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삶에 의미가 없다는걸 알아서 더 행복해 졌어요. 제가 살아있다는것 만으로 제가 할 일은 끝났다 생각해요. 살아있기만 해도 엄청난데,, 아침에 일어나고, 집청소를 하고, 밥을 먹고, 일을 하고, 친구를 만나고, 춤도 추고,노래를 부르고,,, 삶 그 이상의 무언가를 한다는게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른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스스로 삶을 영위하는것 자체가요! 그래서 느려도 괜찮고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인간이라 욕심은 당연히 생기고 있지만 그 마저도 기쁘게 받아들여요. 내가 욕심을 가졌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일이니까요. 제 생각을 그대로 만든 영화가 "소울"이에요. 한창 생명에 관해 느끼고 생각하고 있을때 영화를 보게 됐는데, 너무 놀랐어요 ㅋㅋㅋㅋ 영화만 5번은 본 것 같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건방진 말 같지만, 사실 우린 각자가 다 의심해보고 결국 알아채 버렸다고 본다. 삶이 그렇게 의미가 있지는 않다는 것을.. 다만, 우리의 아이들이 그것을 깨닫기 전에 배워서 그냥 이미 알아버리면 어쩌면 그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긍정적인 부산물, 사고력 등 의미없는 삶이라도 지탱할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하지 못하게 되기에 걱정하는 것이다. 그냥 살면된다. 어쩌면 시뮬레이션된 많은 인생중의 하나일수도 있으니.. 이번 생은 다른 결정을 해버릴 수도 있지 않은가? 의미 없더라도 無 보단 有 가 생각하기에 자연스럽다.
저는 삶에 의미가 없다는걸 알아서 더 행복해 졌어요. 제가 살아있다는것 만으로 제가 할 일은 끝났다 생각해요. 살아있기만 해도 엄청난데,, 아침에 일어나고, 집청소를 하고, 밥을먹고, 일을 하고, 친구를 만나고, 춤도 추고,, 하면서 삶 그 이상의 무언가를 한다는게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른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스스로 삶을 영위하는것 자체가요! 그래서 느려도 괜찮고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인간이라 욕심은 당연히 생기고 있지만 그 마저도 기쁘게 받아들여요. 내가 행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엄청난 일이니까요. 제 생각을 그대로 만든 영화가 "소울"이에요. 한창 느끼고 생각하고 있을때 영화를 보게 됐는데, 너무 놀랐어요 ㅋㅋㅋㅋ 영화만 5번은 본 것 같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예전 방송에서 옥스포드 수학과 중퇴하신 김지석씨 형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옥스퍼드 교수님의 말씀이 수학을 공부하다 보면 과학을 알게되고 과학을 하다보면 철학으로 넘어가게 되고 철학을 깊게 공부하다보면 신학으로 가게된다. 라고 하더군요. 댓글을 보다 생각나서 끄적여 봅니다. ㅋ
@@leeki97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와 요즘 자주 생각하는 주제네요... 의미를 부여하던 아니던은 개인의 선택이고 그저 부여는 부여일뿐.. 삶의 의미라는건 실체가 없다고 생각해요.. 다들 어쩌다 태어났고 불안하게 존재하고 늙고 약해지는 우리..그저 서로 좀 더 애써 사랑하다가 가야 할 날에때에 순히 가고싶다 그런생각뿐.. 그나저나 바흐 음악 너무 좋네요.
아기 낳고 심신이 힘들어서, 행복한 삶을 살기보다 의미있는 삶을 살자라는 말을 기억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의미있는 삶은 또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거창한 의미를 찾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해주시는 것 같아 위안이 되기도 하구요. 2015년 저곳에서 저 강의를 들었던 관객 분들, 지금은 다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지는 밤이네요 :)
글랜굴드가 나이들어 연주한 곡과 젊어서 한곡이네요. 그리고 더 젊었을때 연주한게 또 하나 있지요. 같은 사람의 연주인데 곡의 해석과 힘이 다 다르더라고요. 너무 좋아해서 그옛날 비디오테입까지 다 구매해서 봤네요. 10년 정도를 매일 글렌굴드의 골드버그 베리에이션을 들었네요. 저의 30대때입니다. 어느새 60 이 넘었는데 삶의 의미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우주적이고 뇌과학적 삶의 의미는 단 한가지,산다는 그 자체입니다. 산다는 것은 행동하는 것 입니다. 그것이 빛과 우주와 뇌의 작용입니다. 즉 산다는 것과 생각한다는 것은 행동으로 부터 의미가 주어지는 것 밉니다. 따라서 행동하지 않는 인간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습니다. 우엇이든 행동하면 삶의 의미는 스스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최근 물리학자와 뇌과학자들이 인간존재의 명쾌한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신적 혼돈 속으로 몰아넣는 그 이유를 모르겠다. 과학적 발견 즉. 과학과 뇌과학의 발전이 결국 삶의 의미를 찾는 철학적 문제와 동일하다는 것을 모르는 과학자는 멍청한 것이거나 정치적이라는 둘중 하나란 것을 말해준다. 아인슈타인 이후 유대인들이 과학, 금융과 정치를 통해서 세계를 지배하는 이유는 인간 삶의 목적을 명콰하게 이해하고 지나친 생각 속으로 빠져들지 않기 때문이다. 단순화 외에 더 정확한답은 없다. 행동주의에서 존재에대한 질문은 끝났다. 지금은 어떻게 효율적이고 창조적으로 행동할 것인가? 그것만이 앞서가는 인간에게 주는 유일하고 영원한 질문이다 . 이것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도 가르쳐야 하는 중요한 문제다. 당신의 자식들이 사는 이유에대하여 혼돈속에 갖히게 하지 말라. 행동하는 것이 생각하고 사는 목적이란 것을 이해시켜야 한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며 유일한 목적이다. 행동에서 생각이 탄생하고 행동을 통해서 생각을 수정한다. 이것이 뇌의 법칙이다. 행동이 생각을 우선한다. 한국인은 이것을 모른다.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무의식은 당신이 무엇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는가? 하는 것에서 만들어진다. 그것이 생각과 이성을 통제하고 행동을 결정한다. 습관적 행동 그것이 당신의 진짜 모습이다.
행동으로부터 의미가 주어진다면 순서가 반대 아닌가요? 의미없이 태어난 존재가 행동을 통해 의미있는 존재가 된다? 결국 인간은 기본적으로 의미없는 존재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그렇다면 행동하지 못하는 노약자나 장애인 지금 병상에 산소호흡기 끼고 계신분들은 전부 의미 없는 존재이므로 소각할 필요가 있는건가요? "산다는 것과 생각한다는 것은 행동으로 부터 의미가 주어진다" 엄청 무서운 말이네요....
