자기 보수 포기하는 것이 더 구체적이고 가시화된 공약이 맞지않나?
아까도 말했 듯이 이건 방송이고 고작 13명 모인 커뮤니티임 우리 사회를 대변하기에 너무 헛점 많음 또한 우리는 전시적으로 그들을 보고 있지만 참가자 입장에서는 또 다른 입장이 있을 수 있음
그렇기에 리더십을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고 그냥 서로 다른 사상과 입장을 사진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정도로 보는 게 맞음 의미부여 하지말고
@@agressivepenguin 이작은 커뮤니티 안에서도 리더가 생기고 그들을 따르는 무리가 생기고 모략이 일어나고 현실세계의 단면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생각함. 당장 내일의 룰이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서로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이상적인 이야기는 했으면 안됨. 공허한 외침이 될 확률이 너무 높기때문임. 결국 방관만 하는 리더를 뽑은거임. 실제로 멤버들도 슈퍼맨의 논리자체에는 동의를 했지만 감정적으로 끌리는 쪽으로 선택한거임. 현실세계에서도 일어나는 일이고.
페미니즘 반대하는 우파 이십대 남자인데, 뭔가 하마랑 생각이 일치하는 지점이 자꾸 나와서 신기함.. 윤비 말대로 편견이 정말 무서운건가?
정치적 성향 혹은 한 주제를 바라보는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가치관 전체가 다른것은 아니죠! 저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저와 다른분들의 생각도 이해해보려 하고 실제로 공감가는 부분도 있어서 시청자도 얻어가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편견은 위 이유로 인해서도 무섭긴하죠.
@@Jay-rj4lz 백곰은 가치관 전체가 저와 다른거같고, 보통 백곰같은 사람을 많이 봐서 하마도 비슷할거라 생각했거든요. 의외로 얻어가는게 있는 프로그램이였네요
윤비도 불편한 소개팅인가 거기에서도 최고의 여사친이 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고 하마님이 솔직히 배운 분이셔서 말하는 것도 정돈되어 있기에 반대 성향이어도 그렇구나 하면서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특정 사이트나 악성 커뮤니티에서 익명으로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이미지가 강렬해서 우리의 가치관에 영향을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편견도 무섭지만 편견이 생기는 경로도 주의깊게 살펴보고 싶네요.
나도 성향은 백곰과는 완전 정반대이지만 같은 공간에서 섞인다면 충분히 개인적으로 친해질수있다고 생각했음 허나 나 자신의 이해관계가 생기면 그때는 힘들듯
하마가 전 공동체에서 제일위험한멤버라고봅니다 첫날과포지션은 약자와 선의 정론을 내세우지만 약자포지션에서 빠져나올수록 의심과 색출 리더십 의견주도를하며 발언권이 점점강해지는점도 본인의 자리에따라서 쉽게쉽게 변하는사람이고 대부분 이런경우 변화에대해주변에서 알아채지못하고방심하는순간 모든여론이 휩쓸려있기때문에 스스로 갈무리된 주관이없는 공동체라면 굉장히 위협적인 존재라고보입니다
그리고 선의로 무장되어있기때문에 분명 마지막에 인정보다는 파국으로 끝날가능성이높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정치 축소판 같았던 7,8화.... 결국 실질적인 해결책은 빠져 있던 그들만의 가치 신념 다툼.....ㅠㅠ
실제로 일어날 문제 상황에 대해선 파악을 못하고 있고 공동체 대다수의 사람들과는 현실 감각도 동떨어져 있어서
수많은 정치인 또한 이들과 같거나 혹은 더 심각할 것 같아 우리나라 미래가 새삼 암울하게 느껴졌네요...
실질적인 해결책?? 지금까지 (1화부터)나온것만해도 꽤나 괜찮고, 안정적인 민주주의 공동체 아닌가요?
성향을 완전히 똑같이 배분한 공동체에서 나름대로 합리적인 모습들이 많이 나왔는데(심지어 판옵티콘까지)
@@블랙아메리카노-h5k그게무슨 민주주의 공동체인가요 서로 감시아래 두는 전체주의인데요
저 상황이 길어지면 다수의뜻에 반하게되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못냅니다 실제로 마이클이 그러다가 수긍하고 뜻에 따랏듯이 절대로 좋은사회는 아닌데요 이걸보고 그렇게 생각하다니 충격이네요
@@BrokenLife1201 한개만 보지말구요 서바이벌 상황이니 그렇게 나중에 나온거고, 전체적으로 얼마나 합리적이었나를 보는거죠
@@블랙아메리카노-h5k 합리적인 부분이없는데요 팝옵티콘이 합리적인가요? 불순분자의 목적도 모르면서 불순분자를 감시하는거? 독재공포정치한거뿐임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게해서 똑같이 배분하고 똑같이 생활하는거의 끝은 독재인걸 모르시나요? 님이말하는 것들을 유지해서 이뤄낸 국가들이 지금 어떻죠? 한개만 보지마시구요
@@BrokenLife1201 또 하나에 집중하네...
바보랑 논쟁하기 싫음 다 니가 옳다
다크나이트 좌 : 받는게 익숙한 사람은 고마워할줄 모른다 ㄷㄷ
그리고 실제로 하마는 앞에서만 알겠다하고 호감도 안주고, 고맙다는 말도 인했다.
하마의 이중성
겉보기와 다르게 의외로 통찰력이 있는 다크나이트
하마 첫날인터뷰할 때부터 정신 씨게 나간것 같던데. 진짜 자기중심적이고 사회 물 흐리는 표본 아닌가
@@미미김-r5v이래서 그쪽 활동가 하면 없던 선입견이 생깁니다...
