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49849 온양온천은 아주 활발한 관광명소로 존재하지만 굳이 역명을 따지자면... 그곳은 아산시 한가운데 위치한 핵심적인 역이라 "아산역" 혹은 "아산중앙역"으로 선정하면 딱인 곳인데, ktx 역명(천안아산) 나누기 과정에서 아산이라는 지역을 대표하는 역명이 ktx환승역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진짜 도심 역은 아산시내 구 명칭인 온양으로 당첨, 근데 이왕이면 온천이라는 관광산업 살리려고 온천 붙임. 이상입니다. 경강선의 신둔도예촌 역과 작명방법이 똑같아요. 여의도벚꽃역 이런느낌.
참고삼아 TMI를 하자면요. 공항철도는 환승할인이 안됐는데, 이번 여름부터 우회해서 할인이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무료라는 메리트가 기존보다 훨씬 낮아졌어요. 버스를 타도 1,2백원 차이가 됐으니까요. TMI 하나 더는 영종도 개발이 계획에 비해 훨씬 떨어진 건 영종도 개발은 영종도만의 프로젝트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송도와 청라를 연계한 개발이었죠. 하지만 이 프로젝트가 지지부진하면서 송도라도 살리기 위해 우선 개발됐고, 영종은 훨씬 뒤로 밀린 겁니다. 게다가 민자사업의 적자보존 때문에 개발이 밀린 것도 있고요. 뭘 하려고 해도 영종도는 공사장 인부 구하는 것조차 쉽지않아요.
대전 트램 추진된 이유는 당시 권선택 시장의 욕심때문이였습니다. 이제 티스푼이라도 뜨면 될 상황에 갑자기 시민의견 듣겠다고 시민 투표 한다더니 압도적으로 트램방식이 졌지만 그냥 밀어붙였죠 ㅋㅋ 그러고선 계속 지지부진 시장이 바뀌고 바뀌고도 아무런 시작조차 하지 않고 십년째 홍보중 ㅋㅋ
차라리 자기부상열차를 대전2호선으로 하거나, 최고속도도 110km/h임을 감안하면 중장거리 철도노선으로 추진했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인천자기부상열차는 자기부상열차가 아닌 순천에 있는 스카이 큐브로 운행하거나, 트램으로 갔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트램도 지금 오륙도선도 연구시설로 간다던데...
시범사업노선 선정을 할 당시가 생각납니다. 당시 가장 치열하게 경쟁했던 대구시와 대전시에서는 엄청난 이슈였고 사람도 없는 빈땅인 인천공항이 선정되면서 형평성문제뿐 아니라 관료들의 수도권 우선주의라는 지역민들의 반발심도 있었는데 결국 잘못된 선택이란게 여실히 드러나네요. 당시 나왔던 말로는 국내기술로 만든 자기부상열차의 실용화는 처음하는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용객이 많을수 있는 대전 대구시 제안 노선을 부담스러워 했단 의견도 있었습니다. 사고라도 나거나 기술적 문제로 운행중단이 되면 여파가 크니까요. 참고로 저때 참여했다 떨어진 노선이 일부 변형된게 현재의 대구4호선 계획입니다.
고속이 아니며 운송 인원이 많지 않고 유지비가 싸지 않으며 (단 열차 마모 부품은 적어서 정비 주기는 긺) 건설비도 저렴하지 않아서... 첫 번째는 나고야에 리니모, 두 번째는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그리고 세 번째가 없는 이유가 그거겠죠. 참고로 리니모는 대로 지나서 나고야 엑스포 공원까지 도시 지하구간부터 산을 쭉 등산하는 압도적인 등판력을 보여줍니다. 한국 설치 구간은 그런 기술 세일즈를 위한 기술을 보여주는 구간도 아니고... 한국에선 망해서 부품 생산도 중단되니 그야 굴리면 굴릴수록 유지비가 비싸게 먹히죠.
