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이야기 말인데요. 엄마랑 둘이서 들으면서 엄마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옛날엔 4째까지 딸을 낳으면 며느리를 구박하거나 첩을 데려오든 쫒아내든 하는 일이 너무 많았어서 아마 할머니가 사연자분을 죽여서 자기 딸을 지키려고 한 일일지도 모른다고 하셨어요. 당시 할머니의 시대를 생각하면 그런 이유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어요.
14:27 추측이긴한데 식칼이 4개 꽃혀있다고 했잖아요 할머니께서 아들을 원하셔서 허주에게 기도를 하였지만 넷째까지 딸이였고 그에 분노한 할머니께서 허주에게 네명의 딸을 차례대로 죽여달라 부탁한 거 같네요 딸이 4명이라고 했으니까요 그 달마는 할머니가 어머니께 맡기신거죠 그리고 달마가 첫째언니를 보며 첫째 언니부터 죽이려 할때 달마한테 반항하려는 주인공 때문에 화가난 달마는 주인공을 먼저 죽이려고 했지만 이름을 개명해서 영혼 쉽게 찾지 못한 거죠 아 그리고 달마에게 바친 제물은 외할아버지 인 거 같네요
저도 40?~50년?쯤 된 할아버지덱에서 엄마 아빠랑 외조부님 둘, 동생이랑 같이 살고 있었는데, 제가 밖화장실을 무서워 했어서 만든 작은 화장실 하나랑 아빠가 어릴적에 방을 부엌으로 바꾼 부엌이 교차하는 바로 앞에 달마도가 걸려져 있었습니다. 엄마는 몸이 연약하신 편이여서 몇번 쓰러지실 때가 있으셨는데, 항상 그 주변이였다는 점이였어요. 부엌, 화장실, 화장실 앞 달마도에서 말이죠.... 사실 저도 가끔 화장실에서 가끔 시선이 느껴져서 엄마한테 그냥 화장실 거울쪽이 무섭더고 했었는데 엄마도 쓰러질때 무언가와 시선이 마주쳤다고 하더라구요. 화장실 거울도 엄청 오래된 거울이였고 그 거울이 있는 위치와 달마도가 불과 한발자국 거리차이여서 이 이야기를 들어보니 더 무섭네요...
이거 소름돋는게... 나 아는 오빠 여자친구가 자꾸 귀신을 봐서 소름돋아서 헤어졌다는 썰 들은적 있었는데 그 내용 중 하나가 여친이랑 같이 자다가 이상한 소리에 깼는데 여친이 바닥에 무릎꿇고 천장보고 바들바들 떨면서 기도를 하고 있었다고... 눈물까지 흘리길래 흔들면서 뭐하냐고 그랬는데 꿈쩍도 않길래 소름돋아서 구석에 앉아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쓰러지길래 다시 흔들어 깨웠더니 아무것도 기억 안 난다고 나 왜 바닥에 이러고 있냐고 그랬다더라... 가위 눌리는 유형중에 저런 유형이 있는건가?ㅠㅠㅠㅠ
달마 썰 내 개인 적인 생각은 할머니가 허주를 모셨다고 했는데 아마 그 허주를 제대로 쳐내지 못하고 감당이 안 되서 손녀에게 떠넘기려하려 했거나 썰에서처럼 손자가 아닌 손녀라서 귀신들 모아다가 양밥쳐서 저주를 한 것 같기는 한데…뭐가 됐든 절대 용서할 수 없는 행위네요. 공포썰 듣다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게 저주를 걸면 저주를 건 당사자에게도 해가 온다는 것인데 뭐가 됐든 곱게 가지는 않겠네요
원래 공포썰 짜증나서 시러하는데 달마썰은 진짜 오싹하면서 흥미롭다 내가 아는 해몽 괴담 다 모아놓은거 같음..이빨 빠지는 꿈은 내가 죽거나 병에걸릴 꿈이라고 알고있어서 개소름 그리고 귀신들릴때 밥 걸신들린듯 먹는거도 영화 변신에서 장영남이 막 밥미친듯이 퍼먹는 장면 생각나고 그런 개연성에서 신빙성이 느껴지니까 더 소름
헐 큰일났다,,, 자취해서 엄마랑 못 자는데 어떡함? 아니 진짜 어떡핮냐고요〰️!! 편집도 너무 무서워서 기절할 것 같아ㅠㅠ(요) 미치겠네 마음 단단히 먹고 봐야함ㅠㅠㅠㅠ지금 이거 틀어놓고 일기 쓰는데, 🐶무서워서 오줌도 못 싸러 가는 중,,,미치겠다 귀신 고소 못하나?
