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limpid5545 제갈량 인맥이 아니더라도 마속은 남만 토벌에 전략을 제시하여 공을 세워 제갈량의 신임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가정 전투의 책임은 마속보다는 제갈량의 인사 실책이 큽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초급소위를 파주,철원 같은 요충지 방어 작전 맡기는 꼴이죠.
건국 초기엔 형주 출신들이 대부분이고 촉 후기로 가면 익주 출신들이 주류를 차지 합니다. 다시 말하면 형주엔 후한의 난을 피해 온 여러 선비(제갈량 비롯해서),형주 출신의 명사가 많았다는 반증이죠. 오히려 형주를 먹고도 지리적 이점과 인재를 제대로 활용 못한 오나라가 더 아쉽죠.
@@BomaNamool 양수는 정치적으로도 놔두면 좋을 것이 없는 인물입니다 양표에게는 미안해서 조조가 머쓱타드 했지만 양수는 멀리 봐서 죽이는 게 맞는 인물입니다 조조는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허유처럼 나대는 인물은 중용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훗날 조직에 사고를 일으키기 때문이죠 위는 인재가 넘쳐나니까 그럴 수 있지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조조는 초창기부터 인재를 씀에 있어서 오만방자한 인물은 쓰고 바로 버립니다 그 성격을 너무 잘 파악했기에 쓰마이가 조조 치세에 납작 업드려 있었던 겁니다
@@BomaNamool 사실 엄밀히 말하면 공융은 책사라기보단 선비였죠. 그런데 같은 군웅 출신에 지지 세력도 많아 안그래도 껄끄러운데 자꾸 입바른 소리로 조조를 제어하고 가르치려 드니 조조 입장에선 어서 제거하고 싶은 인물이었죠 뭐. 자신보다 한왕실에 충성한 순욱도 끝내 비참한 말로를 맞이한거 보면 태업하고는 관계없이 공융의 운명은 정해진거라고 생각됩니다. 아, 공융이 태업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권이 전혀 없던 명예직에만 있던것으로 알고 있구요, 그나마도 하필 예형 같은 인물을 추천해서 더 조조 눈밖에 나는 자충수를 두기도 했죠.
그쵸 조조가 천자 세울때부터 모든 정통권은 조조에게 있었고 조정에 정상적으로 등용되는건 위나라였죠…그리고 그동안 합병한 여포, 원술 , 원소, 유표 등등 세력들 인재 전부 흡수되었다고 봐야하니 넘사벽 오나라 장수들은 솔직히 이게 해적인지 깡패들인지 구분 안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방통에 살아남았다면 그 뒤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는 정보라면 결국 제갈량과의 친분, 법정, 간손미와의 관계게 따라 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제갈량과의 친분이 투터우며 단지 저 꿍함이 단지 지나가는 일로 마무리 되었더라면 이라는 가정이 생기고 그 뒤에 법정과의 관계. 간손미와의 관계 등등 많은 것이 변수로 남아 방통이 여기에 살았어도 후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아마 너무 영세 한 전투 였기 때문에 참모 나 지휘관 의 경계 없이 총력전 이 펼쳐 졌을 가능성 이 높고.. 그냥 운이 없었다고 볼 수 밖에 없을 듯. 하지만 유비 가 정말로 방통을 절대 잃으면 안되는 인재라고 생각 했다면 위험한 위치 까지 가지 못하도록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
그냥 운이 없었다고 치기엔 너무나 중요한 사건입니다 그냥 뭐 유시에 맞아서 안타깝게 죽었다 라고만 알려졌지만 말이 안 됩니다 만약 영상의 결론대로라면 방통은 허유급 밖에 안 되는 인물인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하후연급의 머리밖에 안 되는 입으로만 떠들 줄 아는 인물인 것입니다 이도저도 아니라 유비가 연회의 일로 틀어져 죽음으로 내몰은 것이라면 유비는 진짜 인간 말종의 월왕 구천 같은 나르시스트입니다
@@흔-c8g 그 말씀이 맞다면 방통은 그리 고평가 할 인물조차 못됩니다 일단 영상에 나오지만 말하는 것과 행실이 정반대고 똑똑한 척은 혼자 다했지만 결국은 공적을 탐해 조바심에 나대다가 유시에 맞아 죽었으니 오히려 지금 알고 있는 방통은 거품이겠죠 그리고 제갈량은 방통이 꼭 필요했던 사람인데 방통이 정치적 신임을 얻기 위해 조바심을 냈다? 이것도 납득이 안 됩니다
@@Baekeon_Yuk 촉을 전체를 먹어야하는 입장에서 유비군은 서두를 수 밖에 없었음 애초에 형주군 밖에 없는걸 가지고 쪼개서 촉을치는 형국인데 상대가 작정하고 전쟁을하기로 하기 전 서로 내분이 있을때 최대한 빨리 진격해야했고 보급라인도 없이 달려가던시점이라 서두를수밖에 없었음
본인 친구는 선생님 소리 들으면서 사장님이 떠받드는데 ... 본인은 못생겼다고 시골에 짱 박아 놨다가 실력 보여줬더니 술 쳐 먹고 꼬장이나 부리고 ... 경쟁업체 가려고 생각해봐도 이미 거긴 물 멕인 적이 있어서 가긴 글렀는데 ... 그 와중에 친구놈이 본사에서 사장 대리 하고 나는 사장 데리고 출장 갔는데 .. 친구놈이 나대지 말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훈수둠 ... 방통이 급발진 할 이유는 충분했다 ..
