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2004~2006년 당시 메이플에서는 몬스터한테서 드롭되는 원석 10개씩 모아서 광물이나 보석 제련하던 시기여서 15개 만드는데 강철 1, 청동 1개가 필요하던 나사는 꽤 귀했었습니다. 주로 장비제작이나 퀘스트 등에 썼는데, 그런 나사를 30개나 주는 끈기의 숲 퀘스트는 나쁘지 않은 퀘였죠 ㅋㅋㅋㅋㅋ 나중에 퀘깨고 다시 꼭대기까지가면 원석 2개씩 주기도 했고요.
진짜 추억돋네.. 초4인가 초5쯤 휴대전화 보급화가 덜 됐던 때는 친구한테 연락하려면 반에서 담임이 나눠준 반 친구들 번호가 적힌 회색 안내장?에서 번호 확인하고 집전화로 연락했었는데.. 한 여름 저녁에 같은 반 남자애한테 전화와서 자기 슬리피우드에 갇혔는데 좀 도와달라고 부탁하길래 당시 나름 고렙이었던 내가 슬피 내려가서 그 친구 구해줬던 추억이 생각나네 그때가 그립다 정말
때는 14년 전 초등학교 4학년, 반 친구가 끈기의 숲 깨는 법을 알려줬다. 당시 진짜 생각도 못할 정도의 쉬운 방법을 가르쳐 준데다가 그 당시 끈기의 숲은 클리어 시 경험치와 광석, 보석 원석을 10개씩인가 줬기 때문에 난 밤을 꼴딱 새버렸고 내 전사는 레벨업을 거듭해 비싼 돈주고 겨우겨우 장만한 글라디우스를 든 파이터가 됐고 피곤에 찌든 내 모습을 본 우리 엄마도 파이터가 됐다.
슬리피우드는 진짜 배경이랑 음악이 너무 잘맞는거같음
사우나 노래는 너무 포근해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나까지 탕에 들어간듯 했어
로니와 장어구이
ㅇㅇㄴㅇ
@@momentbruh8226 장어는 정력에 참 좋죠
@@Hi_ming9 메이플 유저들 메이플로 소환되면 장어 멸종될 듯
개미굴사냥하다가 피로가 쌓이면 잠시 슬리피우드 사우나에서 ♨️
존나 이 음악 틀어주는 찜질방 사업 하실분 없나요 안에 인테리어도 비슷하게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간접 게임 홍보ㅋㅋㅋㅋㅌ
ㅅㅂ 쩐다 거기만갈듯
야호 하... 자꾸 눈물나게 (과거 생각나서)
하지 말아주실래요 제발??
@@username59121 ㄴㅈ
대박날듯 딱 게임처럼 하믄 ㅋㅋㅋ
끈기의숲 하다가 포기함
니 아내 선물을 왜 내가 구해..
그렇게 힘들게 구해줬는데 주는건 나사 30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드에 놓여있는 박스를 깨도 나오는 그 나사를 준다구요?
봄냥이 ㅋㅋㅋ
니가 구해서 지가 구한것처럼 주려는갑지
전형적인 봄냥이 전략
그 꽃 이름이 비올라꽃송이 였나 그랬지
나릇나릇하고 잠이 솔솔오는 기분이 드는 음악이다.
왜 이노래만들으면 드레이크 울음소리가 저절로 들리냐 ;;
전 초록버섯 잡을 때 나는 소리가 들림 ;
전 이블아이...
플점 소리들림ㅋㅋ
저는 믹골파사 6시간씩했던기억이..
여기 택시잘못타고와서 맨날 갇힌곳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라무라 ㅋㅋㅋㄱㅋㅋㄱㄱㄲ저도 여기갇혀서 그 캐릭 버린 계정도있어욬 그땐 어려서 겜 할줄 몰라가지고 걍 캐릭 버렸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포탈 미리사서 탈출
쿠몽 나도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TOSHI 탈출어떻게 했어요?
