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Korean History Professor’s Top 5 Favorite Korean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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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авг 2024
- Dr Peterson tells Chad his top 5 favorite Korean films of all time! Will they have any of the same movies in their top 5? Check out Chad’s favorite movies on Dr. Peterson’s channel here: • 미국인 한국학 교수님과 학생이 가장 좋아...
chad_tanner 
Развлечения
교수님의 한국사회 근현대사의 해박한지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분 한번식 티비에 나오시던분인거 같은데 내가 잘못본건가요.....?
뭐 경의까지 하면서 영상 봤는데 진짜네. 짧은 대화인데도 경의를 표하게 되네
택시 드라이버에서 검문소에서 검문하던 하사관이 촬영한 필림과 교체한 번호판을 발견하고 넘어가주는 부분이 실화라고 하더군요
교수님의 한국 영화 리스트는 한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작품이 가장 큰 기준인 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그리고 영화 ‘집으로’는 채드가 지금 봐도 꽤 재미있게 볼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집으로 영화가 떰네일에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참 좋은 영화죠? 잔잔한 느린 템포의 외할머니의 사랑에 대한 고찰이랄까... 기생충처럼 세련되고 스트레스 만땅(!) 재미있는 지적 영화를 보셨으니 이번엔 정 반대의 영화를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님의 말씀에 동감 백퍼합니다. ^^
집으로 나왔을때가 2002년 월드컵 기간이라 더욱 선명하게 기억이 되는 영화였지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영화죠
채드님 꼭 리액션 해주세요~^^
교수님의 한국 최애 영화의 기준이 확실하네요.
그 나라의 내면을 잘 나타내는 영화를 참 좋아 하시네요.
우리나라를 좋아해서라기보다 다른문화에대한 이해를 이렇게 좋은감정으로 가져주신다는것만으로도 이분은 존경받으실만한 분이다
교수님은 해당영화를 보시먼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살제로 겪어보신 시대이기도 하고 뭐랄까 한국인이 잘모르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몇개 있으실지도^^
항상 마음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교수님과 애제자 채드^^
오! 국제시장,택시운전사는 역시 좋아하시는구나 끄덕일 영화지만, 다른 영화 세개는 전혀 예상치도 못한 영화! 얼마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은지 알거 같습니다. 대단하심! Happy New Year!
옛날에 서로 사람찾아주는 프로그램 많이했죠. 저도 젊은 나이지만 정말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것같아요 ㅎㅎ 정말 그때 일들이 옛날처럼 느껴지네요
교수님이 나보다 한국영화나 역사 더 잘아실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명색이 교순데 당연... ㅠㅠ
교수님 멋지십니다👍한국역사에 관심도 가져주시고😍 한국교수들 좀 보고 배워라😤 망언이나 하지말고!!!
정다교 한국의 교수 중에도 훌륭한 사람 많습니다. 망언을 한 교수에게 비판할 수는 있겠지만 왜 애꿎은 교수까지 싸잡아서 얘기하나요?
@@user-ct8sy4dx5h 남들과 다르고 싶었지만 결국 평범하게 되어버린 자신이 보기 싫어서, 존경받아 마땅할 엘리트 그룹을 비난하며 생기는 우월감으로 본인의 열등감을 덮기위해.
축제에 대한 평가 너무 좋았어요.
아무생각 없이 전통 장례식의 가족군상의 이야기로만 좁게 봤는데 아차 싶었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제 무지에 대해 반성합니다.
이번도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한국사람으로서 한국 드라마나 영화를 잘 보지 않는데 큰 동기를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집으로' 는 정말 명작이죠~ 채드님도 꼭 보시길 바래요~
할머니 너무 좋았음 연기가아닌 연기를하셔서..
교수님은 왠만한 한국사람보다 애국심이 느껴져욬ㅋㅋㅋㅋ국뽕이 아니라 한국에 대한 애국심이ㅠㅠㅠ
5위 듣고 벌써 엄지 척!~
축제를 선택하셨다니- 크- 정말 한국문화를 사랑해주시는거 같아서 감사하네요^^
교수님 존경스럽습니다. 한국문화를 진정으로 이해하시려는 것이 느껴집니다.
