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은 일절 없는 "한국인의 집단문화"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는 의견을 말하겠습니다. 일단 한국인은 집단지성이 강한 집단문화가 맞습니다. 각 나라 문화마다 차이점과 특이성이 있겠지만은 아시아의 문화 중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배타성'입니다. 아시아에는 일반적으로 서구사회가 가지고 있는 수평적인 관계와는 다르게 특이한 수직서열이란게 존재하죠. 그런데 이 아시아의 수직서열은 일반적인 위계질서와는 다르게 배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같은 조직내의 같은 구성원들끼리도 배타성이 알게 모르게 존재하고 심지어 고작 경력이 한달 밖에 차이가 안나는경우도 서열이란 게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것이 동아시아 문화입니다. 특히 한국같은 경우, 한두살차이나는 사이라도 서열이 중요하고 같은 주거공간(아파트)내에서도 서열이 암묵적으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한국사회는 마치 개와 같죠. 서열을 나눠 알게모르게 배타성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한국사회가 지닌 가장 큰 문제점은 "배타성" 입니다. 상호간의 "이질성"을 "위험성"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러한 배타적, 폐쇄적 태도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을 고통으로 몰아넣죠. 한국문화의 배타성은 소통의 단절을 생산하고 사회의 양극화를 발생시키고, 약자에 대한 보호보다는 약육강식에 적응하도록 하죠. 마치 홉스의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을 연상시키는 듯한 사회상을 낳습니다. 인간이 최소한의 소통과 대화가 없다면 동물의 본성만 남는 사회를 낳는데 우리 한국문화 한국사회는 동물의 본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최소한 뇌가 있다면 동물의 본성이 약자를 잡아먹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하는데 개인을 무시하니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죠. 대학에서도, 군대에서도, 사회에서도 다 그렇죠. 그래서 "끼리끼리 논다" 는 말이 있죠. 말 그대로 상호 이질적인 집단간에 소통은 없고 동질성만 추구하다보니 배타성은 계속 늘어납니다. 특히나 교육 자체도 동질성을 추구하다보니 이질적이고 반대되는 속성에 대해서 상당히 반감을 가지고 단절합니다. 한국문화에서 동질성이란 마치 정체성과도 같고 공정성과도 같죠. 동질성 = 공정성, 정체성이란 등식이 성립해버리니 다양성은 개나 줘버리고 교육에 대한 논의란 다양성,이질성을 배척하고 오로지 한국인들은 동질성만을 인식한 채로 살아 가죠. 동질성을 위배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배타적이고 호의적이지 못하죠. 즉, 한국인 문화는 모두가 동일하게 유지되어야 안심하는 사회라는것입니다. 또 하나는 이건 뿌리깊은 한국사회 문화의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평생 한국에만 거주했던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오래 거주한 한인교포를 포함해서 말하자면 우리 한국인들은 서로서로의 개인적 자율성을 제약하는 문화가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이 부분이 중요한데 한국인들은 문화적으로 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자기가 생각하는 정답에서 벗어나는 타인의 방식이 보이면 교화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남이 나와 다른 자기 방식으로 실행하는 재량권이 있다는 걸 두고보지 못하지요. 더 나아가 바로 상대방에게 복종적이고 종속족인 관계로 발전 하려 합니다. 집단지성이 강해서 나타나는 에이시안 특유의 나르시시스트 문화로 인해 자율과 재량권, 즉 건전한 개인주의적 가치가 덜 정착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법과 제도는 서구식이라 기본권리를 흉내라도 내려 하지만, 서구의 인본학적 관점에서의 자아 실현 만족도 수준에서는 아직까지 한국사람들 포함 에이시안 사람들의 의식구조 속에 일반의식이 자율과 재량에 대한 비간섭의 의미를 잘 모르지 않나 싶습니다. 본질적으로 한국인들의 특징이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이 강해서 개개인을 한 사람의 인격체로 보기 보다 한 사회의 구성원, 즉 어딘가 소속된 한 부분으로 보기 때문에 Individual space가 없습니다. 집단으로 존재할 때 안정감을 느끼고 내가 옳게 가고 있구나라며 편하게 생각한다라고 느끼는것이 한국사람들의 일반적인 강한 집단성향의 특성입니다. 다수의 의견에 공감을 할지 안할지 선택을 할때 외부로부터 주어질 수 있는 따가운 시선이나 평가를 홀로 이겨내야 하는 압박감에서 본인을 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어떻게 보면 한국인의 집단문화가 역사와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나라가 중국,북한,한국,일본 ,대만 등이 있는데 문제는 이 나라들이 대부분 문화적,정치적 교류를 하기에 너무나도 동떨어진 나라들이죠. 지정학적으로도 단절된 나라구요. 유럽이야 서로 충돌하기도 쉬운 위치이지만 교류하기도 쉬운 위치다보니 갈등과 화해의 양면을 지니고 있죠. 따라서 유럽의 가장 강점은 국경을 맞댄 나라들이 다양한 언어기반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날수있는 기회가 있죠.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나 폐쇄적이고 고립적인 중앙집권적 전제국가의 경험이 길었던 아시아같은 경우, 대부분 국가들이 근대에 들어서 이런 기회를 가져본적이 거의 없죠. 그러다보니 국가나 집단의 지도층이나 리더들이 모였을때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거나 원할한 소통을 하기 보다는 만장일치로 의견을 통일시키는 거에 중점을 둡니다. 더군다나 같은 사람들끼리도 수직서열과 함께 지역고착이 있다보니 이질성에 대한 반발, 배타성이 더욱 심화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 포함 아시아사람들은 이질적 집단에 대한 존중보다는 우리는 무조건 동질성으로 똘똘 뭉쳐야한다는 관념이 강하게 작용하죠. 