ㅈㄴ웃곀ㅋㅋㅋㅋㅋㅋ추억이네요
옛날엔 슬리피우드라길래 그냥 나무들이 조용해서인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세계수가 잠든곳이랬어....
woo ju ann ㅋㅋ미친놈인가
@@구독하면프사주움프로필귀엽네초딩아?ㅎㅎ
@@구독하면프사주움 븅신
@@구독하면프사주움 ㅈㄹ
와 나는 sleepy wood가 아니라 슬리 피우드 라 읽어갖고...먼지 몰랐었는데
진짜 메이플스토리 브금은..진짜...좋다
게임만해도되는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
그땐 몰랐다. 이렇게 기억에 남고 아련한 추억일 줄...
자투에 가운ㅋㅋㅋㅋㅋㅋㅋ ㄹㅇ이시대최고패션ㅋㅋㅋ
Feat. 노목 아이젠
거기다 갈색 삿갓까지
아 ㅅㅂ 여기 잘못왔다가 검은택시보고 헤네시스 데려다주는줄알아가지고 탔더니 더욱더 deep 다크한곳으로 보내줬던 그 마을이네 씨ㅡ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딥다크
@@junou1902 웃지마 짜증나니까
하지만 그것이 이번 킹-기의 어드벤쳐 대규모 겨울방학 업뎃으로 어드벤쳐 딥-다크링이 출시됩니다!
하 방금 갇힘
딥다킄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사우나 옷 얻겠다고 엄마, 아빠 집 비웟을때 컴켜서 한게 생각난다... ㄹㅇ 메이플은 게임이 아닌 추억의 향수라고 느껴진다...
사우나 들어가서 진짜 내가 사우나 한다는 마음으로 캐릭터 옷 다 벗겨놓고 햇엇는데 ㅠㅠㅠ
전 여캐여서 ㅋ
저도ㅋㅋㅋ
@@착살-l6g 닉 ㅅㅂ ㅋㅋ
크
원래 슬리피(sleepy),우드(wood) 인데 어릴땐 영어를 잘 모르니까 슬리피우드가 그냥 고유명사로 각인됨 ㅋㅋㅋㅋ
나무 안 잔다
cdn.ppomppu.co.kr/zboard/data3/2018/0123/20180123133223_yexrgwhh.jpg
오오🥺
어렸을땐 슬리피우드 브금이 그리 좋다고 느끼진 못했는데 지금 들으니 진짜 편안한 느낌들고 좋은듯
어릴땐 헤네시스나 루디브리엄 같은 브금이 좋았는데, 나이 먹을수록 슬리피우드, 엘리니아 같은 곳이 더 좋네..
저두요ㅎㅎ
그냥 아무이유없이 돈내고온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비버섯 뿔버섯 퀘나
단순 사냥 할 때 물약 다 떨어지면
상점에 가야했는데
슬리피우드 귀환주문서가 당시에는 없었고
헤네시스 같은 마을에 가자니
슬피로 돌아오기가 너무 힘들었음
울며 겨자먹기로 돈 내고 들어감 ㅋㅋ
표충 총알충 활충 마찬가지
편ㅡ안
온천 여관
돈 아깝
돈 어껍
이거 들을 때마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 수ㅇㄱㅆ을까 만든 사람 얼굴 한 번 보고싶음
나재원 ㄹㅇ
ㅇㅈ
이거 아마 그당시 계약한 게임 음악제작회사로 알고있는데 마영전 브금 제작한 회사인가 ..
2007년 이전으로 한 회사(CODA SOUND)와 몇몇 작곡가들이, 이후로는 스튜디오 EIM과 넥슨 소속 NECORD에서 만든다고 하네요. EIM은 작곡가들을 갈아서 음악을 만들기로 유명한 회사라고 합니다...!
그러면.. 코다사운드가 띵곡많이 뽑았다는거네
어떻게 메이플은 노래 하나하나가 다 추억이냐ㅠㅠ
진짜 편안하다... 자기전에 마음이 안정됨
헤네시스에서 슬리피우드 가는곳 갈때마다 밑에 스톤골렘보고 우와!우와! 하면서 줄잡고 구경했는데 그때가 그립다...
