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p와의 토론이 진짜 신박하고 즐거웠음 ㅋㅋ아는건 진짜 잘알아서 공감하며 가벼운 토론만으로도 깊은 곳 까지들어갈 수 있고 istp는 성격상 모르는거는 모른다고 상대방 면전에 대고 말한뒤 너 아는거 더있는거 같은데 좀 더 뱉어봐 오타구새끼야 라며 상대방 뇌속에 손가락넣어서 강제로 지식 토하게 함 ㅋㅋㅋistp는 상대방이 더 잘안다고 쫀다던가 패배감에 괴로워한다던가 그런거 1도 없어서 같은 떡밥 물면 남의 지식을 순식간에 흡수하고 같은 레벨로 토론가능해서 너무 유쾌함 ㅋㅋㅋ
같은 인티제 여자입니다. 밝고 잘 웃는것을 열심히 키운 능력이라고 하신 점에서 공감하고 갑니다ㅋㅋㅋ 사회화 경험이 많거나 혹은 저처럼 사회화를 학습한 대상이 무척이나 밝은 사람이었을 경우 일상에서도 웃는 미소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가면을 썼다고 표현하던데, 저같은 경우는 과하게 활기차던 친구의 행동을 가면으로 본따와 만들어서 저나 댓글님 같은 경우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2:35 INTP 종특 완전 공감 저도 INTJ인데 INTP 친구 있는데 의견에 청개구리처럼 반대만 하고 결론 내리는 거 없이 거의 중립주의적이고 항상 어느 편에 쏠리는 거 싫어하는 경향 있음 그래서 결론이 없음 INTJ가 제일 싫어하는 게 결론 없는 거랑 성취 기승전결 없는 끝맺음 같은 것들인데
혹시 인티제 분들 눈 높지 않으신가요... 외모도 외모인데 시간약속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 극혐/게으른 사람 극혐/플랜 B 없이 일단 지르고 보는 사람 어리둥절/내가 배울 점 없고 오히려 가르쳐야 하는 사람은 진짜 별로/잠 때문에 할 일 거르고 놓치는 거 이해 못함/자기객관화 안되는 사람 속터짐/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대해서 잘 아는 척 떠드는 것 등등... (오해는 하지 마세용 여기 적힌 건 어디까지나 이상형 얘기입니다! 누군가를 이성으로 봤을 때! 그냥 친구들이나 관계없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적고 보니 제가 느끼기에도 제가 피곤하네요^^... 저만 그럴수도 있지만...
저는 외모적으로는 별로 안보는데 이사람이 한심하게 느껴지거나 싸울때 말이 안통한다? 싶으면 팍 식어요..ㅋㅋㅋ 싸우면 나는 이렇게 생각해서 이런 행동을 했고 기분이 나빴다면 미안해 이렇게 말하는 스타일인데 자꾸 자기 기분상했다고 그러면 뭐 어쩌라는거지 싶어서 결국 헤어지게 되더라고요..ㅎ
INTJ 학생인데 다들 인티제는 표정 안바뀌고 안웃고 그런다 하는데 저같이...? 잘 웃(어주)는 분 계시나요 예를 들어 그냥 채팅에도 조금 웃긴 거여도 일부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고 뭐 그런거... 일부러 ExFx처럼 되려고 말투도 그렇고 반응이랑 오버리액팅 노력한다고 봐야하나.... 계속 웃어주다보니 뭐 정말 속으로도 원래는 그 표정 지었다면 '아 웃기다 ㅋㅋㅋ' 하면서 가끔 진심일때가 있는데 이게 F화 되는 걸까요 근데 아직도 고민 상담은 너무 힘듭니다........ 새벽에 많이 찾아오는데 지금 자야 수면시간 딱 채울 수 있고 내일 일어날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들어줘도 해결책을 제시 못해줄 것 같고 휴......