다크나이트 말하는거 왜 회자 안되지? 받는거에 익숙해서 언제든 배신때릴 수 있다고 했고 실제로 하마는 배신때렸다.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저게 현실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자
다크나이트님이 진짜 신기하게 사람을 잘보네요ㅋㅋㅋㅋ
내일 11화까지 안 올려주면 ... 두고봐요...
@@Jadadad-n1l ㅋㅋ 돈 내고 다 봤는데.. 한 번에 남은 에피소드 올려달라는 거였습니다
역시 임현서님의 질문 듣고 예상 답변과는 이상한 과잉금지원칙이란 대답이 나와서 오잉? 싶었는데 인터뷰에서 정확히 설명해주시네요 캬
과잉금지의 원칙(過剩禁止의 原則) 또는 비례의 원칙은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법이 헌법적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목적의 정당성, 수단의 적합성, 침해의 최소성, 법익의 균형성 이 4가지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는 헌법상의 원칙을 말한다.
그래도 서울대 법대 나온 사람인데...구분을 못하다니
@@suholee6079ㄹㅇ법대나왔네ㅋㅋㅋㄱㅋ경영한테 밀리노
벤자민이 물은건, 법도 없는데 어떻게 죽일거야? 라는 거였고 이 물음에 슈퍼맨은, 적당히 하면 괜찮아~ 라고 대답해버린 것.
근데 제가 알기론 과잉금지의 원칙이 상위개념이고 그 안에 법률유보의 원칙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저 이주민 바누에게 돈을 지급하는 게.. 출처가 어딘지 밝히는 건 분명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글고 우리나라 정치인들에게도 월급이 어디서 나오는지 상기시켜줘야 된다고도 생각합ㄴ다.
필요하긴한데 처음온 사람한테 오자마자 할얘기는 아닌듯.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해도 될텐데.
@@wicnqm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성향이지만 슈퍼맨이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맞는말 친목도모도 아니고 얘기하는게 맞다생각함
@@PeterPanComplexe 저도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공개적인 자리에서 좀 강압적이게 말하는 것 같아보여서 개인적으로 편하게 말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음
말하는건 맞는데 방식은 아쉬웠어요. 모두의 협의를 거친것이고, 바누의 책임은 아니니까 미안핳 필요는 없되 출처는 알려주는 방향이였음 좋았을 것 같어요
선거로 정당하게 뽑혔다면 나는 슈퍼맨에게 한표
언행이 다소 과하더라도 반사회적인 발언들만 아니면
정책추진과정중에 나오는 강경발언 소신발언정도라면 이해가되요
그런사람들도 있어야죠 떄로는 그런 사람이 필요해요
너무 달콤한말만 하는 사람들은 당장 내귀에는
달콤하게 들리고 듣기좋을지모르지만 국가기준에서는
불행의 씨앗이 되는 역사적 교훈도 많거든요
그리고 국민들이 좋아할만한
멋있는 말만 골라서 그런말만
하는 사람은 오히려 정치인으로써
솔직하지 않고 올바른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좋은이미지의 본인커리어 관리할려는
이미지정치 연예인에 가깝죠
그런사람들만 있으면 국가가 위기일때나
국가 여러정책들 개혁할 내용들은
1도 개혁 못하죠 저항이나 비판이 커질테니까요 하지만
고통스럽더라도 장기적으로 우리후손과 국익을 위해서는
누군가는 쓴소리 비판 비아냥 마녀사냥 당하더라도
소신껏 밀고나가야할 리더쉽도 필요하다고 봐요
물론 백곰의 공약에 허점도 많았고 이후 백곰이 모순적인 행동을 한 건 맞지만, 저 상황 속에서 슈퍼맨이라고 해서 뭐가 달라졌을까. 애초부터 면제권을 가진 사람이 벤자민, 지니, 고애신인데 백곰이나 슈퍼맨이 아무리 화려한 언변으로 설득했어도 저 세 사람은 절대 면제권을 양도하지 않았을 거임. 벤자민은 불순분자이니깐 명석한 머리 굴려서 어떻게든 양도를 면했을거고, 지니와 고애신은 말이 통하는 상대들이 아님. 자신에게 오는 조금의 손해도 용납할 수 없는 사람들인데... 설득할 수 있는 시간이 두 시간 정도 있었으면 몰라도 저 둘은 절대 양도 안 함. 근데 그걸 가지고 커뮤니티 구성원들도 그렇고 시청자들도 그렇고 무작정 백곰만 욕하는 건 아니라고 봄. 특히 낭자는 자기의 기자 직책 하나도 제대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서 왜 모든 정답을 알고 있는 현자마냥 말하는지 모르겠음ㅠㅠ
그럼 이재명이 해도 달라질건 없겟네 대선 왜함?누가하던 똑같으면 ㅋㅋ
그렇게 생각하는게 양비론이고 결국 그러면 아무것도 되는게 없어요
백곰이 벤자민의 정체를 이미 알고있는건 설정오류네요
알던 사람을 모르게 할 순 없고 알고있는지 물어볼수도 없으니까요
그런거까지가 다 실제상을 반영하고 있는거같은 느낌
벤자민도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컨셉을 잡은거겠죠
Qna 보니까 슈퍼맨한테 말은 저렇게 했지만 계속 긴가민가 햇다고 하네요
8화 여기에는 나오지 않은것 같은데.
지니와 고애신은 그 면제권을 누가 준건지 생각해봐라. 투표로 얻은 면제권이다. 너희것이 원래 아니야. 그러니 사람을 죽었으면 자기를 뽑아준 사람들에게 사용하는게 너무 당연한건데 백곰이 마이클 살려주면 자기들은 면제권 지키려고 악이 된다면서 익명으로 하자고 하는 것에 정말 소름 끼치고 욕나왔다.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 지니와 고애신 이런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백곰이 이상적인 커뮤니티를 만들겠다고 하는 부분이 모순이라면 왜 11표나 받았을까?
