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할아버지랑 엄니랑 영화관에서봤는데 할아버지 ptsd오셔서 보다가 나간 경험이 있네요 ㅠ 학도병으로 참전하셔서 낙동강전선 중 의성에 배치되셨는데 도중에 바로옆 동네친구가 박격포로 산산조각 나셨다네요 ㅠ 그조각들 모아서 의무병찾아가고 그러셨다던데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악몽꾸시고 그러셨습니다 전쟁에 참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디서 나올 때마다 보는 작품인데 볼수록 울컥하고 몰입하게 되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인 탑의 당시로서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명연기와 권상우의 찰떡으로 맞아 떨어지는 캐릭터, 차승원과 김승우의 의 무게감 가득한 연륜이 어우러지는 연기를 비롯해 철부지 학도병들이 군인이자 전우로 성장해 가는 스토리 전개방식, 긴박감과 현실감으로 가득한 전투 씬 등 뭐 하나 빠지거나 아쉬울 것 없는 작품이지요 지금 보는데도 눈물나는 장면이 많네요ㅠㅠ
옛날에 할아버지랑 엄니랑 영화관에서봤는데 할아버지 ptsd오셔서 보다가 나간 경험이 있네요 ㅠ 학도병으로 참전하셔서 낙동강전선 중 의성에 배치되셨는데 도중에 바로옆 동네친구가 박격포로 산산조각 나셨다네요 ㅠ 그조각들 모아서 의무병찾아가고 그러셨다던데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악몽꾸시고 그러셨습니다 전쟁에 참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군대 전역한 사람으로써 지금의 대한 민국이 있는것에 대하여 이름 없이 피 흘리며 돌아 가신분들에게 늘 감사 하며 고마울 따름입니다. 당신들은 대한 민국의 아들입니다. 우리들은 한국을 위해 피 흘린 모든 분들께 늘 감사 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의 평화와 자유를... 그리고 지금의 대한 민국을...
@@광말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국보수가 친일청산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너무 웃기네 자유민주체제에 우방인 일본에 현재까지도 뭐 피해의식에 쩔어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을 일본이 낼 것 같냐 북한이 낼 것 같냐? 전쟁나면 북한이 도와줄 것 같냐 일본이 도와줄 것 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데 진짜 안타깝다;;
단순 영화이지만 그 안에 많은 이야기 과거의 아픈 기억까지 있고 전에는 그냥 영화 구나 하면서 봤던 나도 계속 보며 학도병들 사이의 인간관계,이해 관계를 알고 다시 한번 보니.. 더 눈물이 나고 감동적이 였습니다.. 지금도 나라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시는 국군장병여러분들과 과거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저때 당시 학도병 분들의 마음을 생각해보며 영화를 처음 봤을때 영화가 끝날때까지 눈물이 흐르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됐든 우리가 지금 이렇게 유튜브를 보며 댓글을 달고 있는 지금 이 시대도 마지막까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상황이 다시 오지 않으리란 법이 없기 때문에 이런 영화들을 보면서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전쟁이나서 다시 저런 상황이 와도 대부분의 군인은 나라를 위해 저렇게 목숨바치지 않을겁니다. 누구를 위해 목숨바친다는 말입니까 어짜피 전쟁끝나면 군인은 소모된 소모품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고 군바리라고 불리는 조롱의 대상일 뿐입니다. 현재 군인에 대한 인식 처우가 바뀌지않으면 아무도 나라를 위해 여자를 위해 싸우지 않을겁니다. 군인 조롱하고 예산 삭감하자는 페미들은 본인들 목숨 본인이 알아서 부지해야겠죠.
이전투는 포항여중전투 라고 불리며 당시 지금의 중고등학생들이 하나가 되어서 북한군 1개 여단과 싸운 전투입니다 이 전투로 인해서 북한군의 남진을 이틀이나 막았으며 유엔군이 부산에 상륙할수있는 시간을 벌어줬습니다.. 이후에 포항 장사해수욕장 에서 벌어진 장사상륙작전도 학도병들이 주축이되어 벌어진 전투입니다 이전투는 인천상륙작전의 연막작전으로 북한군의 시선을 돌리는대 성공한 작전이였습니다.
의미있는 영화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봉했을때 보고 아번이 리뷰로 두번째인데 다시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되지만 만약 또 저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무섭겠지만 저 또한 나라와 후대를 위해 기꺼이 목숨걸고 이 땅을 지켜야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럴거라 생각되고요. 목숨바쳐 싸워주신 수많은 영혼의 명복을 빕니다.
전쟁은 공포 그자체입니다. 625 전쟁에서 태극훈장 수여받으신 저희 할아버지께서 항상 저희 아버지와 저에게 하신말씀이..총알 숫자세며쏘라..실전에선 많은 전우들이 빈총 방아쇠만 당기다 죽었다..꼭 총알새가며 쏘라.. 하셨었고..이라크 파병가셨던 저의 사촌의 증언으로는 박격포가 근방에 떨어지기만해도 손 발이 굳고 패닉이온다. 라 하였습니다. 북한의 남침..잊지않아야 합니다.
오늘 예비군 훈련 있었습니다. 퇴소후에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집앞에 유치원이 하나 있거든요. 마침 애기들이 하원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키도 크고 덩치도 있는 편이라 스윽 지나가니 꼬마들이 와 저사람 뭐야!? 하니까 보호자분들이 군인아저씨야 ~ 고맙습니다 해야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저 아이들이 있고 저도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지켜낸 대한민국에 항상 영광이 가득하길
저희 할아버지는 KLO 부대 출신이십니다. 태생이 함경남도 출신인지라 6.25전쟁 발발 당시에 북한 지리 및 항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이북 출신들을 차출하여 참전 시켰습니다. 하지만 비정규군이라는 이유로 대한민국은 그 어떠한 명예 회복 및 보상,예우를 전혀 해주지 않았죠. 이제 켈로부대 출신 분들도 살아계신 분이 몇 없습니다. 하루 빨리 켈로부대원들에 대한 예우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내 눈앞에 그분만낫으면 당연히 지하철 자리는 양보헐뿐만아니라 큰소리로 "그동안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창하고 큰절 올리고 연락처 받아서 돈도 드리고 시간날때마다 연락해서 만나서 위로도 해드리고 말동무도 삼을거에요 나라에서 제대로 보상못한걸 나 개인으로라도 물질적으론 완전히 못할지라도 이렇게 존경해줘야죠
나레이션처럼 내 몰리지 않았던 듯. 할아버지가 종가에 손이 없어서 입양오신 독자셨는데 고등중학교 때 참전하심. 우리 국민성향성 그런 상황이면 입대 안 시킴. 4대독자 대종가 종손. 참전하시고 전후 마산에서 기자생활 하시고 아주 오랜 후 고교 졸업장도 받으셨고 2013년에 돌아가셨다. 학도병이셨고 참전유공자셨고 살아남으셨다. 그래서인가 어릴 적 학도의용군이란 영화 보시면서 눈시울을 붉히시던 모습이 떠오르게 한다. 탑이 가수지만 참 연기를 잘한 영화였던 거 같다. 사실 기반에 서글프고 아팠던 역사를 그린 작품이기에 오래도록 눈물 훔치면서 보게 되는 영화가 됐다. 숭고하고 삶을 송두리째 바쳐 지켜주신 이 땅이기에 감사하다는 말로 감히 표현하기도 어려운 거 같다. 우리는 그럴 준비돼 있을까? 준비돼 있는 거 같다. 그 분들처럼 숭고하게 초개와 같이 준비 없이는 아니지만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 하며 준비한 게 있기에 기꺼이 해낼 것이다. 그 감사함에 작게나마 대답할 준비가 후손들은 되어 있습니다.
