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음악이 더 흥행하고 발전하려면 이오공같은 시도가 무조건 있어야됨 단순 미국의 음악을 따라하는 수준을 넘어서 우리나라의 '뽕'이라는 장르를 트렌디하게 변형시키는 시도는 무조건 필요하다고 봄 이것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진다면 이오공은 우리나라를 넘어서 전세계의 역사적인 프로듀서가 되겠지 우리나라에서 역사적으로 10대~중장년대까지 겨냥하는 음악 장르는 없었다 과연 이오공이 이걸 해낼 수 있을지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
@@user-tm8jh5vp5r공감합니다. 이오공의 높이 살 점은 음악적 색깔이 뚜렷하고 좋은 바람을 일으켰다는 것이고, 이오공도 당연히 어디선가 영향을 받아 음악을 만들었을텐데 이렇게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는 것을 칭찬하고 우리도 이런것에 좀 더 열려 있으면 더 다채로운 음악이 나올거라고 해야지 그걸 미국음악을 따라가기만 수준은 이제 그만이라고 하다뇨. 사실 좀 웃겨요. 다 어디서 영향을 받았는지 그런거는 음악을 깊이 파거나 많이 들으면 들리는던데 그냥 이렇게 막 단정지어서 결론 내는모습이요
오늘 SBS 방송 배경음악 “뽕” 휘날레 노래 관련 기사가 저를 여기까지 이끌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가락을 아주 훌륭한 최신 음악으로 승화시켜주신 가수 및 프로듀서 “250”님과 이렇게 멋지고 진솔한 미니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쭉, 대박 뽕 “흥”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뉴진스가 날 여기까지 이끌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Ditto 듣다 여까지 왔슴다...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뉴진스 아니었으면 관심도 안가지고 참 특이한 사람이네 하고 말았을텐데 이런 음악이랑 뉴진스 음악이랑 어떻게 이어질수 있는건지 너무 신기해서 계속 찾아보게됨
ㄹㅇ.. 나만 이런생각하는게 아니었군..
뉴진스는 아예 뽕끼 배제함. 언젠간 뉴진스가 뽕끼 충만한 노래를 틀어주길...
이해안감...
뉴진스 아니여도 이미 언더에서 꽤 유명했고, 뽕도 파급력이 엄청난 엘범이였지만
그럼에도 뉴진스의 파급력은 압도적이긴하다...
@@namepli9610아예까진 아니고 약간 있는듯
4년전이라니... 사람이 뭐하나에 미치면 뽕같은 미친 명반이 나오는거구나.... 나도 저런 열정이 생기길..
뉴진스ㅡㅡ디토솔직히 구리던데
@@user-sb1pl1ln6b 그게 구리다면 요즘 트렌드를 아예 모르시는 걸 거에요 ㅋㅋ
@@변비걸린뽀로로 ㅋㅋㅋㅋ요즘트렌드가뭔데 설명좀해줘봐 니가
@@nathan_jacobson 저지 클럽 just wanna rock 들으면 감 올 거임
@@nathan_jacobson뚜드려 쳐맞고 입닥치기 ㅋㅋ
기자회견애서 어쩌다 여기까지온걸까ㅅㅂ
22
01:35 미친 자전거 묘기 초고수 아재보소ㅋㅋㅋ
쌉고인물인듯
나 저거 존나 돌려봄 ㅋㅋㅋ
어케했노 ㅋㅋㅋㅋㅋ
결국 뽕을 찾아버린 후 한국대중음악의 정점에 올라간 250…. 뽕짝은 단순한 구시대의 음악이 아닌 미국의 컨트리나 블루스와 같은 “민족성”이 담긴 음악이 아닐까…?
일본에서도 올해의 앨범으로 뽑을 정도입니다ㅋㅋㅋ
이러다 나중에 뽕이라는 장르까지 생겨버리는거 아님?ㄷㄷ
@@RZHH4397 그럴걸 같은데
@@RZHH4397 뽕도 겁나 트렌드하게 변형되어서 하나의 장르가 될듯.