그것은 그냥 쉽게말해 '아무생각없이' 살겠다는 의미일뿐입니다 허무주의의 일종이기도합니다 의미를 부여하는것은 삶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일입니다 오히려 삶의 작은것들에도 의미를 부여할줄 알아야 삶이란것을 더욱 짙게 느끼고 살아있음을 느낄수있게됩니다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의미화하는것은 우리 의식이 해야하는 필수적인 작업입니다
이점에 대해서.. 법륜스님왈 삶은의미가 꼭 있어야되나? 의미부여 꼭 하고싶으면 북한가서 의미부여를 많이하고(김일성 김정일 부자에 대한 충성심 이라는 대단한 의미부여) 살면 된다 그렇게 하고 싶은가? 인생은 각자 자기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며 사는것일뿐 옳고 그른게 없다.. 라고..
예전에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는가란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어릴적 이 생각을 했을땐 당연히 있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알파고가 인류에 충격을 주고, AI의 발전이 피부에 와닫는 시대에 살게 되면서 좀 생각이 달라지게 됐습니다. 인간은 강인공지능에 가까운 어떤 설계자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지능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자유의지는 우리 뇌와 신체 속 복잡한 매커니즘에 의한 신경 반응일 뿐이라구요. 갓 태어난 아기에게 오감에 관한 어떤 자극도 주지 않는다면 아마 아기는 뇌가 발달하지 못할거고 시간이 지나도 생각하는 능력을 갖지 못할 겁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우리가 지금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조차 과거 우리가 받았던 외부적 자극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시각,촉각,청각,후각,미각 정보들을 받아들이고 저장해놨다가 수년이 지나 새로운 외부자극을 받았을때 과거 그런 정보들을 뇌가 조합해서 판단이란걸 내린다는거죠. 전 이게 과연 자유의지인걸까 싶어요. 그저 우리 뇌와 몸이 가진 매커니즘 속 신경반응의 결과물일 뿐이라 생각해요. 이렇게 생각하면 삶이 너무 허무해지기도 합니다. 그저 인간이란 존재가 높은 범용성을 가진 기계일 뿐이고 이 개개의 강인공지능의 삶의 의미를 찾는게 의미가 있을까 하구요. 그런 결론에 도달하니까 오히려 지금 현재를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십년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을 힘겹게 사는 것보단 적당한 수준에서 현재를 충실하게 행복하게 내가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나 행동들을 하고 살아가는게 좋겠다고 말이죠 이 영상의 주제도 '삶은 의미있어야 하는가'인데 우리 인류가 제가 말한 고범용성 인공지능이라면 의미가 있을리도 의미가 있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요.
무엇이 의미있다고 느껴진다는 것은 그것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는 주체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네요. 삶이 의미 있어야 한다기보다는, 삶은 그 삶을 지고있는 한 개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의미가 있다"라는 사실이 따라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그 삶을 감독으로서 지휘하며 살아간다는 생각으로 행복하게 살아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 소식도 있고 날은 후덥지근 합니다 힘든 나날이지만 오늘도 훌쩍 지나 갈 것입니다 내일의 희망이 살아가는 에너지가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잔바람에 실려온 솔향기 짙게깔립니다 금방쏟아질듯한 찌뿌린하늘 뭔가일낼것 같으네요 금방가버릴 오늘 정말 아껴써야겠습니다,
존재 자체가 의미있는것이란것은 원래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인간은 그 존재자체의 의미보다 더 고차원적인 의미를 찾습니다 왜냐면 인간이니까요 인간이 마냥 존재하는것 자체에만 의미를 부여하고 다른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면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나 무생물에 가까운 존재가 되는것입니다 인간은 지적, 정신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본질적(철학적) 사고를 해야합니다 일단 우리의 모든 세계(코스모스)에서 가장 최고로 의미있는것은 '존재한다'는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인간은 더 나아갑니다 단지 존재하는것에 만족해서는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나 무생물과 다를게 없습니다 인간은 '나' 를 인지하고 '삶'을 인지하는 존재입니다 나를 존재하게 해주는 모든것들 삶을 존재하게 해주는 모든것들 그것들이 어떻게해서 생겨났고 어떻게 진행이되고있는지 내가 그것들에 기여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민하는것 나를 존재하게 해주는 이 소중한 세상을 더 아름답게 하고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 사회가 평화롭게 행복하게 공존할수있게 하는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것에 기여하는 한 인간이 되고자하는것 그리고 선과 악의 기로에 서있는 한 인간으로 태어나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올바른길이며 의미있는길인지 고민하는것 이 모든 거대한 생각들이 삶의 의미를 고민하는데 포함되는것이죠
태어나면서 교육받고 문화 도덕가치에 종속되면 사회가 강요하는 목적대로 생각없이 움직이게 되어 있다. 자신의 사고 또한 거기서 벗어나질 못한다. 사실 그게 이상한게 아니다 왜냐면 사회속에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선 짜놓은 각본위에 자신이 선택해야하니까.. 하지만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본질적인 실존의 문제에 파고 들고자 한다면.. 위에 질서들들은 너무나도 인위적인 것처럼 보여진다. 죽어서 무엇이 되는지도 모르면서 왜 태어난는지도 모르면서 무슨 인생의 방향을 알고 살아간다는 말인가.. 그래서 실존하는 지금의 내가 우주가 되어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우주의 질서를 정립하면서 최대한 자유롭게 살아가는게 가장 현명한 방향성이다.
의미부여는 나자신을 자아를 알기 위한거다 내 영혼이 맞이 않는것은 시도 하다보면 알게 된다 영감을 얻을수 있는것에 그무엇을 느끼든 알수 있는것에 태어난 나만에 의미가 있다 나만에 지적으로 살지 않으면 허무주의로 삶을 마무리한다 모든것에 느낄수 있는것이 보이지 않는것 부터 단하나밖에 없는 영감으로 떠오른다 기준은 없다 답은 없다 내세계를 창조 한것에 그무엇을 느끼고 창조하고 밥을 먹는 그행위조차도 한순간도 소중하지 않는것이 없다 감각 욕망 온전히 느낄때 모든것이 느껴진다 나만에것으로 확장 된다 그것에 우주 근원에 감사함이 넘치기에 고통이 고통이 아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일자리가 줄어들어서 일자리를 나눠갖고 그에 따라 줄어든 소득은 기본소득으로 국가에서 지급받아야합니다. 데이터세, 로봇세 등을 도입해서 기본소득으로 지급하고 인간은 여유 시간을 활용해 자기가 하고 싶은 일, 돈이 안돼도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미있는 삶이란 없습니다. 그냥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면 되는 겁니다.
