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이거 절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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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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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하이라이트📌
맞아요. 주변 여자를 모조리 치우고싶은게 아니라 남자친구 행동이 솔직히 못미더워서
짜잘하게 티나는거에요. 성격 못고치는거 맞고 잘설명해도 못알아들을거고 그래서 걍 가지마 만나지마 하는거죠ㅋㅋ
남자들은 모든남자가 경계대상인경우가 많지만 여자들은 남친 하는거에따라 크게바뀌어요 ㅋㅋ 애초에 남자가 철벽치면 꼬일일이 없거든요. 여자가 남자처럼 그렇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사회는 아니니까.
잘했다는건아니고 무슨생각인지 말하고싶었네요. 이게싫으면 만나지마세요~~
걍 니알아서해 하는사람 만나면되는걸
ㄱㅇㅈ 저도 남자친구에 따라 구속했던애 구속안해도되는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남자의행동에 따라 달린건 확실
ㅇㅈㅇㅈ 남자의 행실보고 집착하거나 안하거나였음 성격이 아니라 ㅋㅋㅋ 신뢰가 가는 행동을 하냐 안하냐 문제임
ㅠㅠ 맞나봐여 !!!
공감합니다!
맞아요!!
핵심 POINT: 여자를 정말 사랑한다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맞춰줘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까지. 단, 그 선을 넘는다면 가차없이 잘라낼 수 있어야 한다.
둘 다 맞는 말인 것 같아요!!
판매자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못가게 하는거부터 선넘은...
저남자 여자가 왜그러는지 앵간치 알면서 모르는척하는거ㅋㅋㅋㅋ
@@brianpfft 나한테 그랬으면 바로 직장에 남자있으면 직장 때려치라할거고 싫다하면 그럼 꺼지라 하고 바로 헤어질거임
중고나라 판매가 여자라고 가지말라는 것 부터가 선 넘은 것 같은데…요…?
여자가 남자 옴짝달싹 못하게 볶는 건 맞는데 남자분 운동하시는 분에 sns에 사진도 많이 올리고 애초부터 인스타로 지금 여친 꼬셔서 사귀신거보면 외모도 출중하고 끼도 출중해서 여친이 더 저러는듯ㅋㅋㅋㅋ이래서 어떻게 만났는 지가 중요한듯 그게 딱 처음부터 선입견이 생겨서….
평소에 나만 보고, 주변여자 돌 보듯이 하는 남친이면 집착도 안함...
술먹고 온다하면 '응 그래 잘 놀아~' 하지
@@yother5110 단정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모딸님 말씀이 맞습니다
@@yother5110 연애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죠. 그러니 이 댓글처럼 믿으니까 저렇게 말하는 거고
이거 맞음
좋아요가 뭐이리 많누;; ㅋㅎ
전 애초에 술자리 간다고 뭔일 날 새끼면 안사귑니다. 감정소모하기 싫거든요
ㅇㄱㄹㅇ
서운한거를 바로 말안하는거는.. 말안해도 이사람이 날 생각한다면 이정도는 알아채주지않을까? 객관적으로 이건 좀 서운해할수있는거 아닌가? 알지않을까? 알아줬음 좋겠다. 라는 신뢰?믿음?기대감이 있는거같아요. 그 기대감에 부합하게 알아줘서 먼저 신경써주면 이사람이 그래도 날 신경써주고있구나 하는 생각때문에 더 쉽게 마음이 풀리고
그 기대감이 깨지면 그사람이 내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할지 덜 신경쓰고 덜 생각하는거 같아서 서운함이 2배 3배로 커지더라구요. 그때는 이제 더 싸움으로 커지는듯.
제 경험담임..당근마켓같은상황은 아니다쳐도ㅋㅋ전남친이 잘생긴건아닌데 이성에게 여지를 잘 주는 스타일인게 너무 눈에보임..설명을해도오히려 꼬아들음..ㅋㅋ진짜 신경쓰이게 해서너무짜증났는데 오히려 지가 화내서 적반하장이다싶었음 일상생활이망가짐..
지금남친은 훨씬잘생기고 훨신 괜찮고 더 잘났지만 그런건 생각잘들지도않게 잘 해주고 있음 진짜이건 남자가여자 신뢰주기나름임 제발 명심ㅜ
ㅇㅇ 끼 많은거랑 잘생긴거랑은 별개
2:17 이게 진짜 공감되는게
요즘은 여자분들도 많이 고백하지만
아직까진 남자분들이 먼저 고백하는 비율이 높기때문에
남자친구가 날 처음 꼬실때의 모습을 아니까, 그 끼를 아니까 은연중에 걱정될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사귀는 동안에 남자친구가 정말 여자를 돌같이보고 여자친구한테 진실된 표현도 많이하고 그렇게 신뢰를 쌓아가다보면 점차 걱정도 많이 줄어가요.
애초에 여자가 저런 말 할정도면 진짜 사랑한다는건데 여자가 바람 피는 티내고 연락도 자주안하고 이런거 못겪어봐서 모름
피곤하긴해도 바람당하는 것보단 훨씬 나을텐데 못버티면 헤어져야지 뭔 선택지가 있어..