소규모 병력에 소규모 전투들에서는 장군, 군사 뭐 이런 구분이 없죠. 촉 정벌은 대략 1-2만 정도 병력 또는 그 이하의 부대들의 소규모 전투들이ㅡ여기저기서 일어난 것에 불과하니까. 진짜 보잘것 없는 전투들이죠. 사령관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대규모 전투가 아니죠. 삼국지는 거의 소설이고, 별 볼 일 없었던 일들을 소설로 뻥튀기 한거죠.
@@Marksomali 삼국지에 대해 잘 아니까 이런 소리 하는건데요. 초한지랑 비교 하는데 항우가 초나라로 기어들어 가지 않고 함양에 계속 있었으면 유방 한테 기회가 없었을 텐데 멍청하게 초나라 대략 삼국시대 오나라로 자발적으로 기어 들어가서 관중이 빈땅이 됐고, 허수아비 제후들한테 맞겨놔서 바로 털려서 파촉+관중과 초나라의 싸움이 되서 항우가 패망한건데, 삼국시대는 위나라가 관도대전으로 관중과 황하이북과 요동에 섬서지역까지 완전히 정복해서 중국 국력과 인구의 70~80%를 완전히 장악 하고 있어서 촉나라와 오나라는 그냥 지방 호족 수준이라 위나라에서 변고가 나지 않는한 정복은 불가능 한 상태였죠. 촉나라의 출사표도 결국 기산을 막고 농 옹 두지역 합쳐서 섬서지역을 먹고 국력을 키우겠다는거지 위나라를 정복하겠다는 생각도 없었네요.
병졸들이 게임 유닛도 아니고 유비조차 그들 중에 한 둘씩 등용할 정도로 바라보는데, 한 명 한 명을 아끼는 전쟁에서 이기려면 군주와 참모가 대립은 해야죠. 일례로 마속과의 잠깐 대화하고서 공명에게 "얘 승부처에 약해" 라고 하던 사람이 유비고 방통도 지금 말씀대로 역시 상대를 꿰뚫는 스타일이었으니 의견이 갈릴 때 서로 좀... 상처주며 트집 잡을 수 있었겠죠
이릉대전에서 300명이 넘는 참모,인재들을 모조리 다 잃어버린게 너무 컸죠ㅜ
재기블능의 피해
방통,법정. 이런 지략가들의 죽음이 유비로써는 너무나 아쉽지. 제갈량은 내치를, 방통이나 법정이 군사를, 이렇게 나눠서 당당했으면 제갈량도 오래 살았을지 모르는데. 마속이 산을 오르지도 않았을거고.
애초에 마속을 장수로 쓸 일도 없겠지. 마속이 쓰인건 제갈량 인맥
@@skylimpid5545 제갈량 인맥이 아니더라도 마속은 남만 토벌에 전략을 제시하여 공을 세워 제갈량의 신임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가정 전투의 책임은 마속보다는 제갈량의 인사 실책이 큽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초급소위를 파주,철원 같은 요충지 방어 작전 맡기는 꼴이죠.