@@ashhh030k 네 달라요 단순히 우는것도 예쁜 신앙이고, 진심이 담긴 기도지만 신체부위가 뜨거운건 그런 의미가 있어요. 저희 할머니가 목사님이세요. 교통사고 나서 목이랑 허리를 잡고 기도주실 때 얼마나 뜨거웠는지 몰라요.. 근데 방언도 이런것도 모르는 분께 말하면 약간 사이비스럽게 보기는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좋은 밤 보내세요!!
![이방인이 준 주머니의 정체는?😱 레전드 공포 실화썰 모음.zip [무서운게 지대 좋아!]](http://i.ytimg.com/vi/D4Cz82GOU8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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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썰 풀어준 햄치즈는 내용이 무서운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글빨이 최고야... 기승전결이 완벽하고 긴장감 완급 조절이 미쳤음
ㄹㅇㄹㅇ 흡입력장난아니였어,,,다이슨인줄알았잖여,,,
+지컨지대짱짱더빙........ ㄹㅈㄷ 진짜 갓벽했음 시간가는줄모름
고3이라서..
ㅇㅈ..
저는 영화인줄 알았어요..
와 달마편 진짜 무지좋 썰의 정점을 찍었다.... 필력도 대박인데 거기에 더빙이랑 소리까지 더해지니까 영화본거 같아;;
ㄹㅇ ……
맞아요....
달마 이야기 말인데요.
엄마랑 둘이서 들으면서 엄마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옛날엔 4째까지 딸을 낳으면 며느리를 구박하거나 첩을 데려오든 쫒아내든 하는 일이 너무 많았어서 아마 할머니가 사연자분을 죽여서 자기 딸을 지키려고 한 일일지도 모른다고 하셨어요. 당시 할머니의 시대를 생각하면 그런 이유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어요.
와 미친.. 이거다
이거네...
미쳤다…이 이야기네…계속 이름 물어 본것도
저주 할려고 이름 쓸려하는데 치매여서 물어본듯….
무..무서워
그러네요.. 사실 외손주면 손자든 손녀든 크게 중요하진 않았을텐데 저주까지 하신 거 보면 본인 딸이(사연자 어머니) 피해 입을까봐 그런 것 같아요ㅠㅠ 정말 나쁜 행동이지만 한편으론 안타깝네요..
첫번째 사연에서 처음 가족 소개할 때 딸 넷에 막내가 아들이라는 말을 듣고 아들 낳을 때까지 계속 낳은 집이구나 생각이 바로 들었는데 마지막 딸에게 저주를 내린 외할머니라니 정말 무섭다기보다 분노가...
달마썰 진짜 십육년인생 들었던 공포썰중에 원탑임..진짜 너무 재밌고 거기에 지경 더빙이 더해져서 넘 재미졌음..
뭔가 꼭 오래 산 것처럼 십육년이라 하네ㅋㅋㅋ
아니 여긴 스트리머도 팬도 모두 열여섯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yout 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 평준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열여섯.. 지컨이랑 동갑이어서 지대좋아
헉 나도 열여섯인데 이거슨 운명..?
달마 얘기 진짜 심야괴담회에 제보해보는 거 추천드려요 기승전결 너무 탄탄하고 긴장감 장난아님!!
거기 그냥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썰도 많이 나오던데 제보하셔도 될 듯~~
진짜 나오면 재밌겠다 ㅋㅋ 달마썰은 ㄹㅇ 유명해져야대
제보해서 나오게되면 제발 말 잘하는 사람이 읽어주길...!
진짜ㅜㅜㅜ 심야괴담회에 나오면 44불 바로 나온다
제발제발
항상 느끼는건데 지컨 진짜 더빙에 재능있는 것 같애..
볼때마다 넘 몰입되는 거..
ㄹㅇ 무지좋 보니까 다른 공포썰 영상 못보겠음 지경 더빙이 너무 재미져..