@@오준호-n3p ...한심하네요 당신이 저때 선동하는 사상가들이랑 뭐가 다른가요 당이 그렇게 중요해요? 정치가 국민을 위해 있습니까 국민이 정치를 위해있습니까 당으로 좌 우로 나뉘는것은 정치인들이 제일 바라는것이에요 뭐가 중요합니까 자신과 생각이 다르단이유로 비난하는게 옳은건가요 안타깝네요
@@kisangsong 돈많은 국민들 돈 뺏어서 지들꺼할려고 하는 기본소득이나 지지하고 총구를 댄 놈들이 주적이 아니라고 하고 전부 친북이 아니라고 해도 무조건 평화적으로 해결하자며 ㅈ도 아닌 테러리스트집단인 북한에 고개를 숙이고 애기가 엄마 나 이거사줘 저거사줘하듯이 말도 안되고 해줄필요없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주적한테 지원하고 일안하고 세금만 축내는 여가부폐지를 반대하잖음 그리고 내가 뭘 모르고 선동당하고 일반화한다고 말할거면 그렇게 만든 문제인 탓하던가요 내가 무조건적으로 우파 지지한것도 아니고 보여준게 있잖아요
1번 민주당=친북체제=북한에 핵개발자금 상납=문재인=노무현=김대중=이재명=전과4범=여성부=페미니즘=러시아=중국=반일반미=친북친중친러 "꼬리를 무는 아주 밀접한 연관성" 이거 아직도 부정하냐?? 결정적인 거 말해줌? 대선 직전에 이재명이 러시아 옹호하고 우크라이나가 괜한 심기 건든 것이라고 발언했다. 나는 아직도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는 공산주의 이재명이 투표율이 높았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여기 자유 민주국가이자 자본주의 국가임;
2013년, 해병대 복무 중 포항 학도병 유해 발굴 지원을 나갔다가 우연히 유해를 찾아 포상휴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철없던 시절 별 생각없이 휴가 받을 생각으로 나갔습니다. 투입된지 5분만에 흰 뼛조각을 발견해서 다른 부대 해병들이 굉장히 부러워했었고, 저도 제가 뭘 찾았는지는 큰 관심 가지지 않고 오직 휴가 받아서 기쁘다는 생각만 했었네요.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찾았던 그 유해도 저렇게 목숨걸고 나라를 지키다가 희생된 학도병 중 한 분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마도 산속에서 처절하게 싸우다 쓰러져 고통 속에 숨을 거두셨겠지요. 굉장히 가파른 산 중턱이었는데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돌아가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다른 호국영령들의 유해도 언젠가 가족의 품으로 꼭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국산 밀리터리 영화중 명작이 꽤 있죠....공동경비구역JSA, 실미도, 고지전, 포화속으로 등..모두 완성도 높고 요즘세대에게는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전쟁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들입니다....포화속으로는 마지막에 실제 생존 학도병님의 나래이션이 한번 더 울림을 주고 탑의 연기가 예상외로 훌륭해서 기억에 더 남네요..
저희 부친도 16~17세의 나이에 켈로 부대란 비밀첩보 부대에서 적진으로 들어가 활동하시고 군번도 없고 존재도 있어선 안되는 생활하셨습니다. 심지어 개성에 있는 고향 집 마당까지 들어갔다 다시 돌아 나온 소년병 이였습니다. 댓돌에 부모님 형제들의 신발만 보고 무사하구나 하고 다시 발길을 돌렸다고 합니다. 군번도 이름도 없는 많은 어린 소년들이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무 증거도 없으니 다시 나이 들어선 군대에 징집 되시고 8사단 사단장 직속 통신병 생활로 군 생활은 마무리 하셨습니다. 18세 미만의 어린 청소년을 전쟁터에 끌고오는 범죄는 국제법에 핵심제재 대상입니다. 하지만 그건 요즘 세상 이야기고 한국전쟁 당시엔 남북이 어린 소년병들을 전쟁터로 몰았습니다. 군번도 없이 죽어도 국가가 책임지지 않는 소년병들의 숭고한 죽음에 눈물과 고개숙여 애도합니다. 전쟁은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고통인데 다시는 한반도에선 일어날지 말아야
군생활중 북한군과 교전이 아닌상태로 대치를 하며 얘기하는 것을 들어봤지만 그들 역시 우리와 같은 언어를 쓰며 같은 사람임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무서웠던 것은 그런 그들의 총구는 항상 저희를 향하는 것입니다. 저의 군복무는 병사부터 시작하여 15년을 하고 전역한 지금도 느껴지지만 우리나라만 너무 평화스러운 나날을 보내서 안일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밖에 안느껴집니다. 지금도 저녁에 가게문을 닫고 집에 가도 가족모르게 기도를 합니다. 적어도 오늘 밤은 아니길 하면서요... 그들의 희생과 그들의 의지를 자의든 타의든 이어받아 본인의 역할을 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며 우리나라 국민이 총성없는 하루를 보냄에 감사합니다.
70년 전도 그렇지만 지금도 많은 청년이 조국을 위해 남모를 강원도 경기도 오지에 있죠.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선배로써 아니 국민으로써 묵묵히 그 자리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 감사합니다. 이제는 선배님들의 투혼을 따라 후배 장병들이 지키니 묵묵히 그 자리 그 곳에서 저희들을 지켜봐 주십시오, 저희도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대한민국 국군으로써 자유와 평화를 지키겠습니다.
학도병으로 참전해서 한국 전쟁 내내 싸웠던 사람이 있었다. 50년에 16살 나이에 입대하여 53년 종전까지 19살 나이로 될때까지 싸웠음. 어린 나이였지만, 베테랑이었음. 그러나 학도병으로 참전해서 정식 군대로 편입되지 않았고, 병적부에서 실리지 않는체로 군번도 없이 제대했음. 군 생활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20대 초반에 군대 가라고 연장이 날라왔음. 하도 없이 없어서 군생활 했던 사진을 보여줬지만, 이 놈의 나라는 몰라 그냥 군대가 라 하면서 강요했음. 군번도 기록되지 않았는데 무슨 군대 갔다 왔냐면 강제로 군대 보냄. 억울하게 그 당시에 7년 복무하고 나이 서른에 제대했음. 얼마나 억울 했겠음... 그 학도병의 막내 동생은 월남전 에 참전하여 전사하였고, 그 학도병의 아들은 광주 사태때 진압군의 총질에 죽임을 당했음. 고국을 위해서 싸웠던 학도병은 억울하게 군대 2번가고, 동생은 월남전에 전사하고, 아들은 길가다가 총질에 죽었으니 이 나라 한국에 대해서 엄청 배신감이 있었을 것이다. 더 억울한것은 동생과 아들이 죽었고, 군대도 2번이나 갔다 왔으니 자기가 복무햇던 흔적들은 사그리 다 불에 태웠다. 한국전쟁 참전 증거도 다 사라졌어, 말년에 학도병 참전을 나라에 인정 받으려고 햇지만, 인정 못 받았음. 결국 참전 용사 대우도 못 받고 빨갱이 집안이라는 손가락질만 받고 죽었음. 학도병 참전을 인정 받으려 했던 이유도 빨갱이 집안이라며 손가락질을 받던 수모를 면해 볼 생각이어서다. 허나 전우들과의 연락이 끊어지고, 참전했다는 어떤 문서나 사진도 없던 그로써는 인정 못 받았다. 큰형의 죽음 때문에 충격 받은 막내 아들이 운동권에 투신해서 그 결과 마을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받고 경찰이 맨날 감시하는 빨갱이 집안이 되었음. 어떻게든 그것만은 면해 볼 생각으로 학도병 참전을 인정받으로 보훈처 몇년으로 찾았지만, 인정 못 받고 오히려 멸시를 당했음. 한 많은 인생을 살다가 그 학도병은 죽었음. 결국 그 후에 손자들이 관련 자료를 찾아서 보훈처로 부터 참전 용사라 는 것을 인정 받았고, 명예 훈장도 받았지만, 죽은 사람의 한이 풀렸을까..... 이런 영화로 쌍팔년 감성을 느끼는 것 보다는 대한민국 개쌔끼들이 참전군인들을 어떻게 대우 했는가 똑바로 아는게 더 낮지 않는가....아직도 이 나라의 군부와 정부놈들이 이런 감성팔이로 지네들 잘못을 숨기고 안보 장사나 하는 것 보면 열받지 않는가... 그렇게 참전군인 위했다면, 이런 반공영화에 감성팔이 하는 것보다는 참전군인과 그 후손들이 제대로 된 대접을 받기 위해서 감성팔이 안보 장사나 하는 보수세력들의 멱살을 잡는게 더 낫다....