방통, 법정, 마초 등 촉군은 뛰어난 인재가 많은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그들의 요절로 인해 나라의 전성기가 넘 짧았던게 아쉽기만 하네요
동오는 강동 특유의 환경 기후 문제로 빨리 요절하고… 촉은 과로로 빨리 요절하고…
오히려 요절했기 때문에 과대평가 되었음
건국 초기엔 형주 출신들이 대부분이고 촉 후기로 가면 익주 출신들이 주류를 차지 합니다.
다시 말하면 형주엔 후한의 난을 피해 온 여러 선비(제갈량 비롯해서),형주 출신의 명사가 많았다는 반증이죠.
오히려 형주를 먹고도 지리적 이점과 인재를 제대로 활용 못한 오나라가 더 아쉽죠.
@@sungminkim6309 그전부터 한능력하고 이름날리던 인물이였음 유비휘하에서 더 빛난거지 니기준으로 깎일 인물들이였으면 그냥 죽었다는 이유만으로 고평가될거면 그전부터 죽은사람이 한둘은 아님
마초는 유비와 동렬이었던 제후출신이라 언제든 통수칠수 있다는 염려때문에 실질적인 군통수권이나 지휘권한을 받아본 적이 없음.그저 촉에서 홍보용 마네킹이었을 뿐.마초가 인잰지 아닌지는 몰라도 마초가 촉에 있었을때는 위에 위협이 된적이 없으니 마초는 빼는게 나을듯.
이래서 조조가 위대한거 책사는 누구든 소중하게 대함 공명도 방통 능력만큼은 부러워함
양수둥절
@@BomaNamool 양수는 정치적으로도 놔두면 좋을 것이 없는 인물입니다 양표에게는 미안해서 조조가 머쓱타드 했지만 양수는 멀리 봐서 죽이는 게 맞는 인물입니다
조조는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허유처럼 나대는 인물은 중용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훗날 조직에 사고를 일으키기 때문이죠
위는 인재가 넘쳐나니까 그럴 수 있지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조조는 초창기부터 인재를 씀에 있어서 오만방자한 인물은 쓰고 바로 버립니다
그 성격을 너무 잘 파악했기에 쓰마이가 조조 치세에 납작 업드려 있었던 겁니다
공융 : ?!
@@외롭다-x5s 공융은 사실 공융이 태업한것도있지않나요?ㅋㅋㅋ
@@BomaNamool 사실 엄밀히 말하면 공융은 책사라기보단 선비였죠.
그런데 같은 군웅 출신에 지지 세력도 많아 안그래도 껄끄러운데 자꾸 입바른 소리로 조조를 제어하고 가르치려 드니 조조 입장에선 어서 제거하고 싶은 인물이었죠 뭐.
자신보다 한왕실에 충성한 순욱도 끝내 비참한 말로를 맞이한거 보면 태업하고는 관계없이 공융의 운명은 정해진거라고 생각됩니다.
아, 공융이 태업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권이 전혀 없던 명예직에만 있던것으로 알고 있구요, 그나마도 하필 예형 같은 인물을 추천해서 더 조조 눈밖에 나는 자충수를 두기도 했죠.
방통과 법정만 오래 살았다면 유비가 이릉전투로 없는 살림 거덜내는 일 따위는 없었을 것인데 아쉽다
출전 직전에 장비가 죽은게 결정적 타격... 이때문에 다양한 진격로를 잘살린 익주 정벌때와는 달리 군 지휘의 모든 부담이 유비에게 집중되어 이와는 달리 많은 명장들을 데리고 있는 육손이 가지고 놀기 편해짐...
방통 법정 살아있었으면 이릉전투도 승리로 이끌었을거라하죠ㅋㅋㅋ
촉나라 인재풀은 우리가 아는 사람들이 전부고 위나라 인재풀은 우리가 아는 이름들에 x15 이상은 해야맞음.. 보통 정상적인 등용문은 위나라고 촉은 다른데서 지멋대로하고싶은데 못하는애들이 많이옴 ㅋㅋㅋ 오나라 사람들은 지형때문에 거기 머물렀던거고..
