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작사 박시춘 작곡 신세영 노래 1952 오리엔트 레코드 신세게레코드 재취입 2013 년 6월 오태환의 그림 사랑 제작 스타365는 인기 가수들의 공연, 한국 가요 100년의 명곡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옛날을 추억 하며 노래로서 그 시대의 애환과 사랑을 함께 공유합니다. 유호 선생은 작곡과 박시춘 선생과 아주 친했다고 합니다. 함께 만든 곡들은 더욱 유명했다고 하네요. 전선야곡 역시 함께 만든 곡입니다. 한국전쟁은 한반도와 그 땅에서 살던 모든 사람들을 황폐화시킨 전쟁이었습니다.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고 끔찍한 전쟁이었지요. 특히 SP 음반이 보급되면서 전선야곡 을 비롯한 굳세어라 금순아, 아내의 노래, 임 계신 전선등의 가요가,입에서 입으로 불리어지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노래들은 피난민들의 설움을 달래주었더랬지요 전선야곡은 가사 때문인지 전쟁터에서 군가보다 더 많이 불린 불별의 보초가라고 합니다. 전선에서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한 이 가요는, 군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갑작스럽게 터진 전쟁으로 어머니나 가족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징집되어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그리운 가족들의 얼굴이 눈 앞에서 아른거렸을 듯 합니다.'어머님의 흰 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부분에서는, 모두 소리내어 울며 불렀다고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이 전선야곡을 부른 사람은 가수 신세영입니다. 그는 1951년 10월 대구 오리엔트레코드사 건물 2층에서 전선야곡을 처음으로 취입(레코드 판에 녹음)했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노래를 취입하던 날에 돌아가신 탓에 더욱 각별해진 노래입니다. 신세영 씨는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늘 목이 메였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 누가 믿겠습니까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이 지킨 산밖에 없는 황무지에서 이렇게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는걸 돌아가신 한국전쟁 참전용사 분들도 믿기 힘드실겁니다 다만 돌아가신 분들께선 이런 눈부신 발전을 못보고 살아계신분들께선 제대로 대우 받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대한민국이 언뜻보면 법치에 문치주의 국가지만 역사는 철저히 피로 쓰여진 역사입니다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들을 전선에 보내고 하루하루 애타셨을 우리 어머님들이 계셨기에 우리의 오늘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어머님들 용사분들 영원히 존경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92세로 돌아가신 625참전용사 우리 아버지 막걸리 한잔에 밤새도록 지겹게 듣던 그노래 이제 환갑넘은 아들이 그 노래가 그리워 들어봅니다몇일 있으면 망년회 할때 다른분들 앞에서 꼭 한번 불러보려구요
최선봉 2001년에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도 생각나네요. 1950년 8~9월 낙동강 전선에서 그리 고생 많이 하셨다던데...
징용가셨다 살아오신다음에 625 참전하신 외할아버지, 장인어른. 편히 쉬세요. 두분 다 징용/징병/6•25 다 겪으신 분들입니다.
눈물난다...ㅡㅡ
감사합니다
이노래들어면아버지생각납니다
92세에돌아가셧는데나어릴때전쟁터서고생하신예기자랑스럽게보여주시던병사수첩
며칠잇음제주도에형제들과여행가는데저도꼭전선야곡한곡브르면서아버지그리워하겠습니다
40여년전 최전방서 근무한전우가
보름전 사망하였읍니다 석원 일겸 영배
전우 연락됬음 같이애도할수있었을텐
데 너무아쉬위하며 전선야곡 유일하게
노래했던 광재전우 보내며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건강하세요.