지난 5년간 이런 영화 단 한편도 안나옴. 그 전 박근혜 때 영화 연평해전 개봉할 때도 시민단체 탈 뒤집어 쓴 좌익단체가 영화 개봉 금지 가처분 신청 내서 개봉 막았었고 영화 장사리는 평점테러로 흥행 나락 갔었고 영화 인천 상륙 작전도 영화 스토리가 진부하다느니 개연성이 모자라다느니 하면서 까이다가 간판 내렸음.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상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그 사상이 국가의 근본 이념인 자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사상이면 배척받는 것이 마땅하다는 걸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음.
참.. 정말 저 어린나이에 죽음과 전쟁이라는 공포가 많이 있었을텐데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희생한 저 학도병들 잊지 말아야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름 모를 나라에 와서 희생한 장병들, 국가와 조국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다 희생하신 모든 분들, 지금까지 국토방위에 힘써주시는 국군장병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친할아버지도 전쟁 개전 직후에 영화 속 주인공들과 같은 학도 의용군으로 자원입대 하셔서 전쟁 도중에 현지임관으로 장교가 되어 전쟁이 끝날때는 지금의 중위계급으로 전역하셨습니다. 전쟁 자체가 기습적인 남침이라 물자부족 보다도 전사자로 인력부족이 더 심각했다보니 전투 경험이 있는 생존자는 그대로 지금의 부사관이나 지휘관 자리로 특진 시켜줘서 그당시에나 가능했던 일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김신조 사건으로 예비군 제도가 신설되었을땐 초대 지역 예비군 동대장을 지내셨다고 하네요. 지금이야 동대장은 중령급 예비역들이 담당하지만 김신조 사건은 전쟁이 끝난지 15년 뒤라서 예비역 장교가 없어서 이것 역시 특이한 경우라고 합니다. 할아버지 고향이 함흥인데, 이미 전쟁 전부터 공산 세력이 무고한 이웃 사람들을 잡아다 인민재판을 하는 것을 보고 피난길에 그대로 국군에 자원입대 하셨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처음 학도 의용군으로 싸웠을땐 보급 물자가 너무 부족해서 식량도 맨밥에 소금만 대충 뿌려서 배급받았는데, 지금이야 그런건 줘도 못먹겠지만 당시엔 너무 배가 고파서 그거라도 있는게 다행이라고 허겁지겁 드셨다고 하네요. 영화에서는 학도 의용군이 게릴라에 가까운 준군사 조직처럼 묘사가 되었는데, 실제로 영화처럼 군번도 없이 교복을 입은 상태로 참전한 학도 의용군도 존재하지만, 할아버지 증언을 들어보면 (자진입대인데다 현지임관 경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후방에서 보급을 담당하며 훈련을 병행하다가 1보병사단의 보충 자원으로 배치되어서 제대로 군복과 장비를 지급받고 전투에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저때의 수많은 군인.어린학도병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에 이렇게 잘 지낼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죠ㅠㅠ
저는 정말 잘봤던 영화였습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수현님 오늘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페미들이 봐야는데
멸공!!
저때뿐만이아니라 이나라를 지키기위해 희생하신 모든 순국열사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죠👍
음....그런의미에서 앞장서서 재입대 하시겠다는 거죠?
다 보곤 눈시울이 붉어지는 잊지못할, 잊으면 안되는 작품이였습니다.. 참전용사분들께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도ㅋㅋㅋㅋ 군복무를 다했다는 것이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지금~~~ 군복무중인 어린젊은후배님들에게 고마움을느낍니다
옛날에 할아버지랑 엄니랑 영화관에서봤는데 할아버지 ptsd오셔서 보다가 나간 경험이 있네요 ㅠ 학도병으로 참전하셔서 낙동강전선 중 의성에 배치되셨는데 도중에 바로옆 동네친구가 박격포로 산산조각 나셨다네요 ㅠ 그조각들 모아서 의무병찾아가고 그러셨다던데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악몽꾸시고 그러셨습니다 전쟁에 참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슬퍼서 그리고 너무 고마워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은 공짜가 아니었습니다. 저 분들의 피와 목숨으로 지켜온 대한민국 두 번 다시 공산당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켜냅시다.
개인적으로 어디서 나올 때마다 보는 작품인데 볼수록 울컥하고 몰입하게 되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인 탑의 당시로서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명연기와 권상우의 찰떡으로 맞아 떨어지는 캐릭터,
차승원과 김승우의 의 무게감 가득한 연륜이 어우러지는 연기를 비롯해 철부지 학도병들이 군인이자 전우로 성장해 가는 스토리 전개방식,
긴박감과 현실감으로 가득한 전투 씬 등 뭐 하나 빠지거나 아쉬울 것 없는 작품이지요
지금 보는데도 눈물나는 장면이 많네요ㅠㅠ
옛날에 할아버지랑 엄니랑 영화관에서봤는데 할아버지 ptsd오셔서 보다가 나간 경험이 있네요 ㅠ 학도병으로 참전하셔서 낙동강전선 중 의성에 배치되셨는데 도중에 바로옆 동네친구가 박격포로 산산조각 나셨다네요 ㅠ 그조각들 모아서 의무병찾아가고 그러셨다던데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악몽꾸시고 그러셨습니다 전쟁에 참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군대 전역한 사람으로써
지금의 대한 민국이 있는것에 대하여
이름 없이 피 흘리며 돌아 가신분들에게
늘 감사 하며 고마울 따름입니다.
당신들은 대한 민국의 아들입니다.
우리들은 한국을 위해 피 흘린 모든 분들께 늘 감사 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의 평화와 자유를...
그리고 지금의 대한 민국을...