그쵸 조조가 천자 세울때부터 모든 정통권은 조조에게 있었고 조정에 정상적으로 등용되는건 위나라였죠…그리고 그동안 합병한 여포, 원술 , 원소, 유표 등등 세력들 인재 전부 흡수되었다고 봐야하니 넘사벽 오나라 장수들은 솔직히 이게 해적인지 깡패들인지 구분 안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위나라: 개성 ㅈㄴ 강한 스타일 굳이 안써도 인재 차고 넘침
촉나라: 개성 강하고 이상한면 있는 인재도 어떻게든 어르고 달래서 써야함
오나라는 막판가서 인재들 직접 죽여버림 ㅋㅋ
위나라의 인사관리 시스템인 구품중정제는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로 유명하죠.
그렇죠. 방통, 법정, 제갈량이 다 오래 살았다면 촉이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질래야 질 수가 없었겠죠.
방통이 죽지 않고 형주에만 있었어도 관우가 형주를 지켰을수도...
형주가 날아갔을때 천하 3분지계가 끝난듯
그렇죠. 방통이 살아있었으면 제갈량은 형주에서 중원 도모하고, 방통은 내정을 정비해서 후방 병참을 책임졌겠죠. 그럼 제갈량도 과로로 요절하는 일이 없었겠죠.
맞음 촉은 형주뺏기면서 게임끝났다고 봐야지 사실 이릉전투까지 개망테크타고 관우 장비 황충 그리고 유비사후 제갈량은 차 두개떼고 장기둔거나마찬가지지 북벌은 진짜 말도안되는거였다
관우가 방통말을 들을까 ㅋ
그놈의 형주 타령~관우의 형주래봤자 강릉과 일부의 무릉에 불과하다~형주 알짜배기 북형주가 이미 조조의 땅인데 아직도 형주타령이냐
@@김재현-j6u7u 형주는 전략적 요충지라서 중요한 것이지 자체적으로 대단한 자원이 나오고 하는 지역은 아님 ㅋ
방통죽은후부터 관우사망 스노우볼이 굴러간거지
명장 하후연도 즉사하는 게 전장인데. 너무 유비를 소인배로 해석한 것 같긴 함
저런 성격 너무나 잘 알지...직접 상황을 봐야 적성이 풀리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전장에선 그때 그때 판단이 너무나 중요하니
직접 나서게 되는 거지...너무나 뛰어난 능력이 명줄을 당긴것이지...그리고 너무나 운이 없었고.
방통에 살아남았다면 그 뒤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는 정보라면 결국 제갈량과의 친분, 법정, 간손미와의 관계게 따라 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제갈량과의 친분이 투터우며 단지 저 꿍함이 단지 지나가는 일로 마무리 되었더라면 이라는 가정이 생기고 그 뒤에 법정과의 관계. 간손미와의 관계 등등 많은 것이 변수로 남아 방통이 여기에 살았어도 후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기록의 부재가 아쉽지만
낙성 전투가 제법 치열했을것 같습니다
이릉전투도 촉군 본진이 불타버리니
마량 같은 문관까지....
방통:저 말로 하지 되겠수?
아마 너무 영세 한 전투 였기 때문에 참모 나 지휘관 의 경계 없이 총력전 이 펼쳐 졌을 가능성 이 높고.. 그냥 운이 없었다고 볼 수 밖에 없을 듯.
