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메이플 시스템 자체가 빠른 렙업과 보스몹 깨기가 주요 컨텐츠가 되어버려서 대륙이동을 편의성을 위해 거의 바로 이동할수 있게끔 바꿨죠. 시간이 지나면서 메이플 게임 내에서 어떤 콘텐츠를 주요로 밀고있는지 딱 답이 나오더라구요. 지금의 메이플은 그때의 향수가 없어요... 그래도 몇년 전 캐릭 키웠을때는 자잘한 퀘스트라도 하나하나 깨가면서 혼자서라도 전대륙을 다 탐험하는 기분으로 돌았었는데 요즘 키우는 캐릭들은 빨리 200찍어서 아케인리버 보내고 보스돌이하는...? 감성 다죽었네요ㅠ
본인이 90년대 후반~00년대초반인데 초딩때 메이플했다? 그러면 진짜 브금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대고 어릴때 아무 걱정거리 없었던 그 느낌을 잠깐이나마 받을 수 있음...이제 성인이 돼서 나중에 있을 걱정도 미리하는 안좋은 습관이 생겨버렸는데 이 노래는 듣기만해도 잠시나마 걱정을 잊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지금이야 블로그나 카페, 유튜브가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많은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그렇지가 않았음 그때도 블로그나 카페는 있었는데 지금이랑 접근성이 달랐었나?아무튼 지금처럼 원하는 여러가지 정보를 뭔가 제공 받지 못 했었음. 그래서 가이드북 같은 것도 팔았었고... (사실 인터넷상에서의 정보가 부족하다기보다는 게임을 공략을 한다는 지금의 모토와는 다르게 즐긴다는 모토가 더 강해서 은연 중에 검색 등을 통한 정보습득 등을 꺼려했던 걸수도) 그렇다보니 모르는게 있으면 그냥 무작정 부딪혀보고 궁금하거나 신기해보이는 곳이 있으면 플점도 없는 기본이속 몸뚱아리로 직접 걸어서 가보고 고렙 유저들 지나가면 스킬이 궁금해서 써달라고 해보고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랬었지 진짜 추억팔이하기에는 메이플만한 게임이 없는듯
게임이 변하는데에 있어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달려있는 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옛날 메이플 처럼 느긋하게 사냥하면서 모험을 떠나는 RPG는 대부분의 현대 사람들에게 주목받지 못하거든요. 시대가 변하면서 점점 순수함을 잃어가고 좀 더 자극적인 컨텐츠를 원하고 예전보다 속도의 빠름을 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메이플도 그에 맞춰 변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사는 우리가 그때 그 느긋함과 순수함을 그리워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르비스속 여행 1. 크발만나고온다. 2. 스톤을 만만하게봤다가 miss가 뜬다. 3. 구름위에서 마법사들이랑 싸운다. 식물이랑싸우다 집으로 회피한다. 그리고 보스몹과 싸운다. 그리고 죽는다. 4. 마법석으로 이동하는게 힘든 형편이라 직접내려간다. 5. 어느정도 레벨이되면 파퀘한다. 도적이가서 음반을 정확히 찾고 마법사가 돕는다. 6. 물속과 눈속까지 직접 한층한층 내려가다 1번은 죽는다. 7. 숨겨진포탈 위치를 기억한다. 8. 숨겨진 맵도 기억한다. 9. 직접내려와봤으면 이동석으로 이동한다.
검은마법사같은 스토리 큰 틀이 없었을 시절의 메이플이 더 캐주얼스럽고 모험느낌나서 좋았음 딱히 정해진 설정이 없다보니 제작진들이 맵에 새로운 설정 붙이고 정성스럽고 디테일하게 작업한게 눈에 보였음 지금은 도트, 일러스트 등 비주얼적으로 좋아졌지만 옛날 전성기시절 캐주얼스러운 설정이 안느껴짐
이제는 이 세상에 없는 형과 새로운 세상을 여행하며 설레 했습니다. 처음 오르비스로 떠나던 그날 모든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 시절의 동심이 영원했으면 좋았으련만, 강퍅한 세상은 우리에게 영원한 노스탤지어를 허락하지 않나 봅니다. 다시 형을 만나는 날, 같이 메이플월드를 탐험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내게 즐거운 유년을 허락한 형이 문득 생각나는 새벽이네요.
