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들었던 청소년기에 이 노래를 피엠피에서 반복재생해서 들으며 독서실에서 4시간이고 5시간이고 앉아있곤 했어요 10년이 지난 지금 며칠 전 너무나 사랑했던 남자가 양다리였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당장 꼴도보기 싫어야 맞은데 쪽팔려서 어디다 얘기도 못하고 울면서 내가 미쳐가는 꼴 받아낼 사람이 그 사람밖에 없어서 가서 울고 며칠을 그렇게 모순적인 마음에 과로워하고 그러다 지금은 또 끊어내야지 하는 과정중에 있어요 정말 죽을만큼 힘들고 쉽진 않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상황적으론 많이 다른데 가사가 다 들어맞아요 신기하게도. 그때나 지금이나 위로해주는 노래 만들어주어 고맙습니다. 많이 힘드셨나봐요 지금의 저처럼요 가사에 나오는 너를 항상 상대라고만 듣고 들었었는데 나라고 생각하고 들으니 더 위로가 돼요. 나는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나는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못하겠지만 나는 가끔 내가 미치도록 안아주고 싶어질 때가 있어. 나같은 사람은 나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 없는 이 세상에서.
스무살때 참 착하고 밝은 친구가 있었는데 저희집에서 다른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식사했던 날, 힘든일 있으면 다 털고 다시 새출발 하면 된다며 다같이 힘을 모았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세상이 버거웠는지 두달뒤에 예고도 없이 스스로 세상을 떠나버렸어요 그 후로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플리에서 지워버렸어요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이 생긴 이제서야 생각나서 듣네요
요즘 자존감도 무너지고 우울해서 이거 들으러 왔는데 들을때마다 한 사람이 생각난다.. 난 너보다 멋진 사람도 아니고 이렇게나 잘 무너지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야 그런데도 날 인정해주고 같이 있어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 언젠간 내가 너처럼 마음이 넓은 사람이 되어 네 마음을 안아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예전부터 좋아했던 곡인데.. 그 애를 알고 나서 이 노래를 다시 들어보니.. 그 친구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친구를 아프게 하고 싶지 않고, 가끔 미치도록 안고싶어지고.. 이 세상에 그런 사람은 그 친구 자신 뿐이라서.. 정말 소중하고 사랑스럽다는 느낌.. 노래를 들을수록 가슴에 한 땀 한 땀 가사가 와 닿네요.. 정말 명곡입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너무 그리운 학창시절의 친구가 떠오릅니다. 항상 날 웃게 해 주는 친구였고, 내 마음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아주는 둘도 없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남 모를 상처가 많았던 아이였음을 나중에 알게 되었고, 지금은 연락도 되지 않네요. 그 친구의 마음을 내가 먼저 알아 주었더라면 헤어질 일도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가끔씩 후회의 감정이 괴롭히곤 하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항상 위로받곤 합니다. 이 노래의 제목처럼 다시 한 번 그 친구를 꽉 안아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을방학 님들 노래는 항상 다 좋은 거 같아요.
할머니랑 어릴적부터 같이 살았었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처음으로 내 소중한사람을 잃은 경험을 하고나니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이 이렇게 클줄 몰랐는데, 없어보니 몇배로 커지더라고요. 돌아가신지는 벌써 몇년이 됬지만 일할때나, 가만히있을때나, 문득 생각날때 이노래 들으러와요. 😂
저는 카톡에 사귄얘 프로필에 있길래 들었는데 붙잡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지방에 내려갔는데 안좋게 끝났네요.. 그래도 고맙네요 짧았지만 저를 여러가지로 변화시켜줘서 삶의 동기와 사랑의 힘이 어디까지 인지 알게 해줘서 내가 얼마나 매력적인 사람인지 알게 해줘서.. 사실 지금도 돌아오길 기도하고있지만...