우리는 선택할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삶, 이 시간들을 어떤 의미, 가치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갈껀지... 우리에게는 자유의지가 있으니까요. 우리의 선택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바뀝니다. 모든일이 정해져있다고 아무일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면 정말 아무일도 안 일어나겠죠? 만약 본인이 삶은 아무 의미도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정말 아무 의미도 가치도 없는 삶이 될것이고 만약 본인이 자신의 삶을 정말 귀히 여기고 주어진 시간을 아끼고 소중히 생각해서 살면 정말 그런 삶이 될것입니다. 네 물론 힘든일들도 생기겠지요, 근데 그런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또 엄청 중요합니다. 그게 또 인생을 사는 맛이고요. ㅎㅎ 우리에게 주어진 이 인간으로서 생명은 정말 소중한거니까 가족이라던가 애인이라던가 친구라던가 정말 사랑해주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려고 노력해야겠죠? 최대한 옳바른 길로 가려 노력해야 되고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 있으면 도와주려고 하고 이 사회를 더 나은 장소로 만들어야겠죠 왜냐하면 만약 본인이 아이를 낳게 된다면 당신이 사랑하는 그 아이가 그 사회 시스템에서 살아가게 될테니까요. 모든것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이 세상이라는 곳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나비효과 같은것이죠. 제가 지금 이렇게 긴 댓글을 다는것도 제 선택이고 제 시간을 쓰는것이며 세상에 영향을 주려는 제 노력입니다. 한번도 본적 없는 우리가 이렇게 유투브에서 댓글로 얘기하는것도 인연이겠죠 ㅎㅎ 어떤 인생을 살것인가는 본인의 선택 입니다. 어떤 가치, 어떤 의미 어떤 사람으로 살것인지... ^^ 당신이 원하는 당신의 마음이 이끄는대로 사십시요. 그 누구도 당신에게 어떻게 살아라 어떤 의미를 가지고 살아라 하지 못합니다. 매순간 본인의 선택입니다. ㅎㅎ 저희 모두 화이팅해요! 이 소중한 인생을 잘 살아가길
참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이미 우린 삶을 살아가고 있기에 또 그리 어려운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게 흥미롭죠.. 우리 인생이 좀 정신없게 시작되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 친척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식어질 때쯤 형제자매가 태어나기도하고, 좀 컸다싶으면 학교에서 6년, 3년, 3년, 대학까지 4년해서 16년을 보내잖아요. 대학까지 졸업하면 취업해야지, 남자들은 군대도 가야지.. 자리 잡았다 싶으면 결혼도 해야지.. 참 바쁘죠? 인생에서 누군갈 만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사랑하기도 하면서, 가끔은 혼자 시간을 보내는 연습도 하고. 생각도 좀 깊게, 사색에 잠기는 것도 오래해보고..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건 로봇, 기계, 인공지능이 감성의 영역을 쉽게 장악하지 못한다는거죠. 안도감이 들기도 하고요. 또 세계 인구가 많은만큼 그 많은 사람 중에 누군가, 또는 어떤 집단이 발전하면서 인간을 안전하게 보호, 유지, 존속하는 방법과 해결책을 찾을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요. 우주, 자연, 인간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이렇게 존재할 수 있는 확률 자체가 엄청 희귀하고 희박하다는 표현으로는 모자를만큼 매우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 확률을 뚫고 존재하고, 발전한 인류니까. 희망과 낙관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지금 진행 중이고 곧 당도할 미래ㅡ 내 아이가 20년 30년후에 AI에게 직업을 뺏기고, 걔가 낳은 아이는 AI와 같이 일하고, ... 저는 인류가 구현한 신기술을 목도하고 세상을 떠난다는 뜻이군요. 차별없는 세상, 이런거 부르짖는 작금의 현실은 AI와 비교되고 AI에게 무시될 수도 있는 세상으로 당도하는 거군요. 자식들 삶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그런 세상에 당도해 봄직도 하네요.
화사함과 신선함이 감도는 수요일 한낮 기온은 매우 덥지만 그래도 조석으론 신선함을 가져다주니 산뜻함을 느끼게 하네요 오늘 하루도 힘들 내시고 밝은 미소와 기쁨이 함께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희망찬 아침 을 맞이 하네요 항상 웃어면서,마음을 비우고....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됩시다. 회원님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행운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드림니다
![어제의 당신, 오늘의 당신과 같은 사람인가요? | [인문학 아고라 - 과학기술시대, 명상을 만나다 EP.01] | #김대식 교수](http://i.ytimg.com/vi/dNt4NGOqEQI/mqdefault.jpg)
![어제의 당신, 오늘의 당신과 같은 사람인가요? | [인문학 아고라 - 과학기술시대, 명상을 만나다 EP.01] | #김대식 교수](/img/tr.png)
![[GMC풀강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최진석](http://i.ytimg.com/vi/JLQR3SjCg8E/mqdefault.jpg)
![[GMC풀강연] 내면의 위기는 우리를 어디로 안내하는가 - 채사장 작가](http://i.ytimg.com/vi/T82MkeQreRo/mqdefault.jpg)
![[최재천 교수 60분 특강] 왜 수컷 동물은 화려하고 노래를 부를까? 진화에서 가장 중요한 두 대목은? [다윈읽어드립니다 풀버전 EP.04]](http://i.ytimg.com/vi/zR5Rc4QhggM/mqdefault.jpg)
![[GMC 풀강연] 삶에 꼭 이유가 있어야 하나 - 고미숙 작가](http://i.ytimg.com/vi/homZR42hfMQ/mqdefault.jpg)
![[GMC풀강연] 나는 내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 고미숙](/img/1.gif)
그랜드마스터클래스에서 당신의 뜨거운 질문을 나누어 보세요.
✔️그랜드마스터클래스 참여하기 👉🏻 www.grandmasterclass.com
유현준님 강의도 자막을 달아주세요
@@잇지-f8i 안열리더군요. 그리고 주앙 지검 에 고소장 들어가는중 이고요
되시길
,
~
저는 삶에 의미가 없다는걸 알아서 더 행복해 졌어요. 제가 살아있다는것 만으로 제가 할 일은 끝났다 생각해요. 살아있기만 해도 엄청난데,, 아침에 일어나고, 집청소를 하고, 밥을 먹고, 일을 하고, 친구를 만나고, 춤도 추고,노래를 부르고,,, 삶 그 이상의 무언가를 한다는게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른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스스로 삶을 영위하는것 자체가요! 그래서 느려도 괜찮고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인간이라 욕심은 당연히 생기고 있지만 그 마저도 기쁘게 받아들여요. 내가 욕심을 가졌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일이니까요.
제 생각을 그대로 만든 영화가 "소울"이에요. 한창 생명에 관해 느끼고 생각하고 있을때 영화를 보게 됐는데, 너무 놀랐어요 ㅋㅋㅋㅋ 영화만 5번은 본 것 같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행복의 조건을 따지면 불행하고,삶의 의미를 찾으면 더는 살지 못한다 -알베르 까뮈 -
그러나.... 따지고 찾는데서 인간다움을 느낍니다
@@향기밤바다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아세요?
@@TV-sn4bm 답이 있나요? 본인이 추구 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부조리 철학
까뮈의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셨네요.