어느날 문득 아침에 버스안에서 이 노래가 떠올라서 한참을 추억에 잠겨있다가 이렇게 직접 들으니까 진짜 더 선명해진다.... 뱃소리 들리면 도착했다 하고 딴짓 하다가도 달려오고.. 뭔 탐험가 정신인지 그 탑 100층 오르내리락 하면서 엘나스 들리는게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ㅋㅋㅋ... 일종의 여행 최종지 이기도 했던 엘나스까지 갈 생각에 부풀어 배 타고 오르비스 다니던 기억.. 이제 볼수없겠지.. 그때의 메이플도 그립지만 그때의 나도 그립다
오르비스 브금은 특히나 너무 그립네요.. 20대 후반이 되어버린 지금이지만, 초등학생때 아버지께서 오르비스 메이플가이드북을 사주신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당시 메이플가이드북 뒤에 4천원짜리 캐시 쿠폰이 있었는데 다시 써지는줄알고 동생 옷사줬다가 정작 제껄 못샀던 기억도 나는군요..ㅎ 가이드북 맨 뒷장에 당시 유명했던 법사유저 싸비님과 다른 유저분들의 만화도 있었는데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신기하게 이 기억만큼은 너무 생생해서 꿈속에서라도 좋으니 그 시절로 한번 돌아가보고 싶네요 ㅎ
그때 그 시절, 빅뱅전 메이플 용사 모집 [구글 '베아트리스 온라인' 검색] EXP: 2 DROP: 2 MESO: 2 QUEST: 4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GMS 해외맵과 테마던전 퀘스트라인의 한글패치! 24시 무료/ 투클가능/최신캐시/HD패치로 편의성은 높히고 추억의 향수는 그대로! 5월 국내 미출시 신 직업 [하야토] 출시
ㄹㅇㅋㅋㅋ 계란에 밥 비벼서 그릇 들고 밥 먹으면서 배 안에서 사람들이랑 놀다가 나가서 죽기도 하고 .. 그리고 종종 헤택같이 사람 많은 곳 말고, 올비스같은 사람 적은 곳이나 인기 엄청 없는 사냥터같이 사람 없는 곳에서 왠지 사람 만나서 대화하면 인연이구나 이런 생각 들어서 괜히 친추해서 간직하고 싶고 그랬는데.. ㅋㅋㅋ대략 7년 전인가? 닉넴 외로운이장님
다 4,5년전 댓글들이네 지금 시점에서 메이플은 다시 돌아가고싶은 내 어린날의 꿈으로 느껴진다 그 당시에 같이 뛰어놀던 초등학교때 친구들처럼 지금이야 만날 수 있지만 그 시절만큼의 기분을 다 흉내낼순 없는거겠지 15살때부터는 롤이라는 게임을 25살이 되는 지금까지 10년을 해왔지만 메이플이 내 인생에서는 최고의 게임이였다
![[MapleStory BGM] Ellinia: Moonlight Shadow](http://i.ytimg.com/vi/XYtHWyrVm30/mqdefault.jpg)
오르비스로 가는 배타는것도 게임시간에 포함인가에 대해 엄마랑 논쟁했던 추억이..
짱귀엽다
@@user-jo5si1mz3g 뀨?
ㅋㅋㅋㅋㅋㅋㅋ 그럴듯한 논쟁일듯ㅋㅋㅋㅋ
이건 졸귀네ㄲㅋㄱ
엄마가 어릴때는 하루에 1시간씩만 시켜줬는데 진짜ㅜ 지금 생각하면 너무함ㅋㅋㅋ ㅠㅠ퓨ㅠ
오르비스탑 한 7층쯤에 눈 살짝 덮여있길래 이 정도에서 마을귀환서쓰면 엘나스 가겠지 했는데 오르비스 다시 귀환됨ㅋㅋㅋ
격공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하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난줄...
헐.. 진짜 사람은 다 똑같나봐..
ㅆ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오르비스행 배타고 밥먹고와서 이노래들리면
아 도착했구나 했었지 ㅋㅋㅋ
꼭 선실로 들어가있어야함 안그럼 발록한테 죽어서 또 몇십분 기다리고..ㅎ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니라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니라솔라 님들 날록떴어요!!(낚시잼)~^^
ㅅㅂ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플스토리는 그 자체에 대한 추억도 추억이지만 그때 메이플을 하던 그 시절의 다른 것들이 연결고리처럼 떠올라서 더 짠한... 진짜 진한 향수같은 게임
Chanho Park 사람만예전처럼많으면 할탠데..
인정인정 ㅠㅠ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요
ㄹㅇ ㅠㅠ
크... 이거지 옛날 메이플이 그리운게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어떤것을 하더라도 설레덴 그시절이 그리운거임 그 어린시절을 함께 한게 옛날메이플인거고
크아도 마찬가지죠.. 브금 들으면 향수병이..
오르비스랑 루디브리엄 막 외국느낌나는데 메이플아일랜드오면 고향느낌나고..
신대륙에 한참 있다가
빅토리아로 오면 고향에 온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ㄱㄹㅇ
와 진짜 돌아올 때 여행 마치고 돌아온거같았음
나는 첫캐가 데슬이라 에델슈타인이 고향같았음...ㅋㅋㅋㅋ
@@user-qp3eh6bc5l 그때는 고향이고 뭐고 옛날메이플이 아니였잖음..
진짜 메이플은 뒷 배경도, 배경음도 매치가 잘된 게임이다.
그냥 오르비스 사람 많은 곳에서,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봐도 즐거웠던 시절이다.
그 당시에 렙업도 중요하지만, 무엇 보다 중요했던 건 두근거리며 모험심을 자극했던 그 감정이다.
최헉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브금이 들렷던 곳에서 의자깔고앉아 즐기기도햇엇죸ㅋㅋ
100번째 좋아요
하..... 눈물이 날정도로 그리워지는 그때다 ㅠㅠ
인정
모시조개 하.,진짜 개공감
엘리니아에서 배타고 오르비스 처음 도착했을때
진짜 구름위의 세상에 온거같아서 신기했던 그때 기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음ㅋㅋ
bgm도 어떻게 이런 밝으면서도 고요하고 신비로운 느낌으로 잘 표현했는지
그땐 단순한 게임이 아닌 모험을 하는 기분이었는데
다 때려치우고 뭘하던 설레던 순수한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네...
mi ma 인정
꾸르 TV
님은 아직 어리신것 같은데.. ㅠㅠ
이제야 겨우 초등학생 3학년 넘은거같은데요;;
꾸르 TV 영상보니까 딱 초등학생인데 뭘 추억입니까;; 아직 어린시절이라는 말 쓸때가 아닌데요
+주태민
유딩시절ㅋㅋㅋㅋㅋㅋㅋ
메이플하면서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것이 교통의 요충지 오르비스가 쇠퇴해버린것
따로 연결된 마을을 제외하고는 오르비스를 거쳐야 다른 대륙으로 갈수있었기에 항상 북적북적했던곳인데..