만약이라는 두글자가 오늘 내 마음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수 있어 그렇지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하지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돼 넌 날아프게하는 사람이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수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싶어질때가있어 너같은사람은 너밖에 없었어 마음둘곳이란 없는 이 세상속에 넌 날아프게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있어 항상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수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싶어질때가있어 너같은사람은 너밖에없었어 마음둘곳이란 없는 이 세상속에
전남친이랑 사귈때 많이 들었던 노래여서 이 노래를 봤을때 마음이 아프다.. 좋게 끝낼수 있었는데 내 행동때매 ,, 미안해 고마웠고 사랑했어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항상 행복하면 좋겠어 다시 한번 미안하고 사랑했어 나 지금 좋은 사람 만났어 근데 너 생각 가끔 나더라 걔랑 지내다 보면, 고마웠어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좋은 연애경험 쌓아줘서 평생 기억할께
내 곁을 떠나간 친구들아... 아프지 않은 친구가 아니여서 미안해 내가 좀 더 건강한 마음으로 너희를 생각했다면 너희들이 떠나가지 않았겠지 우울증이라는 이유로 어린 너희에게 짐을 지게 하려고 했던 거 같아 미안해 그 벌로 아직도 힘들게 살아야 하나 봐... 지금이라도 너희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내 인생의 한 장면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 다시 만날 땐 건강한 마음으로 만나길 바라
요즘 들어 드는 생각.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3가지. 가끔 미치도록 안고싶어지는 사람이 되는 것. 가끔 미치도록 안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것. 가끔 미치도록 안고 싶을 때 안는 것.
그래서 노래가 더 좋아요 잘안되서
18 ㅈ같내
가장 힘들었던 청소년기에 이 노래를 피엠피에서 반복재생해서 들으며 독서실에서 4시간이고 5시간이고 앉아있곤 했어요
10년이 지난 지금 며칠 전 너무나 사랑했던 남자가 양다리였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당장 꼴도보기 싫어야 맞은데 쪽팔려서 어디다 얘기도 못하고 울면서 내가 미쳐가는 꼴 받아낼 사람이 그 사람밖에 없어서 가서 울고 며칠을 그렇게 모순적인 마음에 과로워하고 그러다 지금은 또 끊어내야지 하는 과정중에 있어요 정말 죽을만큼 힘들고 쉽진 않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상황적으론 많이 다른데 가사가 다 들어맞아요 신기하게도. 그때나 지금이나 위로해주는 노래 만들어주어 고맙습니다.
많이 힘드셨나봐요 지금의 저처럼요
가사에 나오는 너를 항상 상대라고만 듣고 들었었는데 나라고 생각하고 들으니 더 위로가 돼요. 나는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나는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못하겠지만 나는 가끔 내가 미치도록 안아주고 싶어질 때가 있어. 나같은 사람은 나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 없는 이 세상에서.
스무살때 참 착하고 밝은 친구가 있었는데 저희집에서 다른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식사했던 날, 힘든일 있으면 다 털고 다시 새출발 하면 된다며 다같이 힘을 모았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세상이 버거웠는지 두달뒤에 예고도 없이 스스로 세상을 떠나버렸어요
그 후로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플리에서 지워버렸어요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이 생긴 이제서야 생각나서 듣네요
😢
가끔씩 듣는다. 질리지 않을려고 평생들을려고
듣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라는 사람은 너밖에없어 라는 가사가
참 좋네요
시간이 많이 흘러서 아팠던 기억들은 다 잊었고 넌 나에게 좋은 추억이고 기억이다. 아직 잊지못하고 사랑하는건 아니지만 한번씩 좋은 기억으로, 고마운 기억으로 떠오르고 이런 감정(?)이라면 웃으면서 너를 볼 수도 있을것 같다. 가끔 너가 그립다.
3:16 이부분때문에 듣게 되는 노래.. ‘너같은 사람은’ 할때 애절함과 그리움과 슬픔이 모두 느껴져서 뭉클해짐..
너를 아프게해서 미안해
언젠가 다시 보게된다면
좋은 모습으로 마주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살고 있을게
요즘 자존감도 무너지고 우울해서 이거 들으러 왔는데 들을때마다 한 사람이 생각난다.. 난 너보다 멋진 사람도 아니고 이렇게나 잘 무너지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야 그런데도 날 인정해주고 같이 있어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 언젠간 내가 너처럼 마음이 넓은 사람이 되어 네 마음을 안아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예전부터 좋아했던 곡인데.. 그 애를 알고 나서 이 노래를 다시 들어보니.. 그 친구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친구를 아프게 하고 싶지 않고, 가끔 미치도록 안고싶어지고.. 이 세상에 그런 사람은 그 친구 자신 뿐이라서.. 정말 소중하고 사랑스럽다는 느낌.. 노래를 들을수록 가슴에 한 땀 한 땀 가사가 와 닿네요.. 정말 명곡입니다.
