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직들 지금도 야근이 무료야근인가요? 그건 야근이 아니라 불법노동력 착취라고 부릅니다. 산업현장에서는 무조건 6시 이후 10시까지는 시간당 1.5배이고 10시이후는 2배씩 뜁니다. 야근하실수 있으세요에서 주어가 빠졌네요 대개 야근이라 함은 10시이후 심야근무를 말할텐데 새벽2시까지 하면 2틀치를 쳐주는데 야근 가능하냐고 물어보는게 정상이겠죠? 이건 근로자의 정당한 요구입니다. 그만큼 업무시간에는 근로자도 헛짓거리로 시간낭비 하지 말아야 하고요.
요즘 회사에서 능력 거리는 애들 특 : 인성쓰레기인데 능력도 조또 없어서 능력 좋아지면 대우가 좋아질거라 생각함 실제로는 대부분 머리가 나빠서라기보다는 인성이 개차반이라 선배들 눈밖에 나있는 상황이라 선배들이 일도 안가르쳐줘서 일 능력도 안올라가고 은따짓을 하고 있어서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이라 능력이 떨어지는건데 본인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잘하는 팀내 에이스들 대부분은 인성 먼저 봅니다. 머리가 경계성 지능장애가 의심될정도로 머리가 나쁘지 않은 이상 1년이상하면 천재의 영역을 제외하고는 다 따라옵니다. 명문대 나왔는데 인성빻은 애들이 자기 머리만 믿고 사업을 하든 공기업에 들어가든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서 회사무시하고 회사일 무시하면서 매일 칼퇴하다가 흐름놓쳐서 자기 일 소화못하고 같은 팀원들 일 2번하게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실력이나 능력이 인성보다 먼저라고 말하는 사람들치고 진짜 회사에서 실력이나 능력으로 대우받는 사람 못봤습니다 요즘 20대 애들중에 실력 능력 거리면서 인성 빻은 신입애들 많은데 착각하지 마세요 에이스들이 일도 잘하는데 팀을 먼저 생각해서 희생하고 말도 잘듣고 인성도 좋습니다
음. 전 IT회사는 아니고 다른 업종의 회사에서 12월 31일에 한 해 잘 보내게 해달라고 고사를 지낸다면서 퇴근 후에 다들 집에 가지 말고 남아서 고사 음식 접시 옮기라고 했을 때 그때 반발했었어요. “고사상은 정직원들이나 차려라, 왜 파견직인 내가 그런 것까지 해야 하냐!” 그래서 저(당시에 30대)랑 20대인 젊은 애 두 명만 칼퇴하고 다른 사람들은 밤 10시까지 남아서 고사 지내고 갔다고 하더군요. 벌써 10년 전 얘기라.. 요즘에 저렇게까지 하는 회사는 아마 없을 거예요.
저는 면접관으로 많이 참여하는데 근데 그래도 포장할 필요 없이 정말 솔직한 자기 표현을 얘기하는분이 더 좋더라구요. 본인이 잘하는 점 못하는 점. 성격 등을요. 너무 다 완벽하게 외운것처럼 모범답안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더 매력이 안느껴졌어요... 제가 이상한거일수도 있습니다 ㅎㅎ😂
면접에서 이런 질문 받으면 회사가 근로자를 파트너이기 보다는 노예로 보는거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회사 문화가 야근이 정말 특수한 케이스에 발생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으면 취업자들도 대부분 회사가 위급상황이라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다고 하겠죠. 하지만 밥먹듯이 야근시키는 문화가 고착된 사회에서 이런 질문은 너 노예처럼 일할거야? 안할꺼야? 라는 뉘양스로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취업이 급하면 하겠습니다 거짓말을 하겠지만 결국 오래 못버티고 근무를 대충하면서 다른곳으로 이직을 하려고 이력서를 돌리겠죠.. 이럴거면 면접에서 이런 질문이 정말 좋은 근로자를 선별하는 좋은 질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회사가 위급상황일때 같이 노력해서 해결할 의향이 있냐? 라고 물어보는게 올바른 질문이 아닐까요? 근데 위급상황이 밥먹듯이 벌어지면 다른 분이 써준 글 처럼 근로자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시스템의 문제 인거죠.. 스타트업 기업이라서 적은 인원으로 과도한 근무가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기여도에 따라서 회사 지분을 주겠다라고 하면 몰라도..
야근같은경우 프로젝트 중요성이나 어쩌다하게 된건지( 원래 일정이 빡센건지, 아니면 타부서가 협업이 안돼서 늦어진거라든가;;) 야근하고난뒤 보상이 얼마나 주어지는지 보고판단할꺼긴한데 정보가 부족하고 정말 야근엄청시키고 임금이 적어서 탈주해도 회사에선 안좋게 보는거 같아 무례한 질문이란 점도 공감합니다.
@@marline-minarly 내가 일했던 환경이 비교적 다른조직보다 수평적인 분위기라 그렇게 생각하는거인지도 모르겠지만 부당한거에 대해서는 말할수있어야하고 그걸 참고 넘기는게 당연하게 흘러가는 분위기가 당연한건 아니라고봄 좋은질문이 아니면 안하면됨 조직분위기는몸담고 있는사람들이 만드는거니까 서로 인간대 인간으로 대접만 받으려하지말고 배려하고 합리적으로 대처하는게 어려운건가?
