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감 초딩때부터 본인 컴퓨터 사양도 모르는 애들 많아서 내 물건을 모르고 쓴다? 혼자 머리만 아팠는데 청소할 때도 난 딱 메뉴얼대로 하는데 열심히 한다고 하고 칭찬받고 실상은 다른 애들이 다 제대로 안하는 건데... 20대 중반 되어서 세상 모오든 것은 다 그럴 수 있지 입에 달고 삽니다 근데 요새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 안 지키는 사람 너무 많아서 신기하긴 해요 마스크는 귀에 거는 부분만 잡고 쓰고 벗는 것인데 마스크 앞면 잡아서 벗는 사람 너무 많음
intj는 사람 관계가 제일 어려움 항상 팩트를 말해서 옳은 말을 해도 이상한 사람이 됨. 나쁜의도도 아니고 오히려 좋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 현실적인 얘기를 한 것인데 그냥 그 한마디로 관계가 나락 갈 가능성이 많음. 인티제는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얘기한거라 생각하지만 상대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음. 여기서 인티제는 또 깨달음을 얻고 팩폭은 나만 손해라는 것을 알고 이후로 팩폭을 충고로 받아들이는 사람외에는 절대안함
INTJ한테 눈치 없는 것 같아..라고 하는 사람은 본인이 눈치 없는 거임 ㅋㅋㅋㅋ 굳이 표현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거뿐이지, 보통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대가 무슨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섭도록 사실에 가깝게 파악하고 있는 유형임(물론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했을 경우) 그리고 절대 상대방의 어떤 생각이 담긴 말에 쉽게 동의하지 않음..’해주지도’ 않음 자기가 납득 못했는데 그래그래~하고 웃으면서 넘어가는 일은 없음. 이상 INTJ남편을 둔 ENFP가 파악한 그들(?)의 특성이였습니다..
회사 직원들끼리 서로 생일땐 케이크, 빼빼로데이엔 빼빼로 주는게 이해가 가지않고 너무 귀찮아요. 어차피 주고받으면 0, 아니 사려고 마트에 들린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마이너스인데 왜 그런 귀찮은걸 하는지....이런 정 나누기 문화가 사회생활할때 제일 신물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인티제 귀차니즘 공감 ㅋㅋㅋ 애초에 뭘 하기전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서 답이 나와야 움직임. 고로 친구중에 인티제가있는데 당신의 방구같은 헛소리를 건조하지만 지속적으로 받아준다면 당신을 꽤 많이 아낀다는거. 진짜 순수하게 해맑게 개소리하는 경우에 정말정말 흥미로운 새끼라서 옆에 두는 경우 있음. 둘다거나.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처음부터 인티제인 사람도 있겠지만 상처받고 사회생활도 하고 그러면서 인티제화가 된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에 치이고 그러면서 기대치도 낮아지고 감성보다 효율과 이성을 추구하게 되는. 하지만 이런 점도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깊은 관계는 가져가지 못하지만 계획적인 삶을 살다보니 나중에 돌이켜보면 뭐라도 한 게 좀 남아서 좋더라구요.
남 얘기나 뒷담화 들어주는 걸 정말 싫어하는데 (그 내용에 관심도 없고, “그래서 나랑 무슨 상관인데?”라는 생각만 계속 듦) 내 앞에서 그런 얘기 계속 하는 사람들 보면, 속으로 ‘이 친구 실수하네’라고 생각하며 그냥 ㅎㅎ하고 웃어줌. 그리고 절대 “너의 말이 맞아”라고 말하며 맞춰주지 않지만, 뒷담화 까는 건 잘못된거 아니냐고 꼬집어주고 싶지도 않아서 “그래? 쉽지 않네~ 그럴 수 있지~”라고 말하면서 넘김. 그리고 그 사람 다시 안만남. 이런 의미 없는 대화를 하면서 나도 같이 멍청해 지는 기분이 들고,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글로는 잘 어떻게 머릿 속에서 번뜩한 영감을 어떻게 수정해서 남들한테 뭔가 어필되게 말 할 수 있는데 뭔가 그냥 샤워나 일상생활 하면서 번뜩 떠오른 영감을 이따 저녁에 친구나 가족한테 말할려고 하면 뭔가 그 때 막 떠올랐을 때 처럼 매끄럽게 안떠올라서 속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님... 약간 느긋해서 그런가 늘 천천히 생각 가다듬고 말할 때가 많은데 자꾸 까먹음! 더 좋은 거 분명 방금 생각했었는데 쟤가 말하는 거 더 듣다가 내 말 끊기면 까먹음! 혼자 계속 속사포처럼 말하게 해주면 폭포처럼 안끊기게 말 할 수 있는데 예시로 화나면 그냥 속사포로 나감 물론 뭐 화나면 일단 말 안 할 때가 더 많은데 상대방이 지인이냐 아니냐로 갈리는데 지인이면 말 안하고 손절하고 모르는 사람이면 그냥 할 말 안할 말 다 하는 듯
사회화 자체는 가능하지만... 정확히는 페르소나가 쌓여가는 중. 케바케 사바사로 페르소나 꺼내는거지 나 자신이 바뀌는건 아님. 여전히 누가 남 욕하면 "으응... 그렇구나..." 해놓고 공감 못하고 넘어가는건 마찬가지고 "나 뫄뫄한 일 있었어!" 이러면 우와 진짜? 해주지만 실제로 관심 없어서 대화 다섯마디 이상 못하는것도 여전함.
