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가를 이렇게 잘부르는 가수를 처음봤어요. 지난번에 군복입고 두곡을 부르는것을 보고, 주변 선후배들에게 많이 전파했지요. 6.25의 달을 맞아 특전사의 "검은베레모"(특전사 복장으로)와 해병대의 대표군가를 부르면 수많은 퇴역 군인들이 환영하며 청취할것이라고 봅니다.꼭 기대합니다. 해병군가는 해병대출신 지인에게 추천받아 검은베레모와 함께 두곡 묶으면 대박날듯!^^
79.2월 논산훈련소에서 구보로 야외 훈련장 가던 중 어느 고개를 지나가게 되었다. 교관이 "총을 철모 위에 세우고 오리걸음으로 고개를 넘으라"고 명령했다. 죽을 힘을 다하여 고개를 넘었는데 "고개를 넘어 원위치"하라고 하여 다시 오리걸음으로 넘은 다음 이 노래를 부르라고 했다. 수백명이 퍼져 앉아 노래를 부르며 어머니 생각하고 엉엉 울었다. 일명 "눈물고개"라고 하였다.
논산, 가슴설레고 꿈을 꾸는듯 했던 기분, 무엇인가 불안하지만, 군기가 들어 힘을 다해 뛰고, 소리 지르고, 잊지 못할 라면의 맛, 지금도 멋있어 보이는 조교들, 내무반에서 옴이 올라 병원에 후송되어, 전신투약 하던일, 기독신병으로 예배당에 가서 꿀 맛 같은 잠!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렇게 군대도 다녀오고 한 남성들과, 자식을 교육을 위해 희생한 어머니들 덕분이라고 생각함
나비드 몰랐는데 군복입고
군가부르는모습을 우연히보고
반해버렸음
바로구독 ㅎㅎㅎ
나비드님!!
정말 아름답고 노래도 너무 잘 부르시네요.
못하시는 게 뭐에요.
미모면 미모, 노래면 노래, 말씀도 잘하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매주 수용일 밤이 그립답니다.
감사합니다.
나비드님 감사합니다
제가젤 좋아하는 전선야곡…
44년전 군생활 할때 참 많이도 불렀지요
그때마다 가슴이 뭉클 뜨거움이 느꼈지요
새삼 들으니 그때 그시절 푸른제복시절이 그립군요
나비드의 노래를 듣고 얼굴을 볼때마다 힘이 솟네요~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멋있고 화이팅~^^
노래도 새로운데 미모 까지 받쳐주니 너무 멋져요.~~
죽인다 완전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625전쟁시 부모님곁을떠나 생사가 오가는 전쟁터에서 순국하신 대한민국 국군과 UN참전군들에게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나비드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드리구요..
힘차게 부르는데~구슬픈 애절함이 더 스며드는 표현력~😢 😍~💕
눈물나네요!
너무 잘보고 잘듣고 있습니다
아주아주 멋들어지게 잘 부르십니다 시청합니다
나비드 군가한번보고 홀딱반했습니디 옛시절이 그립군요
너무 노래 좋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구요 좋은 노래 소개 감사해용😊
나비드님 명품미모 명품보이스 응원합니다 ~~^^
나비드, 멋지다. 군복에 군가라 이런 가수도 필요하였는데 드디어 찾았네. 충성!!!!
곱고 노래도 어찌 이렇게 맛깔나게 하시는지🎉🎉🎉
잘듣고 갑니다❤
50년만에 듣는 군가네요
팔팔하던 시절 논산이 그립습니다
"전선야곡" 멋지고 감명을 주는 노래입니다. 잘 듣고 이웃하고 갑니다. 행복한 음악 활동 되세요
1세기에하나하나나올카하는미모와목소리특히군가에더욱매럭적이다❤😅
추억으로 남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이 간절히 납니다 감사합니다 ~~
이음원의 특징은 ~옛추억이 가득한 ~ 군대 갔다오시면 ~밥상머리에서 ~ 한번은 멋지게 부르던 그노래~!!!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나비드님 소문대로,,역시~ 전설 이네요 좋아요 ~~~!!♡♡♡
81년에 동계훈련 나가서 휴식때 부르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항상 먼 타국에서 잘듯 읍니다
얼굴도짱! 노래도 짱. 군가도 짱.매력 덩어리 나비드를 응원 합니다.
최고입니다❤이 노래는 군가가 아니라 대중가요. 이죠.^^당시의 느낌이 납니다^^~❤최고!!!❤
아름다우신 나비드 목소리도 최고
참!뭐라고 칭찬을 해야 할까요 아무리 장르 불문이라 했지만, 이렇게 까지 잘하실줄 그저 감동 뿐입니다. 수욜날저녁 9시에 또한번 나비드님의 음색에 빠져 헤염 치겠습니다😂
듣고싶은 노래인데 넘넘 잘부르시네요 고맙습니다.