저는 경력이지만 야근질문 많이 받죠 물론 주70시간도 해봤습니다 최근에는 아래처럼 답합니다 회사에서 어쩔수없는 상황이 있다는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상황이, 리스크가 반복된다면 구조적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점이 있다고 안좋다는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이를 해결할 의지가 있냐는것이 제가 야근하는것에 대한 동기가 될것이고 야근이 당연한것이 아닌 직원이 회사를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하는 자세가 제가 야근을 하는것에 대한 보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제 이런식으로 역질문합니다 걍 직원을 소모품마냥 굴리는 회사는 거르는게 맞습니다 다만 야근을 아에 안한다는 신입은 제가 봐도 좀 그렇죠.. 저라도 하는사람 안하는사람 있으면 하는사람 뽑습니다
진짜 맞는 말 ㅋㅋㅋㅋ 야근? 해야 한다! 불합리한 지시? 따라야 한다! 이렇게 말하라는게 아니라고 ㅋㅋㅋㅋ 어떤 조직이든 혼자 겉도는 사람 좋아할 조직 없음. 문화에 맞추려는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심지어 신입으로 면접 온 사람이 나는 맞출 생각이 없음을 온몸으로 보여준다? 그걸 누가 뽑아. 뽑는 인간이 이상한 거. 개성은 친목 모임 가서나 드러내고, 조직에서는 어울리려는 모습을 좀 보이자.
그냥 딱 반대로 생각해봐요 여러분이 조장이고 이번학기 조별과제를 해야하는데 꽤 빡센 텀프로젝트임. 조원을 뽑는데 하겠다고 온 사람들한테 뭐뭐 준비해주세요. 뭐뭐 구현해주세요 하는데. 저는 수업에 해당하는 시간에만 자료 구할수 있구요. 학교 끝나면 연락안됩니다. 그러면 뽑고싶겠습니까 ㅋㅋ
그뎌 충실한 노예를 고르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고도 성장기에는 사수가 정말 신입이 필요해서 키우지만 지금은 그져 몽키 스페너 하나 정도로 밖에 생각 안해줌 등도 신입이 크면 지 밥그릇 위태로운게 눈에 보임 걍 적당히 내 몸 안 상하면서 밥 벌고 성장은 혼자 회사 몰래 하는 거 추천
회사엔 중간층이 있어야 해요.야근 싫어하고 맡은 일만 하려는 사람도 꼭 필요합니다.누구나 다 올라갈려만 하면 회사도 다 수용 할 수도 없고 실질 중간층들이 회사의 대부분 일이 돌아가게 하는 사람들이 거든요.다만 이런 류의 사람이 남을 밀어 주진 못해도 끌어 내리는 행위를 하면 경고를 해줘야 합니다.야근 할려는 사람 열심히 할려는 사람을 너 때문에 내가 눈치를 본다느니 하면서 열심히 한 사람을 내려 칠 때.회사에 더 많은 무언가를 원할 때도
흐음.. 야근이고 이런건 굳이 뭐 이야기 할 필요 있나요... 대학교때도 밤새서 과제하고 뭐 하고 이거 안해도 되잖아요 안하고 점수 D,E,F 받으면 되잖아요. 신입으로 들어 오는 친구들 바보 멍청이 아닙니다. 인성 보다는 저는 실력과 이해력을 볼거 같네요. 진짜 내가 이 친구를 모든걸 케어 해줄거 아니라면 인성은 두번째 입니다. 당연히 실력 모르죠. 실력을 어떻게 봐야 할지 몰라서... 그럼 진짜 기초적인거 물어 보면 됩니다. 이걸 모르면 아예 할수 없다 할 정도의 지식 이요. 야근은 진짜 이 친구가 실력적으로 괜찮은 친구면 야근을 할만한 일을 주면 안되죠. 신입인데 5년차가 할만한 일을 주면 당연히 야근을 해야죠 어떻게 야근을 안해요 신입에게는 신입이 할만한 일을 주는겁니다. 그것도 또한 상급자의 역량이고 역할이죠. 그 친구가 야근을 한다. 나 자신에게도 물어봐야 합니다. 내가 저 친구를 뽑을때... 과연 제대로 생각 하고 뽑은거 맞나, 내가 제대로된 일을 준건 맞나... 계속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닌것 같은데에 정확한 메커니즘과 이유와 해결책 본인선에서 선안넘을정도에 대처법을 자문구하듯이 묻고 진행하면 상사가 좋아합니다. 오히려 일을 빨리 습득하죠 왜 아닌거 같은데 그런식으로 하는지 이유가 보통 다 있어서 그냥하는게 베스트긴하죠 위와 같이 상사가 좋아하게되면 일복이 터지게 될수도.. 말없이 그냥하는게..😅
저도 솔직한 의사표현하는 사람 좋아하지만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싫어요. 안해요.는 솔직한 거보다 그냥 예의가 없는 듯 느껴지네요. 많은 분들 댓글처럼 회사에서 직원에게 예의를 갖춰 물어야하듯이 직원도 예의갖추어 답해야하지 않을까요? 싫어요. 안해요. 하는 무례한 직원을 채용할 필요가 있나요?
