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진관 예조 판서(禮曹判書) 유지(柳輊)가 아뢰기를, "성안에 요귀(妖鬼)가 많습니다. 영의정(領議政) 정창손(鄭昌孫)의 집에는 귀신이 있어 능히 집안의 기물(器物)을 옮기고, 호조 좌랑(戶曹佐郞) 이두(李杜)의 집에도 여귀(女鬼)가 있어 매우 요사스럽습니다. 대낮에 모양을 나타내고 말을 하며 음식까지 먹는다고 하니, 청컨대 기양(祈禳)하게 하소서." 하자, 임금이 좌우에 물었다. 홍응이 대답하기를, "예전에 유문충(劉文忠)의 집에 쥐가 나와 절을 하고 서서 있었는데, 집 사람이 괴이하게 여겨 유문충에게 고하니, 유문충이 말하기를, ‘이는 굶주려서 먹을 것을 구하는 것이다. 쌀을 퍼뜨려 주라.’고 하였고, 부엉이가 집에 들어왔을 때도 역시 괴이하게 여기지 아니하였는데, 마침내 집에 재앙이 없었습니다. 귀신을 보아도 괴이하게 여기지 아니하면 저절로 재앙이 없을 것입니다. 정창손의 집에 괴이함이 있으므로 집 사람이 옮겨 피하기를 청하였으나, 정창손이 말하기를, ‘나는 늙었으니, 비록 죽을지라도 어찌 요귀로 인하여 피하겠느냐?’고 하였는데, 집에 마침내 재앙이 없었습니다." 하였다. 임금이 말하기를, "부엉이는 세상에서 싫어하는 것이나 항상 궁중의 나무에서 우니, 무엇이 족히 괴이하겠는가? 물괴(物怪)는 오래되면 저절로 없어진다." 하였다. 유지가 아뢰기를, "청컨대 화포(火砲)로써 이를 물리치소서." 하니, 임금이 응하지 아니하였다. - 성종실록 197권, 성종 17년 11월 10일
(중략) 특진관 예조 판서(禮曹判書) 유지(柳輊)가 아뢰기를, "성안에 요귀(妖鬼)가 많습니다. 영의정(領議政) 정창손(鄭昌孫)의 집에는 귀신이 있어 능히 집안의 기물(器物)을 옮기고, 호조 좌랑(戶曹佐郞) 이두(李杜)의 집에도 여귀(女鬼)가 있어 매우 요사스럽습니다. 대낮에 모양을 나타내고 말을 하며 음식까지 먹는다고 하니, 청컨대 기양(祈禳)하게 하소서." 하자, 임금이 좌우에 물었다. 홍응이 대답하기를, "예전에 유문충(劉文忠)의 집에 쥐가 나와 절을 하고 서서 있었는데, 집 사람이 괴이하게 여겨 유문충에게 고하니, 유문충이 말하기를, ‘이는 굶주려서 먹을 것을 구하는 것이다. 쌀을 퍼뜨려 주라.’고 하였고, 부엉이가 집에 들어왔을 때도 역시 괴이하게 여기지 아니하였는데, 마침내 집에 재앙이 없었습니다. 귀신을 보아도 괴이하게 여기지 아니하면 저절로 재앙이 없을 것입니다. 정창손의 집에 괴이함이 있으므로 집 사람이 옮겨 피하기를 청하였으나, 정창손이 말하기를, ‘나는 늙었으니, 비록 죽을지라도 어찌 요귀로 인하여 피하겠느냐?’고 하였는데, 집에 마침내 재앙이 없었습니다." 하였다. 임금이 말하기를, "부엉이는 세상에서 싫어하는 것이나 항상 궁중의 나무에서 우니, 무엇이 족히 괴이하겠는가? 물괴(物怪)는 오래되면 저절로 없어진다." 하였다. 유지가 아뢰기를, "청컨대 화포(火砲)로써 이를 물리치소서." 하니, 임금이 응하지 아니하였다. - 성종실록 197권, 성종 17년 11월 10일 신해 2번째기사
캄보디아 복코산 저택에서 촬영햐 베트남 설정인 알포인트에서도 화기류를 쓰는 군인들 사이에 빙의해서 서로 죽이게 만드는 모습이 있었죠. 지뢰, 포격을 하지만, 그것을 쓰는 사람들을 병들게 하는 게 원한의 포인트인가보죠. 서구권은 활동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영화로 굳이 정적인걸 만들면 지루해하지만, 현실에서는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위칸, 사타니즘 같은 주술적 행위가 많아요.