동질성이야 말로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 우리집단을 발전시킨다는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믿죠. 한가지 적절한 비유를 들어보자면 윗사람이 짜장면 시키면 아랫사람들도 다 똑같은 메뉴로 결정하는 문화가 우스꽝스럽게만 보이진 않습니다. 이러한 동질성은 역사적으로 볼때 굉장한 폭력을 생산했습니다. 동질성만을 추구한 집단을 포면 딱 답이 나오죠. 혐오문화 군국주의 전체주의 파쇼 파시즘 수직적인 복종문화 독재문화 등 따라서 모든 폭력은 갈등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동질성만을 부르짖는데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질성에서 발생한 적당한 갈등은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인사회는 갈등이 발생하면 배타성이 먼저 발동하고 문제해결자체보다는 물타기 습성이 더 강합니다. 갈등을 해결하려면 상호간 어느정도 동의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서로 적대적인 감정만을 쌓으며 같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끼리만 공감을 쌓는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문화의 심각한 문제점은 '공감'과 '동의'를 혼동한다는 점입니다. '공감'은 동질적인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지만 '동의'는 이질성에 대해서 공유하는 것이죠. 한국인들에게는 '동의'에 대해서는 익숙지 않은 문화입니다. '동의'를 공감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jackynzkiwi 국뽕이 없다를 강조할 필요는 없네요. 자기비하가 얼마큼 들어있느냐만 따지면 되겠네요. 님 말의 논리를 따지기보다 슥 보자니 오래된 상처가 아파오는 느낌이네요. 님이 말한 한국사회의 면모들 지겹게 느껴봤고 역겨웠고 짜증났고 거대한 벽 같았고 희망이 없는 것 같았죠. 나이 먹으며 사회속에서 부딪히지 않고 혼자 살고 소수와 일하며 나 자신에게 집중하다보니 그래서일까요 이제 세상은 바뀌었다고 느꼈고 무엇보다 세상에 여러면이 있다고 느낍니다. 세세히 읽고싶지 않으니 대략 이야기해본다면 님이 말한 현상이 존재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공감하고 다 합니다. 다만 그 원인을 설명하는 방식은 좀 재고해 보시길. 옛날에 서양애들이 동양에 대해 써놓은 그것들과 너무 흡사하네요. 울타리 바깥에서 울타리안의 개떼를 관찰하며 쓴 글. 덧붙일 말이 있어 수정합니다. 침략자가 피침략자를 통치하기 위해 쓴 글. 님 글은 딱 그래요.
@@소유-m4j 와~날이 서있군요. 무엇보다도 본인과 다른 의견에 대한 이성적인 반론을 하는게 아니라 당신의 입맛에 맞게 왜곡하는 치졸함과 거짓말에 입이 절로 벌려집니다 . 당신의 공격적인 반응이 내가 말하고자 한 그 한국인 특유의 집단 배타성이라는 겁니다. 어이가 없군요. 정신승리 잘하시고 국밥 ! 한그릇 맛있게 먹으세요. 앗'김치도 필요하죠? ^^
마스크를 쓰는게 남을 위한것같지만 저는 저를 위해서 합니다 코로나 걸려서 내가 죽으면 그뿐이지만 만약에 저한테 전염이 되어서 사랑하는 가족이 세상을 달리한다면 전 평생을 그 죄책감에 우울증과 불면증 심하면 자살까지도 생각할것입니다 남을 위해서 하는게하니라 결국엔 본인을 위해서 꼭 마스크를 합시다
정확히 말하면 관계주의죠. 공동체주의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공동체주의는 전체주의의 다른말이죠. 한국인들은 나와 관계를 맺은 다른이들이 더불어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개인주의가 아닌 겁니다. 20세기의 일본이나 나치독일 등과는 차이가 있죠.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집단을 우선시 하는 것이었고, 우리는 눈에 보이는 사람을 중요시 하는 겁니다
한국 또한 강한 집단문화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부패한 대통령 한명 탄핵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한국인들의 의식구조 속에서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획일적이고 수직적인 집단 동질성과 배타성이 강력하게 작용하여 서구선진국의 인권 감수성 과 자율적인 사고방식과 건전한 개인문화와는 거리가 멉니다. 큰틀에서 한국 포함에 일본 중국 북한 대만등 이들 아시아국가들의 특징이 바로 강력한 collectivism Conservatism 문화권에 있습니다
@@해변스케치 뭐 마스크로 감염확대 예방에 있어서 중요하다는거 알죠 그런데 실내에서는 먹거나 마시거나 노래방이나 벗고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중에서 단체 감염이 되고 그걸 제대로 못잡으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죠. 마스크 잘 쓰는 일본을 보면 시스템이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요. 물론 미국처럼 저만큼 안쓰고 다니면 시스템이고 뭐고 마스크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맞아요. 권리에는 의무가 따르고 자유를 행할때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고 배웠어요. 마스크를 쓰지 않을 권리에는 타인을 감염이라는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야할 의무가 따르죠. 아이들에게도 일상적으로 가르칩니다. 네 마음대로하는게 자유가 아니다 네가 자유를 행했을때 상대방의 기본권이 침해된다면 그것은 자유가 아니다.
채드씨와 모든 가족이 건강하시길 빌어요. 하루에 천명씩이나 되는 분들이 목숨을 잃는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조금씩만 조심하면 감염자 숫자를 줄일 수 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하루 빨리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서 우리가 맘 놓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한국에서 항상 응원합니다!
