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0까지 올려서 전직하기는 쉬웠지만 2차전직을 위한 레벨30까지의 여정은 너무 힘들어서 쥐꼬리만했던 용돈 모아서 친구들과 피시방가서 열심히 사냥하고 주말 아침에 눈뜨면 제일 먼저 메이플 자리 생각나서 자리잡고 사냥하고 그렇게 2차 전직할 30레벨 되면 어떤 클래스를 선택할지 고민하고 갓 2차전직 하고 첫 공격스킬 찍어서 사냥할때의 뿌듯함.심부름 나가거나 밥 먹어야해서 사냥터 한쪽 구석에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유저들.가끔씩 초보자 사냥터에 와서 광역스킬로 몹들을 전부 사냥하던 당시에는 정말 밉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던 3차전직 이상의 고수들.아무것도 모른 채 모범택시를 탔다 개미굴에 갇혀 갖은 고생을 다 했던 일 역시 추억으로 남았다.헤네시스의 북적거리고 경쾌한 분위기.페리온의 묵직한 분위기.엘리니아의 신비로운 분위기.커닝시티의 음침한 분위기.리스항구의 활기찬 분위기.후일 추가되는 오르비스의 따듯한 분위기와 루디브리엄의 재미있는 분위기 모두 즐거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다.나 뿐만 아니라 모든 90년대생들의 영원한 추억으로 남게 될 메이플스토리.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답다는 걸 느끼는 하루다.
지금은 이해할수조차 없겠지만 2004년 오픈직후 리스항구는 달팽이 잡고 의자에 앉아 쉬는사람들로 넘쳐났음. 전직 가능한 레벨 10 찍기조차 너무 노가다가 힘들었고 "아 ㅅㅂ 때려쳐" 하고 마법사를 택하는 사람도 적지않았지. 빅토리아 아일랜드 너머 대륙이 있다는건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레벨 50이라도 지나가면 후광에 눈이부셨지. 다른 대륙으로 가는 비행정에 처음 탔을때의 그 경이로움이란... 물론 어릴때의 순수와 넷게임으 참신성에 약간 추억보정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확실한 건 메이플스토리는 90년대생들에게 국민게임이고 증강현실이었음
한 7살쯤인가 초딩저학년쯤부터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메플 브금 찾아들으면 눈물이 앞을 가리려 하는군요 초창기는 아니지만 약간 세계관 더럽게 넓어지기 전에 했었던지라 가만 생각해보면 스톤골렘들 렙 50이 넘어갔던것닽네요 파이에 믹스골렘 아이스 믹스골렘 이딴거 없었고 그래도 지금 메이플도 지금 나름의 재미가 있으니 간간히 들어간답니다 -할것도 없는데 모험가 직업이나 파볼까-
이때 당시 메이플 처음 했을무렵 컴퓨터 의자에 앉아도 키보드가 닿을 듯 말 듯 했던 아주 어렸을 시절이였는데... 눈 떠보니 사회생활 하고있는...(ㅠㅠ) 옛날 메이플이 그리운 이유는 이때가 뭔가 혼자하기보단 뭉쳐서 하는것도 있었고 게임하기 보단 몰입도가 좋아서 여행가는 기분도 들었고 어린시절 추억이 여기에 담겨서가 아닐지 생각합니더...
