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aABC 보통사람은 수지나 송중기가 아닙니다 예시가 너무 극단적이네요 정말 이상형에 엄청 부합되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극히 드물고 그렇다고 부합되지 않는다해서 호감이 없다곤 할 수 없는 만큼 자기 스타일대로 가더라도 그게 호감의 척도가 될 순 없습니다. 특히 저는 그 어떤 여성분이 와도 상대가 부담스러울까봐 연락을 적당선에서 자제합니다.. 그냥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다정도로 생각하는게 맘편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인데 당연히 안놓치려고 연락 빨리빨리 하겠죠☺️ 난 처음부터 그렇게 좋아하는 티 안낼래 하면서 답장 느리고 밀당하면 오히려 역효과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자영업을 하신다거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 바빠서 연락을 잘 못하실수도 있는데 일반 사무직이나 다른일들은 솔직히 쉬는시간이라는게 있고 폰이 항상 몸에 붙어있고 컴퓨터에 카톡도 깔려 있을텐데 답장이 진짜 시간단위로 늦는다는건 솔직히 이해안돼요..ㅋㅋㅋㅋ
맞아요 남자는 그냥 그 순간에 감정대로 말하고 행동하는게 큰거 같아요. 소개팅에서도 남자가 그 순간이 즐겁고 재미있으니까 다음에 영화보러 가요 뭐하러 같이 가요 말했는데 그러고 끝나는 경우.. 상대방이 완전 마음에 든건 아니지만 소개팅한 그 순간은 즐거웠어서 그렇게 뱉었지만 다음날 다시 감정이 이성적으로 돌아오는거죠.
남자가 초기에 어떤 말과 행동을 해도 사실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고 단정지을 필요도 없어요. 여자쪽에서 먼저 절대 몸 달아서 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하는 아주 옛노래처럼 마음은 따로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같아서 의미부여 하지 말고 같이 편하게 대하고 내 루틴대로 일상생활에 집중하면 될 놈은 다 되고 결이 안 맞고 그저 말 뿐이고 간을 보는 남자는 걸러지더라구요. 사연자분께는 죄송하지만 덮치는 행동을 하지 않은것을 반대로 행운으로 느끼시길 바래요. 덮쳐놓고 저렇게 됬어봐요ㅜㅜ 남자는 여자 많이 만나봤든 어쨌든 여성에게 금사빠 안되는 면역주사 맞은 듯 여유있고 자기중심적인 센? 남자같은데..
남자로써 개 공감한다. ㅋㅋㅋㅋㅋ 여행가서 한국여자 만나서 스타일외모 뭐 괜찮으니 연애감정 비슷하게 여행하고 왔는데 귀국해서는 본인의 라이프도 있고 자기의 터전으로 돌아왔으니 정신도 돌아왔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한국에서의 라이프를 바꿀정도의 마음은 들지 않을 가능성이 큼 외국에서 보는 거랑 국내에서 보는거랑 여러가지로 다른 감정임
솔직히 연락 잘한다고 진짜 좋아하는 거 아님 당장 여자의 성적매력으로 이성이 마비되어서 그런거지 욕구해결하고 내꺼다 싶으면 끝인게 대부분임 걍 자기 절제 못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여자들이 남자는 진짜 좋아하면 바뻐도 연락한다라고 착각 하는데 진짜바쁘면 연락이고 자시고 엄두도 안남 시간 날때 겨우 연락할때가 많고 시간보다 생각할 게 복잡한 게 많아서 연락 미루는 것도 있습니다.
저도 31살이지만..상대가 맘에들고 충실할 수 있다면 할일하고도 틈날때마다 연락해줍니다. 더군다나 썸(?) 이었을수 있는 만남이었는데? 하지만 여행갓을때 타지에서의 설렘(?)에 같이 여행했다면 국내에서는 그런 설렘이 없어서 신경안쓰는 겁니다..그정도로 호감이 있었던건 아닌거죠 형님 책 정독했습니다 감사해요😄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남자들은 낯선곳에서 공통점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반가움에 순간적 의리가 더 잘 생깁니다. 그건 비단 성별의 구분없이 일어나지만 더더욱이나 그런 동료를 챙겨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죠 게임에서 뉴비들 챙겨주는 느낌..? 그렇다보니 그런 단순 반가움의 호의로 (물론 완전 별로면 같이 다니지도 않겠지만) 잘해준 것으로 나에게 빠졌다는 식으로 착각해놓고 '이 사람 그 때 한 감정이었나' 하면 '그 사람은 한순간의 의리지 니가 생각하는 사랑의 감정은 아닐 확률이 높단다..'라고 밖에 답 할 수가 없겠네요 좋아하면 끼를 부리든 뭘 하든 대쉬하세요 본인이 맘에 든다고 상대도 그럴거라 혹은 그래야한다는 생각은 너무 모솔적마인드같네요..
저도 31인데 남자가 공감이 가네요, 7살 연하였던것도 같고, 뭔가 요즘은 , 제가 반하는 여자가 거의없고 , 인스타나 주변통해서 연락오는 이성이 있는데 일하는게 더 재밌다고해야하나. 20대때 30대 형들이 그런말 할때 그딴게어딨어 싶었는데 제가 그러고있어요, 만나면 만나고 썸도타고 그 순간에는 진심인데 막상 아침에 일어나서, 직장을 가고 제목표를 생각할때 더 가슴이 뛴다고해야하나.? 근데 웃긴건 그모습을 보고 연락이온다는거... 위의 과정이 계속 반복되는데 언젠가는 제 목표만큼이나 소중한 인연이 오겠죠. 감사합니다.
와 진짜 뒤통수앞통수 제대로 한대 얻어맞은 느낌 진짜 이번편 10분도 안되는데 희대의 명강의네요👍👍 분명히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었던 것 같은데 다음에 보면 싸늘해서 혼자 어리둥절하고 상처받았던 경험,, 그게 이제서야 이해가 되는ㅎㅎㅎ 슬픈 건 슬픈거고 증말 김달 당신 천재인덧🤭
37세 여성입니다. 요즘은 남자들도 30대초중후반 40대 초반까지 (28살부터 42살까지 두루두루 만나본 결과 제 생각이에요), 사람은 케바케인데 진짜 나를 좋아하면 적극성을 확실히 띈다는 것,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없는 시간까지도 내더라구요. 아닌 경우는 당연히 연락도 성의 없고, 간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결국 제가 만나야 할 사람, 좋은 관계를 발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전자겠죠. 30대라고 해서 진중해서 그렇구나. 일에 바빠서 연락이 더디구나.. 이런 생각을 가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20대 초중반 여자분들이 30대 남성을 좋아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김달님 아내분 처럼)제 입장에선 신기한 사회 현상인 것 같은데 아마도 요즘은 30대에도 동안인 경우, 자기관리를 통해 가꾸고 20대와 외모적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다 보니까, 같은 20대 보다 직업적으로 안정되어있고 조금 더 능력이 있는 30대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10여년 전 제가 20대 시절에는 30세 넘어가면 아저씨 같아서 쳐다보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럼 반대로 그들은 저를 진지하게 미래를 바라 볼 여자로 생각했을까요? 저는 아닐 거라고 봅니다. 그냥 좋아했을 수는 있겠죠. 제 남자사람친구 뿐 아니라 저도 20대 여성 남성들을 만나는데 상대방이 직업이 있든, 취준생이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사람에게 분명 어른스러운 면이 있어도 세월 속에서 겪은 경험의 차이라는 게 무시하지 못할 일인 거 같아요. 회사에 저와 친한 40대중반 남자 선배님이 계시는데 동안이고 트렌디한 감성을 유지하는 분이라 인기도 많고, 가끔은 제 또래처럼 느껴질때가 있다가도 어느 순간 나와 생각하는 것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확연히 느낍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제가 느낀 감정이 성별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제가 바라보는 것 보다 더 많은 더 넓은 면을 보고 있다는 걸 느꼈고, 그 부분에서 나이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평범한 사람이라면 분명히 그 나이 대에 겪는 사회적인 갈등과 경험이 존재하겠죠. 30대 라면 점점 결혼과 미래를 생각할 나이구요. 그 이상이라면 노후대비와 같은 것들은 고민하게 될 거에요. 연예인들처럼(남궁민, 소지섭, 공효진) 많은 것들이 갖춰져 있고(외모, 집, 노후대비등), 여자가 경제생활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풍족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20대 여성을 만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은데도 어린 여성,남성을 만난다는 것은 그저 정신적인 연령이 그 나이 대(20대)의 수준과 비슷해서 아닐까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과 잘 되고 싶다면 위든 아래든 그런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감정을 떠나서요.
