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보고싶다.. 얼마나 혼자 암에 걸려 무서웠을까 불끄고 혼자자는게 얼마나 두려웠을까.. 정말 미안해 할머니 내가 기도 더하고 그랬어야하는데 .. 맨날 내 편들어주는데 죄송해요 할머니.. 이 노래 ..할머니가 좋다고하셨잖아요.. ㅎ 나 중학교 원하는곳 되길 바랬는데.. 저 그 학교 된것도 할머니 덕분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제 병원도 가주시고 제가 부모님때문에 상처받아도 늘 제 편이 되어주셨는데 저는 할머니 편이 못 되어드린것같아요.. 할머니..늘 보고싶을거에요 할머니 기일이 1년이넘었네요~.. 나 항상 곁에서 지켜주는거 너무 고마워요 ..❤️ 평생 안잊을거고 다음생에도 내 할머니로 태어나줘!! .. 그래서 우리 다음생에서도 가고싶은데 가면서 즐거운 인생 보내요!! 사랑하고 매일매일 지켜봐줘요
24.12.19 새벽 2시..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회사의 책임이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으로서.. 아직은 내가 그릇이 작고 진짜 어른이 되기엔 먼 느낌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도망치고 잇을까.. 아니면 무모한 도전을 하는 사람 처럼 비춰 지고 있을까.. 어떤 것이 떠오르던 난 아직 진짜 어른은 아닌가 보다..
세상 모든 어른분들을 응원합니다 많이 힘들죠,괜찮아요. 오늘 하루도 많이 수고했어요 내가 안아줄게요 울지마요 힘을내서 내일을 또 마주해요 내일이 두렵고 힘들것 같죠 나도 그 마음 충분히 알거같아요 힘내요 힘이 없어도..좀만 버티다 보면 분명 행복이 올거에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안아줄게요. 힘내요..
이선균님 당신 덕분에 즐거운 시간들 많이 보냈습니다. 그 중에는 지금 아내가 된 당시의 여자친구도 있고, 어머니나 아버지도 계십니다. 당신의 다양한 작품들 보면서 숨을 죽여 긴장하기도 소름 돋아 하기도 슬퍼하기도 했습니다. 당신은 제게 행복한 시간들을 선물했으나 당신의 힘든 시간 속 무엇도 되지 못했던 작은 책임이 마음 한 켠을 씁쓸하게 짓누릅니다. 부디 당신, 편안함에 이르렀길.
이 노래를 좋아하지만 그건 드라마이고 이 슬픈 상황은 드라마틱하게 좋아질거라 감당해내었지만 지금 이 노랜 내 가슴을 찢어놓고 있어요 이선균배우 박동훈의 울부짖으며 했던 그말 나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거라는 그말 그 마지막을 홀로 버티다 가신 그분이 벌써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어릴때 그냥 어릴때도 좋은건 아니었던거 같지만. 그냥 아예 갓난아기때가 제일 좋았지않았나? 싶어요 아무리 울어도 철없다 소리 듣지않고 놀고먹고자고. 크면 클수록 부담감이 생기고 어려운거 투성인데. 나는 아직 이부담을 가질 마음이 없는데. 시간은 그냥 계속 흐르고 정말 다들 행복해보이고 다들 잘지내는거같은데 난 뭔데 이렇게 어색하고 이제 이 지구에서 이제 몇년정도 사는데 아직도 어색하고 모르겠고. 그냥 도망만 가고싶고 피하고싶고 너무 어려워요. 사회성도 떨어지고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고인이 된 많은 연예인분들이 있었지만 그땐 관심이 없었어요...근데 이번 이선균님은 왜케 마음이 아플까요ㅠㅠ 이젠 선균님의 연기와 목소리를 들을수 없어서 너무 마음아프네요.. 그냥 귀닫고 눈감고 가족들 생각만 하시고 이겨내보시지..더 한사람들도 살고 나오는데 ..너무 안타깝네요.오래갈것같아요..이런 마음이 그리고 생각날때마다 듣고 보고 할게요 그곳에서 편안하시고 가족들 지켜주세요
평이 좋아서 한번 볼려고한 드라마인데... 너무 바빠서 못보고 음악만 들었다... 노래가 참 감미롭고... 아이유씨는 기부도많이 하고 상당히 밝고모범적이고 베풀줄도 알고... 이선균씨도 참 사람 좋은데... 왜 헛된 선택을해서.... 참으로 마음이 적셔진다... 참으로 지치고 피곤하고.... 양아치 사기꾼... 늘 만나는인간이 제대로된 인간은 거의없다시피하는 일상속에 너무지쳐있지만... 그냥 묵묵히 나보다 더 힘든환경속에서도 불평안하고 사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내자신을 부끄러워하며 하루하루 나도 버틴다..... 좋은 노래 고마워요~~~
학창시절엔 어른들이 부러웠어요 내가 번 돈 쓰고 싶은데로 쓰고 용돈 받아서 쓰는게 아니니까요. 근데 막상 어른이 되고 첫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을 받아 생활해보니 생각 외로 돈이 많이 나가네요. 저 자신을 더 옥 죄고 채찍질 하는것 같아 가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지금 난 잘 하고 있는걸까? 하고요 버틴다고 했는데 가끔 나약한 마음이 저를 포기하라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나이를.. 먹은다고 먹었는데.. 어른이 된다는건 정말 어렵네요.