intj는 인생 사는데 극과극인 느낌을 많이 받음 왜냐 내가 원하거나 열정있는 건 계획 세우고 열심히 하는데 관심없는 건 계획 1도 없이 게으른 배짱이 마냥 방치하거나 안 함 물론 mbti는 재미로 하는게 맞는데 성향이 호불호가 명확하다 보니 똑똑한 인간이 될 확률과 그냥 멍청한 인간이 될 확률이 비슷비슷 한 듯
아무도 자가격리 안시켰지만 몇일째 집에서 놀고먹고 얼씨구나 하고있던 인티제입니다 집순이 인티제는 방학이 되면 계획이 바뀝니다 완벽하게 게으른 하루라는 컨셉이죠 그렇게 집에 처박혀서 게으르게 미노이의 요리조리를 보며 지내다가 취미거리 다섯개 정도 하고는 갑자기 내 방이 너무 더러워보여서 삘받고 정리 해버리기 뿌듯해..
사실 일을 남이 허접하게 해도 괜찮음. 그럴수도있지, 사람이 완벽할수가 있나 하지만 나랑 관련 된 일이면 얘기가 달라짐. 한국정서중에 남의 일에 관심이 많고 막 감정이입해서 화내고 하는게 공감이 안될때가 많음. 그러면 또 주위에서 넌 정말 정이 없고 다른 사람에 대해 애착이 없다 소리 많이 들음. 누구한테 도움 받는것도 별로고 도움 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손해도 이익도 서로 발생 하지 않는 상태가 제일 좋음 모든게 계산속에서 움직임. 잠시 편의점 가거나 친구 만나러 나가거나 쓰레기 버리러 나가거나 씻으러 가거나 보고 싶은 영화를 보거나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거나 밥을 먹거나 모든게 최고의 효율을 내고 깔끔하게 할 방법을 머리에 그리는게 일상임. 그러니 심심할틈이 없고 갑자기 일정이 생기는게 짜증남. 심지어 친구 만나는 것도 이 친구를 만나서 즐거울까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을까 계산함.
나도 내가 특이한 성격이라고 생각햇는데 인티제였구나. 인티제 레전드 댓글보니깐 나랑 성격이 비슷한 사람들인거같아 신기하게 공감되네요 ㅋㅋㅋ 저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으로 "무언가"를 살떄, 눈에 보이는거 그냥 사는게아니고, 전 제품 전매장 다 둘러보고 사는데 인티제 성격맞나요?ㅋㅋㅋ물론 떄에 따라서 대충살때도 잇지만, 보통 좀 모든 보기들을 다보고 선택하는편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제가 좀 피곤해요
정말공감… 한국 사회에서 더욱 적응하기 힘든 캐릭터군요. 그래서 저도 그리 힘들었었구나…ㅜㅜ 결국은 떠나고 말았답니다. 근데 제가 다니던 외국 대학교에 교환 학생으로 온 한 한국 학생이 어느날 내가 가기를 무시했다고… 말을 걸었는데도 못들은척 했다며 울고 난리쳐서 전 나쁜 가해자가 된적이 있는데 전 사실 그애가 내 주위에 있는지도 몰랐음. ㅜㅜ 관심도 없었는데… 아무도 절 믿지 못해서 난 정말 왜그럴까? 궁금했는데… 지금도 듣고싶은것만 들리고 보고싶은것만 보인답니다. 😅 ㅜㅜ
혼자 있는게 어떻게 심심해?
그니까요.. 그냥 계획에 맞추어서 살다보면 하루 끝나던데..
맞아요ㅋㅋㅋ할일이 얼마나 많은데...;;연락이라는건 할일많은데도 일부러 따로 시간을 내야지만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유투브만 봐도 심심함 x
ㄹㅇ할거많음
ㄹㅇ ㅋㅋㅋㅋㅋ
살면서 이렇게 소속감을 느껴본적이 없다 진짜
ㅇㅈ
ㅇㅈ
ㅇㄱㄹㅇ
진심
ㅇㅈ ㅋㅋㅋㅋㅋ
인티제들은 대부분 성인이 될때쯤 모든 인간들을 그럴수 있지 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대합니다. 그냥 기본적인 기대치조차 없애는게 마음이 편해요. 체념, 통달 뭐 그런느낌
쿡ᄏᄏᄏ 맞아요!! 일하는데 이제는 지쳐서 "에휴... 그럴 수 있지~" 하고 그냥 넘기고 기억에서 없애버려요
진짜 공감ㅋㅋㅋ후배들이 실수하면 괜찮아~하면서 속으로는 걍 정상인취급안함ㅋㅋ 그래서 화가안나요 기대가없으니까
대신 나도 똑같은 수준으로 행동했을 때 상대의 기준,잣대 그대로 나를 평가해야함
대공감 초딩때부터 본인 컴퓨터 사양도 모르는 애들 많아서 내 물건을 모르고 쓴다? 혼자 머리만 아팠는데 청소할 때도 난 딱 메뉴얼대로 하는데 열심히 한다고 하고 칭찬받고 실상은 다른 애들이 다 제대로 안하는 건데... 20대 중반 되어서 세상 모오든 것은 다 그럴 수 있지 입에 달고 삽니다
근데 요새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 안 지키는 사람 너무 많아서 신기하긴 해요 마스크는 귀에 거는 부분만 잡고 쓰고 벗는 것인데 마스크 앞면 잡아서 벗는 사람 너무 많음
ㄹㅇㅋㅋ 그냥 그런갑다 해~ 왜냐면 사람들은 항상 그랬으니까! 이미 그런 행동과 인간관계조차 다 예상이 된다고~
한국의 정 문화 때문에 INTJ들 스트레스 받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피곤
와 저 이거 정말 스트레스인데 정 문화
정 문화 개싫음 ㄹㅇ
인티제 나라 만들어야됨
정 문화 예를들면 뭐가있죠?