정신적 연령이 어린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ㅎㅎ 진짜 남자가 제일기피해야할 여성이시네요. 정신적연령보다 나랑 맞는지, 그리고 인성은 어떤지가 더 중요한거에요. 20대여자가 30대여자보다 인성이 나쁜것도 아니고요 20대여자랑 결혼한다고해서 무책임한 커플인것도 아니고요. 서로 맞으니까 만나는거에요. 외모적으로도 20대가 더 끌리고 30대여자보다 20대여자가 더 성격이 좋고 깨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만나는거에요. 또 사고자체도 30대여자보다 20대여자가 더 유연하고 바람직한 경우가 많거든요. 남자들 입장에서는 30대여자가 20대여자보다 정신적으로 꼭 더 성숙하다고 생각안해요.ㅋㅋ 아줌마같은 정신적으로 성숙한 여자는 그닥 남자한테 필요하지도 않고요ㅋㅋ 그냥 나랑 맞고 책임감있게 서로가 인생을 살아갈수있는 여자인지가 더 중요한거에요 20대여자라고 가정을 버리고 내멋대로 하는 여자는 별로 없을 뿐더러, 만약 그런여자라면 남자가 안만나죠ㅋㅋ 남자입장에서는 20대여자라도 30대여자보다 나랑 가치관이 더 비슷하고 더 착하고 귀엽고 외모도 더끌리는 그런 사랑스러운 20대여자라서 만나는거에요. 즉, 저기 30대여자보다 여기 20대여자가 더 성격이 좋고 가정도 잘꾸릴수있고 더 괜찮은 인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만나는거에요. 20대여자만나면 정신적으로 미성숙하다고 판단하시는거보니 평상시 고정관념이 심하신분이신거 같네요. 20대여자만나는것이 정신연령이 어린거라고 생각하는 마인드자체가 남자가 기피해야할 대상인 성숙하지못한 여성마인드라고 생각됩니다. 님은 50대남자만나셔셔 정신적으로 꼭 성숙한여자가되십시요.
오히려 성숙이라는 것은 매 순간 진중해야한다는 강박이나 스스로 자신을 압박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기에 자유로운 아이와 같은 모습을 지니게 되죠. 경험을 통해 성장하였기에 단단하지만 유연함을 갖게 되죠. 미숙한 사람은 삶을 마주하는 방법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과하게 무겁거나 가볍습니다. 자기 실현을 위한 자기만의 목표가 있기에 휘둘리지 않죠. 억지스러운 게 아니라 자신만의 자연스러움을 갖추게 됩니다. 나이차가 많은 사람과 만나면 당연히 경험과 성숙도의 차이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단지 정신 연령이 비슷해서 만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을 보살피고 돌봐주고 이끌어주는 것을 좋아하기에 그렇기도 하니까요.
여행가서 만난 사람은 그때는 되게 좋은 감정을 느끼는데 한국으로 돌아가는 순간 놀라울정도로 이성적으로 돌아가고 감정이 빠르게 식더라고요. 여행을 할때는 그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이여도 즉흥성이 엄청 강해지더라고요. 설사 여행가서 만난사람과 연애에 성공하더라도 금방 식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제가 너무 고민스러워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남자친구랑 장거리 연애중이에요 한국의끝과 끝에사는 그정도의 거리? 최근 남자친구가 일도 많이바빠서 못봤는데 이게 일>집>일>집 이기도하고 부모님이랑 트러블도있어서 멘탈도 탈탈 털린와중에 사랑하는 반려동물도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리고 코로나까지 걸려버려서 너무 힘들어하는 남자친구를 제가 해줄수있는게 없어요...어떻게 해줘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얘기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이것저것 보내주고 그러는데 괜찮아지는것 같지도않고 제가 도움이 되는것같지도않고 쓸모없는존재가 되어버린것같은 그런느낌?? 우울증인것같아서 나도 그러한 느낌이 들었을때 병원가서 상담받고 약먹고 생활패턴을 바꿔보니 좀 나아지더라 하고 상담이나 그런걸 추천해보기도했는데 필요성은 느끼는데 갈생각은 못하는것같구요 저는 대체 이런상황에 어떤걸 해줘야하는걸까요 거의 네달째 이런상황이라 좀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남겨봅니다...
데이트 보다 재산 늘어나는게 훨씬 보람차고 행복해요. 나중에 후회도 안하고 연애는 시간과 돈 낭비 혹자는 이상형이랑 만나면 달라진다고 하는데 글쎄요 외모이상형 만나봤는데 주둥이포르쉐라서 헤어졌음 외모+성격 이상형이면 투자 할 가치가 있는데 그 사람은 유니콘 일 뿐더러 나랑 안 만남
유럽에서 덮쳤어야됬어요 ←?? 관계를 가졌다고해서 남자분이 여성분에게 더 잘해주거나, 좋아져서 사귀는사이까지 발전하지안았을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관계후 대부분 남성들보다(본능에 충실한면이 더 강함으로?) 여성분들이 상대방을 더 좋아하게 되지 않나요?? 그런의미에서 덮쳤?더라면, 아마 신청자분이 더 힘들어하고 고민에 빠졌을겁니다. 사연내용으로 봐서는 남성분은 여성분을 이성으로생각하는것보단,그저 여행에서 만난 아는동생쯤으로 생각하고있을것같아보여요. (연락이 좋아하는 감정에 비례하다고 딱잘라 말할순 없지만, 그냥 가볍게 아는사이 그정도로 딱히 큰 관심이 없어보여요) 감정이 더 커지기전에 거리를 두시고 다른 이성을 찾아보시거나, 지금일에 충실히 생활하다보면 또다시 갑작스럽게든 새로운 좋은인연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저나이때 연애면 대부분 남자가 사귀고싶은 여자한테 빌빌대고 공주대접하고 이럴텐데 그런게 초반에 너무과하면 나중에 점점 실망하게 되더라 그냥 사귀기전애도 적당히 이성과 감정을 섞어서 과하지않게 대하는 사람이 괜찮은사람일 확률이높음 특히 나이차가 많이날때는 남자가 무조건 을일 수밖에 없어서
저도 22살이고 30대만나려고했더니만, 저를 의심하더라구요... 난 그런 의도가 절대 아니였는데 말이죠.. 그러니까 제발 ...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애는 하지마세요... 그냥 선배...정도로만!! 모태솔로 동갑내기남친만나니까 갸좋아요.. 가르치는느낌..? 넘 좋습니다... 모솔만나세요 헤헤
22살이고 30살 만나고 있는데 가르치는거 1도 없음 오히려 내 말 거의 다 들어주고 수용해줌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차이지 고정관념을 버려야함 나도 초반에는 애인이랑 나이차가 많이 나니까 가르치려나 했는데 너무 다 들어주니까 또 왜이렇게 어린 것 같지 생각 들면서 욕심이 끝이 없어지더라 그래서 나이에 대한 생각 버리고 잘 만나는중 나이 상관없이 좋은사람 만나세요 동갑이랑 연애해봤지만 진짜 개 병신이었습니다,,
김달님 영상과 좀 별게로? 궁금했던건데요 저는 남자와 이성적 호기심으로 만나다 초반에 남자가 저랑 자고싶어하는 기류를 느끼면 이남자는 나를 그정도로만 생각하구나 하고 있던 마음도 접어버려요. 이거 너무 성급한 결정인가요? 왠만하면 사귀기전에 자지마라 라고 김달님도 그러시고 다른 연애유튜버님들도 다 그러시잔아요. 그전제는 남자가 자고싶어하니까 자지말아야한다는 마음을 먹어야된다는 결론이 나오는거잔아요. 근데 저는 이미 남자가 나한테 사귀자고 하기도전에 술한두잔 들어가던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자고싶어하는 냄새가 풍기면 이미 그남자가 저를 그만큼만 생각한다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그래서 할머니속옷을 입고가던 일찍 들어가야한다고 들어가던 그렇게 잠자리 피하고 다음 만남을 이어간다면 그만남은 불안하지않게 잘 유지가 될까요?