결국 지들도 이상적인 세상에 살고 싶으니까 백곰 뽑아준 거잖아?
그리고 백곰이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고 말만 했다고 하는데
본인은 면제권을 구성원을 위해 썼고 그 이상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슈퍼맨 마저도 면제권을 써주길 기대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했다.
11표를 받은것과 모순이라는 주장은 별개로 취급해야할 것 같습니다 님 말대로 11표를 받은건 이상향을 꿈꾼 사람들의 표가 맞지만 결과론적으론 이상적인 유토피아에는 결국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모순은 맞죠 투표수를 많이 받았다고 모순이 아니라는 논리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다수결 = 정답이란 명제 자체가 항상 참이 아님. 다수결은 그저 다수의 의견을 반영한 결정이란거지 최적의답을 보장하는건 아님
자긴 탈락 안하는데 구성원을 위해 쓰지 썩히냐
와 정치인들끼리 토론하는게 이렇게 재밌는거였나 몰입감 미침
자꾸 영어로 말을 시키기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
면제권은 리더가 활약이 있어서 얻은 개인 자산이 아니라 선출된 권력이므로 공익에 부합하게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다들 면제권이 개인 소유라고 생각하는게 기저에 깔려있는 것 같아요. 지니만 해도 공동체에 어떤 기여 없이 그냥 말이 재치 있어서 사람들이 한 표 던져준 것에 불과하지 않은지..
저도 면제권이 어떠한 활약없이 얻어진게 아닌가? 라는 생각은 계속 하면서 봤지만 개인 소유인건 팩트고 부드럽든 거칠든 어떤 압력으로 면제권을 사용하게끔 한다면 거기서 생기는 부작용이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지니를 제외한 2,3,4일차 리더들은 호감도를 순위로 후보에 섰기 때문에 면제권이 개인 소유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리는게 어떻게보면 당연하면서 양도를 원하려면 사전에 리더를 선출하는데에 특정 연합같은게 이루어졌어야 한다고 봄
맞네 맞아..
다 같이 살자 할때부터 벤자민 님 이 제일 유리해졌음 ..그냥 뭐 할것도 없는 분이기 ...
12:30 갓현서 모먼트
설정을 재밌게 잘했음. 상대방 성향을 맞춰야하는 상황때문에 자기 생각을 숨겨야하는 거빼곤 다 괜찮은거 같음
26:07 커뮤니티 보고 나서 다시 생각나는 장면중에 하나
호의 받는게 익숙한 사람은 당연하게 여기고 감사한지도 모른다
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주고 있는 환경이 세상에 대입되기 어려운게 서로가 서로를 밟고 가려는 마음이 이 커뮤니티에는 없다는 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본질은 다 같이 가고싶은 마음이 성향?보다 크거든요. 우리도 그런 사회일까?라는 생각은 드네요.
모두가 함께 가고싶지만 그럴수없다는게 현실이고 그과정에 이상적인 말만 쏟아내는 사람들에게 그게 얼마나 허상인지 여실히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상금이 너무 작아서 그런 것 같아요 저기에 있는 사람들이 몇백만원에 이미지 갖다버릴 사람들이 아니니까.. 천만원 단위만 됐어도 게임이 달라졌을듯
출연료는 몇천 됐을텐데 저기서 이미지 버리면서 이겨서 몇백 가져가는거에 욕심내진 않겠죠
15:46 아닌 사람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40:34 위선이 맞았다
ㄹㅇ 슈퍼맨이 발언이 세긴했지만 맞았다..
@@user-mskdivisksjss누구를 살리고 말고는 애초에 리더들의 권한이 아님 면제권의 힘일뿐이지 백곰한테 한 장 있어서 마이클을 살렸지만 슈퍼맨이 리더였어도 한 장 뿐인건 변함없고 남은건 다른 참가자의 면제권인데 리더가 다르다는 이유로 면제권을 꺼내놨을까? 상금의 양도가 안되는 부분에서 상응하는 대가를 줄 수 없으며 면제권의 가치가 더 크다는 부분에서 상금으로도 부족한데? 슈퍼맨이 리더였으면 룰을 제정해서 면제권을 걷어서 사용했을까? 그거야말로 독재인데? 면제권의 양도는 어디까지나 개인과 개인의 신뢰문제임 슈퍼맨의 강압적인 태도와 소수의견에 승차하는것이 두려워 다수 의견을 택했을뿐이면서 본인 선택의 의의를 백곰의 유토피아적 공약인것처럼 행동하는것도 좋게보이진 않음 그 또한 이런 사회실험같은 서바이벌에서 볼 수 있는 재미라고 생각은 한다만
11대 2 충격적 ㄷㄷ
달콤한 말만 위선적인 말만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축소판 ㅋ
근데 저게 블랙/화이트라 그런거지 몇명 고민한거보면 한 5-6/8-9정도 나왓을듯. 슈퍼맨은 존나 국힘에서 상줘야된다. 덕분에 국힘이 달라보임 ㅡ ㅡ
어쩔수 없음 우리의 뿌리가 그러니깐. 우리나라 역사는 침략당한것만 있고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후손들임.