음. 다른건 모르겠고 주체가 인천공항공사이다보니 굳이 비용을 지불할 필요는 없겠지여. 그냥 없애고 싶은거고. 국토부는 관련 법령이 미비하다 보니 멈추게 된건 아닌지. 처음부터 수익을 원한게 아니라 데이터며 많은 운행자료를 바탕으로 발전된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현실적으로 하이퍼루프며 무가선트램과 겹치다보니 약간 애매하죠. 그것보다 법이 현실을 못따라가는게 아쉬울따름입니다. 이해관계도 있는듯하고
이래서 나라가 돈이 없는것이고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꺼라는 증거도 없고 단순히 추측만으로 판단해서 쟈철이든 산책로이든 편의시설이든 설치했는데 사람들이 이용안함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우리나라가 돈을 절약했더라면 아마 지금쯤 자영업자들 지원금 대출도 많이해줄것이고 그리고 차별적인 선별 국민 재난지원금이 아닌 1차2차3차4차5차 전국민 코로나 지원금이 받았슬꺼라고 생각한다
영종도 저기 인천공항 근처 공기업 보면 관광버스 출퇴근버스 수도없이 왔다갔다...그냥 우리나라는 서울 수도권 아니면 뭐 할 생각을 말아야;; 뭐 대한민국에 서울만 사람 사냐는데......서울만 있어도 대한민국 돌아가는 세상인데 아니 서울도 강남에서 세금 다 빼먹는데 지방에서 자꾸 뭐 빼가고 뭐 유치하려고 하고.....지방 국회의원들도 집은 다 서울에 있을텐데 참
영종도는 참 계륵이네 육지와 떨어진 거대한 섬 섬전체를 관광컨셉로 개발했다면 모를까 자족도시는 당연히 어렵고 육지와 떨어져 베드타운도 안되고 공항말고는 쓸모가 없음. 영종하늘도시 그 많은 아파트 세대를 어떻게 채울지도 의문이다. 차라리 산업단지라도 많이 만들어서 산업인구라도 유치해야..
없(X)→엎(O), 수상못(X)→수성못(O) 약간 급하게 제작하다보니 오타가 있었습니다 (ㅜㅜ)
오타나도 괜찮아요 ㅎ
도시형 시험노선 취지에 맞게 시내에 지어야 하는데 외져서 사람 없는 영종도에 지은게 젤 큰 문제라 봄.
영종도 자체는 그래도 약간이나마 시내 느낌이고, 저기는 영종도가 아님.
대전광역시에서 자기부상열차 그대로 갔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충청권 광역철도가 먼저 착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SH_2379 영종도 맞는뎅
@@StarCandy_D2 자기부상열차가 영종도에 있는 건 아닌데요.
@@NK--1 영종도는 매워 만든 섬이 아니라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를 메운 겁니다. 그리고 자기부상열차는 용유도에 있고요. 매립하면 섬과 섬이 붙는 거지 있던 섬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영종도 개발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다
ㅁㅁ..
저긴 영종도가 아님. 연장됬다면 더 많이 탓을 수 도.
이제 다 매립하고 합쳐서 영종도인데 왜 자꾸 영종도가 아니래 ㅋㅋㅋ 영종도고 아니고 문제라기 보다는 노선이 문제임. 을왕리까지는 가야 그나마 좀 타지.. 융유역도 위치가 애매하긴 하고.
@@jhc7924 매립되고 합쳐졌다고 영종도가 되는 건 아님.
@@LSH_2379 뭔 신박한 개소리냐 ㅋㅋㅋ
워터파크역에 진짜 워터파크가 없다니... 또다른 4호선 신길온천역 버전이네요 ㄷㄷ...