그리고 구마 의식에 있어서는 동서양이 서로 비슷합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서양에서는 왕중의 왕, 주 예수 그리스도와 천상을 수호하는 천사 및 각종 성인의 권위를 빌려 귀신에게 퇴거를 명령하는 반면 동양에서는 "하늘의 정당한 통치자 옥황상제의 임명을 받은 본 대왕의 적법한 권한으로 귀 잡귀에게 퇴거를 명한다." 같이 관료제 하의 행정명령에 가깝다는 점이 있지요.
@@bbubbabbubbi배경이 스웨덴인 거고 영화 자체는 100% 미국 자본 투입된 미국 영화가 맞습니다😅 그 감독이 그런 걸 참 잘하더라구요~ 미국 영화여도 미드소마 감독이 영향을 많이 받은 1960-70년대 미국 공포영화 중엔 샷건으로 해결되지 않는 찝찝한 공포영화도 많습니다!
0:24 아 미치겠다 이게 접니다. 제가 파묘에서 느낀 그 성우님의 대표역을 말씀드리자면, 명탐정 코난 - 모리 코고리(로컬명 : 유명한) 혈계전선 - 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 문호스트레이독스 - 후쿠자와 유키치 등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저 라인업을 떠올린 후엔 그 등장인물을 볼 때마다 손목시계형 마취침을 쏘면 쉽게 재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웃참하느라 힘들었어요.
서양공포는 근데... 우리 집 주소가 경기도 캘리포니아주가 아니잖아요 우리집은 엘리베이터있는 아파트고 근데 동양쪽은 특히 한국쪽은 내주변일같아서 자꾸 떠올라서 존무섭ㅠㅠㅠ 저는 정말 혼영 잘하는데 파묘가 공포까지는 아닌줄 알고갔는데 파묘 진짜 혼자 봤음 지리고올뻔함요 F인데 겁찔이면 아우야 입니다... ㅠㅠㅜ 그나저나 파묘후기도 유튜브로 한편 해주실것이죠?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전 라이브는 잘 못보거던여 ㅠ
그리고 민간 무속의 영역에서 본 퇴마의 경우, 90년대생들에게 익숙할 수련회 날에 '우리 동리에서 가장 소심한 귀신 친구 가리켜주세요!' 하고 불러내서는 무대 위로 끌고 나와서 강제로 어르고 달래며 놀아주고는 수치사에 가깝게 관심을 퍼부어 귀신의 한을 풀어주는 것과 비슷합니다.
서양 공포는 주인공들이 걍 되도않는 집에 이사가면서부터 시작.. 동양 공포는 개같은 스팟 찾아가면서부터 시작.. 인간의 호기심이란 무엇인가 ...
웃긴건 둘다
이집사지마 좆됨!!!
거기가지마 좆됨!!!하는데도 쳐감
이쯤되면 공포영화 주인공들은 다 자연사임ㅋㅋㅋㅋ
누가 봐도 불길한데 오우 되게 좋은걸ㄹ거봐 괜찮지?
답은 풍수다!!!!!!!?
귀신나오고 사람 죽어도 집에서 절대 안나가는거ㅋㅋㅋㅋㅋㅋ
이 집은 전에 살던 사람이 어쩌구 악령이 저쩌구
오 정말 위험한 집이군요
.
.
.
헬로? 에니바디데어?
하지만 조선 실록에서 귀신들린집이있다고 그냥 대포로 집을 날린기록이있다..
퇴치(물리)
역시 강력한 화력 앞에는..
