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재 프로젝트, 생각의 집] "묻고 답하다" 서강대 철학과 최진석 교수, 카이스트 전자 및 전기공학과 김대식 교수와의 질의응답시간 ㅣ KBS 1505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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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 건축, 철학, 언어학, 기호학, 뇌 과학, 복잡계 물리학, 서양사 등의 분야에서 최고인 중진학자 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 목적은 현재 중진국 트랩에 갇혀있는 우리나라를 선도해 선진국으로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들을 양성해 내겠다는 것이다.
'인문적 레벨의 시선으로 세계를 보고, 그것을 근거로 인문적 활동을 하자’라는 특별 강의 프로젝트. 당신의 인문학적 사고의 지평선을 넓혀줄 특별한 강의가 다시 돌아옵니다.
본 영상클립은 2015년 KBS를 통해 방송된 내용입니다.
![[창의인재 프로젝트, 생각의 집] 당신은 누구인가 - 서강대 철학과 최진석 교수 ㅣ KBS 150505 방송](http://i.ytimg.com/vi/tXXj5v7KRio/mqdefault.jpg)
![[창의인재 프로젝트, 생각의 집] 당신은 누구인가 - 서강대 철학과 최진석 교수 ㅣ KBS 150505 방송](/img/tr.png)
![[창의인재 프로젝트, 생각의 집] 정신이란 무엇인가 - 카이스트 전자 및 전기공학과 김대식 교수 ㅣ KBS 150428 방송](http://i.ytimg.com/vi/yvLTzZEffpk/mqdefault.jpg)
![[창의인재 프로젝트, 생각의 집] 나는 무엇인가 - 카이스트 전자 및 전기공학과 김대식 교수 ㅣ KBS 150414 방송](http://i.ytimg.com/vi/gdkbf_AaSfQ/mqdefault.jpg)
![[토크콘서트 화통] 용기는 오직 자기로부터 나온다 | 최진석 철학과 교수](http://i.ytimg.com/vi/2brZAvTqc24/mqdefault.jpg)
이런거 편집안하면 더본다~ 그걸 모르네
완전 공감 ㅎㅎㅎ
。
。。
@@KBSknowhow 소통 칭찬해
@@jessiy238 ㅔ
사람들에게 최진석 교수는 싸워야 할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것 같고, 김대식 교수는 세상과 싸울 수 있는 칼을 쥐어주는 것 같다.
그래서, 최진석 교수의 이야기는 아프고 고통스럽게 들리지만 필요하게 느껴지며, 김대식 교수의 이야기는 반갑고 눈물나게 고맙게 느껴지는 것 같다.
먼 헛소리고
@@piazola2003 괜히 개소리하는듯 머리에 똥만차서 그런거같습니다
김대식 교수님의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새로운 걸 찿아야 한다 미래의 예측을 알고 대비 해야한다 과거 현재 미래는 시간과 공간으로 연결되 있다 스스로 결정하는 실력을 길러야 한다
시간이 어찌가는줄 모르게 들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대가들의 강의를 이렇게 편하게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개개인은 물론 , 사회, 국가,세계, 우주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크고 깊게 사유하고 발전 시킬 수 있는, 특히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선도할 우수한 청년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답변들 의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지속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건명원의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질문과 대답을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진실한 나를 직면하고 인정하며 유일무이한 진아를 만나는 공부! 배교수님 말씀 들으니 참 좋습니다!
집안에서일하면서 듣는데 귀가 맑아지네요 ㅋㅋ정말 기분좋게 귀에 들어 오네요 정말 행복합니다 ㅋㅋ 보석 보다 귀한 영상이라 수백번 볼것 같네요 ㅋㅋ♥
잘들었습니다.
이런 방송을 많이해야 국민들의 수준이 향상될것 같아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슴에 무한감사 드립니다
궁극의 토론
토론자들의 열성에 박수 보냅니다
많은 부분에 공감 합니다
스승과 제자간 질의와 응답의 차원이 다르다. 청년들이 많이 구독했으면 좋겠다.
대단한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엄청난 강의에요~ 유투브의 순기능!