백곰은 이게 게임이라 저렇게해도 진짜 내가 가진 걸 잃지않으니 쉽게 말할수있지 그 특유의 쇼맨십으로 보여요
현실은 저런 상황이면 어떻게 할껀지가 궁금해요 누군가 소수인원을 위해 다른
사람이 희생을 해서 같이 살고 한다? 언제까디 해줄수있나요 내가 가진것도 바닥이나면 똑같은 희생을 해도 받아드리는 역량이 개개인마다 달라서 리더자격 박탈입니다 다 같이 다 잘사는 사회가 너무 추상적이라 생각해요;;
저는 반대로 어렵지만 옳은 길은 백곰의 정책이라고 봄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위선이다 라는 전제는 오히려 어리석고, 쉬운 길을 가려고 한다는 생각이 듦
백곰뿐만 아니라 그 누가와도 리더의 덕목을 펼치긴 어려워 보입니다.
탈락면제권은 이전 리더들의 고유한 권리라서 강제할 수 없었고
당장 다음날부터 탈락자가 반드시 나오는 줄도 몰랐고 어느 규모로 발생할 줄도 몰랐죠
맨날 헬조선이란 말이 인터넷상에서 수백 번 오르내리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저 커뮤니티와는 다르게 어떻게든 굴러가고 있죠
그 이유는 저 커뮤니티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평소에는 우라가 다음날 마른하늘에 날벼락에 맞 듯 생계를 잃는 걱정을 하며 살지 않지만 저 커뮤니티는 당장 내일 탈락할 수도 있다는 불안요소가 있으며 그 규모조차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요지라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저 커뮤니티가 우리 사회를 대변한다고 볼 수 없으며 각 인물에대해 리더십이나 그 사람 전체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것은 논리의 비약이 있으므로 적절치 못합니다.
그냥 너무 과몰입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상을 가진 13인이 이야기하는 서바이벌로 보는 것이 좋다고 봐요
근데 진짜 드물게 자기자신 희생하는사람들 잇음. 유튭보니까 그 대출사기 당한사람들 도와주시는분 수십년동안 벽지 다 뜯어진방에서 무료로? 도와주셧다는 그런분들.. 그런사람들이 대통령되야되는데 되봣자뭐함. 주변에 미친새끼들이 득시글거려서 손잡고 저새끼 죽이자하면 무죄유죄가되서 그냥 한방인데..
11명은 그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27:08 갠적으로 8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다크나이트는 희생자이자 기버였지만, 현실에선 희생자도 기버도 아닌 사람들이 다크나이트 같은 영웅에 기대 그의 논점을 설파하고 다니고 있다는게 참 꼴사납습니다. ㅎㅎ 다크나이트도 치를 떨며 싫어할 거예요.
다크나이트 실제로 별 줫같은나라임에도 청춘 다바쳐 특수부대에서 열렬히 희생한 레알 상남자임. 더솔져스인가 눈여겨봤었는데 여기서는 무슨 악마판사 지성보는줄.. 배우해도될거같음.
하마는 받기만 하고 가장 위선적이지만, 약자인척까지 하니 비호감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기브엔테이크가 안됨.
그리고 18:40 선거부분을봐도 이미 자신의편과 다름이 명확히 구분된 느낌임
감정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편에 사람이 말하고 있냐가 더 중요해보였음.
위에 말은 사실 당연한거라 문제가 되지 않는데 누구에게 지원을 받되 난 그 돈으로 내편만 보살필거야 라고 내제된 사고방식이라
지원받는 방식에 대한 고민보다도 그 돈은 내가 알아서 쓸게 라고 표현하는거 같아서
솔직히 저런사람이 불쌍한 상황이와도 내 입장에선 도와줄 이유가 없는 사람이 됨을 모르는거같음
개웃긴게 뭔지앎? 리더가 될수있도록 뽑아준건 사람들인데 그사람들을 버리는 선택을 했다는거임
그리고 그걸로 얻은게 탈락면제권인데..
ㅋㅋㅋ그리고 백곰은 자꾸 개인적으로 쓰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할게 아니라 리더로써 니들 한명이라도 안내면 전부 처벌주겠다는 식으로 압박했어야함 개인적으로 자기 이득 지키겠다는 건 알겠지만 리더면 그걸 벗어나서 전체이득을 향해움직였어야하고 리더는 그걸 배신함
제비뽑기를 해서라도 누가 써서 냈어야했음
백곰은 아마도 한개가 더있었으면 하마도 살렸을거임 그게 참아쉬움
벤자민이 잘봤네요 ㅋㅋㅋ 토론하는 방식보면, 어떻게든 자기주장을 이해시킬려고, 좀 물불안가리고 몰라도 아는척하는 스타일이라는거지..
백곰이 뽑힌게 완전이해함, 그래도 항상 사람들을 좀 포용할려고 했었음. 평소이미지가 확실히 중요한거같음. 스피치 한번한다고 어케되는게아니라. 슈퍼맨은 평소이미지가 너무 냉소적이여서 와닿지는 않았을듯
근데 현실이었으면 슈퍼맨 찍었을듯.
16:02 이런게 됐으면 법이란게 없었을듯 진짜 듣기는 좋지 하지만 괜히 고대에서부터 법을 만든게 아님
모든사람들이 본인의 소신과 정의가 옳다라고 들리게 만드는 말을 일관되게 하는것도 참 흥미로운 부분이네요 이미 드러난 일련의 사건들로 그런 태도를 보여주는게 스스로도 부끄러운분들이 있을텐데요 아마 나도 저런 상황이라면 다르게 행동할수있을까 스스로 에게도 의문을 던져보게됩니다
당연히 아무것도 안하다가 뜬금없이 와서 혜택만 쏙 받아먹는 외국놈들을 누가좋아하냐 그나라 국민도 아니고 자국민의 희생으로 복지를 받는거면 알려줘야지
와 말 진짜 잘한다....... 멋지고 부럽.......