ㅋㅋ 초등학교 3학년때였나? 그때쯤 메이플 처음 접했는데 그때는 집 컴퓨터가 너무 구려서 포탈 들어갈때 10초씩 걸리고, 전사가 멋있지 하면서 했다가 힘만 찍어서 초록버섯 잡다가 미스만 나오길래 친구 마법사 하는거 매직클로 데미지가 100넘어가는거에 반해서 마법사 선택하고 포션 사는 돈이 아까워서 MP차는거 기다리면서 에너지볼트로 슬라임 잡는데 1분씩 걸리고 그랬었는데.. 택시비 아끼느라 리스항구에만 있어서 그런지 이 브금이 너무 좋네 ㅋㅋ 메이플 하러 PC방 가느라 하루 용돈 1000원 들고 한시간하면서 행복해하기도 했었고ㅋㅋ 그냥 순수하고 아무 걱정 없던 그 시절들이 메이플이란 게임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어서 너무 그립다. 메이플이 그리운게 아니라, 메이플 하던 그 시절의 내가 너무 그립네
2004년 중딩때 42짜리썬콜 키우는 친구 얼름기술쓰는거 간지나서 같이 키우자고 졸랐었는데 그때는 개노가다 해야 40에 도달했었음 주로 마법사를 했는데 레벨 22되면 매직클로 마스터 하고 개미굴 첫번째존에 들어서면 전구역에 자리 다차서 스틸했었던 ㅋㅋㅋ 혹은 당하거나 암튼 메이플은 추억이다 특히 브금이 그떼 그시절 뭘했는지 떠올리게 만듦
옜날메이플이 그립다고 하시는데 저도 그럽니다. 하지만 프리메이플 경험상 옜날 메이플이 아무리 아름답고 좋아도 막상 좀 하다보면 다르게 생각될거에요. 초딩때는 뭐든 신기하고 언제나 신비롭고 그랬지만, 어른이된 우리는 쉽게 질리고, 생각이 많아져서 그러질못합니다. 생각해보시면 옜날메이플월드는 정말 작아요. 돌아다닐수있는곳만 보면 사이즈로 아마 실제 한국 도시보다도 작을듯합니다. 옜날 메이플이 출시가 되도 아마 2-3년쯤엔 플레이하는사람이 없어지겠지요. 왜냐하면 우린 결국 새로운것이 필요하니까요. 문제는 개발자가 바꼈든말든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이어나가지못한 메이플팀들의 잘못이지요. 시간을 들이고 없는머리를 짜내서라도 좀더 나은세계를 꾸며내지못한 메이플은 망했습니다. 추억과 틀안에 아름다움만을을 남겨두고요.
레벨 10까지 올려서 전직하기는 쉬웠지만 2차전직을 위한 레벨30까지의 여정은 너무 힘들어서 쥐꼬리만했던 용돈 모아서 친구들과 피시방가서 열심히 사냥하고 주말 아침에 눈뜨면 제일 먼저 메이플 자리 생각나서 자리잡고 사냥하고 그렇게 2차 전직할 30레벨 되면 어떤 클래스를 선택할지 고민하고 갓 2차전직 하고 첫 공격스킬 찍어서 사냥할때의 뿌듯함.심부름 나가거나 밥 먹어야해서 사냥터 한쪽 구석에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유저들.가끔씩 초보자 사냥터에 와서 광역스킬로 몹들을 전부 사냥하던 당시에는 정말 밉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던 3차전직 이상의 고수들.아무것도 모른 채 모범택시를 탔다 개미굴에 갇혀 갖은 고생을 다 했던 일 역시 추억으로 남았다.헤네시스의 북적거리고 경쾌한 분위기.페리온의 묵직한 분위기.엘리니아의 신비로운 분위기.커닝시티의 음침한 분위기.리스항구의 활기찬 분위기.후일 추가되는 오르비스의 따듯한 분위기와 루디브리엄의 재미있는 분위기 모두 즐거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다.나 뿐만 아니라 모든 90년대생들의 영원한 추억으로 남게 될 메이플스토리.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답다는 걸 느끼는 하루다.
하나하나 다 맞는말만 하시네
98년생 공감하고갑니다 메이플은 제가6살때나왔는데 7살부터시작했죠...
좋은글읽고 가요~
00년생도 공감
근데 2차전직때 새로운 스킬 안줘서 개실망함;;
토요일 아침 햇살 받으면서 메이플 하는 기분은 다시는 못느낄것같다.
Corner Kewell 아.. 뭔지 알거같아 ㅜㅜ
와 씨발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희재 나네ㅋㅋㅋ
ㄹㅇ... 그땐 미세먼지도 없어서 화창했음...
