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나 그건 암묵적으로 폐기상품을 먹어왔음이 입증되었을 때, 어느 날 하루~! 폐기상품 마음대로 먹었다고 따지고 드는 사장들의 경우에나 그렇습니다. 에는 횡령죄에서 빠져나갈 구멍 없습니다. 고소는 보복성이든 아니든 법적으로 차이 없습니다. 고소사실이 진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죠. 아무리 경제적 가치가 낮아도 횡령은 횡령이 맞습니다. 상품가치가 0인 점은 횡령죄가 되느냐 안되느냐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냥 겉으로 볼 때 "어 다 봐주네?" 라고 생각되시더라도, 한순간 법에 제대로 걸리면 훅 갑니다.
몇년된 이야기지만 대학교 주말야간 알바할땐 사장님이 좋으신분이라. 폐기는 오히려 챙겨주시는 편이었고요. 버리느리 가서 먹어라 냉장보관하고 하루까진 괜찮다고 적극 챙겨주셔서 저도 먹고 시험기간엔 같이 공부하는 후배들도 챙겨주고 새벽에 폐지줍는 할아버지도 드리곤 했네요. 그리고 주기전 항상 사전고지와 동의를 구하곤 했죠. 먹고나서 탈났다고 책임이나 보상요구하지 마라. 다행히 친한 후배들만 챙겨주고 그래서 한건도 그런일은 없었죠. 그게 5년전이니.. 사실 그당시도 폐기주다 골치아픈일 많아서 버리는데도 많았습니다.
중학생 때 자주갔던 편의점 사장님 학원 마치고 가서 라면 먹고 있으면 폐기해야 하는 도시락이나 삼김 주셨는데 그게 진짜 꿀맛이였다 ㅜㅜ 알바 언니랑 노가리까고 가끔 사장님이 집에서 챙겨오신 귤 이런것도 주셨는데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친구들이랑 학교나 학원 끝나고 진짜 잘 놀다 갔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고 ㅜ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솨감솨...전 사장이 아무 얘기 안해서 사실 쪼잔한 사장이래서(휴지도 2개씩 놓고 다님..물도 안 줌)폐기는 아예 건들지도 않습니다. 더러워서 내돈 주고 먹거나 물이나 커피나 도시락 싸옵니다. 오래 오래 뼈묻은거 아니니까..다들 편의점도 거의 시급맞춰주지도 못한다는거 아니까 뭐. 크게 피해만 안 주면 올해까지는 다닐듯...
유통기한 확인은 기본 업무인데.. 자신의 근무시간 동안 들어오는 품목은 늘 유통기한 체크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알바분들도 먹을게 생깁니다 ^^ 유제 들어오는 시간대분은 유제를.. 정오 자정타임 분들은 ff와 빵을.. ff중에 유통지난 콘샐러드는 절대 먹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바로상합니다.
ㅋㅋ 난 예전에 모아서 냉동실에 보관해서 먹었는데 저거 버리는 비용도 답 없어서 내배로 삼각김밥은 여러개 풀어서 볶음밥 해먹고 아님 혼자사는 친구나 지인들 주면 술안주로 잘 먹는데 그때가 잼있었지 지금 편의점 하라면 아휴 알바비도 못맞추것네 그냥 그돈으로 다른데 투자하는게 이득이지
와... 뒤에 진열각보소. 지리네요. 폐기는 조심해야 하는게 아무나 막 줬다가는 먹은 사람이 폐기 먹고 피해를 봤다면서 합의금 뜯으러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아이와 노숙자를 주의해야함. 아이는 폐기가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먹다가 탈 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조차 병원비 아껴보겠다고 그지랄을 떤다는. 노숙자의 경우에는 아예 첨부터 합의금을 노리고 그러는 경우가 많고요. 편돌이분들 모두 조심조심~
편의점 알바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진짜 폐기 먹어도 되는 거 허락 받고 드셔야되고 그걸 캡쳐해서 남겨 놓으셔야 좋을 겁니다 뭐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나중에 시급 문제로 서로 싸울 때 폐기 먹은 걸로 싸울 수도 있어요 폐기도 어쨌든 점장 소유물이기 때문이에요 어떤 편의점은 알바생이 봉투 한장 그냥 썼다고 그걸로도 횡령죄로 신고했다던데 점장이랑 가족처럼 지낸다고 해도 사람일은 모르잖아요 나중에 트집 잡힐 일은 안 만드는게 좋아요
제가 근무하는곳은 폐기 매장에서 먹거나 알바들이 싸가지고 가도록하게해서 가져와 먹고있어요 폐기 중 신상도 폐기나고 그래서 먹어보고 맛있음 손님들에게 추천도 해드려요 그래서 판매한 도시락 김밥 외 간식들 안주류도 꽤 되고 내돈주고 사먹은 음식들도 괜찮은것들은 추천해요ㅎㅎ 근무하는곳 환경이나 근무자들 손님이 무난하고 진짜 혼자 일하는것처럼 느껴도 알고보면 두루두루 같이 일하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전 근무자 지각 근무 태도 불성실로 본인 시간대 일을 해놓지 않거나 하면 무지 스트레스 받거든요 손님들도 진상 많은 가게 힘든데 근무자랑도 매번 트러블생김 진짜 힘든데 제가 일하는곳은 그런면에서 많이 양호해요 가끔 진상짓하는 여자들도 있지만 같은 여자지만 여자들이 더 진상짓 해요ㅎ 여긴 대체로 손님들이 순하십니다ㅋ 사장님도 젊으신데 넘 좋으신분이라서 제가게하듯 열심히 하고 있어요 서로서로 배려가 넘치는 곳입니다 악덕 업주만 만나왔던 제게 너무나도 모처럼 마음편한곳이라 열싱히 하고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손님들께 친근하고 싸근싸근하게 대하고 친절하게 요구사항 들어드리고 있고 요청사항있음 바로바로 전달해서 해결해드리고 가게 상품 잘팔리고 로스안나게하려 선입선출 꼼꼼하게 하고 빠진물건들 잘 보이게 앞으로 당겨놓거나 채워놓고 먹어본 제품 중 괜찮은 제품들은 리뷰도 해서 판매도 돕습니다 신상 홍보도 해드리고있습니다 가끔은 제가 해본 편스토랑 레시피도 공유해드립니다ㅋ
저는 일본에 사는데 일본에서도 어느 편의점이든 폐기가 문제가 됩니다. 저도 학생 때는 편의점 알바 했었는데 매일 꼬박꼬박 폐기는 생기더라고요. 둘이서 알바 들어가면 둘이 나눠 가져서 집에 가져가서 잘 먹었습니다. 일본은 해마다 무슨 행사가 그리 많아서 크리스마스에는 케익, 절분(節分)에는 에호마키(恵方巻・김밥 같은 건데 恵方(에호) 라는 방향(매해마다 다름)을 향해 말없이 먹으면 그 해 운수가 좋다는 음식) 등등... 일본도 편의점은 진짜 많아서 동네 돌아보면 몇 군데씩 있는데 그만큼 폐기는 많아지고.. 평소에도 문제지만 위와 같은 이벤트 때는 폐기가 곱절로 많아집니다. 일본도 보통 편의점은 프랜차이즈 사업 같은 거라 업주들이 개인입니다.(업계 1위인 세븐일레븐은 일본 국내 점포 중 95%가 개인 업주 가게) 그러다보니 폐기가 나면 고스란히 점주들이 그 폐기 원가를 떠안아야 하니 일부 가게 중에서는 이 폐기를 가격을 낮춰서 팔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이익 충돌이 있기에 본사에서는 다음 계약 갱신을 안 하겠다고 하면서 폐기 해야 될 걸 판매로 돌리지 말라고 하죠. 뭐 하고 싶은 말이 뭐냐... 폐기...일단 진짜 아깝습니다.지구 환경 생각하면 폐기하지 않고 제 때 판매 되는 쪽이 업주와 지구환경과 손님 모두 좋을 겁니다. 그런데 가장 좋은 건 얼마나 팔릴지 정확히 예측하고 그만큼 팔고 폐기가 없으면 모두가 해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사는 기본적으로 개썅놈이고요.