새벽에 몰컴할때 이만한 브금이 없었지..
쌉인정
걸리기 전: 스릴
걸린 후: 공포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2004~2006년 당시 메이플에서는 몬스터한테서 드롭되는 원석 10개씩 모아서 광물이나 보석 제련하던 시기여서 15개 만드는데 강철 1, 청동 1개가 필요하던 나사는 꽤 귀했었습니다.
주로 장비제작이나 퀘스트 등에 썼는데, 그런 나사를 30개나 주는 끈기의 숲 퀘스트는 나쁘지 않은 퀘였죠 ㅋㅋㅋㅋㅋ 나중에 퀘깨고 다시 꼭대기까지가면 원석 2개씩 주기도 했고요.
지..옥이였죠 그당시 메이플
옛날 추억인 브금에 옛날에 있었던 일 생각나는거 말하는게 진짜 즐거워보이고 좋은 추억같아서 이런 댓글 개좋다
동물의 가죽, 뻣뻣한 깃털 원석같은 것들 모아놓은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기타창은 그거때문에 항상 꽉차있었음 ㅋㅋ
각종 퀘스트에 필요한 기타템들 개당 100메소에 팔려고 남겨두고 (돼지의 머리, 옥토퍼스의 다리 등)
뻣깃 동가 돼지의머리 각종 원석 등은 진짜 쏠쏠했지.... ㅠㅠㅠ
나사 1개에 5000메소씩했음 ㅋㅋㅋ
장공이 10%가 100만메소정도 60%가 200만메소정도여서 나쁘지않았지
토요일 아침이 딱 떠오르네 아직 졸린기분이다.
진짜 추억돋네.. 초4인가 초5쯤 휴대전화 보급화가 덜 됐던 때는 친구한테 연락하려면 반에서 담임이 나눠준 반 친구들 번호가 적힌 회색 안내장?에서 번호 확인하고 집전화로 연락했었는데.. 한 여름 저녁에 같은 반 남자애한테 전화와서 자기 슬리피우드에 갇혔는데 좀 도와달라고 부탁하길래 당시 나름 고렙이었던 내가 슬피 내려가서 그 친구 구해줬던 추억이 생각나네 그때가 그립다 정말
ㅋㅋㅋㅋ 그때엿음 진짜 영웅이죠 엄마보다 더 좋아햇을듯
이런 글 너무좋다 ㅎㅎ❤
@@dd6417글게요 ㅎㅎ
어릴 때 저 그림을 온전히 느끼며 모험하다가 아늑하게 푹 쉬러 들어온 느낌이 들었지. 환상의 세계 속의..
1:20 부터 멜로디랑 같이 변주되는 기타소리가 너무 좋아요
숲속의 기운 진짜 잘 표현했다…..
묵직한 울림이 심장을 떨리게하네;;
전율 수준ㄷ
메이플 브금중 젤 몽환적인듯....
메이플 브금 진짜 좋다...
한9년전인가레벨10때슬피갇혀서3달동안지낸기억난다그때당시쪼렙들이슬피에갇혇다는것은즉캐릭터삭제를피할수없다는말인데 나름애착이있는캐릭터여서어찌되건탈출을시키기위해석호필싸대기치는탈출계획을세웠다 중간에죽고다시돌아오고죽고다시돌아오는과정을10번넘게겪으며계획을조금씩수정해가며수십번의시도끝에탈출에성공하고 눈물을흘렸다
솔직히그때슬피를탈출하고눈물을흘렸던일은10년가까이지난지금생각해봐도충분히그럴만한가치가있는일이었다고생각한다
예전에 저도 갇혀서 캐삭했는데 ㅋㅋㅋ 추억돋네요
저도 실수로 갔다가 나오지 못했죠 그때막 택시탈려고 막 옷이랑 무기빼고 다 팔있는데도 탈출 을 못해서 캐삭할수 밖에 없었다는.......