@@full_love 내기준 아무사이도 아닌데 "이것도 못해줄정도로 우리가 그정도밖에 안되냐?" 하는거? 딱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이인데 나를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려하는거 자체가 짜증남. 진짜 각별한 사이면 구태여 말을 하지 않아도 도와주려 함.
나도 인티제긴한데 .. 유튜브댓글들 보면 .. 자기 인티제라고 하는애들중에 지가 지적이고 똑똑하고 우월하다는 쿨병걸린애들 개많이 보임. 실상 인티제들도 절반은 귀차니즘에 잠식당했을걸..그게 나
ㅇㅈ ㅈ같음 ㅋㅋ
ㄹㅇ그냥 떠서 무슨 내용인가 하고 본건데 댓글 다... 잼민이 세상♡
뭔가 막줄 어휴 귀찮아.. 귀찮아하면서 누워있는 나 엔프피, 어휴 귀찮아.. 귀찮아죽겠네 하면서 끊임없이 뭘 하고있는 인티제 남편이 생각나네요.
유독 ~tj 플리에 쿨병댓 많더라
@@웅웅-o3d ㄹㅇㅋㅋ 진짜 인티제는 걍 댓글에 공감만 하고 간다고요...
눈치 없는게 아니라 모르는척 해주는거야 눈치없게 다시 꺼내지마
오오😮 맞아여
“당신이 원하는 대답을 알지만 굳이 당신이 원하는 말을 해줄 필요가 없음.”
내가 굳이 그렇게 해줄 이유가 없음
모르는척하는거 자신있음 ㅋㅋㅋㅋ
친구의 그 이야기 5번째이지만 속으로만 카운트하고 첨듣는것처럼 들어줌
근데 눈치없다고??? ㅋㅋㅋ 어이없어
내 시간과 내 돈을 쓰게 만드는 사람은 진짜 귀함
너무 공감돼요. 내 시간, 내 에너지, 내 돈 쓰게 하는 사람이 진짜 귀하게 여기는 사람^^
완전 공감이요..
진짜 ㅋㅋㅋ 특히 시간 ㅋㅋㅋ 내가 만나자고 하는 사람은 진짜 소수의 귀한 사람임
ㅇㄱㄹㅇ....난 진짜 저거 두개 낭비할때마다 진심 걍 빡쳐서 눈물나던데....저거두개가 무엇보다 소중하고 제일 스트레스받게함...
....내 남친 나 진짜 사랑하는 거구나 진짜 찐사랑이구나....귀여워서 미치겠네 정말 인티제 ㅋㅋㅋ
리액션할때 영혼없다는 소리 존나 들음
찐 리액션을 보고 싶다면 그만한 이벤트를 가지고 와라 !
맞아 영혼좀 담아서 말하라는데 듣기싫어죽겠음..
ㅇㄱㄹㅇ
그 리액션이 최선인 건데 허헣
와 나도..
내가 이상한가 생각하며 살아온 긴 세월.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됨. 마치 고향 행성에 온 듯한 편안함. 구구절절 맞는 말들. 이런 시원함을 최근에 느껴본 적이 없음. 댓글마다 핵공감ㅋㅋㅋㅋㅋㅋㅋ
핵공감이네요ㅠㅠㅠ 매일 내가 이상한가 하며 사는 중이에요ㅠㅠ 주변에 인티제가 없어ㅠ
@@융융-y3x 여자 인티제 너무 없어요..하ㅏ
@@il.eunoia 전 남자 인티제인데 여자 인티제분들 없다는거 핵공감해요.
나는 여자로 태어났으면 사는거 좀 힘들었겠다 생각많이 해요.
여자 인티제는 정말 아껴줘야 함.
같이 있으면 말하지 않아도 좋을거 같음.
인티제는 살면서 너 팩폭 잘한다 소리 한번쯤은 들었음
ㄹㅇ ㅋㅋㅋㅋㅋ
+영혼없다는 얘기도 들음
안면인식장애 추가요...
다 나를 위한 말들… 팩폭 + 무표정 + 영혼없음 + 관심없음 = 나, 라고 … 하지만 인프제 왔다갔다 하는 걸 보면 나이들어서 팩폭은 머리 속으로만 하고 말은 다른 말을 하게됨
“어휴 그래 너 잘났다!” 소리 많이 듣지 않나요? 그리고 INTJ분들 “그래서 결론이 뭔데? 해결책은 뭔데” 이런소리 많이 하지 않나요?
intj는 사람 관계가 제일 어려움 항상 팩트를 말해서 옳은 말을 해도 이상한 사람이 됨. 나쁜의도도 아니고 오히려 좋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 현실적인 얘기를 한 것인데 그냥 그 한마디로 관계가 나락 갈 가능성이 많음. 인티제는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얘기한거라 생각하지만 상대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음. 여기서 인티제는 또 깨달음을 얻고 팩폭은 나만 손해라는 것을 알고 이후로 팩폭을 충고로 받아들이는 사람외에는 절대안함
완전 공감..