남로당군사총책 박정희
아가리로 애국좀 하지말고, 말뚝을 박아라
@@광말헌남 절라인민공화국 총책 문찢
@@광말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국보수가 친일청산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너무 웃기네 자유민주체제에 우방인 일본에 현재까지도 뭐 피해의식에 쩔어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을 일본이 낼 것 같냐 북한이 낼 것 같냐? 전쟁나면 북한이 도와줄 것 같냐 일본이 도와줄 것 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데 진짜 안타깝다;;
@@eonjae221 아가야 애국보수라서 친일청산을 말하는 거야...너는 뼈속이 원생이라서 헛소리 하는 가짜보수 인 지 몰라도 보수란 진즉에 친일을 처단해야 했단다 아가야
단순 영화이지만 그 안에 많은 이야기 과거의 아픈 기억까지 있고 전에는 그냥 영화 구나 하면서 봤던 나도 계속 보며 학도병들 사이의 인간관계,이해 관계를 알고 다시 한번 보니.. 더 눈물이 나고 감동적이 였습니다.. 지금도 나라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시는 국군장병여러분들과 과거에 조국을 위해 희생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단순영화는 아니에요...
저때 당시 학도병 분들의 마음을 생각해보며 영화를 처음 봤을때 영화가 끝날때까지 눈물이 흐르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됐든 우리가 지금 이렇게 유튜브를 보며 댓글을 달고 있는 지금 이 시대도 마지막까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상황이 다시 오지 않으리란 법이 없기 때문에 이런 영화들을 보면서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전쟁이나서 다시 저런 상황이 와도 대부분의 군인은 나라를 위해 저렇게 목숨바치지 않을겁니다. 누구를 위해 목숨바친다는 말입니까 어짜피 전쟁끝나면 군인은 소모된 소모품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고 군바리라고 불리는 조롱의 대상일 뿐입니다. 현재 군인에 대한 인식 처우가 바뀌지않으면 아무도 나라를 위해 여자를 위해 싸우지 않을겁니다. 군인 조롱하고 예산 삭감하자는 페미들은 본인들 목숨 본인이 알아서 부지해야겠죠.
@@Roirai7 아니 걍 여자도 군대 보내야 평등함.
@@조선밀양당중앙위원장 ㄹㅇ...
당신이 이런댓글 쓸수있는건 6.25때 군바리들 덕분이아니라 5.18 당시 전대갈 군부독재에 민주주의를 위한 항거한 광주시민들 덕분인거를 왜 몰라요?
@@user523ZNOH625때 싸우던 분들 덕분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유지되고 민주항쟁이 일어날 수 있었던겁니다. 군바리는 뭔ㅋㅋ 군인들이 그렇게 만만하면 우크라이나 가서 싸우십쇼 아무도 안말리니까
저희 큰 외할아버지도 19살에 학도병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하셨습니다. 그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에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편히 쉬십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영면하실겁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중국인은?
@@육당최남선 중국인을 왜 추모하냐? 북한을 도와놓고 남한에 추모받으려 하냐 뻔뻔한 놈들아? 추모는 북한한테 받아라 남한은 너희들을 절대 추모 못한다.
구라 ㄴ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편히 쉬십시요🙏
청춘을 꽃피우지도 못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학도병분들 감사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죽는날까지 잊지않겠습니다.
이재명 지지자들이 싫어하는 영화네
@@hurricanejoe3267여기서 그 말을 해야 겠나요.
결국은 까마득히 잊는것이 니들의 현실이지
@@hurricanejoe3267맞말이긴 한데 여기서까지는 그러지 말자
뭘여기서까지그러지를마
맞는말한건데
이재명이외그를추종하는인간들은시도때도없이때와장소도가리지않고
헛소리지껄이는데
올해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 전쟁에 대해 궁금했지만 여쭤보면 PTSD로 힘드실까봐 평생 여쭙지는 못하고 돌아가시기 전에 할아버지 희생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산다고 말씀드리니 눈물만 주르륵 흘리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참전유공자분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어릴 때 의정부에 살았는데 간간히 군부대 차량들과 탱크도 이동했는데 인천에 사시는 외할머니가 놀러오셨다가 갑자기 땅바닥에 주저앉아서 숨을 막 거칠게 쉬는 걸 봤어요... 탱크소리를 들을 일이 없었는데 정말 다시 전쟁난 줄 아셨다고....
어쩌라는거지 ㅋㅋ
@@ygimji4540에휴
@@ygimji4540에휴 ㅉㅉ
제가 다 감사하네요 대신 말씀드려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지켜주신 나라가…진짜 마음이 좋지 않네요 참잔용사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음주운전 전과자의 손아귀에도
@@랄로2-n7b 실제로는 도리도리 쥴리 정권에 박살나고 있죠ㅠ
@@pacifist1894 음주운전 전과자보단 낫죠 그래도 ㅜㅜ
@@pacifist1894 이런 영화를 보면서도 정신 못차린 쓰레기 같은 인간들.
종북 좌파들이 너무 많죠 어떻게 지켜낸 나라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피흘리며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군인, 학도병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슬픈영화
맞아요옹
응 미국이 도와줘서 이긴거였읍니다.
@@쿠쿠루삥뽕-c3r 미국이 도와 준 것도 있지만 군인 학도병 분들도 있었기에 이렇게 잘 살 수 있는거임 그리고 그 잼? 티 좀 내지마십쇼😅
@@쿠쿠루삥뽕-c3r 미국만있으면 뭐함 ㅋㅋ 학도병분들도 있어서 잘 살수있는거지 저때 미국이 혼자서 다 이길거같나?
이전투는 포항여중전투 라고 불리며 당시 지금의 중고등학생들이 하나가 되어서 북한군 1개 여단과 싸운 전투입니다 이 전투로 인해서 북한군의 남진을 이틀이나 막았으며 유엔군이 부산에 상륙할수있는 시간을 벌어줬습니다.. 이후에 포항 장사해수욕장 에서 벌어진 장사상륙작전도 학도병들이 주축이되어 벌어진 전투입니다 이전투는 인천상륙작전의 연막작전으로 북한군의 시선을 돌리는대 성공한 작전이였습니다.
의미있는 영화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봉했을때 보고 아번이 리뷰로 두번째인데 다시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되지만 만약 또 저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무섭겠지만 저 또한 나라와 후대를 위해 기꺼이 목숨걸고 이 땅을 지켜야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럴거라 생각되고요. 목숨바쳐 싸워주신 수많은 영혼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에 리뷰한 인천상륙작전도 있습니다! ㅎㅎ 영항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전쟁은 공포 그자체입니다.
625 전쟁에서 태극훈장 수여받으신 저희 할아버지께서 항상 저희 아버지와 저에게 하신말씀이..총알 숫자세며쏘라..실전에선 많은 전우들이 빈총 방아쇠만 당기다 죽었다..꼭 총알새가며 쏘라.. 하셨었고..이라크 파병가셨던 저의 사촌의 증언으로는 박격포가 근방에 떨어지기만해도 손 발이 굳고 패닉이온다. 라 하였습니다.
북한의 남침..잊지않아야 합니다.
@이준서"엄따먹"
에휴
@@푸른하늘-q1b ㄴㄱㅁ
@@taekaYT 어쩌라고 다짜고짜 욕 이야
@@푸른하늘-q1bㅃㄱㅇ검거
오늘 예비군 훈련 있었습니다.
퇴소후에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집앞에 유치원이 하나 있거든요. 마침 애기들이 하원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키도 크고 덩치도 있는 편이라 스윽 지나가니 꼬마들이
와 저사람 뭐야!? 하니까 보호자분들이 군인아저씨야 ~ 고맙습니다 해야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저 아이들이 있고 저도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지켜낸 대한민국에 항상 영광이 가득하길
틀린말은 아닌데 이런건 좀 혼자 생각했으면 좋겠다..