이 어려운 사회를 헤쳐나가는.. 아이의 마음을 품은 모든 어른분들.. 힘내시길.. ^^
힘내세요
@@다솔-x3bshfhzfhajadjzjfxjcsjgjdfjasxjfxncjzjxcjxjxfjxjcjqqjzcjxjcjxjcxjxxjcjxjcjqZjcjxjcjxvjajFjxjfjzjcxjfjxjcjxjfaqjFkxjcjx
사랑합니다.
어렸을 때 고민없이 해맑았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땐 잠자리 하나만 봐도 되게 행복하게 뛰어다녔었는데
사회에서 각자 역할을 갖고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사는 여러분들 모두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많이 지쳐있었는데...
위로받고 🛐
잠자리에 들수있게 해주셔서....
글을 읽고 한참 울었습니다 내나이 50이 되니 그때만큼 그리운적이 없네요~
이 글을 읽고 저스스로 열심히 살았노라 칭찬하고 싶네요~
글 감사합니다
진짜 어릴적 저녁먹고 옥상에 올라가서 별만 바라보고 있어도 행복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던 밤도 있었는데… 어른이란 감당해야할 슬픔도 아픔도 힘듦도 묵묵히 이겨내야 하는것 일지도.. 위로 받고 갑니다.
50년 살면서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고,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많이 위로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를 느끼고 공유해주시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균 배우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 나네요~~편히 쉬시고. 좋은데가서 행복하세요~~
한 번쯤 실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허무하게 가셨네요.. 정말 안타깝네요
이름이 알려져있는 배우님을 다 그리워하네 내 마음을 알아주는사람은 당연하게 없겠지 배우님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사실 얼굴과 이름만 알지 진짜 이선균씨에 대해 우리가 아는 건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그것처럼, 당신을 알지 못하지만 응원하고 그리워할게요! 힘냅시당
웃는사람들속에 이방인처럼...
전 옛날에 많이 웃었는데 요즘은 다른사람들 웃을때 웃겨도 웃음이 안나옵니다....
밝게 타오르는 태양 처럼 많은 이들을 위해 헌신을 다해 연기를 하고 작품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안식이 되었던 ' 나의 아저씨 ' 그동안 고마웠어요...
고통도... 아픔도.. 힘듦도... 어려움도 없는 그 곳에서 편히 쉬시길...
이선균 배우님 그곳에서는 편안함에 이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 배우님의 연기를 보고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랄
😢😢😢😢
🙏
😢
😢
모두 진짜 어른이 되길
ㅋㅋ
성숙한 어른이 없다.
다 미성숙한 어른들뿐.
나빳다...
시흥대야역
그건 너무 어려워요
무명배우들을 감독에게
끊임없이 소개하고
자본력없는 독립영화에
우정출연,오랜인연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소중한 배우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 배우님❤❤❤
룸빵도 시원하게 쏴주신 고마운 분 ㅠㅠ
처자식 몰래 룸빵다니다 마담한테 삥뜯겨서 살자하신 분?