근데 그런애들이 꼭 중요한 결정하거나 상의하고 싶으면 나한테 다시 연락하잖아요. 그런게 진짜 짜증남. 공감을 원한다 너무 심각한거 아니냐.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놓고 나중되면 또 물어봐 ㅋㅋㅋㅋㅋㅋ 싸우자는거냐!
@@lazyplanet5924 완전 쌉인정..
팩트를 또 그냥 말하는게 아님 가장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완벽하게 정제된 팩트를 돌리거나 순화하는 비효율적인 공정없이 상대방 머가리에 샷건으로 갈겨버려서 그럼ㅋㅋ
@@lazyplanet5924 그냥 듣고싶어하는 말(위로되는 말) 해주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음
나름 잘 지냈어도 이건 아니다 싶으면 바로 손절함.
본인들은 왜 손절 당했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그건 내가 신경 쓸 문제가 아님.
와.... 대박 ㅋㅋㅋㅋㅋㅋ 저에요
그쪽에서 손절한거일수도
완전 공감가네요. 하긴 상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억울해한다한들 거기까지 생각할 이유가 없죠.
왜냐고?
그런거 따질거면 손절을 안했지......
손절했는데 상대가 진심으로 미안해하면 손절까지 한것에 미안해서 다시 받아주지만 그래도 손절
INTJ한테 눈치 없는 것 같아..라고 하는 사람은 본인이 눈치 없는 거임 ㅋㅋㅋㅋ 굳이 표현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거뿐이지, 보통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대가 무슨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섭도록 사실에 가깝게 파악하고 있는 유형임(물론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했을 경우) 그리고 절대 상대방의 어떤 생각이 담긴 말에 쉽게 동의하지 않음..’해주지도’ 않음 자기가 납득 못했는데 그래그래~하고 웃으면서 넘어가는 일은 없음. 이상 INTJ남편을 둔 ENFP가 파악한 그들(?)의 특성이였습니다..
인티제는 실제로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눈치 없어 보이도록 연기중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자기 귀찮게하지 말라고 ㅋㅋ
댓글 쭉보면서 인티제 a 와 t의 차이를 느낀다.
댓글의 다수는 t이고 a는 이 댓글들이랑 다름.
동정이나 도움, 의리를 원할때 동감은 하지만 이성적으로 아닐때는 안움직임. 동물이나 어려운사람에 동정은 느끼지만 내 라이프스타일을 해칠정도의 도움은 주기 싫음
@@mmr8133 그것도 굉장히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인티제라고 또 다 같지도 않으니까요:)
@@아이즈-g3f 와! 딱 그겁니다! 어케 맞추셨지...ㅎㅎㅎbb
나같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구나..정말 친정에 온 느낌인 걸~?
인티제 사람들이 당신을 무심하게 챙겨줬다면 당신을 정말로 아끼는겁니다
할말은 많지만 속으로 다 삼키는 스타일,,, 토론하고 싶고 틀린 말 바로 잡고 싶은데 다들 나를 이상하게 받아들임,,,
굳이.. 하는 말이 또 나오져 ㅋㅋ
할말을 해서 결과가 바뀔 수 있는가? 주위 시선을 감당하면서 바꿀 가치가 있는가? 요 두개를 충족 시켜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잘 없어서 그냥 흘려버리는게 대부분인거 같아요 ㅋㅋ
진짜 친한 친구 혹은 내 사람이다라고 느끼지 않는 이상 대화의 필요성을 못 느낌.
이름도 사실 잘못외웁니다. 관심이없어서..
와 가해자로 오해 받는거 인정
그래서 상대방이 울 기미가 보이면 내가 먼저 움ㅎㅎ
역쉬 상황파악 제대로 하는 인티제이
@조채훈 ㄹㅇ 우리나라는 먼저 즙짜면 이김 ㅋㅋㅋ
인싸의 피곤함을 계산해내 깨달은 자발적 아싸.
2:14 intj 댓글 모음 어디든 보이는 나. 이쯤 되면 이력서에 써도 괜찮지 않을까
와 제일공감한 덧글이었는데 본인이 나타나셨네용ㅋㅋ 진짜공감👍👍👍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제일 공감한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니 알아서 해라..(웃음 끄덕)
+너 인생이지 내 인생이냐..(세상 온화)
intj 인데 졸라 카톡으로 엄청 불러놓고선 뜬금없는 말이나 무논리 개소리 하면 빡치는데 나만 그런건가..?
용건없는데 전화하거나
용건없는데 쳐 부르거나
진짜 개 빡침.
인정 부리긴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하고 보내주길...
2:42 아.. 정말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단어들...
ㄹㅇ 이성적이란 단어를 떠올릴때 설래발침 두근 거림
비효율적인건 다 뒤져버려야함
Introvert 감각적 사고적 판단적
글고 딱 오해받기 좋은 성격임, 회사에서나..인ㄱㅏㄴ관계서나..