@@lovemahjong 온양온천 은 온천 있어요
@@pro49849 저는 일본의 있는 그런온천이 없다는걸 말한겁니다
@@pro49849 온양온천은 아주 활발한 관광명소로 존재하지만 굳이 역명을 따지자면... 그곳은 아산시 한가운데 위치한 핵심적인 역이라 "아산역" 혹은 "아산중앙역"으로 선정하면 딱인 곳인데, ktx 역명(천안아산) 나누기 과정에서 아산이라는 지역을 대표하는 역명이 ktx환승역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진짜 도심 역은 아산시내 구 명칭인 온양으로 당첨, 근데 이왕이면 온천이라는 관광산업 살리려고 온천 붙임. 이상입니다. 경강선의 신둔도예촌 역과 작명방법이 똑같아요. 여의도벚꽃역 이런느낌.
@@lovemahjong '일본의' 가 아니라 '일본에' 입니다. 그리고 그런 온천 있어요 찾아보세요
@@lovemahjong 온양온천에는 있던데요?
지하철없고 트램도 엎어진 창원에서 저거라도 있었으면 이용객이 상당히 많았을텐데 말이죠.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 정도는 생겨야 수요가 생길겁니다
진짜 세금을 자기돈이라 생각 하면 저렇게 되면 좋고 안되면 모르쇠 같은 행동은 안할텐데 진자 이런 세금낭비는 처벌받아야 합니다
입안자 책임 물어야 .
세금이ㅠ자기돈이라 생각하니 자기 호주머니에 집어넣으랴고 저러는거지
몇 년 전에 인천 들릴 일이 있어서 한 번 타본 적이 있었는데, 주변에 뭔가 시설이 많은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노선 주변에 수요가 있는 시설들이 있었으면, 저렇게까지는 안 됐을 것 같은데
너무 비현실적인 개발계획 얼마나 답없는건지 보여준 예시죠
한두개가 아니라 나라가 개판으로 개발되는중.. 홍준표가 대구공항 만든다는 것도 허황된 개발계획임
그러니까요. 입으로는 뭘 못하겠어요. 저도 5,000조 투입해서 인천에 호텔, 워터파크, 테마파크, 리조트, 500층 빌딩 이거저거 다 만들겠다고 말은 할 수 있습니다.
인천에 살지도 않는 나도
저기서 3.5만명 수요가 나올거라는건 무슨 미친생각인가 싶다.
저런 구석에도 저런걸 짓는데
인구 백만 광역시라는 곳에서는 아직도 아무런 시작을 안하다니…
대구에 했어야 했음.
대구는당시 신청 했던 노선으로 엑스코선을 건설 추진중이니까 이때자기부상으로 했으면 여러모로 이득이 될것이었는데.
저 노선 그대로 814번이 지나가는데 814는 맨날 터져나가고 있죠
@@구름빵-w6n 맞습니다... 저는 지금 대구에 사는 건 아니지만 동대구역-지산범물동 왔다갔다 하는 일이 많아서 814 많이 탔는데 배차간격 8분에 대구 최다 차량 댓수인데도 출근시간에 미어터질 정도입니다. (지금은 출퇴근 시간에 8140번 보조노선도 운행)
대구.대전.울산 중 한곳을 하면 저런 세금낭비는 안되었을 듯 싶네요.
안타까움.대구 4호선은 한참 멀었...
비용 많이 들어서 지하가 아닌 고가로 경전철한건데.. 자기부상하면 비용 더들텐데
애초에 설치하면 안될곳에 정치 논리로 시설을 투자한 사례로 당시 결정한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할듯하네요
차라리 대전이나 광주, 울산에 설치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데에 짓게 된데에 인천자기부상철도의 수요의 명분이 된 워터파크등의 두 시설과 관련된 회사가 선정과정에서 로비나 리베이트까지 하면서 인천 영종도가 선정되었는데,
나중에 사업비용이 많이 드니 발빼버리고 결국 자기부상철도만 딸랑 남아버린게 아닌가 싶은......
@@lovejjunny 그래도 영종도에 있을때 보다 많은분들이 이용할 겁니다.
@@lovejjunny 애초에 도시철도의 90퍼센트가 적자임
@@김세환-k6c 광주, 대전은 2호선만 깔아주는 것도 감지덕지해야됨. 광역철도 제외하고 2호선 이후에는 아무것도 깔아서는 안됨
참고삼아 TMI를 하자면요.
