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고속버스라 창문도 안 열리는 버스인데도 폈었고 비행기안에서도 피고 택시에서도 피고 교무실에서도 담임이 담배피면서 학생들 상담하고 그랬음 지금은 흡연구역 아니면 금연이라는 인식이지만 예전에는 특별히 금연구역이 아니면 전부 흡연이 가능하다는 개념임 그것조차 잘 안 지켜졌던 게 금연구역 써있어도 다 폈다는 거 그때 당시 교수가 미국가면 건물에 다 금연이라 담배 한대 피려면 추운 겨울에 건물 밖에 나가서 오들오들 떨면서 펴야 된다는 말에 완전 남의 나라 이야기같이 생소했고 아무도 공감하는 이들이 없었지
@@King-iv3hl 피씨방 초장기 때는 흡연이 당연했고 재떨이가 자리마다 다 있어서ㅋㅋ 피씨방 알바 주업무가 손님 나가면 재떨이 비우는 것ㅋㅋ 지금은 희미해진 개념이지만 예전에는 남자라면 술담배하는 것이 당연해서 술담배 못하는 남자는 남자답지 못하다고 취급받던 시절이라 군대가면 힘든 훈련마치고 담배 한 대 태우는데 그렇지 않은 군인들은 찐따 취급을 받던 시절ㅋㅋ 이건 남자들끼만 그런 게 아니라 많은 여자들도 술담배하는 못하는 남자는 약간 남성적이지 못하다고 생각ㅋㅋ
식당이나 버스 안에서도 담배를 피는게 가능했던 시절이 있었죠..그나저나 한석규 간지ㄷ ㄷ
어릴때 아재들 다저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나도 내년이면 40이네 ㅋㅋㅋ
티비에서 담배를 피네 ㅋㅋ
낭만의 시절
서울의 달 94년이구만 뭔놈의 80년대냐
좌석 버스
좌석 뒤에 아예 네모난
각 재떨이가 딸려 있었음
거기 뚜껑 살짝 제끼면
거기 안에 꽁초들과 담배재들 얼마나 뭉쳐 있던지😑
신형 고속버스라 창문도 안 열리는 버스인데도 폈었고 비행기안에서도 피고 택시에서도 피고 교무실에서도 담임이 담배피면서 학생들 상담하고 그랬음 지금은 흡연구역 아니면 금연이라는 인식이지만 예전에는 특별히 금연구역이 아니면 전부 흡연이 가능하다는 개념임 그것조차 잘 안 지켜졌던 게 금연구역 써있어도 다 폈다는 거 그때 당시 교수가 미국가면 건물에 다 금연이라 담배 한대 피려면 추운 겨울에 건물 밖에 나가서 오들오들 떨면서 펴야 된다는 말에 완전 남의 나라 이야기같이 생소했고 아무도 공감하는 이들이 없었지
초딩때 피시방 몰래 다녀오면 담배 냄새 나서 엄마한테 피시방 다녀왔냐고 혼났는데ㅋㅋ
@@King-iv3hl 피씨방 초장기 때는 흡연이 당연했고 재떨이가 자리마다 다 있어서ㅋㅋ 피씨방 알바 주업무가 손님 나가면 재떨이 비우는 것ㅋㅋ 지금은 희미해진 개념이지만 예전에는 남자라면 술담배하는 것이 당연해서 술담배 못하는 남자는 남자답지 못하다고 취급받던 시절이라 군대가면 힘든 훈련마치고 담배 한 대 태우는데 그렇지 않은 군인들은 찐따 취급을 받던 시절ㅋㅋ 이건 남자들끼만 그런 게 아니라 많은 여자들도 술담배하는 못하는 남자는 약간 남성적이지 못하다고 생각ㅋㅋ
솔직히 담배 펴보지도 필생각도 없는데 낭만있음
일본은 지금도 가능한곳 많음
8;9십년대에는 영화관에서 영화보며 담배피울 수 있었어. 좌우 천장으로 대형환풍기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했지..2000년에 들어서야 눈치좀 봐야하는 분위기였으나 동시상영극장에선 좀 뻔뻔하면 가능은 했음.
그때 진짜 담배피기 좋았지 지금 담배 피는데 찾아다녀야하니 그거 귀찮아서 걍 끊음.
생각해보면 12년도에도 술집이나 식당에서도 폈던걸로 기억
14년도쯤에는 피시방에서 절반은 부스 절반은 종이컵잿덜이 였음
실질적으로 바뀐지 그렇게 오래된건아님
오래된거임
나 2013년도 초등학교때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피시방갔는데 학생석, 성인석 따로 있었음. 성인석은 흡연이 실내에서 가능했음
2000년대 초반에도 식당서 담배 가능하지 않았나? 20년 전이라니.. 눈물이난다 눈물이나
식당은 모르겠지만 술집은 13년도부터 흡연금지되었습니다...
2000년 초반요? 2010년 중반까지 가능햏믐
맞아요 2000년에서 2010년쯤인가 12년도인가. 밥만먹는곳은 안돼는 분위기였고 술집만 하는곳은 흡연 가능했죠..
Pc방도 그렇고.
피시방 식당 당구장 담배 반대 못 피게 한다니깐 담배부스 생기고 어느날 금지함 그때 가게 사장들 망한다고 아우성이었지
2006년에도 도서관 복도에 재떨이있었음 ㅋㅋㅋ
94년임
90년대 중반까지도 폈음 대학교 강의 끝나면 강의실 복도에서 한대 빨면서 나옴
2005년 초반에도 복도에 재떨이 있는 대학교 있었음
피고 싶은곳 어디서든 다 피웠지
The Moon of Seoul, 15회, EP15, #08
티비서 여성브레지도 보여줬음
다리 이쁘다
어릴 때 힐튼 호텔 엘리베이터 로비홀에 커피가루로 재떨이 놓아두었던 기억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