집으로...나이가 들면들수록 더 짠해지는 영화인데 교수님이 좋아하신다니😍😍
오래된영화지만 "축제" 를
참기억에 많이 남더군요
서편제 도 그렇고
옛스런 풍경과 한국인의 모습을
잘표현 하고 있지요~
교수님의 영화감상을 듣고
보니 다시한번 찾아보고 싶은 영화들인데요~👍👍👍🙏🙏🙏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 비슷한 영화로 학생부군신위 신위 라는 영화가 있는데, 거의 삐까 삐까합니다
I really enjoyed most of the recommended movies. Thanks for your list and Happy New Year!
와 축제 21년전에 본건데 21년만에 기억났다. ㄷㄷㄷ
그 사람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은 진짜 대박이었어요 방영 할때마다 감동의 눈물바다였죠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잘 아시는 교수님께 저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태백산맥.. 아무것도모르는 농민들이 좋은구실에넘어가면서 잘살려고 저리몰리면 저리 몰려가는 민심을 3인칭시점으로 보여준 좋은 영화죠
채드~~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를 다방면으로 소개하고 한국인인나보다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고있는모습을 보니 제가 멋쩍네요 두분말씀중 이산가족얘기!! 지금도 코끝이 찡하네요 우리어머니도 이산가족이셨거든요 가족모두24시간 돌아가면서 방송을 시청했던 기억이나요^^
Amazing memories and review to share, I would watch all those five movies again, they are great movies.
자기 돈까지 써가며 독도를 알리는 채드. 가끔 나도 모르게 광고를 skip하는데 미안해용 ^^
"태백산맥"은 번역판이 있으면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한국인의 정서를 이해하는 채드에겐 문화차이 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을거 같아요.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배하기 위해서 자국민이 꼭 한국에 정착해야 했어요.
그 정착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선 한국의 농지가 필요했었고, 그걸 해결하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었어요.
그 기발한 아이디어가 뭐냐면 "토지조사", 그들은 근대화라는 명분을 내세워 한국의 토지를 조사해야 한다고 했고 한국인들에게 자신이 소유한 토지를 기간 내에 신고하라고 했지요.
하지만 대부분 농사만 짔고 살던 시골 농부들은 글자를 몰랐고, 일본의 이 시행령을 알지 못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이 정한 이 기간 내에 신고를 못했어요. 의도적으로 잘 알리지도 않았구요.
그렇게 일본은 신고되지 않은 땅을 강제로 빼앗아 일본정착민과 친일파들에게 나누어 주었어요.
그게 한국 토지의 약 40% 라고 합니다.
그 당시 기록들을 보면, 그렇게 억울하게 땅을 빼앗긴 사람과 되찾으려는 사람들간의 다툼으로 살인사건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광복을 맞이하고 땅을 빼았겼던 사람들은 희망을 갖게 되었어요.
자신의 땅을 되찾을 수 있을거라는 희망이. 근데 그게 미국이 점령군으로 들어 오면서 문제가 생기죠.
일제의 토지조사로 강제로 땅을 빼았아 간 많은 친일파와 지주들이 미군정의 행정관료에 그대로 임용되면서 문제가 해결되지 못합니다.
(그건 미국이 의도적으로 그랬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물론 일본인들이 빼았아 간 토지를 일부 돌려 받았던 농부들도 있었지만, 친일파들은 일본정착민들이 내놓고 간 많은 토지도 자신의 소유로 해버리죠.
여기서 많은 갈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런 가운데 공산주의 사상이 전파되고, 국가가 토지를 몰수하여 개개인에게 골고루 나누어 준다는 공산주의 사상에 사람들은 열광하죠.
실제로 북한이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북한은 공산주의 사상을 열열이 환영했지만 미군정 하의 남한은 그렇지 못 했죠.
그러면서 남한 내의 갈등이 생기고 공산주의자들의 선동에 현혹된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키게 되죠.