공항철도는 환승할인이 안됐는데, 이번 여름부터 우회해서 할인이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무료라는 메리트가 기존보다 훨씬 낮아졌어요. 버스를 타도 1,2백원 차이가 됐으니까요.
TMI 하나 더는 영종도 개발이 계획에 비해 훨씬 떨어진 건 영종도 개발은 영종도만의 프로젝트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송도와 청라를 연계한 개발이었죠. 하지만 이 프로젝트가 지지부진하면서 송도라도 살리기 위해 우선 개발됐고, 영종은 훨씬 뒤로 밀린 겁니다. 게다가 민자사업의 적자보존 때문에 개발이 밀린 것도 있고요. 뭘 하려고 해도 영종도는 공사장 인부 구하는 것조차 쉽지않아요.
차라리 지금 셔틀버스로만 간신히 운영되고있는 인천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을 잇는 노선으로 운행했으면 좋았을듯...
화물터미널도...
그랬다면 다가오는 자유여행 재개에 따른 수요가 보장되었을텐데 아쉽네요.
그건 이미 공항철도가 운행중이라 의미가 없습니다.
장기주차장, 합동청사 셔틀노선이면 몰라도 공항터미널은 이미 공항철도가 있어서....
비행 끝나고 하얏트로 돌아가는 크루들에겐 아주 좋은 교통 수단이였는데 아쉽습니다
이를 계획시행한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손해배상 청구해야한다.
특히 안머시기 전 시장~
탑승시간이 이른 아침과 오후에 몇편 안되니 내국인들도 타기 힘들겠더라고요...
할거면 용유가 아니라 을왕리로 바로 이어버려서 지하철로 해수욕장 다니는 사람들 수요 충족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인천공항은 유독 철도랑 안 맞는듯
인천공항발 KTX도 그렇고 부상열차까지…
거기서 살아남은 공항철도 ㅋㅋㅋ
대전이 자기부상열차라면 ... 대전 엑스포때 만든 자기부상열차의 노선이나 역이 재활용 될 수 있었을까요?
실제로 노선을 연장하여 도시철도로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IMF를 만나면서 그대로 좌초....
그러니까 예측수요의 11%가 줄어든게 아니라 89%가 아예 줄었다, 11%밖에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트램을 고수하지? 이해 안 됨.
대전 트램 추진된 이유는 당시 권선택 시장의 욕심때문이였습니다. 이제 티스푼이라도 뜨면 될 상황에 갑자기 시민의견 듣겠다고 시민 투표 한다더니 압도적으로 트램방식이 졌지만 그냥 밀어붙였죠 ㅋㅋ 그러고선 계속 지지부진 시장이 바뀌고 바뀌고도 아무런 시작조차 하지 않고 십년째 홍보중 ㅋㅋ
그럴거면 왜 시민투표를 했는지 의문 입니다.
일단 충청권 광역철도만이라도 착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이 대중교통이 광역시에 비해 많이 떨어지죠. 정말 하아 극혐. 그냥 자기부상 열차했으면 대박났을텐데요. 진짜 지하철타보면 ㄱㅂㅅ같음
영종도 안까지 확장도 실패했으니 반쪽짜리개통이 수요가있을까 싶었는데 결국엔 .. 철거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영종트램 생기면 병합시키거나
@@TheEdel-kx6mj 아뇨. 원래 계획은 영종도 트램 대신 저 자기부상열차를 2단계 3단계 공사를 진행해서 영종도 섬전체를 도는 계획이여서 미리 개통후 하는것이였는데 결국 2단계 3단계는 취소되고 영종도 트램으로 바뀐것입니다.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않아서 뜯는게 맞음
관광코스로라도 제대로 추진했으면 늦었더라도 그렇게 운행되는 월미바다열차처럼 관광거리라도 되었을텐데... 거기에 코로나로 인천공항 수요가 너무 줄어들어 버려서 그 타격까지 콤보로 먹었네요. ㅠㅠ
솔직히 인천에 자기부상열차 만든게 말이 안 되긴했어 딱히 주변에 건설된 것도 없으면서 굳이? 다른 곳에서 건설했으면 더 잘 활용했을텐데……17년에 심심해서 타봤는데 진짜로 왜 이 노선이 있을지 이해가 안됐었어요
을왕리까지만 연결했어도 관광객들 많이 이용했을듯...인천공항에서 을왕리가려면 버스 아니면 택시타야되는데 택시나 리무진택시 바가지요금 장난아님...버스타는 정류소 찾는것도 엄청힘들고 암튼 얼마전 용유역 문닫은거보고 안타깝긴하더라...