남자 INTJ 인데 잘 웃습니다 ㅎㅎㅎ 다만, 웃으면서도 팩폭을 하죠~ 그리고 왜 그게 팩트인지 논리적인 부가설명을 끊임없이 달죠 절대 부정할 수 없게끔~ 하지만 별 논점 없는 대화에선 웃고 떠들고도 합니다 다만, 그것에 온전히 시간을 빼앗기는 건 웬만해선 잘 안 하죠 ㅎ
저도 사회생활 할때는 페르소나로 행동해사 인티제로 안봅니다 ㅋㅋㅋ 다만 그 가면을 집에서는 벗고 편하게 그대로 있어요. 저도 본모습 그대로 쉴 필요가 있으니까요. 가족들은 간혹 적응이 안되는듯 하지만 그래도 이해해주려 노력하고 저도 가족의 화목을 위해 노력합니다. 밖에서 헤실헤실 웃으면서 앜ㅋㅋㅋㅋㅋㅋㅋ 그래썽? 개웃곀ㅋㅋㅋㅋ 하는 엔프피 친구 그대로 따라하면서 지내는데 역시 그냥 표정풀고 뉴스보고 다큐나 정보찾는게 제일 편합니다. 가족한테만큼은 오픈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페르소나로 인해 스스로 힘드시다면 쉬는시간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나 엔티제 엔프제 반반 나오는데 인티제 너무 좋아 항상 솔직하게 자기 의견을 잘 말해주는데 평화주의적으로 남들 생각하면서 배려하고 참을 줄도 알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어서 답답하지도 않고 은근 옆에서 정보알려주고 챙겨주는거 보면 스윗해.. 이세상 사람들이 인티제의 스윗함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냥 이기적인 사람들이 아니야...❕
인티제인데 진짜 우리는 맞고 다른사람들은 틀렸다는 말 너무 공감돼요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도 틀릴 때도 있기에 의견 조율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는 편이고 설득만 된다면 저도 수 긍하고 받아들이는 편이지만...진짜 웬만하면... 보통 제 의견이 맞았어요.....ㅎㅎㅎㅎㅎ 그리구 별거 안하고 있거나 멍때리고 있는데 다들 무슨일이냐 뭐보고있냐 왜이렇게 심각하냐 하는 것도 공감합니다ㅋㅋㅋㅋ
인티제인데 진짜 격공하고 가요ㅠㅠ 주변에 감정형인 사람들이 많아서 일상적인 대화 중에 종종 상대방이 감정적으로 비틀어서 받아들이거나 자기 생각에 대한 공격이나 반박으로 받아들이거나 혹은 상대방의 트리거가 눌려서 일방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내야 했던 적이 많았거든요. 상대방의 비난에 화가 나더라도 침착하게 대화로 풀어나가려고 노력했지만 감정적으로 분노한 상태에서는 상대방에게 제 이야기가 하나도 들리지 않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상처만 받고 비슷한 상황에서 상대방이 무조건 저의 잘못으로 몰아가는게 반복되니깐 스스로 내가 정말 문제가 있나, 내 문제로 인해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건가, 저들 말대로 내가 비상식적인 사람인가 하고 고민하고 자기 검열하게 되고 저 자신을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저 또한 다른 사람에게 공감 받고 싶지만 공감 받지 못하고 매번 상대방 감정에 공감해주려고 노력하고 저 자신을 바꾸려고 애쓰느라 지쳤는데 이거 보고 제가 혼자 이상한 게 아니었다는 확신을 얻었어요 공감이 되어 큰 마음의 위안을 받고 갑니다!ㅠ
우리가 맞고 다른 사람이 틀렸다는 게, 실제로 우리가 '모든 것에 옳은 답만을 말한다'거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물론 우리도 인간이고, 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데 그럴 수 있을 리가 없죠. 그런데, 우리가 일단 입 밖으로 꺼낸 말은 보통 생각을 마친 후에 낸 것 입니다. 결론을 내렸다는 말이죠.(애초에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말을 꺼낼 이유가 없죠.) 그 결론을 엎기 위해서는 그만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주장을 뒷받침 해 줄 근거들이 명확하고, 정확하다면 쉽게 설득이 됩니다. 설득이 되지 않는다면 허술하고, 부족한 근거(주장, 설명)이거나 완벽하게 '이해'가 되지 않은 것 입니다.. (=일단 입 밖에 낸 말은 맞다고 생각하고 낸 것. 설득이 되지 않는다면 근거 부족.) 그렇기도 하고, 그런데 대부분은 제 말이 맞더라고요.
@@지희-u8d 왜 내 댓글마다 찾아와서 설명충이니 개소리니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도 못 걸 것 같다면서 굳이 댓글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조용히 지나가시죠^^ 그쪽이 친구되는건 나도 원하지 않고, 나도 내가 논리적인거 알고있으니 칭찬은 필요없는데 말이죠. 개소리는 그쪽이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아, 알아들으시려면 이렇게 말해드려야하나요? 멍멍.