요즘은 아침에못일어나서못하는데
아침에일어나도 롤갘은게임만
지금은 이해할수조차 없겠지만 2004년 오픈직후 리스항구는 달팽이 잡고 의자에 앉아 쉬는사람들로 넘쳐났음. 전직 가능한 레벨 10 찍기조차 너무 노가다가 힘들었고 "아 ㅅㅂ 때려쳐" 하고 마법사를 택하는 사람도 적지않았지.
빅토리아 아일랜드 너머 대륙이 있다는건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레벨 50이라도 지나가면 후광에 눈이부셨지.
다른 대륙으로 가는 비행정에 처음 탔을때의 그 경이로움이란...
물론 어릴때의 순수와 넷게임으 참신성에 약간 추억보정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확실한 건 메이플스토리는 90년대생들에게 국민게임이고 증강현실이었음
공감합니다
핵공감...
고랩이 몬스터 하나를 리스항구 달팽이 사냥터에 소환하면 다 죽엇던 시절 ㅋ 죽을껄 알면서도 미스뜰껄 알면서도 싸웟던 그 시절이네요 ㅋ
브론즈인간 10년 전....
브론즈인간 초딩샘기가 무라는거옄ㅋ
얘전엔 진짜 메이플하면서 모험하는 느낌 들었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아
옛날 메이플이 그리운사람은 이게임이그리운게 아니라 그시절 순수했던 자신이 그리운것
김경녹 니가 뭘 알아ㅋㅋ
김경녹 반반임 공감간다
난 진짜로 골렘잡던 내친구가 ㅈㄴ부러웟다
올라무새Hola 옛날에 엘나스 죽은나무의숲에서 좀비 잡는 클레릭이 부러웠음 힐 써서 ㅋㅋ
If I had a Time Machine I would go back to 2006
추억은추억이죠 저때의메이플도그립지만 저는 그때메이플하고있는 순수한 제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옛날 메플이 그리운 사람은
그때메플 플레이어란 증거이며
전직이 힘들어도 그때가 그리울것이다
그렇죠 ㅎㅎ
한 7살쯤인가 초딩저학년쯤부터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메플 브금 찾아들으면 눈물이 앞을 가리려 하는군요
초창기는 아니지만 약간 세계관 더럽게 넓어지기 전에 했었던지라
가만 생각해보면 스톤골렘들 렙 50이 넘어갔던것닽네요
파이에 믹스골렘 아이스 믹스골렘 이딴거 없었고
그래도 지금 메이플도 지금 나름의 재미가 있으니 간간히 들어간답니다
-할것도 없는데 모험가 직업이나 파볼까-
ㅇㅈ 저는그때 아란 45까지 키우고 있었어요
신기하다 진짜 게임 bgm하나에 여러사람의 추억이 통합되네.. 누구에게나 어린시절의 기억은 미치도록 그리운건가보다 돌아가고싶지만 돌아갈수없는
메이플 같은 세계가 왔으면 좋겠다^^
Char cot 더블점프부터 연마하고 오셈
Char cot 호주나 미국가세요
검은 마법사만 소환하면
메이플은 2006~2009년까지가 전성기였다
2010년 초까진 괜찮았죠 ㅎ
빅뱅..
응 레전드 동시접속자수~
@스벤 벤더 음 그때면 레벨업이 미친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조율을 했던때라
그나마 시그너스 아란 에반 듀블때가 레벨업같은 성장 밸런스가 괜찮았음 전 04~10년까지했어서..
저기 들어가서 살고싶다
시발 고3이네 공부하자
시발 수능끝났네
군대가자
@@domino33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기모띠 계속 일대기 적어주세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44를 맞추기위해 얼마나 주사위를 던졌던가.. 그립다
리스항구가 메플브금중 가장최곤듯....