아버님보고싶네요
지금 나이가 67세 68세 되지않았나 생각 됩니다
@@김복임-h6p 감사드립니다 간만에 떠나간 전우
생각이 나길래 확인하면서 글을 보았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늘 함께하길 기원드립니다
@@오뎅국물-q2i 네 67세 이고요 관심 표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떠난 전우도 흐믓하게
생각 하리라~ 항상건강 하세요
나라를위해희생하신 6.25참전용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고귀한 희생이있어
지금의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있는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은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쓸어 안고 싶었소
감사합니다
2절-꿈길속에 달려간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늘 가슴속에 새겨서 나라에 희생하신 숭고한 정신 잊지않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지전 영화 내용이 1952~53년 중동부 전선이 배경인데, 딱 그 무렵 1952년에 나온 노래네요. 그 당시 참전하셨던 아버지 생각 나서 더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70년 초 이병때 이노래 들으며 감동적이었습니다
지금도 가슴을 여미게 하는 명곡입니다
잘들었고 감사드립니다 ㅎㅎ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드니 부모님세대전통가요들이 ㆍ가슴에와닿네요 단순히 가요가아닌 삶이였고 살아온 그시대의 이야기들이였어요 그리운부모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25때 작은형님이 학도병으로
입대하여 강원도에서 돌아가시고
항상 현충일이 되면 생각납니다.감사합니다.
슬프네요... 그 꽃다운 나이에...
좋은곳으로 가셨길 빕니다...
이노래를 듣다고면 1980년 군에 복무할 당시,
비무장지대안에서 매복을 서면서 부모형제를 생각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Jung pal Kim 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시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시길 빕니다ㅠ..
Jung pal Kim 좋은곳에 계시리라 믿습니다.전 세대는 다르지만 헤아립니다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ㅠ
술 마시고 기분 좋으면 이 노래를 부르던 부친 생각이 납니다.
6.25 참전 용사로 국가 유공자 이셨는데, 이제 하늘의 별이 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충성
만들어낸것이 아닌 현실이 담겨있기에 다음세대가 들어도 그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나보다 어린 나이에 그분들이 하신일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옛날노래는 들으면 그시절이 보인답니다 다만 가사중요즘사람들은 알수없는 단어들이 잇지요
전선야곡~~
명곡입니다!!!
고향의 어머님을 그리워 하는 노래~
호국영령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60만 국군장병들이 군가보다도
더많이 불렀다는 전선야곡~~
신세영님의 목소리로 전선야곡 잘 들었습니다!!!
힘차게 전선야곡 불러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희가 있습니다. 편히쉬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휜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와 진짜.. 가사가 가슴에 사무친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애절하네요..
아직도 그날 그때 전선에 잠든 이름없는 전우..12만...
하루빨리 가족의품으로 돌아오길..
행복하세요
다시한번 6.25참전용사분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나라는 오로지 오18과 세월호만 챙겨주는 희안한 나라입니다 6,25참전선배님들과 베트남 참전전우들을 역적으로 취급합니다
@@snowball4844 그럼 문재인이랑 정부가 일영님 친구냐? 월20만원주고 맨날 촛불 지랄지랄 하는데
@게다 그렇습니다 포탄이 빗발치고 총알에 팔다리가 떨어져나가도 조국을 지키겠단 신념으로 싸워준 감사한 분들이죠
@@블루칵테일-o7c 월남전 참천용사님들도 그렇고요
@@TV-fk4iw 그렇습니다 그분들도 용감히 싸운 영웅들이죠
명곡은 들어도 들어도 변함이 없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들의 희생을 길이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애국.
방문 감사드립니다
우리할머님께서 막내삼촌 군대갓은때 항아리위에 물그릇을 올려놓고 눈물을 흘리시던 그모습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눈물만 뚝뚝 흐릅니다 그대들이 있었기에...