붐붐
특진관 예조 판서(禮曹判書) 유지(柳輊)가 아뢰기를,
"성안에 요귀(妖鬼)가 많습니다. 영의정(領議政) 정창손(鄭昌孫)의 집에는 귀신이 있어 능히 집안의 기물(器物)을 옮기고, 호조 좌랑(戶曹佐郞) 이두(李杜)의 집에도 여귀(女鬼)가 있어 매우 요사스럽습니다. 대낮에 모양을 나타내고 말을 하며 음식까지 먹는다고 하니, 청컨대 기양(祈禳)하게 하소서."
하자, 임금이 좌우에 물었다. 홍응이 대답하기를,
"예전에 유문충(劉文忠)의 집에 쥐가 나와 절을 하고 서서 있었는데, 집 사람이 괴이하게 여겨 유문충에게 고하니, 유문충이 말하기를, ‘이는 굶주려서 먹을 것을 구하는 것이다. 쌀을 퍼뜨려 주라.’고 하였고, 부엉이가 집에 들어왔을 때도 역시 괴이하게 여기지 아니하였는데, 마침내 집에 재앙이 없었습니다. 귀신을 보아도 괴이하게 여기지 아니하면 저절로 재앙이 없을 것입니다. 정창손의 집에 괴이함이 있으므로 집 사람이 옮겨 피하기를 청하였으나, 정창손이 말하기를, ‘나는 늙었으니, 비록 죽을지라도 어찌 요귀로 인하여 피하겠느냐?’고 하였는데, 집에 마침내 재앙이 없었습니다."
하였다. 임금이 말하기를,
"부엉이는 세상에서 싫어하는 것이나 항상 궁중의 나무에서 우니, 무엇이 족히 괴이하겠는가? 물괴(物怪)는 오래되면 저절로 없어진다."
하였다. 유지가 아뢰기를,
"청컨대 화포(火砲)로써 이를 물리치소서."
하니, 임금이 응하지 아니하였다.
- 성종실록 197권, 성종 17년 11월 10일
(중략)
특진관 예조 판서(禮曹判書) 유지(柳輊)가 아뢰기를,
"성안에 요귀(妖鬼)가 많습니다. 영의정(領議政) 정창손(鄭昌孫)의 집에는 귀신이 있어 능히 집안의 기물(器物)을 옮기고, 호조 좌랑(戶曹佐郞) 이두(李杜)의 집에도 여귀(女鬼)가 있어 매우 요사스럽습니다. 대낮에 모양을 나타내고 말을 하며 음식까지 먹는다고 하니, 청컨대 기양(祈禳)하게 하소서."
하자, 임금이 좌우에 물었다. 홍응이 대답하기를,
"예전에 유문충(劉文忠)의 집에 쥐가 나와 절을 하고 서서 있었는데, 집 사람이 괴이하게 여겨 유문충에게 고하니, 유문충이 말하기를, ‘이는 굶주려서 먹을 것을 구하는 것이다. 쌀을 퍼뜨려 주라.’고 하였고, 부엉이가 집에 들어왔을 때도 역시 괴이하게 여기지 아니하였는데, 마침내 집에 재앙이 없었습니다. 귀신을 보아도 괴이하게 여기지 아니하면 저절로 재앙이 없을 것입니다. 정창손의 집에 괴이함이 있으므로 집 사람이 옮겨 피하기를 청하였으나, 정창손이 말하기를, ‘나는 늙었으니, 비록 죽을지라도 어찌 요귀로 인하여 피하겠느냐?’고 하였는데, 집에 마침내 재앙이 없었습니다."
하였다. 임금이 말하기를,
"부엉이는 세상에서 싫어하는 것이나 항상 궁중의 나무에서 우니, 무엇이 족히 괴이하겠는가? 물괴(物怪)는 오래되면 저절로 없어진다."
하였다. 유지가 아뢰기를,
"청컨대 화포(火砲)로써 이를 물리치소서."
하니, 임금이 응하지 아니하였다.
- 성종실록 197권, 성종 17년 11월 10일 신해 2번째기사
한국 : 이유가 있어서 죽임
일본 : 이유도 없이 죽임
미국 : 걍 죽임
한국:이유가 있어서 그사람을 죽임
일본:이유가 있어서 아무나 죽임
미국:걍 죽임
,vloll ..
