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40대 초반에 표영삼 선생님을 뵙고 동학의 발자취를 함께하며 1992년에 지리산 천왕봉 정상을 올랐습니다. 살아 생전에 천왕봉 오르시는 것이 소원이셨는데 감격해 하신 모습이 기억납니다. 동학 유적지 노인정에 가실 때에는 꼭 런닝셔츠를 선물로 준비하시고, 양말은 두켤레를 신고, 가시는 곳마다 맛집을 잘 아시고, 일반 구두에 등산화 깔창을 특수 주문 제작해 신고, 하도 전국을 다니셔서 하체는 청년보다 더 튼튼하셨던 분입니다. 댁에서는 청소와 설거지를 자신 몫으로 하시고 사모님께는 항상 존댓말
동학대전1.2 읽고나서 강의를 다시 듣기시작하는데 생동감도 느껴지고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동학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같이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고 수은큰선생님과 해월선생님의 깊은 뜻을 함께 사유하면서 무극대도, 무위이화 의 참 뜻을 새겨나간다면 정치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도올선생님께도 큰 감사 드립니다 ♥
표영삼 선생님의 고향이 평북 구성이란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 아버지의 고향이 바로 평북 구성인데 아버지께서는 동학을 하신분은 아니나 동학과 증산도같은 민족종교에 관심이 많으셨는데 그것이 우연이 아님을 오늘 다시 한번 느낍니다 존경하는 선생님의 강의 언제나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가끔 멍때릴 때가 있지만 교수님 강의땐 멍때릴 틈조차 없습니다ㅋ 오직 집중입니다 또 며칠 전엔 연필깎기를 샀습니다^^ 국민학교 다닐때가 생각 나네요ㅋ 교수님 강의때 연필심에 침 묻혀가면서 공책에 꾹꾹 눌러 메모하면서 열공하려 합니다^^ 다음 강의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현대의 동학운동(박맹수교수님말씀)이라 일컬어지는 한살림*하는*사람입니다. 한살림의 뿌리인 동학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혼자서는 어렵고 가르쳐줄사람은 더욱없고(지방소도시) 우리끼리 를 읽고 큰 가르침을 얻었는데 이렇게 편하게 도올선생님의 동학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무한 감사 드립니다.
구독했습니당..김지하 선생님이 옛날에 제가 살던 김제 봉서마을 전에 오셨다고 해서.(할아버님이 잠시 계셨다고)놀랐었는데.동네가 동학 역사있는 곳인줄 최근에 알았네요...요샌 저희 금산중학교 MZ들 연극반 아이들이 동학혁명 연극도 하더라고요..저희땐 동학의 동자도 안 알려줬는데..... 언제 한번 학교에 오셔서 아이들 격려도 해주시면....좋겠습니다.
선생님, 동경대전을 읽어나가면서 뭔가... 께름칙하고, 꼬옹하게 되는 것이, 외국어를 그것도 스펠링을 쓰지도 않고 마치 우리말처럼 책에 섞어 썼다는 것입니다. 적잖이 쓰셨습니다. 우리 것의 정수인 을 말씀하시면서 굳이 외국말을 서슴없이 써야했을까 너무 아쉽습니다. 읽으면서 자꾸만 속에서 먼가 꾸물대서 속이 상하고 아쉬워 이곳에다 투덜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동경대전 뿐 아니라 여러 책들에 종종 영어말을 혼합해 쓰시는데, 도올선생님께선 그것이 의미함축과 문맥에 더 잘 어울려서 그러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서도 그것이 오히려 글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해치고 낮도깨비 같다는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저도 이 댓글에 깊이 공감 합니다, 굳이 영단어를 쓰지않아도 충분한 의미 전달이 되는 상황인데 그 부분을 강조하시려는 의도이신지 모르겠지만 뜬금없이 쓰는 영단어는 안쓰니만 못한듯 싶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자신이 가진 영어 지식을 자랑하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멍때리기도 훈련 수련입니다!!!휴식을 잘 하셔서 부디 건강해주십시오!!!비로소 찾은 우리 민족정체성 동학정신이 더 많이 포덕되어 촛불개혁이 더 융성하고 더 실천되고 계속유지되도록 오래오래 존재 건강해주십시오!!!감사합니다!!!
국보급으로
존경합니다
아름다우신님
도올 김용옥 교수님
미루킴 ♡🧡💚💜🧡💚💜♡
추억스럽다.