대구에 자기부상 했으면 사람이라도 있지... 진짜 깡촌에 저걸 만들때 부터 뭔가 구리다 생각했음
저걸 도입했다면..이미 4호선이 깔렸을까요..아쉽긴 하네요.
6:39 수성못 입니다
자막에 오타가 있었나봐요
잘 봤습니다.
대전 트램도 기대가 컸는데 아직 멀었군요
충청권 광역철도만이라도 먼저 착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BRT로 전환해서 진행하는게 더 나을지도....
@@김뷰태시기 GRT나 바이모달 트램으로 운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전은 아직 1호선 밖에 없는게 이해가 안됨.유일하게 광주만 지하철 안타봤는데 대전 1호선은 깔끔하게 잘 되어 있던데 사람도 많고.
공항에서 막 내린 사람들은 집에 가기 바쁘니 용유까지 갈 사람이 없죠.
만약 영종도 한바퀴를 순환하는 노선이었다면 사정은 달라졌을듯.
마찬가지로 월미은하레일도 동인천까지 연장햇다면 지금 이 지경이 되지는 않았을듯(부실공사 부분은 논외로)
차라리 자기부상열차를 대전2호선으로 하거나, 최고속도도 110km/h임을 감안하면 중장거리 철도노선으로 추진했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인천자기부상열차는 자기부상열차가 아닌 순천에 있는 스카이 큐브로 운행하거나, 트램으로 갔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트램도 지금 오륙도선도 연구시설로 간다던데...
꿈꾸던 계획들이 수포로 돌아가서 결국 돈만 날린 교통수단이 되어버렸다는... 적자의 운영이라면 차라리 폐지하고 철거하는것이 나을듯 싶습니다. 적자를 인천에서 매년 안고있을수도 없을것이고...
철거하는 것도 돈이라 현실은 흉가처럼...
@@LEEkyouho 그렇지요. 하지만 매년 들어가는 유지보수비도 무시 못할듯합니다. 계산을 해서 어느것이 더 나은지 산출후 실시하는것이 나을듯 싶습니다.
타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 타겠네요. 워터파크도 진짜 있는 줄 알었어요ㅋㅋ
차라리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중 1곳을 선택했어도 이런 결과는 안나왔을텐데요
대전으로 했으면 좋았겠네요
정부청사에서 엑스포아파트면 이용할 주민들 많을텐데
정부청사에서 탄방동까지 연장하면 더 좋고
그 돈과 시간으로 gtx를 미리 건설했었다면..
너무 고생많으신다.
근데 용유도 가보면 자기부상철도 폐지하지 말라고 현수막 붙어 있음.
시범사업노선 선정을 할 당시가 생각납니다. 당시 가장 치열하게 경쟁했던 대구시와 대전시에서는 엄청난 이슈였고 사람도 없는 빈땅인 인천공항이 선정되면서 형평성문제뿐 아니라 관료들의 수도권 우선주의라는 지역민들의 반발심도 있었는데 결국 잘못된 선택이란게 여실히 드러나네요. 당시 나왔던 말로는 국내기술로 만든 자기부상열차의 실용화는 처음하는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용객이 많을수 있는 대전 대구시 제안 노선을 부담스러워 했단 의견도 있었습니다. 사고라도 나거나 기술적 문제로 운행중단이 되면 여파가 크니까요. 참고로 저때 참여했다 떨어진 노선이 일부 변형된게 현재의 대구4호선 계획입니다.