문 열리는 소리 더빙 진짜 미쳤음…
ㄹㅇ 스토리형게임 하면 진짜 재능이 타고넘친다는게 느껴짐..날라댕김
귀에 쏙쏙 박히자너ㅜㅜㅜ
ㄹㅇ... 귀신 웃는 소리 지컨님이 더빙하면 너무 무섭고 진짜같음... 지컨 체고 완전 지대 사랑해
14:27 추측이긴한데 식칼이 4개 꽃혀있다고 했잖아요 할머니께서 아들을 원하셔서 허주에게 기도를 하였지만 넷째까지 딸이였고 그에 분노한 할머니께서 허주에게 네명의 딸을 차례대로 죽여달라 부탁한 거 같네요 딸이 4명이라고 했으니까요 그 달마는 할머니가 어머니께 맡기신거죠 그리고 달마가 첫째언니를 보며 첫째 언니부터 죽이려 할때 달마한테 반항하려는 주인공 때문에 화가난 달마는 주인공을 먼저 죽이려고 했지만 이름을 개명해서 영혼 쉽게 찾지 못한 거죠 아 그리고 달마에게 바친 제물은 외할아버지 인 거 같네요
0:23 달마가 꿈에 나온 날
19:29 반지하의 불청객
25:29 엘레베이터에서의 시선
27:54 담임 선생님의 남자친구
달마썰 엄청 길고 꿈도 다양하고 많아서 썰 푸는 작업도 어려웠을 것 같은데 엄청 잘 쓰시고 중간중간 반전이나 무서운 멘트같은 거 넣어서 진짜 무슨 동화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글 진짜 잘 쓰신다
달마썰 미쳤다 진짜... 종교적 싸움에 반전도 있고 사회비판도 있고 완전 곡성 뺨침
달마썰 생방에서도 들었지만 사실이든 아니든
필력도 좋으시고 사회비판적 요소도 섞여있어서
보는 내내 소름 돋고 재밌었음 ,,
1:20 달마그림을 걸어두는게 귀신의 기를 눌러 쫒아내려고 하는건데 달마보다 기가 센 귀신이 들어오면 달마는 쭈그러져있는대요. 그리고 귀신이 달마때문에 더 화낸다고 들었던 거 같아여
달마는 다시 봐도 진짜 레전드..
편집까지 더해지니까 더 무서버요
영화로 제작해주라.. 제에발.. 제에발.. 응..?
이럴수가 마루의 침투력..
달마 단편 영화도 나쁘진 않을것같아요..?
@@그냥집갈래나는-c9w ㅇㅈㅇㅈ
이름 하나 바꿨다고 못 알아본다는 거 보고 소름이 좀 돋았던 게 옛날엔 귀신이 잡아가지 말라고 호적에 올리는 이름이랑 부르는 이름을 다르게 짓는 경우가 있었대요 그래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촌 언니가 불리는 이름이랑 호적상 이름이 다른데 이렇게 보니 소름 돋네요..
맨날맨날 무서운게 지대 좋아 새로운 편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진짜 무서운 썰 제일 재밌고 오싹하게 푸는 지컨님...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지경님 성우하셔도 될 정도로 목소리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진짜 소름돋아요.. 미쳤다
??:안녕하세욥
ㅁㅈ요
진짜진짜 이때 너무 대박이었어 달마…….. 지경이 더빙까지…….. 내가 본 무서븐 얘기 중에 제일 레전드임
와 근데 이번편집 소리도 중간중간 적절하게집어넣고 사진활용도잘하고 편집너무잘했다 편집+더빙+글빨로 달마썰진짜 집중해서본듯
아니 썰도 레전드인데 맛깔나게 읽는 지컨도 레전드고 편집도 레전드...
18:32 여기서 조상들도 햄치즈 몸에 들어갔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12:56 16:24 17:17 여기서도 여러 명의 목소리가 들렸던 거고
10:44 여기서 여러 귀신에게 가위를 눌렸다고 했는데 그 귀신들이 햄치즈의 조상이었던 게 아닐까요?…
헐,,ㅁㅊ
근데 조상신이면 보통 악귀를 쫒아주거나 사연자님을 도와주고 지켜주지 않나요? 왜 오히려 사연자님을 해치려고 한걸까요?? 악귀한테 홀린건가...
조상도 조상 나름이에요. 그외 돌아가신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따라오라고 손짓했다~같은 꿈같은 에피소드가 존재하잖아요.
@@솔서혜 상에다 칼 찔렀다 한거 보면
조상신들도 빡친듯;;;;…
헐...