이제는 메이플 시스템 자체가 빠른 렙업과 보스몹 깨기가 주요 컨텐츠가 되어버려서 대륙이동을 편의성을 위해 거의 바로 이동할수 있게끔 바꿨죠. 시간이 지나면서 메이플 게임 내에서 어떤 콘텐츠를 주요로 밀고있는지 딱 답이 나오더라구요. 지금의 메이플은 그때의 향수가 없어요... 그래도 몇년 전 캐릭 키웠을때는 자잘한 퀘스트라도 하나하나 깨가면서 혼자서라도 전대륙을 다 탐험하는 기분으로 돌았었는데 요즘 키우는 캐릭들은 빨리 200찍어서 아케인리버 보내고 보스돌이하는...? 감성 다죽었네요ㅠ
하늘계단빼곤 아무도 안옴..ㅠㅠ
어릴땐 약간 기다릴줄 알았는데 오늘 알프게임 하면서 내가 기다림이란게 사라진걸 깨달음
정류장에 항상 사람들있어서 미니게임 했는데ㅋㅋㄱ
@@TankBagi
맞아요.ㅋㅋ
메이플 빅뱅전도 분명 불합리한 점도 있었고 이를 조금씩 고치고 현대식으로 바꾸어 이렇게라도 살아남은거죠.
단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부모님한테 받아쓰기 100점 맞고 책한권 더 읽어서 독후감제출해서 캐시탬 허락받던 그 시절.... 그 시절의 향기 단 하루만 10초라도 느껴보고싶고 젊었던 엄마얼굴도 보고싶다....
잠깐만 이 댓글보고 눈물줄쥴...
제출
@Clean Arnold Wls
@Clean Arnold 찐
@Clean Arnold 너나 잘하세요...
아직도 화창하고 푸른 하늘이 보이는날엔 이 음악과 오르비스의 모습이 보이네요.
그땐 그랬지 라며 넘기기엔
너무 소중하고 아깝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
소중한 옛 소꿉 친구 같습니다
미친놈아 시쓰지마
+건전이름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합니다 ㅋㅋㅋ
+방방방
좋은 글이네요
노래 가사인줄;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화창한 주말날씨
친할머니가 부엌에서 요리하는 냄새
시골에 살아서 밖에서 들리던 참새소리
이노래를 듣고 과거로 돌아갔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에 계신 할머니
오늘 어버이날이네요. 저를 키워주셨던
따뜻한 그 고운 손길 그립습니다.
평안하세요. 사랑합니다.
왜 날 울려 당신...
본인이 90년대 후반~00년대초반인데 초딩때 메이플했다? 그러면 진짜 브금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대고 어릴때 아무 걱정거리 없었던 그 느낌을 잠깐이나마 받을 수 있음...이제 성인이 돼서 나중에 있을 걱정도 미리하는 안좋은 습관이 생겨버렸는데 이 노래는 듣기만해도 잠시나마 걱정을 잊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진짜 오르비스 처음 도착하면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있었던 때랑은 또 전혀 다른 분위기, 마치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무엇보다 맵이 깔끔하고 이쁨
오래된 음악을 들으면 모든 사람들이 음악에 대한 감정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그 시절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메이플 스토리의 음악은 어떤 음악보다도 그 시절의 감정을 더욱더 크게 느끼게 해주네요.
지금이야 블로그나 카페, 유튜브가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많은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그렇지가 않았음
그때도 블로그나 카페는 있었는데 지금이랑 접근성이 달랐었나?아무튼 지금처럼 원하는 여러가지 정보를 뭔가 제공 받지 못 했었음.
그래서 가이드북 같은 것도 팔았었고...
(사실 인터넷상에서의 정보가 부족하다기보다는 게임을 공략을 한다는 지금의 모토와는 다르게 즐긴다는 모토가 더 강해서 은연 중에 검색 등을 통한 정보습득 등을 꺼려했던 걸수도)
그렇다보니 모르는게 있으면 그냥 무작정 부딪혀보고 궁금하거나 신기해보이는 곳이 있으면 플점도 없는 기본이속 몸뚱아리로 직접 걸어서 가보고 고렙 유저들 지나가면 스킬이 궁금해서 써달라고 해보고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랬었지
진짜 추억팔이하기에는 메이플만한 게임이 없는듯
맞음 스킬트리도 메이플 공식 가이드북 반 친구들이랑 돌려보면서 외워가지고 찍었지...
추억의 싸비ㅠㅠㅠㅠ
전 컴맹이라서 가이드북 샀음ㅋㅋㅋ
고렙한테 스킬 보여달라고 하는거 추억돋네 ㅋㅋㅋㅋㅋ 지금으로 치면 말도안되게 부끄러운 부탁이었는데
니가 멍청했었던거임;;
크..ㅜㅡㅜ 드넓은 곳에 나도 진출했구나! 신세계다 하며 좋아했었는데 ㅋㅋ
+남부정 (남가렌) (nws960) 하 한손무기로 주니어 스톤볼 신나라 패던게 생각납니다... 물론 적자 필드였지만.. 모험심 하나로 마구잡이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스톤볼 레이저 쏘는 거 보고 식겁했었는데..