마음씨가 고우십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짜 명곡인건 이런건가 싶네요 가사랑 목소리 들으니까 가슴이 그냥 뭉클해지는 느낌
감사합니다
625 참전용사 그대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고 후손들이 이만큼 살고 있습니다 부모 형제 곁을 떠나 피튀기고 전우들이 총알에 맞아 나가는 전장에서 용사분들이 어떤 생각 감정이었을지 감히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춰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만세 이땅 목숨바쳐서 지켜주시고 피땀흘려 일궈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쉽지만 지금은 좌파들 천지
감사드립니다
자유대한
아~~정말 가슴을 울리는노래입니다 영상사진도 마음을 울리게하네요 명곡입이다 가사도 아름답고 호국보훈의달에 이노래 가요무대에 나올것같네요^^잘들었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호국보훈달에 빠질수없는 노래이죠 심금을 울리는 명곡입니다 어머니에대한사랑.그리움을 잘묘사한 아름다운노래같습니다^^음정이 참좋네요
감사합니다
가사가 너무 애절합니다. 명곡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마흔 이 넘으니까 이 곡 의 가사가 절 절 하게 들리 네 여.....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 어렸을 때 엄청 불렀죠. 아버지께서 들으시던 테이프를 통해 엄청 듣고 부르고 그랬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뭉클하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충일이라 한번 더 들으러 왔습니다 고지전에서 좋은 노래 하나 알아갑니다
ㅎ
응원 고맙습니다.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오
아~아~~~~~~~~ 쓸어안고 싶었오.
허홍석 느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흘러간옛노래가좋아
언제들어도흥겨운축억노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국가를 지키며 희생한 군인이라면 그사람의 희생은 존중하는것이 내인생의 도움이 되고 사회에도 유익합니다. 희생하신분들이 늙고 추해보여도 그분들의 희생으로 나는 잘 살고 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슬프고 심금을 울리는 노래네요 영상사진도 귀해보이고 귀한자료인것같아요 어머니의사랑.그리움 .아픔.등 잘묘사한가사이고 곡이네요 잘듣고갑니다 가요무대에 나왔던노래인데 이번에도 나올지 궁금하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라인에는 육이오참전용사도 계시고 월남참전용사도 계십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희생을 존중하며 남은 인생 헛되이 살지 않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눈물 나는 노래!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역시 작사.작곡가는 호동아.유호.손로현.작곡가는 박시춘선생님최고 영상사진보니 더마음이 찡하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밀양의 자랑 박시춘 선생님
그 시대의 애환이 느껴지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후의 명곡, 내 국민학교 시절에 자주 불렀던 노래 고생하신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감사드립니다
미스트롯2에서 김은빈 공소원
김의영 팀이 부른 노래네요
원곡가수는 신세영님 아항!!^^
옛 노래의 매력에 흠뻑 빠져봅니다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영화 고지전에서 이노래가 나오는데 너무슬프더라
특히나 무반주여서 그런가 더욱애절하게 느껴졌음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전역했고 최전방 고지 초소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항상 북을 볼 때마다 상상으로 6.25 그때당시는 어떠했을까, 이 고지와 저 고지는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너무 애잔하고
가사가 너무 좋아 자주듣고 있죠.
정한수 떠놓고 이아들의 공비는 어머니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눈물 납니다.
네 고맙습니다 늘 성원하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땅에서 동족상잔의 전쟁이 있었다는건 결코 잊지말아야죠...현대사 최대의 비극...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50년! 6월25일을 잊을 수 가 있으리오 그날들을 생각케하는 노래는 애처롭구나 %^&*
1971년에 서부전선 백령도 중대장시절 !!전선야곡 ♤ 그리워라
감사합니다
625전쟁전후 가장고생했든 우리의 어머님들 정말 존경스럽고 고생많았습니다 어머님들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납니다 네나이70입니다
감사합니다
원래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곡이지만...지금도 사는 것이 전쟁터와 같으니... 그 만큼 우리 시대에도 어필하는 보편성을 지닌다 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들려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삼아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정한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어머님의 힌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아아아아아아아~~ 끌어안고 싶어었소......진짜로 돌아가신 어머님이 생각나는노래고 밤이유...엄마~
감사합니다
오늘 주현미 tv에서 전선야곡을 들었습니다 잘듣고갑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분들은
백골이 되엇을테지
음악은 영원하구나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인간존엄성을 짓밟는 전쟁은
없어야합니다. 후손들에게
오랫동안 고통을 주는 전쟁이
다시는 없기를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곡은 항상흥얼거리고 월남전 장글에서 행군할때 속으로 부르던곡이고 노래방서도 즐겨찾던 노래인데 100만회가 넘었네요~~오늘밤도 자기전에 한번들어보고 갑니다^^^전우들이 그리운밤에^^^^
감사합니다
예술은 예술..... 형님의 부고을 받고 형님의 원수를 내가 갚게다고 하신 작은아버지 그말씀 할머니게 드렀다오...... 그레 그렇게 용감히 싸워 장열히 가셨나여..... 작은아버지 학운 이여.................