정말 정말 오랜만에 리스항구 노래 들어보네요 정말 기분이 기모찌하네요
리스항구 모델이된 그리스 산토리니 섬 가서 리스항구 bgm틀면 진짜 눈물날거같이
ㅠㅠㅠㅠ 하 메이플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다시 추억이벤트 해서 월드를 하나 만들어서 옛날 그대로 재현해놧으면 좋겟다...ㅠㅠ 흙.. 저때 30찍기가 그렇게힘들엇는데 ㅠㅠ
+버블티 프리메이플 각
옛날 서버 하나 더 만드는게 좋을듯
20찍고 고목나무스태프나 양손검만 껴도 기분좋음
김진성짭짭 메이플스토리 클래식 운동이 시급합니다
@@holabird6529 니네아빠 톨게이트 분당 바바리맨 니네아빠 3명 특이한 거인바바리맨 분당에서 포르쉐타고 바바리맨해서 다벗고 넘어짐
마음이 편안해진다 요즘은 이런노래가 없어 ㅜㅜ
뭐지...갑자기 울컥하더니 눈물나옴 진짜 어이없네..
메이플 브금만든사람한테 진짜 상주고싶다...
달팽이 잡을때 끼룩-! 소리나던 그시절이 그립네요ㅠㅠ
초록달팽이는 특히 웃고있어서 더 때리기 힘들었는데...
ㄹㅇ 어릴때하던메이플은 모험그자체엿지 레벨업하기도힘들엇고 무엇보다 어려서 인터넷찾아볼생각을안햇음 ㅋㅋ저대륙엔뭐가잇을까하고 레벨이낮음에도 비행기를타던재미는 ㅋㅋ 추억은왜곡된다고하지만
내인생에 잊을수없는 게임.. ㅋㅋ
왜 메이플 브금만 들으면 눈물이나지..
저두 옛날 생각나서 ㅎㅎ 여기 추억의 장소인데 어린애들은 모를듯 ㅋㅋ..
BGM은 정말 잘만드는거 같에요.. 짠합니다 ...
넥슨은 브금을 잘만들어요ㅋㅋㅋ
추억이깃들어서 그런가봐요 저도 지금 눈물흘리고잇서요 ㅜㅜ
100만메소 사려고 농협까지 존나 달려가서 만원 입금했는데, 쓉쌔가 돈 안주고 토낌. 그때 초딩이라 사기 존나많이 당했음.
와 만원에 백만메소...요즘은 5000원조금넘어서 1억...
ㅄ 호구짓 한번으로 의심병 도졌겠네 ㅠㅠ
지금은 게임이 완전 현실세계처럼 어둡게 뒤바뀌었지 그밝던 초보자시절은 없고 다크한 메카닉이나 듀블같은 쓰레기직업들이 넘쳐나지;;; 왜이렇게 돼버린거냐?
댓글 안다는데 서른데서 이리치이고 보고치이고 그시절 슬라임잡아서 파랑하양섞인 아쿠아 스노우보드 득하려고 이 노래들으면서 리스항구 오른쪽문 통해지나가 사냥했던게 진짜로 추억이다
진짜 눈물이난다.. 오버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어릴적 생각이 자꾸만남..
0:27이 짱이다
진짜 메이플은 옛날이 훨씬더 재밌는데
레벨업하기는 엄청 힘들어도 다같이 파티플레이 하면서 재밌게 플레이했었고
배타면서 발록도잡아보고 배에서 사람들이랑 게임이나 얘기도 하고 따묵도 하고 헤네시스 사냥터에서1 중앙에서 드래곤 로우쓰고 하,,
맞아요ㅜㅜ예전버전을 정식으로 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따묵도 하고...
그쵸 다들 모험가 힘들어서 마법사많이하시고
스텟하나가 정말 진짜 황금이였죠 지금봐요
넘쳐나요 ㅎㄷㄷ
+노상미 22222222
인정 옛날메이플이 그립소
진짜 그때 메이플을 그리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착각이고 그때의 순수한 뇌로 돌아가고 싶은거...