자기부상열차 초딩 때 자주 읽었던 Why? 책에서 역대급 차세대 교통수단이라면서 진짜 미친듯이 빨아대던 철도였는데
P.s 차후 영종트램에 병합될 수도...?
공항 일하는 저도 딱 2번 타봤습니다.
것도 청사에 이마트갈때인데, 이마트도 없어짐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서.. 1년에 4~5번은 인천공항 다니면서도...저 동네에 갈 일이 단한번도 없었음~~~
시범사업구간을 인천공항에서 영종하늘도시 도심구간으로 했으면 100퍼센트 성공했음.....그후 영종도 전체를 순환하는 순환선으로 확장했으면 지금쯤 잘돌아가고 있었겠지........아무것도 없는곳에 시범노선을 깔았으니 이용객이없는건 당연한 결과임.....
공항에서 일하는데요 생기고 나서 딱 한번 타봤습니다 타고 가면서도 중간에 내려서 가보고싶은곳이 다ㄴ 한곳도 없을정도로 노선 정책부터 그지 발싸개 같음요
비운의 철도 노선.
1. 영종도 개발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음.
2. 노선 연장이 되지 않아 영종도 주민도 외면할 수 밖에 없음.
3. 주변 관광 시설의 부재. 외지인도 이용할 이유가 없음.
4. 실측 노선 선정지부터 잘못된 것 같음.
수도권 몰아주기때문에 망헀지.. 다른 도시에 지어졌다면 저것보다 나은 성적이 보였을텐데
인천공항1터미널》용유역 2023년 개통하면 갈 수 있을까요
오전7시부터오후8시30분까지 운행 하는 게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대전에서 만들어서 대전에서 짓길바랬는데…말로가 참 안타깝네요
영종도 가는 사람들은 낚시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
낚시대같은 장비 챙기려면 대부분 자차끌고가지 누가 짐덩이들고 전철을 타나
지금 시점에서는 마을버스보다 짪은 노선인데 대체 누가 타겠음.
대중교통이 열악하고 시내로 노선설계된 지방도시에다 건설하지 에휴... 그 넘의 수도권 우선주의 ㅉㅉ
몇년전 타보니 조용하고 좋았는데 아쉽다
고속이 아니며 운송 인원이 많지 않고 유지비가 싸지 않으며 (단 열차 마모 부품은 적어서 정비 주기는 긺) 건설비도 저렴하지 않아서...
첫 번째는 나고야에 리니모, 두 번째는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그리고 세 번째가 없는 이유가 그거겠죠.
참고로 리니모는 대로 지나서 나고야 엑스포 공원까지 도시 지하구간부터 산을 쭉 등산하는 압도적인 등판력을 보여줍니다. 한국 설치 구간은 그런 기술 세일즈를 위한 기술을 보여주는 구간도 아니고...
한국에선 망해서 부품 생산도 중단되니 그야 굴리면 굴릴수록 유지비가 비싸게 먹히죠.
청라까지 연결하면 되지 않을까요..? 영종도 - 대전 - 송도 둥글게 만들면 나빠보이지 않는..
다리를 놓고 해야하는데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죠 ㅠ 이미 청라는 공항철도가 가고 있고 청라국제도시내부는 7호선이 예정되어 있기도 하구요
있는거라곤 인천공항뿐인데 저걸 왜? 영종도에 지었냐 당시 시장 누구냐....
영종도로 많이 놀러가서 타봤는데 굳이 탈 필요가 없음… 인천공항으로 갈거면 그냥 공항 주차장이용하면 되고 노선도 짧고 가는 역이 주요 시설?같은게 아님…영종도 주민이면 이동수단이 많이 없으니까 편리할것 같은데 공항갈 일이 얼마나 있을까
영종도에 짓는게 문제가 아니죠. 하늘도시, 운서지구를 가지고 있는 건.... 도대체...