감사합니다
가사에도 깊은 슬픔과 그리움이 느껴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나라 내조국 젊은 내아들들 피로물들인 자유민주주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동 묵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들을수록 가슴을 파고 들어오는 전선야곡
많이 불렸습니다
6.25을 어찌 있겠습니까
저희 세대들이 떠난뒤에는
먼 옛날 속으로 사라지겠죠
정말 가슴이 아픔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선배님들의 희생 노고가 있엇기에 후손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국을 위해 바쳐온 고귀한 영혼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듵려오는 목소리 전선야곡. 군생활 모습이. 그리운 시절이 새롭게 울려줍니다.그시절 그리운 노래소리 정겹게 들려주시니. 넘 고맙씁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추억노래공유하심을감사하였씁니다 {{{•😪}}}
감사합니다
유호작사 박시춘 작곡 신세영 노래
1952 오리엔트 레코드 신세게레코드 재취입 2013 년 6월 오태환의 그림 사랑 제작
스타365는 인기 가수들의 공연, 한국 가요 100년의 명곡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옛날을 추억 하며 노래로서 그 시대의 애환과 사랑을 함께 공유합니다.
유호 선생은 작곡과 박시춘 선생과 아주 친했다고 합니다.
함께 만든 곡들은 더욱 유명했다고 하네요.
전선야곡 역시 함께 만든 곡입니다.
한국전쟁은 한반도와 그 땅에서 살던 모든 사람들을 황폐화시킨 전쟁이었습니다.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고 끔찍한 전쟁이었지요.
특히 SP 음반이 보급되면서 전선야곡 을 비롯한 굳세어라 금순아, 아내의 노래, 임 계신 전선등의 가요가,입에서 입으로 불리어지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노래들은 피난민들의 설움을 달래주었더랬지요
전선야곡은 가사 때문인지 전쟁터에서 군가보다 더 많이 불린 불별의 보초가라고 합니다.
전선에서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한 이 가요는, 군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갑작스럽게 터진 전쟁으로 어머니나 가족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징집되어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그리운 가족들의 얼굴이 눈 앞에서 아른거렸을 듯 합니다.'어머님의 흰 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부분에서는, 모두 소리내어 울며 불렀다고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이 전선야곡을 부른 사람은 가수 신세영입니다.
그는 1951년 10월 대구 오리엔트레코드사 건물 2층에서 전선야곡을 처음으로 취입(레코드 판에 녹음)했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노래를 취입하던 날에 돌아가신 탓에 더욱 각별해진 노래입니다.
신세영 씨는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늘 목이 메였다고 합니다.
300원 총알한발에 목숨바꿔가며 이땅을 지킨 영웅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철원군부대서 철책근무시절 생각나요
40여년전 전우들 일겸 영배 석원 전우
많이보고싶고 전선야곡 같이불렀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나이 41살이지만 현 시국생각하면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목숨 바친 애국자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당시 애절프고도 긴박함이 가슴을 징하게 울리네요...육이오 사변은 슬프지만 기억해야할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요,우리 국민이 여기까지 올수있었던 하나의 원동력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 해병님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제가 지금 ’해병대‘라는 세글자를 달고
열심히 군생활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배 해병님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예해병이 되겠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25전쟁에 나가신 군인분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전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이 노래를 최고 좋아하셨죠
전쟁의 후유증으로 돌아가실때까지 고통 받았는데 국가에선 어떤 보상도 안해주셨어요
이노래만 들으면 아버지 생각나고 아들을 전쟁에 보내놓고 무사귀한 빌며 아침마다 정한수 떠놓고 비셨지요
감사드립니다.
80년 생이라 전쟁하곤 거리도 있고 제 시대때 노래도 아닌데 '전선야곡과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 노래만 들음 눈물이 나네요...가사가 너무나 가슴이 아파 그런가봐요 ㅜㅜ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세영" 전선야곡 유호:작사,박시춘:작곡 편곡,노래:신세영,전선야곡 참으로 잘 하십(싶)니다!!!