지금은 리스항구에서 수행하는 퀘스트가 없다시피 하지만 그래도 모험가 만들어서 여기 올 때마다 동네 한 바퀴씩은 꼭 돌고 간다 초반 기타반주가 진짜 따뜻한 해변가 같은 느낌이라 굉장히 좋아함
ㅠㅠ....정말 추억이...ㅠㅠㅠㅠ 아추억돋는다ㅜ 리스항구 정말오랜만이다 ㅠㅠㅠ 이노랠 얼마만에듣는건지
2022년 8년 전이면 2014년, 2014년에서 8년전이면 2006년..
16년..세월 왤케 빠르지요
추억이라는 건 참 신기한 것 같음. 그립지 않은 순간마저 그립게 만들어버림
아 향수병에 걸릴거 같다ㅠㅠㅠㅠㅠㅠ
메이플만큼 자유도가 높았던 게임은 없었다. 아직도 집에있는 스타크래프트 와 메이플스토리 가이드북...
초등학교끝나면 집오는길 문방구에서 100원 짜리 불량식품 사먹고,형들 오락기앞에서 겜하는거 6명이 둘러싸서 구경하고 친구들은 백원만 백원만.
그렇게 문방구앞에있다가 꼭 집갈땐 우산이나
손책가방같은거 놔두고가고 혼나고.
집도착해서 3시에 아파트단지내에는
친구 형 누나들이 항상있어서 자전거경주,경찰과도둑,팽이,딱지
치다가 6시쯤되면 엄마가 밥먹으라고
부르면 안녕 안녕 인사하고 항상 시끌벅적했는데
아직 같은 아파트살고있지만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더이상 들리지않는다
2004년..친구와 피시방에서 리스항구에 색갈별 머리띠하나 얻어볼라고 개 병신 생지랄을 햇는데..
과거로시간을 바꿀수있다면 14년전으로 되돌아가고싶네요. 현실은불가능하지만.
1:30 초부터 베이스소리 너무듣기좋다
울어도되나여?ㅎㅎ
훈지 왜 울다 웃죠?
ㅋㅋ ㅇㅈ ㅋㅋㅋㅋ 울어도 되나여?하고 ㅠㅠ하지 ㅋㅋㅋ
맘껏 우세요 ㅎ
저시절배경이 모험의시작이란걸 느껴졋는데
아 2006년도 메이플이 그립다...
그리고 뇌전 수리검 토비표창 추억의 도적..
아 시간진짜빠르긴하네 리스항구 오기전 마을에서 또다른마을도 있지않았나 하 파랑의자인가 그거 해서 괜히 헤네시스에 앉아있고 괜히 내가 쉬고있는거같았던 순수함 ㅡ지금은없다
마법사 레벨 8때 전직하고 첫 스킬포인트 실수로 공격스킬 못찍으면 눈물 흘리면서 다시 키웠지...
이때 당시 메이플 처음 했을무렵 컴퓨터 의자에 앉아도 키보드가 닿을 듯 말 듯 했던 아주 어렸을 시절이였는데... 눈 떠보니 사회생활 하고있는...(ㅠㅠ) 옛날 메이플이 그리운 이유는 이때가 뭔가 혼자하기보단 뭉쳐서 하는것도 있었고 게임하기 보단 몰입도가 좋아서 여행가는 기분도 들었고 어린시절 추억이 여기에 담겨서가 아닐지 생각합니더...
6살때 친척형이 알려줘서 어설프게 시작했는데...ㅋㅋㅋ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
그때 같이 게임하던 사람들이랑 순수했던 그때가 정말 그립다. 옛날에는 정말 모험을 하는것처럼 두근거렸는데 이제는 전부 순간이동을하네...ㅋㅋ
지금들어도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최고의 BGM
메이플은 진짜 맵이 오졋음. 왠지 저런곳이 잇을것만같고 그랫던기억. 그래서 더 몰입하고ㅋㅋ
왜 넥슨직원들은 과거로만 다시 돌아간다면 인기많아질거란걸 모를까.
인정 메이플 초창기 유저입니다.