군가 여왕에 이어, 진중가요 여신이 되셨지 말입니다 😍
나비드님의 이 짧은 전선야곡이 온몸에 전율과 울컥함이 밀려오네요
전체영상 보러갑니다
감사합니다 ❤❤❤❤❤
1971년 월남전 파병되셨던 사촌형!!
밤마다 전우들과 눈물로 불렀다던 그노래 전선야곡...
고1이었던 내게 보내준 편지를 읽고 울며 불렀던 생각이 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음군가는 '멸공의 횃불'인가요?? 부탁드려 봅니다^^
행운이 깃드시길~~~
언제나 늘 응원보냅니다 🙏 🙆 🎶 ❤️
이분은 옷이 단정해서 너무 좋아요.정말 잘 부르시네요.
우연희 윤심덕 사의찬미 노래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진추하 노래 까지.. 정말 그 시절 추억을 생각나게 허는 목소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가 정말 듣기 좋습니다.
원곡을 안보려 했는데 쇼츠보고 결국왔네요.ㅠㅠ왠만해선 눈물도 없는데 나참...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된 명곡을 이리 잘 부르시네요. 마치 1950년 현장에 있는 느낌 받았습니다. 요즘은 나비드님 노래로 힐링하게 되네요. 우연히 검색하다가 제가 중국 있을때 중국에서도 활동하셨고 개인적으로는 대학 후배시네요. 자랑스러운 후배님 노래에 힘이 나네요 .
전남 출장 때문에 생방을 못봤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어제실방에서 감동이었습니다 전선야곡 좋아요 응원합니다 짱짱😊
어디선가 들었는데 하셨다면 영화 '고지전'에서 불려졌던 노래입니다 ㅎㅎ 정말 잘부르시네요
군가를 이렇게 잘부르는 가수를 처음봤어요. 지난번에 군복입고 두곡을 부르는것을 보고, 주변 선후배들에게 많이 전파했지요.
6.25의 달을 맞아 특전사의 "검은베레모"(특전사 복장으로)와 해병대의 대표군가를
부르면 수많은 퇴역 군인들이 환영하며 청취할것이라고 봅니다.꼭 기대합니다. 해병군가는 해병대출신 지인에게 추천받아 검은베레모와 함께 두곡 묶으면 대박날듯!^^
군가 부르는모습에 반해서 구독과 좋아요를 바로 누르고 그날이후로 팬이되어 노래 정주행 하고있는와중에 제일 좋아하는 전선야곡을 불러주셔서 제 마음을 눈물나게 하네요 또한번 반하고 갑니다
애절하고 구슬픈 노래 🎵 도 멋지게 잘 부르십니다.
나비드님 멋져요. ❤
항상 응원합니다.
짱짱짱 이쁘다~~ 시원하다~~ 브금 딱맞는 노래가 아닌가 한다~~ 감사합니다 나비드~~ 사랑해요~~~~~❤❤❤❤❤❤❤
悲しい曲ですね。 NAVIDさんの寂しそうな表情に涙を誘います。
優しい歌い方に感激しています。
어릴때 아버지가 아끼시던 독수리표 전축에서 흘러나오던 카세트 테잎 노래를 여기서 다시 들으니까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눈물고개, 아! 그랬지요!
노래부르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엄청 미인에 세련되고 멋지신 또 노래또한 잘부르시고 감성도최고이십니다..
자꾸 군대 가고싶네..ㅋㅋ
이게 세뇌라는건가? ㅎ
🦋 드님 목소리로" 애염교" 이노래도 잘 어울릴거 같아요 😊 ~^^
정말 잘 부르시네!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노래도 구슬프고.
역시이뻐요 노래넘잘하시네요 잘보고 응원합니다
최고입니다,군대간 아들이 보고싶네요.
이노래 진짜 좋아라 하는데 너무 잘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6.25 까지 10만 조회를 목표로....Go Go 같이 갑시다!
군복입고 군가 부르는 모습에 열팬이 되었지요.
🎉
🎤👍👍👍
구독 했습니다
음색이 독특하고
좋습니다.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절대 그럴리가 없는데,, 나비드님의 노래를 듣고 있으니 다시 입대하고 싶어집니다😅😅😅
아침에 비상천듣고나니 요게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비상천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혼자만이 아끼는 곡이 아니라 바람한줌 님께서도 의미 있는 곡이 되었다니 기뻐요.