남부정님도 메이플을 하셧군요
5000원겨우모아서 올비갔었는데 첨갔을땐 엄청좋아하다가 나중엔 잡을것도 주녀스톤볼밖에없고 해서 눈물흘리면서접었던기억이.ㅋㅋㅋ
너무 공감됨니다 ㅋㅋㅋ
랩도낮은데 엘나스가려고 탑내려가는것마저 재밋던시절
와 딱2초들었는데 배기다리고 있던내가그려진다 ㅋㅋㅋㅋ 뺑~뺑~ 배오는소리는 덤
뺑뺑뺑뺑이 북따닥 따닥따닥
뱃소동소리 진짜 그당시 웅장했는데
이 노래 들으면 오르비스 사람없을때 그 한적함? 아니면 외로움? 그런게 느껴짐 그냥 멍때리고 몹 잡기 좋은 BGM
ㅇㅈ
맞아 이상하게 외로운 감정이 느껴짐
맞아 하늘도시라는 이미지도 그렇지만 전 어릴 때나 지금이나 북적북적한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듯
기억 속의 메이플
빅토리아아일랜드 = 내가 있을만한 곳
슬리피우드 = 쎈곳
오르비스 = 존나 쎈곳
루디브리엄 = 훨씬 존나 쎈곳
루디브리엄-지구방위본부-장로스탄 개새끼
공감해요 ㅋㅋ장로스탄이 지구방위본부보내는 퀘스트 노틸러스에 있는애도 지구방위본부보내는 퀘스트
+푸르미르 메이플 3대감옥 지구방위본부 슬리피우드 오르비스
+류성욱 옛날메이플 3대천왕 존 슈미 사비트라마....
+맑은가람 슈미 ㅌㅋㅋㅋㅋㅋㅋㅋ동전 씹극혐이었는데 ㅋㅋ
와...이 게임은 그 시절을 살아갔던 모든 아이들의 영원의 놀이터였다....
초등학교 시절에 주말과 방학을 손꼽아 기다렸었죠~^^
님 표현이 너무 소중해서 추천만 하고 갔다가 댓글 남깁니다
초딩때 뭣모르고 랩14때
5000메소 모아서 멋진배를타다가
오르비스에 고립된 기억이나네요...
결국 무기빼고 갑옷 신발 투구
다팔아서 크발 피하면서
돌아온....
하멜표류기 ㅋㅋㅋㅋㅋㅋㅋ
오래된 아파트에 사촌누나의 작고 아늑한, 고등학교 교과서와 참고서로 둘러싸인 방 안에서 crt모니터로 메이플을 하던 그때의 향수를 잊을 수가없다
메이플 네임드 "타락파워전사" 행님이 하시던 피자집 앞에 있는 초등학교를 나왔는데 방과후 애들로 붐볐지 그 피자집 ㅋㅋㅋㅋ 피자 먹을 돈은 없어서 항상 콜팝만 사서 학원가고
난 어릴때 타락파워전사 행님이 나이좀 있는 아저씨일줄은 꿈에도 몰랐었음 ㅋㅋㅋ
그분 피자집 하셧음? 십년만에 첨알앗당ㅋㅋㅋㅋ
이제 그 아저씨 아드님에게 타락파워전사 물려주셨다던데 ㅋㅋ
김아름 아드님께 물려준건 아니고 길마에게 계정 넘기셨어여
지금은 할아버지시지.. 나 때는 메이플 1등이였어
오르비스 내리자마자 줜나바쁜척해줘야댐 ㅋㅋ 법사면 텔포줜나쓰면서 어딘가가야함
나만그런게아니구나ㅋㅋㄱ
(왜 나만 모를까)
와 ㅅㅂ 맞음 오르비스 내리자마자 사람들 다 존나 와다다 감 텔포좟나씀
ㅋㅋㅋㅋㅋㅋ이거 국룰이지
거의 메이플월드의 뉴욕시티
자...잠깐만 저 눈물좀 닦고 올께요 아 ㅠㅠㅠㅠ
처음 듣는순간 갑자기 가슴이 벅차오른다 아ㅠㅠㅠㅠㅠㅠ 너무 그립다 메이플 오랜만에
한번 해볼까
+곡동KK폭격기산 한다고해도 이젠.....
+곡동KK폭격기산 우리가 아는 메이플 세상은 죽은 지 오래야ㅠㅠ
+CJholic93 그래도 맵 브금은 여전한건 사실입니다 요즘 메이플 하는사람들 보면
의리 하고 브금 들을려고 하죠 요즘은
근데 오랜만에 하면 추억이 되살아남
@@막내도구리 근데 이건 맞음
이땐 게임을하고있다 라고 생각했던게아니라 동심에 빠져서 실제로 새로운곳을탐험,여행하는거였지ㅜㅜ
ㄹㅇ 데미지나 렙업 보다는 새로운 지역, 몬스터, NPC, bgm 구경하는 재미가 더 쏠쏠했음 ㅋㅋ
그러다 결국 지구방위본부에 ....😭
게임이 변하는데에 있어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달려있는 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옛날 메이플 처럼 느긋하게 사냥하면서 모험을 떠나는 RPG는 대부분의 현대 사람들에게 주목받지 못하거든요.
시대가 변하면서 점점 순수함을 잃어가고 좀 더 자극적인 컨텐츠를 원하고 예전보다 속도의 빠름을 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메이플도 그에 맞춰 변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사는 우리가 그때 그 느긋함과 순수함을 그리워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메이플은 브금팀만 월급받아가라
ㅋㅋ 피식햇다
맵만든팀:(억울)
넥슨은 못받네
브금팀 제외 나머지는 부화기처럼 월급 랜덤뽑기 해서 받아가야 함
@@user-zg2ej2du2o ㅋㅋㅋㅋㅋㅋㅋ
주니어스톤볼 ㅈㄴ작아서
툭때렸는데 미스만 떠서 바로 도망갔음ㅋㅋ
1렙때 본 그친구가 아니네..
왤케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생긴건 달팽이급인데.. 의외의 강함
ㅡ
오르비스속 여행
1. 크발만나고온다.
2. 스톤을 만만하게봤다가 miss가 뜬다.
3. 구름위에서 마법사들이랑 싸운다. 식물이랑싸우다 집으로 회피한다. 그리고 보스몹과 싸운다. 그리고 죽는다.