음성이라니 다행입니다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채드씨가 설명하려는 부분은 집단주의보다는 공동체의식이 한국인에게는 더 잘 맞는 표현인것같아요 집단주의는 약간 부정적인 의미가 담겨있어요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집단주의하면 일본을 떠올립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피터슨교수님이라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홍익인간=인간을 널리 세상에 이롭게한다
코로나 음성이어서 너무 다행이예요. 채드처럼 의식있는 미국인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전 코로나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니까 봉사는 못해도 내가 지킬수 있는 수칙은 지키자 생각이예요. 코로나 때문에 너~~~무 불편하고 힘들지만 우리 화이팅예요^^ 건강 늘 유의하시고 또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분명한건 일본은 '집단주의'고 한국은 집단주의가 아니고 '관계주의' 사회라고 하더군요 (한국에서 분류한게 아님 타국의 사회학자들이 구분한것임) 비슷해 보이지만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여기 댓글들보면 그런 성향이 많이 보이죠 한국인이 리더쉽있는 누군가를 기다릴때도 있지만 나와 내 가족 친구 직장 내 손님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싶지 않다는 의식이 더 강해요 이미 누가 시키기도 전에 마스크를 낀 건 국민들이고 초반에 who를 비롯 우왕좌왕 하며 '마스크는 의료진한테 줘라 니들은 끼지말라' 해도 마스크를 포기 못한것도 한국 정부와 국민들임
자유를 위해서, 일상생활의 빠른 복귀를 위해서는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야죠. 일상생활이 침해받기 싫어서 평소처럼 행동하겠다는 사람들은 본인들 덕분에 본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자유로운 일상생활이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고 피해를 받지 않아야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큰 피해를 받고 있다는 점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끝날때까지 철저하게 대응해서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상황이 좋지않은 국가들을 보면 일차적으로 가장 잘못한 것은 정부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예방법을 국민에게 알려주고 전문가들의 경고를 듣고 과민하게 반응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인들의 무식함이다,이기적이다라고 한 나라의 국민성을 비웃지말아야합니다 미국인의국민성과 우리나라의 국민성이라고 비교하며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없길바랍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도 흔하게 보이며 모든 자영업자들이 사회적거리두기 2미터를 정확하게 지키지는 않습니다 주변 식당이나 카페를 봐도 말이에요.국민성을 운운하려면 위의 사람들까지 포함해야하지않을까요? 우리나라가 잘한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메르스와 비교해봅시다. 정부의 지침사항을 기억하시나요? 그 당시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기억하시나요? 현 정부가 처음 정부대응을 발표하였을때 우리나라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정치인들 일부중에서도 언론에서도 공신력이 있다는 유명한 해외외신들조차도 호들갑떤다,오바한다,공포심을 조장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신천지로 인한 집단감염이 시작되면서 대다수의 국민들이 정부대응에 적극참여했습니다 많은 국가의 정부가 전문가집단을 신뢰하고 대응을 일관되게 했다면 의구심을 품고 전염병을 정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혼란을 겪을 일은 현저히 적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연히 락다운이라는 심각한 상황까지 가지않았겠죠 채드와 같이 공중보건의 중요성, 시민사회의 성숙도를 생각하는 미국인들도 많을겁니다 가장 큰 잘못은 미국정부에게 있고 어느식으로던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오죽하면 연방정부를 배제한 지역정부끼리 단합해서 대응하겠습니까?
채드! 안녕하세요~구독하고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우선 코로나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와서 너무 다행이에요! 저는 미국에서 대학원 졸업하고 일하다가 이번에 한국에 들어가게되었는데요! 동영상 보면서 너무 공감 많이했어요~ 어디에도 파라다이스는 없고 극단적인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고 그래서 두 문화를 경험하며 둘이 섞어서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ㅎㅎ 미국에도 사랑하는 친구들과 지인들이 있고 그래서 얼른 상황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생각하기에 메디컬 케어같이 너무 당연한 것들이 미국사람들에게도 당연한거로 인식이되고 선한 방향으로 변화했으면 하구요... community agency에서 상담사로 일하면서 너무 안타까운 상황들을 많이 봐서 미국을 떠나면서도 그런 부분들이 꼭 변화되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한국이 사실은 여러 인종이 섞여진 나라지만 좁은 땅에 살다 보니 나보다는 우리라는 관념으로 서로가 이어져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죠. 전쟁도 많이 겪다 보니 DNA속에 모든 일의 대처가 느리면 살아 남을 수 없다는 게 각인되어 있지 않나 싶어요. 빨리빨리 대처해야 살아 남잖아요. 코로나 대처도 마찬가지. 아무튼 미국인들도 마스크를 다 쓰길 바래요. 이제 다 결과가 말하잖아요. 마스크 쓴 나라와 안 쓴 나라가 얼마나 감염자에서 차이가 나는지... 더 많이 죽어 나가면 다 쓰지 말라고 해도 착용하겠지만 사람이라면 미리 미리 대비해야죠. 한국에서 미국을 보면서 답답한 점은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폐렴이잖아요. 그럼 마스크 써야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폐렴인데 안 쓴다? 더 당해 봐야 아나 싶은 미국인들이 신문에 많이 보이네요. 힘내세요.
마스크는 나를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가족과 주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쓰는 겁니다. 극도의 이기주의가 팽배한 나라에선 불가능할꺼에요. 결국 자기만 알다가 저세상 먼저 감. 채드 단순 감기라서 다행입니다. 목소리도 힘들어 보이고 얼굴도 좀 힘들어 보이네요 . 얼릉 쾌차 하시고 한국예 계셧다면 뜨끈한 국에 식사하면 뚝 떨어질텐데 ㅠㅜ
오우 채드 다행이예요. 가끔은 이렇게 집에 가만히 있고, 더운데 마스크쓰고 다니며 입주위에 트러블이 생기고 할때는 왜 이고생하나 싶은데, 그래도 나 때문에 다른사람이 걸리면 안되는거니까.. 나도 안걸리게 조심하게되요. 엄마가 고위험군이거든요. 그런데 나쁜 생각일지 모르지만, 실컷 바이러스를 잠재워 놓으면, 미국에서 다시 시작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지만요.
채드의 훌륭한 영상에서도 많은 위안과 힘을 얻지만,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올바른 생각과 태도를 견지하는 수많은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더 큰 위안과 힘을 얻습니다. 쉽지는 않아 보이지만 이 어려운 시기가 끝나는 날이 올 때까지 부디 모든 분들이 건강 조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코로나로 first stay at home 끝나고 kt의 한인 마켓에 face shied 만 했더니 직원분이 마스크 챙겨주더라고요. 그때 마스크란 쉴드 개념을 같이봐서 차에 두오 내렸거든요.... 그 직원분과 회사에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사실 한국도 마스크로 폭행이 아예없는건 아니예요. 슬프지만, 저희도 마스크 문제로 버스운전자분들이 폭행당하기도 하셨어요... 사태가 심해지고 장기화되니 다들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미국분들도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있고 잘 이겨내고 계신분들이 많으니까 금방 하랄할 거예요. 문제많은 LA도 하락하고 있잖아요. 물론 요 몇주 몇잋용을 한번에 올려서 들쑥날쑥 했지만요. 힘내세요. 이겨낼수있어요 지금처럼 테드님과 가족분들이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채드. 채드와 당신의 가족들이 건강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많은 역경을 극복한 미국의 기상으로 코로나 19를 잘 극복하시실 바랄께요. 마음깊은 위로를 담아서...
@Lo Ark 봄,가을,겨울용 kf94,kf80 마스크/여름용 쿨 마스크(비말용 )을 보내주면 좋겠어요. 이웃을 위해 배려, 피해주지말자는 알려주면 좋겠어요.