첫번 째 썰 영화같음 진짜.... 사람이 공포를 느끼는 요소가 소리라는데 그 소리를 제일 공포스럽게 만드는 스토리 같음...
컨이 무지좋은 다양한 얘기가 있어서 더 재밌는 것 같아... 늘 열심히 더빙해 줘서 고마워 덕분에 항상 재밌게 보고 있엉
진짜 지컨이 읽어서 더더욱 무서운듯..나 혼자 읽었으면 안 무서울 내용도 지컨이 읽어주면 무서워지는 매직… 그만큼 지컨이 글을 잘 읽는다는고에요..😮
달마도 썰 진짜 레전드... 지경이 더빙이랑 연기도 진짜 짱이야 나 생방 때 딴짓하면서 보다가 하던거 던지고 보고있었잖어
18:52 한자가 있어야 하는데 순우리말이라서 더 못찾은 건가?
헐 무서운게 지대좋아 오랜만이네요...알람 뜬지 거의 30초안에 왔습니다...이번썰 쩌네요...그리고 지컨님 항상 잘 즐겨보고 있습니다! 무서운게 지대 좋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썬 미쳐날뛰었습니다
첫번째 달마썰. 악귀가 특정 종교를 무섭게 보이게해서 종교같은걸 믿을 수 없게 만드는 거임…
달마썰 비슷하게 들었던게 부처님 상이 갑자기 소리지르면서 피를 토하는 형상을 봤다는 얘기를 들었음..
?????? 와 짱무섭다
ㄷㄷ
진짜 무섭다 😱
라방때 달마썰 읽은 뒤로 지경이 눈 높아진 거 개웃겼는데ㅋㅋㅋㅋㄴㅋㅋㅋ
끼야 안그래도 무지좋손실 걸려서 정주행하고 있었는디 따끈따끈한 영상 대박이자너
무지좋손실이 병에 걸리듯이 걸리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달마 스토리 진짜 개탄탄해. 거의 곡성만큼의 한국식 공포 스토리라 영화 시나리오로 써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음.
지대 역대급 썰 다들 끝까지 꼭 보세요ㅜㅜ!!!!!
달마썰 진짜 영화로 나와도 손색없을 정도로 기승전결 완벽하고 내용도 풍부하고 무섭고 진짜 와....
뭐야 언니 하트 잘못 눌렀어요....?
매번 심장 부여잡고 보는 쫄보치즈인데요. 오늘 썰은 다 듣고나니 대머리밖에 안남아서 좋네요. 오늘은 불켜고 잘 수 있겠어요.
지경 더빙 실력 진짜 일취얼짱.
일치얼짱.기적에여성.이지경~
ㄹㅇ 특히 문여는 소리 소름돋았음
이때 생방 봤는데 집오면서 달마 듣다가 넘 무서워서 껐었어. ,. ..햄치져 필력도 미쳤고 지컨 더빙도 너무 쩔었어ㅜ
요즘 날이 더워지니까,,,이렇게 와서,, 식혀주고 가시네요,,,,너무 좋아요,,,
아니 처음 썰이 너무 무서워서 숨 죽여서 보고 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대머리의 향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마지막 대머리 그림 나왔을땐 개처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이없어ㅠㅠㅜ
지컨이 썰 세상에서 제일 맛깔나게 읽는다... 념념굿
달마 썰 ...영화로 만들어 주면 안됨?? ㅠㅠㅠㅠㅠ 진짜 영화로 나오면 레전드일 것 같은데 ㅜㅠㅜㅜㅜ
너무 흥미러운 이야기이네요. 다들 한자이름은 최대한 쓰지 말고. 누가 알려 달라고 하면 한자이름을 알려주지마세요. 특히 빨간팬으로 써달라고 하면... 귀신와 혼인 시키려고 하는것이지.. 절대 알려주지마세요..