+seki 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그게바로접니다. 전어째어째 탈출했던걸로기억 구걸하면서 ㄹㅇ 도시락 개암퀘스트
+seki 이괜찮아요 저도잇어요ㅠㅋㅋ 저도 자유시장에가서 캡슐구입하고 지구방위본부 깨고 그뒤로는 캐릭터 접어야하는 상황 이엿습니다 ㅋㅋ
슬리피우드는 양반이였죠ㅋㅋㅋ 지구방위본부는 진짜 답안나옴. 100층짜리 에오스탑을 가로질러야되는데 개막막했음. 결국 1달에 걸쳐 탈출하긴 했지만...
가운입고 사우나에서 엘릭서 빨면 개꿀맛
sauce garlic ㅋㅋㅋ느낌
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간접체험
크 이거죠
ㅋㅋㅋㅇㅈ
화면에 시워언해 아저씨가 없어서그런지 쓸쓸한 기분이 들어요
지나버린 시간에 그때의 사람들 아무도 남지않은거 같아서
개졸리는 음악
Jin So 인정
Sleepy wood
옛날엔 ㄹㅇ 슬리피우드 드가자마자 그 음산한분위기 , 음악땜에 무서워서 바로나왔지 ㅋ
브금 습지느낌도 나고 동시에 아늑한 느낌도 들어서 너무좋음
골드비치, 사헬지대와 더불어 24시간 사람이 끊기지않는 전설의 사냥터가 있는곳
때는 14년 전 초등학교 4학년, 반 친구가 끈기의 숲 깨는 법을 알려줬다.
당시 진짜 생각도 못할 정도의 쉬운 방법을 가르쳐 준데다가 그 당시 끈기의 숲은 클리어 시 경험치와 광석, 보석 원석을 10개씩인가 줬기 때문에 난 밤을 꼴딱 새버렸고 내 전사는 레벨업을 거듭해 비싼 돈주고 겨우겨우 장만한 글라디우스를 든 파이터가 됐고 피곤에 찌든 내 모습을 본 우리 엄마도 파이터가 됐다.
구라가 아니라 진짜 불면증 있을때 이노래 들으면서 자면 진짜 효과 좋을거같네요.
아 그리고 도적으로 다크사이트 쓰고 맵 깊숙히 까지 탐험했었는데 ㅋㅋㅋ 하 추억이다..
메이플의 휴식처랄까..?
메이플도 인생과 같다
인생도 쉬어가야 한다..
옛날 밑으로 점프 기능 없을때는
나무 계단 위쪽에서 왼쪽으로 내려가서 물병선반에 착지 그다음 점프 최대한 길게 하면 그다음 책장 한번 어 점프하면 npc있는 종까지 갈 수 있었죠..
잠 안올때 이거 들으면 잠 잘오더라.. 음악도 들으면 졸리는데 맵 이름 잘지었다.. 잠자는 나무 슬리피우드 ..
엘리니아랑 같이 좋아하는 브금 중 하나. 호기심에 가봤다가 편안하고 아늑하게 갇혀버림 ㅋㅋㅋ 끈기의 숲 발판 하나씩 올라가다가 중간에 떨어지면 개짜증나서 퀘 방치하고 다른 마을로 나가려고 했음 ㅋㅋㅋㅋㅋ
사우나 아저씨.... 요즘 장사 잘되시려나
늙어 뒤졌을듯
@@bean-nq2br 감상하는데 깨졌네
그 아저씨도 탈모였었던거같은데..
맨들맨들;
으 지금생각해보니까 극혐..
@@구독하면프사주움 말이너무 심하지 않음?
AQUARIU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 ㅅㅂ개웃기네
호기심에 택시눌렀다가 여기오면 엄청난긴장감을 고조시켜주는게 이브금인..ㄷㄷ
헤네시스 모범택시..
페리온 1000메소
엘리니아 1000메소
커닝시티 800메소(?)
슬리피우드 10000메소
잠잘떄 메이플스토리 BGM 만큼 좋은 클래식은 없다 ㅇㅈ?
개인적으로 이쪽 필드 브금이랑 몬스터들이 많이 무서웠어..