말 그대로 실용, 실증이었으니.. 그런데 갑자기 트램 드립을 치고 있으니...
아무도 없는 곳에 왜 설치했는지 궁금함
한번하고 끝난거보니, 굴려보니 장점이 없었던거네요.
장점이 있었으면 다른곳에서 도입했겠죠
할려면제대로해야지
용유역에서 무의도
자전거도로도만들고
용유도도활성화하구
여러가지가 합의가되고나서시작해야지
세금만 축내는정#인쓰레기들
트램은 진짜 이해 안가네
유럽 살면서 자주 탔지만 거기도 과거부터 있었으니까 그냥 쓰는거고 지금은 몇 몇개빼곤 다 없애는 추세인데
우리나라는 왜 굳이 새로 만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폐지는 하지마세요.
그리고 영종도 좀 제대로 살려보시구요.
세금만 엄청나게 낭비했네요.
실제 영종도 거주하고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데 저거타고 갈만한데가 없어요... 사실대로 말하면..
독거노인들 복지를 했으면 몇십만명을 먹여살렸겠다. 삽질이 조단위네. 그거 받아먹은 공무원들 얼마나 많을까
비현실 계획 운영이 얼마나 손해인지를 보여주는 영상
이게 그 애물단지 노선이라는 인천자기부상철도군요..
국토를 좀 균형있게 발전시키라고....자꾸 수도권에만 돈 쳐들이지 말고...
세금 솔솔 잘 세네. 앞으로 이런 잘못된 통계를 바탕으로 된 사람은 관련자 싹 털었으면 좋겠다.
음. 다른건 모르겠고 주체가 인천공항공사이다보니 굳이 비용을 지불할 필요는 없겠지여. 그냥 없애고 싶은거고. 국토부는 관련 법령이 미비하다 보니 멈추게 된건 아닌지. 처음부터 수익을 원한게 아니라 데이터며 많은 운행자료를 바탕으로 발전된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현실적으로 하이퍼루프며 무가선트램과 겹치다보니 약간 애매하죠.
그것보다 법이 현실을 못따라가는게 아쉬울따름입니다. 이해관계도 있는듯하고
딱 보면 몰라 4500억 돈작업 설계한거야~
자자손손 돈 쌓아놓고 숨겨 야금야금 먹는것이다 ~
영종도에 응급실도 없다. 맹장이라도 터지면 다리 건너 서구 병원오다 요단강 건넌다.
안타깝게도...
제발 사업성없으면 하지마라.......그거 다 짐이다...그냥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고 하면 개별적으로 현금지원해주고 말아.
차라리 대중교통 불편한 영종하늘도시에 순환선 식으로 지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용유쪽 노선을 정했는지 모르겠어요...
재미있어요.
이래서 나라가 돈이 없는것이고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꺼라는 증거도 없고 단순히 추측만으로 판단해서 쟈철이든 산책로이든 편의시설이든 설치했는데 사람들이 이용안함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우리나라가 돈을 절약했더라면 아마 지금쯤 자영업자들 지원금 대출도 많이해줄것이고 그리고 차별적인 선별 국민 재난지원금이 아닌 1차2차3차4차5차 전국민 코로나 지원금이 받았슬꺼라고 생각한다
대전 트램... 지을 수는 있을까요? 너무 기약없는데ㅋㅋㅋㅋ
대덕구쪽은 진짜 대중교통 볼모지에요 못 가.
배차간격이 너무 이용하기 힘들었어요. 특히나 코로나이후로.. 이제 송도처럼 영종도도 다시 키울때가 된거 같은데요! 워터파크가 저기 생기면 일단 용인이나 더 멀리안가고 저기서 놀지요.