저도 이노래 알게된후 계속 듣고 이런 생각을 하게됐어요 이런노래를 내가 만들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 그래서 이런 노랠 만들기로 마음 먹었어요
응원할게요~~
저도 응원할게요 : )
멋있어요👍
이런 노래도 좋지만 님만의 노래를 만드는건 어떨까요
홧팅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너무 그리운 학창시절의 친구가 떠오릅니다. 항상 날 웃게 해 주는 친구였고, 내 마음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아주는 둘도 없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남 모를 상처가 많았던 아이였음을 나중에 알게 되었고, 지금은 연락도 되지 않네요. 그 친구의 마음을 내가 먼저 알아 주었더라면 헤어질 일도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가끔씩 후회의 감정이 괴롭히곤 하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항상 위로받곤 합니다. 이 노래의 제목처럼 다시 한 번 그 친구를 꽉 안아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을방학 님들 노래는 항상 다 좋은 거 같아요.
할머니랑 어릴적부터 같이 살았었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처음으로 내 소중한사람을 잃은 경험을 하고나니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이 이렇게 클줄 몰랐는데, 없어보니 몇배로 커지더라고요. 돌아가신지는 벌써 몇년이 됬지만 일할때나, 가만히있을때나, 문득 생각날때 이노래 들으러와요. 😂
저도 비슷한 이유 로 와요 그 이쁜 추억이 있어 힘을 냅니다
너는 내가상처주면 안돼고 너는 상처주고 참 대단한사람이야 자꾸 포기하려할때마다 날 흔들어놓고 상처주는 참 대단한사람이야 너의 연락기다리고 너의 만나자는말을 기다려도 결국은 아무것도안하고 정말 대단한사람이야
내가 썼던글인거 같다..
최근 누군가를 잃고 나니 위로가 필요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이 노랠 불렀어요 그래서 찾아왔네요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아프게하는사람이 아니라 고마운사람이라..;-; 좋은 가사네여
가끔씩 미치도록 듣고 싶은 노래
보고 싶네.. 옛날 생각들이 몽글몽글...
갑자기 이 노래가 엄청 듣고 싶어서 들으러 왔네요. 한 10년 전쯤 30대 때 마음이 너무 헛헛할 때 들었는데 지금도 또 헛헛해서 그런가 보네요 ㅠㅠ
시간이 약이라지만 꼭 그런것도 아닌거 같아..잊고살다가도 불현듯 생각날때 너무 힘들다..그래도 너는 날 기다려줄거라 믿어..
언젠가 우리 다시만나서 한눈에 서로를 알아보고 영원히 함께하자..
저처럼 지친 분들을 위한 곡 같아서 좋아요.!!!
너는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니야
고마웠다 내 20대의 사랑아
건강하고 행복해라.
저는 이노래가 젤 좋아요 벌써 100번 넘게 들었는데 이상하게 질리지가 않네요
근데 왠지 모르게 슬프네요 질리지 않는
노래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싶어질때가 있어
정말 강한 노래만 듣다가 여자친구가 들어서 듣다가 정말 이 노래만 이어폰 끼고 듣고 다니던 옛 생각 나네 정말 사랑스러운 노래... 물론 헤어졌.. 하....;;;
가끔 미치도록 이노래가 듣고 싶어질 때가 있어
우리 아빠 음악집에 있어서 어릴 때마다 들었는데ㅠㅠ 진짜 초반부가 감미로워서 들었돈 기억이...
와 이거 진짜 오랜만이다...노래 들으니까 그때 추억이 바로 떠오르네요
저는 카톡에 사귄얘 프로필에 있길래 들었는데 붙잡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지방에 내려갔는데 안좋게 끝났네요..
그래도 고맙네요 짧았지만 저를 여러가지로 변화시켜줘서 삶의 동기와 사랑의 힘이 어디까지 인지 알게 해줘서 내가 얼마나 매력적인 사람인지 알게 해줘서..
사실 지금도 돌아오길 기도하고있지만...
가슴 한켠이 먹먹해지는... 참 좋은 노래...