일본하고 미국하고 차이가 없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그냥 죽이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한국:이유가 있지만 한을 풀고 고맙다며 한명은 살림
일본:이유가 있지만 상관도 없는 사람도 죽임
미국:뭔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귀신이랑 싸움
한국: 자연재해가 적고 (해봤자 질병?) 호랑이, 사람 때문에 죽음 왜 죽었는지 왜 실종 됐는지 추리하기 쉬움 중앙 집권이 잘되어 있어 사건같은 걸 정부(사람이) 해결함 그래서 사건을 사람이 해결을 하면 재령되는 스토리가 많음
한국은 주로 좀... 귀신이 민원처리를 원하는 느낌이라 사또(=공무원)가 처리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욬ㅋㅋㅋㅋ
진돌님 한 마디씩 날리고서 지으시는 함박웃음이 너무 사람 좋아 보이는 그것인데...토크 내용을 보면 도른자의 향기가 은은히 풍기는 게 웃음벨
헤어나오지못할매력.....
진소리 하고 나서 본인도 본인 진소리에 터져서 웃는게 어이가 없음ㅋㅋㅋㅋ
누가 파묘를 트로피카나 톤으로 불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특가 야놀자로 생각했는데
님들 댓글 보고 뒤로가서 다시 들어봤는데 그나마 트로피카나가 좀더 가까운 것 같음
약간 크레용팝 빠빠빠 같은....
동양귀신은 "내 억울함을 풀어줘"라서 샷건을 맞으면 더 날뛰죠
억울해서 나온건데 귀싸대기 때리면 더 억울하잖아요
사다코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샷건이 안 나오고 한풀이로 풀어주는 이유기도 하죠
그렇다면 샷건말고 화포를 써보도록하죠
캄보디아 복코산 저택에서 촬영햐 베트남 설정인 알포인트에서도 화기류를 쓰는 군인들 사이에 빙의해서 서로 죽이게 만드는 모습이 있었죠. 지뢰, 포격을 하지만, 그것을 쓰는 사람들을 병들게 하는 게 원한의 포인트인가보죠. 서구권은 활동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영화로 굳이 정적인걸 만들면 지루해하지만, 현실에서는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위칸, 사타니즘 같은 주술적 행위가 많아요.
그리고 위칸들중에 전쟁터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많대요. 죽은 사람들의 증오 같은것을 에너지 삼아 주술의식을 치루고 싶어한다네요. 사람을 죽여서 자신에게 행운이 오도록 하는 주술을 치루는 살인사건 뉴스가 서구권서부터 필리핀에도 심심치 않게 있어요.
조선에서 한양에 귀신이 출몰한다 하니 신하들이 대포를 쏴서 죽여버리자 하였다
진짜임... 옛날부터 화력덕후였었는듯
6:59 총알 나가는게 왜이렇게 많아욬ㅎㅋㅎㅋㅎㅋㅋㅎ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
샷건은 산탄이라 탄이 퍼져요. 그래서 새 사냥할 때도 사용합니다!
00 벅샷탄인가 ㅋㅋㅋㅋㅋㅋㅋ
버드샷이라고 작은 구슬들로 들어있는 샷건탄환중 하나있습니다. 새같은 작은 동물들 사냥용으로 만들어진 탄환이죠
무찔T에게 진정한 두려움은 금전적 손해다라는 결말이네요
내가 겁이 많은건 샷건이 없어서였구나….
진돌이 그림체가 갈수록 귀여워짐😊
그리고 구마 의식에 있어서는 동서양이 서로 비슷합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서양에서는 왕중의 왕, 주 예수 그리스도와 천상을 수호하는 천사 및 각종 성인의 권위를 빌려 귀신에게 퇴거를 명령하는 반면 동양에서는 "하늘의 정당한 통치자 옥황상제의 임명을 받은 본 대왕의 적법한 권한으로 귀 잡귀에게 퇴거를 명한다." 같이 관료제 하의 행정명령에 가깝다는 점이 있지요.