저도.. 인팁이랑 친하게 지내는건 같은 이유로 비추.. 약간 본인 소신이 있고 그걸 왜 그런지 밀고 나갈줄만 알지 딱히 논리적으로 뭔가 오가는 느낌은 없음.. 그래서 저분 말대로 결론이 안나고 계속 대립만 반복됨 그래서인지 첫댓처럼 그냥 네가 맞다 하고 넘어가는 대상이 대체로 인팁인듯..?
헉 저 intj인데 그래서 entj랑 멀어진 적 있어요.. 저는 신중하게 생각해서 할말 있으면 좀 부드럽게 말해주는데 entj 지인분이 자기 맘대로 막 말하고 후에 좀 심하게 말했나..? 하는 성향이 있더라구요 계속 친하면 계속 그거 봐야될거같아서 멀리했거든요 안그런 엔티제도 봤지만요
인티제한테 '친구'라는 존재가 진짜 필요하면서도 얻기는 힘든 존재인 것 같음 일단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면서도 인티제의 약간은 지랄맞은 성격을 이해해줄 뿐 아니라 인티제와 비슷하게 어느정도의 탐구욕을 갖춘 사람이 정말 얼마 없는듯... 비록 길면 길다고 할 수도 있고 짧으면 짧다고 할 18년 인생이지만 중학교 때 제일 친했던 친구 3명 중에서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는 건 1명 뿐이고 고등학교에서도 1학년때 제일 잘 맞던 같은 반 학생 4명 정도만 '진짜 친구' 반열에 들어서있음. 성인 될 때까지 찐친 7명 이상 만드는 게 나름의 목표인데 스스로도 확신못한다는 ㅋㄲㅋㄲㅋ
지나가는 여성 INTJ입니다. 1. 불필요한 사람들의 이름이 외워지지 않는 편. 괜히 노력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귀찮으니까. 외국 사는데 이름 모르면, Sir, Mam 으로 퉁침. 필요하면 금방 외움. 2. 모르는 걸 아는 척 하는 사람 주변에 아주 많음. 직장에서는 그런 사람들 자존심 안상하게 하면서 다루는 방법을 나도 모르게 통달함. 자주 보는데 얼굴 붉히면 피곤하니까. 물론 그런 사람 친구로 두지는 않음. 3. 상대방이 제대로된 근거로 내 의견을 반박하는 경우가 이제는 잘 없음. 토론이나 argument 해서 진 기억이 별로... 그래서 주변인들이 내가 의견내기 시작하면 다 조용함. 기선이 중요함. 질 토론이면 시작을 안함. 길어지면 귀찮으니까. 4. 보통 귀찮아서 댓글 잘 안다는데 오늘 기분났는지 몇개나 달았음. 1년에 1개 달까 말까 한데 오늘 벌써 5개 달았음. 달고 나서 지워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며칠 후 들어와서 지우기도 함. 5.일에 있어서는 문제 해결 방법, 긴급상황 돌방상황에서 플랜 A, B, C 가 그냥 떠오름. 일부러 시간 두고 생각할 필요가 없음. 남들이 물으면 잘 알려줌. 안 물어도 알려주고 싶은데 잔소리 될까봐 많이 참고 있음. 몇번 알려줬는데도 못 하면, 그냥 포기하고 내가 함. 더 이상 알려주는 건 시간낭비임. 6. 대부분 동료에게 내가 직장 상사라 너무 좋음. 나의 직장상사도 언젠가 부터 내 말을 아주 잘 들음 (돈 더 달라는 것만 빼고). 7. 직장동료들이 아기들 사진이나 고양이 사진 보여주면 프로페셔널하게 맞장구 쳐주고 웃어줌. 정말 20대때 비교하면 많이 잘 하고 있음. 그래야 이분들이 일을 더 잘 함. 8. 항상 홍익인간의 정신을 생각하며 일 못 하는 동료들을 참고 도와줌. 9. 파티하자 회식하자 단체로 뭐 하자는 것, 절대 내 입에서 안 나옴. 그래도 하면 케잌들고 참석은 함. 케잌은 항상 제 담당임. 다른 메뉴 생각 안해도 되서 제일 덜 귀찮음. 항상 치즈케잌만 삼. 내가 좋아하니까. 결론: 다 귀찮음. 뭐든지 다 귀찮음. 가만있는데도 가만있고 싶음. 그런데 해야되면 또 하기는 함.