편의점 폐기정리하는 시간에 손님몰려서 늦었다가 손님이 유통기한 1분지난거 들고왔는데 대체품 없을때 만큼 난감할 때가 없죠. 예를들어 도시락 하나 남았을때 or 매일 똑같은거 드시는 단골 손님이 들고온 제품일때 다른것도 같이사셨으면 그냥 드리고 싶은데 진짜 0.0001%라도 잘못될 확률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칼같이해야됨... 그리고 이런걸 설명해드려도 자긴 괜찮다며 먹고 탈나도 뭐라고 안할거라고 달라는 손님들 있는데 서비스업 특성상 온갖 인간군상들 다 겪고보면 그 말 절대 믿으면 안됨
@@로쿠-u2i 마트 우유같은건 자기 마시는 시간 고려해서 그렇게 사는게 맞아요. 근데 편의점 음식은 유통기한 차이 나도 하루나 몇시간 차이인데 그걸 굳이 좋은거 나쁜거 가릴 필요가 있을까요. 고를때 포장상태나 그런게 이상한게 아니라 유통기한만 보는건 글쎄요 ㅎㅎ 폐기가 점주랑 회사의 손해도 맞지만 또 그만큼 자원 낭비 이기도 하니까요. 뭐 인터넷에서 이렇다 저렇다 해봐야 의미없으니까 자기 하고싶은대로 사는걸로
편의점 알바가 폐기 난 거 먹고 탈 났다고 점주한테 책임 지라고 뒤통수 때리는 경우도 있어서 일부 가게에서는 폐기 난 거 절대 못 먹게 하네요. 경험 상 어떤 편의점 알바녀는 기간 다 되어 가는 거 안 팔리게 할려고 뒤에다가 숨겨 놓는데 뒤에 있는 게 맛있어 보여서 그 뒤에 있는 거 꺼네서 계산 하면 대 놓고 씩씩 거리더군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계약방식이 두가지가 있었죠. 날짜가 지난 상품을 판매업체에 돌려주고 새상품으로 받는경우와 점주가 폐기상품에 대한 손해를 감수하는것. 폐기상품에 대한 손해를 판매업자가 지느냐 점주가 지느냐의 차이죠. 물론 전자의 경우엔 마진이 적고 후자는 많지만요.
즉석식품들은 예로 들면 9-10일이후에 음식이 상한다치면 보통 6-7일정도를 유통기한 마지노선으로 잡습니다. 법적으로 아슬아슬한 상태까지 가다가 고객이 단체로 탈나면 바로 역학조사들어와 제조사 뒤집어 놓습니다. 이건 물론 냉장보관이 잘되어 있는 상태고 여름같이 상온에서 진열늦어 늦게 올려두면 쉽게 상하니 빨리빨리 유가공품이나 즉석식품들은 받자마자 빨리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동네에서 세븐일레븐 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퇴근길에 들러서 담배하고 저녁꺼리 사려고 하면 사람없을때 몰래 왕창 챙겨줬습니다. 삼각, 샌드위치, 햄버거 등등 그렇게 모아둘바에야 낮에 단골들한테 한개씩 챙겨주지 그러냐 했더니 이유가 있더군요. 첫째 폐기를 자주 주면 정작 잘 안산다고 그 다음부터는 삼각이나 햄버거는 안사고 폐기얻어먹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고 둘째 이게 가장 큰이유인데요 자기딴에는 단골이라고 삼각몇개 챙겨서 줬답니다. 그런데 이양반 나중에 고소했다고 하더군요. 당신이 준 폐기 먹고 탈났다 피해보상해라 폐기하나 줬다가 300만원에 합의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절대 안준다고 그래서 근데 난 왜줘? 했더니 넌 고소할건 아니자나 그래도 친구랍시고 신상나오면 돈주고 사서 시식해보고 (야 이건 별로인데 ~ 오 이건 겐찬다) 폐기 3시간 남은 요구르트를 반강매하다시피하고 (매익률이 얼마인지 표를 보여준적있어요. 요구르트가 낮은 편이더군요. 어차피 하루 이틀 지나도 상하는건 아니니까) 친구니까 먹고 고소할건 아니니까 ㅋㅋㅋㅋ 하여간 이런 이유로 폐기 손님들한테 주는거 아니니까 혹시라도 단골이라고 그 흔한 삼각폐기 하나 안준다고 서운해들 마시길
식품은 "유통기한"과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한국은 "유통기한"만 표기하므로 사람들이 유통기한이 지나면 먹으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통기한 지난 제품 먹어도 별 문제없습니다. (물론 한참 지난것은 상태를 살펴본 후에 먹어야함) 참고로 미국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들을 모아서 노숙자 쉘터나 고아원 등에 보내는게 기본 상식이자, 미국의 시민사회사업의 기초일 정도입니다. 미국인들 누구도 그것에 대해 칭찬을 하지 욕하지 않아요. 그런데 한국에서 똑같이 시작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노숙자, 고아들에게 유통기한 지난 쓰레기를 보낸 정신나간 인간들" 이라며 기레기들이 선동하고, 순진한 시민들은 그거에 낚여서 욕하고 난리쳐서 결국 중단되었죠. 미국에서는 매우 훌륭한 시민사업이라고 불리는게, 한국에서는 쌍욕먹는 현실 ㅋㅋㅋㅋㅋㅋㅋ
동해바다쪽에 낚시하러 갔다가 배가 고파서 편의점 들렀습니다(낚시하러가면 시간이 아까워서 보통 편의점에서 때웁니다). 마침 도시락이 하나 딱 남아있어서 운 좋구나.. 하고 집어들고 계산하러 갔죠.. 근데 카운터계시는 아주머니가 이거 안 찍힌다면서, 시간이 지나서 계산이 안된다면서 그냥 현금을 달라고 하시더군요...마치, 선심쓰듯이 '현금 주면 팔아주겠다 배고픈건 너 아니냐..' 이런 뉘앙스로요.. 결국 그냥 나왔습니다만, 나중에 생각날 수록 어이가 없고 속상하더군요.