@@김원-k1l 너도 제발 혼자 생각했으면 좋겠다 분위기 죽창내지말고
@@김깨물 ㄴㅇ
@@김원-k1l 니도 그딴 댓글 안달고 혼자 생각좀 해라 이런 의미있는 글에 시비나 걸고 지랄
@@김원-k1l 요즘 애들은 애국심도 안보의식도 없고 큰일이지
나라를위해 희생하신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세인으로써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KLO 부대 출신이십니다.
태생이 함경남도 출신인지라
6.25전쟁 발발 당시에 북한 지리 및 항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이북 출신들을 차출하여
참전 시켰습니다.
하지만 비정규군이라는 이유로 대한민국은 그 어떠한 명예 회복 및 보상,예우를 전혀 해주지 않았죠.
이제 켈로부대 출신 분들도 살아계신 분이 몇 없습니다.
하루 빨리 켈로부대원들에 대한 예우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6.25 비정규군 보상법이 2021년 시행됐습니다. 혹시 모르고 계셨다면 하루빨리 신청하셔서 공로를 인정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야물딱-f4j 네 알고 있습니다만... 증빙 자료가 하나도 없습니다. 할아버지께서 훈장이나 사진 등 나중에 전쟁이 발발하면 빨x이들이 제일 먼저 가족들 죽일 거라며 불태워서 증빙 자료가 없어 신청할 수가 없어요..
@@KWIISSMART 친일?
@@코리안-w6b 독립운동가
그 유명한 켈로부대셨다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그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봅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학도병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전쟁없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ㅠㅠ
주적은 북한입니다.
주적없이 휴전국가와 대치한 5년
예비군으로써 진짜 부끄러운 정부였습니다.
무식 = 용감
@@vesim6420 조선족 = 무식 = 용감
무식하게 쌀퍼준 전 대통령
죄를 물어야한다.. 평화 따위 개뿔 ..빨갱이 전체 더조져야함
못배운거 아니면 멍청한거죠 너님은
@@vesim6420 찢
저도 젊은 남자이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금처럼 자유롭게 살수있는건 수많은 전쟁터에서 나라를 지키며 목숨받쳐 싸워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이렇게 편하게 사는거란걸 잘알아두셨음 합니다.
바쳐...
@@김현야 """"이렇게 지적질 해대면 기분 조으냐???? 조으냐도 지적해서 잘난척 해봐라"!!!!! "호국영령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이딴식으로 밟아야 겠냐?
@@김현야 엄마가 없냐?
@@김현야 ㅉ
말로 떠들지말고, 니도 뭐라도해라
자기모든걸 걸고 이나라를 지켜주신분들 진짜 감사드립니다
ㅠㅠ
대한민국 을 지켜주신 군인 학도병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ㅠㅠ
학도병도 현충원에 모셔졌으면 안돼나...
소년병착출한거 숨기려고 이리저리 감춰대고
보도연맹학살(서북/대한 청년단)
대한민국 국군 위안부
국민방위군과 함께
의도적 은폐 사실인데
어제 목요일 지하철 4호선에서 6.25 참전 마크 모자와 옷을 입으신 어르신을 지하철서 보고 마음 속으로 계속 감사하다 이러면서 저도 모르게 힐끗힐끗 쳐다봤었는데 가서 인사 못드린게 죄송스럽네요.... 이 나라 지켜주신 참전용사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만약 내 눈앞에 그분만낫으면 당연히 지하철 자리는 양보헐뿐만아니라 큰소리로 "그동안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창하고 큰절 올리고 연락처 받아서 돈도 드리고 시간날때마다 연락해서 만나서 위로도 해드리고 말동무도 삼을거에요 나라에서 제대로 보상못한걸 나 개인으로라도 물질적으론 완전히 못할지라도 이렇게 존경해줘야죠
형님이 여기 계시네
@@김도현-z5g1m 멋지십니다!
@@김도현-z5g1m 죄송스럽다잖아요 ㅋㅋㅎ 반성했으면 인정해주죠 ㅎ
오바들을 쳐떠네 그럼 말하던가 여기와서 징징대네 ㅋㅋㅋㅋㅋ가식 다보여
시간이 멈춘듯한 이기분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꼼프라카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나라 대한민국 조국 수호를 위해 한 몸 받쳐 불철주야 고생 하시는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께 진짜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그대들 덕분에 오늘도 평안히 하루를 무사히 보냈습니다 돌격!
크으.. 훌륭한 댓글 감사합니다.
@@YoungbanMovie 항상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돌격! 8사단 101기보대대 입니다! 고생하십니다!!
조국수호 대깨 같아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사단 출신이군요 저도 8사단이라 반갑습니다. ㅎㅎ 오뚜기 마크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잊지말아야 할 영웅들 가슴이 벅차오른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많은 희생위에 어렵게 지킨 자유 대한민국을 잘 보존해서 후세들에게 길이길이 이어줄수 있게 우리들도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청난 스케일의 전쟁 영화는 아니었지만 정말 명작이고 또 사실이었다는 사실에 눈물이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평범해 보이던 학생들이 그 두려움을 이기고 혈서로 투쟁을 다짐하는 장면은 정말 애국심이 절로 생기는 슬프고 감동적인 장면이었슴
솔직히 이영화 보고 울었죠
@@kdwni03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에 감정이입이 되었고 어린 학도병들의 그 공포심과 애국심이 공존하는 상황을 이해하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54-821 해방된지겨우5년밖에안됬는데....... 미국도 잘못있죠
@@kdwni03좌빨
가끔씩 만나는 유공자 배지를 단 어르신을 만나면 자연스레 고개가 숙여집니다........감사합니다.
여기 나온 학도병의 대부분이 저희 고등학교 선배님들이십니다.
무서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싸우다 희생하신 경주고등학교 선배님들, 또 다른 이름모를 학도병들의 희생 잊지않겠습니다.
에휴 이런데까지와서 학연 ㅉㅉ
니선배아니면 잊고 선배면 안잊고냐
에휴 ㅅㅂ
저분들이 있기에 우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분들이 안계셨다면 지금의 우리들도 없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결코 공짜가 아닙니다
나의 작은할아버지께서 전투경찰로 625전쟁에 참전하셨는데, 빨치산토벌 작전중에 전사 하셨다.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피흘리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학도병 분들도 국군 용사분들도 남의 나라의 자유를 위해서 참전해주신 각국 용사분들 더욱 존경하게돼네요
나레이션처럼 내 몰리지 않았던 듯. 할아버지가 종가에 손이 없어서 입양오신 독자셨는데 고등중학교 때 참전하심. 우리 국민성향성 그런 상황이면 입대 안 시킴. 4대독자 대종가 종손. 참전하시고 전후 마산에서 기자생활 하시고 아주 오랜 후 고교 졸업장도 받으셨고 2013년에 돌아가셨다. 학도병이셨고 참전유공자셨고 살아남으셨다. 그래서인가 어릴 적 학도의용군이란 영화 보시면서 눈시울을 붉히시던 모습이 떠오르게 한다. 탑이 가수지만 참 연기를 잘한 영화였던 거 같다. 사실 기반에 서글프고 아팠던 역사를 그린 작품이기에 오래도록 눈물 훔치면서 보게 되는 영화가 됐다. 숭고하고 삶을 송두리째 바쳐 지켜주신 이 땅이기에 감사하다는 말로 감히 표현하기도 어려운 거 같다. 우리는 그럴 준비돼 있을까? 준비돼 있는 거 같다. 그 분들처럼 숭고하게 초개와 같이 준비 없이는 아니지만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 하며 준비한 게 있기에 기꺼이 해낼 것이다. 그 감사함에 작게나마 대답할 준비가 후손들은 되어 있습니다.