그냥 인티제들끼리살고싶다...제일 잘맞는듯..ㅋㅋㅋㅋ
ㅇㅈ 제발 인티제끼리 살면 싸움 날 일 없을텐데..
너무너무 아주아주 그냥그냥 마니마니 ㅋㅋㅋ 편안한게 제일중요한것 같음
근본은 저런데 또 사회화 만땅 + 학습된 페르소나를 갖춘 INTJ는... 정말 놀랍게도 INTJ 속성 정반대로도 행동이 가능한 거 같다...
인티젠데 댓글 공감하고가요ㅎ 서비스직업에 십년 째 있다보니 밖에선 저를 아주 외향적이고 애교많고 활발하고 친화력 좋은 사람으로 알더라구요ㅋ 꼭 집 안까지 발을 들여놓은 후에야 제 본래모습을 드러내는?것 같습니다..ㅎ
회사 직원들끼리 서로 생일땐 케이크, 빼빼로데이엔 빼빼로 주는게 이해가 가지않고 너무 귀찮아요. 어차피 주고받으면 0, 아니 사려고 마트에 들린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마이너스인데 왜 그런 귀찮은걸 하는지....이런 정 나누기 문화가 사회생활할때 제일 신물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빼빼로 매년 혼자 사먹으면서 기분내고 끝냄 ㅋㅋ 아니면 가족정도?
@lyhw 물론 내가 좋아하는 소수의 인원들과의 교류만 허락되지않나요 그것도 가끔 귀찮을땐 넘어가기도 하구요 ㅋㅋ 인티제 반갑습니다
아 너무 공감돼요. 귀찮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와 저도요 ㅠㅠ
핵공감
인티제 귀차니즘 공감 ㅋㅋㅋ
애초에 뭘 하기전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서 답이 나와야 움직임.
고로 친구중에 인티제가있는데
당신의 방구같은 헛소리를 건조하지만 지속적으로 받아준다면 당신을 꽤 많이 아낀다는거.
진짜 순수하게 해맑게 개소리하는 경우에 정말정말 흥미로운 새끼라서 옆에 두는 경우 있음.
둘다거나.
2:47 보통 사람들과 정서 안맞아서 힘든거 개공감 ㄷㄷ
엔티제와 인티제는 기본적인 성격베이스는 똑같지만
엔티제는 불
인티제는 얼음
이 느낌임
얼음!!
땡!
삼국지 캐릭터 중에
엔티제:조조, 인티제: 제갈량임.
이렇게 비교하면 확실히 이해되더군요
근데 페르소나로 엔티제가 종종 나옴 회사에서는...
당일 일정 흐트러지는건 싫지만 약속취소는 환영함.
좋긴 좋은데 화장하고 준비한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약속 당일날 취소하는 사람하곤 절교함
1:44 이거 개공감
내가 믿을 사람은 나뿐이다 이게 진짜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처음부터 인티제인 사람도 있겠지만 상처받고 사회생활도 하고 그러면서 인티제화가 된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에 치이고 그러면서 기대치도 낮아지고 감성보다 효율과 이성을 추구하게 되는. 하지만 이런 점도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깊은 관계는 가져가지 못하지만 계획적인 삶을 살다보니 나중에 돌이켜보면 뭐라도 한 게 좀 남아서 좋더라구요.
나도 원래 사교적인외교관 엣프제인데 서울 지하철 출퇴근 하고 피상적인 사내 사교를 겪으며 인간혐오함
1:25 개공감 ㅋㅋㅋㅋ 한껏 화났다가 캄다운 시간 가진 후에 귀찮아져서 그냥 무시함
진짜 첫번째 당일약속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난 그때 썸녀가 불렀는데도 안나감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서 하는거 아무것도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계획이 없는것도 계획이었다... ㄹㅇ.. ..나만이상한거야??..
평소 나한테 상담하는 친구들이 많고
난 나름대로 공감을 먼저 잘해주고 해결책을 제시하는게 감성을 이해하는 INTJ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것도 다 인간관계 계산에 따른 가면이였음
위로받으러 온 INTJ입니다. 소속감 느끼고 갑니다.
으어 제발 INTJ국 세워줘라!!!!!!!!!!
"모든 유형 중 가장 이성적이고 맞춤법을 잘 지킴."
웃기지마라 ㅋㅋㅋ
않인대 ㅋ
이건 너무 자신한테 취한듯
이건좀ㅋㅋㅋ
정말?