얼렁뚱땅 해결법
여자가 비싼척하지말고 먼저 선고백하자
엇 뇽냥
진짜 걱정이 줄어? 난 모르겟던데 심해지면 심해졌지 절대로 그게 완화되는 걸 본적이없음
진짜 만족이란걸 모르는게 여자임
@@paclo834 신뢰를 쌓아본 적이 없는 듯 사람은 신뢰가 쌓이면 쌓일수록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관대해지고 자유로워짐 연인사이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가족, 친구사이에도 다 해당됨
역시 어설픈 남자여우는 찐여우가 잡아줘야지ㅋㅋㅋㅋㅋ
김달님 말씀이 맞는 거 같아요 지금 남친이 다른 여자들한테 철저하게 먼저 선 끄어버리고 알아서 잘 대처하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전혀 이성 문제로 제가 서운함이나 불만을 말한 적이 없어요
남자가 촉 있듯이 여자도 촉 있음.
그냥 믿어주는 것 뿐.
믿어줄때 잘하시오 다들~
쌓이면 그대로 파국이니까
이거 ㄹㅇ 소름이에요,,,전 지금까지 제가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만난적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남친들이 주변에 여사친도없고 믿을만한 스탈들이어씀,, 그래서 전 남친에 관해선 여자문제로 고민한적이 없는거같아여 ㅋㅋㅋㅋㅋ 결국 남친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린거 정말 맞음요,,,
맞아요 그냥 조용한 남자 만나는게 제일 편해요
인정!!
여사친이 대학 동기가 다인 정도는 어떻게 보시나요?
@@olowl4668 대학동기가 몇명인지, 어느정도의 사이인지에 따라 다를듯해요~ 대학동기정도면 괜찮지않을까요~~^^
@@user-rs6sq1ic9p 한 7-8명되는데 어떤가요? ㅠㅠ
진짜... 내 미래 남친이 김달님 구독자였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내용들 대박이다... 와...
여자 입장으로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는지ㅠㅠ 매번 놀라워요
저 구독잔데ㄱㄱ?
@@red-s4e ㅋㅋㅋㅋㅋㅋ넌 아닌 것 같에
@@kong_kb ㅋㅋㅋㅋㅋㅋ니가뭔데 정하냐
@@kong_kb 깝 ㄴㄴ
이 채널은 여자들이 남자 심리 아는데 도움이 되는 편이지 남자들이 여자 심리 아는데는 크게 도움 안 되는 느낌인데
...
이번 영상 진짜 미침 진짜 여자 머리 꿰뚫음 글구 저 여친분이 첨부터 단속하진 않았을거에요!! 초반엔 그냥 넘겼는데 문제된 사건들이 생겨났으니 그 이후엔 단속을 하는거지!! 염병할!! 여자도 남자랑 똑같아요 술자리도 남여 섞여있음 더 재밌어요 하지만 굳이 내 애인 마음 불편하게 싫어서 안하는거지 제발 어설프게 속여서 나중에 들키고 억장 무너지게 하지말고 그냥 사실대로 말해요
사연 읽어가면서 하나하나 짚어주기도 전에 누가 문제인지 알아차리시네..ㄷㄷ
그니까요 통찰력 지림
사연 미리 읽어봤다고 말씀하심..
@@cksllee1429 라이브에서는 저속모드여도 장문의 채팅이 빈번하게 올라오는거로 알아요..!
금방 묻혔을텐데
그 포인트를 잘못 말한 것 같네유 ㅜ
ㅇㅈ..똑같은 행동을 해도 걱정되는 남자 걱정 안되는 남자가 있음. 그남자의 행동을 보고 얜 걱정안해도 되겠구나..하는 데이터 쌓일때까지 칼같이 행동하면 됨. 두터운 신뢰가 쌓이기 전까지 불안할만한 행동 하지말고,,
경험상 저런 남자들 특징이 바로바로 얘기해달래서 정작 그렇게 해주면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너무 구속해대는거 아니냐고, 처음에는 듣는척 하지만 나중갈수록 알았다고 말만 하고 귀찮아 하던데ㅋㅋㅋㅋㅋㅋ 여자들도 사람 봐가면서 말하고 행동합니다...
1:27 와 대박 진짜 머릿속을 헤집고 들어오셨어
그니까 그 끼를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부려야죠.. 여자분이 남자분한테 믿음을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라는거 같은데
서운해하는게 이해가 안된다 라고 하는거로봐서 남자가 여자 별로 안좋아하는 느낌
그거 다 이해해주고 본인과 비슷한 분 만나는게 평화로울 것같네요
8:05 ㅇㄱㄹㅇ!!! 전남친은 서운한거 다 얘기해달라고 했는데, 그렇게 다 얘기하면 그런 것도 이해못해주는 쪼잔한 여자가 되는 것 같은 기분.. 그래서 서운해도 꾹참고 말안하고 버티다가, 마음이 곪을대로 곪아서 결국 헤어졌답니다..ㅋㅋㅋㅋ
달님은 어쩜 사람 심리를 이렇게 잘 꿰뚫어 보시는거죠..?? 진짜 세상 남자들 이거 다 알아줬음좋겠다..