요즘 회사에서 능력 거리는 애들 특 : 인성쓰레기인데 능력도 조또 없어서 능력 좋아지면 대우가 좋아질거라 생각함 실제로는 대부분 머리가 나빠서라기보다는 인성이 개차반이라 선배들 눈밖에 나있는 상황이라 선배들이 일도 안가르쳐줘서 일 능력도 안올라가고 은따짓을 하고 있어서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이라 능력이 떨어지는건데 본인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잘하는 팀내 에이스들 대부분은 인성 먼저 봅니다. 머리가 경계성 지능장애가 의심될정도로 머리가 나쁘지 않은 이상 1년이상하면 천재의 영역을 제외하고는 다 따라옵니다. 명문대 나왔는데 인성빻은 애들이 자기 머리만 믿고 사업을 하든 공기업에 들어가든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서 회사무시하고 회사일 무시하면서 매일 칼퇴하다가 흐름놓쳐서 자기 일 소화못하고 같은 팀원들 일 2번하게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실력이나 능력이 인성보다 먼저라고 말하는 사람들치고 진짜 회사에서 실력이나 능력으로 대우받는 사람 못봤습니다 요즘 20대 애들중에 실력 능력 거리면서 인성 빻은 신입애들 많은데 착각하지 마세요 에이스들이 일도 잘하는데 팀을 먼저 생각해서 희생하고 말도 잘듣고 인성도 좋습니다
그러게 말이죠 ㅋㅋㅋ 쇼핑으로 치면 1년에 4천 이상씩 나가는 명품가방 10개씩 살수 있는 비싼돈을 쓰는건데 신입들은 자기가 그정도 대우는 받아도 되는 명품인지 알아요 ㅋㅋ 회사는 당연히 인재에 투자를 해야된다 가 디폴트로 깔려있음 ㅋㅋ... 경기도 어려워서 회사도 어렵지만 근로자도 넘쳐나는데 내가 왜 ㅋㅋㅋ? 이말 면접때 똑같이 하면, 거를사람 걸러짐 ㅋㅋ 논리적으로 상거래에 대해서 답변을 하면 그래도 기브앤테이크가 셋업이 되어있는 사람이라, 같이 일해도 나쁜적은 없었음 기본적으로 주고받고의 상거래 마인드가 있는사람을 뽑아야됨. 내가 상품이고 상품가치가 있냐 없냐를 아는사람
회사가 성장하려면 누군가는 희생하고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요는 아니지만 동일하게 일을하면서 회사가 성장하는건 욕심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직을 하더라도 본인이 있던 위치에서 열심히 하다보면 포트폴리오도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투자하셨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리더급 S급 아닌이상, 적당히 일 할줄 알면 인성이 무조건 중요함; 신입사원들은 회사랑 적당히 흥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회사가 바보는 아니죠 ㅋㅋ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았다는게 냉정하지 않는이상 힘든데 말이죠 리더 S급이 다 못하는일 시킬라고 적당한 사람뽑는건데 ㅋㅋ 적당히 일 할줄만 알면 뽑으면 회사는 굴러가고, 경영진이 운영 똥싸는거만 아니면 it회사여도 적당한사람 꽂아넣으면 영업이익 내고 회사 성장함 프론트 백앤드 해봐야 얼마나 기술이 대단하다고 ㅋㅋ 저도 백앤드인데요 현실은 그리 대단한 기술은 없죠; 회사에선 이미 레거시부터 최신에 근접하는 시스템이 다 갖춰져 있고, 나는 그냥 거기에 놓여져 있는겁니다; 하기싫으면 대체자 찾으면 그만임 오히려 적당한 개발자 보다는, BD 비즈니스 개발 쪽이 훨씬 귀한대접을 받죠 ㅋㅋ BD는 개같은일 빡세고 야근 해야 돈번다를 알고있어서 ㅋㅋ 딜만들고 딜따고 대가리터지고 아다리맞추고 => 짬찬사람들이 면접보면, 적당히 할려고 하는거 면접때 부터 다 티나고 거를수 있음 ㅋㅋ 아는건 다 말하고, 그냥 몰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땅바닥에서 구를 의지를 보여야됩니다..
사람으로 보는게 뭔데요? 1년 4천 5천씩 회사에서 돈쓰는건 안보이심?@@Yoonho_ 그놈의 인본주의 ㅋㅋㅋ 내돈 나간다고 생각해보시면, 인간이 그리 귀합니까? ㅋㅋㅋ 회사가 정부 자선단체도 아닌데, 법지키는거도 빡센데 인본주의 까지 따져야됨? 노동단체야 내가 쓸만하냐 보다 인본주의가 우선이지만, 신입사원조차 인본주의를 따질거면 아무도 안뽑죠; 내 노동가치를 알아주는 그냥 하루벌 쿠팡 택배알바나 해야죠 ㅋㅋ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포장보다 솔직함이지 이러는데, 하고싶은 말을 이쁘게 포장해서 표현하는거도 스킬이더라. 포장조차 못하는 애들이랑 일해보면 얼마나 중요한 스킬인지 확실히 느낄 수 있음.
이분말에 진심 공감함.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누구밑에서도 일에보고 밑에 두기도 했지만 쓸떼없는질문은 안하는게 맞음 야근 싫고 납득안가는일 시키는거 당연히 싫지 그거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잘못된거라고 생각안함 서로 배려할수있는 조직이 되는게 아직도 과제인거같음
개발직들 지금도 야근이 무료야근인가요?
그건 야근이 아니라 불법노동력 착취라고 부릅니다.
산업현장에서는 무조건 6시 이후 10시까지는 시간당 1.5배이고 10시이후는 2배씩 뜁니다.
야근하실수 있으세요에서 주어가 빠졌네요
대개 야근이라 함은 10시이후 심야근무를 말할텐데
새벽2시까지 하면 2틀치를 쳐주는데 야근 가능하냐고 물어보는게 정상이겠죠?
이건 근로자의 정당한 요구입니다.
그만큼 업무시간에는 근로자도 헛짓거리로 시간낭비
하지 말아야 하고요.
IT쪽은 포괄임금제라 불법아닙니다만?