귀혼 이라는 게임꼴 안나려고 패치해서
살아남은 게임이죠... 메이플이
더벅머리+도루코대거+갈색가죽모자 간지 끝판왕
smsms zz 자시에 토벤머리새끼들 싹다 매크로아니면 사기꾼 ㅋㅋㅋ
추억속으로 되돌아가는 bgm
5년만에 다시듣는다ㅠㅠ
옛날 메이플이 너무 그립네요 bgm들을때마다 어깨 들썩거리며 누나랑 같이 어릴적에 각방에있는 컴으로 만나서 재미잇게 놀앗는데.. 많이 달라졌어요 ..
ㅋㅋ 초등학교 3학년때였나? 그때쯤 메이플 처음 접했는데
그때는 집 컴퓨터가 너무 구려서 포탈 들어갈때 10초씩 걸리고,
전사가 멋있지 하면서 했다가 힘만 찍어서 초록버섯 잡다가 미스만 나오길래
친구 마법사 하는거 매직클로 데미지가 100넘어가는거에 반해서 마법사 선택하고
포션 사는 돈이 아까워서 MP차는거 기다리면서 에너지볼트로 슬라임 잡는데 1분씩 걸리고 그랬었는데.. 택시비 아끼느라 리스항구에만 있어서 그런지 이 브금이 너무 좋네 ㅋㅋ
메이플 하러 PC방 가느라 하루 용돈 1000원 들고 한시간하면서 행복해하기도 했었고ㅋㅋ
그냥 순수하고 아무 걱정 없던 그 시절들이 메이플이란 게임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어서
너무 그립다. 메이플이 그리운게 아니라, 메이플 하던 그 시절의 내가 너무 그립네
ㅠㅜㅜㅜㅜㅜ또륵
ㅇㅈ 메이플만 하고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음
공감합니다 나도 님처럼 용돈천원받을때가행복했었는데 이제는 돌이킬수가없는 나이가된거죠 슬프네요
ㅠㅠㅠ그립다. 얼마많이지 10년 전인가? 배에서 내려 달팽이 때려 잡고 지금 은 달팽이쯤 핑크빈 이런애들비교 하면 별거아니지만 옛날땐 달팽이는ㅠㅠㅠ 큰 경험치랄까 메이플 참전설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전이네...
사랑한다 메이플
좋은추억이야ㅋ
하 어릴때 해적나오는다는소식듣고 며칠 설레였던 기억이나네 이때가 너무 그립다
메이플이 갑자기 하고 싶어지네
썸네일봐라.. 하 메플완전초창기 2003년 11월 친구집에서 시작한 리스항구모습그대로다.. 어떻게잊냐 저걸
돌아가고싶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느끼면서 이 브금을 듣고 싶다
항상했던 게임이 메이플이였는데 메이플한지 벌써 4년이나 지났네 추억이다
예전에 장마철에 토요수업 끝나고와서 라면 끓여먹고 메이플하던때가 생각난다
달팽이한테 더블스텝 한방이면
오금이 지렷지
다음주에 환승이직 하는데 정든사람들이랑 헤어질생각하니 아련해지네요. 동시에
새로운 직장과 환경에 적응하려니 과거에 리스항구에 입성했을때 감정이 떠올라요. 새로우면서도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 두렵지만 잘 해내겠습니다.
추억돋구 참 좋네여 잘듣고 갑니다~
아.........녹는다..........
진짜 VR 엄청 발달되면 메이플 들어가서 살고싶다 그러면 기본생활이 안되겟지
옛날엔 게임할때 그 속에 빠져들어서 말로 표현할수 없는 판타지 영화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햇지.. 옛날엔 그게 행복한줄 몰랐고 지금 보니 그런 느낌을 느껴보며 게임하고 싶다.. 라며 메이플에 접속하면 자리자리 거리는 초딩들만 볼뿐..
지금나이ㅡ22살.. 대략10살때 인가 9살인가 시작햇으니깐.. 추억이네..
사람들이 롤을 추억으로 생각할텐데.. 끔직하다..