님은 저들이 말 잘하는만큼 다른데서 빛날거임. 각자 고유받은 능력이다를뿐이니께
프로정치인은 확실히 다르네
진짜.. 두정당 선거유세하는거 쏴악 빨려들어서 심지어 슈퍼맨울때나도움 ㅜㅜㅋ 그 후에 바로 하마가 “ㅇㅅㅇ?나 감동 안받앗눈데 ㅇ ㅂㅇ?” 이러서 개박살나긴햇지만ㅋㅋ 근데 저게 진짜 찐이 아니고 벤자민 처럼 연기고 슈퍼맨이 현실세계서 더 큰그림 위한 이미지 빌드업이라면 시발 나는 이들의 손바닥에서 (엘리트) 놀아나는데 순응할거임.. 에효
이주민 받을때 모두들 공금에서 주자고 했었던거 그거 전부 위선이었구나ㅋ
토론 할때 불만들이 그득그득하네ㅋ
평등한 세계
너무 좋지
근데 이기적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게 가능했으면 북한이랑 중국이 저따구겠음?
평등이 ㅋㅋ 말은 달콤하지,,, 세상을 넘어서 우주 자체가 불 공평한건데 평등을 바라면 어쩜 우주를 거스를래?
님은안그럴거같음?
사람들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다. 지금 정치도 여당이 못한다고 야당이 잘하는 게 아니다.. 여당도 야당도 삽질을 하고 옳은 소리를 하는 정치인들이 분명히 있다..
더 커뮤니티에서도 플레이어 누군가 나와 성향이 맞는 것 같다고 그 사람의 모든 사상이나 생각, 성향이 다 맞는 게 아니다.
우리의 배우자가 모든 점이 잘맞고 맘에 들어서 같이 사는 게 아니지 않는가..
다름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하고 나와 다른 의견도 존중할 줄 알아야한다.
결국 보면 당연한거지만 성향을 떠나서 대중들이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해주는 쪽이 이기기 유리함
이걸 보면서 진짜 사람은 고쳐쓰는게 절대 아니구나 그리고 그 사람의 본성은 숨겨질 수 없구나 재확인합니다.
강한리더와 독재자가 한끝 차이인것 처럼 평화주의자와 무책임한 방관자 또한 한끝차이임.
생산과 별개로 이슬람이 무서운건 다른 나라에 이주해서 그 나라법, 문화를 존중하지 않고 결국엔 새로 정착한 곳에 대다수가 되어 이슬람 샤리아법을 강요하고 주장하게 된다는 것. 이주민들에게 제공되는 정착금이나 혜택들도 결국엔 공금 즉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금 더 나아가 국민의 세금으로 제공되는건데 한국에 살며 융하되는 이주민들은 환영이지만 한국을 바꾸려는 이주민들에겐 굳이 국민들의 피와 땀인 세금으로 지원해야하나 하는 생각..
18:42 개인적으로 텅 비었던 연설은 오히려 백곰 연설이라 느껴졌는데ㅋㅋㅋ 자기 감정을 너무 신뢰하는 인물이라 생각함
좌파는 좌파편이죠😂
바누를 받지 않는다는 옵션이 없는 상태에서 선택하게된건데 저정도로 열을 올리는 부분에서 주도권을 잡기위한 하나의 전략인가? 그게 아니라면 나랑은 정말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됨
하마같은 애들이 세상에 진짜 많지.
받은건 금방 까먹고, 자기가 해준건 대단한줄 알고
다크나이트가 사람 분석 ㅈㄴ잘한듯
속에 뒤틀린것들이 많은듯
슈퍼맨 멘트에 문제가 있었나…?
팩트인거고 그걸 새로운 입주자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을 하냐는 개인 몫이지.
이 돈이 어떤 과정을 거쳐 본인에게 지급이 된거다 라고 알려준게 적대적인가..?
ㅋㅋㅋㅋ
그럼 계급이 생김
슈퍼맨은 말의 내용에 앞서 말하는 태도에 대해
반성과 공부가 필요해보여요.
가르치고 혼내는 듯한 말투와 모든 사람을 아래로 눌러보는
차가운 눈빛에서 이미 얘기하기 싫어지는 사람.
맞는 말 하고 있어도 들을때마다 뭔가 기분이 상함.
양날의 검이죠. 조금만 생각해봐도 ㅇㅎ히려 분열의 씨앗이 될 수도 있고 무고한 사람이 낙인 찍힐 수도 있는건데 각각 다 장단점이 있는 거라 봅니다.