주말에 일해도 돈안주는곳 개많음
이런 애들이 일 제일 못해 어떤 일이든 처음에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함 .. ;; 직장생활에서 솔직하면 손해임 그런 인성을 보기 위함임
이건 딴걸 묻는 게 아니라 표정관리를 얼마나 잘하느냐이다. 질문 딱 듣는 순간 얼굴이 일그러지면 안됨
완벽한 노예를 원하는것!!!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죠.
노예 근성의 나라 입니다.
요즘 회사에서 능력 거리는 애들 특 : 인성쓰레기인데 능력도 조또 없어서 능력 좋아지면 대우가 좋아질거라 생각함
실제로는 대부분 머리가 나빠서라기보다는 인성이 개차반이라 선배들 눈밖에 나있는 상황이라 선배들이 일도 안가르쳐줘서 일 능력도 안올라가고 은따짓을 하고 있어서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이라 능력이 떨어지는건데 본인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잘하는 팀내 에이스들 대부분은 인성 먼저 봅니다. 머리가 경계성 지능장애가 의심될정도로 머리가 나쁘지 않은 이상 1년이상하면 천재의 영역을 제외하고는 다 따라옵니다. 명문대 나왔는데 인성빻은 애들이 자기 머리만 믿고 사업을 하든 공기업에 들어가든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서 회사무시하고 회사일 무시하면서 매일 칼퇴하다가 흐름놓쳐서 자기 일 소화못하고 같은 팀원들 일 2번하게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실력이나 능력이 인성보다 먼저라고 말하는 사람들치고 진짜 회사에서 실력이나 능력으로 대우받는 사람 못봤습니다
요즘 20대 애들중에 실력 능력 거리면서 인성 빻은 신입애들 많은데 착각하지 마세요 에이스들이 일도 잘하는데 팀을 먼저 생각해서 희생하고 말도 잘듣고 인성도 좋습니다
음. 전 IT회사는 아니고 다른 업종의 회사에서 12월 31일에 한 해 잘 보내게 해달라고 고사를 지낸다면서 퇴근 후에 다들 집에 가지 말고 남아서 고사 음식 접시 옮기라고 했을 때 그때 반발했었어요. “고사상은 정직원들이나 차려라, 왜 파견직인 내가 그런 것까지 해야 하냐!”
그래서 저(당시에 30대)랑 20대인 젊은 애 두 명만 칼퇴하고 다른 사람들은 밤 10시까지 남아서 고사 지내고 갔다고 하더군요.
벌써 10년 전 얘기라.. 요즘에 저렇게까지 하는 회사는 아마 없을 거예요.
저는 면접관으로 많이 참여하는데 근데 그래도 포장할 필요 없이 정말 솔직한 자기 표현을 얘기하는분이 더 좋더라구요. 본인이 잘하는 점 못하는 점. 성격 등을요. 너무 다 완벽하게 외운것처럼 모범답안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더 매력이 안느껴졌어요... 제가 이상한거일수도 있습니다 ㅎㅎ😂
ㄹㅇ 결국 결이 맞는 사람끼리 일하게 되어있음
연기하는건 오래 못가고 고용후 서로 피곤해짐
면접에서 이런 질문 받으면 회사가 근로자를 파트너이기 보다는 노예로 보는거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회사 문화가 야근이 정말 특수한 케이스에 발생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으면 취업자들도 대부분 회사가 위급상황이라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다고 하겠죠. 하지만 밥먹듯이 야근시키는 문화가 고착된 사회에서 이런 질문은 너 노예처럼 일할거야? 안할꺼야? 라는 뉘양스로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취업이 급하면 하겠습니다 거짓말을 하겠지만 결국 오래 못버티고 근무를 대충하면서 다른곳으로 이직을 하려고 이력서를 돌리겠죠.. 이럴거면 면접에서 이런 질문이 정말 좋은 근로자를 선별하는 좋은 질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회사가 위급상황일때 같이 노력해서 해결할 의향이 있냐? 라고 물어보는게 올바른 질문이 아닐까요?
근데 위급상황이 밥먹듯이 벌어지면 다른 분이 써준 글 처럼 근로자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시스템의 문제 인거죠.. 스타트업 기업이라서 적은 인원으로 과도한 근무가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기여도에 따라서 회사 지분을 주겠다라고 하면 몰라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때로는 명백한 개소리를 질문 받더라도 '을' 입장에서는 유연하게 대처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취지의 영상이지... 진짜로 야근을 좋아해서 물어보는 정신 나간 면접관이 얼마나 있겠으며 혹여나 정말로 뻑하면 야근 시키는 회사면 탈주각 잡아야지ㅎㅎ
그런질문은 무례하다고봐요 싫은거 알고 부당한거 알면서 선임이라고 참아주고 넘기는는 신입을 원한다는거자체가 고인물이라고 생각해요
완벽한 노예를 원하는것!!!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죠.
노예 근성의 나라 입니다.
야근같은경우 프로젝트 중요성이나 어쩌다하게 된건지( 원래 일정이 빡센건지, 아니면 타부서가 협업이 안돼서 늦어진거라든가;;) 야근하고난뒤 보상이 얼마나 주어지는지 보고판단할꺼긴한데 정보가 부족하고 정말 야근엄청시키고 임금이 적어서 탈주해도 회사에선 안좋게 보는거 같아 무례한 질문이란 점도 공감합니다.
@@marline-minarly 내가 일했던 환경이 비교적 다른조직보다 수평적인 분위기라 그렇게 생각하는거인지도 모르겠지만 부당한거에 대해서는 말할수있어야하고 그걸 참고 넘기는게 당연하게 흘러가는 분위기가 당연한건 아니라고봄 좋은질문이 아니면 안하면됨 조직분위기는몸담고 있는사람들이 만드는거니까 서로 인간대 인간으로 대접만 받으려하지말고 배려하고 합리적으로 대처하는게 어려운건가?