할아버님 께 감사드립니다.
뭐지 나는 장갑차뽀려서 도망갈거임 이나라 ㅈ같음
@@Greenday2400. ㅇㅇ 님 구독한거 보니까 필요없을듯 ㅇㅇ
@@Greenday2400. 님수준에 장갑차는 무슨 ㅋ 목장갑이나 훔치고있겠지
@@Greenday2400. 조종은 할 줄 아세요?
요약 너무 좋아요 봤던거 요약으로 또봐도 재밌네요 굿굿
35:54 이 때 친구 둘이 학교 하교하면서 일상적인 대화 하듯이 얘기하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 국민들 이걸 보고 정신차려야합니다.
우리의 물결을 따라서 스무스하게 꼼프라카 구글링 해봐요
18:49 요즘 시국에 필요한 말이네요... 나라를 지켜주셨던, 그리고 지금도 지켜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나 어이없네 저렇게 처절하게 싸웠는데 국민의 반이 1번찍는 빨갱이가 됐음
@@오준호-n3p 존나라는 말 너무 상스럽당
@@오준호-n3p ...한심하네요
당신이 저때 선동하는 사상가들이랑 뭐가
다른가요 당이 그렇게 중요해요?
정치가 국민을 위해 있습니까 국민이 정치를 위해있습니까
당으로 좌 우로 나뉘는것은 정치인들이
제일 바라는것이에요
뭐가 중요합니까
자신과 생각이 다르단이유로 비난하는게
옳은건가요 안타깝네요
@@kisangsong 돈많은 국민들 돈 뺏어서 지들꺼할려고 하는 기본소득이나 지지하고 총구를 댄 놈들이 주적이 아니라고 하고 전부 친북이 아니라고 해도 무조건 평화적으로 해결하자며 ㅈ도 아닌 테러리스트집단인 북한에 고개를 숙이고 애기가 엄마 나 이거사줘 저거사줘하듯이 말도 안되고 해줄필요없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주적한테 지원하고 일안하고 세금만 축내는 여가부폐지를 반대하잖음 그리고 내가 뭘 모르고 선동당하고 일반화한다고 말할거면 그렇게 만든 문제인 탓하던가요 내가 무조건적으로 우파 지지한것도 아니고 보여준게 있잖아요
1번 민주당=친북체제=북한에 핵개발자금 상납=문재인=노무현=김대중=이재명=전과4범=여성부=페미니즘=러시아=중국=반일반미=친북친중친러
"꼬리를 무는 아주 밀접한 연관성"
이거 아직도 부정하냐?? 결정적인 거 말해줌? 대선 직전에 이재명이 러시아 옹호하고 우크라이나가 괜한 심기 건든 것이라고 발언했다.
나는 아직도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는 공산주의 이재명이 투표율이 높았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여기 자유 민주국가이자 자본주의 국가임;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목숨 받치신 분들입니다.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바치신
명품 팔찌 발찌 두르고 세상을 나왔수다~ 꼼프라카 다들 주목하세요 !
저 때 당시 군인, 학도병등 이 모든 분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꿈도 못 꿨을 겁니다 나라를 지켜주신 호국영령 분과
참전 용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경찰은 와 빼요?
@@홍어파는피쉬맨강인구 경찰, 소방관, 민간인 전부다 고맙죠^^
@@홍어파는피쉬맨강인구 으휴ㅉㅉ
@@lillii1307 뭐!
@@홍어파는피쉬맨강인구 맞음 경찰중에 여경은 특히 더 빼면안되는 조국 수호자임
영화보면서 슬픈장면에서는 전혀 눈물이 안나오는데 이런 전쟁영화를 보다보면 감정이입이 자주 되곤 하네요
학도병은 군인인가 군인이 아닌가~
지금의 우리가 평화롭게 살게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국방부: 학도병는 우리 국방부의 치욕이다, 현충원에 그 어떤 자리도 내주지 않겠다.
@@tyler1612 전쟁나서 똥줄나게 도망갈땐 학생이든 아니든 무조건 징집하더니 전쟁 끝나고 나니 모르쇠일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전사했으면 그에 걸맞는 예우를 해주는게 당연한 이치이거늘 이넘의 나라는 정말 이해 안되는 짓거리들을 너무 많이 합니다.
나도 군복무를 다했다는 것이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지금 군복무중인 어린젊은후배님들에게 고마움을느낍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작품이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대한민국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부로 대출인생도 끝났다 꼼프라카 요기에서 빛 다 털어보자
학도병들 그리고 대한민국 지켜내주신 모든 국군장병여러분 감사합니다
2013년, 해병대 복무 중 포항 학도병 유해 발굴 지원을 나갔다가 우연히 유해를 찾아 포상휴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철없던 시절 별 생각없이 휴가 받을 생각으로 나갔습니다. 투입된지 5분만에 흰 뼛조각을 발견해서 다른 부대 해병들이 굉장히 부러워했었고, 저도 제가 뭘 찾았는지는 큰 관심 가지지 않고 오직 휴가 받아서 기쁘다는 생각만 했었네요.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찾았던 그 유해도 저렇게 목숨걸고 나라를 지키다가 희생된 학도병 중 한 분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마도 산속에서 처절하게 싸우다 쓰러져 고통 속에 숨을 거두셨겠지요. 굉장히 가파른 산 중턱이었는데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돌아가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다른 호국영령들의 유해도 언젠가 가족의 품으로 꼭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필승! 선배님께서 발굴하신 성과뿐만 아니라 그 당시 참전 학도병의 상황까지 공감해주신점에 감동했습니다. 유해발굴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거 동물뼈임
@@mugimido
아가리 해라
개꿀빠네 ㅅㅂ
목숨을 건 전쟁터에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6.25 전쟁영화 많이 봤지만 진짜 잘 만든 영화들이 많은것 같더라
포화속으로 저 영화도 재미나게 잘 봤고 저런 영화들은
학생들 교육용으로 봐도 좋을것 같은 전쟁영화
학도병들도 잘 싸워줬지만 미국의 도움이 없었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죠
10년전 여친 외할아버지댁 놀러갔는데...6.25참전용사셨음...
날이 밝아오는데도 6.25이야기를...
내가 해병대 나왔다니까 기특하고 장하다고...그 시절 전쟁때 이야기 해주시는데...글썽이시던 그 눈물이...
대한민국이 있는이유는
군인 덕분입니다
대우와 존경 예의를 표하십쇼
음....그런의미에서 앞장서서 재입대 하시겠다는 거죠?
@@해왕류 네 입대준비중입니다
@시바견 ^^ 충성
@@해왕류 넌 입대도 해본적 없잖아ㅋ
@@해왕류 진짜 재입대 해본적도 없으면서 꼭 그런 식으로 말해야함?
아직도 대한민국 내에서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경멸하면서 625는 북침이라고 주장하고 당시 대한민국 국민들을 도륙했었던 중공, 북한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선동질과 내로남불 하는 모습들이 정말 안타깝네요
그딴걸 쳐 믿는 국민이란 개돼지들이 40프로가 넘는게 답없지~언제 홍콩꼬라지 공산화될지 답이 없음
목숨을 바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군대를 다녀왔지만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목숨걸고 나라를 지켜준분들 덕에 두발 뻗고 잡니다...군대 병장 만기제대 했지만 진짜 전쟁은 무서울것같긴 합니다...