@@윰메리메리ㄴㄴ 이성적으로 말해도 싸가지없게 말하는 거랑(고압적) 온정 넘치게 말하는 거랑 다름(말투, 표정에서 다 보임)
여기서 백곰은 개인인권,생각,다수의 의견존중 슈퍼맨은 우리의 공동체가 우선순위다보니 개인의견이나 생각이 묵살되어버림. 하지만 경제,국익으로서 성과는 슈퍼맨이지
재밌네요 요약본으로 달리는데 위선이라는 코멘트에 함축된 의미가 많은게 느껴짐. 좌우 관계없이 다른 사람이 가진 "선의"를 위선으로 폄훼하는 건 토론에서 격이 떨어지는 자세가 맞습니다. 물론 그 자체가 슬로건이 되어서 유세떠는 혐오스러운 정치인도 많지만 그럼에도 결국 그것이 나라에 대한 최소 공동체. 커뮤니티에 대한 최소한의 "정" 입니다. 한국사회가 가졌고 그리워하는 과거형이기도 하죠. 개인주의로 바뀌는건 현상이기에 막을 수 없습니다. 다만 당도해야할 선이 위선이라 불리는 썩고 곪은 개인주의로도 사회가 바뀌어선 안된다고 생각함. 그렇게 만든 사회 구성원이 있다면 "올바른" 사법절차와 법이 심판하게 해야하고 사람보다 먼저 시스템을 욕하고 비난하고 개혁해야 함
풀버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선을 비난하는 슈퍼맨 주장이 님과같아요 시스템을 보수적이고 체계적으로 세와야한다 근데 백곰 의견은 정 이 가장 전면에 나서니 상대적으로 체계에 대한 설득과 뒷받침이 부족한느낌으로 흘러가서 슈퍼맨이 매번 그부분을 지적합니다
뭐 그거 또한 님의 의견일 뿐이죠
선이라는 가치도 적절해야 선이죠 절대불변의선 타협하지않는선을 주장한다면 그건 머지않아 위선입니다
위선을 선의로 포장하네
전제 자체가 틀림
이 프로그램 자체의 장르가 ‘서바이벌’임을 까먹지 말아야 함
모두가 탈락하지 않는 세상을 만든다는 사람 vs 탈락자가 나올걸 가정하고 대비를 하자는 사람
탈락자가 나올게 사실상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전체주의적인 주장들과 분위기에 휩쓸려 반대하지도 못하고 휩쓸려가는데 그걸 위선이라 부르는거임
저 프로에서 진짜 “선의”를 지녔다라고 할만한 사람은 테드 한 명 밖에 없는데 테드도 결국 전체주의적인 발언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프레셔를 주고 불편하면 안해도 돼 라는 무책임한 본인의 회피처를 뚫어놓는 식으로 위선을 부리고 있으니 위선이란 말은 참으로 적절한 단어라고 생각함
교육받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확실히 차이가 나긴하네 ....
슈퍼맨님은 이번일로 느끼고 배워서 대중에게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바람
현재로썬 많은사람들에게 어필할수없을것 같네요
이번 게임을 보고 트롤리 딜레마가 생각남
우리손으로 한명 죽여서 더 큰 희생을 막을것인가
우리가 개입하지 않고 희생자를 방관할 것인가
다른점은 트롤리는 결과에 대한 예측이 꽤 쉽지만
이 게임은 이번처럼 불순분자 혹은 3자가 개별 활동으로 추가 희생자가 발생할 때, 합의로 죽은 사람의 죽음이 개죽음이 된다는 것 정도?
진짜 이면서 캐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잼이네
감상평 남깁니다.
나 = 익명성에 숨어서, 정보 및 타이밍의 우위에 서려고 하는 사람
백곰 = 경험은 부족하지만 솔직함, 그게 이데아는 아님
슈퍼맨 = 공감을 싫어하는 논리적인 정치가, 그럼에도 공감하는 법을 앎.
하마 = 이데아가 정말 있다고 믿는, 중2병
벤자민 = 똑똑한(시스템이 뭔지 앎) 사람, 그러나 뒤에 숨어서 주관은 없는 사람
위선....ㅋㅋㅋ 앞에선 아무렇지 않은 척 생각해주는 척 하면서 뒤에서 돈준거 개아깝다고 하는게 더 위선아니냐...ㅋㅋ
애초에 방송에서 두가지 중 하나 선택해서 이민자 돈주라고 한건데 ㅋ 뭐 받아주느니 안받아주느니.. ㅋㅋㅋㅋ 개 웃기고ㅋ
공동체의 공동번영은 허상이지. 모두가 다 잘 살 수 있다고 말하는건 누구나 꿈꾸는 유토피아일뿐. 구성원들이 모두 청렴결백하다는 전제가 있어야하는데 그건 인간의 본능상 그럴수가 없음. 그러다보니 그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현실과 타협할 수밖에 없고 결국 위선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것.
근데 재밌는게 어쨌든 다른 서바이벌보단 게임 후반부까지 꽤나 다수가 살아남았음. 현실에선 어떨까.. 이런 서바이벌 프로처럼 "끝"이 없는 세상에서 완벽한 끝은 없다해도 어쨌든 다수가 길게 가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지 않을까.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됨
@@hanekds6119목소리가 쌘 사람이 이기고 투표할 때 지켜보고 인민재판 사회주의랑 다를 게 뭐임 개인 자유 권리가 제일 보장되어야 하는 민주주의에서 그렇게 흘러가지 않고 유토피아는 좋아하면서 오히려 없는자들이 생존권 있는 사람을 무의식적으로 억압하고 탄압하고 몰아가는데? 어디에도 누구나 똑같은 세상 원하는 세상은 없음. 여기도 여론을 주도하고 세력을 형성하고 의견을 어필하는 사람은 초장에 다 나왔고 소심하고 소외되고 힘 없는 사람들은 짜져있고 항상 배척되는데?
면제권 4장 사건때 서로 본인들의 이익은 지키려고 하고 나쁜 사람이 되긴 싫어하는것도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되는건가....