편의점 즉석식품생산회사에서 근무하는데요 보통 음식들 당일날식재료 또는 12시간전 전날식재료로 만듭니다
편의점음식은 24시간생산이기때문에 주/야간조가 돌아가면서 식료품만들고요
보통 생산공장에서 만들면 유통기간 최대2~3일정도입니다
고로 폐기라도 먹어도 큰문제는없는데 혹시나 문제생길까봐 버리는겁니다 ㅋㅋ식품회사에선 당일생산물량에서 초과되서 남은 도시락/삼각김밥/샌드위치/햄버거뿐만아니라 당일생산제품이라도 사용하고 남은식재료들도 전부 폐기처분합니다
저도처음에 오늘만든건데 왜남는걸 사람들안주고 음식물쓰레기로 폐기처분하는지 이해안갔는데
회사입장에선 그거먹고 문제라도생기면 곤란해지니 폐기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바뀌더라그요
편의점 알바 2년정도 해봤는데 절대
쉬운일 아니에요 손이 많이 간다요
폐기도 시켜야하고 정산도하고
주문도하고 택배도 하고 물건 빠지면
채워주고 할일진짜 많다요 요즘은
시스템이 더 좋아 보이던데 시급도 쎄고 세상에 모든 점주들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좋내요
알바 하지는 않지만 이런 컨텐츠는 참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알바 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미리 발생할수도 있는 상황들을 알려주기도 하고 분쟁도 막을수 있기 때문인데
더군다나 편의점 사장님이 직접 이렇게 만들어서 알려주시니 의미가 더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거 진짭니다. 친구가 편의점 알바를 하는데 폐기 잘못먹어서 사장이 법적 뭐시기 들고 골치아프다 하네요.. 진짜 카톡이나 문자로 '폐기 먹어도 됩니까' '네 드세요' 확실하게 증거 박고 드셔야 됩니다.
자바나 그건 암묵적으로 폐기상품을 먹어왔음이 입증되었을 때, 어느 날 하루~! 폐기상품 마음대로 먹었다고 따지고 드는 사장들의 경우에나 그렇습니다. 에는 횡령죄에서 빠져나갈 구멍 없습니다. 고소는 보복성이든 아니든 법적으로 차이 없습니다. 고소사실이 진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죠. 아무리 경제적 가치가 낮아도 횡령은 횡령이 맞습니다. 상품가치가 0인 점은 횡령죄가 되느냐 안되느냐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냥 겉으로 볼 때 "어 다 봐주네?" 라고 생각되시더라도, 한순간 법에 제대로 걸리면 훅 갑니다.
Husky Puppy 그러면요 진짜 몰라서 여쭙는건디 폐기상품이니까 따로 버리는 깨끗한 쓰래기통에 버린다음에 퇴근할때 다시 주워서 먹는건요?
성준 폐기중에서 자기먹을꺼는 남겨놔서 먹어영
미친 점심값도 안주면서 폐기가지로 지랄하는 사장도있넼ㅋㅋ
밥값도 안주는데 그런걸로 신고하면 ㅂㄷㅂㄷ
*날짜 지났고 폐기 찍은 상품도 엄연히 점주의 사유재산이므로 함부로 먹는다면 법적으로 문제 삼을 수 있습니다. **-GS서비스스타-*
아잇 gs..
진짜 심각한 낭비죠.저도 옛날에 편의점 알바할때 폐기되는 삼각김밥들 무진장 많이 먹었는데 집에 가져와서 우리집백구 개밥으로도 주고 나중엔 백구도 질렸는지 안먹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기네요
정기후원 유니세프측에서 빼돌렷다고 기사낫엇는데 그거보고 후원할맘이 싹사라짐;;ㅡㅡ 쨋든 좋은사장님이시네요ㅎ 저희사장님같은 훈훈하고 쿨하신분인듯ㅎㅎ
ㅇㅇ대한민국에선 그딴거없어요.
국경없는 의사회였던가... 거기는 횡령 없다고 들었어요. 의사들이 부자라서ㅋㅋ
@@이다-m3n 거기도 더럽다네요ㅋㅋ
@@이다-m3n 부자라서 횡령을 안하는거면 저희나라에 횡령98프로는 사라지겠네요
우리나라
몇년된 이야기지만 대학교 주말야간 알바할땐 사장님이 좋으신분이라. 폐기는 오히려 챙겨주시는 편이었고요. 버리느리 가서 먹어라 냉장보관하고 하루까진 괜찮다고 적극 챙겨주셔서 저도 먹고 시험기간엔 같이 공부하는 후배들도 챙겨주고 새벽에 폐지줍는 할아버지도 드리곤 했네요. 그리고 주기전 항상 사전고지와 동의를 구하곤 했죠. 먹고나서 탈났다고 책임이나 보상요구하지 마라. 다행히 친한 후배들만 챙겨주고 그래서 한건도 그런일은 없었죠. 그게 5년전이니.. 사실 그당시도 폐기주다 골치아픈일 많아서 버리는데도 많았습니다.
단골 편의점 사장님.. 매번 새벽에 술과 담배만 사가고 안주는 안사가니깐 폐기품 가져가실래요? 라며 아주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던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잊고 살았던 따듯한 정을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래요
유통기한과 실제 섭취기간은 차이가 있죠. 신선식품류는 그 갭이 짧지만 가공식품류는 갭이 더 길어요. 며칠전 냉장고 구석에 유통기한 2개월 지난 불가리스 3개를 아까워서 3일간 먹었는데 맛도 나의 뱃속도 이상 없더라구요.
중학생 때 자주갔던 편의점 사장님 학원 마치고 가서 라면 먹고 있으면 폐기해야 하는 도시락이나 삼김 주셨는데 그게 진짜 꿀맛이였다 ㅜㅜ 알바 언니랑 노가리까고 가끔 사장님이 집에서 챙겨오신 귤 이런것도 주셨는데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친구들이랑 학교나 학원 끝나고 진짜 잘 놀다 갔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고 ㅜㅜ
이런점주님밑에서 일하면 차분하니 좋을듯~ 물론 알바생들한테 많이깨져보셧으니 믿지않으시겟찌만. .