제가 그렇게 계속 참고 기다리고 하다가 어제 끝났어요... 데이트 4~5번했는데 네다섯번 다 계속 잠자리로 가려는 뉘앙스 에, 생각해보니 처음데이트한 날도 같이자고 출근하면 안되냐고 했어서 다음에 데이트하면 안그러겠지 두세번 더 만나볼까? 했는데 안달라져요 불안하게 걍 끝났어요
저는 여행가서 만난 남자랑 결혼해서 8년째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ㅎㅎ 저희는 30대중반에 만났었고 연애경험이 서로 많았기 때문인지 모르지만 드라마에 나오는 불같은 사랑이나 이 사람이 아니면 죽을것 같다라는 연애는 하지않았어요 그냥 서로의 얘기를 잘 들어줬고 함부로 상대방을 판단하지 않았고 급하게 서두르지도 않았어요 이런 연애가 참 심심하지 않을까 너무 평온한가 저 스스로도 생각했었지만 오히러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크게 서로에 대한 마음의 변화없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편도 저와 같은 생각을 했구요 ㅎㅎ 상담자분은 그냥 서로 인연이 아니었던거 같고 한국 돌아와서 한여름밤의 달콤한 꿈이었구나 깨달으신것 같아요 더 좋은 인연을 만나실거에요
오히려 만나서 최선을 다해 표현하고 만남이 끝나는순간 짧게 연락을 마무리 짖고 서로에대한 다음 일정을 잡는편임 톡을 잘 안할뿐더러 감정이 없는 톡은 오히려 더 조심스러워서 차라리 전화가 편함 참고로 서로 좋아한다면!! 이상 isfp입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달라서 이것 저것 정답은 없다고 봄
2년만난 여친하고 헤어졌어요 3일이 지났는데 너무 힘들고 죽을거같아요 헤어지기 전까지는 안좋은 생각만 들고 헤어져도 잘 살수있을거같았는데 막상 헤어지니까 너무 보고싶고 좋은 기억만 나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진거여서 나를 엄청 싫어하고 보기 싫어하겠구나 하면서 나도 잊어야지 할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헤어진 다음날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연락이 길게 왔어요 연락보고 너무 슬퍼서 엄청 울고 다시 재회하고 싶은데 여친은 저랑 연애가 너무 힘들었나봐요 더이상 재회는 하기 싫다는 느낌이에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노래가사지만 정말 맞는 말이 있잖아요.고마웠고 행복했고 진심으로 소중했었다고 언제든 힘들거나 생각나는 일 있으면 연락달라고 잊지않겠다고 가슴에 품고 살아가겠다고 담담히 메시지 남기고 아무리 그리워도 이후 일체 연락하지 마세요.연락하면 돌아올 것도 안 돌아와요. 그리고... 자신을 갈고 닦다보면 옛사랑,새사랑,,아무튼 사랑은 또 오더라구요.^^파이팅!!!
사람과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모든 사람은 헤어지거나 누군가를 사별 했을때 후회가 남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성장하고 다른 사람 만났을때 후회가 안 남도록 더욱 좋은 관계로 발전하도록 노력하는거죠 일단은 본인일에 집중하세요 그동안 못했던 하고프던 일들 ,친구만나기 ,공부하기 등등 나 자신한테 시간을 투자하세요 그러다보면 더욱 좋은 인연이 왔을때 준비되어있을 테니깐요 :)
다음 여자 만날 준비하면 되겠네요. 감정을 추스르는 방법이던 아픔을 이겨내는 방법이던, 내면적으로 성숙해질 시간이에요. 헤어짐 이후에 보고싶다 뭐 이래봤자 돌아오는것도 없고, 이별까지 과정의 다툼, 과정, 화해를 복기하고 그러면서 나의 문제, 상대와의 소통이 언제부턴가 서먹서먹 해졌는가, 그리고 나는 어떤 미래를 그리는지, 연애 이후의 결혼, 그리고 결혼 후의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되겠죠. 연애의 끝은 결혼이니까요. 연애만 계속하고 싶다도 안되고, 빨리 결혼하고 싶다도 안됩니다. 이런 치기 어린것들을 아우를 수 있을때가 준비되었다고 보죠. 그때는 책임감이란게 생길거에요. 뭐든 지키기는게 가장 어렵거든요. 이런것들이 피드백으로 와야 더 좋은 연애, 결혼까지 가겠죠. 김달님 영상 꼬박꼬박 찾아보면 잘 버틸 수 있을겁니다.
지난 연애때 김달씨 방송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헤어지고 나서 한동안 달님 채널을 방문을 안 했어요 이유는,,, 다시는 연애를 하지 않을꺼라서요 ㅎㅎ 남자 없는게 편하긴 하네요~ 간만에 달님 보니 얼굴 좋아지셨네요~ 예전보다 훨씬 좋아 보여요~ 더 편하고 부드럽고 여유롭게 보이고 듬직하게도 보이시네요~ 다시는 사랑하고 싶지 않은 맘이 지금도 여전합니다~ 달님 이야기로 상처 치유 많이 하고 지금은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감사드립니다😊
대뜸 전화하자고 전번을 주면서 전화를 자주 하게 되었는데 은근 저한테 관심 있는 것 같아서 떠보듯이 말한 적 있는데 본인 입으로 본인은 금사빠고 금사식은 아니라고, 저를 좋아한다고 했었어요 근데 또 이게 연락하는 걸 보면 거의 대화는 내가 이어가려고 하고 있고 상대방은 대답만 하고... 물어보는 사람은 거의 저여서 오히려 제가 걔를 좋아하게 돼 버렸네요 초반부터 계속 사귀자고 하는 것도 바로 받아 주기 좀 그래서 밀당하며 나중에 나중에 하고 미뤘는데... 지금 생각하면 바로 안 사귀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문제로 따졌는데 노력할 수는 있을 것 같다고 해서 좀 이제 괜찮아지려나 했지만 그 따지는 순간마저 걔는 대답만 하고 있어서 그것도 말했더니 바로 일상적인 질문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이젠 좋아하는 건지까지 의심이 돼서 솔직하게 물어봤는데 이게... 따지는 순간 이후부터는 연락이 잘 안 되는 거예요 걔 말로는 본인이 좋아하다가 마음이 식은 건지 그냥 친구로서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해서 제가 시간을 줬거든요 한 4 일은 줬는데 이틀 안 돼서 지금은 아무 감정도 없다 친구가 편한 것 같다 라고 하길래 뭐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거냐고 물으니 본인도 모르겠다고,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고 내가 너랑 친구로 지내고 싶은 마음은 있다는 거 라고 하길래 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알겠다고 했어요 이 이후에도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거의 연락이 안 오는 편...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이런 건
"지금 만나는 사람이 여러분들의 내일을 바꿉니다"
(교보문고) bit.ly/3EAj2YQ
(예스24) bit.ly/3Mx2RgL
(알라딘) bit.ly/3D0jbnj
시간이 나서 나를 찾는 사람 말고
시간을 내서 나를 찾는 사람을 만나라
네😊
“남자들은 진짜 좋아하면 아무리 바빠도 연락 잘 한다” 대단히 위험한 전제라고 생각함. 이걸 사실로 받아들이면 맨날 연락문제로 싸울 수 밖에 없음…
맞아요. 사람마다 다르죠, 대화를 통해서알아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당
그냥 마음이 덜하다기보단.. 연락 패턴이 안맞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눈을 보며 질문하고 대답을 들어보세요 사람은 생각보다 육감적인 동물이라 본인이 느끼는게 맞습니다
근데 연애초반에다가
썸녀가 수지인데 연락 안하게쑴니까??
저는 꽤 일리있다 싶은데??
여자도 썸남이 송중기면 개바빠도 연락할걸요
마음이 그정도까진 아니니까 안하는거지
상대방이 이해하면 계속 만나는거고
이해못하면 다른사람 만나면 됨 간단함
@@ABCaABC 보통사람은 수지나 송중기가 아닙니다
예시가 너무 극단적이네요
정말 이상형에 엄청 부합되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극히 드물고 그렇다고 부합되지 않는다해서 호감이 없다곤 할 수 없는 만큼 자기 스타일대로 가더라도 그게 호감의 척도가 될 순 없습니다.
특히 저는 그 어떤 여성분이 와도 상대가 부담스러울까봐 연락을 적당선에서 자제합니다..
그냥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다정도로 생각하는게 맘편합니다
바쁜 상황에 연락을 받냐 못 받냐로 상대 이성에 대한 사랑정도를 가늠하는 잣대를 들이댄다면 그 이후 순간부터 내 남자를 괴롭히는 것 밖에 안되지..남자입장에서는 강박이 생기기 시작함. 지옥연애의 시작..