한국은 집단주의가 아니라 관계주의라고 하는 강의를 봤는데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일본인과 한국인은 전혀 다르죠. 코로나 대응도 부패 권력에 대한 대응도.
국뽕은 일절 없는 "한국인의 집단문화"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는 의견을 말하겠습니다.
일단 한국인은 집단지성이 강한 집단문화가 맞습니다.
각 나라 문화마다 차이점과 특이성이 있겠지만은
아시아의 문화 중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배타성'입니다.
아시아에는 일반적으로 서구사회가 가지고 있는 수평적인 관계와는 다르게 특이한 수직서열이란게 존재하죠.
그런데 이 아시아의 수직서열은 일반적인 위계질서와는 다르게 배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같은 조직내의 같은 구성원들끼리도 배타성이 알게 모르게 존재하고 심지어 고작 경력이 한달 밖에 차이가 안나는경우도
서열이란 게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것이 동아시아 문화입니다.
특히 한국같은 경우, 한두살차이나는 사이라도 서열이 중요하고 같은 주거공간(아파트)내에서도 서열이 암묵적으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한국사회는 마치 개와 같죠. 서열을 나눠 알게모르게 배타성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한국사회가 지닌 가장 큰 문제점은 "배타성" 입니다. 상호간의 "이질성"을 "위험성"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러한 배타적, 폐쇄적 태도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을 고통으로 몰아넣죠.
한국문화의 배타성은 소통의 단절을 생산하고 사회의 양극화를 발생시키고, 약자에 대한 보호보다는 약육강식에 적응하도록 하죠.
마치 홉스의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을 연상시키는 듯한 사회상을 낳습니다.
인간이 최소한의 소통과 대화가 없다면 동물의 본성만 남는 사회를 낳는데 우리 한국문화 한국사회는 동물의 본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최소한 뇌가 있다면 동물의 본성이 약자를 잡아먹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하는데 개인을 무시하니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죠.
대학에서도, 군대에서도, 사회에서도 다 그렇죠. 그래서 "끼리끼리 논다" 는 말이 있죠.
말 그대로 상호 이질적인 집단간에 소통은 없고 동질성만 추구하다보니 배타성은 계속 늘어납니다.
특히나 교육 자체도 동질성을 추구하다보니 이질적이고 반대되는 속성에 대해서 상당히 반감을 가지고 단절합니다.
한국문화에서 동질성이란 마치 정체성과도 같고 공정성과도 같죠.
동질성 = 공정성, 정체성이란 등식이 성립해버리니 다양성은 개나 줘버리고 교육에 대한 논의란 다양성,이질성을 배척하고
오로지 한국인들은 동질성만을 인식한 채로 살아 가죠.
동질성을 위배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배타적이고 호의적이지 못하죠.
즉, 한국인 문화는 모두가 동일하게 유지되어야 안심하는 사회라는것입니다.
또 하나는 이건 뿌리깊은 한국사회 문화의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평생 한국에만 거주했던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오래 거주한 한인교포를 포함해서 말하자면 우리 한국인들은 서로서로의 개인적 자율성을 제약하는 문화가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이 부분이 중요한데 한국인들은 문화적으로 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자기가 생각하는 정답에서 벗어나는 타인의 방식이 보이면 교화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남이 나와 다른 자기 방식으로 실행하는 재량권이 있다는 걸 두고보지 못하지요.
더 나아가 바로 상대방에게 복종적이고 종속족인 관계로 발전 하려 합니다.
집단지성이 강해서 나타나는 에이시안 특유의 나르시시스트 문화로 인해 자율과 재량권, 즉 건전한 개인주의적 가치가 덜 정착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법과 제도는 서구식이라 기본권리를 흉내라도 내려 하지만, 서구의 인본학적 관점에서의 자아 실현 만족도 수준에서는 아직까지 한국사람들 포함 에이시안 사람들의 의식구조 속에 일반의식이 자율과 재량에 대한 비간섭의 의미를 잘 모르지 않나 싶습니다.
본질적으로 한국인들의 특징이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이 강해서 개개인을 한 사람의 인격체로 보기 보다 한 사회의 구성원, 즉 어딘가 소속된 한 부분으로 보기 때문에 Individual space가 없습니다.
집단으로 존재할 때 안정감을 느끼고 내가 옳게 가고 있구나라며 편하게 생각한다라고 느끼는것이 한국사람들의 일반적인 강한 집단성향의 특성입니다.
다수의 의견에 공감을 할지 안할지 선택을 할때 외부로부터 주어질 수 있는 따가운 시선이나 평가를 홀로 이겨내야 하는 압박감에서 본인을 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어떻게 보면 한국인의 집단문화가 역사와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나라가 중국,북한,한국,일본 ,대만 등이 있는데 문제는 이 나라들이 대부분 문화적,정치적 교류를 하기에 너무나도 동떨어진 나라들이죠. 지정학적으로도 단절된 나라구요.
유럽이야 서로 충돌하기도 쉬운 위치이지만 교류하기도 쉬운 위치다보니 갈등과 화해의 양면을 지니고 있죠.
따라서 유럽의 가장 강점은 국경을 맞댄 나라들이 다양한 언어기반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날수있는 기회가 있죠.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나 폐쇄적이고 고립적인 중앙집권적 전제국가의 경험이 길었던 아시아같은 경우, 대부분 국가들이 근대에 들어서 이런 기회를 가져본적이 거의 없죠.
그러다보니 국가나 집단의 지도층이나 리더들이 모였을때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거나 원할한 소통을 하기 보다는 만장일치로 의견을 통일시키는 거에 중점을 둡니다.
더군다나 같은 사람들끼리도 수직서열과 함께 지역고착이 있다보니 이질성에 대한 반발, 배타성이 더욱 심화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 포함 아시아사람들은 이질적 집단에 대한 존중보다는 우리는 무조건 동질성으로 똘똘 뭉쳐야한다는 관념이 강하게 작용하죠.
동질성이야 말로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 우리집단을 발전시킨다는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믿죠.
한가지 적절한 비유를 들어보자면 윗사람이 짜장면 시키면 아랫사람들도 다 똑같은 메뉴로 결정하는 문화가 우스꽝스럽게만 보이진 않습니다.