ㅇㅈ..
@@YoungbanMovie 누구꽈?골아줍서게.골아줍서게 뻥
국산 밀리터리 영화중 명작이 꽤 있죠....공동경비구역JSA, 실미도, 고지전, 포화속으로 등..모두 완성도 높고 요즘세대에게는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전쟁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들입니다....포화속으로는 마지막에 실제 생존 학도병님의 나래이션이 한번 더 울림을 주고 탑의 연기가 예상외로 훌륭해서 기억에 더 남네요..
원탑 태극기휘날리며가빠졌네유
@@웃어-u2s 이게 갑이쥬~
공동경비구역jsa는 빼고
요즘세대에게 언급하신 영화들도 있지만 연평해전이 더 와닿을듯 합니다. 불과 20년전이거든요.
@@가볍게-p8g 연평해전 ㄹㅇ.. 실화기반이라 통쾌한영화가 아니여서 그런가 많이 울적해짐 ..
꼼프라카 굳이 확인사살이 필요한가요 ? 한눈에 딱봐도 괜찮을것 같잖아요 ㅎㅎ
진짜 마음 찢어진다 이 영화는..
평생 감사드려야 할 분들입니다. 후 생에서도 영원토록 영웅으로써 대접받으시길..
진짜 다시 봐도 학도병 그 어린 학생들이 모여서 저렇게 방어를 했다는 거 자체가… 지금 24년에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거 같고.. 너무 대단하다 현재로서는 정말 상상도 못할…. 존경스럽다
잘만든영화
학생들이 용기내서 목숨바쳐 싸웠다는게
감사할뿐이다
태극기휘날리며 포화속으로 고지전
인천상륙작전까지 다슬픔ㅠ
ㅠㅠ
인천상륙작전은 빼시죠
태극기ㆍ고지전ㆍ포화는
형제 학생 소년들과 한국전쟁때 알려지지않은 마지막 이야기를 잘 그려낸거지만
인천은 그냥 애국심만 강조하는 영화였음
스토리도 없구 그냥 단순히 액션 첩보물로 만들어버림
흡사 태양의 후예와 같은 반공영웅 똘이 급이었음
샤이니 민호가 나온 장사리 에 대해선 어케 생각하시는지?
학도병들 및 군인들이 없었으면
대한민국도 없었다~
감사합니다
유흥업소 관계자들이 뽑은 최고의 노리터 꼼프라카 ㅎㅎ
저희 부친도 16~17세의 나이에 켈로 부대란 비밀첩보 부대에서 적진으로 들어가 활동하시고
군번도 없고 존재도 있어선 안되는 생활하셨습니다.
심지어 개성에 있는 고향 집 마당까지 들어갔다 다시 돌아 나온 소년병 이였습니다.
댓돌에 부모님 형제들의 신발만 보고 무사하구나 하고 다시 발길을 돌렸다고 합니다.
군번도 이름도 없는 많은 어린 소년들이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무 증거도 없으니 다시 나이 들어선 군대에 징집 되시고 8사단 사단장 직속 통신병 생활로 군 생활은 마무리 하셨습니다.
18세 미만의 어린 청소년을 전쟁터에 끌고오는 범죄는 국제법에 핵심제재 대상입니다.
하지만 그건 요즘 세상 이야기고 한국전쟁 당시엔 남북이 어린 소년병들을 전쟁터로 몰았습니다.
군번도 없이 죽어도 국가가 책임지지 않는 소년병들의 숭고한 죽음에 눈물과 고개숙여 애도합니다.
전쟁은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고통인데 다시는 한반도에선 일어날지 말아야
몇번을 봐도 질리기보다는 볼때마다 늘 웅장해서 너무 좋은 영화인듯... 내 생 첫 전쟁영화였음!!
내가 지금 전쟁터에 끌려가면 어우...
학도병 분들 어린나이에 전쟁터에서...
진짜 대단하신분들이여
다시봐도 마음이 아프네요. 평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꼼프라카를 공부했으면 난 이미 억만장자 ㅋㅋ
영화리뷰 보고 운건 또 처음이네.. 다음에 풀버전으로도 보고싶은 영화네요..
6.25전쟁때 싸워주신 군인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금 우리가 잘 살고있는거 같네요 하늘에선 편히 쉬세요...
정말로 고마운분들 저분들 아니였으면 지금이런 평화가 없었겟죠.....고맙습니다.
군생활중 북한군과 교전이 아닌상태로 대치를 하며 얘기하는 것을 들어봤지만 그들 역시 우리와 같은 언어를 쓰며 같은 사람임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무서웠던 것은 그런 그들의 총구는 항상 저희를 향하는 것입니다.
저의 군복무는 병사부터 시작하여 15년을 하고 전역한 지금도 느껴지지만 우리나라만 너무 평화스러운 나날을 보내서 안일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밖에 안느껴집니다.
지금도 저녁에 가게문을 닫고 집에 가도 가족모르게 기도를 합니다. 적어도 오늘 밤은 아니길 하면서요... 그들의 희생과 그들의 의지를 자의든 타의든 이어받아 본인의 역할을 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며
우리나라 국민이 총성없는 하루를 보냄에 감사합니다.
70년 전도 그렇지만 지금도 많은 청년이 조국을 위해 남모를 강원도 경기도 오지에 있죠.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선배로써 아니 국민으로써 묵묵히 그 자리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 감사합니다.
이제는 선배님들의 투혼을 따라 후배 장병들이 지키니 묵묵히 그 자리 그 곳에서 저희들을 지켜봐 주십시오,
저희도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대한민국 국군으로써 자유와 평화를 지키겠습니다.