@@zzuyang쯔양 이런글 쓰고 사람들이 욕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막 그래요? 신기하네요
@@leeeee7976 님이 그런 기분좋아지는 분인가보네요 전 그냥 사실 그대로 쓴거라 아무 기분도 안들었었는데 님은 댓글면서 재미도 느끼시나봄
@@leeeee7976 신기하네요
편안함에 이르렀길 ..
진심으로 빕니다..
그 목소리..
당신의 연기..
동시대에 살아 함께한걸로 저는 만족합니다
이선균님 가시는길에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고마웠어요~
참 고생 많으셨고 열심히 살아오신거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시는 길 많이 추우십니다 따듯하게 입고 가시고 그곳에서는 푹 편히 쉬세요 감사했습니다
할머니..보고싶다.. 얼마나 혼자 암에 걸려 무서웠을까 불끄고 혼자자는게 얼마나 두려웠을까.. 정말 미안해 할머니 내가 기도 더하고 그랬어야하는데 .. 맨날 내 편들어주는데 죄송해요 할머니.. 이 노래 ..할머니가 좋다고하셨잖아요.. ㅎ 나 중학교 원하는곳 되길 바랬는데.. 저 그 학교 된것도 할머니 덕분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제 병원도 가주시고 제가 부모님때문에 상처받아도 늘 제 편이 되어주셨는데
저는 할머니 편이 못 되어드린것같아요.. 할머니..늘 보고싶을거에요
할머니 기일이 1년이넘었네요~..
나 항상 곁에서 지켜주는거 너무 고마워요 ..❤️
평생 안잊을거고 다음생에도 내 할머니로 태어나줘!! ..
그래서 우리 다음생에서도 가고싶은데 가면서 즐거운 인생 보내요!!
사랑하고 매일매일 지켜봐줘요
애기야 힘내 넌 할 수 있어 이렇게 잘 크고 있으니까 할머니께서도 좋아하실거야
@@유화-z7o 아ㅜㅜ 너무 감사해요..
@@xxer-g2d 더 이상 너가 안 아팠으면 좋겠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야.
할머니께서는 너처럼 좋은 손주가 자신에게 와줘서
남은 인생 적적하지 않으셨을 것이고, 지금 이순간
다른 어느 가정의 일원으로 다시 태어나
너랑 분명 옷깃이라도 스쳤을 것이고 말야.
@@F329 감사해요ㅜㅜ
매일 매일 울게 돼요.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파요.
코에서 핑도는 이 아픔.
너무 아파요.
너무 아파요.
너무 슬퍼요.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
24년
새해가 왔어요.
나의 아저씨!
함께 숨쉬고 있는 이 세상에 있었어야지요.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
이노래 들을때마다 눈물 콧물...........ㅜㅜ
왜 이리 마음이 아플까요
배우님 때문에 아득히먼곳이
나의 노래가 되었는데..
조금만 더 힘내 사랑하는 가족들 엎에서 지켜주었으면 했는데 넘 그립고 그리워 할것같아요 나의 영원한 나의 아저씨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이선균 배우님~ 영원한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나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지 ᆢ
잘하고 있는지 반문해 봅니다
주변에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는 ᆢ
불안한 미래, 어른의 무게 ᆢ
이선균배우님의 명복을 빌며
남겨진 가족분들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네요
잘 극복하고 웃음 잃지 않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ᆢ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것처럼
가사가 딱 맞아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
영화 드라마계에선 수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셨는데 정작 본인은 가사처럼 쓸쓸했다는게 안타깝고 안좋은 길로 들어설 정도로 마음이 무너져 있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아주 오래.. 기억할게요
이선균 배우님 작품을 직접본게 가물가물하지만. .뉴스를접할때 믿지않았습니다
선한이미지와 말투가 너무나 반듯해서
느낌그대로 좋은배우였죠
한아이의 아버지 남편 으로서. 당시충격은 큰압박으로. .고통스러웠을 배우님
죽음까지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이승에서의 한. .부디 하늘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한모습과 웃음이. .남기신 말씀 잊지못할거에요
낮에 유투브에도 배우님 말씀들이 뜨더군요
국민배우로서 열정을다하신
고 이선균 배우님 명복을 빕니다 🙏🏻
같은시대 함께 하며 작품을보고 행복했고 잊지못할 배우님 아파하는 다른분들또한 가슴속에 품고 살거에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존경합니다
🙏🏻
하늘에 계신아버지 너무 보고싶습니다.. 너무 너무 있을잘해 후회할지말고 노래라는것이 정말 생전엔 몰랐습니다. 제가 더표현하고 다가가고 했어야됬는데 후회됩니다.. 하늘에서 저희 가족 지켜주십시오.. 다시 태어나도 아버지 아들로 태어 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연휴동안 명복을 빌며 다시 한번 정주행하럽니다.지구별에 태아나지 말았어야 한다는 대사가 아련히 남습니다.