이러한 동질성은 역사적으로 볼때 굉장한 폭력을 생산했습니다.
동질성만을 추구한 집단을 포면 딱 답이 나오죠.
혐오문화 군국주의 전체주의 파쇼 파시즘 수직적인 복종문화 독재문화 등
따라서 모든 폭력은 갈등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동질성만을 부르짖는데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질성에서 발생한 적당한 갈등은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인사회는 갈등이 발생하면 배타성이 먼저 발동하고 문제해결자체보다는 물타기 습성이 더 강합니다.
갈등을 해결하려면 상호간 어느정도 동의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서로 적대적인 감정만을 쌓으며 같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끼리만 공감을 쌓는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문화의 심각한 문제점은 '공감'과 '동의'를 혼동한다는 점입니다.
'공감'은 동질적인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지만 '동의'는 이질성에 대해서 공유하는 것이죠.
한국인들에게는 '동의'에 대해서는 익숙지 않은 문화입니다. '동의'를 공감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jackynzkiwi 국뽕이 없다를 강조할 필요는 없네요. 자기비하가 얼마큼 들어있느냐만 따지면 되겠네요. 님 말의 논리를 따지기보다 슥 보자니 오래된 상처가 아파오는 느낌이네요. 님이 말한 한국사회의 면모들 지겹게 느껴봤고 역겨웠고 짜증났고 거대한 벽 같았고 희망이 없는 것 같았죠. 나이 먹으며 사회속에서 부딪히지 않고 혼자 살고 소수와 일하며 나 자신에게 집중하다보니 그래서일까요 이제 세상은 바뀌었다고 느꼈고 무엇보다 세상에 여러면이 있다고 느낍니다. 세세히 읽고싶지 않으니 대략 이야기해본다면 님이 말한 현상이 존재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공감하고 다 합니다. 다만 그 원인을 설명하는 방식은 좀 재고해 보시길. 옛날에 서양애들이 동양에 대해 써놓은 그것들과 너무 흡사하네요. 울타리 바깥에서 울타리안의 개떼를 관찰하며 쓴 글.
덧붙일 말이 있어 수정합니다. 침략자가 피침략자를 통치하기 위해 쓴 글. 님 글은 딱 그래요.
@@jackynzkiwi 역시 영어 닉네임 ㅋㅋㅋㅋ 한국 거주하는 한국인인지 궁금하네 ㅋㅋㅋ
@@소유-m4j 괜히 진지하게 대꾸했더니 그냥 ㅅㅇㅋ에 ㄷㅇㅇ 였던 거네요 ㅜㅜ 정보 감사드려요
@@소유-m4j 와~날이 서있군요. 무엇보다도 본인과 다른 의견에 대한 이성적인 반론을 하는게 아니라 당신의 입맛에 맞게 왜곡하는 치졸함과 거짓말에 입이 절로 벌려집니다 .
당신의 공격적인 반응이 내가 말하고자 한 그 한국인 특유의 집단 배타성이라는 겁니다.
어이가 없군요.
정신승리 잘하시고
국밥 ! 한그릇 맛있게 먹으세요.
앗'김치도 필요하죠? ^^
참으로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
코로나 비슷한 증상만 나타나도 코로나 아닐까불안하죠
나보다 주위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더 두려운것같아요
음성이라서 정말 다행이예요
채드는 생각하는게 개념있어서 정말 좋아
채드씨 항상 건강하셔야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올 한해 아무일 없으시길 기도드릴께요!!
이 시기가 끝날때까지 건강 잘 챙기세요 채드~
어려운시기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아야합니다
마스크를 쓰는게 남을 위한것같지만 저는 저를 위해서 합니다
코로나 걸려서 내가 죽으면 그뿐이지만 만약에 저한테 전염이 되어서 사랑하는 가족이 세상을 달리한다면
전 평생을 그 죄책감에 우울증과 불면증 심하면 자살까지도 생각할것입니다
남을 위해서 하는게하니라 결국엔 본인을 위해서 꼭 마스크를 합시다
옳으신 말씀!!!!
저두 저땜에 누군가 유명을 달리한다면 견디기 힘들것같아요.
가족이라면 더욱더
맞는 말씀이네요~
만약에 코로나에 걸린다면, 제 자신의 건강도 문제지만 가족과 지인들에게 폐가 될것을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똑같은 얘기 . . 남을 위한 것이 곧 나를 위한 것이죠~^^
채드님 음성이라 정말 다행이네요~
채드님 가족들과 지인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난그냥 내가 좀 답답해도 면역력이 약한 부모님과 친구분들 어르신들이 좀더 행복하게 사시다가 아름다운 이별을 하시길 바람 그어떤 생명도 가벼운건 없지...
노약자들을 생각하시는 댓글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님도 코로나 안전히 건강하시길요
@@솜이-m9o 님과 부모님도 건강하시길 바라요 좀만더 힘내봅시다~
인생 금방 나이먹어요 우리도 금방 노인됩니다 마음은 별차이없는데 몸만 늙어가는 서글픈 느낌.. 노인은 금방 올 우리의 미래입니다 지금 잘사는 나라로 만드느라 고생한 노인분들을 존중하고 편히 살다 가셔야 우리도 그렇게 살다 갈수 있어요
멋진청년🎗
부모님이 좀더 행복하다~참 멋진 좋은 분이네요.
자유란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행할 수 있는 모든것이라고 배우고 그게 맞으니까요.
나의 행동으로 인해 주변에 피해를 끼치는 순간 그건 자유로운 행동에 의한 결과가 아니라 그냥 이기주의자가 되는거죠.
"자유란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행할 수 있는 모든것이라고 배우고 그게 맞으니까요." 이곳 미국도, 다른 나라들도 좀 깨어났으면, 좀 성숙해 졌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이곳 동쪽LA, Pasadena 나가면 아직도 마스크 쓴 사람이 반이 안됩니다.
이 덧글을 쓰고 많이 고민해봤는데 우리나라도 절대 잘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에 올라오는 악성 댓글들 보면 인간쓰레기들이 우리나라에 바글바글 하다고 봅니다. 시민의식이 좋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채드도 백신 나올때 까지 조심 하시고 가족들도 건강히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기침으로 나가는 파편이 얼마나 많은지 보면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게 느껴집니다.
