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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은 당황하는 호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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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авг 2024
  • 00:00 인트로
    00:33 1) 신호등
    01:52 2) 길에서 담배?
    02:29 3) 공차
    03:20 4) 층
    03:55 5) 쓰레기 분리수거
    04:39 6) 카페 운영 시간
    06:09 7) 병원
    08:02 8) 술
    10:06 9) 지하철 문화
    10:32 10) 차 배기가스
    10:46 11) 새
    11:26 12) 식단 옵션
    11:53 13) 자외선
    13:08 14) 드라이기
    13:37 15) 콘서트 리셀
    14:24 16) 영연방 국가
    14:38 17) 주문 안 하고 카페 이용
    15:30 18) 변기 물
    16:14 19) 버스 지연
    17:41 20) 트램
    21:21 21) 탭페이
    22:12 22) please signal driver
    instagram @jiwonjinysong
    ✉️ jinysongg@gmail.com

Комментарии • 18

  • @BrisbaneHymns
    @BrisbaneHymns 4 дня назад

    1. NSW기준 무단횡단은 근처 (30m쯤?)에 정식 횡단보도가 없으면 합법입니다. (법규정에 기타 몇가지 조건이 더 있긴 합니다.) 그러니 상당수는 애초에 무단도 아닌 셈이죠. 그리고 빨간 깜빡이는 건너도 되는거야 맞지만 사실 "그 때 새로 건너기 시작하지 말라"고 있는 거고요. 한국에선 같은 타이밍에 파란불이 깜빡이는데 이 때 뛰어들다 문제가 되곤 하는 만큼 호주에선 일리가 있는 방법으로 봅니다. 2. 길 담배는 인구밀도 차이가 있다보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됩니다. 아마도 시티지역 위주로만 거주하신 것 같기도.. 그럼 또 얘기가 다르긴 하고, 맡아서 좋을 것도 없으니 눈살이 찌푸려지는게 사실. 그나마 전자담배 보급으로 나아지긴 했습니다. 한국처럼 금연구역은 베이프도 허용안되니까 흡연자분들은 조심. 3. 패스. 지방음식이나 극한 발효음식류 빼곤 다 있는거 맞음. 4. Ground는 실제로 0층으로 표기하는 곳들도 간혹 있습니다. 한국처럼 G가 아예 없는곳들도 있고..LG도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바로 B로 바뀌기도 하죠. 하여튼 지상층이 무조건 1층인건 아니더라, 이것뿐이고 좀 지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5. 분리수거를 안하는건 아니고 재활용과 일반으로만 나뉩니다. 여기에 초록색 휠리빈으로 가든쓰레기를 따로 수거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일회용품 적게쓰는건 규제때문이고 규제 안받는 영역에선 신나게 씁니다. 6. 한국 표준시가 자연적인 상태에 비해 살짝 이릅니다. 일본과 같은 것을 쓰기 때문에.. 30분 내지는 1시간 뒤가 더 자연스럽다는 의견이 가끔 있는 이유죠. 그러니 호주나 다른 외국에 가면 다들 일찍일어나 일찍 잔다는 인상을 쉽게 받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걸 빼도 한국은 재밌는 밤문화때문에 늦게 자는 건 맞긴 합니다. 폐장시간은 전적으로 이용객수와 인건비로 결정되기 때문에 - 돈 벌기 싫어서 닫는게 아니고 열면 적자라서 닫음 - 사람 많은 지역에 가면 늦게 닫는 곳들 얼마든지 있고 심지어 24시간 커피를 파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동아시안 업주들이 조금 더 늦게까지 영업을 합니다. 7. 병원은 영상대로 외국인은 무조건 안아픈게 답. 꼭 보험 가입 철저히 해오시길. 비용은 영주권자부턴 무료긴 한데, 처방약값이 한국 비보험 진료비보다도 비싸서 의미가 없습니다.(...) 8. 술파는 대형마트 있습니다. (NSW기준) 앨디랑 코스트코는 팔아요. 일종의 편법이지만. 그리고 술집 술은 너무나 비싸서 취할정도로 먹기도 힘듭니다. 안주도 잘 안 먹고 맥주나 와인 한두잔 시켜서 세시간 수다떨다 집에 가는게 호주 문화인데 이렇게 먹어도 한국 술집급 금액 나옵니다. 그래서 보통은 집에서 먹죠. 손님 초대해서요. 9. 시끄러운것에 관대한건 애를 좋게 보는것도 있지만, 나섰다가 봉변당할 수도 있어서 그런 면도 있습니다. 지하철에 사람이 훨씬 적으니 빈도 차이가 나기도 하고요. 복합적으로 봐야 할 부분. 10. 사람들이 차를 아주 오래 타서 그렇습니다. 평균연식 통계는 안봤지만 아마 호주가 훨씬 길겁니다. 10만 정도만 타도 언제 바꾸나 학수고대하는 사람을 많이 봤는데 여기는 40만 넘게 뛴 차도 거래가 됩니다. 연식 가늠조차 어려운 클래식 차들도 종종 다니죠. 근데 배기가스 심하단 생각은 안해봤는데 재미있습니다. 한국 공기 질이 아주 좋아진 모양입니다. 11. 아이비스는 조심하시고 앵무새류는 과일 주면 와서 먹는데 매우 귀엽습니다. 12. 호주생활의 장점이긴 한데 한국도 아마 몇 년 안에 그렇게 싹 바뀔 걸로 봅니다. 13. 호주 자외선차단제가 좋은게 많지만 요즘은 대부분 한국에서 들고오시는 듯. 한국것이 워낙 퀄리티가 좋으니까요. 14. 퍼블릭 수영장엔 없지만 피트니트 센터를 겸한다든지 하는 곳들에는 드라이어가 있습니다. 15. 암표나 되팔이가 생기는건 애초에 표를 실제 가치 이하의 가격에 팔기 때문입니다. 한국문화에선 서민도 문화생활을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가치같은 게 있어 티켓값을 아주 비싸게 책정을 못하는데, 호주 티켓들은 그런 게 없고 처음부터 비쌉니다. 그러니 암표에 신경을 덜 쓸 수 있는 거죠. 아이돌 공연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다른 영역에선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16. 여왕생일은 명목상일 뿐이고 심지어 주마다 쉬는 날도 다릅니다. 그냥 공휴일 하나 있는 것.. 17. 영상 보고 처음 알았네요. 그런 경우를 잘 못 봤거든요. 공원과 국공립 도서관이 흔하고 텅텅 비어있기 때문에 자리가 필요하면 그런 곳에 보통 갑니다. 18. 변기물은 그 방식이 물을 적게 쓸 수 있기에 호주에선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 물 절약용으로 소변과 대변용 버튼을 따로 구현하기도 수월해지고요. 대신 청소가 조금 더 번거로워지는게 단점. 19. 출퇴근용 급행버스 말고는 호주 버스는 그냥 없는 셈 치는게 편합니다. 제시간에 온다 해봤자 커버리지때문에 뱅글뱅글 도는 노선이라 도저히 효율이 안나옵니다. 20. 마트는 겉으로 티가 안 날 뿐이지 AI카메라로 이제는 다 감시합니다. 또한 일부 지점에는 게이트도 설치돼있어서 차단되면 짐 다 보여줘야 합니다. 또한 직원이 불시에 가방좀 보자고 할 수도 있고요. 구멍가게의 경우 도둑들 CCTV 영상을 캡처해 바깥에 사진도 붙여놓기도 합니다. 그리고 식료품가게 말고 다른 마켓에는 RF방식 경보기도 흔히 설치돼있습니다. 식료품에는 단지 상품에 그 센서를 설치하기가 애매하니 없는것 뿐이죠. 한국 마트는 공산품이랑 식재료를 한꺼번에 파니까 가능한거고요. 그리고 오팰카드 금액 엄청 금방 빠집니다. 요금 자체가 너무나 비싸니까요.. 한번에 백불씩 충전해야 좀 체감 좀 될 듯. 21. 이건 노후 단말기 교체 타이밍 오면 한국도 조만간 싹 다 그렇게 바뀔 겁니다. 외국에선 일반적인 방식. 22. Hail driver, signal driver라고 써붙여있긴 하죠. 근데 이것도 호주 버스 걸러야 되는 또다른 이유.. 게다가 내부 안내방송도 잘 안하죠.