억울하게 땅을 빼앗겼던 사람들은 자신의 땅을 되찾을 수 있을거란 희망으로 자신의 땅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돌려줄 것을 요구하지만 거절당하고,
이에 화가난 사람들은 그들을 죽이고 산으로 숨어 들어가 도피생활을 하다 공산주의자가 되는 거죠.
이게 "태백산맥" 소설의 배경입니다. 실제 역사적 배경이기도 하구요.
여기서 부터 분단과 6.25전쟁, 지금의 남북 갈등이 생기게 된겁니다.
"태백산맥"은 이런 한국의 비극적인 역사를 소설로 슬프게 설명해 놓았어요.
긴글 감사합니다
소설로도 접해보고 싶네요
'축제' 라는 영화를 이해하신다니...정말 놀랍습니다. 어려운영화인데...한국문화에 대한 교수님의 이해도가 얼마나 깊은지 알겠습니다.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채드, 가능하다면 "태백산맥". "토지" 이 두 책은 꼭 읽기를 권합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읽어야할 필독서이고 한국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될겁니다. 드라마는 " 여명의 눈동자"를 보기를 권하고요. 여명의 눈동자는 태백산맥과 비슷한 플롯이라 서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죠. "목욕탕집 남자들" 도 권합니다. 가부장적인 한국사회가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담고 있죠.
태백산맥, 한강은 정말정말 빠져들어 읽었는데 그러고보니 아직 토지를 안읽었네요. 흠.....
태백산맥 진짜 재밌긴 한데 6.25 때 북한군 미화가 있었던 걸로 기억
‘집으로’를 언급하시는 순간 아~! 저에게도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축제’라는 영화는 못본 영화이긴 한데 매우 흥미로운 영화인 듯 하네요. 교수님의 최애 영화 리스트를 보니 정말 한국과 정서적으로 깊이 연결되어 있으시네요^^
정말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집으로 라는 영화를 꼽으시는 교수님 정말 정감있고 따뜻한 분일것 같아요
완전 한국인의 정서를 이해하고 사랑하시는 분
I glad I found your channel, this is really interesting.
두분 정말 보기좋아요❤️
Beautiful! Thank you both.
Hi chad.
Very interesting! Thank's
교수닝 식견이 정말 깊으시네요. 잘봤습니다👍👏
채드와 교수님 건강하시고 복받으시고 영상잘보고 갑니다
국제시장 안봤는데 한번 봐야 겠어요 이번 영상도 잘봤어요 !!!
재밌고 유용한 내용 잘 봤어요
It's so fun to watch your posting, thanks for sharing !~ 🤩👍
두분 볼때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행본만이 가극 하시길~~
할아버지께서 나보다 한국영화를 더 많이 보신듯ㅎ
특히 축제같은 옛날 영화는 본적이 없지만 할아버지 설명을 들으니까 보고 싶어짐. 완
전 흥미로운 주제와 전개인듯~
서편제도 추천해요~~~~ 축제란 영화는 한국인들이 엄청 공감할꺼에요,,,보시면...외국인들은 왜 장례식인데 축제지하겟지만,,,
태백산맥..지금 9권 읽고 있는 중인데 한국의 근대사를 소설형식으로 그대로 옮겨놓은 책이더군요.기득권이 아닌 철저히 민중의 시각으로 쓴 글이라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무척 감동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조정래씨는 미국인이었으면 노벨문학상을 타고도 남았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되는 필독서라 생각 했는데 우연찮게 이 채널에서 태백산맥에 대해 들으니 감회가 새롭고 교수님께 감사하네요♡
어렸을때 축제라는 영화보고 인상이 깊게 남아서 지금까지 스무번은 넘게 보것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언급되어서 기뻐요
채드님 항상 응원합니다~~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채드 매번 고마워요!
하이채드~ 피터슨 박사님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잼있네요. 저도 다 좋아하는 영화에요. 구독할께요
세상에... 교수님이 괜히 교수님이 아니시군요 ㅜㅜ 축제를 말씀하시다니. 내가 이렇게 한국을 사랑하고 깊이 알고 있었던가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두분 멋지십니다!!^^
와우 축제라는 영화를 좋아하신다니 정말 반갑고 놀랍네요!!! 한국사람에 정서를 잘 이해하고 계시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교수님 대단 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깊이가 느껴지세요~ we love and respect your knowledge
Hi Chad :)
A little late but happy new year
~~!!!