페기는단지 판매시간이 지난제품일뿐이라 알바할때 가끔씩 폐기먹었던 사기에는비싸고 새로나온거라 모험하기에는 거리끼는 도시락같은걸 ㅋㅋㅋㅋㅋ
저도 빵가게 알바하면서 본사에서 만들어져 오는건 유통기한이 적혀있으니깐 날짜 맞춰 폐기하는데
그거 받아다 담날 먹어도 안죽습니다..ㅎ
유통기한이란 바로 상하는 날짜가 아닌 유통할수있는 약속된 기간이니까요..
물론 유통기한 임박할수록 신선도가 떨어지긴합니다만 먹고 죽진않어요
맞아요. 냉장보관만 잘 되어있었다면 하루에서 이틀 정도는 충분히 괜찮죠.
편돌이 1년 5개월 차인데, 전 편의점 폐기는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리더라구요. 도시락 폐기는 행복 그 자체ㅠ
편의점 알바가 서비스업이라 많이힘듬니다ㅜㅜ
아무것도 아닌거같에도 육체적으로힘든거는 없지만 정신적으로힘듬니다ㅜㅜ. 실제로보면 엄청 일할거리가많습니다 저도GS25시 알바하지만 정말힘들어요 새벽6섯시부터 오후2시까지 합니다 주5일근무 편의점 알바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눈감고들으면 강동원이 편의점알바를 하고있습니다.
크크크크
대박이네ㅋ
아.. 어디서 많니 들어봄 목소리다 싶었는데 강동원!!
대박.,ㅂㄱㅋㅋㄱㄱ
그건 아닌 듯
알바 하고 있는데 점장님이 잘 안 오셔서 폐기 장바구니로 2개 넘게 쌓여있는데 근무중에 배고파도 못 먹게 하셔요... 다 갖고 가셔서 물도 사먹어요...ㅠ 최저시급도 못 받고 일하는뎅
먹지 말라고 했는데 먹은 경우 말고는 폐기로 횡령 절도 안됩니다. 아마 알바생이 최저나 주휴 미지급으로 신고하면 보복성으로 많이 하는거 같은데 법 집행 하는 분들도 다 사람이라 저런 보복성으로 하는 경우는 다 거릅니다. 검사 선에서 기소도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솨감솨...전 사장이 아무 얘기 안해서 사실 쪼잔한 사장이래서(휴지도 2개씩 놓고 다님..물도 안 줌)폐기는 아예 건들지도 않습니다. 더러워서 내돈 주고 먹거나 물이나 커피나 도시락 싸옵니다. 오래 오래 뼈묻은거 아니니까..다들 편의점도 거의 시급맞춰주지도 못한다는거 아니까 뭐. 크게 피해만 안 주면 올해까지는 다닐듯...
편의점에서 폐기되는 상품 처리 과정이 궁금했는데 궁금증 해결됐군요ㅎ
우연히 영상 떠서 봤는데... 영상만 놓고 봤을때 사장님 인성 좋으시네요~ 일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홍보에 열일 하시고^^
체력관리 잘하시구 대박 나세요~~
저도 GS편의점을 하는 점주입니다 너무나도 설명잘해주시네요..이분말이 맞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한곳에서 7년째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런경우도 있죠 발주를 해두면 안찾고 일주일동안 안팔려서 발주를 안해두면 찾는..애매한 상황들도 있죠..그담부턴 조금씩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아르바이트생들에겐..폐기난것보단 점심때나 저녘때나 점포한번 둘러볼겸 가게일도 도와줄겸 겸사겸사 점심밥이나 저녘밥 사서 갖다줍니다 아르바이트생이 다먹을동안 제가 대신 점포를 보고있죠 그렇다고 해서 밥먹는시간만큼 알바시간을 빼진않습니다 다포함해서 주고있어요 그걸 악이용하는 분들도 있지만 지금은 몇년째 같이 오래동안 일하는분도 계십니다 ㅎㅎ정말 성실하게 일잘하십니다.
으..현 미니스톱 알바생인데 이런 분 만나는 알바생분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을까욤...
@@-just7324 음..팔부러지셨는데도..일하러 나오시더라구요..더 쉬시라고 다쾌유하시고 그동안은 제가 일해도되니까 오시라고 해도..끝내 고집을 못꺽는 점주입니다 ㅠㅠ
미쳤다...
아긍정적인의미에요... 부럽다
유통기한 확인은 기본 업무인데..
자신의 근무시간 동안 들어오는 품목은 늘 유통기한 체크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알바분들도 먹을게 생깁니다 ^^
유제 들어오는 시간대분은 유제를.. 정오 자정타임 분들은 ff와 빵을..
ff중에 유통지난 콘샐러드는 절대 먹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바로상합니다.
ㅋㅋ 난 예전에 모아서 냉동실에 보관해서 먹었는데 저거 버리는 비용도 답 없어서 내배로 삼각김밥은 여러개 풀어서 볶음밥 해먹고 아님 혼자사는 친구나 지인들 주면 술안주로 잘 먹는데 그때가 잼있었지 지금 편의점 하라면 아휴 알바비도 못맞추것네 그냥 그돈으로 다른데 투자하는게 이득이지
와... 뒤에 진열각보소. 지리네요.
폐기는 조심해야 하는게 아무나 막 줬다가는 먹은 사람이 폐기 먹고 피해를 봤다면서 합의금 뜯으러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아이와 노숙자를 주의해야함.
아이는 폐기가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먹다가 탈 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조차 병원비 아껴보겠다고 그지랄을 떤다는.
노숙자의 경우에는 아예 첨부터 합의금을 노리고 그러는 경우가 많고요.
편돌이분들 모두 조심조심~
폐기가 참 아깝네요.대형마트처럼 폐기하기 전에 편의점도 할인딱지 같은 거 붙여서 팔면 그래도 더 팔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싸게 파는 게 버리는 거 보단 나을꺼 아니예요..