저랑 똑같네요 ㅎㅎ 13년전에 초등학생2학년이였는데 이게임 처음나왓을떄 컬러라서 꿀잼이엿음 ...ㅎㅎ 컬러게임의 시조(메이플스토리,바람의나라,겟앰프드(2005년),어둠의전설)
그립다 순수했던 그 시절
개추억 돋는 노래다
와 엄청 그립다... 2006년 2007년 엄청했는데... ㅠㅠ 커닝시티 파티퀘스트, 던전파티퀘스트.... 저렙인데도 좀 쌘몹들 보러가겠다고 엘나스에서 설치다가 헥터랑 페페한테 맞고 엘나스에서 나가고싶은데도 계속죽어서 못나갔지.... 루디브리엄랑 지구방위대에서 노는것도 재미있었고, 오시리아 정말 그립다. 옛날엔 일본,대만,태국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일본맵만 닌자성,쇼와,도쿄,머슈룸...4개나있고 원래있었던 대만맵,태국맵은 엄청 업그레이드됬고, 말레이시아맵,싱가포르맵,동남아시아맵,중국맵 별에별게 다나옴....
일리오스같다. .이젠 오버워치하지만 예전에했던 추억의 메플 ㅠㅠ
2005~2008년이 리즈였지..ㅠ
하 그립다.. 오랜만에 옛날에 키우던 프리스트 생각나네 ㅋㅋㅋㅋ
주사위 굴리던 시절이 떠오른다.. 그때 처음으로 틴캐시 3000원을 질러서 우비모자를 샀었지. 600-800원이였나 아무튼 엄청 좋아했었는데 아직도 생각나네 ㅜㅜ
진짜 이시절에는 파티도하고 파퀘도 하고 그런맛이있었지.... 진짜 이때가 너무 좋았다 정말로 요즘은그냥 솔플하고 파티 파퀘는 의미도없고 100 200은 누구나 찍는레벨이 되었지 난 옛날때 50레벨이였어서 친구들의 우상이였는데 그때가 그립다....
난 무엇보다 스탯44 만들려고 주사위 돌리는데 자꾸 실수로 한번더 클릭할때 그땐 개빡첬지만 지금 생각하면 피식 하네요
존나추억이네 마우스 삼각형시절때 커닝시티나 페리온 전직관이였나??거기서 따묵도하고 그 소비창이나 장비창풀로대채워놓고 교환으로 타이밍사기도치고 마지막에 장비창이런거 딱 한개비워놓고 뇌전10만에사고 이랬는데 그분들한테미안하네..추억이다추억 에효
ㅇㄱㄹㅇ.... 초딩 때 우편 코드 뭔가 하는 사기 당하고 느꼇던 좌절감은 잊지 못함 ㅡㅡ 사기 왜치셨어요 ㅠㅠ
유제홍 그때는 너무돈도없고..너무생각없이살았던거죠ㅎㅎ초딩때니까뭐생각있겠습니까ㅠㅠ
예전에 에반 드레곤이 멋있어서 에반하다가
때려침
2004년 중딩때 42짜리썬콜 키우는 친구 얼름기술쓰는거 간지나서 같이 키우자고 졸랐었는데 그때는 개노가다 해야 40에 도달했었음 주로 마법사를 했는데 레벨 22되면 매직클로 마스터 하고 개미굴 첫번째존에 들어서면 전구역에 자리 다차서 스틸했었던 ㅋㅋㅋ 혹은 당하거나
암튼 메이플은 추억이다 특히 브금이 그떼 그시절 뭘했는지 떠올리게 만듦
하 메이플 내가 초딩때 했는데 10년도 더 넘었네
요즘은 리스항구 갈 일이 없으니까 슬프다 오리지날 메이플 월드에서 사냥하고싶어
메이플 속으로~
리스항구 맵 진짜 너무좋음
빨간포션살돈도없어서 릴렉스체어로피채우고그랫는데ㅋㅋ
이 브금만 들으면 18년전 산토리니 아티니오스 항구에서 만난 내 전여친..옛추억이 떠오르네.. 지금은 내 와이프지만 ㅋ...