하지만 유비 가 정말로 방통을 절대 잃으면 안되는 인재라고 생각 했다면 위험한 위치 까지 가지 못하도록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
제갈공명이 먼저 유비에게 신뢰를 얻었음 그리고 제갈공명은 정치인이었어서 자기 계파아니면 다 쳐냈던 사람임 방통은 유비군에 들어온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신임을 얻으려면 군사로써 무리해야했었음 군사로써 욕심히 가했다고 보는게 맞음
그냥 운이 없었다고 치기엔 너무나 중요한 사건입니다
그냥 뭐 유시에 맞아서 안타깝게 죽었다 라고만 알려졌지만 말이 안 됩니다
만약 영상의 결론대로라면 방통은 허유급 밖에 안 되는 인물인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하후연급의 머리밖에 안 되는 입으로만 떠들 줄 아는 인물인 것입니다
이도저도 아니라 유비가 연회의 일로 틀어져 죽음으로 내몰은 것이라면 유비는 진짜 인간 말종의 월왕 구천 같은 나르시스트입니다
@@흔-c8g 그 말씀이 맞다면 방통은 그리 고평가 할 인물조차 못됩니다
일단 영상에 나오지만 말하는 것과 행실이 정반대고 똑똑한 척은 혼자 다했지만
결국은 공적을 탐해 조바심에 나대다가 유시에 맞아 죽었으니 오히려 지금 알고 있는 방통은 거품이겠죠
그리고 제갈량은 방통이 꼭 필요했던 사람인데 방통이 정치적 신임을 얻기 위해 조바심을 냈다? 이것도 납득이 안 됩니다
@@Baekeon_Yuk 촉을 전체를 먹어야하는 입장에서 유비군은 서두를 수 밖에 없었음 애초에 형주군 밖에 없는걸 가지고 쪼개서 촉을치는 형국인데 상대가 작정하고 전쟁을하기로 하기 전 서로 내분이 있을때 최대한 빨리 진격해야했고 보급라인도 없이 달려가던시점이라 서두를수밖에 없었음
@@흔-c8g 말씀 듣고보니 전황이 다급해서 서두르다 그랬을 수도 있겠군요 만약 그게 맞다면 방통에 대해 과대평가다 라는 제 결론이 맞겠군요
본인 친구는 선생님 소리 들으면서 사장님이 떠받드는데 ... 본인은 못생겼다고 시골에 짱 박아 놨다가 실력 보여줬더니 술 쳐 먹고 꼬장이나 부리고 ... 경쟁업체 가려고 생각해봐도 이미 거긴 물 멕인 적이 있어서 가긴 글렀는데 ... 그 와중에 친구놈이 본사에서 사장 대리 하고 나는 사장 데리고 출장 갔는데 .. 친구놈이 나대지 말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훈수둠 ... 방통이 급발진 할 이유는 충분했다 ..
내정의 제갈량 군제의 방통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방통 최고임
소설삼국지는 말그대로 소설이고 관도대전이후 위가 대륙 60-70%점령해 그냥 시간만 끌어도 오와촉이전세를 뒤집기는불가능..현재도 그렇지만 과거시대 특히 인구수와 땅덩이 크기는 절대적이죠 물론 위가 내분 일어나거나 이런변수도 있겠지만 변수만 없다면 결국시간이 얼마가 걸리냐 문제일뿐...
재밌는데 인트로영상이 너무 길어요 3초 이내로 컷점
그리고 영상 구석쯤에 연의인지 정사인지 표시해놓는 것도 좋을듯요
조언감사합니다
촉은 백업스쿼드가 빈약해서 누구 하나 나가리되면 그 역할을 채우기가 힘들지 마치 중소기업처럼
법정과 방통 참으로 아쉬운 인물이지요. 조조진영으로 보면 곽가와 가후 참모급이죠. 둘 다 평소에 품행이 좋지 않아서….
차라리 방통이 오나라로 갔으면 관우도 안죽였을거고 이릉대전도 없었을거고 촉오연합으로 중원정벌 가능했을 듯
님 영상 퀄리티 나름 좋은거같은데 삼국지 말고 다른 것도 하면 좋을듯
명분이없다입니까 명분이
소규모 병력에 소규모 전투들에서는 장군, 군사 뭐 이런 구분이 없죠.
촉 정벌은 대략 1-2만 정도 병력 또는 그 이하의 부대들의 소규모 전투들이ㅡ여기저기서 일어난 것에 불과하니까. 진짜 보잘것 없는 전투들이죠.
사령관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대규모 전투가 아니죠.
삼국지는 거의 소설이고, 별 볼 일 없었던 일들을 소설로 뻥튀기 한거죠.
