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야장편'에, 공자가 '백이숙제'를 언급하여 백이숙제가 유명세를 탄 계기가 되었다는 취지로, 사마천은 '사기열전' 첫편에 백이숙제 편을 쓰는 이유로, '기미(천리마 꼬리)'에 쉬파리가 붙어가면 쉬파리도 하루에 천리를 갈 수 있다던 대목을 읽고 혼자 박장대소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팔일무가 천자의 앞에서 추는 춤이란 취지를 노나라 3환도 다 알았을 텐데, 이를 무시하고 제후도 아닌 제후의 가신 격인 3환도 버젓이 대놓고 추게한 행위만으로 보더라도 공자가 노나라 정계에 있을 때 이미 '주천자의 권위'는 개무시되고 있었던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이 무렵엔 아직 공자가 주유천하를 떠나기 전이었고, '춘추'를 찬술하기 훨씬 전이었고요. 심지어 '춘추'를 구상하지도 않았던 무렵이기에, 공자로선 빡쳤었겠네요^😃^
학교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놀이하듯 성인들을 만날수 있어야 하며 수많은 스토리를 긱본할수 있습니다. 여행지에가서 사진기를 찰각대면 그곳의 사진이 필름으로 돌아가. 그것을 사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귀로만 듣는게 아닌 드라마를 쓰고 각복을 써 실제로 보여주는 식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k드라마 짧은 단락 단락이 필요한 공부를 한다면 외국인들이 글과 말을 동시에 익힐것 입니다.그또한 현자들을 많이 만나고 성인들을 만난다면 그 선함이 널리 퍼질것 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온통 예가 사라져 부끄러움을 모르고 오르고자 하는 에너지만 쓰니 이는 세상이 온전치 않습니다.
오래전에 사서삼경을 공부하고 싶어 책을 구입해서 대강 일독을 하려 했지만 이내 못했습니다. 선생님의 유튜브 접하게 되어 듣고있습니다. 차후 사서삼경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이나 공부하는 학원등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독경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네에~ 그러셨군요. 논어 맹자를 낭독했으니 곧 대학 중용도 읽겠습니다. 이렇게 사서는 완독하시고 삼경은 따로 공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주역은 너무 어려워서요. 그렇지만 위편삼절의 그 주역이 아닙니까? 어려운만큼 매력적인 책이라 생각됩니다 대체로 사서삼경은 한문 원문을 강독하는 데가 드물지만 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좀 더 살펴보고 좋은 정보 있으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1세부터25세까지 군대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살기좋은 대한민국 진짜여성해방 대한민국 최초 천만대군화 만들기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자식때문에 미래를 포기하지 않는 세상 모든국민들이 대학교를 무료로졸업하는 세상 사회출발점이 공정한세상 소통이잘되는세상 진짜여성해방 대한민국
논어를 한 10번 쯤 집주까지 원문 정독해 해봤어요. 서문에 이르길 다 읽고나면 손과 발이 자신도 모르게 춤을 춘다 했건만... 글쎄.. 배움이 많이 모자라선지 춤은 커녕 그저 밋밋한 느낌 외엔 별로... 시대을 초월하는 고전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만 현대인의 감성으론 큰 감명은 없을 것 같아요... 논어에 나오는 예스런 소위 있어뵈는 말들이 어쩌면 현대인의 지적 허영심을 자극하는 것일 수도 있고.
논어라? 공자선상님이 제일 사랑한 제자가, 안연(회)인데... 안연은 "안자"라는 호칭이없고, 어린비둘기 증삼에게 증자라는 칭호가... 이 이유를 아는사람? 그리고, 증삼은 감상문이나 쓰는애지. 조지장사, 기명야애. 인지장사, 기언야선. 새 죽을때 관찰했어? 그 소리가 구슬픈지? 사람죽을때 거짓말만 잘하고죽어. 증자가 죽기전 감상시 쓴거지. 수준이 낮어. 공자선상님보다.