채드 가족분들이라도 잘 쓰고 다니세요
백신이 나올때까지 힘내세요
With everything going on, I'm not even sure if those vaccines are to be trusted made via Operation Warp Speed!?
집단주의는 독일 나찌즘, 일본 군국주의, 이탈리아의 파시즘, 북한과 중국의 공산주의
한국은 집단주의가 아니라 공동체 주의
정확히 말하면 관계주의죠. 공동체주의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공동체주의는 전체주의의 다른말이죠. 한국인들은 나와 관계를 맺은 다른이들이 더불어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개인주의가 아닌 겁니다. 20세기의 일본이나 나치독일 등과는 차이가 있죠.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집단을 우선시 하는 것이었고, 우리는 눈에 보이는 사람을 중요시 하는 겁니다
녜! 사람주의!!! 사람위엔 없죠.
한국 또한 강한 집단문화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부패한 대통령 한명 탄핵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한국인들의 의식구조 속에서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획일적이고 수직적인 집단 동질성과 배타성이 강력하게 작용하여 서구선진국의 인권 감수성 과 자율적인 사고방식과 건전한 개인문화와는 거리가 멉니다.
큰틀에서 한국 포함에 일본 중국 북한 대만등 이들 아시아국가들의 특징이 바로 강력한 collectivism Conservatism 문화권에 있습니다
@점점 너희들은 늘 이런식이지
"조금만 다른관점에서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정작 전달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숨은 메세지는 알려고 하는 마음 조차 없으면서 이해 못하는건 공격한다"
바로 너희들 같은 파시즘 세뇌자들의 전형적인 특성이지
@@jackynzkiwi 자유와 방종도 구분 못하는 충고는 정중히 사절할게요...지금 까지의 과정과 앞으로의 결과가 말해 주겠죠...
“Cheer up, Chad! I will support you.”
아시아 국가들이 서양 국가에 비해서 낮은건 그 이유가 있긴 하겠죠.
그래도 중요한건 한국은 거기에서 질본 시스템과 의료진들의 노력 때문에 더 줄일 수 있었던거죠 사실 이게 제일 크다고 생각.
마스크는 예방차원일 뿐이고 거기에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인데 옆나라만 봐도...
마스크가 더 큼 굳이 추를 놓자면 한가운데 최고의 의료진도 마스크 안쓴 시민들 앞에선 무용지물임 완벽한 치료약이 없다는걸 인지하세요
@@해변스케치 뭐 마스크로 감염확대 예방에 있어서 중요하다는거 알죠 그런데 실내에서는 먹거나 마시거나 노래방이나 벗고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중에서 단체 감염이 되고 그걸 제대로 못잡으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죠. 마스크 잘 쓰는 일본을 보면 시스템이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요.
물론 미국처럼 저만큼 안쓰고 다니면 시스템이고 뭐고 마스크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Stay safe Chad and Chad"s family...
한국은 어릴 때 '자유'에 대해 배울 때 '책임'이랑 '방종'도 함께 배워요;;
그리고 내가 귀찮지 않을 작은 자유가 옆사람의 '생명권'보다 중요할까요~?
내 주변이 위험해지면 나도 당연히 위험해지잖아요~!
저도 어릴때부터 자유에는 항상 책임이 따르는 거라고 베웠습니다
스무살이 되던 1월 1일에 부모님과 함께 한 잔하면서 들은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조금 더 많은 자유를 얻게 될 거다, 하지만 그 자유에는 책임이 항상 따른다
@jung jong미국인이신가, 아님 한국 교육을 안받으신건가?? 공교육을 못받으셨다면 가정교육이라도 받으셨을텐데요? 자유란 말을 배울때 꼭 책임이 따라옵니다!
저도 제 두아이들에게 자유엔 책임이 따른다는걸 가르킨 기억이 나네요 ㅎ
맞아요. 권리에는 의무가 따르고 자유를 행할때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고 배웠어요. 마스크를 쓰지 않을 권리에는 타인을 감염이라는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야할 의무가 따르죠. 아이들에게도 일상적으로 가르칩니다. 네 마음대로하는게 자유가 아니다 네가 자유를 행했을때 상대방의 기본권이 침해된다면 그것은 자유가 아니다.
@jung jong 어느 나라 사람??
다행이시네요.
저도 얼마전 암으로 의심받아 검사받고 결과 기다리는 2주동안 정말 지옥같았어요. 다행이 저도 암은 아니었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필성 운동 열심히하세요~~~ 두번째인생사시는 기분이겠네요~! 건강하세요
축하해요 내가 다 기쁘네요... 저희 엄마도 한달 전 암으로 의심된다고 의사가 그랬다가 아닌걸로 판정 났어요... 그 심정 안 겪어보면 모르죠... 진심 축하해요!
Thank you for watching
I hope you stay safe n strong,,,,,,God bless chad,,,,,❤️❤️❤️❤️❤️❤️
Glad to hear the good news!
코로나에 간염된게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건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채드, 건강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가족 분들도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빌게요
Thanks for the good video clip. Stay safe with all your precious people and keep us posted!!
다행입니다~~~^^
채드씨와 모든 가족이 건강하시길 빌어요. 하루에 천명씩이나 되는 분들이 목숨을 잃는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조금씩만 조심하면 감염자 숫자를 줄일 수 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하루 빨리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서 우리가 맘 놓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한국에서 항상 응원합니다!
채드 다행이네요.
건강을 꼭 챙겨야합니다.
음성이라니 다행입니다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채드씨가 설명하려는 부분은
집단주의보다는 공동체의식이
한국인에게는 더 잘 맞는 표현인것같아요
집단주의는 약간 부정적인 의미가
담겨있어요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집단주의하면 일본을 떠올립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피터슨교수님이라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홍익인간=인간을 널리 세상에 이롭게한다
Collectivism X. Individualism X.
☞ Citizenship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별일 없길 빌겠습니다.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에 둘러싸여 살다 보면, 국난 극복을 취미로 삼아야 한답니다~
The statements that you mentioned have shown pretty compelling and analytical way and I totally agree with that. Stay healthy Chad!
정말 다행이에요!!