건방진 말 같지만, 사실 우린 각자가 다 의심해보고 결국 알아채 버렸다고 본다. 삶이 그렇게 의미가 있지는 않다는 것을.. 다만, 우리의 아이들이 그것을 깨닫기 전에 배워서 그냥 이미 알아버리면 어쩌면 그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긍정적인 부산물, 사고력 등 의미없는 삶이라도 지탱할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하지 못하게 되기에 걱정하는 것이다. 그냥 살면된다. 어쩌면 시뮬레이션된 많은 인생중의 하나일수도 있으니.. 이번 생은 다른 결정을 해버릴 수도 있지 않은가? 의미 없더라도 無 보단 有 가 생각하기에 자연스럽다.
모든 살아가는 생명의 본능이 생존본능인 만큼 유의미한것을 찾아내가야 하는것도 태어난 것의 본분인 것 같네요.
어릴 땐 재능을 찾고 행복하게 살되 철학은 살아가며 천천히 배우는게 좋긴 한 것 같네요.
너무 빨리 알려고 해도 세상을 그만큼 살 지 못해 경험치가 덜 쌓인 상태에서는 이해하기 더욱 어렵죠 ㅎ
이거지... 이거라구....
지금은 무슨생각을 하고계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두번째 맞은 공허함을 잊은지 하루 정도 되어서 ㅎ
저는 삶에 의미가 없다는걸 알아서 더 행복해 졌어요. 제가 살아있다는것 만으로 제가 할 일은 끝났다 생각해요. 살아있기만 해도 엄청난데,, 아침에 일어나고, 집청소를 하고, 밥을먹고, 일을 하고, 친구를 만나고, 춤도 추고,, 하면서 삶 그 이상의 무언가를 한다는게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른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스스로 삶을 영위하는것 자체가요! 그래서 느려도 괜찮고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인간이라 욕심은 당연히 생기고 있지만 그 마저도 기쁘게 받아들여요. 내가 행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엄청난 일이니까요.
제 생각을 그대로 만든 영화가 "소울"이에요. 한창 느끼고 생각하고 있을때 영화를 보게 됐는데, 너무 놀랐어요 ㅋㅋㅋㅋ 영화만 5번은 본 것 같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무의미 라는 단어가 존재한다는 자체가 의미라는 것이 존재한다의 반증이기도 하죠,
삶의 끝에는 모든 것이 무의미 하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있는 삶은 그 자체로 의미있습니다.
인간의 몸에 이미 의미가 있다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즐거워하고 분노하고 사랑하고
말씀 감사합니다.
삶에 의미,는 분명 찾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지나친 성찰?? 혹은 반문하려다가 본인을 파고들면 거기서 오는 공허함 허무함에 사로잡혀 우울증 마주하기도 하는듯.
내 아이가 저런 미래에 사는 당사자인데 나는 아이에게 필요한 생존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싶고 좀더 좀 효율적이고 힘들지않은 생활을 하기를 바람에 있어 무엇을 아이에게 가르쳐야 하는지 교육을 시키면 어떤 교육을 해야하는지 정말 어렵고 두렵고 막막합니다
@@조성훈-q4w 명상 추천드립니다^^
제가 그래요 지금 .
삶과 우리가 알고있는 현상의 모든 의미는 우주와 자연이 아닌
그저 인간이 부여한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
Yoon Bon 제가 그래서 한때 무기력과 우울감,허무주의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었어요, 헌데 빠져나오려면 안되고 꾸준히 한번씩 나오는 내 감정이구나 하고 가져가야 되는거 같애요. 또 한번 얘네가 나오는구나,,하고.저는 라디오 듣고 글 쓰는게 많이 도움이 됐어요.
진짜 맞는 말이죠. 니체가 광기에 사로잡힌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런 감정을 느꼈다는 것이 진짜 내가 스스로 사유를 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남이 생각하는 의견을 그저 감탄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느낄 수 없는 감정이죠.
삶의 의미라‥
난 그저‥
운좋게 부모님덕분에 이 세상에 태어났고‥
이왕 태어난 김에 즐겁게 살다 가는거지요.
삶이 즐거우시다니 ㅊㅋㅊㅋ
@@킴기타-e7c
줄겁다 생각하면 줄겁고,
고난이다 생각하면 고난이고,
줄겁고,고난타는 결국 나의 삶이지 남의 삶이 아님!
삶이 즐겁고 태어난게 행운이라고 말할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석가보다 행복한 사람이네요. 대신 당신이 죽을때 까지 항상 행복하고 즐겁다면 더욱 좋겠네요.
모든학문은 연결성이 있어서 그런가
이분은 볼때마다 철학자같아요
과학과 철학을 동시에 말씀하시는데 철학이많이 와닿아요 저는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방송에서 옥스포드 수학과 중퇴하신 김지석씨 형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옥스퍼드 교수님의 말씀이
수학을 공부하다 보면 과학을 알게되고 과학을 하다보면 철학으로 넘어가게 되고 철학을 깊게 공부하다보면 신학으로 가게된다. 라고 하더군요.
댓글을 보다 생각나서 끄적여 봅니다. ㅋ
방탄승 그리고 신학을 깊게 하다보면 수학이 될 것 같네요 ㅎㅎ
@@tho881 뇌섹남 방송에서 김지석님의 형님은 옥스포드 수학과를 중퇴하신것이 아니라 옥스포드 수학과 졸업하시고 금융계에서 활동하고 계신 것으로 방송되었습니다
원래 수학이 철학인거 모름? 한국만 암기지
@@PETBOY ㅋㅋㅋ
인생의 의미를 억지로 찾지말고 , 자연스럽게 좋은것만 생각하면서 살다보면 찾게 됩니다..
그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할일은 아직 엄청 많습니다..
..
맞아요. 쓸데없이 암울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하지말고 내 힘으로 바꾸지못하는 미래를 신경쓰니라 시간낭비 그만하고 현실에 충실하고 행복을 찿는게 현명할지 몰라요
마자요 유투브 댓글 남기는것처럼 할일은 많아요
2015년이면 오래됐는데도 살아있는 명강의인 것 같습니다. 결국 끊임없이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한 강의가 아닌 변하지 않는 인간의 의미와 본질을 강의하셨기 때문이겠죠. 잘 들었습니다
@@user-fgdgfsdr 뇌과학,AI 분야는 연구,투자가 활발해서 새로운 논문들이 쏟아져 내립니다. 5-6년전이면 오래된거죠.
네 저도 똑같게 느낍니다. 그 한순간의 가설이 아닌 정론이기에 아직까지도 이런 울림을 주는 강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히려 이걸 이제서야 보는걸 아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일찍 보았으면 좋았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leeki97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와 요즘 자주 생각하는 주제네요... 의미를 부여하던 아니던은 개인의 선택이고 그저 부여는 부여일뿐.. 삶의 의미라는건 실체가 없다고 생각해요.. 다들 어쩌다 태어났고 불안하게 존재하고 늙고 약해지는 우리..그저 서로 좀 더 애써 사랑하다가 가야 할 날에때에 순히 가고싶다 그런생각뿐.. 그나저나 바흐 음악 너무 좋네요.