지컨진짜개레전드너무재밌어 더빙도그렇고 웬만한 공포컨텐츠보다 몰입잘됨ㅠㅜㅜㅡㅜ
라이브때 지각해서 달마 앞부분을 놓쳐서 후다닥 달려왔는데 진짜 다시 봐도 너무 무섭다ㅠㅜㅠㅜ 지경이 더빙덕에 더 무서워ㅜ
와... 달마썰 나온 풀버전 전에 보고 이 이야기는 꼭 편집본으로도 나왔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정말 영상이 나와서 기뻐요!!!❤
지경이 햄치즈들이 쓴 이야기 읽을 때마다 문장에 ‘~~할 지경’ 이런 거 나오면 지경이~^_^ 하면서 반응하는 거 넘 기여븜…
무지좋은 나올 때마다 레전드를 갱신하는 듯 특히 이번 달마도 썰 진짜 와.. 랑종 뺨치는 스토리
귀신들은 산사람의 얼굴을 못알아본다고 함 그래서 이름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완전 다행이네요…
지컨 컨텐츠중에 무지좋이 젤 좋음 ㅜㅜ😍😍
시험기간에 안좋은 버릇이지만 유튜브 틀어놓고 했는데
지컨 무지좋 보면서 하는게 젤 큰 행복이였어요.ㅎㅎㅎ
토요일 밤 이불 속에서 보는 무지좋은 사랑입니다 진짜ㅠㅠㅠ
원래 이름바꾸면 저승사자도 잘 못찾을 정도로 이름이란 게 강하지 않나.. 근데 달마는 이름 바꿔도 기여코 찾아온거넹.. 물론 나도 어디서 들은 찌라시임
저도 40?~50년?쯤 된 할아버지덱에서 엄마 아빠랑 외조부님 둘, 동생이랑 같이 살고 있었는데, 제가 밖화장실을 무서워 했어서 만든 작은 화장실 하나랑 아빠가 어릴적에 방을 부엌으로 바꾼 부엌이 교차하는 바로 앞에 달마도가 걸려져 있었습니다. 엄마는 몸이 연약하신 편이여서 몇번 쓰러지실 때가 있으셨는데, 항상 그 주변이였다는 점이였어요. 부엌, 화장실, 화장실 앞 달마도에서 말이죠.... 사실 저도 가끔 화장실에서 가끔 시선이 느껴져서 엄마한테 그냥 화장실 거울쪽이 무섭더고 했었는데 엄마도 쓰러질때 무언가와 시선이 마주쳤다고 하더라구요. 화장실 거울도 엄청 오래된 거울이였고 그 거울이 있는 위치와 달마도가 불과 한발자국 거리차이여서 이 이야기를 들어보니 더 무섭네요...
달마썰 아버지가 왜 갑자기 개명하자 했을까,.. 아부지 아녔으면 진짜 큰일날 뻔 했네
사연자분의 어머니, 혹은 다른 분들께서 "성경 공부"라는 용어를 문자 그대로 자주 언급하실 경우 경계하셔야겠습니다.
이 경우 우리가 아는 정상적인 교회가 아닌, 반사회적 성격의 이단, 사이비와 깊게 관련될 확률이 높답니다.
달마도는 버릴 때 꼭 태워버려야하고 위치를 옮겨야 할 때는 꼭 새달마도를 써야한다고 들었음 달마도는 절대 중고 쓰면 안된다고
제 추측이긴 하지만.. 달마 썰 중간에 햄치즈 어머님께서 오늘은 버스같은거 타지마. 이거요.. 꿈에서 봤던 하얀 세상에 있던 버스를 의미할수도 있겠네요.. 아무리 날짜가 달라도 꿈은 현실이 아니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여..
근데 진짜 옛날 친절한 금자씨같은 영화나 그때 사건들 보면..정말 그땐 유괴나 부녀자 살해같은 사건들 많았더라구요ㅠㅠ지금도 어른들이 밤늦게 다니지말라는게 이해가돼요ㅠ
16:38 뭐야 연기 너무 잘해서 무서워ㅠㅠㅠㅠㅠ
아니 편집 미친 1:03 너무 실감나서 박수쳤어요 분위기 엄청 살았어요 (쫄보들주의)
달마썰은 진짜 심야괴담회에 내봐야할듯,, 넘무,,
아니 달마썰 미쳤네.. 진짜 개소름끼침.. 썰감사합니다;;
지컨님이 읽어주니까 더무서움
이거 소름돋는게... 나 아는 오빠 여자친구가 자꾸 귀신을 봐서 소름돋아서 헤어졌다는 썰 들은적 있었는데 그 내용 중 하나가 여친이랑 같이 자다가 이상한 소리에 깼는데 여친이 바닥에 무릎꿇고 천장보고 바들바들 떨면서 기도를 하고 있었다고... 눈물까지 흘리길래 흔들면서 뭐하냐고 그랬는데 꿈쩍도 않길래 소름돋아서 구석에 앉아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쓰러지길래 다시 흔들어 깨웠더니 아무것도 기억 안 난다고 나 왜 바닥에 이러고 있냐고 그랬다더라... 가위 눌리는 유형중에 저런 유형이 있는건가?ㅠㅠㅠㅠ
맨 처음에 나온 '달마가 꿈에 나온 날'에서 윗니가 빠지는 꿈을 꿨다고 하셨는데 윗니가 빠지는 꿈은 가족에게 우환이 생길 수 있는 꿈인데 자신보다 윗사람의 죽음을 암시하는 꿈이라고 하네요..