저는 잇프제고 제 절친은 인티제입니당,,, 저는 인티제의 이성적이고 중립적인? 성향이 너무 좋아요ㅠ 제 감성적이고 말랑한 성향과 절친의 이성적인 사고가 서로 상호보완되는 느낌이 들어요! 같은 내향적 성향이라서 그런지 같이 있으면 잔잔하고 오랜시간 봐도 피곤하지 않는 관계인 것 같아요 가끔 서로 어떤 지점에서 왜 저렇게 생각하지? 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서로 매우 다른 성향이라는걸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대화를 해서 맞춰갈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ㅎㅎ아 그리고 자꾸 생각할만한 토론주제를 가지고 와서 지루하지 않아요ㅋㅋㅋ 4:04 공감ㅋㅋㅋ 인티제 친구랑 이런 얘기 엄청 합니다
토론은 방향성이 없으면 피하고 싶어져요. 차라리 뜨끄~은 한 국밥 한 그릇 먹는게ㅎㅎ 근데 INTJ밈들은 대부분 맞는 것 같아요. 어릴땐 친구사귀는게 너무 힘들었는데요, 공감하는게 힘들고 하고 싶은 이유도 별로 없고. 그래도 친한 친구들 보면 ENFP, ESFP, ENFP, INTP... 다 날 괴롭히는 자객들...ㅠㅠㅠ
intj-a인데... 1. 감정은 풍부하나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이다. 2. 주변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다. 3. 억지 주장하는 무논리인 태도에 매우 화가 난다. 요 3가지는 매우 공감합니다. 사무실에서 무슨 일인가 벌어지고 있는 데, 주변에 관심없는 저로써는 결국 매번 한참 뒤에 그 소식을 알게 되더라구요. 왜 사무실에서 남이야기를 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내 업무하기도 바쁜데.. 주변에서 남이야기하며 수다떠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이해는 잘 안되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사람과 부딪혀야 하는 자리에선 사교성 있는척 연기하는데 그렇지 않을땐 그전에 대화 잘 했다가도 절대 먼저 말걸거나 아는척 안해서 학창시절에 음침하단 소리 엄청 많이 들었었지.... 그리고 대부분 INTJ가 냉혈한이라 생각하는데 그냥 내 솔직한 감정을 남에게 보이는 걸 싫어할 뿐이고 혼자 있을땐 지구상의 그 어떤 생명체보다 감성적임
10:22 이름 바꾸기 전 내 댓글이 왜 저기에..! 저도 intj입니다. 저 댓글에 많이들 공감하셨나보네요. 저는 극내향형 타입이라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뭔가를 하는 걸 극도로 꺼리는데요. 어쩔 수 없이 나서야 할 때는 나의 또다른 자아로 행동하는 것같아요. 사회가 원하는 모습이랑 intj의 성향은 차이가 꽤 크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는 것같아요.. 저희도 사회생활하고 살아야죠... 가면 쓴다고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나름 세상과 잘지내려 노력하는 거랍니다ㅠㅠ
싸이월드 시절부터 일기용 기록용으로 쓰는데 사람들이 기대하는 미혼여성의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슨 sns를 하던지간에 태클 존나 들어옴. 주변사람들 sns보면 읽지도 않은 책의 문구를 인용하거나 그런거 너무 씹소름이라 걔네들이 문제있어 보이는데 경제학 서적읽고 느낀 감정들과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의문점같은거 써갈겨놓으면 너무 태클이 심하고 그날의 기분과 감정이 잘 표현된 셀카가 찍히면 올리곤하는데 너는 왜 이런걸 올리냐며 이상하다고 평가 받음..평가받으려고 올린게 아닌데 왜 평가하고 수정을 요구하는건지.....그래도 꿋꿋이 내공간은 내가 지킴..
3:45 INTJ도 지식이 없으면 허당이다. 1. 카페라떼는 이탈리아어고, 영어로 번역하면 'milk coffee'라는 뜻이다. 커피에 우유를 탄 거니까 커피다. 2. 바움쿠헨은 독일어이고, 번역하면 '나무케이크' 이라는 뜻이다. 즉 케이크이다. 완전히 틀렸는데 인터넷 조사하면서 싸워도 지는 글쓴이가 레전드.