행복하세요
그시절그노래전선야곡가슴이찡하네요.올해76세박문수
감사합니다
신세영 이인권.손인호.최갑석 박재홍
우리나라의 트롯의선구자들 지금들으면 너무감성이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어머님 생각이 저절로 나는 노래다
행복하세요
고지전 영화 보구 넘넘넘넘넘넘 많이 울었었는데......
다시는 6.25같은 동족상잔의 비극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수 죽어서 신하균균이 대꼬 복귀할때 부대원 울던거 너무 리얼 했어요 ㅠ 진짜감정 이입됨
공유합니다 용기가납니다 현76세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40수년전 장정시절때 훈련만 나가면 쭉~뻣던 윤일수란 이름이 생각나게 하는 곡입니다. 노래하나는 최고였거든요^^
네 고맙습니다 늘 성원하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노래방에가면 이노래를 즐겨 부르곤 합니다
부모님도 육이오 참전 하셨고 저도 군출신이라서
좋아 합니다 .
대단히 감사합니다
6.25참전국군장병님들 이 나라를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꼭 보답해서 자손들에게 물려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25사변
어찌 잊겠습니까
두번다시 전쟁은 없어야
합니다 그때 그시절
어찌 잊으랴
감사합니다
옛날 노래같지 않아요 ~제 가슴속으로 콕 밖히네요~
감사드립니다
영화 ㅡ고지전에 삽입곡.전쟁의참혹함 이땅에서 더이상 전쟁은 없어야합니다.평화지구 아름다운 금수강산 대한민국
응원 고맙습니다.
이미자씨 인터뷰 보고 노래 들으러 왔다 울고 갑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에 살다보니 전쟁으로 희생되신 수많은 호국선열들을 생각하니 절로 눈물이 납니다. 어떻게 이룩한 자유 대한민국인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 누가 믿겠습니까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이 지킨 산밖에 없는 황무지에서 이렇게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는걸 돌아가신 한국전쟁 참전용사 분들도 믿기 힘드실겁니다 다만 돌아가신 분들께선 이런 눈부신 발전을 못보고 살아계신분들께선 제대로 대우 받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대한민국이 언뜻보면 법치에 문치주의 국가지만 역사는 철저히 피로 쓰여진 역사입니다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렷을적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노래뜻도 모르고..
그져 흘러나오는 노래 따라하던 추억이......
감사합니다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낮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그 목소리 그리워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채널인데, 어찌 지금에야 알게되었을까요!
감사합니다
흘러간 세월따라
시간속에 묻혀간
그리운 옛노래.
그때 그 사람들
다들 어디로 가셨나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게 부르신 노래
잘듣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전선야곡 학창시절 많이 불렀지
정채홍 저희아버지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머나먼 미국 하와이 유해인수하면서 전선야곡을 연주했다고 해서 찾아와서 감상했습니다.
왜 이제서야 올수 있었는지 궁금했지만, 호국영령이 편히 쉴수 있어서 기쁩니다.
그들의 후손이 이 글을 본다면 대신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가세상을가솄네요아들이어머니님 은혜을같아요흰머니날니신어머님 아버님 옆에 있으면 홀로 된다는 것 보다 나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참 이 노래는 군가 중에서도 명곡이다.
군가 아닙니다.
1952년당시 나왔던 노래 임으로
학도병이나 어린나이에 참전하신 용사분들이
전투후 휴식중에 상관들이 불러 바라 하여
부른노레가 전선야곡입니다.
전시가곡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선에서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난다~
행복하세요
언제나 기억속에 있는 숙연함.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6.25 당시 대구 육군 본부에서 근무하셨는데 신세영 선생님이 와서 노래를 부르고 가신 적이 있다고 합니다. 참 애절한 끓는 목소리를 가지신 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미자선생님~~
최고의.노래.소리.
감탄했습니다
오래오래.영원히
건강하셔.노래.불러
주시길기원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