논어의 의미와 내용 뜻을 완전히 다 일깨우고 행하는게 인생과 삶에서 결코 절대 쉽지는 않음 세상의 이치와 흐름은 정석이나 논어의 피와 살이되는 살아있는 교훈의 지침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없음 문명화된 시대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현 시대에 이만한 명약은 없음 과거 삼국시대 조선시대에서 써먹고 행할 일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지천명의 나이가 되서 듣는 논어는 또 새롭네요~~♡ 예를들어 효도하는것도 단순히 인간관계와 예의정도로만 알았는데 자연의 이치와도 어울리는 어긋남없는 삶이었네요~♡
공자의 논어가 자연의 이치와도 어울리는 어긋남 없는 삶이었다는 말씀은 참으로 소중한 통찰인 것 같습니다^^
좋은시간되였습니다
간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경청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반복 경청 합니다
감사 합니다
반복은 집중과 더 깊은 이해를 끌어내겠지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인생 어록의 말씀이십니다
팩트있게 더두 듣고 싶어십니다 감사합니다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 글입니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글을 가졌습니다
고맙습니다
60이 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저도 옛 선인들의 글들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 지금 열하일기를 낭독 중인데 달이 밝았다 라는 표현을 보면 마음이 설레요. 밝은 달빛아래 이국에서 느꼈을 박지원의 정서가 그대로 느껴지기 때문이죠~~ 공자의 차분하고 엄정한 표현들이 좋았어요
잘들엇어요
유튭작품중,어디서도없던...역대급,동양고전들이네요..좋은고전들실체를.올려줘서.고맙슴다아
네~ 즐거운 독서 이어나가시길^^ 앞으로도 많이 많이 쌓일 겁니다
귀로듣는 고전의 산책
心淵이 출렁입니다.
세기를 넘나드는
시대정신입니다.
좋아요
고전의 숲속에서 때로 행복하게 길을 잃고 심연이 출렁이고 깊은 호흡으로 관조하게 되는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마음의 양식 배불리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네요 구독합니다.
허공에담고싶은-마음을찾아..행복합시다
듣다 멈추다 또 다시 틈틈이 듣습니다.
공자왈 ~
톤이며, 발음이며,
그 수고스러우심에
응원을 보내옵니다.
고맙습니다.♡
듣다 멈추다 다시 틈틈이 듣기에 좋은 책인 것 같아요. 편집을 다 마치고 어느 중간 한 군데를 클릭해서 듣는데 그 내용에 빠져 들어 끝까지 다 들었답니다^^
ㅆ8😊8ㅎ😊ㅅㅡㄷ
논어를 듣고 성찰의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창가님의 낭독을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ㅃㄴ
감사합니다😊
논어! 인생의 참 뜻을 깨우쳐주는 고전입니다!!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읽고 읽어도 가슴에 되새기게 되는 공자의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즐겁게애청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논어 읽어도 이해가 안되었는데 풀이 해설 감사 드립니다
해설이 이해에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감상 되시길요~
천천히 읽으시면 더 머리속에 잘 들어 올것 같아요~~~
자막을 넣어서 다시 녹음하여 올릴 계획이 있습니다 좀 더 천천히 읽도록 할게요~^^
세상 어지러운 이곳에서 성경도 보고 또 읽어주시는 논어도 보며 나의 중심이 어디에 있어야하는가 .. 아이들에게는 어떤 중심으로 살아가야하는가 걱정끝에 찾게된 말씀입니다. 늘 강아지 걸으며 듣고 또 듣고 마음 양식 키움니다. 영상 너무 감사해요.🙇♀️🙇♀️🙇♀️
강아지와 걸으며 꾸준히 들으셨군요. 강아지와의 산책은 저의 매일 일과이기도 합니다.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우리는 이슬 같은 삶의 지표를 찾아 서성이게 됩니다^^
똑똑한 사람은 충성을하지 않는다, 바르고 착한사람이 세상을 끌고간다.