대한민국을위해 목숨을걸고 끝까지포기하지않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도병으로 참전해서 한국 전쟁 내내 싸웠던 사람이 있었다. 50년에 16살 나이에 입대하여
53년 종전까지 19살 나이로 될때까지 싸웠음. 어린 나이였지만, 베테랑이었음. 그러나 학도병으로 참전해서 정식 군대로 편입되지 않았고, 병적부에서 실리지 않는체로 군번도 없이 제대했음. 군 생활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20대 초반에 군대 가라고 연장이 날라왔음. 하도 없이 없어서 군생활 했던 사진을 보여줬지만, 이 놈의 나라는 몰라 그냥 군대가 라 하면서 강요했음. 군번도 기록되지 않았는데 무슨 군대 갔다 왔냐면 강제로 군대 보냄. 억울하게 그 당시에 7년 복무하고 나이 서른에 제대했음. 얼마나 억울 했겠음... 그 학도병의 막내 동생은 월남전 에 참전하여 전사하였고, 그 학도병의 아들은 광주 사태때 진압군의 총질에 죽임을 당했음. 고국을 위해서 싸웠던 학도병은 억울하게 군대 2번가고, 동생은 월남전에 전사하고, 아들은 길가다가 총질에 죽었으니 이 나라 한국에 대해서 엄청 배신감이 있었을 것이다. 더 억울한것은 동생과 아들이 죽었고, 군대도 2번이나 갔다 왔으니 자기가 복무햇던 흔적들은 사그리 다 불에 태웠다. 한국전쟁 참전 증거도 다 사라졌어, 말년에 학도병 참전을 나라에 인정 받으려고 햇지만, 인정 못 받았음. 결국 참전 용사 대우도 못 받고 빨갱이 집안이라는 손가락질만 받고 죽었음. 학도병 참전을 인정 받으려 했던 이유도 빨갱이 집안이라며 손가락질을 받던 수모를 면해 볼 생각이어서다. 허나 전우들과의 연락이 끊어지고, 참전했다는 어떤 문서나 사진도 없던 그로써는 인정 못 받았다. 큰형의 죽음 때문에 충격 받은 막내 아들이 운동권에 투신해서 그 결과 마을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받고 경찰이 맨날 감시하는 빨갱이 집안이 되었음. 어떻게든 그것만은 면해 볼 생각으로 학도병 참전을 인정받으로 보훈처 몇년으로 찾았지만, 인정 못 받고 오히려 멸시를 당했음. 한 많은 인생을 살다가 그 학도병은 죽었음. 결국 그 후에 손자들이 관련 자료를 찾아서 보훈처로 부터 참전 용사라 는 것을 인정 받았고, 명예 훈장도 받았지만, 죽은 사람의 한이 풀렸을까..... 이런 영화로 쌍팔년 감성을 느끼는 것 보다는 대한민국 개쌔끼들이 참전군인들을 어떻게 대우 했는가 똑바로 아는게 더 낮지 않는가....아직도 이 나라의 군부와 정부놈들이 이런 감성팔이로 지네들 잘못을 숨기고 안보 장사나 하는 것 보면 열받지 않는가... 그렇게 참전군인 위했다면, 이런 반공영화에 감성팔이 하는 것보다는 참전군인과 그 후손들이 제대로 된 대접을 받기 위해서 감성팔이 안보 장사나 하는 보수세력들의 멱살을 잡는게 더 낫다....
예전에 볼땐 그냥 별다른 생각 없이 봤는데..잊고 있다가 전역하고 한참이 지나고 이 영화를 다시 봤는데 눈물이 나네요
저렇게 멋있게 자랑스럽게 지켜낸 이나라에서 정치로 서로 싸우고 있고 ..
당파싸움은 오랜기간 내려온 종특임 ㅋㅋ
@@BJ-sl7cs 붕당정치 씹상타치 ㅋㅋㅋㅋㅋㅋ
꼼프라카 씨오엠 진짜 마지막으로 속아보자 후회는 없을것이야 ㅋㅋㅋㅋㅋ
희생해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고귀한 군인,학도병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눈물나는 영화네요 ㅠ 지금다리뻗고자는게 다 저분들덕입니다
지난 5년간 이런 영화 단 한편도 안나옴.
그 전 박근혜 때 영화 연평해전 개봉할 때도 시민단체 탈 뒤집어 쓴 좌익단체가 영화 개봉 금지 가처분 신청 내서 개봉 막았었고 영화 장사리는 평점테러로 흥행 나락 갔었고 영화 인천 상륙 작전도 영화 스토리가 진부하다느니 개연성이 모자라다느니 하면서 까이다가 간판 내렸음.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상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그 사상이 국가의 근본 이념인 자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사상이면 배척받는 것이 마땅하다는 걸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음.
참.. 정말 저 어린나이에 죽음과 전쟁이라는 공포가 많이 있었을텐데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희생한 저 학도병들 잊지 말아야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름 모를 나라에 와서 희생한 장병들, 국가와 조국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다 희생하신 모든 분들, 지금까지 국토방위에 힘써주시는 국군장병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북한 미화하는 영화 드라마 제작금지시켜라
그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ㅋㅋ
진짜 우리나라 빨갱이 개 많음
"""정답"""
서울 1945도 있음
윤석렬 왜찍음?
제 친할아버지도 전쟁 개전 직후에 영화 속 주인공들과 같은 학도 의용군으로 자원입대 하셔서 전쟁 도중에 현지임관으로 장교가 되어 전쟁이 끝날때는 지금의 중위계급으로 전역하셨습니다.
전쟁 자체가 기습적인 남침이라 물자부족 보다도 전사자로 인력부족이 더 심각했다보니 전투 경험이 있는 생존자는 그대로 지금의 부사관이나 지휘관 자리로 특진 시켜줘서 그당시에나 가능했던 일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김신조 사건으로 예비군 제도가 신설되었을땐 초대 지역 예비군 동대장을 지내셨다고 하네요. 지금이야 동대장은 중령급 예비역들이 담당하지만 김신조 사건은 전쟁이 끝난지 15년 뒤라서 예비역 장교가 없어서 이것 역시 특이한 경우라고 합니다.
할아버지 고향이 함흥인데, 이미 전쟁 전부터 공산 세력이 무고한 이웃 사람들을 잡아다 인민재판을 하는 것을 보고 피난길에 그대로 국군에 자원입대 하셨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처음 학도 의용군으로 싸웠을땐 보급 물자가 너무 부족해서 식량도 맨밥에 소금만 대충 뿌려서 배급받았는데, 지금이야 그런건 줘도 못먹겠지만 당시엔 너무 배가 고파서 그거라도 있는게 다행이라고 허겁지겁 드셨다고 하네요.
영화에서는 학도 의용군이 게릴라에 가까운 준군사 조직처럼 묘사가 되었는데, 실제로 영화처럼 군번도 없이 교복을 입은 상태로 참전한 학도 의용군도 존재하지만, 할아버지 증언을 들어보면 (자진입대인데다 현지임관 경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후방에서 보급을 담당하며 훈련을 병행하다가 1보병사단의 보충 자원으로 배치되어서 제대로 군복과 장비를 지급받고 전투에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중간중간 효과음 거지같은거 말구 깔끔한 리뷰였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님 집안도 거지 같지만 깔끔한 평가였어요 꼴값 감사합니다
저번에 6.25 참전용사분께서 해주신 말이 너무 맘에 와닿았었습니다.
"포상이든 그런거 안바란다. 다만 우리가 피흘려가면서 지켜왔으니 너희들도 힘내서 살아가고 잘 지켜달라"고
밥은 절때 굶을일 없는 공간 꼼프라카
기억하고 또기억해야합니다
이분들이계셔서 대한민국있는겁니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이다.
꼭 그렇진 않음
@@parvati639 개소리야 ㅋㅋ 현재 휴전중인 국가에서 ㅋㅋ 지금도 포격도발을 일삼는 시뻘갱이들이 주적이 아니면 뭔지...?
@@5starsfish 북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위협을 가하는 그 어떤 국가나 세력도 주적임
@@parvati639 그건 그냥 적(Enemy) 이고 주적(Main Enemy)는 북한이 맞지...현정부 들어서 국방백서 다시 바낌
입대 전날 극장에서 보고 들어갔는데 진짜 먹먹해지는 느낌이었음... 마지막 엔딩크레딧의 자료들이 진짜 눈물버튼 입니다.
이 영화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차승원씨가 너무 멋있어서 북한군이 너무 멋있게 나온다는 논란이 있었죠 ㅎㅎ
꼼프라카 돈은 돈으로 승부본다 돈찍누라고 들어봤누~
와 차승원 연기 지린다..
이때 만큼은 권상우와 탑이 찐으로 연기를 너무 잘함. 두사람도 아는거지 학도부대원 분들이 얼마나 처절하게 죽을힘 다해 싸워왔는지
보고 또 봐도 감동인 영화 ㅡ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이분들 덕입니다 ㅡ
꼼프라카 이제 가을야구 시즌 시작 가을 맞이할 준비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