나이 성별 불문하고 좋아하면 바빠도 연락 다 합니다.. 그냥 손절하고 주변 남성분 찾는게 최고
안그런사람이 있을 수도 있을까요? ㅠ ㅠ
@@팔레트-f9n 네 무조건이여 관심있으면 초반엔 진짜 연락 빨리 답하죠 제 남친이 그랬거든요
좋아하는 사람인데 당연히 안놓치려고 연락 빨리빨리 하겠죠☺️ 난 처음부터 그렇게 좋아하는 티 안낼래 하면서 답장 느리고 밀당하면 오히려 역효과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자영업을 하신다거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 바빠서 연락을 잘 못하실수도 있는데 일반 사무직이나 다른일들은 솔직히 쉬는시간이라는게 있고 폰이 항상 몸에 붙어있고 컴퓨터에 카톡도 깔려 있을텐데 답장이 진짜 시간단위로 늦는다는건 솔직히 이해안돼요..ㅋㅋㅋㅋ
일할때는 안될수도 있죠
@@팔레트-f9n 저는 맘에 들어두 바빠서 연락 잘 못하니 관계가 흐지부지 되던데ㅜㅜ..
원래 연락 잘 안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평소보다는 연락을 더 잘합니다 하지만 그 연락의 빈도수가 평소에 연락 잘하는 사람들의 빈도수보다 적어요 그래서 적게 느껴지는 거구요 연락의 빈도는 지극히 개인차인 것 같아요
ㅇㅈㅇㅈ 제 전남친도 썸탈때 지딴엔 잘한다고 잘했겠지만 원래 빈도수가 적은사람이라 나한테 관심없는줄ㅋㅋㅋㅋ그래서 답답해서 먼저 고백 했는데 받아주고 3년만났는데 3년동안 날 더 좋아해주고 엄청 잘해줌 진짜 빈도수는 지극히 개인차
맞아요 남친이 자기가 답할여유될때 자기기준에 급한순서대로답해요
저있을땐 예의아닌것같다며 핸드폰잘안보고
연락해줘야될땐 잠깐하고 몬내용인지 다설명해줘요
그래서 연락많이안해도 이해해요 근데 제가더연락안하는편이고 안정되면 제가하고픈거
먼저하는편이라 크게신경쓰이고 서운하진않아요
맞아요 남자는 그냥 그 순간에 감정대로 말하고 행동하는게 큰거 같아요. 소개팅에서도 남자가 그 순간이 즐겁고 재미있으니까 다음에 영화보러 가요 뭐하러 같이 가요 말했는데 그러고 끝나는 경우.. 상대방이 완전 마음에 든건 아니지만 소개팅한 그 순간은 즐거웠어서 그렇게 뱉었지만 다음날 다시 감정이 이성적으로 돌아오는거죠.
저는 여자인데, 여유있는 사람이 너무 되고 싶네요…일정한 톤과 매너가 있는 여자요…ㅋㅋㅋㅋㅋ
이건 나이가좀먹고 경험도 마나지면 자연스레따라와서....슬픈건 시간이지나야함 ㅜ
전 나이먹어도..안됩니다ㅜ나이를 ..헛으로 먹었나봐여ㅜ
할머니 속옷ㅋㅋㅋㅋ진짜 공감인게 저는 예쁜 속옷 좋아해서 집에서도 예쁜 속옷 입는데 중요한 자리나 간만에 놀러갈때는 더 신경써서 위아래 세트로 젤 아끼는 속옷 장착하고 나가거든요? 근데 이게 진짜 위험한거더라구요. 그걸 20초반에 겪어보고 20중반이 되서 느꼈어요; 생각해보니까 제가 까먹고 속옷을 세트로 안맞추고 간날에는 흑역사 생성한적이 없더라구요. 필름이 끊기든 어쨌든 무의식적으로 필사적으로 제 속옷을 숨기기위해 어떻게든 행동한다는걸 그때는 몰랐는데 20중반 되서야 느꼈어요ㅋㅋ 그 뒤로 뭔일 날거같다 싶을때는 제일 입기 싫은 속옷 입고 나가요. 이게 경험해 본 사람만 공감할 수 있는데 이건 찐이에요 여러분.
오ㅎ
기본적으로 연락 안되는 사람 걸러야지...ㅋ
남자가 초기에 어떤 말과 행동을 해도 사실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고 단정지을 필요도 없어요.
여자쪽에서 먼저 절대 몸 달아서 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하는 아주 옛노래처럼 마음은 따로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같아서 의미부여 하지 말고 같이 편하게 대하고 내 루틴대로 일상생활에 집중하면 될 놈은 다 되고 결이 안 맞고 그저 말 뿐이고 간을 보는 남자는 걸러지더라구요.
사연자분께는 죄송하지만 덮치는 행동을 하지 않은것을 반대로 행운으로 느끼시길 바래요.
덮쳐놓고 저렇게 됬어봐요ㅜㅜ
남자는 여자 많이 만나봤든 어쨌든 여성에게 금사빠 안되는 면역주사 맞은 듯 여유있고 자기중심적인
센? 남자같은데..
남자는 속이 밖으로 표현되는거랑 똑같다고 보면 되는듯 좋으면 티나고 변하고 진짜 직진이고
남자로써 개 공감한다. ㅋㅋㅋㅋㅋ
여행가서 한국여자 만나서 스타일외모 뭐 괜찮으니 연애감정 비슷하게 여행하고 왔는데
귀국해서는 본인의 라이프도 있고 자기의 터전으로 돌아왔으니 정신도 돌아왔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한국에서의 라이프를 바꿀정도의 마음은 들지 않을 가능성이 큼
외국에서 보는 거랑 국내에서 보는거랑 여러가지로 다른 감정임
격공
여행만이 주는 분위기가 무섭더라고요. 좋은걸 함께 하다보니 사소한거에도 엄청 끌리고 그랬어요.
여행가서 만나는 느낌 = 술에 반쯤 취한 상태에서 만나는 느낌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공감해요. 저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어요
외국이 아니여도 여행이라는 특수성때문인것 같아요 ㅋㅋ 제주도만 가도 예쁜 풍경에 낯선사람 괜히 설레고..
겨울엔 제모안하고 만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해봤는데 효과 좋습니다
ㅋㅋㄱㄲㄱㅋㅋㄱㄱㅋㅋㄱ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연락 잘한다고 진짜 좋아하는 거 아님
당장 여자의 성적매력으로 이성이 마비되어서 그런거지 욕구해결하고 내꺼다 싶으면 끝인게 대부분임 걍 자기 절제 못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여자들이 남자는 진짜 좋아하면 바뻐도 연락한다라고 착각 하는데 진짜바쁘면 연락이고 자시고 엄두도 안남 시간 날때 겨우 연락할때가 많고 시간보다 생각할 게 복잡한 게 많아서 연락 미루는 것도 있습니다.
어렵네요😂
@@Kdksikmcnck 오빠가 아니라 형 아님? ㅋㅋㅋㅋㅋㅋ
제가 팩트를 꽂아드리자면 여행의 즉흥에서 두 사람이 같이 잠자리를 가졌고 여자쪽은 초조하고 연락기다리는데 남자쪽은 하룻밤 불장난으로 느꼈을수도. 그런거라면 그만두고 버리세요. 뭐하러 님 생각도안해주는 남자 기다립니까..
갖다버리세요. 세상에 좋은 사람 많습니다
내가 어느날은 닭발이 미칠듯이 먹고싶고 어느날은 짬뽕이 먹고싶다고 해서 진심이 아니얐던건 아니죠 뭐..
와우 ..
애초에 본인이 그런 스타일이 아니면 처음에 꼬시겠다고 연락 많이하고 그런 것 좀 안했으면함.. 초반에 연락 잘하다가 나중에 돼서 본인은 그런 스타일 아니다 이러면서 변하는게 문제인거임...그냥 본인 모습 그대로 하세요..그럼 연애 시작하고도 싸울일 없음
그순간 진심이었는지는 중요하지않음
그런남자는 가던길 가게 냅두는게 정답
40대 남자분 연락 칼답에 하루종일 카톡하려고 하십니다. 연락만이 관심의 척도는 아니지만
관심의 척도중에 연락은 포함 됩니다.
사전 설명없이 연락이 안되고, 연락 줄어든 남자분들은 치우세요
남자가 저한테 관심있다는건 의식하고 있었는데 그 이상으로는 다가오지 않았던게 자신의 주변환경과 패턴을 바꿀정도로 저를 좋아하지 않았던거군요..ㅎ
남자는 관심없는 여자에겐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않는다 의 제일 맞는 사례인거같은 느낌적인 느낌느낌😅
31살 남자쯤 되면 이제 밀당같은 거 피곤해서 안할라고 하죠. 그냥 밀고 안 당기는거지.
저도 31살이지만..상대가 맘에들고 충실할 수 있다면 할일하고도 틈날때마다 연락해줍니다. 더군다나 썸(?) 이었을수 있는 만남이었는데? 하지만 여행갓을때 타지에서의 설렘(?)에 같이 여행했다면 국내에서는 그런 설렘이 없어서 신경안쓰는 겁니다..그정도로 호감이 있었던건 아닌거죠 형님 책 정독했습니다 감사해요😄
상대를 좋아하는 만큼 본인의 규칙을 깨는 것 같아요
와~~
한수 배우고갑니다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남자들은 낯선곳에서 공통점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반가움에 순간적 의리가 더 잘 생깁니다.