서울에서 gs25 11년째 운영한 점주임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성격도 차분하고 일도 꼼꼼히 잘할거같네요.. 어디서든 일 잘할 것 같은 느낌.. 다른일 하고 있지만 내 직원으로 쓰고싶다ㅋㅋ
저분 점주님이신데요ㅋㅋ
폐기는 상태에 따라 먹어도 됩니다. 실온에 특히나 더운 이 날씨엔 위험하지만 그냥 냉장고 안에 넣어둔 건 소비기간이 따로 있으니 먹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3년 전 영상이 갑자기 뜨는건 뭐지 편의점에 대해 찾아보지도 않았는데.. 와 근데 Gs25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잘 보고 갑니당
저희 사장님은 직접 만드신 반찬 이주에 한번 씩 주십니다,,,, 멸치볶음 이런건 기본이고 튀김이랑계란넣어만든떡볶이 오징어볶음 전복죽,,,,,,,하 설에 고생한다고 십 만원 주셨구요 반찬 못(?)만들어주신날은 앞가게에서 갈비탕 먹으라고 결제미리해두심 그래서 어느땐가부터 나는 가게 매출 걱정을 하면서 일하게됨 솔직히 알바 입장에서 너무 바빠도 힘들지만 이젠 넘 장사가안되면 걱정되서 손님들이진열안되있는 튀김 요구해도 튀겨준다고 기다려달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하게 됨,,,진짜 울 사장님 사람 귀한줄 아시고 왠만하면 손해보시고 베풀고 쿨하기까지 하신 분임 곧 그만두겠지만 평생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일만 있었음 좋겠다 살면서 타인의 행복을 빌어본적은 첨이야
저희 가게도요 사장님 늠 좋으심
정기적으로 후원하기가 어려움이 많으실텐데 정말 멋지세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매장은 폐기만 따로가져가시는분이 게셔서 따로버리질않습니다
저는 그냥 알바애들한테는 먹고싶은 도시락이나 햄버거ff식품은 페기찍고 하나정돈 먹으라고 합니다
알바애들도 고생하는데 그런거라도 챙겨줘야죠ㅎㅎ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 경기광주에서 GS운영중입니다
어차피 버릴거 굳이 하나만 이라고 딱 박아놓다니...
@@김창하-c8h 어차피버릴게 아니구요 시간많이 남은제품이나 신상들어오면 페기찍고 먹어보라고 시키는거구요
점심이나 저녁못먹으니까 페기찍은거말고 먹고싶은 제품에서 하나 골라서 페기찍고 먹으라는 겁니다
어차피 버릴게 아니에요 충분히 팔수있는 시간많이 남은 제품을 먹으라고 시키는게 잘못된겁니까?
@@김창하-c8h 판매중인 상품 폐기찍고 먹으라고해주는데 정말 감사한거져 독해를 잘못하셧나보네요
ㅋ 글을 두번이상 읽어보면 알수있는데 ᆞ오해하실수 있는 문법
한번만 읽어도 난 이해했는데ㅎㅎ
핵심 내용 3:00 부터
점주가 명시적으로!! (문자 같은 기록으로)
먹어도 된다...고 말한 게 아니라면
나중에 극단적인 경우 횡령 등에 해당할 수가 있으니 조심하자!! 끝
저는 좋아요를 취지가 좋은영상에 가끔 누르지만 구독에 대해선 신중한 편입니다
무언가 영상찍으시는게
매우 흥미로우며 일반 고객층들이 알지 못했던 부분을 점주입장에서 진솔하게 알려주시는 것이 멋있어 보이네요
구독 누르고갑니다 다음 영상이 기대되네요
예전에 알바할 때 폐기 진짜 많이 먹었는데 ㅎㅎㅎ 내 몸에 버리다 ㅎㅎ 감기조심하세요!!!
긍정적 마인드..!! 쓰레기통에 버리느니 차라리 내 몸에 버리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일한 그대는 도덕책...ㅎ
사람 참 좋아보여요..! 잘보고가요^^ 고생하십니다
폐기 꿀팁
고추장 비빔 같은 매운 음식 같은 건 유통기한 좀 지나도 전혀 상하지 않음
그런데 참치마요 같은 마요네즈 들어가는 거나 계란말이 같은 계란류는 유통기한 되기도 전에 이미 상해있는 경우도 있음
특히 계란이 가장 심함
빨리 포탈이 개발 되서 지구 반대쪽으로 음식을 보낼수있으면..;;
마스크보이 지구반대쪽은 어쩌자고ㅋㅋㅋㅋㅋ
@@별집-r6y 유통기한이 지나면 바로 보내서 못먹고 사는 지구반대편사람이 먹을 수 있게하는거죠
마스크보이 맘이이쁘다
절대 개발 못하쥬~
@@이태민-l8g ㅈㄴ현실적이게 쳐말하노
우왕...사장님같은 사장님 처음 봐요 음식물 분리수거 .... 개념왕!!!피곤하시긴 하겠지만 화이팅ㅠㅠ
폐기는 발생 즉시 먹어버리면 저렇게 많이 버리지 않아도 됩니다.
쌓아두면 버리는 것도 일거리니, 발생 즉시 나눠주거나 먹어버려서 없애는게 방법 같습니다.
저희 사장님도 그냥 먹을거 퇴근하시기전에 챙기라고 아님 중간에 좀 맛있는 폐기 나오면 찍고 챙겨서 먹으라고 주심.. 이거 보기 전까지 몰랐는데😅 그래도 담부턴 먹기전에 꼭 한번씩은 물어보고 먹어야겠어요😂😂
저희 사장님은 폐기 나오면 제발 가져가서 먹으라고 하시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
ㅋ
.
.
.
.
네... 그렇게 10킬로가 쪘습니다...
맛있었으면 됐죠 뭐 ㅋㅋ
@@IpswichTownFC 엄청 좋은데요?
저희 점장님도 ㅋㅋㅋㅋ 제발 가져가라고 ㅋㅋㅋ
저희 점주님도 처리하기 귀찮으니 있는거 싹 다 가져가라시더군요ㅋㅋ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고 다 먹자니 너무 많고 질리는... 근데 이상하게 맛있는... ㅋㅋㅋ
거기다 칼로리까지 높아서 살찌는...ㅠㅠ ㅋㅋㅋ
잘알거해야하네요~~~~!! 좋으신 사장님~~~!! 너무너무 착하셔요~~!!ㅋㅋ
날짜시간 유통기한 바로 지나면 바로먹음 사장과 협의 다된 상태로 먹으면 괜찮음
지금은 폐기 심하게 나올 수도 있음
나 때는 삼각김밥 만조금 남고 혜자 도시락도 다팔리고 거의 라면 으로 2천원 한도 내에서 배를 채워야 했음
폐기하는 곳도 있고 알바한테 주는경우도 있는데
전 야간알바할 때는 야간인 제가 다 음식물쓰레기로 버렸었네요.. 유제품은 싱크대에 부어서 버리고
그래도 제 점주님은 식대 꼭 5천원 주셨었어요 ㅎ
일하고 있는 분야는 다르지만 사장님 영상을 보면 우리 사장님도 나름의 고충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당연한 건데 왜 그동안은 모르고 있었을까 사장과 직원이 전부 행복한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방금 편의점 알바 끝나고 왔다..
근데 폐기상품 먹어본적 좀 많은데 ㅋㅋ 삼각김밥이나 도시락,핫도그? 같은거 ㅋㅋ
저희 점주님은 돈에대해 되게 민감해하시고 약간 짠돌이가 심하다싶을정도로 손님들도 직원들한테 뭐라할정도로 그러시는데 폐기나온거를 영수증나온거에 체크를해서 먹으라고는하지만 뒤에서 안좋은소리나올까봐 건들지않고 놓고있다가 사장님이 챙겨주면 그때 먹고하고 반품가능상품도 전산으로 반품상품을 폐기(?)시키고 가져가라고 퇴근할때 챙겨주면 가져오고 그럽니다.