24.12.19 새벽 2시..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회사의 책임이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으로서.. 아직은 내가 그릇이 작고 진짜 어른이 되기엔 먼 느낌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도망치고 잇을까.. 아니면 무모한 도전을 하는 사람 처럼 비춰 지고 있을까.. 어떤 것이 떠오르던 난 아직 진짜 어른은 아닌가 보다..
좋은 목소리를 가진 배우
멋진 연기로 여러 영화 드라마를 찍으셨던걸 보니 그립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볼수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그곳에서는 편안함에 이르렀길 바랍니다 잘가요..나의 아저씨...
곧 50인데 왜 이리도 이 노래가 가슴을 울리는지.
저랑 같으시내요 힘냅시다😊
60대가 되면 더 초라해지고 서글퍼지고 힘들어 집니다 ㅠ ㅠ
저도 곧 50이네요 먹먹합니다
@@도연빠-m5d 오타 나셨네요 같으시내요❌️ 같으시네요⭕️
사회에 나온지 3년이 됐네요.. 근데 왜 벌써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날까요.. 사회생활은 힘들지만 이 노래 덕분에 잠시나마 기대어 눈물 흘리고 가네요.. 다들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면 곧 밝은 태양이 보이겠죠.. 하루하루 화이팅 합시다..!
세상 모든 어른분들을 응원합니다
많이 힘들죠,괜찮아요. 오늘 하루도 많이 수고했어요
내가 안아줄게요 울지마요 힘을내서 내일을 또 마주해요
내일이 두렵고 힘들것 같죠 나도 그 마음 충분히 알거같아요
힘내요 힘이 없어도..좀만 버티다 보면 분명 행복이 올거에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안아줄게요. 힘내요..
님이 주신 글 덕분에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
나 자신에게 내가 하고싶은 말이였어요
어떻게 안아주세요ㅋ
이제 다시 영화가 드라마가 좋아지는데 그댄 이미 떠나고 없네요...텅 빈 자리가 슬펐지만...왜 가고나면 알까요??있을때 더 많이 좋아할껄...그곳에선 편안히 지내세요..
엄마 편하게쉬어..내걱정 운이걱정하지말고..그냥아무걱정하지말고 그냥가.. 그리고 엄마맘.몸편히잘살아..
너무보고싶고 그립다..편하게그냥가..사랑해 엄마
힘내세요!
많이 외로워도 지치고 힘들어도 당신이 디딜 수 있는 땅은 이어져 있어요 그러니까 어깨피고 고개들고 헛웃음이라도 좋으니 한순간만이라도 속절없이 보내보아요 우리
이제50인데 이노래들으면 내어릴적 아픔이기억난다
이드라마에서 악으로살던 아이유처럼 내가그때참많이아프고 혼자외로웠었지
이선균씨생각에가슴도아프고~누구든 다들아프지말아요 ㅜㅜ
노래가 너무 위안이되네요 세상 모든 어른들을 응원해요
어른들을 응원 한다니요...
젊은 이들을 보듬어 드려야 하는데..
먹먹합니다...
'Sondia - 어른'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랑 목소리가 마음을 울립니다.
이선균님 당신 덕분에 즐거운 시간들 많이 보냈습니다. 그 중에는 지금 아내가 된 당시의 여자친구도 있고, 어머니나 아버지도 계십니다. 당신의 다양한 작품들 보면서 숨을 죽여 긴장하기도 소름 돋아 하기도 슬퍼하기도 했습니다. 당신은 제게 행복한 시간들을 선물했으나 당신의 힘든 시간 속 무엇도 되지 못했던 작은 책임이 마음 한 켠을 씁쓸하게 짓누릅니다. 부디 당신, 편안함에 이르렀길.