채드와 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행이네요 다행.. 채드님 건강하시고 가족들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채드님과 가족, 그리고 모든 아는 분들이 건강하시길 기원할게요~ 어려운 시기지만 반드시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채드와 가족분들이 건강하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채드. 아내분도 건강하세요. 아프면 안되요. 영상 초반보고 걱정했네요.;
채드님 오랫만에 찾아뵈어요 건강조심하시고요 한국사랑 항상 감사합니다~^^
음성이라니 다행입니다.
이시국에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
호흡기증상이 있으신것 같아보였는데 어여 회복되길 빌께요..
아프지 마셈~~ 잘 먹고, 잘 쉬세요.
비누로 꼼꼼히(엄지손가락, 손톱부위, 손가락 사이사이, 손등, 손목) 손씻기 1분, 손세정제 30초, 외출시 마스크 착용, 특히 외부시설의 실내는 더욱더 마스크 착용, 앤간하면 거리두기 하심..
코로나가 전파력이 넘 좋아서 힘드네요~~ㅠㅜ
어여 종식되서 마스크 안쓰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분 모두 별일 없을거예요...화이팅..
코로나 음성이어서 너무 다행이예요. 채드처럼 의식있는 미국인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전 코로나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니까 봉사는 못해도 내가 지킬수 있는 수칙은 지키자 생각이예요. 코로나 때문에 너~~~무 불편하고 힘들지만 우리 화이팅예요^^ 건강 늘 유의하시고 또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채드, 정말 다행이에요~ ^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이 힘든 시기 서로 잘 힘내서 헤쳐 나가요~
채드씨..가족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옳바른 직관으로 말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미국도 하루 빨리 안정이 됐으면 좋겠네여
건강챙기세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가족분도 채드님도 늘 건강하시길
가족도.. 채드 님도 음성이라니 다행입니다! 우리 모두 잘 이겨내보아요!
분명한건 일본은 '집단주의'고 한국은 집단주의가 아니고 '관계주의' 사회라고 하더군요 (한국에서 분류한게 아님 타국의 사회학자들이 구분한것임) 비슷해 보이지만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여기 댓글들보면 그런 성향이 많이 보이죠 한국인이 리더쉽있는 누군가를 기다릴때도 있지만 나와 내 가족 친구 직장 내 손님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싶지 않다는 의식이 더 강해요 이미 누가 시키기도 전에 마스크를 낀 건 국민들이고 초반에 who를 비롯 우왕좌왕 하며 '마스크는 의료진한테 줘라 니들은 끼지말라' 해도 마스크를 포기 못한것도 한국 정부와 국민들임
코로나가아니라니 정말 다행이네요. 채드씨와 가족모두 무탈하시길 빌께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채드와 채드 가족 모두 음성이라니 정말 다행이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한국에 관심과 애정을 담은 영상 늘 감사드려요!
검사결과가 음성이라 정말 다행이예요 영상처음부분보고 걱정했거든요 늘 조심하시길요~^^
자유를 위해서, 일상생활의 빠른 복귀를 위해서는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야죠.
일상생활이 침해받기 싫어서 평소처럼 행동하겠다는 사람들은 본인들 덕분에 본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자유로운 일상생활이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고 피해를 받지 않아야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큰 피해를 받고 있다는 점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끝날때까지 철저하게 대응해서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축하해요. 더욱 신경써서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
상황이 좋지않은 국가들을 보면 일차적으로 가장 잘못한 것은 정부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예방법을 국민에게 알려주고 전문가들의 경고를 듣고 과민하게 반응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인들의 무식함이다,이기적이다라고 한 나라의 국민성을 비웃지말아야합니다 미국인의국민성과 우리나라의 국민성이라고 비교하며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없길바랍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도 흔하게 보이며 모든 자영업자들이 사회적거리두기 2미터를 정확하게 지키지는 않습니다 주변 식당이나 카페를 봐도 말이에요.국민성을 운운하려면 위의 사람들까지 포함해야하지않을까요? 우리나라가 잘한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메르스와 비교해봅시다. 정부의 지침사항을 기억하시나요? 그 당시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기억하시나요? 현 정부가 처음 정부대응을 발표하였을때 우리나라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정치인들 일부중에서도 언론에서도 공신력이 있다는 유명한 해외외신들조차도 호들갑떤다,오바한다,공포심을 조장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신천지로 인한 집단감염이 시작되면서 대다수의 국민들이 정부대응에 적극참여했습니다 많은 국가의 정부가 전문가집단을 신뢰하고 대응을 일관되게 했다면 의구심을 품고 전염병을 정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혼란을 겪을 일은 현저히 적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연히 락다운이라는 심각한 상황까지 가지않았겠죠 채드와 같이 공중보건의 중요성, 시민사회의 성숙도를 생각하는 미국인들도 많을겁니다 가장 큰 잘못은 미국정부에게 있고 어느식으로던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오죽하면 연방정부를 배제한 지역정부끼리 단합해서 대응하겠습니까?
결과가 음성이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항상 경각심을 갖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이채드!!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어서 코로나가 끝나고 미국과 전세계가 받고있는 고통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으로 되돌아 가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우리 모두 잘 극복 할 수 있을 거예요 방법을 알고 잘 따를 거니까 ❤️
채드! 안녕하세요~구독하고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우선 코로나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와서 너무 다행이에요! 저는 미국에서 대학원 졸업하고 일하다가 이번에 한국에 들어가게되었는데요! 동영상 보면서 너무 공감 많이했어요~
어디에도 파라다이스는 없고 극단적인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고 그래서 두 문화를 경험하며 둘이 섞어서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ㅎㅎ 미국에도 사랑하는 친구들과 지인들이 있고 그래서 얼른 상황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생각하기에 메디컬 케어같이 너무 당연한 것들이 미국사람들에게도 당연한거로 인식이되고 선한 방향으로 변화했으면 하구요... community agency에서 상담사로 일하면서 너무 안타까운 상황들을 많이 봐서 미국을 떠나면서도 그런 부분들이 꼭 변화되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채드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분들 친구분들 모두 다 건강조심하세요~~~^^... 한국에서 늘 응원할께요~~~^^
채드 건강잘챙기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하이 채드 ᆢ
꼭 건강 챙기세요ᆢ
너무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고요 좋은 영상을 늘 만드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코로나라는 끔찍한 바이러스가 잡혀서 다시 일상이 회복되길 바래봅니다
휴~ 다행이네요.
항상 마스크 잘하고
다니세요.