이렇게 귀한강의를 공짜로 원하는 시간에 들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세상도 인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좋은세상으로 만들어갈수 있다는쪽으로 희망을 걸어봅니다.
의미를 추구하는 삶 또한 전통과 제도가 규정한 것.
의미없는 삶이어도 결코 허무하지 않다.
의미없는 삶이야 말로 의미있는 삶이다.
아기 낳고 심신이 힘들어서, 행복한 삶을 살기보다 의미있는 삶을 살자라는 말을 기억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의미있는 삶은 또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거창한 의미를 찾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해주시는 것 같아 위안이 되기도 하구요. 2015년 저곳에서 저 강의를 들었던 관객 분들, 지금은 다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지는 밤이네요 :)
지렁이의 삶에는 의미가 있는가? 아마 대부분 없다고 할 것인가? 그런데 인간의 삶에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나? 지렁이와 인간이 다르다고 할 수 있나? 우주 저멀리에서 보면 지렁이와 나는 아무 차이가 없다
_ K 저랑 똑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계셨군요
지렁이는 지구에 도움이라도 되지..
우주 저 멀리서 바라 본 것이 당신인가요? 지렁이인가요? 누구인건가요??
지렁이는 인간처럼 이성이 없음.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본질에 대해서 의문을 던지는 거임. 왜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처럼.
공감하는 부분이 있지만, 지렁이는 그 질문을 던질 수 없음. 그러므로 똑같지는 않은 것.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저때만 해도 우와 신기하다 하고 봤을텐데 이제는 하루하루 체감한다. 앞으로도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실생활로 들어올텐데 다음달 다다음달 이 궁금하고 내년이 상상이 안간다
길가메시 이야기를 들으니 느낀건데
고통스러운 사람들은 인생의 의미를 못찾아서가 아니라
사랑이 안되고 마음에 맞는 친구를 못사귀고 편하게 술을 마시면서 즐길 수가 없어서 였네요
대중은 불편한 주제와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것 같네요. 불편한 댓글이 많은 것은 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연 계속 해주세요
회피하게 되는 것 같음. 마치 미뤄놓은 숙제같은 질문
지금 많은 삶의 의미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우리가 사라지는 것처럼, 미래의 인류도 그때의 새로운 삶의 의미가 있고 그것을 예측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나의 삶의 의미는 내가 있는 그 곳을 의롭고 선한 곳으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
삶의 의미 있어야 하는가?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사건 사고의 과정을 통해 교훈과 깨닳음을 얻어 불완전했던 인간이 완전해지는 인간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정의 내리고 싶다.
그건 삶 안에있는 사춘기아닌가
삶의 의미는 내가 어떤 삶을 살 것인가로 정하면 된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의미다.
글랜굴드가 나이들어 연주한
곡과 젊어서 한곡이네요. 그리고 더 젊었을때 연주한게 또 하나 있지요.
같은 사람의 연주인데 곡의 해석과 힘이 다 다르더라고요.
너무 좋아해서 그옛날 비디오테입까지 다 구매해서 봤네요.
10년 정도를 매일 글렌굴드의 골드버그 베리에이션을 들었네요.
저의 30대때입니다. 어느새 60 이 넘었는데
삶의 의미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욕먹기 좋은 소재를 용감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에 대한 통찰력 놀랐습니다
100퍼센트 동감하며
번식이란행위를 하지 않는게
지고의 선한 행동이란 생각이 드네요
사람이 언제 삶의 의미를 찾고 느끼나를 봤을때 실패하고 절망했을때 삶의 의미를 찾고 삶의 의미를 물어본다고 봤다 진짜 그런거 같다
우주적이고 뇌과학적 삶의 의미는
단 한가지,산다는 그 자체입니다.
산다는 것은
행동하는 것 입니다.
그것이 빛과 우주와 뇌의 작용입니다.
즉 산다는 것과 생각한다는 것은 행동으로 부터 의미가 주어지는 것 밉니다.
따라서 행동하지 않는 인간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습니다.
우엇이든 행동하면 삶의 의미는 스스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최근 물리학자와 뇌과학자들이 인간존재의 명쾌한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신적 혼돈 속으로 몰아넣는 그 이유를 모르겠다.
과학적 발견
즉. 과학과 뇌과학의 발전이 결국 삶의 의미를 찾는 철학적 문제와 동일하다는 것을 모르는 과학자는 멍청한 것이거나 정치적이라는 둘중 하나란 것을 말해준다.
아인슈타인 이후 유대인들이 과학, 금융과 정치를 통해서 세계를 지배하는 이유는 인간 삶의 목적을 명콰하게 이해하고 지나친 생각 속으로 빠져들지 않기 때문이다.
단순화 외에 더 정확한답은 없다.
행동주의에서 존재에대한 질문은 끝났다.
지금은 어떻게 효율적이고 창조적으로 행동할 것인가?
그것만이 앞서가는 인간에게 주는 유일하고 영원한 질문이다 .
이것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도 가르쳐야 하는 중요한 문제다.
당신의 자식들이 사는 이유에대하여 혼돈속에 갖히게 하지 말라.
행동하는 것이 생각하고 사는 목적이란 것을 이해시켜야 한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며 유일한 목적이다.
행동에서 생각이 탄생하고 행동을 통해서 생각을 수정한다.
이것이 뇌의 법칙이다.
행동이 생각을 우선한다.
한국인은 이것을 모른다.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무의식은 당신이 무엇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는가?
하는 것에서 만들어진다.
그것이 생각과 이성을 통제하고 행동을 결정한다.
습관적 행동
그것이 당신의 진짜 모습이다.
@@irongmanable
無爲의 삶이 순수하지요..
행동하는 삶은 作爲의 삶.
각자의 선택.
high peak 두분 모두 명쾌한 글 감사합니다.
@@highpeak3518 무위가 무엇이고 작위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단지 에고일 뿐입니다.
행동으로부터 의미가 주어진다면 순서가 반대 아닌가요?
의미없이 태어난 존재가 행동을 통해 의미있는 존재가 된다?
결국 인간은 기본적으로 의미없는 존재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그렇다면 행동하지 못하는 노약자나 장애인 지금 병상에 산소호흡기 끼고 계신분들은 전부 의미 없는 존재이므로
소각할 필요가 있는건가요?
"산다는 것과 생각한다는 것은 행동으로 부터 의미가 주어진다"
엄청 무서운 말이네요....
수 년전
티비서 실방보고 적잔히 감동 받앗던 기억이
7년 지나
유튭에서 우연히
다시보니 김대식님 예견에 놀랏어요
마침 교수님 책 구입 해 읽기 시작 햇어요
지나친 의미 부여는 무의미하다 그냥 존재하는 그자체로 유의미하다 그냥 살면 된다
맞는 말씀
의미는 사람의 생각에서 부여된다. 자신을 알라는 의미는 생각이 생각을 만든다.