왜 이렇게 슬픈건지 모르겠지만 나의아저씨는 나에게 인생 드라마고 이선균님은 😭 나의 아저씨였는데 왜착한 사람은 힘들고 외로운지 ㅜㅜ 그곳에서 편안하시길 빕니다.
오랜만에 듣고 눈물 콧물 다 나왔네요.
잘가요. 나의 아저씨
나만 두고간 남편.. 밉지만 그동안 고마웠어..
그곳에서 평안하길..
어떤사연이 있었는지 저는 잘 모른지만 , ,. 충분히 슬퍼하시셨으면 합니다 님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언니 힘내세요 이제 괜찮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
이 나라에 저 정도의 어른이 있긴 할지..이선균 최고의 연기였다
이선균배우님 편안함에 이르렀길 바랍니다...이곳에서 힘들고아팠던일 다잊으시고 길잃지말고 좋은곳으로 가시길
올해 20 스무살인데 어른이된 기념으로 듣습니다. 손디아씨 더 떠야죠? 이런 매력적인 보이스..
좋겠다 어려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아픔도 슬픔도 겪고 사연도 많쵸 저 역시도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오내요
유일하게 이노래가 저를 위로 해주는거같네요..
너무 아프다 연예인 죽음으로 이렇게 마니 운적은 첨이다
그냥 다시 돌아와요,,,,,,
이선균 배우님의 유작이된 나의아저씨
그래도 명작을 세상에 남겨놓고가셨네요.
좋은곳 가셨을거에요.
이 노래를 좋아하지만 그건 드라마이고 이 슬픈 상황은 드라마틱하게 좋아질거라 감당해내었지만 지금 이 노랜 내 가슴을 찢어놓고 있어요
이선균배우 박동훈의 울부짖으며 했던 그말
나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거라는 그말
그 마지막을 홀로 버티다 가신 그분이 벌써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정말 힘들때마다 여길 찾아오고 이 노래가 정말 저를 위로해주고 버티기 힘들때 버틸수있는거 같아요.
정말 도망가고싶네요 .
어릴때 그냥 어릴때도 좋은건 아니었던거 같지만. 그냥 아예 갓난아기때가 제일 좋았지않았나? 싶어요 아무리 울어도 철없다 소리 듣지않고 놀고먹고자고. 크면 클수록 부담감이 생기고 어려운거 투성인데. 나는 아직 이부담을 가질 마음이 없는데. 시간은 그냥 계속 흐르고 정말 다들 행복해보이고 다들 잘지내는거같은데 난 뭔데 이렇게 어색하고 이제 이 지구에서 이제 몇년정도 사는데 아직도 어색하고 모르겠고. 그냥 도망만 가고싶고 피하고싶고 너무 어려워요. 사회성도 떨어지고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아직 어른이 아닌데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던 유일한 사람이 오늘 떠나갔다. 나에게도 좋은 어른이 있었으면..
잘 알지 못해서 그렇지 분명 좋은 어른이 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당신에게 따뜻한 사람이 꼭 생길 겁니다.
선균이형 그곳에선 마음편히 쉴수있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꾸만 눈물이나네요
나의아저씨 재방보면 자꾸만 울게되네요ㅠ
너무 안타깝네요
아직도 그립고 계속 그리울 것 같습니다..
나의 인생드라마. 오늘 고인이 되신 배우 이선균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 배우님...허망합니다 조금만더 버티시지...그렇게 가실 용기로 가족을 생각해서라도요... 정말 눈물납니다 믿기지가 않아요 세상은 왜이렇게 모질까요... 부디 그곳에선 아무걱정없이 편히 쉬십시요 사랑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곳에선 편히 쉬시기를…
정말 아까운 사람이다. 나의 아저씨.. 지금은 편안함에 이르셨기를 바랍니다.
선균이형... ㅠㅠ 그곳에선 행복하길
이선균 배우님
너무 팬이었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그곳에 편히 잠드소서
왜 내겐 나의 아저씨같은 사람이 없을까? 보다는 기댈곳없는 이에게 나의 아저씨같은 어른이 되어주어야겠어요. 고 이선균님! 이 늦은가을에 생각나네요.