이미 나는 이 프로그램을 전부터 백곰과 하마를 지지할 생각이었음. 진보가 잘 됐으면, 페미니즘이 잘 됐으면... 그리고 보수와 '이퀄리즘'은 잘 안됐으면. 각각의 출연자에 대한 예고편 보고도 그랬고, 나는 짧은 내 생 지금껏 강한 신념을 갖고 그게 옳다고만 자부하고 살았는데.. 처음엔 달갑지 않게 봤던 인물들의 반전: 슈가님의 놀라운 활약과 예리한 통찰, 그리고 넓은 시선을 보면서 정말 많이 반성했고, 슈퍼맨님의 진심이 담긴 연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속에서 보수, 라고 일컫어지는 그의 정치철학 또한 어쩌면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사상 점수로만 봤을 때 대립적인 인물들 - 슈가님과 하마님, 백곰님과 슈퍼맨님 같은 사람들이 맺는 우호적 관계를 보면서도.... 나의 편견과 무지, 오만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었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
근데 이전 회차에서는 백곰 마이클이랑 하마한테 탈락면제권 당연히 쓴다고 해놓고 리더 되니까 태도 바꾸는건 좀;;; 약자를 살린다는게 공약아니었나? 역시 정치적으로만 유능한 위선자 맞는듯
아니 마이클 슈퍼맨님한테 너무 말이 심하신거 아닌가요? 본인은 계속 매너매너 이러시면서 계속 슈퍼맨님한테 매너도 안 지키시고 선까지 넘으시니 보기 너무 거북하네요:;
하 진짜 백곰 말 들을때마다 답답해 죽을거 같음.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잘 사는 사회가 대체 어디있는데? 이루어지지 않고, 이뤄질수도 없는 허상의 유토피아를 위해 듣기에만 좋고 현실적인 전략은 하나도 없는 말만 하고.. 그렇게 모두가 기본권 보장받고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가 있으면 제발 누가 알려줘라. 현실은 인간은 모두 자기 이익을 위해서 약자를 착취하기도 또는 더 큰 이익을 공유하는 존재인데 백곰의 이상은 인간의 본성을 철저히 무시하고 짓밟는것
사람 생각이 다른 건 당연한거고 이렇게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이 굴러가는 것임...현실주의자, 실리주의자만 가득한 세상은 피도 눈물도 없음. 그런 세계가 마냥 좋을까? 그건 아니라고 봄. 경쟁이 아예 없는 모두가 공평하고 똑같이 나누는 세상은 없는게 맞음. 그러나 그럼에도 유토피아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어야 세상이 극단으로 가지 않는다...적당히 복지정책도 있고 적당히 경쟁도 있으며 자신의 업적에 따라 돈을 부여받는 적당한 세상이 되려면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끊임없이 타협점을 찾아내야함
@@Lucky_Girl_baby 사회에 어느정도 밸런스가 있어야 하는건 동의하지만 서바이벌에 나와서 저게 무슨 사상이냐고 ㅋㅋㅋㅋ 아니 서바이벌에서 다같이 살자! 라니 ㅋㅋ 그리고 40분대에 보면 결국 면제권 네개나 되는데 그중에 하나 쓰는것마저 주저하잖음? ㅋㅋ 애초에 말이 안되고, 백곰이 주장하는건 위선 맞는데 그걸 위선이라고 솔직히 말하는 사람을 썩은 놈으로 몰아가는게 웃기네
그저 백곰 한분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너무 욕하지는 말자구요,,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데 그대도 그렇고 백곰도 그렇고 ㅎㅎ
전 백곰 말이 논리적으로도 맞고 좋은 사회를 위해 정치인의 올바른 자세라고 보여짐
북유럽 사람들 둥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신아 디씨만 하지말고 제발 넓은 세상을 좀 보렴
와 군대도 안가고 살고있는 교포주제에 차별을 운운하다니 니가 먼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그딴말 지꺼려라
벤자민 넘 멋잇다
총선이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하필이면 리더 후보가 국민의힘이랑 민주당이라니.. 묘하네....
두 정치인이 리더쉽이 있다시 보단 젤 나서기를 좋아하니 자연스럽게 리더후보로 되는듯
난 솔직히 너무 중요한 대선에 국힘이랑 민주당이 딱 되서 이거 대본으로 짜여져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음
백곰, 슈퍼맨 이번 총선에 둘 다 각자 구역구 출마준비중이던데.. 이 프로그램 본 사람으로서
내가 지역구민이면 둘 다, 절.대. 안 뽑는다.
하나는 세상사람들 모두 아래로 내려보는 고집불통 독재스탈.
하나는 생각 깊은 척 입만 살아서 듣기좋은 썰만 잘 풀고
행동은 전혀다른(편가르기, 무능력) 무책임한 어린애.
뭐 두 사람도 올해 총선위해 홍보 빅피쳐 그리며 나왔겠지만.
자승자박 제대로.
백곰은 용인에 출마할려고
민주당 여러후보들과 자체경선했는데
이재명 친명인 이언주한테 탈락해서 이번에 못나오고 ㅋ
슈퍼맨은 국힘 단수공천받아서 서울 어디 지역구에
출마해요 ㅋ 슈퍼맨 경쟁자인 상대당 민주당후보는
차은우보다 이재명이 잘생겼다고 발언했던
역대급 최고 아부꾼 안귀령이라는 여자임 ㅋ
벤자민 너무 웃겨 ㅜㅜㅋㅋㅋㅋ 표면적인 불순분자 죽여버림
윤비 진짜 푸씨 그자체 ㅋㅋㅋ 레드필 거리고 다니는 애들이 현실에 나오면 저럴듯 ㅋㅋㅋ
어후.. 말 끝마다 유식한 척하네, 많이 배우신 분들이.. 하면서 비꼬는 말투.. 후........ 대체 얼마나 자격지심에 똘똘 뭉쳐있는 건지...
우리 본가도 전라도인데... 경상도건, 전라도건 바꿀수 없는 사투리 억양에 비속어 써대며 스스로 낮아보이게 하는 사람...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말임. "여기서 빈곤에서 탈출해서 자수성가한 사람이 있어?" 그런 경험도 없는데 마치 뭔가 대단한걸 이룬 사람처럼 말은 하는데....
정작 자격지심에 옆에서 비꼬는 말만 추임새 넣고 있고 있으면서 인터뷰는 아주 세상 현자처럼 인터뷰하네 .. 어휴.......