@@marline-minarly 싸우라고했나요? 싸우라는게 아니라 적정선에서 말할수 있는분위기여야한다는거죠 저기서 원하는건 그냥 아무말도 못하고 괜찮다고 스무스하게 넘기는걸 당연시하니 그걸 좋은거라고 조직문화로 가지고 있냐는거죠
올바른 대답: 당연하죠! 저녁밥은 주는거죠?
(이건 함정 질문이다. 밥도 안주고 일시키는 회사인지 확인하기)
ㅈㄴ 구린데요..? 거기서 저녁밥을 왜 물어봄
완벽한 노예를 원하는것!!!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죠.
노예 근성의 나라 입니다.
밥도 안주고 야근을 시켜?
@@헤헷-s8j 안주기도함...
저는 경력이지만 야근질문 많이 받죠
물론 주70시간도 해봤습니다 최근에는 아래처럼 답합니다
회사에서 어쩔수없는 상황이 있다는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상황이, 리스크가 반복된다면 구조적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점이 있다고 안좋다는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이를 해결할 의지가 있냐는것이 제가 야근하는것에 대한 동기가 될것이고
야근이 당연한것이 아닌 직원이 회사를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하는 자세가 제가 야근을 하는것에 대한 보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제 이런식으로 역질문합니다
걍 직원을 소모품마냥 굴리는 회사는 거르는게 맞습니다
다만 야근을 아에 안한다는 신입은 제가 봐도 좀 그렇죠.. 저라도 하는사람 안하는사람 있으면 하는사람 뽑습니다
베스트 답변 👍
와 역시 경력자 대답은 다르네요
신입은 이렇게 답변하면안됨ㅋㅋ
회사 골라서 가실 능력과 상황이 되시나보네요.
모범답안이네요.
해결할 의지가 있느냐는 회사, 직원 모두에게 필요한 태도입니다.
어느 한쪽만 있다면 언젠가 그 균형이 무너져서 권고사직이 되든 퇴사가 되든 발생할거고요.
삼성 현대같은 뼈를 묻을 대기업이라면 저절로 인성 좋아짐. 시키지 않아도 야근 함.
대기업도 옛날이야기 20년다니고 퇴사해서 자영업하는데 행복합니다
회사에 대놓고 거짓말하라고 조언하다니... 차라리 생각을 좀 바꿔봐라라고 조언했다면 어땠을까요... 아쉽네요
면접관으로써 공감하는게 야근을 하냐 안하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회사는 신입이라는 종목에 투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신입을 뽑는다는건 회사로써는 당장은 손해이지만 잘 키워서 이득을 보려고 합니다.
그럼 도움도 안되는 신입을 뽑을 때 그나마 기대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그게 중요합니다.
그게 뭔가요?
저는 이의견에 반대합니다.
붙고 보자는 심산인거같은데.. 어차피 들킵니다.
서로에게 시간낭비입니다.
세상을 어지럽게하는 조언이군요
그러게요
덕분에 맛간 신입들 한두명 더 늘게 생겼네요.. 이런 얼척없는 조언때문에 걸르지 못한 팀원한명 두명때문에 팀이 망가졌다 하면 과한걸까
저건 내가 20대때나 통하는 말이지.
이젠 선임들이 야근을 싫어 한다는 신입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란다.
솔직하게 대답하길 바라지 않는 질문자. VS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
누가 누구 인성에 대해 말하는 건지.
진짜 맞는 말 ㅋㅋㅋㅋ 야근? 해야 한다! 불합리한 지시? 따라야 한다! 이렇게 말하라는게 아니라고 ㅋㅋㅋㅋ 어떤 조직이든 혼자 겉도는 사람 좋아할 조직 없음. 문화에 맞추려는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심지어 신입으로 면접 온 사람이 나는 맞출 생각이 없음을 온몸으로 보여준다? 그걸 누가 뽑아. 뽑는 인간이 이상한 거. 개성은 친목 모임 가서나 드러내고, 조직에서는 어울리려는 모습을 좀 보이자.
외국에서도 원서쓸때 지원자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묻는 질문은 꼭있다. 첨엔 영어능력이라 생각했는데 일하다보니 조직에서 소통능력을 보는거임. 실력 비슷한 애들 있으면 그중 기존 구성원들과 말 잘통하는거 뽑는게 우선임.
그냥 딱 반대로 생각해봐요
여러분이 조장이고 이번학기 조별과제를 해야하는데 꽤 빡센 텀프로젝트임.
조원을 뽑는데 하겠다고 온 사람들한테
뭐뭐 준비해주세요. 뭐뭐 구현해주세요 하는데.
저는 수업에 해당하는 시간에만 자료 구할수 있구요. 학교 끝나면 연락안됩니다.