시큼하고 냄새나는 역겨운 맛이죠 👍
헉 250 시리즈도 시작... 감사합니다ㅠㅠ
뽕 드디어 발매 돼서 정주행 시작합니다
뉴진스의 아버지, 그 전설의 시작.
질투나 6년이나 이득봤네
독립영화스러운 편집이랑 믹싱상태가 매력터지네요 ㅋㅋㅋㅋ 잊을만하면 중간중간에 훅 들어오는 후시작업의 존재감 ㄷㄱ
요즘 트롯전성시대라고 하지만 지금처럼 트롯이 척박하고 천박했던 시기가 있었던가 싶은데 이런 멋진 아티스트가 희망이 되네
아니 민희진이 여기까지 이끌었넼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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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이박사님 ㄹㅇ 박사맞네여
영상 느낌이 너무 좋아요... 자유롭고 알고자하는 것에 대한 탐구열이 느껴지네요
10:52 킬링파트
깨알 킬링파트ㅋㅋㅋㅋㅋㅋ
할배요ㅋㅋㅋㅋ
진정 스웨그
두 명 목소리 묻어버리는 미친 발성
할렐루얏~
5:38 은은하게 들려오는 이창
5:39 이창 멜로디가 이거 샘플링 한 거였네
아 진짜 미친 천재를 발견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뉴버지..
한국 대중음악이 더 흥행하고 발전하려면 이오공같은 시도가 무조건 있어야됨 단순 미국의 음악을 따라하는 수준을 넘어서 우리나라의 '뽕'이라는 장르를 트렌디하게 변형시키는 시도는 무조건 필요하다고 봄 이것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진다면 이오공은 우리나라를 넘어서 전세계의 역사적인 프로듀서가 되겠지 우리나라에서 역사적으로 10대~중장년대까지 겨냥하는 음악 장르는 없었다 과연 이오공이 이걸 해낼 수 있을지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
@I 저도 이에 동의합니다. 첫 댓글 쓰신 분 말대로라면 뽕도 결국 다른 나라 음악 따라한거죠..
@@user-tm8jh5vp5r공감합니다. 이오공의 높이 살 점은 음악적 색깔이 뚜렷하고 좋은 바람을 일으켰다는 것이고, 이오공도 당연히 어디선가 영향을 받아 음악을 만들었을텐데 이렇게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내는 것을 칭찬하고 우리도 이런것에 좀 더 열려 있으면 더 다채로운 음악이 나올거라고 해야지 그걸 미국음악을 따라가기만 수준은 이제 그만이라고 하다뇨. 사실 좀 웃겨요. 다 어디서 영향을 받았는지 그런거는 음악을 깊이 파거나 많이 들으면 들리는던데 그냥 이렇게 막 단정지어서 결론 내는모습이요
90년대 가요 못 들어보셨나.... ㅋㅋㅋㅋㅋㅋ 가요톱텐 1위 곡들만 한번 파봤어도 이런 말 못하십니다
흠,, 잘모르시는거 같은데 더위켄드 같은 가수가이미 일명 뽕싸운드로초대박 많이 쳤습니다
이런게 진짜 창작가고 예술가지, 겉만 치장하고 양산형 음악에 스타성 없는 본인을 끼얹어넣고 자칭 아티스트라고 뻐대며 여자나 꼬시고 다니는 애들이랑 급이 다름
청계악기몰 사장님 내공 장난 아니신 것 같은데요.. 음 쌓는 거 대박
2:10 지나가다 보면 뭐여...하면서 넘어갔는데 250님이 소개해주시니까 뭔가 소중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 뉴진스 땜에 오긴 했지만 마초느낌 강한 외모에 예의 바르시고 사람냄새 나는 250님 모습이 참 매력 있으시네요ㅎㅎ
보잘 것 없는 과거이지만, 급속한 산업화 과정과 함께한 문화의 파편들을 확장시키는 노력들이 대단합니다. 우리나라만의 문화의 씨앗과 희망...