악령은 그냥 영혼세계의 범죄자 같은 거네ㅋㅋ 경찰이 잡아가고
저도 어릴땐 상상력 때문에 무서워서 밤잠 설치고 고생한 날들이 있었어서 스트레스 받다보니까ㅋㅋㅋㅋ
나중엔 말씀하신 방탈출처럼 현실적인 상상력으로 대체해서 귀신 같은것에 대한 공포감이 사라졌어욬ㅋㅋㅋㅋㅋ
비교하면 귀신보다 인간이 무섭고 돈이 무섭잖아요ㅜ
3:25 알포인트!!! 진짜 재밌죠 공포영화 진짜 좋아해서 초명작부터 삼류영화까지 챙겨보는데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 공포영화 중에서도 톱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씩은 보세요❤
보고나서 그당시 시대배경이랑 해석도 읽어보면 굉장히 재밌습니다❤
받고 장화홍련도 재밌음
받고 불신지옥
작가님 저랑 완전 똑같으셔요 점프스케어 너무너무 못참고 소리 악 질러버립니다... 😂
미국의 전통적인 무술 건법은 퇴마도 된답니다ㅎㅎ
Gun 법
샷건 든 진돌 이모티콘 쥬세요
파파파파묘요~🎶
저도 목소리 완전 잘 알아들어요ㅋㅋ
무서운영화 좋아하는데 소리지르고 그러는 리액션 좋은 사람들이랑 같이봐야 두배로 더 재밌음ㅋㅋ 진돌님 공포영화보러 영화관 자주 가주세요!!ㅋㅋ
한시간 전!!!!!!
저도 귀가 약간 좋은 편이고 성우님들 팬이라서 ㅋㅋㅋㅋㅋ 왠만하면 아는 성우님들 목소리는 구별해요!☺️
해맑게 진돌이 소리 지르는 거 그리면서 소리를 질러요~ 하는 부분에서 혼자 빵터져서 켁켁ㅋㅋㅋㅋㅋ
저도 창조공포 심해서 영화 끝나고도 자꾸 상상하게 되더라구요
진돌님 유전이나 미드소마 보셨으련지 모르겠네 서양공포영화인데 점프스퀘어는 없고 분위기로만 승부봐서 찝찝하고 무서워요 최애영화에요 ..
미드소마 진짜..최고죠... 영화관 나오는 그순간까지고 기분나쁘게 나오게 되는 영화 ㅋㅋㅋ 잘만둘었어요 무섭더기보다 기분나쁘다 쪽이 맞는 저는 유전보다 미드소마가 더 b
진돌님이랑 같은성격인 친구랑 미드소마 본적있는데 더러워!!!하고 이상한곳에 포인트 꽂혀서 무서워하더라구요 😂😂😂😂 생각못한 다른부분에서 찝찝해하고 무서워함...
그건 스웨덴 공포영화지 미국공포영화가 아니니까...ㅋㅋㅋㅋㅋㅋㅋ 미국공포영화는 진돌님이 설명하신 정말 그대로입니다..ㅋㅋㅋㅋ
@@bbubbabbubbi배경이 스웨덴인 거고 영화 자체는 100% 미국 자본 투입된 미국 영화가 맞습니다😅 그 감독이 그런 걸 참 잘하더라구요~ 미국 영화여도 미드소마 감독이 영향을 많이 받은 1960-70년대 미국 공포영화 중엔 샷건으로 해결되지 않는 찝찝한 공포영화도 많습니다!
@@summerbreez2100% 미국 자본인줄은 몰랐네요ㅋㅋ 생각해보면 고전 미국 공포영화는 스멀스멀 심리를 조여오는 것도 많았는데 요즘은 너무 점프스케어나 과격한 공포를 많이 활용해서 아쉬워요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제 샷건과 이야기해보시죠?
1:05 와 씨팔 리뷰영상 개같이 궁금해짐 ㅋㅋ
아 빨리 올려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자 차분해질 줄 아는 우리 착한 친구 전환이
걸레부터 뱉고 말해볼까?
@@gomns12 격한 표현이라고 말해주겠니? 천박하게 걸레가 뭐람!