정감어린 표영삼선생.
눈에 아련하다.
인생은 한떨기 꽃이련가?
최제우.
최시형.
손병희.
전봉준.
백범.
눈물겹다.
저 또한 40대 초반에 표영삼 선생님을 뵙고 동학의 발자취를 함께하며 1992년에 지리산 천왕봉 정상을 올랐습니다.
살아 생전에 천왕봉 오르시는 것이 소원이셨는데 감격해 하신 모습이 기억납니다.
동학 유적지 노인정에 가실 때에는 꼭 런닝셔츠를 선물로 준비하시고, 양말은 두켤레를 신고, 가시는 곳마다 맛집을 잘 아시고, 일반 구두에 등산화 깔창을 특수 주문 제작해 신고, 하도 전국을 다니셔서 하체는 청년보다 더 튼튼하셨던 분입니다.
댁에서는 청소와 설거지를 자신 몫으로 하시고 사모님께는 항상 존댓말
김지하 선생님~표영삼선생님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도올 선생님은 백낙청 선생님과 더불어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이요 석학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동학 배워 동학 하자"
우리 민족의 DNA에는 원래부터 동학이 있었나 봅니다.
21세기에 감추어져 있던 동학을 다시 발현하여 세상을 바꿔봅시다.
지금은 동학을 배워야 할 때.........
도올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조 동학도님들과 도올선생님 덕분에 저 같은 사람도 이 복을 누리게 되네요~~
이 생애, 이런 만남을 갖게 해 주신 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끝까지 정성껏 이 첫 마음 그대로 함께 즐겁게 향유하기를 바랍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인자한 목소리 정성어린 마음...스승의 마음 이시겠지요.
우리는 스스로 숙이게 만드는 분을 우러러 봅니다....
이심전심...염화미소
We are the champion.....
이 기회에 우리의 정신세계를 새로 정립하는 국학의 바람이 동학을 통해서 일었으면 좋겠네요.
다섯가지의 판본을 아우러 볼수있는 감사 하심
어찌 기쁘지 않습니까 !
선생님께 꾸벅 ^^
표영삼과 김지하 선생들..동학의 선학자들로서 존경을 드립니다.
도올선생님께 (노자81)강의와 (동경대전)강의를 연속해서 들을수 있다니 이게 꿈입니까 생시입니까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학대전1.2 읽고나서 강의를 다시 듣기시작하는데
생동감도 느껴지고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동학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같이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고
수은큰선생님과 해월선생님의 깊은 뜻을 함께 사유하면서
무극대도, 무위이화 의 참 뜻을 새겨나간다면
정치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도올선생님께도 큰 감사 드립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자 강의에 이어 자연스레 빠져들게 되는 동경대전 강의입니다. 매주 월수금 퇴근 시간 무렵 올려주시는 영상 강의에, 이제 요일마다 기다리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도올 선생님
명문 보성학교에서 수학 하셨군요
김지하 시인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김지하ㅡ대쪽같은 결기는 사라지고 변절에 독배를
동경대전 공부기 최고의 공부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표영삼 선생님의 고향이 평북 구성이란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 아버지의 고향이 바로 평북 구성인데 아버지께서는 동학을 하신분은 아니나 동학과 증산도같은 민족종교에 관심이 많으셨는데 그것이 우연이 아님을 오늘 다시 한번 느낍니다
존경하는 선생님의 강의 언제나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가끔 멍때릴 때가 있지만 교수님 강의땐 멍때릴 틈조차 없습니다ㅋ 오직 집중입니다 또
며칠 전엔 연필깎기를 샀습니다^^ 국민학교 다닐때가 생각 나네요ㅋ 교수님 강의때 연필심에 침 묻혀가면서 공책에 꾹꾹 눌러 메모하면서 열공하려 합니다^^ 다음 강의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하나하나 모두 너무도 마음을 울리면서 뭔지는 모르지만 뭉클하는 느낌을 받으면서 열심히 강의를 듣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눈물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선생님 넘수고가많으십니다~~명진스님말씀처럼 하시여요~~♡♡♡
쌤! 넘 재밌었습니다! 선생님의 생생한 말씀 들으니 마치 당시 내가 먹은 것처럼 침이 꼴딱 넘어가는 게 을지면옥 넘 먹고싶네요 표선생님과 먹으면 정말 맛있고 즐거웠을 거 같아요 ㅎ
변함이 없다는것은 순수함이 아닐까요!