말씀 중간중간에 휴지가 있으면 더 좋지 싶네요
느린 배속으로 듣는데도 따라가지 못해 새기기 벅차요
늙어서 그런가 ㅜㅜ
다시 들를게요
논어 낭독에서는 편집할 때 중간 휴지 시간이 너무 고민됐어요. 빠르면 말씀하셨듯이 새기기 벅차고 느리면 지루하고 집중이 안되거든요. 고민 끝에 정한 휴지기인데 넘 빠르군요ㅜ
논어 들으며 중간고사로 방전된 몸과 마음에 쉼을 주려고 합니다 ^^ 좋은 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ㅔㅜㅏㅜ
ㅡㅡㅔ
ㅑㅔㅔ
올해 목표 추가요~
올해 안해 글로 나눠 써 보고 싶습니다
올해의 목표 꼬옥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Seokmun
감사합니다. 평생학습이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대순전경 이란 책도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잘 들으며 공부합니다~~~감사합니다
책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야장편'에, 공자가 '백이숙제'를 언급하여 백이숙제가 유명세를 탄 계기가 되었다는 취지로, 사마천은 '사기열전' 첫편에 백이숙제 편을 쓰는 이유로, '기미(천리마 꼬리)'에 쉬파리가 붙어가면 쉬파리도 하루에 천리를 갈 수 있다던 대목을 읽고 혼자 박장대소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삼국지 다 듣고 다음편 기다리는 동안 여기로 흘러들어옴
잘 하셨습니다~^^ 초한지는 들으셨나요?
@@bookwindow 삼국지 다 듣고 들으려고 아껴두었습니다. 머릿속에서 유비랑 유방이랑 헷갈릴까봐요 😉
@@P40WarHawk 하하하, 맞아요
팔일무가 천자의 앞에서 추는 춤이란 취지를 노나라 3환도 다 알았을 텐데, 이를 무시하고 제후도 아닌 제후의 가신 격인 3환도 버젓이 대놓고 추게한 행위만으로 보더라도 공자가 노나라 정계에 있을 때 이미 '주천자의 권위'는 개무시되고 있었던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이 무렵엔 아직 공자가 주유천하를 떠나기 전이었고, '춘추'를 찬술하기 훨씬 전이었고요. 심지어 '춘추'를 구상하지도 않았던 무렵이기에, 공자로선 빡쳤었겠네요^😃^
고전 다 사놓곤 앞애만 읽다가 포기... 이렇게 나이 70에 이르렀는데... 여기 창가애서 편히 들을 수가 있다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창가에서 편히 고전을 들을 수 있는 것. 이것이 채널을 운영하는 목표입니다^^ 언제나 가장 편안하게 작품에 귀를 기울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bookwindow 예 그러고 있답니다. 미루기만 하던 책들을 창가... 님 덕분에...
또한 발음이 또렷해서 좋아요. ❤
논어.. 가장 실용성있는 학문이 왜 고리따분한 내용으로 변질되었을까요? 아마 글에 나온 내용보다 글에 얽매여서 그대로 실천하려는것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가요?
인생을비혜부동으로아름답고진실하고아름답게사는것은성현의가치관이지만재미가없고장수건강에해로우면중도포기하므로중정지도인중용이필요하지요❤
대본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
삶의 도리, 지혜.진심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책을 구할 수는 없습니까?
네,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구하실 수 있을 거예요. 검색해 보시면 이 책이 있는 매장에서 택배도 가능해요. 홍신문화사 절판도서입니다.
주역 다음 묵공 목민심서 가요?