무서운게 지대 좋아 보고싶다고 생각할 때 딱 올려주는 지컨 최고다
이날 개레전드엿음!!!!ㅠㅠㅠㅠㅠㅠㅠ 보면서 점점 이불을 위로 덮엇음ㅠㅠ
달마 썰 내 개인 적인 생각은 할머니가 허주를 모셨다고 했는데 아마 그 허주를 제대로 쳐내지 못하고 감당이 안 되서 손녀에게 떠넘기려하려 했거나 썰에서처럼 손자가 아닌 손녀라서 귀신들 모아다가 양밥쳐서 저주를 한 것 같기는 한데…뭐가 됐든 절대 용서할 수 없는 행위네요. 공포썰 듣다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게 저주를 걸면 저주를 건 당사자에게도 해가 온다는 것인데 뭐가 됐든 곱게 가지는 않겠네요
원래 공포썰 짜증나서 시러하는데 달마썰은 진짜 오싹하면서 흥미롭다 내가 아는 해몽 괴담 다 모아놓은거 같음..이빨 빠지는 꿈은 내가 죽거나 병에걸릴 꿈이라고 알고있어서 개소름 그리고 귀신들릴때 밥 걸신들린듯 먹는거도 영화 변신에서 장영남이 막 밥미친듯이 퍼먹는 장면 생각나고 그런 개연성에서 신빙성이 느껴지니까 더 소름
심야괴담회 보다 지컨님 무서운게 지대좋아가훨신 재밌어서 매번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닷ㅎㅎ 매번 좋은영상 매우 감사햡미댱!
진짜 첫 사연 심괴에도 제보해 주세요 ㅠㅠ
재연 영상으로 같이 실감 나게 한 번 더 보고 싶어요
지컨님 무지좋 너무 좋아요ㅜㅜ 진짜 새로운 거 올라올 때마다 너무 기대돼요 진짜 맨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달마도는 증말 조심해야한다고 들았어요..! 정말 잘 데려와야 좋은거고 보통은 별로 안좋아서 선물 주고받을 때 달마도로 하는 일도 거의 없고요
달마 쓰신 분 진짜 소설가 하시면 완전 대박 나실듯..줄줄이 풀어진 썰이 아니라 구성 탄탄한 소설 읽는 줄 알았음...
그.. 아마 마지막썰 남자친구가 대머리인건 머리카락에 마약성분이 있어서 검사하는걸 피할려고 일부러 갂은것 같네요
28:15 지컨님 목소리 개뽀쨕함ㅋㅋㅋㅋㅋㅋ
꺄 며칠 전에 무지좋 라이브 하길래 너무 설렜는데ㅎㅎ,, 오늘도 역시 재밌어용
달마에서 무서워서 1차로 놀라고 2,3차에 대머리라 놀라고 4차 모두 대머리라 놀라서 웃겼던... 오늘 썰들 다 미쳤었습니다...❤
헐 큰일났다,,, 자취해서 엄마랑 못 자는데 어떡함? 아니 진짜 어떡핮냐고요〰️!!
편집도 너무 무서워서 기절할 것 같아ㅠㅠ(요) 미치겠네
마음 단단히 먹고 봐야함ㅠㅠㅠㅠ지금 이거 틀어놓고 일기 쓰는데, 🐶무서워서 오줌도 못 싸러 가는 중,,,미치겠다
귀신 고소 못하나?