시인이세요...?
기가막히다.. 어르신들의 연륜을 정말 무시하면 안된다
이박사 그는 몇십년 앞을 본것인가
맘에 드는 소리가 나도, 그냥 간직하고 있다가
한달뒤에도 계속 생각이 나면 그제서야 구입하는 ..
엄청난 신중함이다
아니 왜 이렇게 코믹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또 바나에서 하니까 세련돼 보이잖아
뉴진스하입보이요~
당신께서 만든 음악 때문에 요즘 참 즐겁습니다. 그래서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영상과 졸업 작품 같은 이 영상 조아 조아~ 뽕💨
이런게 5년 전부터 있었는데 몰랐다니.. 넘 좋다
아니 뽕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겠는데 미리내육교 어디에서 영감을 받으셔서 어텐션을 만드신 거예요...
와 진짜 예전에 봤던 이 영상의 주인공이 뉴진스의 메가히트곡을 찍어내신 분이었다니 ㄷㄷ;;
무에서 유를, 뭔가 만들어내는 분들. 늘 리스팍 팩 .
뉴진스로 이양반 입덕하는 사람들 좀 생길 듯?
저욬ㅋㅋ 센충이님 영상으로 알게 되고 그냥 잘하시는 분이네 했었는데 뉴진스로 뻑갔네요
이 사람이 뭔데 이 영상을 집중하게 만들어 버리는 거지 나도 뽕에 취한건가
0:55 이거 how sweet 드럼셋 아님? 이때부터 만든건가
와씨 감성쥑인다 1:34부터 2:12까지 특히..
민희진 기자회견보다가 여기까지 와버렸..ㅋ;;;
이것이 뉴진스 작곡가....?
민희진 기자회견을 봤을뿐인데 난 왜 여기있냐
3:04 표정이 웃고있는데 안웃고있음 이런표정 처음 봐
김성균님 연기만 잘하시는 줄 알았는데 음악에도 일가견이 있으시네요 응원합니다
뉴진스 땜에 이형 첨보는데 왠지 정감이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감가는 동네 음악 천재형
오늘 SBS 방송 배경음악 “뽕” 휘날레 노래 관련 기사가 저를 여기까지 이끌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가락을 아주 훌륭한 최신 음악으로 승화시켜주신 가수 및 프로듀서 “250”님과
이렇게 멋지고 진솔한 미니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쭉, 대박 뽕 “흥”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첨에 봤던 건반 못 산거 나까지 아쉽다ㅜ 뽕짝뽕짝 요란한 효과음도 많고 기능은 잘 알 수 없는 롤러까지 달려서 딱! 탐스러웠는데
정말 최고의 뮤지션 너무 멋있어요^^
저도 대퓨님때문에 여기까지 오기는 했는데 감성이 기가 막히네요..! 뭘로 찍어야 영상에서 이런 질감이 나올까요?? ㅠㅠ 궁금하네요
0:54 하우스윗
와우 이때부터 how sweet
제 나이 5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배울 점이 참 많은 분 같네요.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 멋지죠.