남편이랑 대화하는게 즐거워서 평생 수다떨려고 결혼했는 알고보니 토론을 즐기는 유형이었구나....;; 아내가 지켜본 INTJ 자기기준 확실, 중요한 가치관 안맞으면 애초에 자기사람으로 안둠. 다름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인지도 중요하게 봄..(나 컷트라인 통과했구나..) 논리적, 이과적 성향. 전망대 가서도 흥미있는 장소가 보이면 바로 구글지도로 확인-.-;; 운전중 대화중에도 사실과 다른말을 하면 즉각 교정들어감 자기가 아끼고 사랑하는 존재에 대해서 만큼은 정말 관심집중해서 보살피는 타입. 자존감이 높고 섬세한 눈치는 없다(근자감이 매력♡) 이상 평소에도 속으로 생각많은 INFJ 배우자
엔프피인데 놀러옴. 엔프피 영상만 계속 찾아보다가 옆에 추천영상에 있길래 눌러서 들어왔는데 누를때만해도 '엔프피 영상만 봤으니까 이거 사실 어느 유형이든 다 비슷한거 아닐까?' 했는데 와 틀자마자 분위기가 완전 쌉반대인거보고 놀랐네요 ㅋㅋㅋㅋㅋ 성향이 다르니까 공감 안되네...하면서 보다가 결국 내용 다 까먹었는데 다들 너무 귀여우셔서 약간 재밌어요 그리고 댓글 슥 내려봤는데 왜 여기 인티제속에 엔프피들이 보이네요 뭐지 이거ㅋㅋㅋ
초중딩때 "내가 하는말 듣고 있니?" 소리 엄청 듣고 생각하는 척이라도 하라고 "음" 소리라도 내라고 해서 그 때부터 음음 하는 버릇 생김.. 카톡도 답장할 때 할말 없으면 답장 안하기도 뭐해서 아무 말 없이 .. 이나 ;; 자주 썼는데 그 때 이후로 음.. 으로 바뀜 ㅋㅋㅋ
드디어 MBTI 댓글읽기 16번째 편 ~ !! 마지막을 장식해주신 INTJ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빙고 내용 고렇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ꃼ.̫ ꃼ 인티제 짱-★)
맨 왼쪽 검은색 남자 분 인스타 아이디 있으시면 알려주실 수 있나요??
모델 분위기라서 궁금해서요
왼쪽 분은 왜 요즘 안나오세요??
INTJ 외로울 때 :
누군가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 근데 말은 걸지 마.
ㄹㅇ 혼자있으면 심심한데 기분 안좋을때 말걸면 또 빡침
근데 혼자 있으면 괜찮아짐 무한반복
그런건 인팁친구들이 잘함....만나서 자연스럽게 아무것도 안하기에 최적화된 유형...
ㅋㅋㅋㅋㅋㅋㅋㅋ갸웃기다 진짠가요..ㅜ
@k w 근데 내가 책임질 수 있을까..
와 완전.전 집에서 가족들이 다 각자 방에 있고 나한테 말안걸고 그 상태가 젤 좋음.드라이브 좋아하는 이유도 사람구경은 하지만 혼자만의 공간에 있으니까 넘 좋음
내가 인티제인데 엄마는 너무감정적이시고 화낼때 아무관련없는얘기 끌어다가 하시고 무논리 파티하셔서 그냥 앉아서 듣는척하면서 속으로는 내일 계획 세우고 있음
소름돋게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ㄹㅋㄹㅋㄹㅋㄹㅋ 처음엔 화났는데 나중엔 체념하고 웃으면서 끄덕거림
계획 못참지 ㅋㅋㅋ
난 엔팁인데 머릿속으로 아까 읽던 책 생각하고 있음
우리 부모님 아주 감정적인 편이고 나 intj 남동생 intp 라서 혼날때 서로 듣는척하면서 속으로는 다른 생각함 ㅎㅋ
INTJ - 귀찮지만 최소 화나진 않은 거 같은 표정을 유지하자
ㅇㄱㄹㅇ 그냥 피곤할 뿐인데 화났냐는말 많이들음
ㅋㅋㅋ +거만한표정 들키지않기
ㅋㅋㅋㅋㅋㅋ
와 ㅇㅈㅇㅈ 걍 감추고 산다…
그냥 힘든 표정 짓는데 친구가 왜이리 화났냐고 물어보는데
인티제인데 저처럼 되려 걍 웃어주고 칭찬하는 피플 없나요 근데 말하고 웃어주면서 이렇게 실용성 1도 없는말 왜하나싶음 걍., , 습관처럼 칭찬함
맞아요 저는 그걸 너무 많이 습관처럼 하다보니깐. 사람들이 진지한 얘기 할때도 무의식적으로 나와서 왜 웃냐하면서 뭐라하더라구요. 제가 잘못한게 맞긴한데. 그냥 뭐라하지 할거 없어서 웃는다는 느낌?