2등이네요~! 건명원 시리즈 너무 맘에 들어서 오늘 영상도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합니다~
언제 찍은 것인가요?
@@김명현-z4b 무엇을 말인가요?
고전: 시간을 뛰어넘어 변함없이 가치 있다.
최진석 교수님을 늦게나마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요즘 생각을 많이하게 되네요.
민주주의는 국민이 똑똑해야만 실현되죠 많은 국민들이 공부했으면 좋겠네요
건명원에 입학하고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다 공부 많이 하고 입학하겠습니다
너무 좋아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머리에 맴돌아 답을 내지못해 쩔쩔매서 표현하지못하더라도 인간의 머리는 결국 임계점에도달해 전혀 새로운 표현방식으로
세상의 관점을 다르게볼수있는 깨달음의 폭발을 일으킨다. 이것이 자문자답.
참 좋은 강의 입니다. ^^ " 회사후소 "
예전엔 kbs에서 이런 좋은 프로들을 만들었는데 요즘보면 정치편향된 짓거리만 하는듯.
👏🏼👏🏼👏🏼👍♥️
자아확장~~ 계속되는 도전은 나의 자아가 확장되어 가는 과정이구나 함을 느끼게 되었네요~
어떤 학생이 과학이나 수학은 공식을 따라가다 보면 맞는지 틀리는지 알 수 있는데 동양철학은 애매모호하다는 질문을 하셨는데요, 지식과 지혜가 무엇인지를 알면 이해 돼요.
*지식은 말이나 글로 전달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게 지식 이고요
*지혜는 말이나 글로 전할 수 없고 깨달은 스승 으로부터도 배울 수 없는게 지혜예요. 스승은 지혜로써 말 하지만 제자는 지식으로밖에 알아듣지 못해요. 그래서 지혜는 발견한자가 죽으면 그걸로 끝이고 남은 사람은 다시 발견 해야지요.
예를 들면 불경이나 성경은 지혜의 책이기 때문에 성경을 2천년 넘게 가르쳐 오지만 신자들의 수준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는 겁니다.
"뉴튼의 어깨 위에~~ " 이 말은 지식에 한정된 말 입니다.
*지혜는 어떻게 생길까요? 두가지 경로가 있지만 하나만 말씀 드릴께요.
지혜는 지식이 경험이 될 때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많은 선지자들이 광장이나 길 위에 있었어요. 도서관이나 학교에서는 지식은 생길 수 있지만 지혜는 생길 수 없어요. 경험하세요. 경험하지 않은것은 내것이 아닙니다.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어떻게 경험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sooryochae5559
물어서 또는 들어서 배우려고만 하지말고 무엇이든지 자기의 입장에서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그럼 그로인해서 느낌이나 깨달음 즉 지혜로움을 얻을 수 있답니다
@@eastsun8195 그래서 깨달음 즉 지혜를 얻으셨어요?
@@sooryochae5559
그건 당연한 거 아녀요?
그래 나름대로 터득한 노하우라는 말이 있잖아요?
나를 태어나게 한 언어를 다 죽이고 나의 언어로 나를 사는 게 주체적인 삶인 거 같아요.
해야만 한다는 수동에서 하길 의도하는 주체성으로 나를 조각해가는 삶.
그리고 서양 철학 혹은 과학은 우주를 분별로 쪼개고 확인하는 작업이라면
동양사상은 관조로 우주를 포착하는 작업 같아요. 그 과정에서 분별의 영역인 언어로 공이라는 나와 우주의 일원성을 설명하기에 이상하게 느껴질 뿐이죠.
서양의 과학이 우주에서 인간의 시간이란 찰나임을 알아차리고
동양사상의 관조로 인간이란 우주란 조건이 만든 연기에 불과할 뿐이라 이야기 하죠
결국엔 같은 지점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삶이란 실제론 스스러질 불꽃놀이라는 걸.
이 가벼움 혹은 무거움이 경의일지 허무일지는 결국엔 언어로 결정해야할 일 같아요.