그것은 그냥 쉽게말해
'아무생각없이' 살겠다는 의미일뿐입니다
허무주의의 일종이기도합니다
의미를 부여하는것은 삶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일입니다
오히려 삶의 작은것들에도 의미를 부여할줄 알아야
삶이란것을 더욱 짙게 느끼고 살아있음을 느낄수있게됩니다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의미화하는것은
우리 의식이 해야하는 필수적인 작업입니다
@@jwlee2087 거기서부터 집착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이점에 대해서.. 법륜스님왈 삶은의미가 꼭 있어야되나? 의미부여 꼭 하고싶으면 북한가서 의미부여를 많이하고(김일성 김정일 부자에 대한 충성심 이라는 대단한 의미부여) 살면 된다 그렇게 하고 싶은가? 인생은 각자 자기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며 사는것일뿐 옳고 그른게 없다.. 라고..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겪고있으며
힘듦속에서 내 신념을 지키고
살아가는 순간순간에
이렇게 우연히 들어왔는데
정말 폭풍공감 하고
내가 옳다라는 확신에
힘을 실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제블로그로 공유해가서 다른 이들도 보고
스스로의 삶이 윤택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엄청난걸 들어버렸네요... 기계가 인간이 하지 못하는 자리, 자원을 많이 소비하는 자리를 채워서 삶의 이로움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세상이 되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김대식 교수 최고!! 모든 강의영상 정주행중!!!
인생의 의미를 찾고 싶다면 일단 주어진 1분 1초를 최선을 다해 정직하게 살수록 더큰 의미를 찾게 됩니다. 각자가 살온 시간이 다르니 의미는 다 다를거고 찾은 의미대로 살아 가는거죠. 모두 옳바른 시간을 보내 큰 의미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 교수님 너무 마음에 드는데요? ㅋㅋㅋㅋ
김대식 교수님이 하신 유툽 방송 보고 여기 찾아 왔어요 다른 방송도 다 볼려구요 대중과 소통하시면서 또 앞선 지식을 가르쳐 주시네요 감동~!!!
예전에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는가란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어릴적 이 생각을 했을땐 당연히 있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알파고가 인류에 충격을 주고, AI의 발전이 피부에 와닫는 시대에 살게 되면서 좀 생각이 달라지게 됐습니다. 인간은 강인공지능에 가까운 어떤 설계자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지능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자유의지는 우리 뇌와 신체 속 복잡한 매커니즘에 의한 신경 반응일 뿐이라구요.
갓 태어난 아기에게 오감에 관한 어떤 자극도 주지 않는다면 아마 아기는 뇌가 발달하지 못할거고 시간이 지나도 생각하는 능력을 갖지 못할 겁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우리가 지금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조차 과거 우리가 받았던 외부적 자극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시각,촉각,청각,후각,미각 정보들을 받아들이고 저장해놨다가 수년이 지나 새로운 외부자극을 받았을때 과거 그런 정보들을 뇌가 조합해서 판단이란걸 내린다는거죠. 전 이게 과연 자유의지인걸까 싶어요. 그저 우리 뇌와 몸이 가진 매커니즘 속 신경반응의 결과물일 뿐이라 생각해요.
이렇게 생각하면 삶이 너무 허무해지기도 합니다. 그저 인간이란 존재가 높은 범용성을 가진 기계일 뿐이고 이 개개의 강인공지능의 삶의 의미를 찾는게 의미가 있을까 하구요. 그런 결론에 도달하니까 오히려 지금 현재를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십년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을 힘겹게 사는 것보단 적당한 수준에서 현재를 충실하게 행복하게 내가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나 행동들을 하고 살아가는게 좋겠다고 말이죠
이 영상의 주제도 '삶은 의미있어야 하는가'인데 우리 인류가 제가 말한 고범용성 인공지능이라면 의미가 있을리도 의미가 있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요.
무엇이 의미있다고 느껴진다는 것은 그것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는 주체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네요.
삶이 의미 있어야 한다기보다는, 삶은 그 삶을 지고있는 한 개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의미가 있다"라는 사실이 따라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그 삶을 감독으로서 지휘하며 살아간다는 생각으로 행복하게 살아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꼭 행복할 필요는 없어요.
@@김경미-m2m 맞아요. 저도 그런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네요. 1년 전에는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었네요.. ㅎㅎ
그냥 사는거죠
마지막 5분이 이 강의의 정수인거 같아요 꼭 마지막 5분은 보세요
없으면 그냥 개돼지로 살다가면 되지 말이 많아, 우짜든간에 신이 없어야지, 그치?
정말 마지막 질의시간 내용에 정수가 담겼네요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5년도 영상이었다니
아들이 컴공진학위해 김대식교수 말씀 너무 이해하기 쉽고 발음도 좋아서 팬이 됄정도입니다. 많은 영상올려주시구여 다양한 변화에 쉬운설명부탁드리고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김대식 교수님 강의 언제나 공감갑니다~
감사합니다.
비 소식도 있고 날은 후덥지근 합니다
힘든 나날이지만 오늘도 훌쩍 지나 갈 것입니다
내일의 희망이 살아가는 에너지가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잔바람에 실려온 솔향기 짙게깔립니다
금방쏟아질듯한 찌뿌린하늘 뭔가일낼것 같으네요
금방가버릴 오늘 정말 아껴써야겠습니다,
인간의 삶의 의미를 정의하는 것은 직접간접으로 경험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그 경험이 긍정적 일 때 긍정적인 세계관
인간관 미래관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 것이다
카메라맨은 객석에서 예쁘다고 판단되는 젋은 여자를 찾아서 줌인하는 것에 의미를 가지고 있었고 편집자는 그 중에서 취사선택하는 것에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이 이 영상의 핵심이다.
김대식교수님 삶의 의미를 알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의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삶은~하루하루 살아가는것이 삶이의미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이 우주의 작은부분으로 존재한다...
그리고 언젠가는 우리를 태어나게한 자연속으로 사라지게 될것이다..!
-- 아우렐리우스 --
아펠리우스..!
아우렐리우솔
귀한 강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누구도 이 질문엔 대답 못해야하는게 정상임ㆍ평생 노력하고 수행해도 모르는게 정상임ㆍ그래서 수도승들과 성직자들과 종교가 지금까지 존재하는 이유임ㆍ그걸 안다고 조언하고 이래라저래라 말하는게 넌센스ㆍ
2023년에 봐도 좋은 강의입니다.
각자 스스로 자기의 길을 가면 되는것임
인간 대부분은 안으로는 질투하고 시기하고 욕망으로 자만하고 비웃고 하면서 무언가 의미를 찾아 보여주고 싶어하지!
밖으로는 따뜻하고 부드럽고 다정하게 하지!