4. 마법석으로 이동하는게 힘든 형편이라 직접내려간다.
5. 어느정도 레벨이되면 파퀘한다. 도적이가서 음반을 정확히 찾고 마법사가 돕는다.
6. 물속과 눈속까지 직접 한층한층 내려가다 1번은 죽는다.
7. 숨겨진포탈 위치를 기억한다.
8. 숨겨진 맵도 기억한다.
9. 직접내려와봤으면 이동석으로 이동한다.
크으... 진짜 추억이다
2번 ㄹㅇ
9번 ㅋㅋㅋㅋㅋ
진짜 이브금 딱 정리하면
초딩때 아무 걱정없이 노는토요일날
늦잠자다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에 잠깨서
아점먹고 메이플키는 느낌ㅇㅇ
오르비스도착하고 정류장에서 마을까지 달리기시합 ㅈㄴ했는데 텔포있는 마법사들이 제일빨랐지 ㅋㅋ
그때 히어로였는데 이속투구 본헬름투군가?그거끼고 붉채 이속신 이속망 끼고 이속 140맞추고 엄청빨랐는데 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몇년만에 다시나는 기억이냐..
와 ㅆㅂ 오랜만에 생각났네..
십몇년만 ..
가끔 도적 플래시점프 ㅈ오바임 개빨라
ㅅㅂㅋㅋㅋㅋㅋ 암묵의 룰임 ㅋㅋㅋ
메이플 브금은 진짜 힐링된다 눈감고 있으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옴
1년전에 댓글달았었네 ㅋㅋㅋ 1년만에 또 와서 추억에 젖고 간다. 진짜 메이플은 죽을때까지 마음깊숙이 추억으로 남아있어 향수를 자극하는 게임이 될듯.
이거지 ㅋㅋ
이미 죽었어
검은마법사같은 스토리 큰 틀이 없었을 시절의 메이플이 더 캐주얼스럽고 모험느낌나서 좋았음 딱히 정해진 설정이 없다보니 제작진들이 맵에 새로운 설정 붙이고 정성스럽고 디테일하게 작업한게 눈에 보였음
지금은 도트, 일러스트 등 비주얼적으로 좋아졌지만 옛날 전성기시절 캐주얼스러운 설정이 안느껴짐
정작 도트는 퇴화한게 함정이지만..
@@ec7594 ㄹㅇ 도트 옛날메이플이 더 느낌있음..
@@subinheo 같은 도트겜인 던파는 발전했는데 단풍은 왜 ㅋㅋㅋ
도트가 뭔가요?
오르비스가 정말 광활한 메이플세계의 여러 지역을 연결해주는 교통의 허브같은 도시라 컨셉 진짜 좋았는데 요즘엔 배타고 모험하고 그런 맛들은 없어진듯
1:55부터 곡 전반적인 시퀀스가 바뀌면서 너무 좋아짐
ㅇㅈ 탑 브금 너무 좋음
표값 5만메소 너무 비쌌음...물약아낄려고 평타쓰고 의자로 피채웠었는데!
도영 ㅋㅋㅋㅋㅋㅋ
아 의자 ㅜㅜㅜ진짜 애용품이엇음 ㅜㅜㅜㅜ
도영 5만메소..??2005년에 3천메소였는데..?
내말이ㄷㄷ 5만원은 아니었던거같은데
3000메소 였는데
정말 메이플 브금 작곡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몇명의 심금을 울리는건지
메이플은 서비스 종료한다고하면 게임 접은사람들이와서 서비스 종료 못하게 막는 게임
지금 만화책도 엔딩 났고 게임도 엔딩 나지 않았나
@@fender9318 게임 이제 다르모어 시작 된거 아님?
@goak kim 메이플 클래식
막상 이미지는 던파를 잇는 정공겜에 이미지 씹창났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종료한다고 하면 바로 반대운동할 것 같은 게임 ㅋㅋㅋ
union_find 아무도안함
발록한테 죽었는데 그대로 오르비스가면 될려나 싶어서 기다렸드만부활하면 엘리니아 ^오^
김기영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값 하늘로 공중분해 ㅋㅋㅋ
와 ㅁ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ㅌㅋ 나만그런거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개공감
이거 개공감 ㅋㅋㅋㅋㅋ 운안좋으면 오르비스떨궈지고
추억ㅠㅠ 어렸을 때 오빠 아이디로 오르비스 가서 그 픽시들 잡으면 떨구는거..그 뭐냐 별조각? 암튼 그거 이뻐서 안팔고 그대로 놔뒀는데ㅠㅠ 저만 그랬나요?ㅋㅋㅋ
별조각 처음봤을때는 이거 무슨 특수한 아이템인줄 알고 기대했었는데... 기타템이라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귀여우시다ㅋㅋㅋㅋ
저도 트로의목마 장난감칼ㅋㅋㅋㅋㅋㅋ 가지고있다가 뿌리면 사람들이 무기인줄알고 달려들고ㅋㅋㅋ
리얼 공감 입니다 ㅋㅋ
여자나 남자나 다 똑같이 살았네요 ㅋ
아이고 반년 전이네..
처음 배타고 나간 항해는 그기나긴 시간동안 어두운 배안에서 서로 여행얘기나 오목 바둑 두면서 놀앗엇는데 크흐.... 처음 그기나긴항해를마치고 오르비스에도착해서 뱃고동 부우우 랑함께 여럿이서 같이 오르비스로 걸어가는 그장면 아직도 새록새록하다...
그사람들이랑 지금도 연락하나요?
들을때마다 진짜 뭔가가 자꾸 그리워지는 브금임 메이플 브금은 진짜 버릴게없다..
게임이란게 소중한 추억과 시간을 선물할 수 있다는걸 다시 깨닫습니다.