와 여태껏 본 연애상담과 연애유튜버 중에 가장 시원한 영상입니다.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이거 연애시작하시는 남성분들이 꼭 보고 시작하셨음 좋겠다 싶을 정도의 영상입니다.
여자인 저보다 훨씬 더 잘 표현하시지 않았나 싶을 정도예요 ㅋㅋㅋㅋ
와 진짜 이거 너무 맞아요..
첫 만남부터가 신뢰가 없었는데 중감 중간 남친이 거짓말하는 게 들키는 순간 신뢰감이 곤두박질..
그건 남녀모두 맞춰야됨
7:51 헐 어떻게 알았죠 ㄷㄷ솔직히 형님부터가 엄청 생각도 깊고 성숙한 사람이라 그 곁에 있는
와이프분도 거의 모든면에서 완벽.성숙하신 분으로
생각이 저절로 돼요ㅋㅋㅋㅋ
이거 진짜요
1:43 진짜 소름이에요. 이게 딱 속마음인데 남자친구를 못 믿는다하기엔 자길 왜 못 믿냐고 뭐라하거나 집착하는 여자처럼 보니까 말을 못하게 돼요.
여자라서 하는 말인데
딱히 갑질하려는거도 아니고
남친을 얕잡아보는거도 아닌데
말을 안하고 참다참다가
나중에 터뜨리는 이유는
첫째론 그냥 달달하게만 지내고파서.
둘째론 내맘을 먼저 알아채주길바래
서 입니다. 엎드려 절 받는거 싫음.
굳이 분석해보면 그냥 성별에 따라서 많이 취하는 전략입니다.
여자들이 위험회피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그래서 알아서 알아내주길 원하죠
@@user-xh2eo7hi8m 미성숙한거 아닌가요
부모님도 자식들 어떤생각하는지 모르는데...
좋은거 싫은거 다말해주세요 여자분들
사랑하면 다이해해요
@@maxkang351 일반적인 성숙한 어른에 대한 관념으로 보면
미 성숙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깊게 배우지 않아도 취하는 본능적인 전략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더 나아질 수도 있겠지만 그건 전체 상황과 개별 상황을 다 이해 한 뒤에나 가능한거겠죠
@@user-xh2eo7hi8m 음..
여자분들 (모든 여자분들이 그런건아니지만) 입장에서 알아내주길 원하시는거는 뭐 일반적으로 물리적학대등 위험요소 때문에 이해가되나,
장기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남자분의 성향을 파악했다면(I.e. 위험하지않고 안정적이다) 본인생각 그대로 말할수있는 노력하는게 훨씬 건강한 관계유지에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일하면서 돈도 벌어야되고 성장과정에 차이에서오는 다른 성향도있고, 항상 알아주기만을 바라는 것은 너무 아이같은 마음처럼느껴지는 부분이있는거같아요, 그래서 답답한 부분이 있는거같아요 항상 머리속에 어떤생각하나 궁리하며 살수있는거도 아니고.. 말했으면 대화통해서 쉽게 해결했을걸, 괜히 문제 키우는것처럼 느껴져요
남자분 여자분들 모두 노력해야될 문제라고 생각해요, 현명하게 본인과 상대방입장차이 둘다 이해하는 방식으로요, 하지만 항상 이해해주기만 바라는건 너무 일방적이고 이기적인거로 느껴져요, 주체적으로 문제해결할수있는데 상대방에게 잘못을 다 돌리는 느낌?
피드백이 명확하시네요 정말 캬
연애의 해결점을 얻고자 찾아온 구독자를 위해서는 여자친구한테 맞춰줘! 지만
방송보러 와주신 구독자분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 인생을 위해서라면, 그때는 가차없이 니 인생을 살아! 라고
8:49 이렇게 딱 짚어주고 마무리해서 더 좋은듯하네요
와...여자맘을 이렇게 잘아신다니 역시 괜히 유튜버하시는분이 아니세요 멋있어요ㅠ
'내 머리위에 있다'를 인정하고 부터 진짜 시작임 ㅎㅎ
이번 영상은 좀 레전드네 ㄷㄷ역시 김달
운동한단걸 봐서 남자분 직업이 트레이너신가?요??
저는 트레이너 남친 만나고 있는데 남자보다 여자가 pt를 많이 받기도 하니 직업 특성상 여자랑 많이 접촉하는거 초반엔 저도 많이 싸웠었어요. 더군다나 요즘 미용실 같은데도 디자이너에게 카톡으로 예약 잡는것도 많고,,, 아무래도 이성이랑 많이 엮여보이는데 더군다나 sns에서 먼저 연락하고 그러니까 여자분이 충분히 신경 쓰일 수 있다고 생각 드네요.