채드씨와 가족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항상 채드님 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와, 말이 엄청 빠르시네요! 숨도 안 쉬고 말하는 것 같아요! 영어 엄청 잘하시네요! ㅋㅋ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항상 조심하시고 채드님과 가족모두다 건강하시길...
정말정말 다행이예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채드님과 가족 모두 음성판정돼서 다행이네요.
언제나 채드님께 감사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안전하시길!
다행이예요.
Thank you always....
채드씨 코로나 양성이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계속 사회적 거리두기 잘 해주시고 ㅠ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요!
항상 채드를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채드님 아프지마요.건강 잘 챙기시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과 영양제 드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Mr.채드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I am always cheering for you. And thank you for always loving Korea.
무엇보다 채드님과 채드님의 가족들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채드님 가족과 친구분들 꼭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홧팅~~~~~~!!!!
한국이 사실은 여러 인종이 섞여진 나라지만 좁은 땅에 살다 보니 나보다는 우리라는 관념으로 서로가 이어져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죠.
전쟁도 많이 겪다 보니 DNA속에 모든 일의 대처가 느리면 살아 남을 수 없다는 게 각인되어 있지 않나 싶어요. 빨리빨리 대처해야 살아 남잖아요. 코로나 대처도
마찬가지.
아무튼 미국인들도 마스크를 다 쓰길 바래요. 이제 다 결과가 말하잖아요.
마스크 쓴 나라와 안 쓴 나라가 얼마나 감염자에서 차이가 나는지...
더 많이 죽어 나가면 다 쓰지 말라고 해도 착용하겠지만 사람이라면 미리 미리 대비해야죠.
한국에서 미국을 보면서 답답한 점은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폐렴이잖아요. 그럼 마스크 써야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폐렴인데 안 쓴다? 더 당해 봐야 아나 싶은 미국인들이 신문에 많이 보이네요.
힘내세요.
마스크는 나를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가족과 주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쓰는 겁니다. 극도의 이기주의가 팽배한 나라에선 불가능할꺼에요. 결국 자기만 알다가 저세상 먼저 감. 채드 단순 감기라서 다행입니다. 목소리도 힘들어 보이고 얼굴도 좀 힘들어 보이네요 . 얼릉 쾌차 하시고 한국예 계셧다면 뜨끈한 국에 식사하면 뚝 떨어질텐데 ㅠㅜ
채드와 가족 친구들 모두가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오우 채드 다행이예요. 가끔은 이렇게 집에 가만히 있고, 더운데 마스크쓰고 다니며 입주위에 트러블이 생기고 할때는 왜 이고생하나 싶은데, 그래도 나 때문에 다른사람이 걸리면 안되는거니까.. 나도 안걸리게 조심하게되요. 엄마가 고위험군이거든요. 그런데 나쁜 생각일지 모르지만, 실컷 바이러스를 잠재워 놓으면, 미국에서 다시 시작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지만요.
Chad. 음성이여서 다행이예요. Stay in safe.
Chad 정말 다행이군요..혹시 양성이 나올까 걱정했는데.. 앞으로도 항상 조심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내가 조심하지 않아서 내 가족가 주변 이웃이 다같이 검사를받고 격리 당하고ㅠ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지요ㅠ
You got the point! Wishing you and your family a good health and health!!
채드과 가족분들모두 좋은결과를 받게되어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백신이 나오기 전까진 모두 힘든시간을 보내야 겠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까짓 불편쯤은 감수하는게 마음은 더 편하네요. 건강하게 좋은 모습으로 꼭 한국에서 다시 뵙길 바랍니다.
유투브 잘보고있어요. 가족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건강 유의하시고,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힘내시고요.
코로나 사태가 벌어지고 제일 무서웠던건 내 몸이 아플까보다 주변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염시킬까 하는거였죠..
채드와 채드 가족분들이 음성이어서 다행이에요💕면역력 잘 키우시고 마스크 잘 쓰시구요
답답하더라도 조금만 힘내요 우리🙏🏻항상 응원합니다 채드❤️
미국이 아무리 자유로운 나라지만 마스크만 80%이상이 썼어도 이상황까진 안왔을거란 전문가의 말이 생각나네요....
채드의 훌륭한 영상에서도 많은 위안과 힘을 얻지만,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올바른 생각과 태도를 견지하는 수많은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더 큰 위안과 힘을 얻습니다. 쉽지는 않아 보이지만 이 어려운 시기가 끝나는 날이 올 때까지 부디 모든 분들이 건강 조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음성이 나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전세계의 상황이 하루 빨리 좋아지기를 바랄뿐이예요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한 채소를 많이 드시고 운동도 하세요
다행이네요~ 채드와 가족들 또 주변분들
모두 아무일 없길 빕니다 ^^
미국뿐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수장들이
사태파악이된 상태에서 첨부터 마스크권장이라도
해주었더라면... 참 아쉬운 부분이죠
하이 채드. 오늘 영상은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네요. 뭐라 말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모쪼록 모든 분들이 건강 하시길.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코로나로 first stay at home 끝나고 kt의 한인 마켓에 face shied 만 했더니 직원분이 마스크 챙겨주더라고요. 그때 마스크란 쉴드 개념을 같이봐서 차에 두오 내렸거든요.... 그 직원분과 회사에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사실 한국도 마스크로 폭행이 아예없는건 아니예요. 슬프지만, 저희도 마스크 문제로 버스운전자분들이 폭행당하기도 하셨어요... 사태가 심해지고 장기화되니 다들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미국분들도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있고 잘 이겨내고 계신분들이 많으니까 금방 하랄할 거예요. 문제많은 LA도 하락하고 있잖아요. 물론 요 몇주 몇잋용을 한번에 올려서 들쑥날쑥 했지만요. 힘내세요. 이겨낼수있어요 지금처럼 테드님과 가족분들이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현재 코로나 상황은 전쟁과도 같습니다.그리서 각 나라의 자국민 모두가 뭉쳐야 이 코로나 전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채드님과 그리고 주변의 모든분들이 이 코로나 상황을 잘 이겨 나가 시길 멀리서 나마 빌겠습니다.힘내시고 항상 건강 하시길.!
채드 항상조심하세요.걱정됩니다.
채드 미국에서 항상 건강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건강조심하세요.
건강 조심해요 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