요즘 다시보고있는드라마 선균이형 생각만하면 눈물만....ㅜ
걍 노래가 너무 좋다
노래 자체의 음색이 좋고
공감되는 가사
이 드라마 그리고 '나'라는 또 하나에
너무 잘 맞는 가사들
뒤늦게 나마 드라마 봤는데 박동훈이 이선균이고 이선균이 박동훈인거 같아서 너무 맘이 아프고 여운이 깊게 남는다
치킨집 차리고 21일째하루도 안쉬고 14시간씩 일하며 에어팟 하나껴놓고 일하다가 이노래가 흘러나오는데 갑자기 눈물이 막 흘러서 10분간 엉엉 울었네요
이제 곧 31되는 남잔데 이렇게울어보네요 ,,
많이 지치신거 같으시네요.
간혹 자신을 돌봐주면서 지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파랑새-z8l 댓글이제 확인했네요
감사합니다 여전히 힘은드네요 시간이 정말빠르게가네요 벌써 50일째네요..
우리 남자 아닙니까 힘내십쇼
요즘 문득 이노래가 생각나 지금 듣는데 눈물이 쏟아집니다 보고싶습니다 배우님
내나이 58세 아젓씨 이노랠 들으면 눈가에 눈물이 주루룩 에휴...견디지
몇일 .. 멘붕상태여요 ㅠㅠ
좋아하는 배우였는데..더 이상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요..ㅜㅜ
좀만 버티고 살아가주지.. 견뎌주지..
선균님 그곳에서는 부디 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보내시길 바래요
부디 편안함에 이르소서
이 선균님 노랫말처럼 가셧네요 맘이 넘 아픔니다 노래 들으면 이 선균님이 떠오르네요 다 잊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선균이형 좋은 사람이란거 알아요 거기서는 제발 편안하게 살아요
좋은 사람이 와이프와 가정을 배신하고 어린 술집 여자와 불륜에 마약을 하는군요
이래서 범죄자들이 판치는 나라가 됨
@@ttong86terrorist마약은 아님 좀 알고말해
@@ttong86terrorist야......사람이 죽었다.......아무리 그래도 말은 가려가면서 해라.........
고인이 된 많은 연예인분들이 있었지만 그땐 관심이 없었어요...근데 이번 이선균님은 왜케 마음이 아플까요ㅠㅠ
이젠 선균님의 연기와 목소리를 들을수 없어서 너무 마음아프네요..
그냥 귀닫고 눈감고 가족들 생각만 하시고 이겨내보시지..더 한사람들도 살고 나오는데 ..너무 안타깝네요.오래갈것같아요..이런 마음이 그리고 생각날때마다 듣고 보고 할게요
그곳에서 편안하시고 가족들 지켜주세요
이선균 배우님이 세상을 떠나시고 전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볼 수가 없습니다 20번은 본것 같은데.. 다시 보기 힘들것 같아요 이 노래를 듣고 가슴에 묻겠습니다
세상은 너무나 넓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이 정도 힘든건 정말 아무것도 아닐텐데 이 아무것도 아닌거에 내가 너무 크게 흔들리고 자책하고 화나는게 진짜 쪽팔리고 힘들다
이해가는 말이면서도.. 내가 지금 힘들면 힘들어하는게 맞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맞고틀리고를 떠나서 나를 향한 채찍질이 늘 도움이 되는건 아니거든요. 적당한 당근과 위로가 어쩌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줄지도 몰라요.
유일하게 좋아했던
명배우님 영원히 기억할게요...높은곳에선 연기인생23년 더욱더 아름답고 찬란히 멋지게 빛나소서!!!너무 그립습니다.........❤😢🎉
이선균씨…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런 선택을 하셨을까요
마지막 순간에 어떤 감정이셨을까요
아직도 나의 아저씨에서 당신이 남긴 대사를 보며 우는 사람들은 많은데
본인이 가버리시면 어떡하나요
미화하려는건 아니지만 조금 슬프네요
이선균 배우님
너무 보고싶어
나의아저씨 봣는데 더 보고싶네요
다신 이선균배우님 연기를 못본다고 하니 마음이 너무 아픈니다
그곳에서 편안하길 기도합니다
"염치 없지만 저같은사람도.. 이분의 노래로 이렇게 가는길에.....늦게 가겠습니다 " 저 눈물 많아여 ㅠㅠ..