동성들을 주변에 많이 채우는걸 보여주면 여자분도 좀 마음가짐이 달라지실듯 보여요
라방 볼 때 딱 들었던 생각이... 남자 분은 인간관계를 확장시키면서 뭔가 좀 해보려고 하는 의욕이 있고 활달한데, 여자친구분은 그렇게 늘어난 남자친구의 인간관계 대비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비중이 줄어들까봐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거였거든요. 지금은 잘 만나고 계시길 바라봅니다. ㅎ
와 이거 진짜다 달님 진짜 와 여자 마음 통역기ㅠㅠㅠㅠㅠ 맞어ㅠ 나한테도 그렇게 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도 어케 할지 느낌 오니까. 먼저 여자한테 적극적 대시하는건도 아니까. 그리고 은연 중에 분명 여자라는 생명체에 끌리기 마련이니까. 이걸 이해 못하면 괜히 여자를 집착녀로 만들거나 마치 사회 부적응자로 만들어버림 진짜
이번 영상에 진짜 너무 감탄하고 놀라서 박수를 첬어요 진짜 여자 맘 완전 통달하심 진짜 김달님 부부는 어떤 풍파가 닥쳐도 백년해로 각이다ㅠㅠ
제가 전남친에게 저 여자분처럼 이성과 접점이 없길 바랬어요
이게 왜그러냐면 남친이 여자사람 대할때 할말만 딱딱 하면 되는데 얜 꼭 한마디 더 하고 불필요한 대화 이어가고..자꾸 장난치고 좀 촐싹 거리더라고요ㅜㅜ 전 남자이성 대할때 웃음기 없이 예의만 차려서 할말만 하는데 전남친은 하도 입을 털어대서 많이 신경쓰였던 기억이 나네요ㅜ
2:15 안경끼면서 희번뜩해지며 어떻게 사귀게됐냐는데 소오름ㅋㅋㅋㅋㅋㅋㅋ타이밍잌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유미의 세포들에도 나왔는데... 웅이가 유미에게 전달해야 할 말을 생략해서 애기하는 거 다 애기할 필요 없다고 하는 거 상황모면으로 전달해야할 거 숨기면 나중에 더 쌔게 돌아옴 이미 여자 머릿 속에서 느낌이 오는데 왜 애기 안 하지? 온갖 궁예질에 고민에 난리치게 만드는 원흉임 거리낄게 없다면 그냥 솔직하게 다 애기하는게 나음
진짜 너무너무 공감가요ㅠㅠ제가 질투나 집착이 진짜 없는편인데 여태 만난애중 딱 한명한테 엄청 불안했던때가 있었음(말은 안했지만 티났을듯) 그 사람은 어릴때 술집앞에서 번호따여서 사귀게된 케이스라 뭔가 그 사람이 술먹으러 간다할때마다 다른 여자들보고 번호딸거같고 특히 어쩌다 여자들이랑 술자리 할경우(친구가 불렀다면서…) 진짜 의심 폭팔함… 눈웃음이 이쁜애라 여자가 좋아할것만 같고ㅠㅠ 근데 결국 예상대로 바람남 ㅋㅋㅋ촉은 무시못함 진짜.. 이미 오래전 얘긴데 그 이후로는 저 스스로도 마음관리하고 불안하게 하지않는 남자를 만나고다닙니닼ㅋ
꼼수 쓸 생각 말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줘라는 말 팩트!!!!!!
진짜 남자는 어떻게 포장해서 말할려고 하는데 솔직히 여자 눈에는 다 보임
그걸 느끼는 순간 정내미 뚝뚝 떨어짐
정말 차라리 솔직한게 숨기는거보다 백번천번 나은듯…
솔직하면 그순간 화는 나겠지만 나중에 이해를 할 마음이라도 가질려고 노력하는데
꼼수써서 숨기거나 거짓말치는게 느껴지면 이해 따윈 할생각조차없고 꼬리의 꼬리를 물고 의심병이 돋으면서 그 관계는 그걸로 끝…
그동안 영상 정말 거의다봤는데요...
이건 진짜 엑기스만 모아놓은듯ㅋㅋㅋ
김달님도 신격화할 가치
충분히 있습니다👍👍 와....
이번편 정말 공감돼요. SNS도 안하고 다른 불안 요소도 애초에 전혀 안만드는 사람 만나니까 제가 오히려 좀 나가 사람들이랑도 어울리라고 얘기할 정도네요~ 예전엔 내가 집착하는 사람인줄 알았었는데 말이죠.
오,,맞아요. 이성이랑 말 섞을 수 있다고 보는데 아 이건 말 안해도 되겠지? 하면서 속이는 행동들 그거 다 느껴짐,,,,신뢰는 곤두박질쳐서 점점 힘든 연애가 되고 결국엔 파국.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고 내가 감당 안되면 마지막 말대로 소신있게 놔버려야 하는듯..
2:18 대박...ㅋㅋㅋㅋ 이 부분부터 소름 돋으면서 빵 터졌네요...황금돗자리 깔아드리고 싶습니다ㅎㅎㅎ 앞부분 빌드업도 다시 봐야징
믿음이란게 참 뭔지... 내가 상대방을 믿어야 신뢰가 생기는건지, 상대방이 나에게 믿음을 주게끔 해야 신뢰가 생기는지 연애 할 때 마다 생각이 듭니다
이건 딜레마죠 ㅋㅋㅋ
정말 모르겠어요…
처음부터 상대방을 믿는경우는 없지않나요? 서로 부딪히며 살아가다보면 신뢰가 쌓이고 진심도 느껴지고해야 가능하죠 그렇게 시간이지나면서 상대방과 나의 관계에서 믿음은 저절로 생기는거같아요
와 달님 진짜 내맘속에 들어갓다나왓나봐여
수없이 달님영상 시청했지만
좋아요 1000개 찍어드리고 싶어요..