라는 내용의 소설 추천좀
;;
코인써가면서 신전외각돌았을때가 생각나네요 ㅠㅠ
이때가 좋앗지 ㅜ
이떄가 참좋앗죠 ㅎㅎ ... 거의 96년생애들은 거의다알듯 ... 2000년생이나 99년생은모름. ... 여기가 도통어딘지 ...ㅋㅋ
+신동석 저 2000년생인데 8살때 친척형하는거보고 메플처음접해서 기억남
+신동석 근데 많이안남
그시절.. 동네친구 동생 형 뭐 아는애들다 모여서 피방가면 쪼랩인데도 불구하고 사냥이던 뭐던 어찌나 재미있던지 특히 월묘? 호랑이 떡주는 퀘스트부터 1차전직하고 바로 오르비스행 배에타서 기다리기 지겹다고 나가서 크림슨발록 사냥하다가 전원ㅋㅋㅋㅋ 배에서 묘비세우곸ㅋㅋㅋㅋ 여튼 메이플을 플레이했던 그시절은 내인생의 아름다운 추억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ㅎㅎ
지금 없어진 맵이 코크타운 대만 일본맵 오르비스에크리세 크리세는 그거다깨면 훈장을줍니다 그리고 헤네시스머쉬맘잡았을때 제가할때는 사람이엄청많았습니다 그다음 리그항구 맞는편에있는 마노인가 무지개껍질 그거나왔다고 좋았는데 참 눈물나네요 저초딩6학년때했는데 지금은고1인데 안산다원고신입생
아란 10렙만들고 배타고 여기서 시작했는데..아.. 그때가그립다
이떄 아란없엇어요 ... ㅎㅎ 2004년~2006년인데 ... 그떄는 전사,도적,마법사,(궁사직업자체없엇고..)
@@동석-u4n 아란 2009년에 있었습니다 댓글 전쳬 빅뱅전 얘기하는거에요
예전엔 랩6때쯤 슬슬 지치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그냥 레벨 10만찍어도 애들 다 고수엿음 ㅎㅎ. .
전사 30까지 찍고 2차 전직 햇던 기억이 ㅋㅋ
그래 오늘은 25렙까지 찍을 수 있겟다
애들한테 자랑할 생각에
그런 마음가짐으로 엄지발가락으로 PC전원을 켰지...왜..?
오늘은 놀토니까
아....급나오랜만이다메플 ㅠ
어릴때 매카닉가지고 순찰로봇 잡으면 돈없으면 본부에들어가서 치료받던거생각나네...
7년됬네..아직도 있다던데
지인아 안녕? 7년전 너는 몇살이었니?
너무좋노 ㅠㅠ
옜날메이플이 그립다고 하시는데 저도 그럽니다. 하지만 프리메이플 경험상 옜날 메이플이 아무리 아름답고 좋아도 막상 좀 하다보면 다르게 생각될거에요. 초딩때는 뭐든 신기하고 언제나 신비롭고 그랬지만, 어른이된 우리는 쉽게 질리고, 생각이 많아져서 그러질못합니다. 생각해보시면 옜날메이플월드는 정말 작아요. 돌아다닐수있는곳만 보면 사이즈로 아마 실제 한국 도시보다도 작을듯합니다. 옜날 메이플이 출시가 되도 아마 2-3년쯤엔 플레이하는사람이 없어지겠지요. 왜냐하면 우린 결국 새로운것이 필요하니까요. 문제는 개발자가 바꼈든말든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이어나가지못한 메이플팀들의 잘못이지요. 시간을 들이고 없는머리를 짜내서라도 좀더 나은세계를 꾸며내지못한 메이플은 망했습니다. 추억과 틀안에 아름다움만을을 남겨두고요.
Nom Eight 저두 옛날 메이플 좋아했어요 초딩3학년부터 하던 유저기도 하구요...
근데 정확히 메이플은 망하지않았습니다
돈질이 심해진 게임으로 변했을뿐...
추억거리로 만 남게된거지
망한건 아닙니다
구름이 빠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