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데이브가 자기 공연에 그레타를 초대하면서 lost stars 음반을 들려주는데 발라드로 만든 음악을 공연용 음악으로 다시 만든 것에 대해 데이브는 ’음악은 사람들과 나누려고 있는 것이다‘며 대중성을 중요시 했지만 그레타는 ’이건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한 노래가 아닌 우리의 노래‘라고 하면서 공연장에선 그렇게 노래하지 말라고 함 근데 데이브는 공연날 진정성있었던 버전 대신 사람들이 열광하는 공연장 스타일로 노래를 부름 그레타가 보다가 나간 타이밍도 그쯤인데 대중성을 선택한 데이브와는 더이상 같은 의견을 나눌 수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싶음
진짜 저 둘의 키스신이 없었기에 완성된 영화같음.. 역시 이성관계 스토리에서도 썸이 제일 재밌듯이 저런 미묘하고 한끗차이의 감정이 간질거리고 보는 맛 있는듯
재개봉해서 보고왔는데요…. 첨에 댄에게만 들리는 듯한 악기 연출 너무 소름돋았음…
@@Sjskwkfgktpdb..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감성+요즘 계절에 보기 너무 좋죠
여러번 봤지만 저도 그 부분이 제일 좋더군요. 몰입감도 있고~
영화에서 보고 10년만에 다시 영화관에서 봣는데 확실히 어른되고 보니까 저도 그 장면이 ...감명깊더라고요
둘이 연애감정이 있는 사이가 됐으면 영화가 진부하게 흘러갔을 듯 서로 사랑하지만 이성으로써가 아닌 음악으로 통하는 파트너, 깊은 친구 느낌이라 좋았음
게다가 데이브가 자기 공연에 그레타를 초대하면서 lost stars 음반을 들려주는데 발라드로 만든 음악을 공연용 음악으로 다시 만든 것에 대해 데이브는 ’음악은 사람들과 나누려고 있는 것이다‘며 대중성을 중요시 했지만 그레타는 ’이건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한 노래가 아닌 우리의 노래‘라고 하면서 공연장에선 그렇게 노래하지 말라고 함
근데 데이브는 공연날 진정성있었던 버전 대신 사람들이 열광하는 공연장 스타일로 노래를 부름 그레타가 보다가 나간 타이밍도 그쯤인데 대중성을 선택한 데이브와는 더이상 같은 의견을 나눌 수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싶음
아니에요 데이브는 그때 그레타가 말했던 것처럼 진정성있는 발라드버전으로 부른거에요
대중성을 넣은 버전은 그레타와 데이브가 다시 만났을 때 들었던 빠르고 리듬감있는 버전입니다
저는 뉴욕 밤거리 데이트씬에서 둘이 키스할까봐 조마조마했네요ㅋㅋㅋ
저도요 ㅋㅋㅋ 제발제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기에 띵작으로 빛났던 영화, 진부한 러브스토리가 들어갔다면 변질되었을것 사랑이라는 감정도 사랑마다 다양하듯 서로 호감을가지고 절제했기에 영화는 아름답게 끝날수있었다
이 채널 왜 이리 빛을 못보고 있는 거죠??!
비긴어게인 해석(?)한 영상중ㅇㅔ 제일 감명 깊게 봤어요!
꾸준히하는게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오래오-v2v 오래전 글이지만 감사합니다
@@무능도원 ㅠㅜ
최근에 재개봉해서 보고 왔었는데 노래가 좋아서 유튜브에서 듣다보니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띄워주네요 영화 속에 숨은 스토리 너무 잘 봤습니다 역시 비긴어게인은 노래가 참 좋은거 같아요
@@thehalnawi 요즘에도 계속 들어요 최고의.음악영화 !
3:43 부터 말씀하신 내용들 참 좋네요
해석 참 좋네요.
리뷰 좋네요 잘봤어요 😊
그레타가 댄을 만나게되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이야기
와... 진짜 멋져요 고맙습니다
헐 영상 너무좋네요
유투버님 생각도 너무 좋구요
감사합니다!♡
멘트가 아주 마음에 와닿네용 대박 👍
어제보고왔는데요.. 댄 부인이 바람폈다하지 않았나요? 댄이 바람핀게 아니라? 근데 스토리가 댄이 나쁜 아빠처럼 비춰지던데 무슨얘기인가요? ㅜㅜ
외도 음악 - higher place
애새끼들 꼽 낀 음악 - hold on
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새끼들 꼽 낀 음악
안되 하지마 그거아니야
와~ 몰랐던 사실들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스칼렛 나왓으면 블위 헐크 다시 그리워할수 잇엇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