"착하고 개방적이다"
여기에 답이 있을 듯 합니다
선생님의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챙기십시요짝짝짝 짝짝짝 최고다
강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이 종의 울림이네요
함축하는 뜻이 좋네요
좀전에 법화림의 덕현스님강의를 듣던중
도올선생님의 동학강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주시는거를 들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선생님은 무얼 아신다고 하시는 적이 없어요. 매일 배우셨다고 하시지, 나에게 제대로 배워라. 이렇게 하시는 적이 없어요.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한 분이십니다. 나는 우리 선생님이 정말 너무 너무 좋아요. 제발 우리 곁에 오래 오래 머물러 주세요.
도울 선생님 강의 감사드립니다
배움의 끝은 없다 합니다
와~비하인드 스토리~정말재미있습니다.
도올선생님의 위대한 동학사상강의가 점점 재미있어 집니다
동경대전을 한번 읽고 강의를 들으니 훨씬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많은 깨우침의 사상강의를 해주세요
선생님의 강의 감사합니다
드디어 김용옥과 동경대전이다 드디어 21년 기다렸습니다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책을 구입하고 나니, 더욱 집중되게 됩니다^^
동학을 한다... 믿는다가 아니라.
삶에 실천이다
현대의 동학운동(박맹수교수님말씀)이라 일컬어지는 한살림*하는*사람입니다.
한살림의 뿌리인 동학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혼자서는 어렵고 가르쳐줄사람은 더욱없고(지방소도시)
우리끼리 를 읽고 큰 가르침을 얻었는데
이렇게 편하게 도올선생님의
동학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무한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집니다.
젊은 시절의 모습이 멋집니다
나이 들어가는건 슬픈 일이라고 하셨는데
맞는 말인듯...
도올선새말씀
월욜에 책을 받아서 오늘 1권을 다 읽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영광일 뿐입니다.
도올선생님 건강하세요~~
귀하신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다 샀고
제 페북에도 올려서 많은 분들이 동경대전을 알고 읽으시도록 기원했습니다.
_()_
고귀한 강의 감동하고 있습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다운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동학 우리나라학문이요 도올 선생님과 세상 이치를 논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도올 선생님 보성 좋은 학교예요.^
그 시절
최문환 서울대 총장은 경기고 갈 수 있는 아들 셋 중 둘을 일부러 보성에 입학시켰어요.
그리고 서울대의 법대생 의대생이 되었지요.^
국민하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여러 선생님들께서 몸소 겪으신 내용을 들을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월산 김승복 선생님 천재하방 책 추천드립니다 도올선생님! 강의에서 말씀해주신대로 문자로 해석하기 이전에 눈물.. 그 이전에 마음공부가 되면 보이지 않던 경전의 내용들이 보이실거라 믿습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귀한 강의,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늘 강의 잘듣고 있읍니다 건강하십시요
응원함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저의 표영삼 선생님, 도올!
감사합니다! •ㄱ
감사합니다
우선제이력
동경대전 - 표영삼 - 김지하 - 도올. 대단하십니다.
선생님광덕사
안녕하세요 도올선생님. 시간 내셔서 고 채수근상병, 박정훈 대령 등 해병대,국방부 관련 대통령실의 국기문란 사건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속시원한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정중히 부탁을 드립니다.
김지하에 대해서 안타까운 언급을 하셨네요. 술을 너무 먹었다..그만하면 도올선생의 안타까운 마음을 알겠어요...
감사합니다.ㅍㅎㅎㅎ
좋습니다 좋아요
처음에 책을 구입하고 판본이 다 실려있는 거 보고 놀랬습니다.
그것만으로 책값은 다 한 거 같습니다.
광덕사
눈귀막아
구독했습니당..김지하 선생님이 옛날에 제가 살던 김제 봉서마을 전에 오셨다고 해서.(할아버님이 잠시 계셨다고)놀랐었는데.동네가 동학 역사있는 곳인줄 최근에 알았네요...요샌 저희 금산중학교 MZ들 연극반 아이들이 동학혁명 연극도 하더라고요..저희땐 동학의 동자도 안 알려줬는데.....
언제 한번 학교에 오셔서 아이들 격려도 해주시면....좋겠습니다.