눈치 없는게 아니라 관심없는거다 이말 ㄹㅇ 개공감
다들 유튜브에서 논란거리 되는 영상댓글에 답글로 욕하려다가 현타느껴서 지우고 넘긴적있나
노래 너무 좋아요,,,인티제의 심금을 울려버림
샤워할 때마다 계속 미래 생각하는 거 공감 ㅋㅋㅋㅋㅋ 떠오르는 거 있으면 샤워 하고 나서 기록하고 메모 해놓는데
남 얘기나 뒷담화 들어주는 걸 정말 싫어하는데 (그 내용에 관심도 없고, “그래서 나랑 무슨 상관인데?”라는 생각만 계속 듦) 내 앞에서 그런 얘기 계속 하는 사람들 보면, 속으로 ‘이 친구 실수하네’라고 생각하며 그냥 ㅎㅎ하고 웃어줌. 그리고 절대 “너의 말이 맞아”라고 말하며 맞춰주지 않지만, 뒷담화 까는 건 잘못된거 아니냐고 꼬집어주고 싶지도 않아서 “그래? 쉽지 않네~ 그럴 수 있지~”라고 말하면서 넘김. 그리고 그 사람 다시 안만남. 이런 의미 없는 대화를 하면서 나도 같이 멍청해 지는 기분이 들고,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댓글 쓰는 순간에도 이 맞춤법이 맞나? 이러고 찾아보고 이해안되면 이해될때 까지 미친듯이 파다가 모든게 이해되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옴
ㅜㅠ 살면서 처음으로 모든게 공감되는 편안한 공간이다
와 ~내가 피해자인데 가해자가 된거같은 기분.이런적 있는데 ㅎ 회사에서 같은 부서 사람이 다른부서 사람한테 내가만든 디자인 욕하고 다니는거 듣고 참고 참다가 불러놓고 그러지 말라고 따지고 있던중 옆에 지나가던 직원이 가해자편 들어줌 ㅠㅠㅋㅋㅋ
씹 공감합니다 마음이 접혀질뻔 했습니다 뒷담 작작해라 ^^
INTJ인데 인맥은 ‘원인’ 이 아닌 ‘결과’ 라고 생각해서 자기발전에 몰두함
엔프제 놀러왔는데요,,,왜 여긴 이모티콘 같은 거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업죠..?.???너무 신기해잉😮
헉 그러네..
엔프제랑 톡하면서 ㅇㅇ 이거 썼다가 서운하다는 소리들은 INTJ
엔프제가 나한테 뭐 기분나쁜일 있냐고 물어봄
난 그냥 응이라고 한건데….
그때부터 그 엔프제한테는 임티보내는데 사실 아직도 이해안감
전곡재생해서 들어보고 좋은노래만 플레이리스트에 넣는거.
대박!
친구랑 카톡으로 대화하다가 10분 아니 5분도 안돼서 카톡하기 싫어지지 않나요? 상대가 싫은 게 아니라 그냥 카톡 대화자체가 귀찮아짐ㅋㅋ
ㄹㅇ 개공감
친구에게는 너무 미안하지만...
카톡 열어보는 것 자체가
이미 너무나도 에너지소모가 큼
진짜 아끼는 친구면 귀찮아져도 참고 최대한 대꾸합니다.그러다 너무 지치면 먼저 자는 척 한다거나 아님 장 비우러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끝낼 때가 있긴 하지만요ㅋ
전 그리고 전화오면 심장이 쫄깃~
공감. 그래서 좀하다가 난 자야겠다 하고 끝냄. ㅋㅋ
공감 카톡 뿐만 아니라 통화 자체가 귀찮고 내 시간이 너무 아까움
1.청소하기귀찮다
2.정말하기 싫은데..?
3.이구역 청소왕은나야
막상하기싫은 일도 몰입하면 아무말없어지고 그것밖에신경안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게 재밌다고 생각함.
이곳이 좋습니다..
당일 약속 진짜 찐친급으로 친한 사람 아니면 진짜 나가기도 귀찮고 극혐이던뎈ㅋ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맞는 말... 그리고 피해자 가해자도 인정인 게 그랬던 적이 대학 다니면서도 있고 한두 번이 아닙니다. 팩폭 때렸더니 어느새 가해자가 되어있어요.
intj는 눈치 개빠름 단지 내가 무시할만한 사람한테는 그냥 개무시할뿐 눈치를 보여야할 필요가 있을때나 눈치를 보고 있다고 표현 하고있음
나도 intj인데
사람 만나서 별관심없거나 쓸데없는얘기 할땐
피곤하고 귀찮아함
엔팁이 젤 먼저였어 여전히 뿌듯행 😆
화나면 우르르 몰려가서 다같이 화내고 그러는 거 완전 싫음 나이를 먹어도 그러는 사람은 계속 그런다. 감정을 표출하는 걸 좋게 보지는 않는 편인데 그걸 또 우르르 몰려가서 그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함
ㅅㅂ ㅋㅋ 여기 사람들 다 맞춤법 철저한거보셈
지나가던 enfp 감탄하고갑니당
바로위에 인티제라는제 재대로 라고 틀렸음 ㅎ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힐링 공간이다.
유튜브 댓글 보다보면 본인 성격 더러운게 인티제 탓이라는 애들이 종종 보임
인티제 중에 성격 더러운 애가 있는거지, 성격 더럽다고 인티제는 아님
글로는 잘 어떻게 머릿 속에서 번뜩한 영감을 어떻게 수정해서 남들한테 뭔가 어필되게 말 할 수 있는데
뭔가 그냥 샤워나 일상생활 하면서 번뜩 떠오른 영감을 이따 저녁에 친구나 가족한테 말할려고 하면
뭔가 그 때 막 떠올랐을 때 처럼 매끄럽게 안떠올라서 속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님...
약간 느긋해서 그런가 늘 천천히 생각 가다듬고 말할 때가 많은데
자꾸 까먹음! 더 좋은 거 분명 방금 생각했었는데 쟤가 말하는 거 더 듣다가 내 말 끊기면 까먹음!