목민심서도 계획에 있습니다만 올해 동양고전을 많이 읽어서 훗날 낭독예정입니다~
40대를 진입하여보니 공자 말씀에 무릎을 탁 치게되는 일이 나날이 느니
어찌 탐독하지 아니 할수 있는가
이미 깨치신 깨달음을 글귀로 전해들을수 있다니
낭독으로 듣게 되는 지금 황송합니다
젊은 날에 읽는 논어와 책으로 읽는 논어, 귀로 읽는 논어, 그리고 나이 들어 읽는 논어가 다 느낌이 다를 것 같아요. 애청하심에 감사드려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한자어?가 있어서 한글자막 하나 추가해주신다면 쉽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고민이 되는 부분이었어요. 최대한 쉽게 풀어 읽긴 했습니다만...
4서를 말할 때에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대학 논어 맹자 중용
순서입니다.
잘 새겨 기억해두겠습니다~ 우연의 일치지만 낭독 순서와 같군요. 대학은 낭독하지 못했습니다만.
학교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놀이하듯 성인들을 만날수 있어야 하며 수많은 스토리를 긱본할수 있습니다.
여행지에가서 사진기를 찰각대면 그곳의 사진이 필름으로 돌아가. 그것을 사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귀로만 듣는게 아닌 드라마를 쓰고 각복을 써 실제로 보여주는 식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k드라마 짧은 단락 단락이 필요한 공부를 한다면 외국인들이 글과 말을 동시에 익힐것 입니다.그또한 현자들을 많이 만나고 성인들을 만난다면 그 선함이 널리 퍼질것 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온통 예가 사라져 부끄러움을 모르고 오르고자 하는 에너지만 쓰니 이는 세상이 온전치 않습니다.
내 나이 45 ...이제서야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있다...
멋진 일입니다! ^^ 낭독의 기쁨을 느낍니다~
오래전에 사서삼경을 공부하고 싶어 책을 구입해서 대강 일독을 하려 했지만 이내 못했습니다.
선생님의 유튜브 접하게 되어 듣고있습니다.
차후 사서삼경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이나 공부하는 학원등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독경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네에~ 그러셨군요. 논어 맹자를 낭독했으니 곧 대학 중용도 읽겠습니다. 이렇게 사서는 완독하시고 삼경은 따로 공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주역은 너무 어려워서요. 그렇지만 위편삼절의 그 주역이 아닙니까? 어려운만큼 매력적인 책이라 생각됩니다 대체로 사서삼경은 한문 원문을 강독하는 데가 드물지만 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좀 더 살펴보고 좋은 정보 있으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bookwindow 감사합니다
한글자막이나 글자를 따라 한글이 덧씌어지면 참 좋겠네요 조금 천천히 높낮이를 조절하면 더 좋겠습니다 사실로말하자면 귀에 쏙 안들어옵니다 녹음을 하셔서 몇번 들어 보시면 좋은 결과를 얻어실겁니다. 논어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자막을 입혀서 조금 천천히 다시 녹음해 재업로드하는 것을 고려해보겠습니다. 저도 만족스럽지 않아서요...감사합니다.
문자에 거리감이
있습니다.
(현대적인 것 제외)
논어의 문체가 옛스럽다는 의미인가요?
저런위인이 있는 중국은 왜 전세계의 민폐국이 되었을꼬
코쟁이는. 쪽바리는. 편식~~?
아하하 그래서 민폐국 되지 말라고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성인들이 다수 출현 됐다는거 아닙니까.
모든아파트를 국가에서 시공하고 동사무소에서 분양해야 건설비수준으로 내집가지는세상
수치여사는 로힝야족의집을 강제로뺐고 강제로내쫒아버리고나서 정권도 뺐겼다 자업자득 자연의법칙 부처님의법칙
1세부터25세까지 군대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살기좋은 대한민국 진짜여성해방 대한민국 최초 천만대군화 만들기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자식때문에 미래를 포기하지 않는 세상 모든국민들이 대학교를 무료로졸업하는 세상 사회출발점이 공정한세상 소통이잘되는세상 진짜여성해방 대한민국
스탈린은 만주에서고려인집을강제로뺐고나서 수천만명의 국민들이 독일군들에게 총포살당했다 자업자득 자연의법칙 부처님의법칙
기본소득을 나이곱하기 월이만구천원식주고 부가가치세를 17% 해서 살기좋은 대한민국 진짜여성해방
세금 안내는 세금 충인가?