이건 철학을 즐기고 공부하면걸 요약해 봤어요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ㅋㅋㅋㅋ 아나 ㅋㅋㅋ
배철현 선생님 여기서 뵙네요 반갑습니다
생각보다 수준있어서 놀랐다
솔직히 다 허접할줄 알았는데
특히 학생들
인생은 생방송 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묻고답하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호기심 강한존재이다 묻고또묻는다 대게는 허망과부조리등 바
오! 반갑습니다
낭비되는 국가예산 70프로는 전 국민에게 국민배당금으로 돌려드립니다♡국가혁명당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의 꽃 국민배당금제를 실시해야만 부정부패가 척결됩니다 전 국민이 세금감시자가 되는것입니다 나라에 돈이 없는것이 아니라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尽信书不如无书: 무조건 책을 맹신하느니 책이 없는게 낫다
이론에 갇힌다, 나이스한 표현이네요
16:30
철학,과학,종교,정치,법,경제,등등은 사람의수준에서는 각각다른가치가있다고생각이나선택할것임.사람들의 수준이 각각다르기때문에,더철학적으로사는사람도있고,과학을더중요시하는사람도있고,종교를더중요하게생각하는 사람도있고,경제만가장중요하다고생각하는삶은사는사람도있고,법의기준대로 사는것이 옳다라는 사람도있을것임.이모든것을 전부중요시하는사람도있을것임.결론은 각자의선택인것임.삶도죽음도,무엇도.어떤선택도
대신해줄수없는것임.
선택도각자의것,선택한것이 어떤결과가되든 ,각자의것임.이선택만옳고저선택은 옳지않다라고 해도
각자는 스스로가 선택할것임.어떤선택을하든,한사람이든,자신의수준과생각대로할것임.독재와민주든,공산과자본주의든,어떤제도와주의든.
장단점의 많고적음이 있을뿐.이것만이옳고진리라는것은 될수없음.
사람이 완전무결한생각이나판단을할수준이라면.철학도종교도과학도,경제나법,제도나주의등등도,필요하지않거나,가치는 적거나없을것임.
사람들이 말하는가치는
사람수준에서 인정되는가치일뿐임,동물수준에서
철학이나종교나과학은 무가치할것임.신선이상의수준에서는,사람들이 가치있다고인정하는,철학이나종교나경제나과학,법등등의
가치는,사람들이생각하는가치와는 완전히다를것임.사람들이 가치있다고생각하는것의 전부가 필요없을수도있을것임.신선수준은
사람처럼,경제나법이나과학,종교등등에대한가치는
없거나 다를듯이.
사람(지구인)들은 자신을알라는 철학자의말을 알기는하지만,세상에서실천하는사람은 드문것이 사람(지구인임)
과학자는 너무 비양심이라고 생각한다.
외국에는 뇌가 프로그램되었고 우리는 감사하게 살아야 리프로그램될 수 있다.
리프러프럼
37:30 ♡
기가막힌다
동시다발의 공시성은 존재하는데요.
김대식 교수 요즘은 뭐하는지 궁금. 인공지능때문에 한때 떳었지만....
김대식 교수가 바라보는 시선의 위치로선 지루했을것 같습니다.
17:47 왜 자신을 현편없다고 생각하는가?
광고가 집중을 방해하네요
명작
최진석교수님 설명 진짜 어렵게 하시네 ㅎ 그냥 아는만큼 보인다라고하면될거를 a b를 예를들어 어렵게 만드시네 ㅎ
아무리 좋은 이론도 이데올로기가 되겠네요
개같이, 아니 들개?!! ㅋㅋ
결국 갖힌자에서 자유인이라는 말씀~^^
약간 안일권느낌?
보수정권때 토론이군요. 문재인정권때는 전문지식 국가비젼 이런 고민하는 토론 없음. 붕어가재들 눈높이 방송뿐.
동양철학을 자연과학자가 들어면 꼰데 같이 들 릴수 있다. 한문 몇줄 외운 말이지만 이현령비현령식의 형이상학적인 두리뭉실 사고는 과거의 퍼즐은 변명 할 수있지만, 미래의 예측과 추론과는 방향과 차원이 어림 분푼어치도 안됩니다. 인문과학의 의사소통 언어는 주로 영어이고 자연과학의 언어는 수학 딱 한가지 뿐입니다.