I hope it will always be a good channel even in 2020.
May god bless you bro ^^
감사합니다 교수님 대한민국을 좋아해주셔서
멋진 내용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피터슨 교수님,,채드씨,,올한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Dr. Peterson!
Thanks.
Chad
You are great!
오우.. 교수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ㅎㅎ
채드님!집으로 시간되시면 보세요~~그냥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입니당ㅋㅋ 벌써 꽤 오래된 영화지만 따뜻해요~~교수님 대단하시네요~태백산맥 축제 두영화는 저도 어렸을때라 못본영화들인데..ㅋ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사님 TOP5 중에서
제가 못 본 영화가 있네용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우앙~감동적이에요
귀여우신교수님~ 채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분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I watched "The Way Home" when it first came out & again last year. It still holds up for me. The reality of things that really matter when you strip away all modern distractions & left w/ oneself & those closet to you- being alive.
I love that movie so much. It gets overlooked sometimes because it came out the same year as My Sassy Girl (I love that comedy too - the American remake, not so much)
Hi Chad, I stumbled upon your channel and got to see this video and found this not only very informative but also fun to watch, especially as Korean. Subscribed both yours and Dr.? ( forgot his name) thank you!
채드의 한국영화 2위로 소개된 '살인의 추억'의 실제 범인을 30년만에 최근 찾아내어 한국에서도 이슈입니다.
태백산맥.. 역시 교수님이 선택하실 줄 알았어요
축제도 진짜 예전 영환데
역시 대단하셩 ^^
교수님...설명해주시는것도 엄청 좋고.. 척척박사는 아무나하는게 아니야..멋지셔..
한국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Hi Chad. Thank you for the great video today.
I really enjoyed watching it.
It was a good thing that you and the professor put up the video differently,
especially because you thought about each other and cared about each other.
I really want to recommend a movie to you and professor.
"My love, Don't cross that river"
It was an independent film, showing the lives of real people,
but this movie gave impressed to Korean and succeeded in Korea.
This is a good movie to watch with family.
Not cruel at all.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rofessor Peterson...U made me burst out to cry...U r such a warm person...thank u so much for ur deep understanding about Korea
Thank you. I'm surprised you would have such a reaction.
교수님 영상 보고 나니까 태백산맥이랑 축제 영화를 보고싶어지네요.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하나는 올려주세요 ㅠㅠ
교수님. 최고!
태백산맥,축제 찾아봐야겠습니다.
교수님덕에 옛추억 소환^^❤️❤️❤️
감동입니다
그래서 KBS의 이산가족 찾기 방송은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죠
Great movie list! I need to see Taxi Driver. I just recently watched 장사리 on the plane to Korea. Totally made me cry! Great movie.
Yes, you should watch "A Taxi Driver". They show the real German journalist in the end credits of the movie. Great movie.
Bohemian Pilgrim I’ll definitely check it out! Thanks.
집으로 리뷰 해주심 재밋을거같아요 ㅎㅎ
축제를 봤을때 무척 맘에 와 닿았는데 우와! 교수님이 언급하실 때까지 완전 잊고 있었네. 감사합니다.
"잊이마세요"
채드님 오늘도 Hi~😉
우와~~~축제라니...
교수님 대단하세요!
Woow your video is nice. Are you making subtitle in Korean by yurself?
I'm supprise to your subtitle quite accurate.
Thanks for making viedo about korea.
교수님 덕분에 태백산맥 영화가 보고 싶어져 네요.감사합니다.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타짜, 범죄의 재구성, 월컴투 동막골, 아저씨, 친구, 달콤한 인생, 신세계
I'm a Korean but I didn't know some of your recommendations. I will watch it. Thanks for your love for Korean movie and understanding.