동종업계라서 필요없는 인맥관리 필요없다는 사실을 인지한 다툼,
신뢰없는 연애의 시작, 여자들에게 끼부림까지 정확한 일치
통찰력 대박이네요…
제 구남친과의 이별까지의 과정에 대한 해석인줄여 거짓말의 반복까지ㅜㅜ
숨기는게 다보여서 더 견디기 어려워서
안하던 구속도 했엇는데(정당화될순없지만)
그땐 제스스로 제불안한 맘과 행동을
이해못했엇는데
사실 여친있어도 저에게 접근했던
구남친의 끼를 연애기간 내내
불안해했던거같아요
지금은 편안하게 믿음가고 잘맞는 사람과
연애하고있는데
과거 제연애과정을 이제서야 이해하게됫네요.
항상 좋은 영상감사해여💗
와.....이렇게 정확할수가
남자들 다 이렇게 연애하면 연애나 사랑이 진짜 순탄할듯
여자에 대한 통찰👍
8:00 사실 쪼잔하게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것도 맞지만 지금 얘기한다고 얘가 알아들을까? 하는 마음이 있어서 꿍... 하는데 티는 나고 그러다가 그래도 이쯤 말해야겠다 싶어서 나중에 말하는듯..
와 이것도 맞아요. 대화가 잘 되는 연애였고 서로 타협점 잘 맞춰 갈 수 있는 성숙한 연애중이였다면 속앓이 안하고 바로 말하면서 맞춰가죠ㅠㅠ
그게 아니니까 말을 망설이게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님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ㅋㅋㅋ 남자한테 와닿게 이해시키려고 매우힘주는 달님..
처음 만남의 장소
어디서 어떻게 시작된 만남
중요 합니다. 동의
상대방이 그 어떤식으로
내게 다가온 것처럼
다른 여성에게도 똑 같은식의
방법으로 다가 가고
또 대할것입니다
그것이 실제의 본 모습이며
본성 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제가 자주 방문은 하지만
댓글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수고하셨읍니다
2:30 달형 그냥 돗짜리깔자 소름;;
진짜 김달님.... 갓달님.... 여자뇌구조를 꿰뚫고 계시다....
아무리 먼저 좋아하고 연애했다지만 서로 맞춰가는게 연인이지 일방적으로 맞출수는 없는거죠.
최선을 다 하되 정도가 지나치다면 대화를 해봐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성분들 화이팅!
꼭 첫만남 뿐만은 아닐거임ㅋㅋ 그렇게 만났어도 남자가 여자한테 정말 신뢰를 줬으면 여자가 그렇게까지 옥죄지 않는다.. 여자도 저렇게 남자 구속하는거 정말 스트레스임.. 굳이 저런다는건 평소에 남자가 충분한 사랑과 신뢰를 주지 않은것..ㅎ
글쎄, 그냥 여자가 자존감이 낮은거같은데
글쎄.. 안그런사람도 꽤 많음..
애같은 투정임 이건..
그냥 외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그냥 외워 애들아
맞아요 맞아 첫 시작이 어땠느냐를 생각해보면 다른 여자한테 어떻게 할지도 눈에 보이죠. 구남친은 진짜 아닌 척 하면서 흘리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항상 걱정되고 초조하고 불안했는데 지금 남친은 원래도 철벽치는 스타일에,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하고도 형식적으로 끝냈는데 저한테는 달랐거든요 ㅋㅋ 그리고 남자친구는 여자 만나는 거 이유 대면서 허락도 받고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스탈인데 그래서 그런지 아는 누나 집에 집들이 간다해도 불안하지 않고 어~ 축의금 낼 사람 한 명 더 느는 거네 잘 다녀와 하고 말죠 ㅋㅋ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에요 진짜 남자도 여자하기 나름이지만~~~~
여자입니다만..
이건 여자가 남자에게 가스라이팅 하는거 아닌가요 ..?
진짜 최고,,,, 제 마음 꿰뚫은 것 같아요 ㅠㅠ
와 김달님,,,, 대박이다 ㄷ 애초에 sns 로 만난 것 부터가 여자분이 걱정할 수 밖에 없긴 하네요…;;
여친 2년 만나는 동안 여사친 한번도 안만남
이제는 누구 만나는지 묻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ㄷ
와 진짜 대박이다
맞아 이상하게 숨기거나 말안하는게 신뢰 엄청 낮아지게 함..
진짜 김달은 무당인가 ... 개공감 .. 여기저기 끼 부릴게 눈에 선하니까 미용실이고 뭐고 다 신경 쓰이고 싫은거임
아 미치겠다 ㅠㅠ 오늘 내맘 어떻게 아시고 유툽 하여간 ㅋㅋㅋㅋㅋ 김달님 오랜만에 댓글달고가요. 진짜 대박 너무 맞는말 ㅠㅠ
근데 사연자분이 다 맞춰줄 수 있는'데~' 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달님 얘기 다 들었지만, 그래도 본인이 더 옳다고 생각하는 느낌.