스스로 깨달고 공부하는 자가 가장 아무렇지 않게 살 수 있을듯.
분노하지도 슬퍼하지도 기다리지도 흔들리지도 행복하지도 심심하지도 않게
그저 그러녀니..하며..
오로지 상대를 흔드는데..재미가 있지..
일부 심심한 학자들은..
자기가 배운것을 실험해보고 싶은 지식인들.
예측불가능을 받아들이면 해탈하게되고
예측불가능을 못 받아들이면 자살이 되죠.
흔들리는 초록이들.
흔드는 파랑이들.
바람을 만들고 덧붙이려는 빨강이들은
단단한 노랑이를 잉태하고 바람을 만들죠.
결국 저들은 떠들어서 돈벌고
나는 이렇게 끄적이며 바람을 불고 심심함을 달래고.
ㅋ
유투브는 신의 축복이야~나를 걷지도 않게하면서 할말이 생기게하니요~
사다리를 던지라는 말에 공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다음 사람은
사다리 만드는 법을 몰라요.고칠 수도 없죠.
와르르 무너져버리면 다 떨어집니당~~
서양철학은 정의내려지는 수학적 철학이고
동양철학은 상관관계를 지켜보는 과(科,科,課)학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죠.
서양철학도 그리스 철학은 과학이였습니다.(실험과학 아닌)
잘못 되었을때, 심경의 변화가 있을때원인을 알고자 과거를 추적하는 것이죠.
그러니 서양철학은 변화의 불씨를 만들어내는 철학이고
동양철학은 변화의 불씨를 끄려는 철학이죠.
누가 했다고요?
서양철학은 뜨겁고
동양철학은 뜨겁다.
와..정의내리는건 하여간에 서양인이 잘함.
서양의 신념은 이데아에 있고
동양의 신념은 현실을 이데아에 가깝게 하는데 가치를 두죠.
순수과학은 학자들이 디자인은 정치인이
나도 죽기전에 하나 쓰고 죽어야 쓰것다..
책 제목[나 간다잉~~내 어깬 올라타지마라! 멀미한다~~!]하고..
ㅋ
유유상종이라더니 일천한 편향 지식으로 요란스러운 것들~
최진석 교수님은 대부분 같은 문장.단어를 두번씩 연달아 말하는 습관이 있네요
철학은 말장난하다 끝난다.
당신이 태어난 것도 남녀간의 말장난으로 시작되었다.
사회요인이 인간의 구성에서 규정적이라할 때 이가 배제된 인간논의는 진공상태의 세상을 가정함과 같다.먹물들의 기껏해야 현학적 놀이다.이것이 한국의 지적(?)풍토임이 안타깝다.
김대식교수님
턱괴이고, 팔꿈치 책상에 걸치시고, 좋은 말씀에 앞서
기본 자세 습관이 보기 좋지않습니다
부탁합니다.ㅎㅇㅋ?
좌파kbs답네~ 편집하지말고 그대로 내보냈으면 욕이라도 덜 먹을텐데....
이런 토론처럼 아무런 목적이나 주제없이
서로의 자기 주장을 이야기하라고 하면 ㆍㆍ 토론의 결론이 날 수가 없고 한낱 쓸데없는
잡담이나 하는 시간으로 될 수도 있어요 ㆍㆍ
더욱이 동양의 사유방식에 갇힌 동양철학자와
서양의 사유방식에서 유래한 서로 다른 사유방식을 가진 뇌과학자와의
대화는 더욱더 그러할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먼저
동양사람이나 서양사람들이나
똑 같은 사람들인데 ㆍㆍ
아니 똑같은 유전인자와 뇌의 구조를 가진
사람들인데 ㆍㆍㆍ
왜? 동양의 사유방식과 서양의 사유방식이 그렇게 서로 다른가 부터 이야기를 하고 ㆍㆍㆍ
그리고 난 다음에 즉 서로를 이해하고 난 다음에 어떠한 주제와 목적하에
또는 자유스러운 토론과 좌담을 진행하여야만이 좀더 알찬 결실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