도울셈 많이 배우고 있습니디ㅡ
고교시절 짧게 배운 동학은 종교의 일종으로 생각했었는데 완전히 잘못 배운 거였군요.점점 기대가 됩니다.
기절
김지하의 겨울 공화국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세상은 넓고 ~한 이인간에게 안준거라고 생각 됩니당
상식공정말씀부탁
저도 동경대전 1,2권 만났습니다~
핸드폰버리자
김지하는 요즈음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젊은시절의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는것이
인간의 한 모습같습니다.
멍 때릴 시간있으면, 눈감고 쉬거나 잠을 자는 것 추천합니다.
저도 시간을 아까워 하는 사람이라 잠시도 가만 못 있는 체질...
리던던시
도올선생은 장일순 선생을 왜 언급을 안 할까? 위대한 분인데
2권158페이지 원형리정 한자가 틀렸어요 ㅠㅠ
그런 김지하가 박근혜를 지지한다. 실천이 따르지 못하는 글쟁이. 한심한 서생에 불과하다고 생각.그런 사람을 들먹여 주는 도올선생에 솔찍함에 감사합니다.
김지하선생의 정치력에 대해서 쉽게 예단해서는 안됩니다.
생각보다 더 치밀하고 치열합니다.
시인의 일대기는 극적인 상황이 영화 10편 정도가 잇어야 할 것 입니다.
주재마다 다른영화가 나옵니다.
너무 겸손하셔서....도올....비어있는 잔은 채울 수 있죠...6살밖에 안된 나이에 학교에 들어가셨으니 좀 버거웠던 것 아닌가요?
김지하 시인의 정감록 백승종교수님의 동학 생각나네요. 김지하님은 남북이 단군으로 하나되어야한다고 하더군요. 자신의 역법을가지고 17000년 전에 벼농사를 한 이 민족이 스스로를 깎아내리는지 교과서 좀 바꿔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주에서 강의를듣는
김종윤이라고합니다
강의를 현장에서 듣고싶은데
주소를 보내드릴수있는지요
dalsj@naver.com
선생님은 중국학자 라오서선생 따라하시는거 같은데요 선생님은 그래서 여러활동을 멈추지 않을것같네요 죽을때까지
저기,,, , ,,,,,도올선생에게 메일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보내면 되는지요
김지하..참... 냉정히 한국의.사상이라고 할만한 걸 내놓은 현대인은 이 사람 밖에는 없을 거에요.밖에서 배워와서 강의하는 보따리 장사가 대부분인 한국에서...왜 저리 되셨는지 참...
선생님,
동경대전을 읽어나가면서
뭔가...
께름칙하고, 꼬옹하게 되는 것이, 외국어를 그것도 스펠링을 쓰지도 않고 마치 우리말처럼 책에 섞어 썼다는 것입니다. 적잖이 쓰셨습니다.
우리 것의 정수인 을 말씀하시면서 굳이 외국말을 서슴없이 써야했을까 너무 아쉽습니다.
읽으면서 자꾸만 속에서 먼가 꾸물대서 속이 상하고 아쉬워 이곳에다 투덜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동경대전 뿐 아니라 여러 책들에 종종 영어말을 혼합해 쓰시는데, 도올선생님께선 그것이 의미함축과 문맥에 더 잘 어울려서 그러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서도 그것이 오히려 글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해치고 낮도깨비 같다는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저도 이 댓글에 깊이 공감 합니다, 굳이 영단어를 쓰지않아도 충분한 의미 전달이 되는 상황인데 그 부분을 강조하시려는 의도이신지 모르겠지만 뜬금없이 쓰는 영단어는 안쓰니만 못한듯 싶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자신이 가진 영어 지식을 자랑하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동학도인들 영생을 얻으려고 전재산 다 헌납하고 영생도 얻지 못한채 패가망신한 사람들 엄청 많지요.교리가 아무리 좋으면 뭐하나요 도올님은 동학이 영생을 준다고 도인들로 부터 재산이나 강요하고 했다는 것을 아시는지 모르겠네요.영생이라는게 말이 되나요.
오프닝 영상 좀 바꿔주세요~
괴기스러워요~~
최제우의 출생을 기술하시는 장에서
신라 경주를 수식하시면서
箕子를 언급하셨는데,
경주와 箕子는
무슨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자는 기자왕국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자는 지나간 시절. 래자 오는 시절.
그런 의미입니다.
동올 선생님 약을 그만 하시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