우연히 영상 접하게 됬눈데 목소리며 인성이시며 영상하나하나 지루할 틈이 없네요 제가 직장인이지만 오군 형님 밑에서 일해보는게 소원일 정도입니다 ㅎㅎㅎ
폐기가 상태가 나쁜 상품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페기는 싱싱한 상태의 판매기간이 지난거지 상태가 나쁜거기 아닌데 말이죠.
일하다보면 폐기가 많이 나오는데 점주한테 물어보고 먹는거 맞는 말씀입니다 ~~
편의점 알바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진짜 폐기 먹어도 되는 거 허락 받고 드셔야되고 그걸 캡쳐해서 남겨 놓으셔야 좋을 겁니다 뭐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나중에 시급 문제로 서로 싸울 때 폐기 먹은 걸로 싸울 수도 있어요 폐기도 어쨌든 점장 소유물이기 때문이에요 어떤 편의점은 알바생이 봉투 한장 그냥 썼다고 그걸로도 횡령죄로 신고했다던데 점장이랑 가족처럼 지낸다고 해도 사람일은 모르잖아요 나중에 트집 잡힐 일은 안 만드는게 좋아요
제가 근무하는곳은 폐기 매장에서 먹거나 알바들이 싸가지고 가도록하게해서 가져와 먹고있어요 폐기 중 신상도 폐기나고 그래서 먹어보고 맛있음 손님들에게 추천도 해드려요 그래서 판매한 도시락 김밥 외 간식들 안주류도 꽤 되고 내돈주고 사먹은 음식들도 괜찮은것들은 추천해요ㅎㅎ 근무하는곳 환경이나 근무자들 손님이 무난하고 진짜 혼자 일하는것처럼 느껴도 알고보면 두루두루 같이 일하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전 근무자 지각 근무 태도 불성실로 본인 시간대 일을 해놓지 않거나 하면 무지 스트레스 받거든요 손님들도 진상 많은 가게 힘든데 근무자랑도 매번 트러블생김 진짜 힘든데 제가 일하는곳은 그런면에서 많이 양호해요 가끔 진상짓하는 여자들도 있지만 같은 여자지만 여자들이 더 진상짓 해요ㅎ 여긴 대체로 손님들이 순하십니다ㅋ 사장님도 젊으신데 넘 좋으신분이라서 제가게하듯 열심히 하고 있어요 서로서로 배려가 넘치는 곳입니다 악덕 업주만 만나왔던 제게 너무나도 모처럼 마음편한곳이라 열싱히 하고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손님들께 친근하고 싸근싸근하게 대하고 친절하게 요구사항 들어드리고 있고 요청사항있음 바로바로 전달해서 해결해드리고 가게 상품 잘팔리고 로스안나게하려 선입선출 꼼꼼하게 하고 빠진물건들 잘 보이게 앞으로 당겨놓거나 채워놓고 먹어본 제품 중 괜찮은 제품들은 리뷰도 해서 판매도 돕습니다 신상 홍보도 해드리고있습니다 가끔은 제가 해본 편스토랑 레시피도 공유해드립니다ㅋ
상품 정리정돈 진열 매장 온수식수대와 전자레인지 커피머신같은 비품들과 매장 청결청소도 꼼꼼히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드려하고 있어요
저도 폐기버리는데 아프리카 아이들 생각났는데...
어쩜 영상이 뙇~나오네요ㅜㅜ
저는 일본에 사는데 일본에서도 어느 편의점이든 폐기가 문제가 됩니다.
저도 학생 때는 편의점 알바 했었는데 매일 꼬박꼬박 폐기는 생기더라고요. 둘이서 알바 들어가면 둘이 나눠 가져서 집에 가져가서 잘 먹었습니다.
일본은 해마다 무슨 행사가 그리 많아서 크리스마스에는 케익, 절분(節分)에는 에호마키(恵方巻・김밥 같은 건데 恵方(에호) 라는 방향(매해마다 다름)을 향해 말없이 먹으면 그 해 운수가 좋다는 음식) 등등...
일본도 편의점은 진짜 많아서 동네 돌아보면 몇 군데씩 있는데 그만큼 폐기는 많아지고.. 평소에도 문제지만 위와 같은 이벤트 때는 폐기가 곱절로 많아집니다.
일본도 보통 편의점은 프랜차이즈 사업 같은 거라 업주들이 개인입니다.(업계 1위인 세븐일레븐은 일본 국내 점포 중 95%가 개인 업주 가게)
그러다보니 폐기가 나면 고스란히 점주들이 그 폐기 원가를 떠안아야 하니 일부 가게 중에서는 이 폐기를 가격을 낮춰서 팔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이익 충돌이 있기에 본사에서는 다음 계약 갱신을 안 하겠다고 하면서 폐기 해야 될 걸 판매로 돌리지 말라고 하죠.
뭐 하고 싶은 말이 뭐냐... 폐기...일단 진짜 아깝습니다.지구 환경 생각하면 폐기하지 않고 제 때 판매 되는 쪽이 업주와 지구환경과 손님 모두 좋을 겁니다. 그런데 가장 좋은 건 얼마나 팔릴지 정확히 예측하고 그만큼 팔고 폐기가 없으면 모두가 해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사는 기본적으로 개썅놈이고요.
중간보면서 나눔하셨음했는데^^좋은일하시네요.구독하구갑니다^^번창하세요.
용두동가면들릴게요^^
기회손실 폐기손실 제일기본적인것이죠 영상 잘보구갑니다ㅎㅎ
저는 잘모르고 사장님주는거홀딱홀딱받아먹다가 친구한테 폐기줬더니 횡령죄라고 욕엄청먹고 짤렸어요..ㅋㅋ 잘았어야했는데..아무튼 사람마다 회사마다 다른건있나봅니다. 그때얼핏듣기론 못판상품은 일정금액?환급도해준다더라구요 세븐이였어요 그래서 욕더먹은기억이있네요
친구분한테 폐기주신건 어떻게하다가 걸리셨나요?
과거에 gs에서 알바한적있었는데 전 당당히 물어보고 먹었는뎈ㅋㅋㅋ 물론 먹어도 된다고해서 당일에 폐기찍은건 바로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편의점 폐기정리하는 시간에 손님몰려서 늦었다가 손님이 유통기한 1분지난거 들고왔는데 대체품 없을때 만큼 난감할 때가 없죠.
예를들어 도시락 하나 남았을때 or 매일 똑같은거 드시는 단골 손님이 들고온 제품일때
다른것도 같이사셨으면 그냥 드리고 싶은데 진짜 0.0001%라도 잘못될 확률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칼같이해야됨...