넘좋아요
자식을 전쟁터에 보낸 부모도 하루 편하게 잠든날 없겠지만 전쟁터의 아들도 어머니와 고향 생각하며 마음다잡고 전우의 시체를 넘으면서 진격해 이 나라를 지키며 산화해 갔겠죠. 호국 영령들께 항상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나비드❤
언제나들어도 좋은 추억의 그노래~~♬
열정이 넘치는 님의 감동노래로 힐링하고 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비드 전선야곡 오랜만 들으니 옛날 80년대 군대시절이 그리워진다 그시절 같이 근무했던 전우들이 생각난다 보고싶다
전우들이여~
당신은 남자의 마음을 잘 아는 분인것 같네요. 얼굴도 예쁘고 모성애도 많고 따뜻해 보이네요. 저희 아버지가 가끔 나비드님 영상 들으면서 가끔 막걸리를 드십니다. 당신은 당연히 남자구독자가 많겠죠^^
최고의 군가입니다
짱이에요
나비드님 때문에 구독 누르려고 유튭 로그인했어요. 군가 넘 잘 들었습니다. 방랑시인김삿갓 부탁해도 될까요. 나비드님 목소리로 듣고 싶어요.
잘했어요.
크~정말 애절하고 애절하다😭😭😭😭😭나비드 최고😍😍😍😍😍😍😍
나비드님 성대 출신 최고가수라 생각되네요. 후배님 노래에 힐링하네요. 감사합니다.
성대 선배님이신 듯합니다. 반갑습니디. 과찬이세요, 고맙습니다.♥️
@@navid_tv 네 전 89학번이에요. 후배님 열창, 늘 응원할께요
가슴이 먹먹해 지는 노랫말과 가락이네요..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
🌟 🌟 🌟 🌟 🌟 🌟 🌟
나비드 양 정말 노래를 잘 부르네요
79.2월 논산훈련소에서 구보로 야외 훈련장 가던 중 어느 고개를 지나가게 되었다. 교관이 "총을 철모 위에 세우고 오리걸음으로 고개를 넘으라"고 명령했다. 죽을 힘을 다하여 고개를 넘었는데 "고개를 넘어 원위치"하라고 하여 다시 오리걸음으로 넘은 다음 이 노래를 부르라고 했다. 수백명이 퍼져 앉아 노래를 부르며 어머니 생각하고 엉엉 울었다. 일명 "눈물고개"라고 하였다.
M1소총을 철모위에 거꾸러세우고 오리걸음했든 기억이나네요
@@감동동 우리도 훈련소에선 M1였었어요.
눈물고개 기억하시나요? 황토로 된 작은 고개?
나도 나이 먹어서 참
79.4 논산 29연대 입대 군번입니다.
M16이 개인화기로 지급되었으며
M1, 칼빈도 분해결합과
총기 특성을 배웠습니다
@@JamesLee-qy8hg 그때가 변환기인가 모르나 나는 M1으로 훈련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M16은 자대에가 미제 Colt 받았고요.
76년 1학년 여름 입영훈련 때 M1으로 훈련받았던 것과 착각일 수도 있고요.
군가라고 고딩 1학년, 2학년때 엄청 불러서 기억하고 있어서 노래가 생각나네.
나비드님.... 한국분이신가요?? 너무 슬프게 잘 부르시네요 ㅠㅠ
나비드님! 군가 "행군의 아침" 부탁해요...군 현역시절 행군할 때마다 이 노래가 아련히 머리속에 맴도네요...
Fã do Brasil ❤️🌷🇧🇷 !
군가는대한민국에서여자가수중에제일짱입니다🎉🎉🎉
내 아버지
33년생 학도병에서
전쟁까지 그시절
희생하신 분 들께
존경에 마음을 전
합니다 충성
❤
Olá good night, do Brasil ❤️🌷🇧🇷 ! Soyeonavid, 🌹🌹.
구독 합니다
논산 28연대 생각나네요..
나비드짱
1빠입니당
야는 또 뭐냐? 노래를 들으니 소름이 돋네... 구독 눌렀다...ㅎㅎ 이제부터 매일 들어야지.. 멋지다.. 평산 신씨인가? 아니면 매울 신자를 사용하나?
이 음악이 원래 이렇게 슬픈 음악 이였나요
76년10월 논산훈련소 29연대 입소.
전영록도 비슷한 시기 논산에서 고생.
보초서며 보름달 쳐다보면 눈물 나던 때. 생각나네. 그 전우들 지금 다 어디에 있는지.
논산, 가슴설레고 꿈을 꾸는듯 했던 기분, 무엇인가 불안하지만, 군기가 들어 힘을 다해 뛰고, 소리 지르고, 잊지 못할 라면의 맛, 지금도 멋있어 보이는 조교들, 내무반에서 옴이 올라 병원에 후송되어, 전신투약 하던일, 기독신병으로 예배당에 가서 꿀 맛 같은 잠!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렇게 군대도 다녀오고 한 남성들과, 자식을 교육을 위해 희생한 어머니들 덕분이라고 생각함
👏👏👏👍👍👍👍👍👍
❤❤❤❤❤
얼굴도 이쁜데 노래까지 잘하은 어떠케 😅😅😅
고지전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네요
50만 한국군에게 추천하고픈 가수 나비드님과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