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수석 빈 슈타츠오퍼 입성하다!! 바리톤 박주성님을 만났습니다!! [풀립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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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4
  • 한국인 최초
    빈 슈타츠오퍼 오펀스튜디오 합격의 주인공
    바리톤 박주성님의 인터뷰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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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성 님의 대학교 시절부터 오펀스튜디오 합격까지의 귀한 정보들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많은 성악 전공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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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톤 박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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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 @jusunggabrielpark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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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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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은 풍부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음색으로 현재 성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이다.
    음악저널콩쿨 성악부문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한국슈베르트콩쿨 3위, 음악교육신문사 콩쿨 1위, 국립오페라단 콩쿨 은상(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또한 2021 ‘BBC Cardiff Singer of the World’ 콩쿨 본선을 한국 대표로 올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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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오라토리오에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느끼는 연주자이다. 2018년 춘천국제고음악제에서 주요 아티스트로 참가하여 바흐 칸타타 147번을 솔리스트로서 연주하였고, 명동성당과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요한수난곡,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포레 레퀴엠 등 다양한 작품을 솔리스트로 무대에 섰다. 그 외에 정기적으로 다양한 오라토리오 연주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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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은 비엔나 국립 오페라하우스 2022/ 2023, 2023/2024 시즌 오펀스튜디오 멤버이다. 그는 독일의 루돌슈타트 극장에서 튀링엔 심포니커와 모차르트 오페라 돈죠반니의 레포렐로 역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고 그 외에도 바이마르의 리릭오페라스튜디오에서 개최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서 피가로 역으로 큰 호평을 받은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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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프랑스 개최되는 국제음악페스티벌 Festival d Aix-en-Provence에서 영아티스트로 초청되어 Balthasar Ensemble 과 함께 엘리야를 연주 할 예정이다. 이후 International Meistersinger Akademie 에서 뉘른베르크 심포니와 연주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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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에서 실기 수석으로 졸업한 그는 김창곤, 김관동 교수를 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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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립아트는 대한민국 클래식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인 발굴 및 후원을 목적으로 창설 되었으며,
    C. J. ARTISTS [오페라 예술 에이전시] (소프라노 박예랑, 백자현, 바리톤 권경민 등 소속)
    Dioio Studio [클래식 레코딩 전문 스튜디오]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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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립아트 with Dioio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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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이오 스튜디오는 2013년부터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음반과 더불어 뮤지컬, 영화, 연극, 광고 음악 등을 제작 및 연출하고 있는 국내 최정상급 스튜디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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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연주 및 리사이틀 영상 촬영 / 출연 및 광고 문의
    Insta : fulleaf_art
    Mail : fulleafofficia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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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슈타츠오퍼 #연세대수석 #바리톤박주성

Комментарии • 4

  • @user-oe8xf5zv1n
    @user-oe8xf5zv1n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선하고 착한 인상이에요.
    앞으로 기대되는 성악가 입니다.
    성공을 기원합니다.

  • @jhahn1674
    @jhahn1674 3 года назад +3

    그동안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걱정하였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 주셔 감사드립니다!

  • @user-rs9db5xz4i
    @user-rs9db5xz4i  3 года назад +10

    - 풀립아트가 느낀 점 -
    주성 님과 인터뷰를 하면서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은
    한국에서도 충분히 유럽 유명 극장 오디션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많은 성악 전공생들이 대학교를 들어가고 나서 많은 시간을 콩쿨 입상에 투자합니다. 하지만 유럽 극장 관계자들은 가능한 다양한 연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원활한 언어 능력을 구사하는 가수를 원한다는 점입니다.
    보통 오페라 배역의 경우 대학교 주최 오페라에서 많이들 기회를 얻곤 합니다만 큰 무대, 작은 무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콩쿨 입상 경력보다 더 강력한 이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간단하게 마음이 맞는 동기들 친구들과 오페라 스코어 스터디를 하면서 배역 레퍼토리를 늘리는 것은 어떨까요?

  • @user-rs9db5xz4i
    @user-rs9db5xz4i  3 года назад +2

    0:19 자기소개
    0:30 어떤 계기로 성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1:13 자신이 생각하는 본인 노래의 장점은?
    1:30 노래를 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점은?
    1:48 노래 실력 발전을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는?
    2:14 방학기간을 해외에서 자주 보낸 이유는?
    2:46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레슨, 페스티벌은 어떤 통로를 통해서?
    3:15 언어적인 부분은 이미 충족되어 보이는데 따로 공부한 것인지?
    3:32 외국 활동은 언어가 미흡하면 어려울지?
    3:56 콩쿨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4:32 DiOA 대구 오페라어워즈, 어떻게 준비했는지?
    5:29 극장 오디션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는지?
    6:13 20대 초반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활동을 할 것 인지?
    6:37 성악가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에게 해주고싶은 말은?
    7:17 앞으로의 향후 계획이 있다면?
    7:44 바라는 점과 목표하는 꿈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