개발 시작할 때 품었던, '언젠가 좋은 이야기와 플레이의 인디게임을 만든다'는 꿈을 잊고 물흐르듯 살았는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
이때 생각해보면 엄마도 더 젊었던 모습으로 떠오르네요 엄마 사랑해요
이노래만 들으면 여름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 바람을 쐐며 집안에서 메이플하던때가 생각나네. 그때는 정말 걱정없이 모든게 즐거웠는데
이제는 이 세상에 없는 형과 새로운 세상을 여행하며 설레 했습니다. 처음 오르비스로 떠나던 그날 모든 것이 신기했습니다. 그 시절의 동심이 영원했으면 좋았으련만, 강퍅한 세상은 우리에게 영원한 노스탤지어를 허락하지 않나 봅니다. 다시 형을 만나는 날, 같이 메이플월드를 탐험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내게 즐거운 유년을 허락한 형이 문득 생각나는 새벽이네요.
참 이땐 새로운 맵 하나하나 갈때마다 거짓말 안치고 정말 설레였고 배타고가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노는게 너무 재밌었다
정말 모험과 여행 그 자체였고 게임 이름처럼 자기마다의 모험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게임이였다..
너무 좋다 어린시절의 추억이란게 진짜 있나봐요 그 어린시절만이 가능한 그 무언가... 부모님세대의 아날로그 문화가 이런 느낌이겠죠...
어느날 문득 아침에 버스안에서 이 노래가 떠올라서 한참을 추억에 잠겨있다가 이렇게 직접 들으니까 진짜 더 선명해진다....
뱃소리 들리면 도착했다 하고 딴짓 하다가도 달려오고.. 뭔 탐험가 정신인지 그 탑 100층 오르내리락 하면서 엘나스 들리는게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ㅋㅋㅋ... 일종의 여행 최종지 이기도 했던 엘나스까지 갈 생각에 부풀어 배 타고 오르비스 다니던 기억.. 이제 볼수없겠지.. 그때의 메이플도 그립지만 그때의 나도 그립다
벌써 6년이 지났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이 댓글달던 순간을 그리워하고 계실까요..?
@@ajhshd9993 어떤 면에선 더 그리운건 부정할수 없네요...
하지만 과거덕분에 더 나은 사람이 되는거고 앞을 향해서 흘러나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국엔 그리움도 과거인만큼 딛고 일어서 있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ㅎㅎ 화이팅합시다 우리
초6때 오르비스가 처음 나왔지..스타픽시가 주는 기타탬이 당시에 꽤나 비쌌던 별귀걸이 인줄알고 겁나 많이 주웠던 기억이나네..
+임우열 저는 장난감병정이 떨구는 장난감칼이 장비탬인줄 알고 주웠던기억이...
와 다들 똑같은 생각 ㅋㅋ 추억좀 많이 나눕시다 ㅋㅋ
냄비뚜껑 아시죠? ㅋㅋㅋㅋ 헤... 뭐였는데 그 마을에서 고렙이 돈번다고 달팽인가?? 노가다 해서 냄뚜얻을라고.... ㅋㅋㅋㅋ
아 미친 냄비뚜껑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추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 다들 하는 일이라곤 다 똑같은거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날씨 좋은날 하늘에 뭉개구름 많이 있을때 구름 보면서 오르비스 음악 들어본 사람 있음?
제 핸드폰 기상 알람음이에요 직딩인데 메이플 음악이 알람음얼마전에 눈떴는데 맑은하늘이라서 조화가 딱 맞았음.
뭔가 말로 다 표현을 못하겠는 그런 느낌이다... 수십가지 추억과 그때 그 감정이 계속해서 스쳐 지나간다 ㅠ
이 브금이 들리는 순간 뱃고동 소리와 함께 가슴 웅장한 레이스가 펼쳐지지
루디브리엄행, 니할사막행, 리프레행 등등.. 그 통로에서 마법사 텔레포트가 그렇게 부럽지 않을 수가 없었음
그나저나 일러스트 개오진다 ㄹㅇ 눈이 화-해지네 존나 청량함 오르비스랑 잘 어울려
오르비스 브금은 특히나 너무 그립네요.. 20대 후반이 되어버린 지금이지만, 초등학생때 아버지께서 오르비스 메이플가이드북을 사주신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당시 메이플가이드북 뒤에 4천원짜리 캐시 쿠폰이 있었는데 다시 써지는줄알고 동생 옷사줬다가 정작 제껄 못샀던 기억도 나는군요..ㅎ
가이드북 맨 뒷장에 당시 유명했던 법사유저 싸비님과 다른 유저분들의 만화도 있었는데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신기하게 이 기억만큼은 너무 생생해서 꿈속에서라도 좋으니 그 시절로 한번 돌아가보고 싶네요 ㅎ
영상 배경 뭐야.... 너무 좋다 음악이랑은 다른 약간 여름의 청량한 느낌인데 넘 좋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버섯은 음악을 남기는구나
버섯은 식물이 아닙니다. 고로 생명체가 아니여서 죽었다고 하는건 말이안돼요. 버섯은 곰팡이입니다. 생명이 아니죠.
@@cheesekiller 와! 님아니면 죽어도 몰랐겠네요! 감사합니다!
곰팡이가 생명이 아니라는 건 어느 나라 논리임
그때 그 시절, 빅뱅전 메이플 용사 모집 [구글 '베아트리스 온라인' 검색]
EXP: 2 DROP: 2 MESO: 2 QUEST: 4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GMS 해외맵과 테마던전 퀘스트라인의 한글패치!
24시 무료/ 투클가능/최신캐시/HD패치로 편의성은 높히고 추억의 향수는 그대로!