그건 비단 성별의 구분없이 일어나지만 더더욱이나 그런 동료를 챙겨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죠
게임에서 뉴비들 챙겨주는 느낌..?
그렇다보니 그런 단순 반가움의 호의로
(물론 완전 별로면 같이 다니지도 않겠지만)
잘해준 것으로 나에게 빠졌다는 식으로 착각해놓고 '이 사람 그 때 한 감정이었나' 하면 '그 사람은 한순간의 의리지 니가 생각하는 사랑의 감정은 아닐 확률이 높단다..'라고 밖에 답 할 수가 없겠네요
좋아하면 끼를 부리든 뭘 하든 대쉬하세요
본인이 맘에 든다고 상대도 그럴거라 혹은 그래야한다는 생각은 너무 모솔적마인드같네요..
8:45 채팅에 마동석이 왜 거기서 나와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준나 단호박 ㅋㅋㅋ큐ㅠㅠ
5:55 ??덮치면 남자가 자신에게 넘어올거라는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나오는거죠 ㄷ ㄷ
일단 나의 화려햇던 리즈때..연애를생각해보면
음.드럽고 급한성질땜에 이런늠들은 가차없이 발로찬게 신의한수엿던듯.
일단 연락잘안되면 버림
답장재깍재깍안하면 갑자기 부글부글해서
연락하지말자고 ㅃㅃ2
호감이 잇어도 일단연락재깍안함버렷음
여사친마나서 머리가아플거같음 일단 애초에
도망. 이두가지만으로도 많이 필터링댓엇던듯
밀당하는느낌오면 밀어버림 이것까지하면
꽃길가능.그러나 저도 이렇게 가능하기까지는
내인생에 씨레기3인방을 거치고 나서 개능햇엇음
댈고살것도아닌대 결혼햇는대 잘못만남이면 평생골치아플것인대. 젊으신한창나이에 머리아픈연애하지들 마세요 ㅜ왜캐속썩는젊은이들이 마나 ㅜ서터레스받지말고삽시다 ㅜ
-지나가던결혼7년차 아지매가-
@@pado3402 한참 위의 언니가 조언해줄수잇는 포인트
1.연락안오는인간은 버림
2.여사친마나서 머리아플거같다 삘오면 버림
3.밀당한다?밀어버린다
호감이잇어도.이건믿고 실천하시면 꽃길개능합니다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매선배님 말투 넘 웃겨옄ㅋㅋㅋㅋㅋㅋ
언니 너무 재밋어요 댓글 또 써주세여 결혼생활도 화이팅팅
맞아요 저도 가차없이 버렸었는데...
나이먹으니까 맘이 약해져서 한번 참았다가 똥밟아서
예전처럼 바로 끊어내려구요^_^
@@guu3433 아니대옵니다 마마 맘을 굳건히 잡수시옵고 빤스런만이 살길이옵나이다
팩트네요… 내입장에선 이남자가 나한테 관심이있고 서로 관심있으니 내가 생각한대로 흘러가겠거니… 하는…
근데 정작 남자는 아니고.. 그래서 트러블이 나거나 썸에서 끝나는거군요
공감여..
저도 31인데 남자가 공감이 가네요, 7살 연하였던것도 같고,
뭔가 요즘은 , 제가 반하는 여자가 거의없고 , 인스타나 주변통해서 연락오는 이성이 있는데 일하는게 더 재밌다고해야하나.
20대때 30대 형들이 그런말 할때 그딴게어딨어 싶었는데 제가 그러고있어요, 만나면 만나고 썸도타고 그 순간에는 진심인데
막상 아침에 일어나서, 직장을 가고 제목표를 생각할때 더 가슴이 뛴다고해야하나.? 근데 웃긴건 그모습을 보고 연락이온다는거...
위의 과정이 계속 반복되는데 언젠가는 제 목표만큼이나 소중한 인연이 오겠죠. 감사합니다.
저도 목표가 있어서 일 공부가 더 재밌어서 연애는 안하고 있는중..!!!(여자임)ㅋㅋ
공감요 ㅋㅋㅋ
연락 안되는건 답도 없던데
와 진짜 뒤통수앞통수 제대로 한대 얻어맞은 느낌 진짜 이번편 10분도 안되는데 희대의 명강의네요👍👍 분명히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었던 것 같은데 다음에 보면 싸늘해서 혼자 어리둥절하고 상처받았던 경험,, 그게 이제서야 이해가 되는ㅎㅎㅎ 슬픈 건 슬픈거고 증말 김달 당신 천재인덧🤭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도 똑같..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마음이 없는거겠지..
썸에 어떻게든 만나려는 행동을 보여줘야 하는거 ~~ 그래야 호감 에서 사귐 으로 가는~~~
답장빠르다는건 폰에 하루종일 정신이 팔려있는상태인데 발전적인 사람들은 그 꼴 못견딘다..
진짜 좋아하면 연락의 '양'이 아니라 '질'이 달라집니다.
헉 완전 공감
근데 이것도 연락텀이 어지간히 길어야지.. 너무 길면 연락의 질은 상관이 없어짐
37세 여성입니다. 요즘은 남자들도 30대초중후반 40대 초반까지 (28살부터 42살까지 두루두루 만나본 결과 제 생각이에요), 사람은 케바케인데 진짜 나를 좋아하면 적극성을 확실히 띈다는 것,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없는 시간까지도 내더라구요. 아닌 경우는 당연히 연락도 성의 없고, 간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결국 제가 만나야 할 사람, 좋은 관계를 발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전자겠죠. 30대라고 해서 진중해서 그렇구나. 일에 바빠서 연락이 더디구나.. 이런 생각을 가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20대 초중반 여자분들이 30대 남성을 좋아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김달님 아내분 처럼)제 입장에선 신기한 사회 현상인 것 같은데 아마도 요즘은 30대에도 동안인 경우, 자기관리를 통해 가꾸고 20대와 외모적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다 보니까, 같은 20대 보다 직업적으로 안정되어있고 조금 더 능력이 있는 30대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10여년 전 제가 20대 시절에는 30세 넘어가면 아저씨 같아서 쳐다보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럼 반대로 그들은 저를 진지하게 미래를 바라 볼 여자로 생각했을까요? 저는 아닐 거라고 봅니다. 그냥 좋아했을 수는 있겠죠.
제 남자사람친구 뿐 아니라 저도 20대 여성 남성들을 만나는데 상대방이 직업이 있든, 취준생이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사람에게 분명 어른스러운 면이 있어도 세월 속에서 겪은 경험의 차이라는 게 무시하지 못할 일인 거 같아요.
회사에 저와 친한 40대중반 남자 선배님이 계시는데 동안이고 트렌디한 감성을 유지하는 분이라 인기도 많고, 가끔은 제 또래처럼 느껴질때가 있다가도 어느 순간 나와 생각하는 것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확연히 느낍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제가 느낀 감정이 성별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제가 바라보는 것 보다 더 많은 더 넓은 면을 보고 있다는 걸 느꼈고, 그 부분에서 나이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평범한 사람이라면 분명히 그 나이 대에 겪는 사회적인 갈등과 경험이 존재하겠죠. 30대 라면 점점 결혼과 미래를 생각할 나이구요. 그 이상이라면 노후대비와 같은 것들은 고민하게 될 거에요. 연예인들처럼(남궁민, 소지섭, 공효진) 많은 것들이 갖춰져 있고(외모, 집, 노후대비등), 여자가 경제생활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풍족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20대 여성을 만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은데도 어린 여성,남성을 만난다는 것은 그저 정신적인 연령이 그 나이 대(20대)의 수준과 비슷해서 아닐까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과 잘 되고 싶다면 위든 아래든 그런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감정을 떠나서요.
이걸 좀 더 일찍 봤어야 했는데 ㅜㅜㅜㅜ 너무 맞는말이에요
대박이다.. 맞는말
정신적 연령이 어린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ㅎㅎ 진짜 남자가 제일기피해야할 여성이시네요.
정신적연령보다 나랑 맞는지, 그리고 인성은 어떤지가 더 중요한거에요.
20대여자가 30대여자보다 인성이 나쁜것도 아니고요
20대여자랑 결혼한다고해서 무책임한 커플인것도 아니고요.
서로 맞으니까 만나는거에요.
외모적으로도 20대가 더 끌리고 30대여자보다 20대여자가 더 성격이 좋고 깨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만나는거에요.