혼자 계속 속사포처럼 말하게 해주면 폭포처럼 안끊기게 말 할 수 있는데
예시로 화나면 그냥 속사포로 나감 물론 뭐 화나면 일단 말 안 할 때가 더 많은데
상대방이 지인이냐 아니냐로 갈리는데 지인이면 말 안하고 손절하고
모르는 사람이면 그냥 할 말 안할 말 다 하는 듯
지인이면 말 안하고 손절하는 거 공감이요.. 내가 성격이 이상한가 생각하면서 고칠려고 노력중인 1인!
음 이건 맞는듯 지인에 애정이 있으몀 삼세번 봐주다가 말없이 속으로 삭이며 칼손절. 근데 모르는 놈이면 동네할배도 갎음.
사회화 자체는 가능하지만... 정확히는 페르소나가 쌓여가는 중. 케바케 사바사로 페르소나 꺼내는거지 나 자신이 바뀌는건 아님.
여전히 누가 남 욕하면 "으응... 그렇구나..." 해놓고 공감 못하고 넘어가는건 마찬가지고
"나 뫄뫄한 일 있었어!" 이러면 우와 진짜? 해주지만 실제로 관심 없어서 대화 다섯마디 이상 못하는것도 여전함.
음… 저만 그럴 것 같은데😢
주변에서 혼자 사는 거 심심하지 않냐,
왜 집에만 있는 걸 좋아하냐며 신기해함.
내가 둔 물건이 항시 제자리에 있기를 원함.
약간의 결벽이 있음. 냄새에 민감함.
향수 보단 살냄새, 그 사람 특유의 체취가 좋으면
엄청 호감감.
정도?
님 원래 이름 송기주이죠?
미친... 나냐?
INTJ 물건은 정말… 건드리지 마세요…(빡쳐요) 그리고 혼자 있는게 아니고 충전/휴식 중인거예요… 핸드폰 충전하듯이
감정이 없으면 좋겠다는말 진짜 공감한다.. 없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 것일 수 있지만 있기 때문에 보는 것이 손해가 더 많은 듯
intj는 인생 사는데 극과극인 느낌을 많이 받음 왜냐 내가 원하거나 열정있는 건 계획 세우고 열심히 하는데 관심없는 건 계획 1도 없이 게으른 배짱이 마냥 방치하거나 안 함 물론 mbti는 재미로 하는게 맞는데 성향이 호불호가 명확하다 보니 똑똑한 인간이 될 확률과 그냥 멍청한 인간이 될 확률이 비슷비슷 한 듯
눈치없다는 말 어이없는 인티제 1인ㅋㅋ
관심있는 사람에겐 "너 진짜 세심하다"
관심없는 사람에겐 "너 진짜 눈치없다"
소리듣는 INTJ😂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관심이 없는거다 이 영상에서 가장 공감하는 한마디!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다행이다
저는 제가 AB라서 또라인줄 알았는데 INTJ라서 또라이더군요
와 나랑 똑같다 나도 AB형에 엠비티아이 INTJㅋㅋㅋㅋㅋ..
인티제들 혈액형 유사과학 말만 들어도 경기일으키던데..ㅋㅋ;;
저도 AB에 인티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 여기가 AB에 인티제 모임입니까
저는 인티제인데도 아닌부분이 좀 있는데 오형이라 그런건가 생각해보았네요
어렸을때 난 왜이리 밤잠을설쳐가며 생각을 끊임없이 하는걸까 했는데 커서 INTJ가되기위한 거였구나
이게 INTJ 특징인 건가? 했던 것들도 다 나와서 소름…여기 너무 좋다
요점 알아들었는데 길게 말하는거 너무 극혐임
너무공감ㅠㅠ 쓸데없는말 왜 줄줄이..
조용한 광기 너무공감되네요 ㅋㅋㅋㅋ
1:31 이거 진짜 공감가네 ㅋㅋㅋ
아 힐링된다. 난 혼자가 아냐!
혼잣말 많이하고, 시간 남을때 계획하고 심지어 게임할때도 계획하는게 INTJ(본인)
ppt같은건 믿을애 하나 델꼬오거나 믿을애가없으면 버스기사, 아니 비행기기사하는게 우리INTJ...
아무도 자가격리 안시켰지만 몇일째 집에서 놀고먹고 얼씨구나 하고있던 인티제입니다
집순이 인티제는 방학이 되면 계획이 바뀝니다
완벽하게 게으른 하루라는 컨셉이죠
그렇게 집에 처박혀서 게으르게 미노이의 요리조리를 보며 지내다가
취미거리 다섯개 정도 하고는
갑자기 내 방이 너무 더러워보여서
삘받고 정리 해버리기
뿌듯해..
엔프핀데 인티제 너무좋다 .. 난 내가 봐도 너무 나대는데 반대로 이성적이고 차분하니까 너무 매력적임ㅜㅠㅠ 꼬옥 안아주고 싶다ㅜㅜㅡㅡ
이게 맞는듯 ㅋㅋ 조용해서 개존귀탱임
생각만큼은 아닐걸요
댓글에 이모티콘 하나도 없는 거 너무 좋다
사실 일을 남이 허접하게 해도 괜찮음. 그럴수도있지, 사람이 완벽할수가 있나 하지만 나랑 관련 된 일이면 얘기가 달라짐.