세상일 계획대로 되는거 잘 없는 법이겠죠~
파라마운트 리조트가 성공리에 운영 된다면 살아날 가능성이 있는 노선이겠죠? 2단계 연장 계획 노선이 딱 지금 파라마운트 리조트 앞 까지네요~
문제는 이 노선 자체가 2단계 연장이 불투명합니다. 사실상 연장은 힘들것 같아요
이건 또 뭔 대륙스러운 상황이야? 누가 많이 해먹었지?
영종도 저기 인천공항 근처 공기업 보면 관광버스 출퇴근버스 수도없이 왔다갔다...그냥 우리나라는 서울 수도권 아니면 뭐 할 생각을 말아야;; 뭐 대한민국에 서울만 사람 사냐는데......서울만 있어도 대한민국 돌아가는 세상인데 아니 서울도 강남에서 세금 다 빼먹는데 지방에서 자꾸 뭐 빼가고 뭐 유치하려고 하고.....지방 국회의원들도 집은 다 서울에 있을텐데 참
차라리 자기부상철도를 청라국제도시 아시아드경기장역 계산역 월드컵경기장역 이런식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ㅠㅠ
사업 1단계 노선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을왕리까지나 적어도 을왕리쪽으로 뽑았어야 관광객이라도 돌리는건데, 무의도쪽 여러번 놀러가본 입장에서 저쪽에 아무것도 없는데 ㅋㅋㅋㅋ
👍
너무 인구가 없는곳에 만드니이용객이 없지 신림선같은곳에 만들었으면이용객 넘치지
망했네요 ㅜㅜㅜ
도시철도 급이 도심에 들어가지 않았네요.
잘못된 행정의 선입견이 잘 드러나네요
인천 관광지 개발도 계획도 제대로 만들지 않는 곳이죠. 부정부패 세금 다 날려먹었어요.
노선이 개판이죠.
유정복이~
뭐하노 퍼뜩 수습해야 안되노~
영종도는 참 계륵이네
육지와 떨어진 거대한 섬
섬전체를 관광컨셉로 개발했다면 모를까 자족도시는 당연히 어렵고 육지와 떨어져 베드타운도 안되고 공항말고는 쓸모가 없음.
영종하늘도시 그 많은 아파트 세대를 어떻게 채울지도 의문이다.
차라리 산업단지라도 많이 만들어서 산업인구라도 유치해야..
대전은 자기부상열차를 인천에 뻇겨서 트램으로 결정한건데, 영상 뉘앙스가 마치 자기부상열차가 싫어서 트램을 선택한 것 처럼 느껴지네요. 대전이 인천에 자기부상열차를 뺏긴겁니다. 여담으로 대구시도 유치에 실패했지만, 모노레일로 성공했음
중구청쪽으로 노선을 뻣었어야지 ㅡㅡ;; 이거 뭐 아무것도 없는곳으로 노선을 만들어 놓으니 누가 탐 ;;; 설계 한놈들은ㅇ 뇌가 있나?
에구 불쌍하다 이용객이 4000명때면 완전 적자인데
214번째다!
차라리 영종하늘도시쪽으로 했으면 영종하늘도시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려는 수요가 있었을텐데...
어차피 영종하늘도시에서는 바로 영종역 가는 버스가 있어서 굳이 자기부상 탈 것 같진 않고, 인천공항 가는 사람들이 타지 않을까? 내 생각에는 을왕리(해변)까지 잇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애매하게 끊겨서..
애초에 교통비부터 영종도 지나고나서부터 확 올라서 큰 의미가 없어요.
그거 철거해서 삼성 평택 캠퍼스에 지어주셈.
도대체 수용예측 하는 놈들은 아이큐가 한자리 수인가? 그냥 개나 소나 대강 곱하기해서 수요예측한거 맞은거 하나라도 있나?
영종도에 317조 투자하여 레저단지 건설?
미쳤지 누가봐도....
공항신도시로 연결해야지 인구가사실상제로인 네스트호텔과 용유도라니 ㅎ
기차와 시설은 아무문제없는데 이용객이너무없고 노선부터가 잘못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