저렇게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를 다 들었어도 저걸 실천으로 옮긴다는 건 진짜 쉬운 일이 아니라...
이거보다가 갑자기 또 킹받네여...
제 남자친구는 미용실에 머리하러가서 거기 쌤이랑 인스타 맞팔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친구 썸녀라며..
아니 친구 썸녀인거랑 본인이랑 무슨상관인지....
달님영상 간간히 잘 보고 있는데
이번영상은 너무 공감되고 속이 후련해서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역시 김달님.... 진짜 갓달님...
이거다. :) 저 말고 이런 똑같은 상황을 겪는 사람이 있었다니...
전 보통 눈치나 생각이 여자친구보다 예민한 편인데, 영상이랑 비슷한 예로 헤어 모델한다고 에둘러 말하길래 눈치 채고 물어보니까 역시나 남자 디자이너였고 말하는 거 들어보니 뭐 DM으로 컨택왔다고 해서 그냥 넘어감.
또 남사친한테 계속 밤에도 전화오고 하는 거 보고 에둘러 물어볼 때는 말 안하다가, 나중에 먼저 말을 꺼내는 거 들어보니까 도박놀음하는 애한테 돈 빌려주고 못받는 상태인 적도 있었고.
뭐 또 계속 연락오는 남사친들 밤에 전화오고 이런 것들 그냥 너가 잘못한 건 아니라고 하고,
평소에 그냥 다른 예시를 들면서 조금 단호하게 끊어내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는데 결국 변하진 않음 ㅋㅋ 그렇게 매정하게는 못하겠다길래 그러려니 하고,,
그런 것들 하나하나 쌓이면서 지켜보다 보면 "아 얘는 직접적으로 말해도 알아듣는 척 하고 말겠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되고, 굳이 그 이야기를 꺼내고 들이받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에 다다름.
그냥 이렇게 쓸데없이 잔머리 굴리고, 상대방 머리 위에 있는 듯이 착각하면서 슬슬 기만하려고 들면 좀 예민한 사람들은 다 눈치채고 신뢰 떡락하다가 결국 헤어지게 되는 듯.
ps.사족을 붙이자면 달님이 하신 "모든 여자는 내 머리 위에 있다" -> 이 이야기는 사연속의 저 연애에서 약간 주도권을 가지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남자분에게 "잔머리 굴리지 말고 여자친구에게 좀 더 확신을 줘라"는 뜻으로 한 말이지,
보편적인 연애에서 여자분들이 "남자는 당연히 여자를 받들어야 돼, 여자가 한 수 위에 있어"라고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해서, 약간 예민한 편인 저의 반례를 들어서 이야기 해봤어요.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눈치가 한 수 아래지" 라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반대로 저렇게 잔머리 굴리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보고 떠나는 남자친구를 볼 수도 있으니까요.
와..김사합니다
@@user-nb4iz6ec3w "내 애인은 착해~" "다 이해해줘~" 라던지 "내 애인은 조금 둔해서 모를거야~" 같은 생각들이 가장 위험한 것 같아요.
아무리 둔한 사람들도 자기 애인이 이성과 엮이는 순간들 만큼은 기가 막히게 캐치하기 마련이라..
전 이 마음이 무슨마음인지 너무나 알거 같아요.....ㅜㅜ
전 제 자신이 끼가 많은 스타일이라 상대방이 끼가 많을때 그 사람이 다가오는 의도가 대충 보여요 (이게 무슨 의도지 라고 생각하고 제 자신에게 대입하면 그게 어느정도는 대략보이는거 같아요). 제가 이런 타입이라서 그런지 전 저에게 먼저 다가오는 사람보다 제가 먼저 다가가는걸 좋아하고 제가 먼저 관심을 보인사람을 신뢰하는 스타일이예요 ( 그래서 저와 같은 끼 많은 상대에게 끌리긴 하지만 한번도 연애 상대로 발전해보진 않은거 같아요. 서로 마음이 있다고 해도 그냥 어느정도 주고 받되 딱 거기까지인거 같아요. 저에겐 연애할땐 신뢰가 제일 중요한데 저에게 먼저 다가온 끼 많은 상대는 제가 못믿는거 같아요) 상대방이 먼저 저에게 다가오면 "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게도 이러지 않을까" 란 신뢰에서 벌써 의심이 간다고 해야하나....하하.
그래서 제 자신이나 상대방이나 아무런 감정없이 그냥 편안하게 지내다가 혹은 저에게 아무런 의도없이 자연스럽게 다가온 사람인데 시간이 지나서 마음이 생기는 사람에게 신뢰도가 확실하고 마음이 더 가는거 같아요. 저도 이런 제 자신을 알고있고 신뢰가 우선이기 때문에 저 역시 연애할때는 상대방에게 제대로 맞춰주려고 하고 남사친도 연애할땐 다 끊어내는데도 가끔 상대방들이 절 못믿습니다...(진짜 그럴때 그렇게답답 할 수가 없죠. 옥죄져 지는 심리....숨막히죠 진짜 하하하...)