중국 역사에서 삼국시대는 진짜 마이너한 시대죠 ㅋㅋㅋ 춘추전국시대 5호 16국 시대가 훨 스펙타클 하고 잼죠 ㅋㅋㅋㅋ
관도 전쟁 승리로 관중 포함 알짜배기 땅 70%조조가 먹고 이미 끝났고 산속에 10%유비 강건너 손권 20% ㅋㅋㅋㅋ
@@Marksomali 이게 맞음 저 위에놈이 저렇게 빠는 500년 춘추전국시대를 끝내버린 진나라가 쟤가 말하는 10% 산속을 베이스로 이뤄낸 건데 춘추전국시대를 빠는 놈이 맞는지도 의문이노
@@Marksomali 삼국지에 대해 잘 아니까 이런 소리 하는건데요. 초한지랑 비교 하는데 항우가 초나라로 기어들어 가지 않고 함양에 계속 있었으면 유방 한테 기회가 없었을 텐데 멍청하게 초나라 대략 삼국시대 오나라로 자발적으로 기어 들어가서 관중이 빈땅이 됐고, 허수아비 제후들한테 맞겨놔서 바로 털려서 파촉+관중과 초나라의 싸움이 되서 항우가 패망한건데,
삼국시대는 위나라가 관도대전으로 관중과 황하이북과 요동에 섬서지역까지 완전히 정복해서 중국 국력과 인구의 70~80%를 완전히 장악 하고 있어서 촉나라와 오나라는 그냥 지방 호족 수준이라 위나라에서 변고가 나지 않는한 정복은 불가능 한 상태였죠. 촉나라의 출사표도 결국 기산을 막고 농 옹 두지역 합쳐서 섬서지역을 먹고 국력을 키우겠다는거지 위나라를 정복하겠다는 생각도 없었네요.
@@Marksomali 애초에 진나라나 전한은 분열된 국가 상대로 각개격파햔거고 촉한은 통일된 위진 상대한데다 동맹국 손오는 촉한 멸망때까지 뒷공작하며 괴롭힘
그래 이 새끼들아 느그들 꼬츄 크다 그만 싸워
유장과유비는 한집안이기때문에 방통이죽음으로 명분을만들기위해 유비의 말을타고 죽음을선택한듯
가장비겁한건유비이며 방통이위험한걸알고 촉과 방토믜죽음과바꾸었음
군사라고 진중에서 지도나 보고 있으라는 법은 없고 직접 답사해서 적진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기에 원거리 무기에 100%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음... 전장에서 화살은 수없이 날아다니기에 노리고 안쏴도 어쩌다 날아온 화살에 맞을 가능성은 충분...
하화족들의 과장과 거짓말은 정말 대단하다
실제 제갈량은 행정가이고
책사는 방통 법정 이엄 이었음
드라마에서 나온 방통과 똑같이 생김 ㅋㅋ ㅋㅋㅋ
낙봉파에서 유비대신 매복에 죽은게 아니구나
@@Marksomali 군사는 원래 뒤에서 장군옆에 있지않나?
법정 방통이 빨리 죽은게 큰듯ㅠㅠ
나무위키 그대로 갖다가 읽은 거네요ㅎㅎ 그림은 재밋게 잘 봤습니다 ㅎㅎ
조사상 참조는 하였지만 그대로 갖다 읽지는 않았습니다. 그림은 직접 그려서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방통의 꽁함이 화를 불러 온거네.
모든 학자들의 장점을 발견하며 말해주는 성격이 유비와의 말다툼 이후 꽁 해있다는 것도 뭔가 이상하네요... 꽁 해있다는 것은 '내가 맞다'라는 생각일 터인데, 상대의 장점을 부각하며 말해주는 성격과는 모순되는 듯...
그렇네요 모순되네요 진실을알고싶은데
과거라 진실을아는사람은없는건지ㅋ
병졸들이 게임 유닛도 아니고 유비조차 그들 중에 한 둘씩 등용할 정도로 바라보는데, 한 명 한 명을 아끼는 전쟁에서 이기려면 군주와 참모가 대립은 해야죠. 일례로 마속과의 잠깐 대화하고서 공명에게 "얘 승부처에 약해" 라고 하던 사람이 유비고 방통도 지금 말씀대로 역시 상대를 꿰뚫는 스타일이었으니 의견이 갈릴 때 서로 좀... 상처주며 트집 잡을 수 있었겠죠
적로의 저주 쿨타임이 다 되서입니다
이걸 오바라고 표현하다니....방통이 미끼역할 한건데
방통이 꽁했다는 것에 대한 사유는 없네용
전쟁은 장수가 병사들이 하는것이고 유비같은 정치 지도자가 그 책임을 지는것이다
무슨 참모가 전쟁을 다하는것처럼 묘사 한다는게 이해불가다 제갈공명을 보면 완전히 귀신도 부릴것 같은 엄청난 전쟁천재
당시 장수들은 힘만 쎈 돌대가리만 있었나
적로를 적토마로 착각해서 지가 여포인줄알고 달려 나가 뒈진겁니다
??: 적로 쿨타임 돌았을때 유비가 넘겨줘서 죽었음
침착맨이 좋아하겠네ㅋㅋ
방통대 폼 미쳤다~
조조가 영웅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음. 요즘의 사회 생활에도 본보기 될만한… ㅎㅎ
유비같은 인물이 촉왕까지 오른걸 보고 납득이 안되었는데 이승만을 떠올리니...