또 사고자체도 30대여자보다 20대여자가 더 유연하고 바람직한 경우가 많거든요.
남자들 입장에서는 30대여자가 20대여자보다 정신적으로 꼭 더 성숙하다고 생각안해요.ㅋㅋ
아줌마같은 정신적으로 성숙한 여자는 그닥 남자한테 필요하지도 않고요ㅋㅋ
그냥 나랑 맞고 책임감있게 서로가 인생을 살아갈수있는 여자인지가 더 중요한거에요
20대여자라고 가정을 버리고 내멋대로 하는 여자는 별로 없을 뿐더러, 만약 그런여자라면 남자가 안만나죠ㅋㅋ
남자입장에서는 20대여자라도 30대여자보다 나랑 가치관이 더 비슷하고 더 착하고 귀엽고 외모도 더끌리는 그런 사랑스러운 20대여자라서 만나는거에요.
즉, 저기 30대여자보다 여기 20대여자가 더 성격이 좋고 가정도 잘꾸릴수있고 더 괜찮은 인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만나는거에요.
20대여자만나면 정신적으로 미성숙하다고 판단하시는거보니 평상시 고정관념이 심하신분이신거 같네요.
20대여자만나는것이 정신연령이 어린거라고 생각하는 마인드자체가 남자가 기피해야할 대상인 성숙하지못한 여성마인드라고 생각됩니다.
님은 50대남자만나셔셔 정신적으로 꼭 성숙한여자가되십시요.
위험한 생각을 가지셨네요.
30대가 20대를 만난다는게 정신연령이 비슷하다라. 37살이시면 정신연령 비슷한
40대 중후반 남성분과 만나시는게 맞습니다.
남자는 철이 늦게 든다는 속설도있으니
오히려 성숙이라는 것은 매 순간 진중해야한다는 강박이나 스스로 자신을 압박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기에 자유로운 아이와 같은 모습을 지니게 되죠. 경험을 통해 성장하였기에 단단하지만 유연함을 갖게 되죠. 미숙한 사람은 삶을 마주하는 방법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과하게 무겁거나 가볍습니다. 자기 실현을 위한 자기만의 목표가 있기에 휘둘리지 않죠. 억지스러운 게 아니라 자신만의 자연스러움을 갖추게 됩니다. 나이차가 많은 사람과 만나면 당연히 경험과 성숙도의 차이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단지 정신 연령이 비슷해서 만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을 보살피고 돌봐주고 이끌어주는 것을 좋아하기에 그렇기도 하니까요.
어? 얘 나한테 관심있나? 어? 이거 그린라이트인가? 물음표가 생겼다 끝나면 썸 혹은 그냥 충동적인 상황이고 그냥 뭔가 자연스럽게 내일 뭐먹을래? 내일 영화볼래? 지금 자? 일어났어?와 같이 물음표가 행동으로 이어지면 연인으로 쭉쭉
똥차 후 장기 연애하면서 느끼는 건 다른 건 몰라도 관심 있고 좋아하면 헷갈리게 안 함
제 현상황이 지금 이 사연 남여 뒤바꼈는데 남자나 여자나 감정 앞에 서서 관심이 많이 없으면 똑같은거 같아요 연락도 느리고 텀도 길어지고…. 저는 이미 처음부터 기대는 안한지라 실망감은 없네요… 나에게 적극적인 착한 사람을 만납시다 다들…
그만한 관심과 열정이 없으니 안하는 겁니다 긍정회로 아무리 굴려봤자 답은 알잖아요?? 느낌이 오는 그게 정답입니다 시간낭비하지말고 자기합리화하지마세용
김달님이 마지막에
넌지시하게 말한 내용을 들으면서
그런 아우라나 분위기를
지닌 사람은 세상에 그렇게
흔하지 않아서 매력적인 것 같네요
막상 그런 분위기를
갖추려고 한다해도
몸에 베여있지 않는 이상
다른 아우라에 잠식 될 뿐이구요
사바사긴함. 난 썸타는 사이일때 연락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굳이 나랑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내가 이 사람을 얽맬필요가 있을까?하면서 오히려 사귀기전에는 연락 잘 안함.
사귀기 시작하면 아 이사람은 내 사람이다하면서 연락 많이 함
여행가서 만난 사람은 그때는 되게 좋은 감정을 느끼는데 한국으로 돌아가는 순간 놀라울정도로 이성적으로 돌아가고 감정이 빠르게 식더라고요.
여행을 할때는 그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이여도 즉흥성이 엄청 강해지더라고요. 설사 여행가서 만난사람과 연애에 성공하더라도 금방 식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여행이 무서운 것..마력을 가진 썸타는 감정 들게 만드는 강력본드.로맨틱 쩌는ㅠ
제가 너무 고민스러워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남자친구랑 장거리 연애중이에요 한국의끝과 끝에사는 그정도의 거리? 최근 남자친구가 일도 많이바빠서 못봤는데 이게 일>집>일>집 이기도하고 부모님이랑 트러블도있어서 멘탈도 탈탈 털린와중에 사랑하는 반려동물도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리고 코로나까지 걸려버려서 너무 힘들어하는 남자친구를 제가 해줄수있는게 없어요...어떻게 해줘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얘기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이것저것 보내주고 그러는데 괜찮아지는것 같지도않고 제가 도움이 되는것같지도않고 쓸모없는존재가 되어버린것같은 그런느낌?? 우울증인것같아서 나도 그러한 느낌이 들었을때 병원가서 상담받고 약먹고 생활패턴을 바꿔보니 좀 나아지더라 하고 상담이나 그런걸 추천해보기도했는데 필요성은 느끼는데 갈생각은 못하는것같구요 저는 대체 이런상황에 어떤걸 해줘야하는걸까요 거의 네달째 이런상황이라 좀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남겨봅니다...
우울증은 가봐라..해서 안됩니다 손목잡고 끌고가야해요.회사에서 숟가락들고 울고잇는 저를보고 회사팀장님이 손목끌고 가줘서 약처방받고 내가정상이 아니구나.인지햇어요 치료받앗고요.절대 자발적으로 안갑니다.
가족도 가봐라만햇지 그렇겐안해줫거든요
첫직장 그팀장언니랑 벌써17년 지인이되엇네요 아직도감사합니다 ㅎ
헤어지시죠 본인일 다 접어두고 가서 간병인 하실 정도로 사랑하시는거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헤어지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거리가 멀어서 직접 보지를 못하니 답답하실텐데 4개월동안 감정소비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두나-o6f 숟가락 들고 울정도면 얼마나 심각했던건지 ㄷㄷ
제 생각엔 김달님이 조언해주실 수 있는 영역은 이미 넘어선 것 같구요,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비전문가가 해줄 수 있는 건 지지 말고는 정말 없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같이 병원에 가세요. 그 외엔 정말 하실 건 다 하셨네요
@@야신월 네 아주심각햇엇어요..하루죙일 세상하직을어캐할까 그궁리만햇던때엿엇어요.
우울증은 가족도 못도와주는 무서운병이에요
ㅋㅋㅋㅋ 정확하네요. 남자는 그냥 철부지라고 생각하시면 좀 다루기 편해지실듯.
데이트 보다 재산 늘어나는게 훨씬 보람차고
행복해요. 나중에 후회도 안하고
연애는 시간과 돈 낭비
혹자는 이상형이랑 만나면 달라진다고 하는데
글쎄요 외모이상형 만나봤는데 주둥이포르쉐라서
헤어졌음
외모+성격 이상형이면 투자 할 가치가 있는데
그 사람은 유니콘 일 뿐더러 나랑 안 만남
아이돌까지는 표정 변화 없다가 이석훈 조정석 시작하는데 점점 입꼬리 올라가는 나는 20대중반ㅋㅋㅋ
지금 애인이랑 썸탈때 .. 아무리 바빠도 연락 잘해줬어요 진짜진짜 너무 바빠서 두손 못쓸때 빼고는 잘 연락해줬어요.
연락=관심 이더라구요.
다른분 찾으시면서 여유롭게 생각하시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
연애는 참힘드네요...결혼은 더힘들답니다 여러분😁😅🤣
@@두나-o6f ㅎㅎㅎㅎㅎㅎㅎ공감하시군요 ,
@@두나-o6f 진짜진짜 힘든결혼생활은 출산후 시작이죠ㅋㅋㅋㅋ
@@마마코코-p2l 저는결혼한것도 버거운사람인지라 애는 쇼부봄 늦게결혼해서...생김낳고 아님말자..로
스토리는 잘보는데 카톡 답장이 느리면 걍 잘라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에서 덮쳤어야됬어요 ←?? 관계를 가졌다고해서 남자분이 여성분에게 더 잘해주거나, 좋아져서 사귀는사이까지 발전하지안았을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관계후 대부분 남성들보다(본능에 충실한면이 더 강함으로?) 여성분들이 상대방을 더 좋아하게 되지 않나요??