태국 영화 중에 재미있는 힐링 사진 다큐 영화 있어요 셔터라고.. 추천합니다! 점프스퀘어도 없습니다.
와 영화 제목 말할때 포스터 안나오는거 너무 좋아요....진짜 무서움인들의 희망...
와 쌤...알포인트 얘기하자마자 인팁으로서 공감
진짜 나도 알포인트가 넘사벽임
아무도 공감 안해줘서 서러웠는데 와...
히디님 크고 통통하게 그려서 귀여워요
히디님도 목소리 찾아보셨군요 ㅋㅋ
ㅋㅋㅋㅋ묘하게 설득적이야
12:42 이 이유때문에 방탈출할 때 리워드를 포기하고 힌트 쓰는데 ㅋㅋㅋㅋㅋ 이번에 엔딩을 못 보면 또해야 알잖아...ㅠ
0:24 아 미치겠다 이게 접니다.
제가 파묘에서 느낀 그 성우님의 대표역을 말씀드리자면,
명탐정 코난 - 모리 코고리(로컬명 : 유명한)
혈계전선 - 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
문호스트레이독스 - 후쿠자와 유키치
등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저 라인업을 떠올린 후엔 그 등장인물을 볼 때마다 손목시계형 마취침을 쏘면 쉽게 재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웃참하느라 힘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집가는 길 엘레베이터 탈 때 위에서 나 문열릴때 이불 아래서 등 등 계속 상상해서 죽겠어요 ㅋㅋㅋ
방탈출 어떤곳은 다 끝나고 마지막에 어떻게 푸는지 다 알려주시던데 ㅋㅋㅋㅋ
존...콘스탄티ㅣㅣㅣㅣㅣㅣㅣㅣ인... 애솔...!
예전에 컨져링 보고 집에와서 엄마랑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방문 닫혀서 엄마랑 같이 잔 기억이있음...안그래도 무서웠는데 더 무서워졌던 기억이ㅠㅠㅠㅠ😭
0:40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목소리는...!!! 하면서 당장 벅차오르면서 나가자마자 바로 찾아보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새임 파묘 후기도 주실거죠? 저 계솓 파파파 파묘 파파파 파묘 파파파 파파파 파묘 이런다구요 ㅜㅜ
엑소시스트70년대 나온 1탄이랑 최근에 나온 오멘 진돌님 보면 될듯
빨리 파묘 리뷰 줘요
서양귀심 아아아아악하하하하핳 비웃음으로 바뀌는 거 빵터짐 ㅋㅋㅋㅋㅋ
맞아....파묘 볼 때 감미로운 그-목소리가 귀를 사로잡았지...(지나가던 오딱구)
파묘보고 나오자마자 코야마 리키야를 검색하는 너, 나, 우리들....
ㅋ
혹시라도 미국을 가게 된다면 훌륭한 합의의 수단 샷건을 구비하겠어요
샷건이 어찌 보면 양기의 집합체라 맞는 대처 같기돜ㅋㅋㅋㅋㅋ
파파파파묘~~~~~~
헐 방탈이 1인에 만3천원 이었으면 진짜 싸네요 ㅠㅠ 보통 2만5천원 이상인데..
앜ㅋㅋㅋ저도 캐릭터 담배 피우는 소리나 한숨 쉬는 소리 듣고 앗! 이 성우는! 하고 맞추는 특수 능력이 있어서 시작부터 공감ㅋㅋ
전 스릴러나 호러영화를 좋아해서 인기 없는 영화관 아무도 없는 시간에 혼자 보러 가요... 그래야 웃거나 놀라도 민폐가 아니어서......ㅠ
무수한 납탄의 세례..!
아니 난 파표보고 슬퍼서 울었는데ㅋㅋㅋㅋ
아 파묘의 그분ㅋㅋㅋㅋ
5:22 악마(물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컨대 화포(火砲)로써 이를 물리치소서.
작가님 저랑 정반대시네요....
전 깜짝 놀래키는거, 무서운건 보는데 잔인한 건 진짜 전혀 못봐요😂
컨저링은 보지만 쏘우는 못 보는....