왜 5년전꺼를 지금에야 올리는가
김대식교수 강연 많이 본 사람은
비슷한 내용이 있긴 하지만
계속봐도 되새길만한 말들이니까
왜 오년전 영상이 3년전에 올라 왓고 그 오년전 강의 영상이 3년전 댓글로 올라오고 지금 유튭 알고리즘통해 다시 나오는가?
고맙습니다.^^
강의에 귀기울이게됩니다
너무 좋은 강의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꿀감상했습니다
이분 강의는 항상 나를 빨려들게 만든다 👍👍👍
존재 자체가 의미있는것이란것은 원래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인간은 그 존재자체의 의미보다 더 고차원적인 의미를 찾습니다
왜냐면
인간이니까요
인간이 마냥 존재하는것 자체에만 의미를 부여하고 다른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면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나 무생물에 가까운 존재가 되는것입니다
인간은 지적, 정신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본질적(철학적) 사고를 해야합니다
일단 우리의 모든 세계(코스모스)에서 가장 최고로 의미있는것은
'존재한다'는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인간은 더 나아갑니다
단지 존재하는것에 만족해서는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나 무생물과 다를게 없습니다
인간은 '나' 를 인지하고 '삶'을 인지하는 존재입니다
나를 존재하게 해주는 모든것들
삶을 존재하게 해주는 모든것들
그것들이 어떻게해서 생겨났고 어떻게 진행이되고있는지
내가 그것들에 기여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민하는것
나를 존재하게 해주는 이 소중한 세상을 더 아름답게 하고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 사회가 평화롭게 행복하게 공존할수있게 하는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것에 기여하는 한 인간이 되고자하는것
그리고 선과 악의 기로에 서있는 한 인간으로 태어나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올바른길이며 의미있는길인지 고민하는것
이 모든 거대한 생각들이
삶의 의미를 고민하는데 포함되는것이죠
그러므로 기본소득이 필요한거죠. 상상도 못할 세상으로 바뀌겠네요. 월E에 나오는 움직이는 의자위에서 돼지가 되어 떠다니는 인간들이 현실이 되려나..몰입할 거리를 찾는게 가장 중요하겠네요. 모두 즐겁게 살다갑시다~
존경합니다.
심리학과 과학은 결국 불교와 만나게 되는것 같아요😚
2014년쯤같은데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다방에서 처음 김대식교수님 당시 강의듣고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납니다. 다들 찾아서 들어보셔유 잼나유 진행자들이 전부 인문학자들이라 그런가 오늘 주제에대해서 좀더 심도깊게 철학적으로 이야기해주는데 좀더 시원할거에요
많은 자유함... 얻고 갑니다.
결론은 발달된 인공지능을 가진 사람과 못가진 사람들과의 빈부격차가 역사상 유래없는 불평등이 초래될 것이고, 그로인해 어떤 재앙이 우리 인류와 지구에게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두렵다는 점이네요....
태어나면서 교육받고 문화 도덕가치에 종속되면 사회가 강요하는 목적대로 생각없이 움직이게 되어 있다. 자신의 사고 또한 거기서 벗어나질
못한다. 사실 그게 이상한게 아니다 왜냐면 사회속에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선 짜놓은 각본위에 자신이 선택해야하니까..
하지만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본질적인 실존의 문제에 파고 들고자 한다면.. 위에 질서들들은 너무나도 인위적인 것처럼 보여진다.
죽어서 무엇이 되는지도 모르면서 왜 태어난는지도 모르면서 무슨 인생의 방향을 알고 살아간다는 말인가..
그래서 실존하는 지금의 내가 우주가 되어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우주의 질서를 정립하면서 최대한 자유롭게 살아가는게
가장 현명한 방향성이다.
의미부여는 나자신을 자아를 알기 위한거다 내 영혼이 맞이 않는것은 시도 하다보면 알게 된다 영감을 얻을수 있는것에
그무엇을 느끼든 알수 있는것에
태어난 나만에 의미가 있다
나만에 지적으로 살지 않으면
허무주의로 삶을 마무리한다
모든것에 느낄수 있는것이
보이지 않는것 부터 단하나밖에 없는 영감으로 떠오른다
기준은 없다 답은 없다 내세계를 창조 한것에 그무엇을 느끼고 창조하고 밥을 먹는 그행위조차도 한순간도 소중하지 않는것이 없다 감각 욕망 온전히 느낄때 모든것이 느껴진다 나만에것으로 확장 된다 그것에 우주 근원에 감사함이 넘치기에
고통이 고통이 아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보편적 생물학적 의미: 번식, 종족 보존.
나라는 개인의 의미: ?
개인적으로 3000년 전 길가메쉬 스토리에 나왔던 좋아하는 것을 하고, 사랑하는 여자와 행복하게 시간들을 보내고, 친구들과 즐겁게 술 한 잔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강연의 발표 일자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요.. 김대식 교수님 강연은 항상 참 좋네요. 특히 자연이 늙은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는 얘기나, 삶의 의미라는 의미가 무엇인가.. 늙었지만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자유를 줬다는 것도 너무 좋네요.
우울증이 심할때마다 김대식님 강의를 우연히 듣게되네요
마음이 뭔가 편해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젊어보이시는 비결알고싶어요 그것도 트릭일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인간의 삶이 비극을 벗어나기위해 희극으로 살기위해 젊고 아름다운 시절에서 죽지않고 나이 들어 어서 죽고싶을때 죽는것
25:20~28:50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가는 이유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일자리가 줄어들어서 일자리를 나눠갖고 그에 따라 줄어든 소득은 기본소득으로 국가에서 지급받아야합니다. 데이터세, 로봇세 등을 도입해서 기본소득으로 지급하고 인간은 여유 시간을 활용해 자기가 하고 싶은 일, 돈이 안돼도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미있는 삶이란 없습니다. 그냥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면 되는 겁니다.