그런의미에서 덮쳤?더라면, 아마 신청자분이 더 힘들어하고 고민에 빠졌을겁니다.
사연내용으로 봐서는 남성분은 여성분을 이성으로생각하는것보단,그저 여행에서 만난 아는동생쯤으로 생각하고있을것같아보여요. (연락이 좋아하는 감정에 비례하다고 딱잘라 말할순 없지만, 그냥 가볍게 아는사이 그정도로 딱히 큰 관심이 없어보여요)
감정이 더 커지기전에 거리를 두시고 다른 이성을 찾아보시거나,
지금일에 충실히 생활하다보면 또다시 갑작스럽게든 새로운 좋은인연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남자는 그냥 관계가 가능하지만 여자는 감정을 더 써서 오히려 매달리게 될 수도 ,,,, ㅎㅎ 내가봤을땐 여자분이 넘 놓칠까봐 조급하신거같아요
인간관계 참 어렵네요
저나이때 연애면 대부분 남자가 사귀고싶은 여자한테 빌빌대고 공주대접하고 이럴텐데 그런게 초반에 너무과하면 나중에 점점 실망하게 되더라 그냥 사귀기전애도 적당히 이성과 감정을 섞어서 과하지않게 대하는 사람이 괜찮은사람일 확률이높음 특히 나이차가 많이날때는 남자가 무조건 을일 수밖에 없어서
저도 22살이고 30대만나려고했더니만, 저를 의심하더라구요... 난 그런 의도가 절대 아니였는데 말이죠.. 그러니까 제발 ...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애는 하지마세요... 그냥 선배...정도로만!! 모태솔로 동갑내기남친만나니까 갸좋아요.. 가르치는느낌..? 넘 좋습니다... 모솔만나세요 헤헤
그 한 사람을 겪어본 것 만으로 제발 절대 하지 마세요라는.결론이 나오는 거군요? ㅋㅋㅋㅋ
22살이고 30살 만나고 있는데 가르치는거 1도 없음 오히려 내 말 거의 다 들어주고 수용해줌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차이지 고정관념을 버려야함
나도 초반에는 애인이랑 나이차가 많이 나니까 가르치려나 했는데 너무 다 들어주니까 또 왜이렇게 어린 것 같지 생각 들면서 욕심이 끝이 없어지더라 그래서 나이에 대한 생각 버리고 잘 만나는중
나이 상관없이 좋은사람 만나세요 동갑이랑 연애해봤지만 진짜 개 병신이었습니다,,
김달님 영상과 좀 별게로? 궁금했던건데요
저는 남자와 이성적 호기심으로 만나다 초반에 남자가 저랑 자고싶어하는 기류를 느끼면 이남자는 나를 그정도로만 생각하구나 하고 있던 마음도 접어버려요. 이거 너무 성급한 결정인가요? 왠만하면 사귀기전에 자지마라 라고 김달님도 그러시고 다른 연애유튜버님들도 다 그러시잔아요. 그전제는 남자가 자고싶어하니까 자지말아야한다는 마음을 먹어야된다는 결론이 나오는거잔아요.
근데 저는 이미 남자가 나한테 사귀자고 하기도전에 술한두잔 들어가던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자고싶어하는 냄새가 풍기면 이미 그남자가 저를 그만큼만 생각한다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그래서 할머니속옷을 입고가던 일찍 들어가야한다고 들어가던 그렇게 잠자리 피하고 다음 만남을 이어간다면 그만남은 불안하지않게 잘 유지가 될까요?
제가 그렇게 계속
참고 기다리고 하다가 어제 끝났어요...
데이트 4~5번했는데
네다섯번 다 계속 잠자리로 가려는 뉘앙스 에, 생각해보니 처음데이트한 날도 같이자고 출근하면 안되냐고 했어서
다음에 데이트하면 안그러겠지 두세번 더 만나볼까? 했는데
안달라져요
불안하게 걍 끝났어요
@@hxxrinyxx46 ㅜㅜ 답글 감사합니다..역시는 역시인가봐요, 어쩔수없는거.. 저도 그래서 그순간 딱 정신들면서 얘도 여기까지만 생각해야겠구나 싶던데.. 다시 좋은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전로블리 사람은 달라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ㅜㅜ 저한테만 그랬을거란 보장이 없어요 아마 다른여자한테도 그랬을거에요.. 저희 둘다 좋은사람 만납시다..!
처음에는 연락이안되고 보고싶고 집착 비스무리한 감정이 였는데 이사람과 오래가고싶고 나도 내가 고통스러워서
계속 인내하다보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천천히 오래도록 꾸준히 곁에 있으려구요
44살 남자를 만났는데 아침 점심 저녁 밤 미친듯이 연락했어요
그게 초반만 그런게 아니라 몇달이 지나도 똑같았어요
나이와는 상관 없더라구요
나이에 상관없이 사바사죠.. 사십중반 이모 삼촌들중에서도 연락 엄청 많이하고 칼답하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몇년을 사귀고 결혼해서 바뀌었다는 사람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거고 반면에 늘 한결같은 사람도 있죠..
저는 여행가서 만난 남자랑 결혼해서 8년째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ㅎㅎ
저희는 30대중반에 만났었고 연애경험이 서로 많았기 때문인지 모르지만 드라마에 나오는 불같은 사랑이나 이 사람이 아니면 죽을것 같다라는 연애는 하지않았어요
그냥 서로의 얘기를 잘 들어줬고 함부로 상대방을 판단하지 않았고 급하게 서두르지도 않았어요 이런 연애가 참 심심하지 않을까 너무 평온한가 저 스스로도 생각했었지만 오히러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크게 서로에 대한 마음의 변화없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편도 저와 같은 생각을 했구요 ㅎㅎ
상담자분은 그냥 서로 인연이 아니었던거 같고
한국 돌아와서 한여름밤의 달콤한 꿈이었구나 깨달으신것 같아요
더 좋은 인연을 만나실거에요
이영상좀더빨리봤다면 ㅜㅜ 비슷한 사연에 내기분만 생각하다 고백해서 일주일전에 차였는데ㅜ... ㅜ
남자지만 할아버지 속옷 꿀팁인거 같네요 허허 감사합니다
오히려 만나서 최선을 다해 표현하고 만남이 끝나는순간 짧게 연락을 마무리 짖고 서로에대한 다음 일정을 잡는편임 톡을 잘 안할뿐더러 감정이 없는 톡은 오히려 더 조심스러워서 차라리 전화가 편함 참고로 서로 좋아한다면!!
이상 isfp입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달라서 이것 저것 정답은 없다고 봄
와~👍👍
조심스럽고 생뚱?맞을지모르지만요..
이 글쓰신분의 연령~~이 진정...궁금합니다~~!🤗
2년만난 여친하고 헤어졌어요 3일이 지났는데 너무 힘들고 죽을거같아요
헤어지기 전까지는 안좋은 생각만 들고 헤어져도 잘 살수있을거같았는데 막상 헤어지니까 너무 보고싶고 좋은 기억만 나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진거여서 나를 엄청 싫어하고 보기 싫어하겠구나 하면서 나도 잊어야지 할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헤어진 다음날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연락이 길게 왔어요 연락보고 너무 슬퍼서 엄청 울고 다시 재회하고 싶은데 여친은 저랑 연애가 너무 힘들었나봐요 더이상 재회는 하기 싫다는 느낌이에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노래가사지만 정말 맞는 말이 있잖아요.고마웠고 행복했고 진심으로 소중했었다고 언제든 힘들거나 생각나는 일 있으면 연락달라고 잊지않겠다고 가슴에 품고 살아가겠다고 담담히 메시지 남기고 아무리 그리워도 이후 일체 연락하지 마세요.연락하면 돌아올 것도 안 돌아와요.
그리고...
자신을 갈고 닦다보면 옛사랑,새사랑,,아무튼 사랑은 또 오더라구요.^^파이팅!!!