그래서 전 여자의 입장으로써 사연자의 마음도 사연자 여자분의 마음도 둘다 이해할거같아요.
김달님의 조언, 진짜 찐 입니다.
잔머리 굴리지 마세요. 다 보여요.
무조건 솔직한게 최고예요.
1.여자는 남자가 매력어필을 할거라 생각한다
2.여자는 내 머리위에 있다. 솔직하게 다 말해라
3.여자는 유전자상 서운한걸 바로 말하지않는다.
(쪼잔하게 보이기 싫다)
개인적으로 오늘 영상의 핵심은, 어느정도 포기하며 맞춰주되 상대의 단속이 사랑으로 커버할 수 없는 정도에 이른다면 소신껏 행동하라는 것 같네요ㅎㅎ
여자가 머리 위에 있다는 게, 생각이나 눈치가 남자보다 앞서있다는 것이지 남자가 을이라는 뜻은 아니니까요.
내가 이 관계에 있어서 을인 것 같다 싶을 땐 선을 그을 줄 아는 단호함도 필요할 것 같아요
내가 끼 많은 남자를 골라만났구나… 개빡치네
와.. 달님 마인드에 감탄하게 되네요.. 달님같은 마인드 가진 남자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달님 정답! 남자들만 모름ㅎㅎ 구남친현남편인 이유는 구구절절 변명없고 사소한거 신경쓰게 안했던 연애가 처음이라서였어요^^
내 눈에 매력적이면 타인의 눈에서도 매력적입니다.
그렇기에 불안하죠. 슬프지만 분명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가기 까지 갑을은 분명 존재합니다.
거기서 중요한건 영원한 을이라 생각말고 여차하면 갑.. 더 하면 떠날 수 있다는 긴장감이 중요합니다.
남녀에 대해서 너무 완벽한 영상 아닐까
달님, 조금 성숙해져서 보니까
얼마나 마누라님을 사랑했으면
여자의 생각을 이정도의 수준으로 이해하는지 잘 알것같습니다
7:43 맞아...바로바로 얘기하기가 어렵다구!! 저는 지금 이문제로 가끔 남친이랑 티격태격하네요..이건 서로 타협점을 찾아 맞춰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니까 여자친구한테 져줄 수 있는 만큼 다 져주다가, 이제는 좀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는 게..? 맞죠? 왜냐면, 내가 져줄 수 있는 한계가 있는데, 끝없이도 나에게 양보를 바라면서 그 이상을 상대가 원하면 괴로워지는 관계니까?? 예전에 제주도 게하에서 만난 형님이 해줬던 말이 맞네요. 져주는 게 하나도 아쉽지 않은 여잘 만났을 땐 결혼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결국 경험이든 시간이든 어느정도 쌓여야 진리처럼 알게되나 봅니다~
져주는게 아닌 서로 부정적 감정만 쌓이고 긍정적으로 맞춰갈 수 없다는 걸 깨달았을 때 헤어지는 거죠. 가치관이 통하는 사람이 아닐때요.. 성향이 너무 다른 건 둘 다의 잘못도 아니고 고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나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연애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평생 져주기만 할 순 없죠.
그 형님이 말씀하신 "져주는 게 하나도 아쉽지 않은 여자"는 내가 져주는걸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고마움을 표현 해주는,
또 반대의 상황이 온다면 자존심 부리지 않고 깔끔하게 져 주는 그런 여자를 말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panas8074 딱 맞아요~ 저도 그렇게 이해했었는데, 제가 져준다는 표현을 써서 그런지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게끔 말을 했네요 ㅎㅎ
져줄 수 있는 한계가 마음의 크기겠죠
져준다는 말이 웃기긴 하지만 그걸 감내해야하는 숙명이 남자의 운명이라는 김달님의 말에는 더 깊은 진리가 있는거같아요
@@user-sn6ed6bp5e 그쵸 져준다는 말이 참 유치하고 이상한데, 김달님도 말했 듯 양보? 한발 물러나는? 게 남자의 숙명이라는 말에 공감해요
1. 여자는 내 머리 위에 있다.
2.사랑하는 여자라면 모든걸 내려놓고, 더 이상 힘들면 끊자.
그건 남녀모두 동일
저도 남자인데, 워낙 주변 친구들이 여자가 많아서 그런지 저는 감각적으로 알고 있던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감각적으로 캐치하는 속도가 빠른 것 같아요.
여성이라고 독심술사도 아니고 남성의 모든 것을 다 알아챌 수 있거나 그러진 않죠.
근데 이 사람이 지금 내 마음의 어떤 구석에 불편함을 주고 있다는 걸 빠르게 반응하는 것 같다고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본인을 버리면서까지 관계를 끌지 않았음 싶네요. 어차피 연애 나 좋으라고 하는거니까. 괜히 힘든데 버티지 마요.
내가 좋아하는만큼 참아진다 맞는 말씀인것같아요. 그선이 넘어가면 빵터진다는말씀도 ...
