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짐작으로 쏘는 재래식 조선 수군이 보유한 천지현황 화포는 출렁이는 판옥선에서 曲射로 쏘면 대부분 빗나갔을 겁니다. 적선에 최대한 근접해서 直射로 쏴서 일본군을 살상하거나 일본군선을 파과했을 겁니다. 이순신의 장계에서도 조선군 전사자 대부분은 조총 사격에 의한 戰死였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근접 내지는 15m 이내에서 직사로 쏴야 명중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홀수선에 쏴서 배를 완전히 격침시키거나 용골 자체에 데미지를 줘서 배를 버릴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용도라는게 현재 중론입니다 종래의 화포들은 중근거리에서 접근하는 함선들에 화망을 형성해서 접근을 견제하고 파편으로 수병들이 부상입는걸 노렸다면 대장군전은 장거리 핀포인트 타격으로 대장선 혹은 몇척을 미리 침몰시켜 접근 거부 전략을 쓰는데에 있습니다 중장거리 견제용이었지만 무게가 무지막지하기때문에 근중거리 발사시 두께를 막론하고 관통할수있기때문에 장거리 견제/공격 및 유사시 근중거리 사격으로 적함에 회복불능의 피해를 주는 역할로 쓸수 있죠 그냥 대함미사일의 개념과 일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시절부터 산탄야포, 날탄 만들어 쏠 생각을 하는 화력의 밈족...
???: 아니 조선군들은 배의 기둥을 뽑아 날린다니깐요 ?!?!!!
대장군전은 걍 미사일이네요..
일본 기록엔 조선수군은 대들보를 뽑아서 쏜다고 적혀있었데요
영화 노량에서 대장군전 직사로 쏴서 구멍 내는 장면들 나오더군요.
내용도 좋은데 반가운 얼굴에 미소짓게 되네요. 토전사 화이팅!
대장군전을 곡사로 쏘지 않았을 겁니다. 가뜩이나 명중률이 낮은데 곡사로 쏘면 더 명중률이 낮아져서 비효율 적이었을 겁니다. 200여미터 이내에서 직사로 쐈을 거라 봅니다.
해군사관학교에서 실험한 내용 있는데 피해와 위력 감안했을땐 배 위에서 직사하면 어느정도 발사원점에서 떨어지게되면 곡사로 진행되기때문에 그거 노려서 홀수선에 쐈을거라고 추측했어요
저 시절은 평사포로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대함 미사일의 시조새 대장군전.
하푼과 엑조세의 조상.
생각해보니까 쥰나 섬뜩할만했네 공성추같은게 날아드는데 사람이 혼이 안나가겠냐 ㅋㅋㅋㅋㅋ
아아 대장군전에 비격진천뢰를 합성해주시지 조상님도 참...
으앜ㅋㅋㅋ 기자님당!!!!
얼굴 아는분들이 많이 나온다ㅋㅋㅋ
샤를세환
조선수군의 노 젓기도 대단함.더 신기한게 돌탄환을 얼케 다만들었을까? 양이 상당할건데.
돌탑을 만드는 민족입니다.... ^^
심지어 그 단단하다던 화강암을 깎아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다아는 사람들이구먼'
샤를 세환님도 나오시네 ㅋㅋㅋ
저런 포들을 보면 아쉽지...입진왜란이후에는 발전을 안시키고 조총에만 집중해서...
거북선으로 돌격을 판옥선으로 화포를
조선군의화살은 통나무만했다 (구키 요시타카) 히데요시에게 퇴각할때 가져온 대장군전을 보여주면서말함
조란탄이 실제 좋았다던데 ..
어떻게 저런통나무를쏠생각을하셧을가 ㅋㅋㅋㅋ
눈짐작으로 쏘는 재래식 조선 수군이 보유한 천지현황 화포는 출렁이는 판옥선에서 曲射로 쏘면 대부분 빗나갔을 겁니다. 적선에 최대한 근접해서 直射로 쏴서 일본군을 살상하거나 일본군선을 파과했을 겁니다. 이순신의 장계에서도 조선군 전사자 대부분은 조총 사격에 의한 戰死였습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근접 내지는 15m 이내에서 직사로 쏴야 명중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장군전이 일반 탄보다 좋은점이 무엇인가요
영상에도 나왔듯이 파괴력보다는 사기 저하용으로 쏘지 않았을까 싶네요. 기둥을 뽑아서 던지는 미친놈들이다 뭐 이런느낌 들게 하려고?
만들때 비용이 적게 들었고 다른 탄환보다 절차가 간편했습니다. 타격점이 좁아 날아가며 공기저항을 적게받고 관통력이 높은 장점도 있습니다.
저때 포탄과 탄환은 다 구술형태라 공기저항이 강한 편이었거든요
@@Yes_you_ 철환보다 더 싼가요? 보기엔 비쌀 줄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홀수선에 쏴서 배를 완전히 격침시키거나 용골 자체에 데미지를 줘서 배를 버릴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용도라는게 현재 중론입니다
종래의 화포들은 중근거리에서 접근하는 함선들에 화망을 형성해서 접근을 견제하고 파편으로 수병들이 부상입는걸 노렸다면 대장군전은 장거리 핀포인트 타격으로 대장선 혹은 몇척을 미리 침몰시켜 접근 거부 전략을 쓰는데에 있습니다
중장거리 견제용이었지만 무게가 무지막지하기때문에 근중거리 발사시
두께를 막론하고 관통할수있기때문에 장거리 견제/공격 및 유사시 근중거리 사격으로 적함에 회복불능의 피해를 주는 역할로 쓸수 있죠 그냥 대함미사일의 개념과 일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니 다 아는 사람이잖아!!!!
화력조선 학예사님이다
왜 대장군에 화약을 채우못하였나...
대장군 몸체에 충격받으면 터지도록하는 폭탄이있었다면 그야말로 가히 귀신폭탄화기였을텐데
충격신관이 언제 개발되는지 찾아보세요
저 당시 원시적인 지연신관인 비격진천뢰가 있긴 했습니다.
근데 육군과 달리 수군에서는 한명한명 산탄으로 처리하는것보다
배를 박살내어 수장시키는게 더 효율적이지요..
우리민족은 화력덕후였다.
한선 노젖기 방식이 영...
조선 하푼..
가슴이 웅장해진다
샤를?
???: 다 아는 사람들이구만
저렇게 대단한데 서양포밀린이유가 뭔지....
왜군 중 장군전 같은 거 직격탄으로 맞고 온몸의
뼈가 부러져나간 애도 있었을 텐데.
없진 않았겠지만 이순신 장군의 전략으론 망루에 있는
왜장 한명을 쓰러트리는것보다는
배에 구멍을 내어 모조리 수장시키는 전략을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배에서 총질해봐야 배에 화포 몇방이면 ㅋㅋ 배침몰하면 그냥 게임 끝인데 마린이랑 시져 탱크랑 붙는꼴
映画がそのまま歴史になる。Fantasy history.
hisashiburine netouyo kun
そんなに熱心に削らなくても、壬辰倭乱で日本の水軍が大敗したのは事実だ。
あんな武器がファンタジーだったら、日本が負けた理由は何?ww
그 당시 역사기록을 영화로 재연하는거죠.
自分の国の博物館にあることをファンタジーというwwwww
@@j6kim39 어떤 부분이 판타지이고 그것이 판타지인 객관적 근거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