뭔가 슬픈?음악은 아닌것같은데
마음이 뭉클하네요.... 사랑받고싶었는
데 한남자가 다가와 사랑을 전부 줘서
고마워하는내용같아요ㅠㅠ 물론,
제 생각입니다
죽은형을 생각하며 쓴 곡이라네요
@@sseexx453 마자여ㅠㅠ
예전에는 그저 노래가 좋아서 들었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이노래가 생각나서 들었더니 너무 공감가네요
좋은노래에 공감까지 더해지니 더 좋아집니다 ㅎㅎ
그냥 힘들때 듣는노래
한창 힘들 때 나에게 위로해준 노래
날 대입해서 생각한 노래
누군가 날 이렇게 위로해줬음 하는 마음이었을까
이노랠 들으니 어릴때 친구들이 그립다. 다시 만날수 있다면....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제일 공감되는 가사
난 사실 다른 사람을 너무 많이 안고싶은데 이제 절대 그럴 수가 없으니까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새로운 사람을 안으며 이 노래가 생각났어요.. 새로운 사람이 더 소중해지고 특별해지는 날이 오겠죠 곧. 미안하고 고맙고 아직도 앞 사람과의 추억을 생각하는 내 자신이 밉고.
내일의 내가 힘든 하루를 보낸 오늘의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좋아요.
나만 알고 싶은 노래
싫은데~~~~ 나도 아는데
ㅋㅋ응아는사람존나많아~
응 다알어 ㅋㅋ
너한텐 고맙고 미안한 감정밖엔 없어 정말. 긴시간 나와 함께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행복해. 내 사랑 안녕 너의 앞길을 축복하고 행복을 빌께 정말 시랑해 정말…
오늘은 나자신을 안아주는 하루되렵니다 ㅎ멋진노래 잘듣고갑니다
즐건하루되세요 구독.좋아요 필수
만약이라는 두글자가
오늘 내 마음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수 있어
그렇지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하지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돼
넌 날아프게하는 사람이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수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싶어질때가있어
너같은사람은 너밖에 없었어
마음둘곳이란 없는 이 세상속에
넌 날아프게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있어 항상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수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싶어질때가있어
너같은사람은 너밖에없었어
마음둘곳이란 없는 이 세상속에
이별을 해보니 이 노래가 깊이 와닿네요
전남친이랑 사귈때 많이 들었던 노래여서 이 노래를 봤을때 마음이 아프다.. 좋게 끝낼수 있었는데 내 행동때매 ,, 미안해 고마웠고 사랑했어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항상 행복하면 좋겠어 다시 한번 미안하고 사랑했어 나 지금 좋은 사람 만났어 근데 너 생각 가끔 나더라 걔랑 지내다 보면, 고마웠어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좋은 연애경험 쌓아줘서 평생 기억할께
보고싶어요 항상 고마운 사람아
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은 따뜻한 사람일 것만 같다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너같은 사람은 너밖에 없었어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내 2022년에 있어 줘서 고마웠어
너 없었으면 오늘은 아마 못 봤을 거야
내 곁을 떠나간 친구들아...
아프지 않은 친구가 아니여서 미안해
내가 좀 더 건강한 마음으로 너희를 생각했다면 너희들이 떠나가지 않았겠지
우울증이라는 이유로 어린 너희에게 짐을 지게 하려고 했던 거 같아 미안해
그 벌로 아직도 힘들게 살아야 하나 봐...
지금이라도 너희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내 인생의 한 장면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
다시 만날 땐 건강한 마음으로 만나길 바라
많이 건강해지길 바래요
관계에 진심이었으니 그런 말도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럼 분명 그 친구들도 님을 좋게 생각 할 거에요 ㅎㅎ 진심은 통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떠날 연은 떠나고 만날 연은 만나게 될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건강해지시고 복받으세요
오늘은 조금 더 행복한 날이길! 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지기를.. 조금맘 덜 아프기를
이노래 알게된후로 매일 듣고있어요! ❤️
지금도?
감사합니다.
그냥 웃으면서 잘해주고싶은 사람이 있었는데 갑자기 많이 변해버린 모습이 실망스러워서 곁에서 떠나버렸지만 쉽게 못잊겠네요
놓아주어요 이미 지나간 마음은 지나간 자리에 두기로
@@jihuwashere 이미 다 잊었습니다 ㅋㅋㅋㅋㅋ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빠르시네요ㅎ
이 노래를 들으면 이뤄지지 못했던 첫사랑이 떠올라요 🥲
친구한테추천받아서들었는데넘좋아요❤️❤️❤️
이 노래 좋아요.