방통은 딱히 큰 활약도 못하고 죽어버려서
마지막 추측은 공감되지 않네요
뭘 그거 가지고 꽁해서 전방으로 나가요 ㅋㅋㅋㅋㅋ
유비가 가끔 소인배로 인식되고 제갈공명을 얻기 이전엔 분명 찌질이였다 하지만 계속 크고작은 전투를 치루면서 전쟁에 단련된 강인한 지도자였고 세력도 조조에 비한다면 보잘것 없었지만 제법 따르는 세력도 만만찮게 있었던 준비된 잠룡 아니었을까 .
유비같은 영웅이 연의 때문에 찌질이로 보여진 것임
하북부터 촉까지 엄청난 난세에 살아남고 별것도 없는 세력인데 인재들이 따르고 결국 파촉을 지배하고 황제까지 올라간 인물임..
무시무시한 인물임..
유비 처음 정사 접했을 땐 별거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사 내용 알면 알수록 진짜 존나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해게 됨
대등한 전력.. 이라기보단 정말 맞붙는 군세로 붙은 처음이자 마지막 전성기 한중쟁탈전 보면 마초 법정 방통 유비가 좀 더 살았다면 정말 모르죠
안희정 그립읍니다
오버왕이니까
신통방통해서 죽음
소인배가 문제였음ㅋㅋㅋ
그래서 궁합이 중요하구나
와룡ㅇ 방추x
방통은 머리가 좋고 속이깊으며 언변이 뛰어나고 위 아래없이 진실만을 고하며 결코 물러남이 없었으며 속이 좁아 잘 삐졌음.
물론 선을 넘지않았으니 유비가 중히썼을진데 법정을 생각하면 방통을 중히 써야했기에 선을 넘어도 받아주지 않았나도 싶음.
꽁해 있었다는건 뇌피셜인데... 방통을 병신으로 만드시네
제갈량에 대한 지나친 ‘라이벌 의식’때문이 아닐까요? 만약 형주에 조자룡과 함께 남았다면 운명이 달라졌을거라 생각합니다
방통은 다 좋은데.. 이름이 .. 그 어감이 좀 밥통 느낌이라.. 허접해 보임. 제갈량~ 주유~ 좀 있어 보이는데. 솔직히 법정도 뭔가 스님 느낌이라 전략가 이미지가 아니구.. ㅋㅋ
방통이 있었기에 입촉할수 있었지 방통은 자신이 죽을거란걸 알고있었고 낙봉파에서
유비 위선자 ㅋㅋ
논리적으로 전혀 납득 안가네...그 말다툼 때문에 공 세우려고 최전선 나갔다가 죽었다는 의견
솔직히 서서나 방통은 보여준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평가불가! 솔직히 제갈량이랑 유일하게 맞짱가능한 곽가랑 붙는 걸 봐야되는데 너무 빨리 죽음!
얕디 얕은 해석
x될뻔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지가 나대다 죽은거지 뭔
흠....오의 장수 노숙이라ㅋㅋ
방통이 있었다면 육손을 상대하며 형주를 잃지 않았을 것이고 형주가 있었으면 촉이 삼국을 통일 했을 것이니 촉이 망한건 유비 때문.. 군사가 아무리 중요한다 한들 군주보다 중요 할순 없다.
뭔 소리요 위나라 땅크기 보고도 촉이 통일? 소설은 소설로 보세요
방통 10명 있어도 촉이 통일 못합니다
방통은 명성은 좋았지만 요절하는 바람에 업적이 너무 없어서 정말 제갈량에 비견될 인물인지 모르겠음
방통 = 양수 공통점 너무 나댄다 잘난맛에 객사팔자줄 모르고 이게맛는말임
나레이션은 소리가 너무 작은데 시작할때 소리는 너무 큼
피드백 감사합니다
방송통신대 나온놈이 다 그렇지 뭐 ㅋ
지는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ㅋㅋ
@@Woopha 이시키 방통 나왔네 ㅋ
방송통신대 최고 아웃풋을 무시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