5월 국내 미출시 신 직업 [하야토] 출시
식물 아니면 다 무생물이냐,..
하늘나라가 있다면 정말 오르비스같은 세계가 아닐까 싶네요.. 천국같은 세계 오르비스
메이플 세계가 오면 좋겠다
환생을 한다면 메이플 세계관에 태어나는건 어때요?
ㅇㅈ 하루하루가 재미있을듯
궁내최고씽까볼투수 아니지. 오늘은 또 사냥나가서 돈벌어와야지. 오늘은 뭐먹지 또 포션으로 배를 때워야하나. 오늘 퀘스트는 귀찮은데 내일로 미뤄야하나.
Char cot 약하면 몬스터한테 여러번 죽고 맨날 돈없으면 뚜벅이 생활해야해요
3D게임은 VR셋업을 통해 어느 정도 현실체험이 가능하지만...
메이플스토리 같은 2D 횡스크롤은 누가 투자해서 제작하지 않는 이상... ㅎㅎ
다들 다 옛날에 하신분이면 ㅋㅋㅋ 뿅뿅이 밟고 날아서 올라가는 크리세 아실텐데 ㅋㅋㅋ 지금 사라져서 슬픔.......ㅠㅠ 크리세 브금 때문에 기억한다 ㅋㅋㅋ
옛날에 했었는데 크리셰는 없었는데요..?
크리세는 빅뱅 이후에 나온 테마던전아님?
아녜요 옛날에 약 9년전 까지만 해도
오르비스 위로 날아 올라가면 크리세라는 마을(?)이 있었어요 ㅋㅋ 족제비 랑 스콜피온 같은애들 잡아서 드랍템 200개씩 모아오라고 하고 ...
크리세 마을 브금이 진짜~ 좋았어요 ㅎㅎ
whoami 찾아보니깐 2010년에 나온거였네요 ㅎㅎ
크리세 오지게 뭐 모으라고 하는퀘땜에 기억나요 ㅋㅋㅋㅋ 이건 꽤 이후에 나온거라 빅뱅전분들은 모르실수도 ㅎㅎ
구름과 떠있는 마법석... 신전 같은 배경과 신화에나 나올법한 몬스터들... 새롭게 보이는 장비, 소비템들과 정말 어울리는 브금까지 하나하나 설레던 기억이네요... 노래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적 이거 들으면서 잠들거나 오르비스에서 지인들과 수다 떨곤했었고.. 아무 걱정없이 메이플만해도 즐거웠던 시절.. 이제는 다시 돌아갈수없네요.
진짜 메이플 브금만든사람은 웬만한 작곡가들 보다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실제로 대단한 사람들인데 굳이
@@그냥_해야_일류다 아 정말 다들 유명하신 분들이에요?!
@@user-cj1un5xz6uㅇㅇ 오래전에 다 퇴사함
늙어서 그런지 옛날노래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샘이 그렁그렁거리네
강원기는 클래식 서버를 출시해라 ㅠㅠ
배경이랑 노래랑 둘다 너무 잘어울린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았기에 아름답다.. 다신 돌아가지 말 것
ㄹㅇㅋㅋㅋ 계란에 밥 비벼서 그릇 들고 밥 먹으면서 배 안에서 사람들이랑 놀다가 나가서 죽기도 하고 .. 그리고 종종 헤택같이 사람 많은 곳 말고, 올비스같은 사람 적은 곳이나 인기 엄청 없는 사냥터같이 사람 없는 곳에서 왠지 사람 만나서 대화하면 인연이구나 이런 생각 들어서 괜히 친추해서 간직하고 싶고 그랬는데.. ㅋㅋㅋ대략 7년 전인가? 닉넴 외로운이장님
계란밥 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네요
계란밥 ^^
거기에 더 닭갈비나 불고기 넣어서 비벼먹으면
완전 개꿀맛 그 자체 ㅎㅎ
미친 간장계란밥 먹으면서 선실에서 놀았는데 ㅋㅋㅋㅋ
what awesome about maplestory is not only the game... but the music as well... every single music including the login BGM is the best...
진짜 제일 애정하는곡...ㅜㅜ 추억이 너무 많은 오르비스....
옛날 부터 이 음악을 듣고 자라면서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니 어느새 성인이 되있었다 낙원이 있다면 이런곳이 아닐까 돌아가고싶다...
그립다 여기있는 분들과 딱 13년만 되돌아가서 같이 게임하고싶다 진짜 말로 형용할수가 없는 감정이다 내 기분은.
bgm 들으면서 평화롭게 잠들려고 켰는데, 새록새록 떠오르는 예전 추억에 심장이 뛰어서 잠들 수가 없다...
아진짜 뭔가 메이플 어릴때 하던 추억도 생각나면서 저 배경사진도 뭔가 슬프고 뭐지 이기분은 ㅠㅠ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던 옛날로 돌아가서 메이플 하고싶다....메이플이 젤 재밋엇어
오르비스는 진짜 아련하다, 대륙 이동의 중심지이자 항상 길드원들 자주 만나던 곳이였는데 하아.. 그 때 감성이랑 겜 분위기 너무 그립다
맵도 오르비스 가장 좋아했었는데
있으면 뭔가 제일 안정된 느낌
피아노 소리 ㅆㅅㅌㅊ.. 내 생애 가장 전율돋고 기억남는 멜로디..