그러면 뽑고싶겠습니까 ㅋㅋ
그뎌 충실한 노예를 고르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고도 성장기에는 사수가 정말 신입이 필요해서 키우지만 지금은 그져 몽키 스페너 하나 정도로 밖에 생각 안해줌 등도 신입이 크면 지 밥그릇 위태로운게 눈에 보임 걍 적당히 내 몸 안 상하면서 밥 벌고 성장은 혼자 회사 몰래 하는 거 추천
않 맞는 회사 거짓으로 꾸며 들어 가는거 보다 솔직해서 서로 맞는 회사 찾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회사엔 중간층이 있어야 해요.야근 싫어하고 맡은 일만 하려는 사람도 꼭 필요합니다.누구나 다 올라갈려만 하면 회사도 다 수용 할 수도 없고 실질 중간층들이 회사의 대부분 일이 돌아가게 하는 사람들이 거든요.다만 이런 류의 사람이 남을 밀어 주진 못해도 끌어 내리는 행위를 하면 경고를 해줘야 합니다.야근 할려는 사람 열심히 할려는 사람을 너 때문에 내가 눈치를 본다느니 하면서 열심히 한 사람을 내려 칠 때.회사에 더 많은 무언가를 원할 때도
댓글들 보니.. 요즘 애들 성향 나오네.. IT회사는 기본적으로 포괄임금제고.. 수당, 보상 그딴거 없음.. 일정 밀리면 야근 해야지 별수 있나? 문제는 일정 밀리는게 상습적이면.. 일정관리가 잘못된거고.. 내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건 아님.. 그걸 직원 능력탓으로 돌리는 회사는 탈출해야지..
야근 하고싶어도 안시켜주고 시간으로 인정안해줘요... 정말 마감으로 결재받고 야근했다 해야 인정해주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음. 주간에 혹사해야되는수준 근데 그러는데 연봉 3000도 안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발 20년 정도했는데 제 주위는 몇 년 정도 전부터 야근 거의 없어요... 눈치만 줘도 신입들은 다 도망가요... 차 부장만 남아서 하거나.. 아니면 내일하는거죠
??? : 야근을 좋아하진 않지만 정말 급한 경우에는 할 수 있습니다. 야근 수당은 잘 챙겨 주시나요? ㅋㅋ
흐음.. 야근이고 이런건 굳이 뭐 이야기 할 필요 있나요... 대학교때도 밤새서 과제하고 뭐 하고 이거 안해도 되잖아요 안하고 점수 D,E,F 받으면 되잖아요. 신입으로 들어 오는 친구들 바보 멍청이 아닙니다. 인성 보다는 저는 실력과 이해력을 볼거 같네요. 진짜 내가 이 친구를 모든걸 케어 해줄거 아니라면 인성은 두번째 입니다. 당연히 실력 모르죠. 실력을 어떻게 봐야 할지 몰라서... 그럼 진짜 기초적인거 물어 보면 됩니다. 이걸 모르면 아예 할수 없다 할 정도의 지식 이요. 야근은 진짜 이 친구가 실력적으로 괜찮은 친구면 야근을 할만한 일을 주면 안되죠. 신입인데 5년차가 할만한 일을 주면 당연히 야근을 해야죠 어떻게 야근을 안해요 신입에게는 신입이 할만한 일을 주는겁니다. 그것도 또한 상급자의 역량이고 역할이죠. 그 친구가 야근을 한다. 나 자신에게도 물어봐야 합니다. 내가 저 친구를 뽑을때... 과연 제대로 생각 하고 뽑은거 맞나, 내가 제대로된 일을 준건 맞나... 계속 생각해봐야 합니다...
직장에서 시키는일은
"해보고 생각하자"란 마인드로 생활하면됨
하기전부터 아닌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면
상사입장에서는 그저 투덜거리는 걸로 보여서
다음부터 그 업무에서 배제됨.
아닌것 같은데에 정확한 메커니즘과 이유와 해결책 본인선에서 선안넘을정도에 대처법을 자문구하듯이 묻고 진행하면 상사가 좋아합니다. 오히려 일을 빨리 습득하죠 왜 아닌거 같은데 그런식으로 하는지 이유가 보통 다 있어서 그냥하는게 베스트긴하죠
위와 같이 상사가 좋아하게되면 일복이 터지게 될수도.. 말없이 그냥하는게..😅
누나는 최강이야.. 배우고 갑니당.ㅋ
고마워요😁
저는 옳음을 증명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부러질 줄 아는 사람이 좋습니다.
옳지 못함앞에서도 본인을 유연하게 만드는 모든것들이 세상을 망칩니다.
물론 야근이 옳지 못하다곤 안했습니다.
싫으면 증명하세요
똑똑하시다ㅎㅎ
직장생활 한 3년하다보면 자연스레 느끼겠지만 야근? 필요하다면 해야지 내 업무가 딜레이된다고 느끼면 누가 안시켜도 본인이 나서서 야근하게 됨 업무쳐내야 하니까
Great content! Keep going
합당한수준의 야근비용을 주시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라고 얘기하죠
완벽한 노예를 원하는것!!!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죠.
노예 근성의 나라 입니다.
12년차 개발자입니다. 제생각은 초급일때는 프로젝트 따라가기위해 야근은 필수라고 생각하고…(본인 물량 못쳐낼시)있지만 그렇게 일하는 친구들은 드물다고 봅니다…ㅎㅎㅎ 요샌 본인 할당량 못해도 뭐.. 책임감 없는애들 많아요.
와 현실적인 조언 입니다
야근 없는 회사로 만들겠습니다. 하겠음
아니 인성이라는 말에 왜 이리 반발이 진심 심함? 센스있게 면접을 잘 봐야겠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것같은데
그걸 왜 물어보냐는 극단적인 댓글이 왜이리 많노.
면접때 회사를 위해 몸을 갈아 넣겠다해도 막상 입사하면 행동이 달라지는데 면접때도 안된다고 하는 인간은 안 뽑는게 낫지..
근데 면접때 안된다는 인간이 있긴 함?
저도 솔직한 의사표현하는 사람 좋아하지만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싫어요. 안해요.는
솔직한 거보다 그냥 예의가 없는 듯 느껴지네요.
많은 분들 댓글처럼 회사에서 직원에게 예의를 갖춰 물어야하듯이
직원도 예의갖추어 답해야하지 않을까요?