한대음 수상 기념 정주행왔습니다 형님
이박사님이 날 여기까지 이끌었는데 뉴우진쓰도 있었네!!ㅋㅋㅋ
이센스때문에 처음 알았던 바나 그리고 이상한 괴짜 아저씨 이오공.. 진짜 멋있다
예전에 저희 아버지가 행사장 같은데서 저런 올겐 치셧엇는데 추억돋네요 멜로디를 꺾어쳐야 맛인데 ㅋㅋㅋ
뉴진스 맘 민희진이 여길 초대했네 ㅋㅋㅋㅋㅋ 뉴진스 대디가 여깄을줄이야
01:34 어니 자전거 미친 어케 타시는 건데욬ㅋㅋㅋ
이박사 무시하던 그 불륜남 양반 .... 이거 보고도 그런말이 나올려나
뭔가 강한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오공은 이박사의 후예다
그리고 그 후예가 뉴진스의 음악을 만들었다 고로 이박사는 성공한 음악가다
아니 5분초반에 나오시는 할아버지 키보드 느낌 뭐야;; 대박 ㅋㅋ
민희진 bring me here
0:55 how sweet 느낌나는데
딱 맞춤
1:32 한국이 아니라 샌프란시스코의 한 언덕인줄 ㄷㄷ
5:38 다시 보니까 이창이 들리네
12:45 약간 뉴진스 어텐션 반주같음 ㄷㄷㄷ
??? : 그 뽕이 아니었네...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선택+열정이 낳았구나
미쳐야 천재소리 듣는다.
뽕이 뉴진스가 되기까지
5:38 뽕 앨범 한 수록곡 중에 멜로디 아님?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축하드립니다 🎊
바이닐 발매 예약하고 왔습니다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다큐 영상있는 것도 이제 알았네요 ㅎ
정주행하고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뉴진스에서 여기까지 왔다…
나도 이런 작곡가가 되고싶어
나도
뽕의 정신은 우리나라의 정체성과 아주 밀접하게 맞닿아 있음. 한국이란 곳은 세계가 거대한 음악장르이라고하면 번악곡이라고 생각함. 우리의 정신과 몸뚱이는 아주 괴리가 심함.
귀한 다큐 감사합니다
5:00 still dre 급 인트로다...
10:54 소음 아저씨 정말 너무 웃김 ㅋㅋ
현실이 됐음
미쳤네. 영상 말미에 디토가 느껴지다니.
이런 건 조회수가 더 높아야 허는디
Interior 비트 진짜 좋던데... 이런사람이였구나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1 동묘 다프트펑크 Drop the beat!
성지 돌러왔어요 정주행 할게요~~
2023 펜타포트 보고 여기까지 오게되었슴다
성지순례 왔습니다 ㅎㅎㅎ
설마 팔리겠어~ 하다가 놓쳐뿌려쓰~ ㅠㅠ
How sweet이 날 여기까지 이끌었네
10:53
끔찍한 겐세이도 편집 솜씨에 따라 세련되게 느껴지네요. 현장에 있었다면 죽고싶었을 것 같은데
와 저도 똑같은 생각이었어여 특히 그 쪼끼 입은 아재
뉴우진-쓰를 좇다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참,,, 뭔가 흥미롭지만 찜찜한,,, 하지만 그런 것이 싫지는 않은 그런 느낌ㅋㅋ 계속 찾아보게 되네
분명 난 뉴진스 도쿄돔을 보고있었다..
주걱턱이랑 수염이랑 묘한 비주얼이 합쳐져서 뭔가 사람한테도 트로트 비주얼이 난다 ㅋㅋ
슈내 듣고 충격 받아서 새벽 2시 넘어서 이걸 보고 있음 기가 막히다
0:56, 하우스윗 도입부가 초반에 있네요
🐰뉴진스가 뽕의 힘이었다니..🎀
고마워 연진아.
전 이제 더이상 외국 edm이 부럽지가 않습니다 여러분
디토의 시작이 여기라고...
뉴진스의 본고장 동묘ㅋㅋㅋ
아 순간 장삐쭈 채널인줄알고 다시 확인햇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분 25초 사장님이 연주하시는 멜로디 오지오스본 - 미스터크롤리 기타솔로 아닌가
1:40에 스트릿보드 타시는분이 나오시네요. 동작이 익숙해서 보니까.. 맞네요 ㅎㅎ 어언 30년전 추억이군요.
천재 250, 찬양하라
키보드로 바로 뽑은 음악도 감각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