본인들 돈도 아니고ㅋㅋㅋ 생활수준들도 상금보단 인지도로 나온거 같은데 저런 공간에선 당연히 백곰같은 스타일이 인기많겠지 ㅋㅋㅋ
본인돈에서 뺏는다 했어봐
진짜 인간이 다 그렇지뭐라는 말이 절로 나오던 회차ㅋㅋ저기 내가 있었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 거 같음
다 살릴꺼다 다 공평할꺼다 했던 리더에
낭자왈 그렇게 되겠니???ㅋㅋㅋㅋ
하마님은 똑똑한거 같긴한데 메타인지나 자기객관화과 잘 안되는 것 같네요 자기자신을 더 확대해석하는듯 영향력이 강하다고, 자신이 옳다고, 자기가 더 위험하다고 그런것들
이지나 고애신 진짜..ㅋㅋㅋ 애초에 탈락면제권이 개인 소유가 되는것부터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뭔 성과를 이뤄서 얻은것도 아니고 공동소유로 뒀어야하는거 아닌가?
이게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공산주의의 쩌는점이지 케케
위험이닥치면 약자부터 철저하게 찢어서 잡아먹는
불났어요하면 시끄럽다고 죽는거여ㅋㅋ 간첩잡자고하면 시끄럽다고 죽는 거여ㅋㅋ
8화 보는 중인데 다크나이트는 마이클한테 호감도 하나 안 준 게 나라고 기자가 물어보러 가기 전에 말하면 되는데 왜 굳이 끝까지 말 안 하고 뒤에 가서 미안하다고 하지? 이해가 안 됐음 ㅋㅋ 그리고 면제권 백곰 말고는 다 자기 거 지키려고 혈안이었으면서 자기들 나쁘게 몰고 간다고 말하는 게 되게 어이가 없네 ㅋㅋ 그리고 낭자는 불순분자랑 손잡고 있는 빌런이면서 뭐 저렇게 당당해 ㅋㅋㅋ
다크나이트는 ㄹㅇ본인이 누구한테 호감도 줬는지 몰랐던듯
ㅇㅇ 제작진도 다른사람들 영상기록처럼 미리 시청자한테 공개할 수 있었는데 안한거 보면 일부러 쉐어 하지말자고 지령 준걸지도..
@@더블제이_JJ
얼른 금요일 11시 되어라ㅜㅜ 빨리 보고싶어
난 이거 이해 안되는 게 마이클 첫 호감도 투표에서 누구 한명 거짓말 한 게 뭐가 중요한 거임? 차음에는 마이클이 물고 늘어지고 또 하마가 잠잠해있던 거 꺼내서 쓸데없는 기자 질문 하나 낭비하게 만들었고. 내가 놓친 건가? 호감도랑 불순분자랑 관련이 있음?
하마 진짜ㅋㅋㅋㅋㅋㅋ 저런애들 조온나 많음ㅋㅋㅋ 뭐 받을때는 온갖 알랑방구 뀌다가 좀 여유로워지면 자기가 받았던거 싹 잊어먹는 인간들...
진짜 제일 비호감임 ㅋㅋ ㅍㅁ특이긴 하지 ㅋ
하마= 우리나라 여가부
너무 근데 슈퍼맨 개인인터뷰 장면이 없는것같아욬ㅋㅋ
우파는 돈을 무상지급하는 것에 대해서 당연한 것이 아닌 세금(누군가가 국가에 지급한 공동자금)과 같은 개념이라는 것에서 출발하는데 박성민을 보면 국가가 이걸 당연히 해주는건데 이걸 가지고 생색을 내나?라는 느낌임.
와 마이클…슈퍼맨 자존심 건드리는 화법 대박이다ㅠ
마이클 캐릭터있음 진짜 서바이벌 작가들이 사랑하는 이유가 있음 ㅋㅋㅋ ❤
백곰님 유토피아 단 하루만에 카오스, 내가 백곰이면 그냥 집에간다
와 마지막까지 뒷통수에 던지는 말들 진짜 레전드네;; 니까 하나만 쓸거면 누구꺼 썻는지 익명으로 하재 추하다 추해
주변의 기대와 그에 따른 압박감으로만 성장하게 되면,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는 열등감에 빠져, 패배와 인정에 대한 두려움으로, 논쟁의 승패에만 집착하게 되는 주객이 전도 된 상황이며. 두려움에 잠식당하여 피해자를 수수방관 하는 공공재 조직원들의 사회적인 폐단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사회축소판이죠. 무죄추정의 원칙: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단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이 고통 받으면 안된다. 저 파트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위반하여, 사회적으로 무고한 시민:마이클 (희생양)을 낳게 되는 과정입니다. 부모의 기대와 압박감 속에서, 부모보다 똑똑해져버린 슈퍼맨의 아픔, 그리고 오점. 성장기 주변 사람들의 역할과 환경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테드 머리 좋아
하마랑 다크나이트랑 마이클은 주도권가지면 주제모르고 나대는 찐따력이 있어서 초반에 기를 죽여놓거나 걍 없애는게 답임
18:22 슈퍼맨 한 분 한 분 보니까 우주가 느껴져 벅차올라 즙 짜던데....그거야말로 위선 아닌가....누구 보고 위선이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좌파도 요즘 위선 소리 듣는거 노이로제 걸려서 즙 안짜....정치초년생처럼 왜그래....ㅎ
6:50
11 부작인가요?
벤자민 = 정보의 기득권에 의한 판결자. 과학적 실험의 정당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법률은 과학적 법칙의 정당화로 근거를 둠. 그럼 이 판결은 누가할 건가? 답은 불완전한 인간, 그러니 법률은 자연법에 근거함 그러나 추상젇인 양심이라는 단어 뒤에 숨음.
불순분자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의심사거나 분란 만드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