오늘도 찢었음 ..^^말 외케잘해욬ㅋㅋㅋㅋ돗자맄ㅋㅋㅋㅋㅋ저진짜 김달님 예전영상 몇몇 보면 뭐 맨날 헤어지라해서 공감안되고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제 뒷북들려서 최근꺼부터 정주행중...방송국에서 잡아가셔도 되겟네요ㅋㅋㅋ이젠 알겟어요 자기합리화 하시는 말 아닌거..안티에서 이제 팬 할게용 ㅎㅎ예전영상때보다 뭔가 프로페셔널 해 지신거같아요..신들린줄ㅋㅋ대본없이 즉각 생각한대로 랲하는줄 여자를 꿰뚫고 사연자분말도 잘 간파하고ㅋㅋ굿 잘보고갑니당~~
이번 영상 역대급이다..남자 입장,여자 입장에서 다
암만 그래도 미용사가 여자라고 그거까지 바꾸라는건 선넘는거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김달님 영상중 역대급으로 공감함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정확
나도 저래 매력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근데 이렇게 태어난걸 어쩔. 그나마 공부라도 잘해서 다행임 ㅠㅠ 여자들이 저보고 바람끼 없고 공부 잘하고 능력 좋아서 그게 장점이라는... 장점인지 욕인지... ㅠㅠ 그래서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 생긴건 절대 잘생긴게 아니라 피지컬이라도 갖추려고... 키는 큰데 그냥 푸근한 인상 동네 착해빠진 형 정도? 이쁘지 않으니 강하기라도 하려고 ㅠㅠ
조쿠먼
아무리 무딘 여자들들도 감각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그냥 느껴져요.ㅋㅋㅋ
역대급!! 이때까지 본 영상 중에 가장 와닿았어요👍 댓글을 안달수가 없을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공감.
같은 영상 두번 돌려본건 처음이네요ㅎㅎ
7:39 여기부터 나와 내 주위 경우를 하나 덧붙이자면 여자들은 약간 입밖에 얘기하면서부터 감정정리가 되는거같음.. 처음에는 기분안나쁘다고 했던말이 그니까 거짓말이 아니고 그순간만큼은 진짜였을수도.. 뭔가 말하지않은 찝찝함으로 맴돌다가 남친한테 하나둘 얘기하면서 감정정리가 되고 아 내가 서운하구나, 이거는 내가 불편하구나 이런맘이 정리되기도 하고 그럼.. 그래서 여자들끼리 모여서 수다떨면서 스트레스 풀고하는게 이런 정리하는 과정인거같기도함
ㅋㅋㅋㅋ 신점보고 온 썰 영상보다가 달님 영상 틀었는데
또 신점 내려준 썰 보는 기분ㅋㅋㅋㅋ
레전드급 영상 입니당. 이세상 모든 남자들이 꼭 봐야합니다👍👍
입력값 : 내말이 맞다해라 명령이다
+ 내가 서운하게 느꼈다면 니가 서운하게 만든거다
진짜 방생이 생활화 됐었는데 이번 전 상대 만나면서 집착녀 정신병 오는거 같은 내 모습 발견하고 나도 미치겠고 상대도 미쳐갔을꺼고 진작 소신것 방출 시킬걸 여기 나오는 모든게 상대에게 원했던거고 좋게 생각할려해도 부딛히니 왜?왜. ? 물음표만 생기는 만남. 이해하다하다 포기하게되는 여자입장에서도 남자분에게 말하는바도 공감갔습니다
진짜 달님은 어떠케 이렇게 여자마음을 잘 알아주시지?? 진짜 대박임 ㅠㅠ
사랑하면 호구가 된다. 라는
호구식 연애 잘 들었습니다.
첫 단추를 잘 못 꿘 겁니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그런 형태로 흘러간 겁니다.
본인 잘못이니까, 받아들이고
서서히 바꾸어 나가야합니다.
지금까지 본 김달님 영상 중에 이게 최고다. 전남친들이 좀 봤으면 좋겠네. 아니다, 평생 모르게 보지 말아야하나?
신격화....너무 맞는 말이어서 ㅋㅋㅋㅋㅋㅋ
달형님이 여자 편 들어주고있다고 감안하고 남자가 끼 있는것 감안해도 사전 차단함이 도를 넘은거같은데? 달형님 말처럼 좋아하는 마음이 이건 아니다..라는 맘보다 낮아졌다면 본인 소신대로 나가야줴!
어떻게 이야기 속을 다 뚫어 보는지...
잔머리 쓰는거 눈에 보이는 순간 칼각입니다ㅋ
당장 헤어지지는 않겠지만 당신은 이미 신용불량ㅋㅋㅋ
애정은 남아있겠지만 대승적 신용과 존중은 바이바이 입니다..
잔머리 쓰고 머리 굴리고 간보는 거 못알아챌 여자 별로 없어요 자존심이나 애정땜에 아는 티조차 안내서 당신이 못알아챌 뿐..
1:43 와... 진짜 미쳤다; 대체 어디서 이런 걸 배워오신 거지?? 타고난 건가 진짜 와..
“외워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이해하기보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