  • @stevekim268
    @stevekim268 19 дней назад

    ㅎㅎ 땅층이 1층

  • @Vjhsvjyj
    @Vjhsvjy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설명을 흥미롭게 잘 해주셔서 끝까지 다 봤어요! ㅎㅎ 웃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user-gl1vf9qq4w
    @user-gl1vf9qq4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2일에 출국인데 꿀팁 감사합니다
    예쁘세요!

  • @hi_mihee3908
    @hi_mihee390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니님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감사해오
    꿀정보 얻어 갑니다 !! 저도 12월 출국이에요 :) 잘 적용해 볼께요 !

  • @dbtjs7450
    @dbtjs745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귀여웡…

  • @user-qc9wl5vk2o
    @user-qc9wl5vk2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귀여워요

  • @user-oj4sp1mq5x
    @user-oj4sp1mq5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리나라와 호주의 다른점, 디테일한 설명이 잼있네요

  • @hesitate__turtle
    @hesitate__turtl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니님 예뻐요♡♡

  • @january8490
    @january849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우와..!! 너무 몰랐던 사실 많이 알아가요! 자외선이랑 버스 시그널은 진짜 생각도 못해봤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ejk34
    @ejk3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잘 지내고 있구나

  • @user-yq5su4xf7v
    @user-yq5su4xf7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티셔츠 정보알수잇을까용?😊

    • @jinysong
      @jinysong  4 месяца назад

      LUVISTRUE in love tee 에요 !!!

  • @gwb9188
    @gwb918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user-qe6jy5zo4m
    @user-qe6jy5zo4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카페가.. 오후3시면 닫는다구여...?

    • @jinysong
      @jinyso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제 말이 그 말입니다. 2~3시에 닫는 곳도 많고 4시면 거의 다 닫는다고 보시면 돼요..

    • @Soeauty
      @Soeaut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 말이 그 말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

    • @BrisbaneHymns
      @BrisbaneHymns 4 дня назад

      더 일찍 닫는 곳들도 있습니다. 보통 트레이더들이 가는 곳.. 새벽 5시쯤 열고 오전장사만 하고 닫죠. 저는 영상에 저 분이 10시까지 영업한다는 걸 듣고 오전 10시에 닫는다는 얘기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와보시면 이해됩니다. 돈벌기 싫어서 일찍 닫는게 아니고, 손님 없는데 열어봤자 적자니까 안하는 것. 최저임금 생각해보시면 바로 답 나오죠. 주인이 혼자 하면 최저임금 안나가니까 괜찮다? 그시간에 파트타임 잡 뛰는 게 더 이득일 것. 혼자 일하면 위험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