사람과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모든 사람은 헤어지거나 누군가를 사별 했을때 후회가 남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성장하고 다른 사람 만났을때 후회가 안 남도록 더욱 좋은 관계로 발전하도록 노력하는거죠 일단은 본인일에 집중하세요 그동안 못했던 하고프던 일들 ,친구만나기 ,공부하기 등등 나 자신한테 시간을 투자하세요 그러다보면 더욱 좋은 인연이 왔을때 준비되어있을 테니깐요 :)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 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혜민스님- 인용
죽을거같죠.알죠 그느낌.근데 자기일에 좀미쳐보세요 나를 혹사시키세요 떠나간이가 나를놓은게 버린게 배가아파 미칠정도로요.다시돌아옵니다
결론은 지금의나보다 더 멋진 내가되면
가만히잇어도 누구든붙어요.경험담임.해보세요
다음 여자 만날 준비하면 되겠네요. 감정을 추스르는 방법이던 아픔을 이겨내는 방법이던, 내면적으로 성숙해질 시간이에요. 헤어짐 이후에 보고싶다 뭐 이래봤자 돌아오는것도 없고, 이별까지 과정의 다툼, 과정, 화해를 복기하고 그러면서 나의 문제, 상대와의 소통이 언제부턴가 서먹서먹 해졌는가, 그리고 나는 어떤 미래를 그리는지, 연애 이후의 결혼, 그리고 결혼 후의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되겠죠. 연애의 끝은 결혼이니까요.
연애만 계속하고 싶다도 안되고, 빨리 결혼하고 싶다도 안됩니다. 이런 치기 어린것들을 아우를 수 있을때가 준비되었다고 보죠. 그때는 책임감이란게 생길거에요. 뭐든 지키기는게 가장 어렵거든요. 이런것들이 피드백으로 와야 더 좋은 연애, 결혼까지 가겠죠. 김달님 영상 꼬박꼬박 찾아보면 잘 버틸 수 있을겁니다.
연락문제 그냥 다떠나서...남자는 일단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돈과 시간을 무조건 씀...그니까 시간을 쪼개서라도 연락을 한단말임...
오늘 이 영상보고 혼썸인지 알앜씁니다 ㅎ감사해요 저만 진지하게 생각했던 것 같네용
지난 연애때 김달씨 방송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헤어지고 나서 한동안 달님 채널을 방문을 안 했어요 이유는,,,
다시는 연애를 하지 않을꺼라서요 ㅎㅎ
남자 없는게 편하긴 하네요~
간만에 달님 보니 얼굴 좋아지셨네요~
예전보다 훨씬 좋아 보여요~
더 편하고 부드럽고 여유롭게 보이고
듬직하게도 보이시네요~
다시는 사랑하고 싶지 않은 맘이 지금도 여전합니다~
달님 이야기로 상처 치유 많이 하고
지금은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감사드립니다😊
나는 잠수타서 내가 전날 한말이 잘못한게 있나 싶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난 그친구가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회피성이라 그런 줄 알았는데 관심이 없어서 연락을 끊었던 거였구나 슬프네
이제라도 알아서 미련은 버릴 수 있겠네요
좀 다른 상황이지만 비슷하기도 해서 해주신 말씀 잘 기억해두려구요 :> 오랜만에 힘들어져서 김달님 영상 찾아왔는데 여전히 배울 것들이 많습니다
간단하게 해결되는 방법
연락 잘 되게 노력하지 마시고 연락 잘 되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이도 30대 초반인데 필자보다 더 연락이 잘 됩니다.
연애조언은 돌고돌아 역시나 파이널리 김달인 것 같다 ㅜㅜㅜㅜㅜ
저런 사람들 특징이 막상 만나면 핸드폰 존나 만짐
07:32 이 남자 이런말을 할때 까지 얼마만큼의 용기가 필요했을까 ? 맞네요...
와,,내가 보낸 사연인줄.. ㅎ허허 나이며 상황이며 똑같네요ㅋㅋ?!
오 저도 여행에서 만난 사람 사연 넘나 똑같아요!!!!참..사람 사는게 ㅠㅠㅠ비슷하네요ㅠㅠ
저도 어리석은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40대 분인데 제가 모르는 모습까지 알려주고 하더군요. 전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사람관계를 의심하고 그렇게는 하고 싶진 않은데도요. 제가 더 좋아하는 마음은 있었나봐요.
대뜸 전화하자고 전번을 주면서 전화를 자주 하게 되었는데 은근 저한테 관심 있는 것 같아서 떠보듯이 말한 적 있는데 본인 입으로 본인은 금사빠고 금사식은 아니라고, 저를 좋아한다고 했었어요 근데 또 이게 연락하는 걸 보면 거의 대화는 내가 이어가려고 하고 있고 상대방은 대답만 하고... 물어보는 사람은 거의 저여서 오히려 제가 걔를 좋아하게 돼 버렸네요 초반부터 계속 사귀자고 하는 것도 바로 받아 주기 좀 그래서 밀당하며 나중에 나중에 하고 미뤘는데... 지금 생각하면 바로 안 사귀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문제로 따졌는데 노력할 수는 있을 것 같다고 해서 좀 이제 괜찮아지려나 했지만 그 따지는 순간마저 걔는 대답만 하고 있어서 그것도 말했더니 바로 일상적인 질문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이젠 좋아하는 건지까지 의심이 돼서 솔직하게 물어봤는데 이게... 따지는 순간 이후부터는 연락이 잘 안 되는 거예요 걔 말로는 본인이 좋아하다가 마음이 식은 건지 그냥 친구로서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해서 제가 시간을 줬거든요 한 4 일은 줬는데 이틀 안 돼서 지금은 아무 감정도 없다 친구가 편한 것 같다 라고 하길래 뭐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거냐고 물으니 본인도 모르겠다고,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고 내가 너랑 친구로 지내고 싶은 마음은 있다는 거 라고 하길래 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알겠다고 했어요 이 이후에도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거의 연락이 안 오는 편...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이런 건
31살 요즘은 20대 보다 젊어 보이는 사람 많아요 나이 많은거 아님 ㅜ 흐으윽 ㅜㅜ
31살 남자 아직 애에요 ㅋㅋㅋㅋ
사귀는것도 아니고 내시간에 나에게 집중하고 인스타하는건데...저걸로 연락빈도 운운은...
싫은 사람이랑 밥도 먹기 싫은거 100% 공감
할머니속옷 괜찮네요 ㅋㅋㅋㅋ
썸남이 크리스마스때 시간 비워놓으라는데 이건 관심 맞을까요
네 화이팅😊🎉
남자들은 여자가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순간의 감정에 즉흥적이다 (관심있네 했던 순간은 즉흥이었다
-여자가 이걸 지속적으로 될거러 착각할 수 있다
남자가 갑자기 브레이크가 걸린 거 같으면
원래대로 돌아간 것 (바뀐 것도 즉흥)
여자보다 남자가 더 어려운 느낌
이런 경우는 마음이 딱 이정도였다는 거겠죵??? ㅠ 서로의 마음 크기가 다를때???
진심이 어디까지의 진심이었을까
(여자는 진지한 관계 발전이지만 남자는 아닐수도
여자들은 어떤 행동이든 의미를 길게 두는 것 같음. 본인이 그런 감정들면 상대도 그런 감정드는 줄 알고 설레발치는 기간이 좀 긴 것 같달까..? 그러면서 조금 꼬인 친구만나면 어장 친거 아니냐면서…
그냥 여행지에서 만난 인연 딱 그 정도
잘 봤습니다 달형님😊
혹시 후드 정보 알 수 있을까요 ?
연락안된다? 너한테 크게 관심없는거임
치명적임에 한표요! ^^
이 내용이랑은 상관없는 내용이긴 한데 애인이 남사친이라는 애랑 영화를 보러 간다는데요. 단 둘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아니면 애인의 행동이 잘못된걸까요?
여친한테 당사자분이 내가 여사친이랑 영화보러 가도 괜찮냐고 물어보셔요!
여친 글레임
저 여자인데 애인 있을 땐 남사친이랑 연락도 자주 안했어요 영화라니;;;;
아직 잘 사귀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와... 진짜 머리한대 맞고 갑니다.. 너무 안맞아서 연락을 먼저끊었지만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이 사연과 딱 떨어지는 상황이였어서 그런지 다 털어버려야겠다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많은것들 배우고갑니다
와 저는 완전 반대 상황인데 너무 답답하네요
여행필터..무시 못하지
따끈따끈한 시청 완료
배울게 있을까 매번 챙겨보지만 요새 여성분들 위한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것 같은데 여성시청자분들이 늘으신건가
남자 4 여자 6 정도 됩니다.
영상은 아무래도 사연을 신청하시는 분들이 여자가 많다 보니 그런 것 같네요.
남자들은 보통 혼자서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iamkimdal 맞습니다. 보통 사연 올릴 시간에 이전 영상 찾아보고 답 찾아서 알아서 해요.
여자가 결정장애이거나 한가지 관점밖에 못보죠
@@iamkimdal 궁금증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그냥 여행당시는 외로바서 필요로해서 연락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