오늘은 또 문득 니가 보고 싶었다 가끔 미치도록 니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노래는 좋은데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곡 이지만 나만 알고싶은 곡
아이유가 6년전에 커버해서 다 알던데 너만 모르는듯
만든 사람 성범죄 저질러서 많이 알려짐
만약이라고 생각만하지말고 그냥 와주면 안될까?,,, 하고 바라지만말고 제가 먼저 잡아야 할까요?
@@지밍-s3h 잡을게, 잡아줄래...?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음
@@빈정-s1v 네ㅎㅎ그래서 먼저 잡아서 잘 만나고 잇어요 :)
와 도입부 멜로디만 아른거려서 뭔 노래인지 찾느라 애먹었네 '우연이라는 두글자가' 간신히 떠올려서 여기까지 왔써요.....
수현아 보고싶어 너무 미안해 나 때문에 네가 고생만 하다가 간 것 같아 아프진 않았으면 좋겠다
고맙고 미안했고 너무 그립다....
너 같은 사람은 너밖에 없었어
우리 그렇게 끝나지 않았어도 되는데.... 이제와서 자책해봤자 뭐.. 어때 이 슬픈 나날들도 나중보면 봄이 오겠지
정말 오래된 노래인데 안질려....
Travis노래처럼...
이 노래 들으니 넘 슬퍼요 ㅠㅠ 😭
내가 왜 태어 났을까 생각했어요 이 노랠 들으면서 보좌신부님 생각했었고 넘 슬퍼요 제가 보좌신부님께 잘 못해준거같고 제가 이 노랠 들으면서 잘못한것도 생각했어요 ㅠㅠ
찬미예수님~^^
프사 맘아프네여…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그러니 자책 하지 마시구 슬퍼지려 할 때 덥지만 맑은 날씨도 직접 느껴보시고 기분 전환도 하셔서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난 이노래 간주 베이스가 넘 좋아...
이런 노래 안알려 졌으면 좋겠다 다만 들을수 있게.
맛시로 사랑해 너 덕분에 알게됐어~
🥹... 보고싶군
보고싶다 잘지내니?
그립다 미안해
지윤아 니가 이 노랠 참 좋아했잖아 보고싶어
나도 보고싶어
지윤이 나랑 자는중
10년이 지났는데도 그리워
지윤이 쩔더라
박지윤?
🥺 속상해
이 노래 예전에 1000만 뷰 영상 있었지 않았나?
그거 삭제됐어요 ㅜㅜ
헤여졌던 남친을 우연히 다시 재회했다 그때 남친이 이어폰을 나눠 끼며 들려줬던 노래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순간 함께듣던 이노래가 생생하게 들린다 꼭 우리 얘기 같아서 ....
잘지내지? 찬바람불기 시작하면 네가 생각난다.
이노래 겨우찾았다
드디어 생각났네
ㅊㅋ
명곡은 귀벌레로 남는다잉..
너무 보고싶어서 연락해버렸다
바보
@ 너무나 인정입니다 ㅜㅜ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야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사랑해♥
정바비 이 나쁜놈아 내추억을 ㅠ
너같은 고양이는 너밖에 없었어..
하라언니 보고싶어요
ㅠㅠ
싸이월드 감성. 보고싶네 친구
노래는 죄가없지,,
이 노래..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의미로 알려줬었는데.. 결국 마지막에 넌 날 아프게 했어 너 같은 여자 좋으면서 싫다..
가사가 전달이 잘 안되서 찿아왔습니다
가을방학 = 유연석님
동완이
매불쇼 듣고 오신 분 손
예전 투니버스 감성도 좀 나네
이거 작곡가가 성범죄자인게 진짜 충격이네ㅋ
남자가 여자한테 불러주는거네.. 딱봐도..
단지 여자가 불렀을뿐...
세상을 떠난 형을 생각하면서 작사가께서 작사했다고 합니다.
가사 화자는 여성적인데
성범죄자든 뭐든 노래 좋다
생물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음 머랄까... 가끔 미치도록 네가 박고 싶어질 떄가 있어.... 가 제목이엇으면 별 5갠데.... 음 머랄까.. 음... 그래요 별 4개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