서양 : 귀신(물리)
동양 : 귀신(심리)
오감을 포기한 히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샷건 권장영상,,,
6:19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공포는 근데... 우리 집 주소가 경기도 캘리포니아주가 아니잖아요 우리집은 엘리베이터있는 아파트고
근데 동양쪽은 특히 한국쪽은 내주변일같아서 자꾸 떠올라서 존무섭ㅠㅠㅠ
저는 정말 혼영 잘하는데 파묘가 공포까지는 아닌줄 알고갔는데 파묘 진짜 혼자 봤음 지리고올뻔함요
F인데 겁찔이면 아우야 입니다... ㅠㅠㅜ
그나저나 파묘후기도 유튜브로 한편 해주실것이죠?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전 라이브는 잘 못보거던여 ㅠ
히EEEE디님
귀EEEE신
저희집엔 그래서 티비가 없습니다
오 11초전 믿고보는 진돌넴
ㅋㅋㅋㅋㅋㅋㅋㅋ 썃건이라고 발음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그런걸 상상력이 많다가 아니라 겁이 많다 라고 하기로 했어요
7:52 사실 화기를 귀신한테 쓰는건 한국이 원조일 수 있어요 귀신한테 대포쏘던 왕이 있거든요
저도 무서운것보단 잔인한거 보는 파인데 ㅎㅎㅎ....(파묘 봤슴돠 ㅠ)
3:48 배신감 동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큰맘 먹고 갔다가 한달을 불키고 잤음
뭐야 파묘 후기는 언제 올라와요
점프 스케일이 진짜.... 심장 떨어질 거 같음...
재밌다 벌써 재밌어요 (영상 아직 다 안 봄0
파묘보셨구나ㅋㅋㄱ
옳게된 예절주입기
역시 썃건이야
❤
샷건 굿즈 내주세요
MBTI S가 100프로 나왔는데 그래서 무서운영화를 아무거리낌없이 재밌게보나봐여ㅋㅋㅋㅋ
1:05 파파파 파묘
컨저링 극공
작가님의 공겜 런이 궁금해...
나는 파묘 보고 이후 며칠간 환청들리고 가위 눌리더라. 같이간 친구는 별일 없었던데 ㅋㅋ
원래는 한 1년에 한두번 들리고 눌릴거가 하루만에 1년치 다 들린 느낌이 들 정도였음 ㅅㅂ..
저도 파묘 보고나서 코야마 리키야 목소리 찾았습니다. 과연 알아차린 사람은 얼마나 될까?
지평좌표계는 어떻게 고정하셧죠
옛날 우리 조상님들도 "귀신이 나오면 대포를 한번 쏴보시죠" 라고 추천 했다고 ..
음기 퇴치에는 압도적인 양기(불과 빛)가 역시..
돈이 더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성우 목소리 ㅜ 개웃겨
1:34 부분만 따서 알람으로 쓰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
요약 : "도망쳐라. 군바리 귀신이다. 그는 총을 가지고 있다."
아 컨저링 ㄹㅇ 안다온다며 안나온다며!!!!!
샷건퇴마영화 말씀하시니 콘스탄틴 이떠오르네...
오퍼시티 12%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48 목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당초" 있었으면 "친구가 없다라는 얘기를 안하죠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귀신이 나온다 해서 대포로 그곳을 쏘았더니 조용해졌다 했습니다
그러니 샷건보다는 대포를....
그래도 사랑하시죠?
돈이 제일 무섭네 ㅋㅋ
선생님 그건 상상력이 높은게 아니라 그냥 개쫄보인겁니다ㅋㅋㅋㅋ 내가 그러거든요 따흐흑
그리고 민간 무속의 영역에서 본 퇴마의 경우, 90년대생들에게 익숙할 수련회 날에 '우리 동리에서 가장 소심한 귀신 친구 가리켜주세요!' 하고 불러내서는 무대 위로 끌고 나와서 강제로 어르고 달래며 놀아주고는 수치사에 가깝게 관심을 퍼부어 귀신의 한을 풀어주는 것과 비슷합니다.
샷건을 썃껀이라 얘기하는게 착착 감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