그리고 이런걸 설명해드려도 자긴 괜찮다며 먹고 탈나도 뭐라고 안할거라고 달라는 손님들 있는데
서비스업 특성상 온갖 인간군상들 다 겪고보면 그 말 절대 믿으면 안됨
편의점 물건중 뒤에 있는 거 먼저 고르면
폐기 어쩔수 없이 많아지던뎅..
점주입장에선 그손님도 참 오묘한손님중에하나죠 짜증은나는데 사가주니 뭐라할순없는 -나는거보단 폐기나도 도루묵이나으니
단 몇일전에대놓고 맨뒤에꺼 고르면서 저한테 오늘이 몇일이죠? 하는아줌마한텐 진짜 뚝 끊길뻔했습니다;;
근데 그건 별수없지 똑같은돈 내면서 왜 편의점사정봐주면서 안좋은상품먹을 이유가 없는거임
일본도 원래 시간이지날수록 할인이들어가는데 우리나란 그런거짤없이 폐기10초전이어도
똑같은가격받고파니깐
@@로쿠-u2i 근데 뒤에서 부터 뽑으면 그 다음 사람은 유통기한이랑 더 가까워지니깐 따로 정한건 아니지만 편의점과 다음 사람에 대한 매너라고 생각해요.
@@로쿠-u2i 마트 우유같은건 자기 마시는 시간 고려해서 그렇게 사는게 맞아요. 근데 편의점 음식은 유통기한 차이 나도 하루나 몇시간 차이인데 그걸 굳이 좋은거 나쁜거 가릴 필요가 있을까요. 고를때 포장상태나 그런게 이상한게 아니라 유통기한만 보는건 글쎄요 ㅎㅎ 폐기가 점주랑 회사의 손해도 맞지만 또 그만큼 자원 낭비 이기도 하니까요. 뭐 인터넷에서 이렇다 저렇다 해봐야 의미없으니까 자기 하고싶은대로 사는걸로
@@silverbat1224 저도 내가 굳이 그렇게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거긴 하지만.. 앞에 있는 거 날짜보고 내가 그 안에 다 먹을 것 같으면 그냥 앞에 있는 거 사가요. 자신 없는 거는 좀 날짜 긴 걸로 고를 때도 있지만요.
울산지역에서 CU운영하고있는 점주입니다.
법알못 가이드 보고 넘어왔는데, 다른회사지만 배울점도 있고 무엇보다 재미있네요 :)
저희는 폐기지원이 이벤트성(?) 으로 한두번 말고는 없습니다 ㅜㅜ
신점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본사가 신점에는 엄청 퍼주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점주님!
저도 울산사람인데ㅋㅋ
님인생이폐기임 빨리셀프폐기처리하심이...
박부엉 아무 댓글에나 그지랄 떠는 니 인생이 진짜 폐기다 분리수거조차 안되는 움식물 쓰레기야
@@KingOTaek 네다음폐기
폐기는 직원에게 양보하세요. 하루 안에 먹으면 어지간하면 배탈 안 남.
우리 점장님은 다 가져가 , 혹은 사과쥬스는 내가 가져갈거야. 네 폐기만 먹다가 살 개많이 쪘죠
아 난 유통기한 거의 다된거 먹을라니까 맛대가리가 없어서 못먹겠든데 그거 우예먹나요? 삼각김밥에선 김비린내랑 쌀알 딱딱해서 툭툭떨어지고 도시락도 밥이 문제 ;;
편의점 알바가 폐기 난 거 먹고 탈 났다고 점주한테 책임 지라고 뒤통수 때리는 경우도 있어서 일부 가게에서는 폐기 난 거 절대 못 먹게 하네요. 경험 상 어떤 편의점 알바녀는 기간 다 되어 가는 거 안 팔리게 할려고 뒤에다가 숨겨 놓는데 뒤에 있는 게 맛있어 보여서 그 뒤에 있는 거 꺼네서 계산 하면 대 놓고 씩씩 거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하니 웃기네요
골때리는뇬이네요 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
유통기한 지났다고 바로썩는게 아니라 실제로는 며칠 더갑니다
근데 버리는 이유는 "혹시"라도 문제생길까봐죠
유통기한은 회사에서 정한 정말 최소한으로 아무문제없이 먹을수있는기간 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처음에는 버리는 장면만 나와서 먹으란거야 말란거야 하면서 봤는데 소소하게 재미있네요ㅎㅎㅎ
자주가는 gs 직원분(사장님부인..이모님)이랑 친해서 가끔 폐기 얻어먹을때 넘 좋은 ㅠㅠ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계약방식이 두가지가 있었죠.
날짜가 지난 상품을 판매업체에 돌려주고 새상품으로 받는경우와 점주가 폐기상품에 대한 손해를 감수하는것.
폐기상품에 대한 손해를 판매업자가 지느냐 점주가 지느냐의 차이죠. 물론 전자의 경우엔 마진이 적고 후자는 많지만요.
폐기함 있는줄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즉석식품들은 예로 들면 9-10일이후에 음식이 상한다치면 보통 6-7일정도를 유통기한 마지노선으로 잡습니다.
법적으로 아슬아슬한 상태까지 가다가 고객이 단체로 탈나면 바로 역학조사들어와 제조사 뒤집어 놓습니다.
이건 물론 냉장보관이 잘되어 있는 상태고 여름같이 상온에서 진열늦어 늦게 올려두면 쉽게 상하니
빨리빨리 유가공품이나 즉석식품들은 받자마자 빨리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식품 회사 일해본 경험이 있다보니 유통기한 하루이틀 지난거는 특별한 일 없다면 문제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집근처 자주 가는 편의점은 사장님 계실때 폐기 생기는건 한번씩 받아옴 ㅋ. 물론 친한 사장님이라 버릴거면 주세요 하고 받아오지 아무데나 가서 안그런다옹.
저알바때는 먹어도되는데 단 편의점 내에서만 먹고 편의점 밖으로 나간경우 버리는기아닌 이상 횡령 처리하신다 하더군요 평균 도시락 폐기 3개 햄버거등 한 10개정도나오면 최대한 많이 먹어치우면 급여를 500원정도 더주셨어요
편잘알 사장님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안먹으면 버려야되는데...;;; 물론 집에 갖고가는 점장님은 계시지만 제가 지금까지 일해왔던곳은 안먹으면 버렸기에 먹어도된다고봅니나
이런글 한번써봅니다 의견사항이기도하구요 주간같은경우몰라도 야간알바같은경우 장시간일을하면서 야간에일을하면 배가고프기도하고 출출할때도있습니다 점주님들은 밥이라도 챙겨주시는지 그게 의문점이네요 제가일하면서 따로 점주님들이 밥을챙겨주시거나 그런게없더군요 그렇다고 수당에서 밥값도 있는것도아니고 그러니 어쩔수없이 폐기음식들을 먹을수밖에없는상황이구요 밥이라도 잘챙겨주시면 폐기먹을일이 있을가요? 무슨일이던 사람이 밥을먹어야 일을열심히 할수있게 힘을낼수있는거구요 그런 시스템이 없어서 좀 그렇습니다 장시간 편의점 알바하시는분들한테는 적어도 밥좀먹이면서 쓰시던가 밥이라도 못먹이겠다 하신점주님들 계시면 폐기라도 좀 먹을수있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법이고 자시고 그런걸 떠나서 사람이 밥을먹어야 일할 힘도나고 하지 않을기요?. 인력소 하루노가다 해도 밥은 꼬박 준답니다.