싫어요. 안해요. 하는 무례한 직원을
채용할 필요가 있나요?
야근 할수 있지
금전이든 대체휴무든 정당한 보상이 주어진다면ㅋㅋ
단순히 희생만 강요한다면 걍 그 회사 안가는게 맞음
입사해봐야 길게 못감 신입이라 당장 경력이 필요하다면 1-2년 구르다 나오면 됨
이거지 바로 이거지
야근하기 싫으면 싫다고 해야지...할 사람이 뽑히는게 맞는거 아냐????? 인사과는 또 다시 공고내고 면접보고 야근할텐데....신입 나가면 상사한테 까이고....인사과 직원은 뭔죄야....구라를 치라고 가르치네 초장부터 ㅋㅋㅋ
그냥 야근하겠다 그랰ㅋㅋ 진짜 안시킨다고!!!
저정도질문이 면접이라면 천번만번 면접합격 쌉가능. ㅋ
인성 포장 질문을 왜 함..? 어차피 포장은 벗겨내면 그만이라 인성을 가릴 질문을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marline-minarly 근데 어차피 포장해봐야 입사해서는 그게 대부분 티가나더라고요 업무전반적인부분에서요...차라리 포장보다는 솔직함을 유도하는 질문이 낫지않나 싶더라고요
야근을 기대하는 상사는 거릅니다
요즘 회사에서 능력 거리는 애들 특 : 인성쓰레기인데 능력도 조또 없어서 능력 좋아지면 대우가 좋아질거라 생각함
실제로는 대부분 머리가 나빠서라기보다는 인성이 개차반이라 선배들 눈밖에 나있는 상황이라 선배들이 일도 안가르쳐줘서 일 능력도 안올라가고 은따짓을 하고 있어서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이라 능력이 떨어지는건데 본인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잘하는 팀내 에이스들 대부분은 인성 먼저 봅니다. 머리가 경계성 지능장애가 의심될정도로 머리가 나쁘지 않은 이상 1년이상하면 천재의 영역을 제외하고는 다 따라옵니다. 명문대 나왔는데 인성빻은 애들이 자기 머리만 믿고 사업을 하든 공기업에 들어가든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서 회사무시하고 회사일 무시하면서 매일 칼퇴하다가 흐름놓쳐서 자기 일 소화못하고 같은 팀원들 일 2번하게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실력이나 능력이 인성보다 먼저라고 말하는 사람들치고 진짜 회사에서 실력이나 능력으로 대우받는 사람 못봤습니다
요즘 20대 애들중에 실력 능력 거리면서 인성 빻은 신입애들 많은데 착각하지 마세요 에이스들이 일도 잘하는데 팀을 먼저 생각해서 희생하고 말도 잘듣고 인성도 좋습니다
ㅋㅋ공감
얼라들이 알아야 하는 게 회사는 집이 아니고 상사는 부모가 아니며 사회는 냉정하다는 것.
또 정말로 못하는 게 좋은 말로 자기객관화 쉽게 말해 주제파악을 전혀 못함.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해요
야근 싫어요 라고 했을 때 말도안되는거 안해요 했을 때도 잘 받아주는 회사를 제가 면접보는건데요?
제가 갑이에요
이게 맞지
뭔 야근이여 다음날 힘들어거 어케일함?
뇌가없노
그래요 그렇게 살아요 ㅋㅋㅋㅋ 걸러져서 좋네
@@WoongilLifeGuide진짜 야근을 시켜서 야근질문을 하는 게 아니잖아여..ㅋㅋ 저 질문 하나로 이렇게 융통성 없는 인간들을 거름으로써 “같이일하고 싶은 사회성 높은사람”을 뽑는다는 회사의 입장이 증명 됐네 ㅋㅋㅋ
이댓글이 딱 개발자들의 문제임 ㅋㅋ 야근을 하라는게 아니라 얼마나 남들이랑 눈치껏 잘어울리는지 인성을 알아보려는건데 그저 글자곧이곧대로 인식하고 판단하는거 ㅋㅋ 이래서 일반인들 중에 고문관비율 보다 개발자들 중에 고문관비율이 겁나 높음..
진짜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말 안할텐데...
굳이 거짓말해라.. 포장해라.. 할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결국 면접관 자기들 꼴리는대로 뽑는건데.. 누군또 야근하기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서 좋았다. 정직하다 이럴거아님
대부분의 노멀한 상황을 말하는거죠ㅋㅋ
대기업 아니면 굳이 포장할 필요없긴해요ㅋㅋ
너무 가식적으로 말하는 것도 역효과 날 것 같음 ㅋ
완벽한 노예를 원하는것!
조선시대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죠.
노예 근성의 나라 입니다.
시험은 확률이에요.
드라마 같은 시나리오는 TV로 보시면 됩니다
회사는 삐딱선 타고 소수의 확률에 고집 피우며 그게 개성이고 정체성라고 여기는 부류를 제일 싫어합니다
야근도 못할거 회사는 무슨생각으로 다니는거냐 돈나오는 학교쯤으로 생각하는거냐 회사는 남의돈뺏어오는 전쟁터야
그러게 말이죠 ㅋㅋㅋ 쇼핑으로 치면 1년에 4천 이상씩 나가는 명품가방 10개씩 살수 있는 비싼돈을 쓰는건데
신입들은 자기가 그정도 대우는 받아도 되는 명품인지 알아요 ㅋㅋ
회사는 당연히 인재에 투자를 해야된다 가 디폴트로 깔려있음 ㅋㅋ... 경기도 어려워서 회사도 어렵지만 근로자도 넘쳐나는데 내가 왜 ㅋㅋㅋ?