삶의 의미는 내가 부여하는것
오오 좋은 말씀
인과율에 따라 정해진삶을 사는건데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게 의미있나..? 난 전혀 의미를 못느끼겠음
제게 납득할만한 이유를 주세요.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우리는 선택할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삶, 이 시간들을 어떤 의미, 가치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갈껀지... 우리에게는 자유의지가 있으니까요. 우리의 선택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바뀝니다. 모든일이 정해져있다고 아무일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면 정말 아무일도 안 일어나겠죠? 만약 본인이 삶은 아무 의미도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정말 아무 의미도 가치도 없는 삶이 될것이고 만약 본인이 자신의 삶을 정말 귀히 여기고 주어진 시간을 아끼고 소중히 생각해서 살면 정말 그런 삶이 될것입니다. 네 물론 힘든일들도 생기겠지요, 근데 그런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또 엄청 중요합니다. 그게 또 인생을 사는 맛이고요. ㅎㅎ 우리에게 주어진 이 인간으로서 생명은 정말 소중한거니까 가족이라던가 애인이라던가 친구라던가 정말 사랑해주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려고 노력해야겠죠? 최대한 옳바른 길로 가려 노력해야 되고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 있으면 도와주려고 하고 이 사회를 더 나은 장소로 만들어야겠죠 왜냐하면 만약 본인이 아이를 낳게 된다면 당신이 사랑하는 그 아이가 그 사회 시스템에서 살아가게 될테니까요. 모든것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이 세상이라는 곳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나비효과 같은것이죠. 제가 지금 이렇게 긴 댓글을 다는것도 제 선택이고 제 시간을 쓰는것이며 세상에 영향을 주려는 제 노력입니다. 한번도 본적 없는 우리가 이렇게 유투브에서 댓글로 얘기하는것도 인연이겠죠 ㅎㅎ 어떤 인생을 살것인가는 본인의 선택 입니다. 어떤 가치, 어떤 의미 어떤 사람으로 살것인지... ^^ 당신이 원하는 당신의 마음이 이끄는대로 사십시요. 그 누구도 당신에게 어떻게 살아라 어떤 의미를 가지고 살아라 하지 못합니다. 매순간 본인의 선택입니다. ㅎㅎ 저희 모두 화이팅해요! 이 소중한 인생을 잘 살아가길
참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이미 우린 삶을 살아가고 있기에 또 그리 어려운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게 흥미롭죠..
우리 인생이 좀 정신없게 시작되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 친척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식어질 때쯤 형제자매가 태어나기도하고,
좀 컸다싶으면 학교에서 6년, 3년, 3년, 대학까지 4년해서 16년을 보내잖아요. 대학까지 졸업하면 취업해야지, 남자들은 군대도 가야지..
자리 잡았다 싶으면 결혼도 해야지.. 참 바쁘죠? 인생에서 누군갈 만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사랑하기도 하면서, 가끔은 혼자 시간을 보내는 연습도 하고. 생각도 좀 깊게, 사색에 잠기는 것도 오래해보고..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건 로봇, 기계, 인공지능이 감성의 영역을 쉽게 장악하지 못한다는거죠. 안도감이 들기도 하고요. 또 세계 인구가 많은만큼 그 많은 사람 중에 누군가, 또는 어떤 집단이 발전하면서 인간을 안전하게 보호, 유지, 존속하는 방법과 해결책을 찾을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요. 우주, 자연, 인간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이렇게 존재할 수 있는 확률 자체가 엄청 희귀하고 희박하다는 표현으로는 모자를만큼 매우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 확률을 뚫고 존재하고, 발전한 인류니까. 희망과 낙관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지금 진행 중이고 곧 당도할 미래ㅡ 내 아이가 20년 30년후에 AI에게 직업을 뺏기고, 걔가 낳은 아이는 AI와 같이 일하고, ... 저는 인류가 구현한 신기술을 목도하고 세상을 떠난다는 뜻이군요. 차별없는 세상, 이런거 부르짖는 작금의 현실은 AI와 비교되고 AI에게 무시될 수도 있는 세상으로 당도하는 거군요. 자식들 삶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그런 세상에 당도해 봄직도 하네요.
없으면 그냥 개돼지로 살다가면 되지
저기 나와서 질문학 여학생이 대학생이라고 했는데 그 학생이 이미 AI를 사용해서 일을 하겠네여
태양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삶의 의미는 내가 생각할때 생깁니다. 그전엔 없어요. 우린 의미없이 살다 알아차렷을때 비로소 의미를 찾게 되는거 같아요. 의미는 그전에 잇엇답니다.의미잇게 살땐 모르고 사는거죠. 생각하면 의미를.알아버니죠.
다 성공할 수 없고, 다 행복할 수 없는 세상....그냥 만족하면서 법 지켜면서 사회구성원의 하나로서 최소한 남에게 피해를 안 주고 살면 그뿐이지....성공 하나도 필요없다. 평화의 시대에는 스트레스 안받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장땡이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어느 부분 하나 버릴 데 없이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계속 되새김질 하게 되네요.
흥미롭다.
김대식 교수의 아주 인간적이고 날카로운 명강의를 2023년에 들으니, 그 느낌이 참 묘합니다.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는 강한 AI 가 과연 우리와 공존할 지 , Chat GPT는 얼마나 막강해질 지 . . .
망치는 저절로 만들어진 게 아니고 ~
필요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
인간도 ((누구에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
그 과정에서 부모는 그 도구로 사용된 것이다 ~
내 생각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흘러가는 구름에 이름을 붙이는 것과 같다.
생각은 구름과 같이 흘러가는데, "자책", "위로"등의 이름을 붙이는 것은 흘러가는 구름을 "토끼 구름", "사자 구름"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꼴이다.
지금의 난 20년 전의 나이다 생각하고 늙어보이는 필터로 셀카를 찍었는데
지금 숨쉬기가 어렵네요...머리가 어지럽습니다😂😂
숨 쉬면 사는것이고 숨 끊어지면 죽는 것.
의미를 왜 찾아야 하나요?
태어났으니 살고 겪다보니 생각이 들고 내힘으로 어쩌지 못하는 죽음을 맞이하는 거죠
의미를 찾으면요? 그 다음에는요?
누가 의미를 찾으래? ㅉㅉ
인간의 삶에 의미가 없다면, 굳이 살아야 할 가치가 있을까?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
인트로 그래픽과 음악이 세련되어서 고급짐이 느껴지고 이강의가 아주 고급적인 수준높은 강의라고 느껴지네요 ㅎㅎ 강의 보기전인데 댓글 써봅니다 강의 잘들을게요
참~~뭘 얘기 하시는건지~~넘 어정쩡~~
산다는 것은 나를 알고, 남을 알며, 그걸 같이 즐기는 것인디.....우리...숨쉬고 편함이나 먼저 잃지않고 삽시다! 친구!
구원의 새 역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치유와 번영을 위한 reflash
화사함과 신선함이 감도는 수요일
한낮 기온은 매우 덥지만
그래도 조석으론 신선함을 가져다주니
산뜻함을 느끼게 하네요
오늘 하루도 힘들 내시고 밝은 미소와
기쁨이 함께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희망찬 아침 을 맞이 하네요 항상
웃어면서,마음을 비우고....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됩시다. 회원님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행운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드림니다
데이트할 아름다운 여자(남자)를 차지하기 위해 공부하고 경쟁하고 싸우는 거구요, 맛있는 것(음식,돈)을 먹기 위해 노력하고, 경쟁하고, 재미있게 살기 위해( 여행, 도박,취미, 부동산 등) 또 경쟁하고 물어뜯고, 싸우는 것 같습니다.
와우 마지막 질문과 대답 감사합니다
삶은 의미있도록 주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의미를 깨닫고 열심히 살고있죠. 아직 모른다고요?
고민하세요.
1년 후 다시 보는데.. 다시봐도 명강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