1+1정보 정말 감사해요
만약 폐기 드신다면
보관만 잘했다면 명시된 유통기한보다 생산일부터 폐기일까지 3일이라면 72시간 20%
약 14시간 정도는 지나서 드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애초에 기간을 좀 잡아서 유통기한을 두거든요.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그건 제작이나 유통에서 잘못된거겠죠.
진또배기 채널 하나 찾았다. 앞으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폐기 아깝다고 물건 별로 안 시키면 손님들이 여긴 먹을게 없네 생각해버리곤 다신안 올수 있음ㅋㅋㅋ
내가 자주가는 CU편의점 사장님은 내가 갈때마다
패기상품을 먹으라고 한봉지 엄청 챙겨줍니다.
괜챤다고 하는데도 오늘지나면 버린다고 가져가라니
가져와서 먹었는데 보관만 잘하면 3일 먹을수 있어요
제가 그렇게 먹었어요.ㅋ ㅋ ㅋ
부지런하시네요 오군사장님!
초반에 나왔던 브금(0:42)의 제목은
Glitter*Green - Don't be afraid!
입니다.
띠부띠뿌씰은 챙기시는 모습이 귀여우시네요 ㅋㅁㅋ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 잘하시네요
말씀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신거 같아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일본에서 알바할 때 하루는 큰 바구니에 3~4겹으로 도시락이랑 반찬 종류가 한꺼번에 실려 나가는 걸 봤는데 그때 이렇게 과감히 버려도 되나? 오늘 매출보다 폐기가 더 많은 거 같은 데 괜찮을까? 뭐 이런 생각 해 본적 있는데 이 영상 보니까 그때 생각이 나는군요. ^^
동네에서 세븐일레븐 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퇴근길에 들러서 담배하고 저녁꺼리 사려고 하면 사람없을때 몰래 왕창 챙겨줬습니다. 삼각, 샌드위치, 햄버거 등등
그렇게 모아둘바에야 낮에 단골들한테 한개씩 챙겨주지 그러냐 했더니 이유가 있더군요.
첫째 폐기를 자주 주면 정작 잘 안산다고 그 다음부터는 삼각이나 햄버거는 안사고 폐기얻어먹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고
둘째 이게 가장 큰이유인데요 자기딴에는 단골이라고 삼각몇개 챙겨서 줬답니다. 그런데 이양반 나중에 고소했다고 하더군요. 당신이 준 폐기 먹고 탈났다 피해보상해라
폐기하나 줬다가 300만원에 합의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절대 안준다고 그래서 근데 난 왜줘? 했더니 넌 고소할건 아니자나
그래도 친구랍시고 신상나오면 돈주고 사서 시식해보고 (야 이건 별로인데 ~ 오 이건 겐찬다)
폐기 3시간 남은 요구르트를 반강매하다시피하고 (매익률이 얼마인지 표를 보여준적있어요. 요구르트가 낮은 편이더군요. 어차피 하루 이틀 지나도 상하는건 아니니까)
친구니까 먹고 고소할건 아니니까 ㅋㅋㅋㅋ 하여간 이런 이유로 폐기 손님들한테 주는거 아니니까 혹시라도 단골이라고 그 흔한 삼각폐기 하나 안준다고 서운해들 마시길
아무소리안해서 안먹었는데 호롤롤 음식물 따로 버려야 하는구나 수고하시는 의미로 좋아요~
버리는것이 모두 돈인데 반품을 해주어야지 왜 반품이 안됩니까 그물건에 이익을 본사에서는 가져갔을것 아닙니까 저는 마트하는데 반품 100%합니다 이래서 24시가 힘들다는군요
식품은 "유통기한"과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한국은 "유통기한"만 표기하므로 사람들이 유통기한이 지나면 먹으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통기한 지난 제품 먹어도 별 문제없습니다. (물론 한참 지난것은 상태를 살펴본 후에 먹어야함)
참고로 미국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들을 모아서 노숙자 쉘터나 고아원 등에 보내는게 기본 상식이자, 미국의 시민사회사업의 기초일 정도입니다. 미국인들 누구도 그것에 대해 칭찬을 하지 욕하지 않아요.
그런데 한국에서 똑같이 시작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노숙자, 고아들에게 유통기한 지난 쓰레기를 보낸 정신나간 인간들" 이라며 기레기들이 선동하고, 순진한 시민들은 그거에 낚여서 욕하고 난리쳐서 결국 중단되었죠.
미국에서는 매우 훌륭한 시민사업이라고 불리는게, 한국에서는 쌍욕먹는 현실 ㅋㅋㅋㅋㅋㅋㅋ
폐기 노인분들 학생들 안됐다고 주지마시길.. 나중에 배탈났다며 고소할수도 있고 친구들 하고 단체로 찾아올수도 있어요
파이리 됐
대장 수정완료 감사해용
그런거 때문에 주진 않습니다 ㅋㅋ
근무만 잘 하면 먹던지
친구랑 와서 떠들던지 신경 안 쓰던데요 ㅋ
유통기한이 있는 이유가 다 있으니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진짜 이거 케바케인데.. 대딩때 알바했던 편의점 사장님은 폐기 김밥가튼거 나오면 다 먹으라고 하셨고 라면 맨날 먹는 건 좀 그렇지만 목맥히면 체한다고 컵라면 하나 뜯어서 먹고 메모만 해놓으라고 하셨음.. 옛날 생각 남 ㅠㅠ
폐기가 원래 버리는 물품이기도 한데 악덕이나 착하신분이냐 차이임
동해바다쪽에 낚시하러 갔다가 배가 고파서 편의점 들렀습니다(낚시하러가면 시간이 아까워서 보통 편의점에서 때웁니다). 마침 도시락이 하나 딱 남아있어서 운 좋구나.. 하고 집어들고 계산하러 갔죠.. 근데 카운터계시는 아주머니가 이거 안 찍힌다면서, 시간이 지나서 계산이 안된다면서 그냥 현금을 달라고 하시더군요...마치, 선심쓰듯이 '현금 주면 팔아주겠다 배고픈건 너 아니냐..' 이런 뉘앙스로요.. 결국 그냥 나왔습니다만, 나중에 생각날 수록 어이가 없고 속상하더군요.
이런채널이 있다니 바로 구독
항상 솔직한 모습으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