참 음악이란게 신기합니다. 중딩도 안된 애가 그때 컴터방에 박혀서 엄마몰래 이 음악들으면서 모험(?)해보겠다며 맘졸이던 그때가 애아빠가 된 지금도 생각나네요ㅋㅋㅋ
다 4,5년전 댓글들이네 지금 시점에서 메이플은 다시 돌아가고싶은 내 어린날의 꿈으로 느껴진다 그 당시에 같이 뛰어놀던 초등학교때 친구들처럼 지금이야 만날 수 있지만 그 시절만큼의 기분을 다 흉내낼순 없는거겠지 15살때부터는 롤이라는 게임을 25살이 되는 지금까지 10년을 해왔지만 메이플이 내 인생에서는 최고의 게임이였다
높은 음들을 이용해서 높은 곳에 있는 아름다운 무언가를 잘 표현한 곡이라는 생각이 듦
캬 노래와 어울리는 일러스트 ㄹㅇ 초딩 때 메이플 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영상 그림이랑 너무 잘 맞잖어..
뭣도 모르고 2차도 안 시킨 스탯, 스킬 멋대로 찍은 23짜리 법사놈이 돈 겨우 모아 산 티켓으로 배타고 간 그 곳이 감옥이 될 줄은 몰랐지. 십라
DI Yoon 내 23 영혼의 파워스트라이크가 도끼 엑스텀프한테 미스뜨는거보고 초4때 좌절해서 지웟습니다 캐릭터..
감정이 벅차오른다 유년시절을 행복하게 해준 고마운 게임 너무너무 재밌었다
어린시절의 감성과 추억을 되새김질하게 하는 게임이 메이플 말고 또 있을까 싶다. 현생은 바쁘고 메이플도 언젠간 끝나겠지만, 그때까지 열심히 즐기고 열심히 추억을 쌓아나가야지. 앞으로도 잘 부탁해 원기형
이 배경음은 제 핸드폰 기상 알림으로 설정해 놓았을 정도로 좋아할 정도에요얼마전에 깜빡잊고 핸드폰 거실에다 두고 잤는데 이 오르비스 배경음이 알람으로쩌렁쩌렁 울렸는데 메이플 모르는 어머니가 이 노래 너무 좋다고 하심 ㅋㅋㅋ
엄마한테 허락받고 거실에 있는 컴퓨터로 누나랑 돌아가면서 하루에 1시간. 주말에는 2시간하면서 열심히 사냥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누나는 26까지 찍었고 저는 근성있게 30까지 찍어서 2차전직 퀘스트도 며칠이 걸렸죠..근데 신기하게 누나가 메소를 잘줍고 다녀서 그랬는지 저보다 돈이 좀더 많았던게 기억이 나네요 .. 그랬었지ㅎㅎ
ㅋㅋㅋㅋㅋ 인정 저희 누나도 펫 그런거 하나도 없었는데 꾸역꾸역 잘 모으더라구요 ㅋㅋ 추억이네..
이때 누가 길드만드는데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주고 돈받아서 엄청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 추억이네요
저도 ㅋㅋㅋㅋㅋ 6명 모아야 만들어져서 길드장님이 5마넌씩 수고비 챙겨주심
오랜만에 듣는데 옛날에 하던 추억 얘기하면서 그립다는 댓글마저 7년전, 8년전 댓글이라 이젠 이 영상이 올라온 시점 마저 그립네 돌아오지 않는 과거....
가끔씩 뜨는영상인데 썸네일 보면 먼가 몽롱하고 추억에잠기는기분이라서 계속들어오게됨
메이플스토리라 그리운것이 아니라 메이플스토리를 하며 여행하던 어린시절의 내가 그리운것..
이브금10대~20대모르는사람없을듯
임현섭 정확하게 말하면 20~28세 이 나이 또래들의 게임이였음.
아... 초등학교때가 그립다... 지금 초딩들은 게임 하거나 핸드폰 만지고 놀던데 옛날엔 메이플이나 놀이터에서 놀거나 비비탄 총 쏘고 놀고 ㅠㅠ 술레잡기도 하고 재밌었는데
김세린 님 몇살? 전 25
비비탄 서바이벌
우리는 챔피언 미니카
탑블레이드 팽이
꼼꼼이
덤블링
경찰과도둑
와리가리
탈출
문방구앞 조이스틱 게임
고무딱지
포켓몬,디지몬,유희왕카드 놀이
등등 개꿀이였는데
태조 왕건 전 23살이여 탑블레이드... 진짜 슈퍼팽이 아빠가 사와서 아빠 안아준 순수한 기억이... ㅜㅠㅋㅋ
김세린 ㅇㅇ굳 제가 딱 91~95년생하고 어울렸음ㅋㅋ추억팔이 꿀잼
일러스트를 보며 들으니 시원한 느낌이 나는군요!
배를 처음타고 도착해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그 두근거리는 느낌은 잊을 수 없다
오르비스에서 우연히 만난 유저랑 얘기하다가 메이플 베릴폴암 받았었는데 그분 누구였는지 기억은못하지만 한번 다시 만나보고싶음.. 아직도 그 아이템은 가지고있는데 그걸 나한테 건네줬던 유저를 못찾고있음ㅠ
닉네임도 기억이 안남? 그리고 몇년도 일인가요?
@@user-qh1ts8vv7q 디 기억이안남 근데 아마 년도는 2010년정도일거같은데
어떤 방식으로든 메이플은 이런 맵들을 다시 활용해야함 브금과 배경 너무 좋은데 현실은 하늘계단에서 사냥 몇분 조금하고 지나가는곳
이 땐 정말 배타고 비행기타고 여행가는 기분이었고 도착하면 정말 공기부터 다른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같은 게임인데 많이 달라져서 너무 아쉽다ㅜㅜㅜ 내청춘 내유년시절 ㅠㅠㅠㅠㅠ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정말 아무런 근심,걱정 없이 즐겁게 메이플 하며 모험하는 재미를 느끼던 그 때… 무튼 오르비스 브금은 ㄹㅇ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