+사우나 추억돋는다 크으
1.찜질방에 간다.
2.왜인진 모르겠지만 999메소 내고 고급 사우나실에 간다.
3.나온다.
4.현타
내나이 31살 메이플이 종종 생각납니다 그래서 브금 들으러 왔어용
아 크로아에서 초보때 이왕이면 모범택시 함 타보고 싶어서 탔더니 그대로 슬리피우드에
갖혀버림.. 케릭 삭제 하려다
어떤 고수님이 커닝시티 귀환서 주셔가지고 무사히
빠져나옴.. 그때 여자분이셨
는데 뽀대도적님 정말 감사
합니다.ㅠ
이 브금 들으면 마음이 늘 고즈넉해지곤 했는데..
내 첫 캐릭터가 슬리피우드에 갇혀서 눈물을 흘리며 새캐릭을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촉촉함이느껴지는브금이네영
믹골파사가 생각난다.
1층/2층/3,4층 이렇게 세명이서 파티맺고 사냥했었는데,혼자 하는 사냥이 아니어서 재밌었지
ㅋㅋㅋ 온천 그냥 아무것도 없는데 들어가서 잠수타거나 느낌내고 옴 ㅋㅋ 순수햇다 나 ㅋㅋㅋㅋ 쭈쮸바 장어 비쌋지만 슬리피우드갓다면 사와야댈명물이엿지
유수아 아 대박 쮸쮸바 장어ㅜ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명물 ㅋㅋㅋ 맑은물?도 있지 않나요 마나 750인가 장어가 체력 1000 쭈쭈바 1000 1000? 맞나 일부러 포션대신 짐승고기 먹기도 했죠
이 노래 들으면서 자면 왠지 모르게 따뜻한 슬리피우드 사우나에 있는 느낌을 받으면서 잠이 든다 ㅋㅋ
어렸을때 브금 느낌이 이맵에 왔을때 살아숨쉬는 자이언트 나무들이 "꼬맹아 뭐하니" 말하는거같았고 슬리피우드의 특유한 몽롱하고 편안한 느낌이지만 그느낌에 취해 뭔가 이 맵을 탈출하지못한 모험가가 있을꺼같았고 맵 속을 깊이 들어가고 들어가면 엄청난 무서운 몬스터가 있을거같은느낌.. 커서 이노래 들어도 똑같은느낌이 드네 ㅋㅋ
대지진패치 전에는 슬리피우드에 달팽이도 가끔 볼 수 있었는데.. 슬라임 초록버섯 네키 등 많았었는데 대지진패치 이후에는 웬 이불아이밖에 없어 ㅜㅜ
이블아이는 엘리니아에 서식한걸로 패치됬다
20년이 지났어도 생각나네요 메이플이 정말 브금은 잘만들었어요
진짜 어떤 asmr보다도 이게 더 좋은거같은데....
메이플 스토리는 뭔가... 음 다른게임하곤 달랐음...
목욕탕 같은 곳도 있었는데
거기도 심심할 때 많이 들어가곤 했는데..
메이플 브금 들을 때마다 초딩시절의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ㅠㅠㅠ
와 진짜 이때 가운 입고 안에서 채팅치며 잠수타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이리 지났구나..
옛날 메이플 쪼렙때 슬리피우드 밑으로 빠지면 그 계정 삭제 해야했었는데 .....
ㅋㅋㅋㅋㅋ나만그런게아니었구나
계정 삭제요?? 캐릭터 삭제가 아니라? ㅋㅋㅋㅋㅋ
그 오래전, 무려 20년도 가까이 전, 그 마을과 동굴 그리고 사우나에 간직하고 온 내 과거야 안녕.
여기 들어오면 뭔가 온천 들어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었음..
아무생각없이 왔다가 충격먹은 어린시절 내가 힐링하던곳?