한국정서중에 남의 일에 관심이 많고 막 감정이입해서 화내고 하는게 공감이 안될때가 많음. 그러면 또 주위에서 넌 정말 정이 없고 다른 사람에 대해 애착이 없다 소리 많이 들음.
누구한테 도움 받는것도 별로고 도움 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손해도 이익도 서로 발생 하지 않는 상태가 제일 좋음
모든게 계산속에서 움직임. 잠시 편의점 가거나 친구 만나러 나가거나 쓰레기 버리러 나가거나 씻으러 가거나 보고 싶은 영화를 보거나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거나 밥을 먹거나 모든게 최고의 효율을 내고 깔끔하게 할 방법을 머리에 그리는게 일상임. 그러니 심심할틈이 없고 갑자기 일정이 생기는게 짜증남.
심지어 친구 만나는 것도 이 친구를 만나서 즐거울까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을까 계산함.
1:21 와.. 다른 댓글들 다 공감되지만
이건 진짜 육성으로 "와..." 했다 ㅋㅋ
몇년간 Intp, InFp 번갈아나오다가 최근에 했을때 intj나와서 관련된 온갖걸 다 찾아보는중인데 볼때마다 공감가서 너무 웃기고 여태 내가 왜그랬는지 이해가서 속시원하고 즐거윰..제일 공감가는거 제발 당일약속 잡지마..내시간뺏지마,,
이 영상과 댓글을 보고 인티제 줍줍하고 싶은 엔팁
나만그런지모르겠는데 혼잣말 진짜 많이함..약간 오늘밥은 뭘 먹지?? 이런게아니라 상황을 설정함. 내가만약 친구와 이런문제로 싸웠을때 나는 이런대답을 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혼잣말을 함.. 엄마가 방밖에서 듣더니 친구랑 통화했니? 라는 질문을 받을정도 그렇게 30분정도떠들면 속으로 이정도로 혼잣말을 많이해도되나..? 살짝 의문이듬ㅋㅋㅋ
ㅁㅊㅁㅊㅁㅊㅁㅊㅊㅁㅊㅁㅊㅁㅊ
페르소나 ㅇㅈ 난 실제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집단끼리 만났을 때 ㅈㄴ 혼란스러웠어...
완전 공감합니다..
entj, intj 번갈아 나오는 사람인데요, 저 초등학생때 체육시간이나 쉬는 시간마다 학교 끝나고 집에 가서 할 공부랑 일 계획 분단위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 바로 씻고 그 날 할 공부 다 끝냈습니다...ㅎㅎ 무려 초등학생 4~6학년때...ㅋㅋㅋㅋ
와헐
계획은 나만이 바꿀수 있다 외부적 요인도 내가 좌지우지 한다
나도 내가 특이한 성격이라고 생각햇는데 인티제였구나. 인티제 레전드 댓글보니깐 나랑 성격이 비슷한 사람들인거같아 신기하게 공감되네요 ㅋㅋㅋ
저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으로 "무언가"를 살떄, 눈에 보이는거 그냥 사는게아니고, 전 제품 전매장 다 둘러보고 사는데
인티제 성격맞나요?ㅋㅋㅋ물론 떄에 따라서 대충살때도 잇지만, 보통 좀 모든 보기들을 다보고 선택하는편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제가 좀 피곤해요
전 인티제 아닌데 이래요
기본이죠 리뷰, 가격비교~
1:37 ㄹㅇ.. 가수 누구 좋아하면 다른 가수 노래 안 듣고 좋아하는 가수 노래만 들음...
진심 한국의 정문화... 스몰토크 나올때마다 지루해죽겠음
Istj intj가 번갈아나오는데 공감가는거 너무 많네요//혼자있는게 어떻게 심심해/ 가장좋아하는 단어 합리적 이부분에서 띵했어요
와 공감 미쳤다……
화낼 필요성을 못느껴서 화 잘 안내는데 한번 화내면 대상자를 영혼까지 족침
스스로 완벽히 INTJ 라는걸 알지만,
누가 mbti 물어보면
나는 뭐.. 인정하지않지만 intj 라네 허허 하고 넘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페르소나)
가족들이 여기 있었네요 ,,
맞춤법 깔끔한게 너무 좋네요. 친구들이랑 원치 않는 카톡할 때마다 맞춤법 문장부호 맞춰쓰면 정 없어보인다고 하거든요. 맞춰져 있는거 그대로 쓰는건데 뭐 어쩌라는건지. 왜 이렇게 정에 집착하는걸까 싶어서 그냥 읽씹중...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관심이 없는거다.
와 ㄹㅇ임 이거.
다 귀찮고 게을러보여도 내겐 계획이 다 있다고!
정말공감… 한국 사회에서 더욱 적응하기 힘든 캐릭터군요. 그래서 저도 그리 힘들었었구나…ㅜㅜ 결국은 떠나고 말았답니다. 근데 제가 다니던 외국 대학교에 교환 학생으로 온 한 한국 학생이 어느날 내가 가기를 무시했다고… 말을 걸었는데도 못들은척 했다며 울고 난리쳐서 전 나쁜 가해자가 된적이 있는데 전 사실 그애가 내 주위에 있는지도 몰랐음. ㅜㅜ 관심도 없었는데… 아무도 절 믿지 못해서 난 정말 왜그럴까? 궁금했는데… 지금도 듣고싶은것만 들리고 보고싶은것만 보인답니다.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