평이 좋아서 한번 볼려고한 드라마인데... 너무 바빠서 못보고 음악만 들었다... 노래가 참 감미롭고... 아이유씨는 기부도많이 하고 상당히 밝고모범적이고 베풀줄도 알고... 이선균씨도 참 사람 좋은데... 왜 헛된 선택을해서....
참으로 마음이 적셔진다... 참으로 지치고 피곤하고.... 양아치 사기꾼... 늘 만나는인간이 제대로된 인간은 거의없다시피하는 일상속에 너무지쳐있지만... 그냥 묵묵히 나보다 더 힘든환경속에서도 불평안하고 사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내자신을 부끄러워하며 하루하루 나도 버틴다.....
좋은 노래 고마워요~~~
이선균님에게는 나의 아저씨가 없었습니다. 부디 편안함에 이르세요...
너무 슬프다...이게.이션균님 장례에 틀어졌다면 다들 오열했을듯...악인은 버젓히.살고..진실은 묻히고..선인은 죽음으로 마감해야만.했고....ㅜㅠ삼가고인의명복을...여기보다 더 화려한 극락왕생을 빕니다...
가사가 너무 내마음과 같네요~~ㅠ
잘 듣고 가요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웁니다.
저는 끊었던 커피를 다시 마시고있어요
😂
@@보배진-y4q😊😊7😊7😊😊😊😊😊😊😊😊😊😊😊😊😊😊😊😊😊😊😊😊😊😊😊😊😊😊😊😊😊😊
커피프린스에서 처음 본 배우 이선균씨 .. 나의 아저씨 이선균씨 ..다시 볼수 없음에
정말 슬프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일하게 괜찮냐고 말해준 사람도 이제 나를 귀찮듯이 바라볼때
한사람 한사람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당~~ 엄청 많이 사랑해용~~^^
선균씨가 보고싶어 드라마 다시 정주행 했습니다.선균씨 편안함에 이르렀습니까..부디 편안하시길
이선균 배우님 작품 파스타를 처음 봤을 때 악역인 줄 알았지만 다시 보니 정말 연기가 좋았습니다.이선균배우님 좋은 곳에사 있길 바랍니다.
기자분들그렇게 살지 마셨으면
왤케 듣는데 슬프죵😢
오늘 따라 이 노래가 왜 이렇게 가슴아프냐..ㅠ
생각이 많은 하루를 위한 좋은 음악 ❤❤
진짜 마음이 아프다ㅠㅠㅠ 너무 슬퍼ㅠㅠㅠ
라디오에 나온 노래 듣고 찾아서 왔어요~ 가사 보면서 들으니 너무 좋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몇달만에 다시 들어보니 가사가 ㅠ
사망 전 이선균 님의 쓸쓸한 심경을
표현한듯한.....
한때 참 많이도 좋아했던 연속극
지금 그 한사람이 존재하지 않음에
눈물을 감출수가 없네요
좀더 힘을 주지 못했을까
가슴이 터져라 아파합니다
부디 좋은곳에
다시 태어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너무 좋은 사람
늦게나마 사랑합니다
학창시절엔 어른들이 부러웠어요
내가 번 돈 쓰고 싶은데로 쓰고 용돈 받아서 쓰는게 아니니까요.
근데 막상 어른이 되고 첫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을 받아 생활해보니 생각 외로 돈이 많이 나가네요.
저 자신을 더 옥 죄고 채찍질 하는것 같아 가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지금 난 잘 하고 있는걸까? 하고요
버틴다고 했는데 가끔 나약한 마음이 저를 포기하라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자유로움끝엔 책임이따르니깐요
그래서 진짜 어른이 되는게힘든건가봐요
하지만 그젊은시간은
응원받을 가치가 있는시간이니깐요
화이팅하시구요!!
나의아저씨
💕 사랑합니다
선균아 그곳에서 맘 다치지말고 편히 쉬렴 영원한 아저씨
가기전에 한번만 강하게 얘기해봤으면…가기전에 한번만 주변인들한테 마음을 털어놓고 의지해봤으면.. 왜 이렇게 빨리 갔어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았는데… 그냥 죄 저지르고도 잘사는 다른 사람들처럼 뻔뻔하게 살아가지… 그 곳에선 평안하길 바랍니다.
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자꾸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그도 한 가정의 가장이었고 누군가에겐 하나뿐인 아버지이자 소중한 친구였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