월북하세요
모든아파트를 부산시장집처럼 101층화를해야 건설비수준으로 내집가지는세상 약
용산과 여의도에 있는 XXX들이 꼭 새겨야 할 구절입니다.
논어와 가장 동떨어진 나라 중국
조 ㄲ공자
논어를 한 10번 쯤 집주까지 원문 정독해 해봤어요. 서문에 이르길 다 읽고나면 손과 발이 자신도 모르게 춤을 춘다 했건만... 글쎄.. 배움이 많이 모자라선지 춤은 커녕 그저 밋밋한 느낌 외엔 별로... 시대을 초월하는 고전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만 현대인의 감성으론 큰 감명은 없을 것 같아요... 논어에 나오는 예스런 소위 있어뵈는 말들이 어쩌면 현대인의 지적 허영심을 자극하는 것일 수도 있고.
자신도 모르게 춤을 추게 하는 감흥이 오지 않았음에도 논어를 10회독 하신 그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아무래도 시대의 간극이 큰 만큼 논어가 여전히 오늘날의 고전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다가오지 않는 면들도 적지 않겠지요~^^
국가유가족에게 입주권도안주고 살고있는집을 강제로 집을뺐고 강제로내쫒아버리고나서 코로나가 창궐하고 정권도 뺐겼다 자업자득 자연의법칙 부처님의법칙
글쎄..논어가 우리 조선을 얼마나 어렵게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도 얘기해야 하지 않을까?
코란 성경 등등 해석 및 오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10년이면 강산이변화는데 몆천년지난지금 현실과맞지않네 왜 그시대에 사상에 존하냐
논어라?
공자선상님이 제일 사랑한 제자가,
안연(회)인데...
안연은 "안자"라는 호칭이없고,
어린비둘기 증삼에게 증자라는 칭호가...
이 이유를 아는사람?
그리고, 증삼은 감상문이나 쓰는애지.
조지장사, 기명야애.
인지장사, 기언야선.
새 죽을때 관찰했어?
그 소리가 구슬픈지?
사람죽을때 거짓말만 잘하고죽어.
증자가 죽기전 감상시 쓴거지.
수준이 낮어. 공자선상님보다.
글에 심술이 느껴지네요😂
중국...
ㅋ ㅋ
논어의 의미와 내용 뜻을 완전히 다 일깨우고 행하는게 인생과 삶에서 결코 절대 쉽지는 않음 세상의 이치와 흐름은 정석이나 논어의 피와 살이되는 살아있는 교훈의 지침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없음 문명화된 시대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현 시대에 이만한 명약은 없음 과거 삼국시대 조선시대에서 써먹고 행할 일들
짜증나
보편적으로. 편파적으로. 이것은 오늘날의 국민들과 정치인들이 약자들과 어르신들을 먼저 생각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목사가 염병을 했는데. 서울에 장애인들이 그런것을 당연히 생각하라고? 존나게 가잖네이.
왜 슨생님이라고 발음 하는거죠? 어디 사투리인가요? 듣기 너무 이상합니다
십대 초반에 서울로 이사왔지만 경상도 사투리의 흔적입니다. 저도 몰랐다가 다시 들어보니 정말 그렇더군요ㅜ 그 뒤 선생님만 나오면 반복 녹음을 거듭합니다^^ 자꾸 걸려요~
@@bookwindow 지금 보니 약간 악플인데 친절하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슨상님이 경상도 사투리군요. 다른 발음이 좋으셔서 그거 하나가 확 튀더라구요.
저는 목소리가 독특해서 너무 좋습니다.
❤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ᆢ 저 댓글 덕분에 약간의슨생님 ㅋ 귀여운정도로 들려요 ᆢ
짖지마라
그냥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