피터슨교수님과 채드에겐 항상 감사드려요`우리나라를 널리 알려주려고 노력하시고 또 일본의 나쁜행동에대해 한국의 입장을 알려주려고 노력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간간이 교수님꼐서 한국에서 살아오시고 느끼신 애기들을 들으면 저같은 젊은이들은 살아잇는 역사교육같거든요`~^^ 참~!! 새 해 복많이 받으세요~~~CHAD ~ HAPPY NEW YEAR~~!! ^^
교수님 많은것을 알고. 계시니 짱이예요 ㅎㅎ
감사해요.
와~~ 교수님의 해박한 지식과 안목에 경의를 표합니다. 진짜 완전 대단하십니다. 정말 영화도 많이 보시고 깊이가 대단합니다. 와 를 추천하시다니요!!! 존경스럽습니다. 멋져요!!! 그렇게 자도 나이들고싶어요.
교수님은 한국인의 고유한 정서를 매우 사랑하시는듯..
저도 국제시장 보면서 정말 눈물 많이 흘렸어요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연배가 거의 교수님이랑 같거든요 마치 저희 아버지가 지내온 얘기를 하는것 같아서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게다가 황정민이랑 닮으셨었거든요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축제로는 영화 흥미롭네요 저도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교수님의 취향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한국 역사와 문화의 깊은 이해가 있어야 즐감할수 있는 영화들을 꼽아주셨어요^^
축제는 안봤는데 꼭 봐야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채드님이 꼽은 영화도 조만간 보러가야겠어요😁
아 교수님 진짜 한국영화를 많이 사랑해주시네요
축제란 영화는 저도 어렷을적에 아버지 품에서 봣던 영화인데
그런 영화를 기억해주시다니 정말 대단하시고 감사할 따름이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한국 영화를 좋아해주셧으면 좋겟네요~
Thank you
맞아요 저희 엄마도 전쟁에 가족들 이별하셨는데 이산가족 찾기 로 통해서 언니 오빠 동생들을 찾았다고 하셨어요 .... 어릴때 가물가물하지만 항상 tv에서 가족찾기가 매일 이루어졌었어요 ... 그떄 흘러나오던 음악이 귓가에 들리는듯 하네요 교수님 정말 한국에 대해서 많이 아시고 한국의 시대적 흐름도 잘 이해하고 계시고 한국에대한 애정이 한가득 엿보입니다. ^^ 감사합니다.
이산가족찾기는 참... 제가 79년생이에요. 그때가 그러니까 4살이나 5살쯤되었을 때인데 제 아버지께서 저를 데리고 kbs를 가셨어요. 전쟁 때 헤어진 친척들을 찾으시려고 하셨죠. 아버지와 저는 kbs에 있고 어머니와 어린 동생은 집에서 전화를 기다렸어요. 너무 어렸을 때라 모든 것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두 가지는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엄청 덥다 그리고 온 세상이 하얗다. 왜 하얀 세상이냐 하면 그 당시 kbs 앞에는 지금의 공원이 아니고 그냥 아스팔트 바닥이었는데 그곳이 완전히 대자보로 덮여져 있었기 때문이에요. 방송이 나간 이후 두 친척을 찾았는데 한 친척은 용인 그리고 한 친척은 같은 서울 안 신내동에 있었죠. 제가 사는 곳이 태릉인데 그 가까운 신내동에 사는 친척도 찾지 못하고 있었던 겁니다. 차로 가면 불과 몇 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그렇게 30년이나 떨어져 지냈어야 했어요.
정말 다들 주옥같은 영화들만 모으셨네요
와 저도 안보고 몰랐던 영화도 있네요. 생각해두었다가 나중에 한번 봐야겠어요.
내 생각에 대한민국 최고 영화는 이창동 감독의 밀양...불편한 영화라 다시 보기 힘들지만 영화 나온지 10년이나 지나서 봤다는게 무척 후회스러웠음.
못 본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드시네요^^ 정말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교수님~
집으로에 나오는 어린 꼬마가 지금은 한국의 유명한 배우가 되었어요.
오래된 영화는 한국 인터넷에서도 보기 힘들 것 같은데. 그래도 집으로 볼 수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