이말 면접때 똑같이 하면, 거를사람 걸러짐 ㅋㅋ 논리적으로 상거래에 대해서 답변을 하면 그래도 기브앤테이크가 셋업이 되어있는 사람이라, 같이 일해도 나쁜적은 없었음
기본적으로 주고받고의 상거래 마인드가 있는사람을 뽑아야됨. 내가 상품이고 상품가치가 있냐 없냐를 아는사람
면접에서 저런걸 물어보는거 자체가 이상한 회사 아닌가?
여기 댓글들 심각한 애들 많네... 기본적으로 해줘마인드 장착한애들 이게 MZ인가
솔직한놈들 특
일 오지게못하고 권리만찾음
실력없으면 셀프야근이라도 하면서 하나라도 더배워야지 프로그래머가 일못해서ㄱ떡처럼해놓고 칼퇴하려는 것들보면 한심 그자체
케바케임, 몰론 일반적으로는~~
개소리임 이거 믿지마셈 본인을 믿으세요
회사가 성장하려면 누군가는 희생하고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요는 아니지만 동일하게 일을하면서 회사가 성장하는건 욕심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직을 하더라도 본인이 있던 위치에서 열심히 하다보면 포트폴리오도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투자하셨으면 좋겠네요.
개구리 뒷다리 나온사람이 올챙이 생각하는 격.......
신입이 실력 자랑하고 스펙 늘어 놓는거 1도 신뢰 안감 ㅋ
면접관 ; 야근은 하실 수 있으신가요?
나 : 야근이요? 개발자면 당연한거 아니였나요? 벌써 기대되네요
면접관 : 만약 선임이 부당한 일을 지시하먼 어쩔 건가요?
나 : 일단 해야죠 벌써 부터 기대되네요 어떤 부당한 일을 시키실까요??!! 하하
재밌는 친구네
맑은눈의 광인형 너는 카페알바!!!
솔직히 리더급 S급 아닌이상, 적당히 일 할줄 알면 인성이 무조건 중요함; 신입사원들은 회사랑 적당히 흥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회사가 바보는 아니죠 ㅋㅋ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았다는게 냉정하지 않는이상 힘든데 말이죠
리더 S급이 다 못하는일 시킬라고 적당한 사람뽑는건데 ㅋㅋ 적당히 일 할줄만 알면 뽑으면 회사는 굴러가고, 경영진이 운영 똥싸는거만 아니면 it회사여도 적당한사람 꽂아넣으면 영업이익 내고 회사 성장함
프론트 백앤드 해봐야 얼마나 기술이 대단하다고 ㅋㅋ 저도 백앤드인데요 현실은 그리 대단한 기술은 없죠; 회사에선 이미 레거시부터 최신에 근접하는 시스템이 다 갖춰져 있고, 나는 그냥 거기에 놓여져 있는겁니다; 하기싫으면 대체자 찾으면 그만임
오히려 적당한 개발자 보다는, BD 비즈니스 개발 쪽이 훨씬 귀한대접을 받죠 ㅋㅋ BD는 개같은일 빡세고 야근 해야 돈번다를 알고있어서 ㅋㅋ 딜만들고 딜따고 대가리터지고 아다리맞추고
=> 짬찬사람들이 면접보면, 적당히 할려고 하는거 면접때 부터 다 티나고 거를수 있음 ㅋㅋ 아는건 다 말하고, 그냥 몰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땅바닥에서 구를 의지를 보여야됩니다..
꼰대인가?
아니에요 그냥 보여주세요 그래야지 거르수있어요 티내주세요 ㅎㅎㅎ 면접에서 그냥 나 별로에요 티내주는게 뽑기 편함 뽑고나서 이상한애들 자르기도 힘들고 머리아픔
10년은 일하고 방구끼자. 1년차부터 방구끼려고 하는 얘들이 있는데, 그럴거면 그냥 니가 회사차려라. 회사에 뭐하러 들어오냐
이런곳을 걸러야 해서 솔직하게 말해야함
@@WoongilLifeGuide 님이 걸러지시는거 같은데요.. 초등학교 1년이 유치원다님서 선행학습좀 해왔다고 대학생한태 방구뀌면 얼마나 우습겠나요;; 실력이 있어도 방구끼면 꼴보기 싫은데, 실력도없이 끼면 진짜 노답이죠.. 겸손하게 삽시다~
맞는 말임.
근데, 킁킁 거리지도 않았는데, 똥냄새 씨게 올라오는 회사는 걸러야지...
신입의 자세도 중요하지만, 회사가 직원을 사람으로 보는지도 중요함.
사람으로 보는게 뭔데요? 1년 4천 5천씩 회사에서 돈쓰는건 안보이심?@@Yoonho_ 그놈의 인본주의 ㅋㅋㅋ 내돈 나간다고 생각해보시면, 인간이 그리 귀합니까? ㅋㅋㅋ 회사가 정부 자선단체도 아닌데, 법지키는거도 빡센데 인본주의 까지 따져야됨? 노동단체야 내가 쓸만하냐 보다 인본주의가 우선이지만, 신입사원조차 인본주의를 따질거면 아무도 안뽑죠;
내 노동가치를 알아주는 그냥 하루벌 쿠팡 택배알바나 해야죠 ㅋㅋ
코딩알려주는여자가 처세도 알려주네. 그렇지. 막무가내 MZ드립은 멍청한거지.
다른직군도 아니고 개발자 신입이 저따위면 바로 킥이지 개발자는 많다 경력자도 많다 가진거 없음 일단 숙여라 개발자는 특히 경력없음 개밥찬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