귀야운치즈치즈냐미
지대 레전드다... 스토리가 탄탄해서 넘 재밌었어유
오히려 달마가 함부러 들이면 귀신이 잘 붙는다네요. 곡성 봤는데 곡성보다 재밌다. ᕕ( ᐛ )ᕗ
+그리고 심야괴담회도 재미있긴한데. 심야ㅐ괴담회는 쓸대없는 편집이나 연출이 거슬릴때도 있기도하고 지경이 유튭갬성 연기톤이 쫜득해서 무.지.좋.만의 맛깔남이 딱조아~~~젤루좋아 지대좋아~~~~~~~~~~계속자주자주 올려줬으면 하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마도 너무 무섭지만 마지막 주사는 아무래도 마약 같아서 선생님이 탈출하라고 안했으면 어머니는 마약범이 될 수도 있던거라 마지막 썰이 현실적으로는 제일 무서운듯
볼때 마다 느끼는건데 지컨언냐 진짜 더빙에 재능있는거 가틈..ㄹㅇ
볼때마다 넘 몰입되는게 진짜 ...
헐 드디어 이 무지좋 편집본이~~~!기다렸어 지경...진짜 레전드썰...다른 의미로 레전드인 영상...
이거 생방으로 봤는데 역대급 레전드 였음...ㄷㄷ
지컨 이제 여름이니까 무지좋 무지 많이 올려줘요ㅠ 너무 재밌어ㅠ
와 진짜 달마썰은 진짜 보는 내내 영화보는줄알았네요 ㄷㄷ...
내가 진짜 댓글은 거의 안다는데 이번영상은 ㄹㅇ 레전드다.. 달마 스토리 미침 진짜.. 근데 대머리때매 끝날때쯤에 살짝 몰입 깨지긴함ㅋㅋ 그래도 이번썰 ㄹㅇ 레전드
첫 지대좋 실시간을 달마썰로 봤는데 진짜 몰입해서 봣어요😮 최고최고!!
아ㅋㅋㅋㅋㅋ 진짜 무지좋 너무 좋다 무서움 잘 안타는 편인데도 딱 알맞게 무섭고, 좀 분위기 심각해질뻔 할때마다 지컨님이 완급조절 겁나 잘해서 너무 재밌음
너무 재밌어서 트위터랑 인스타에 무지좋 겁나 홍보하고 다녔네요
무서운게 지대 좋아 엄청 기다렸어요😢😢
달마썰 진짜 대박이다...솔직히 어떤 공포영화보다 더 재밌었음 ㅁㅊ
ㄹㅇ 심괴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올해 들은 괴담중 최고였음,,,,,,,,
저 눈물기도가 정말 대단한 기도.. 흔하지 않아요.. 안믿는분들이 훨씬 많으시겠지만 방언도 뜨거운 눈물도 성령의 역사하심 이거든요!! 어머니가 정말 신실하신 분이네요. 원래 어머니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잘 몰라서 궁금한데 단순히 울면서 기도하는거랑은 다른 건가요?? 신기하네요...
@@ashhh030k 네 달라요 단순히 우는것도 예쁜 신앙이고, 진심이 담긴 기도지만 신체부위가 뜨거운건 그런 의미가 있어요. 저희 할머니가 목사님이세요. 교통사고 나서 목이랑 허리를 잡고 기도주실 때 얼마나 뜨거웠는지 몰라요.. 근데 방언도 이런것도 모르는 분께 말하면 약간 사이비스럽게 보기는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좋은 밤 보내세요!!
미친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미친 진짜 이제야 나왔네 아 설렌다 이거만 보고 공부한다ㅜㅜ언니 제발 영상 많이많이주세여…ㅠㅠ🥹🥹🥹🥹🥹
아 원래 무지좋 보면 어지간한 건 웃긴 드립 생각나서 안무서운데 첫번째 썰은 진짜 화나고 무서워서 드립조차 안나온다…
이 달마썰 실시간에 나올때 무서워서 딴거 보고 생방보고…ㅠㅠ 오늘도 잘봤습니다👍
달마 얘기 심야괴담회 제보해줘요... 진짜 레전드 나올듯
이번 무지좋 완젼 역대급인데....? ㄹㅈㄷ 매움...
(아직 보기 전) 이거야, 기다렸어. 지컨 공포특집 너무 짜릿해 좋아 완벽해ㅎ
언니 뭐 읽는거 들을때마다 언니가 또박또박 말 안끊키고 말 잘하는거 너무 부러워…
달마이거 영화로만들면 진짜
대박날거같은데
진심 대박
완전 복선 탄탄해..
언니 무지좋 진짜 많이 기다렸어요!! 넘 재밌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