여기 일반사우나랑 고급사우나 2개중 하나 선택해서 들어갈수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어린맘에 더 좋은곳 들어가고 싶어서 고급사우나 들어감
근데 막상 비싼돈내고 고급사우나 들어갔더니 잡화상점은 일반사우나에만 있대서 다시 나왔다가 일반사우나 들어가던게 생각남
실제 사우나나 , 집 욕조에 물받아놓고 김 모락모락 나는 분위기에 이 bgm틀고 “스으읍 하아아” 심호흡 해주면 그만한 희열도없다
엘리니아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면 슬리피우드 가던 시절 아는 분 계시나
그때 쪼렙이었는데 엘리니아 탐험한다고 쏘다니다 떨어져서 슬리피우드에 갇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틀고 목욕하면 진짜 좋음
데메토스그립다. 빅뱅패치 전후로 메이플은 낭만이깨짐
새벽에 컴터 키고 스팀쬐는 캐릭터 보면 기분 좋았음 ㅋㅋ
편안함과 PTSD가 동시에 오는 브금
끈기의 숲 ...
이 브금 틀고 샤워 조지면 내가 있는 욕실이 당장에당장 슬리피우드 사우나로 변하는것만 같음
브금만들어도 덥고 편안해진다
노래만들어도 서늘하고 축축한 느낌이 느껴진다. ㄹㅇ 명곡. 지하주차장에 있는 느낌
여전히 잠자는 세계수, 혼돈의 몬스터 세상, 오늘도 모험하는 나
메이플 진짜 처음할때 슬리피우드 왔다가 다시 나가는곳에 초록버섯한테 계속 맞아죽어서 결국 못나가고 지금까지 갇혀있음...
예전에 빅뱅패치전 마법사키울때(그땐 어리숙해서 스텟을 힘으로찍고 스킬대신 공격키로만 갈겼던 추억이ㅋㅋ)엘레니아 끝까지 올라가다 떨어졌는데 슬리피에 왔었지 그후 접었는데 진짜 추억돋네ㅋㅋ
끈기의숲때메 강제로 5시간 들은곡
옛날에 쪼랩으로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영원히 나갈 수 없었던 기억이ㅋㅋㅋ버섯주제에 너무 쌧어ㅠ
몽환적이고 개운하고 따뜻해지는 기분이드는 신기한 브금
숲이 들러주는 자장가
이블아이를 뚫고 헤네시스를 가는게 어찌나 어려웠던지 그 와중에 착한사람들한테 부탁하면 헤너시스 주문서 주고 그랬는데
레벨 20~30밖에 안되던 시절 주니어 발록 궁금해서 다크사이트 쓰고 보러갈려 했던적 있었는데
뭔가 정말 한적한 곳에있는 아늑한 작은 호텔 느낌이 나네요
진짜 검은 택시가 헤네시스에 있는 노란 택시 처럼 전월드 돌수있는 택시인줄알고 탔다가 왠 문이 떡하니 있어서 한참동안 멍때렸었는데...
점프로 좀비버섯 달려오는거 뛰어넘을 수 있었던가? 그거 뛰어 넘는거 스릴 넘쳤는데
갠적으로 엘리니아, 슬리피우드 브금이 나의 페이보릿 브금
다시오실줄 알았습니다. 30년에도, 40년에도.
초딩때 슬리비우드 찜질방에서 이노래 들으면서 멍때리다보면 나도 졸려서 잠
시원해랑 시워언해 ㅋㅋㅋㅋㅋ 얘네 기억난다 ㅋㅋㅋㅋ 시워언해
아들은 신경도 안쓰고 빨간책 찾던 그 후레아빠(?)
주첨기 어일베충이다
장진혁 프사가 놉새ㅋㅋㅋㄱ
놉새 ㅅㅂㅋㅋ
네?
메이플 유일 새벽에 제일 듣기 좋은 자장가
개미굴1, 들어가자 마자 1층과 2층은 전사랑 궁수. 그 아래는 대부분 법사. 25~30 사냥터였죠. 근데 여긴 적자났었던 걸로 기억해요.
메이플은 bgm 이 너무 좋단말이야 ~
심신안정. .
가운 얻는 퀘 드레이크 잡고 순록의우유 얻고 장어구이 주는거였었나 이거도 ㄹㅇ명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