공감이요. 그럭저럭 얼렁뚱땅 넘어가려는게 귀차니즘을 빨리 해소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서ㅋㅋ
칭찬을 하는 것이 중요하면
왜 칭찬을 해야하는 지도 중요 하니까
누구나 장점은 있기 마련이기에 장점을 찾는 게 먼저임.
자연스럽게 칭찬이 나옴. 거짓도 아니기에 진심이 실림.
습관 되면 계속 반복.
그냥 포기했을때 나오는 반응ㅋㅋㅋㅋ
이 사람 사회화된 인티제 ㅋㅋ
왼쪽분은 내 상상 속의 인티제 캐릭터 복사 붙여 넣은 수준ㄷㄷㄷ
그러게요 약간 세베루스 스네이프 상......막 다가와서 "그리핀도르 xxx점 감점!"이라고 하실 것 같은.....
(공교롭게도 스네이프도 인티제....)
진짜 너무 멋지심...ㅜㅠ 녹아서 죽을것 같음
병약한 동양판 젊은 스네이프
근데 표정 정말 많으심 ㅋㅋㅋㅋㅋ
저만 첨에 여자인줄 알았음..?
ㅋㅋㅋ나도INTJ인데 저 표정들하고 똑같음... 사람이랑 있는데 사람을 본다기보단 그사람이 던진 얘기로 머릿속에서 계속 생각함...
저도 문제가 사람이름이나 얼굴은 잘 기억 못하는데 그사람이랑 어떤얘기를 했었지하면 그 사람을 기억을 해내곤 해요…
나도 그래서 누굴 처음 만났을때 공통 관심사나 뭐 그런걸로 대화를 먼저 나누고 그 사람 자체에 대해서는 차차 알아가는 느낌..?? 근데 이렇게 친해지는게 제입장에서는 덜어색하고 쉽더라구요
그들의 모든행동에는 다 이유가있다
-INTJ
공감합니다
2222
이미 계획을 다 세워놓고 하기때문에 맞는말이죠ㅋㅋㅋ
ㄹㅇ
인티제인데,, 이들의 대화가 참 편하다 ㅎㅎ 차분하면서 진지
INTJ 끼리 만날때는 서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깔려있는 경우가 많은듯 상대방이 나랑 다른 의견이 있어도 어느정도 합리적인 근거를 대면서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재밌는 토론이 되기도 하고요 근데 계속 붙어있으면 노잼이긴 한듯
마지막에 쨉 꽂기 있나요?
아뇨 제일 재밌어요.
저도 intj 남친도 intj라서 서로 배려 존중은 기본이고 노잼이긴한데 그래도 둘이 비슷해서그런지 코드도 잘맞음..
한명이 탈쓰고 합리적 또라이짓 해줘야함 그거 아니면 노잼 ㅇㅈ
인티젠데 인티제끼리 만나서 대화하는거부터 어려운듯..
전 감정싸움으로 번지는게 솔직히 더 귀찮고 싫어서
친한 친구 아니면 져주는 편이랄까 "아...예..." 하고 끝냄
INTJ인 우리에겐 토론은 지식의 공유이자 상대방의 생각의 회로의 공유? 그래서 상대방을 더 이해하는 과정임
ㅇㄱㄹㅇ 남의 생각 알수있어서 좋음
대체 어떤 주제로 토론을 하나요 인티제들은
@@unavis-fr1tg 어떤 주제든 상관은 없는데, 해당 주제에 대해 왜 그런 생각을 가졌는지, 무엇이 그 생각에 영향을 미쳤는지가 더 중요함
상대방의 생각의 회로공유라는게 정말 공감가네요ㅋㅋ
istp와의 토론이 진짜 신박하고 즐거웠음 ㅋㅋ아는건 진짜 잘알아서 공감하며 가벼운 토론만으로도 깊은 곳 까지들어갈 수 있고
istp는 성격상 모르는거는 모른다고 상대방 면전에 대고 말한뒤 너 아는거 더있는거 같은데 좀 더 뱉어봐 오타구새끼야 라며 상대방 뇌속에 손가락넣어서 강제로 지식 토하게 함 ㅋㅋㅋistp는 상대방이 더 잘안다고 쫀다던가 패배감에 괴로워한다던가 그런거 1도 없어서 같은 떡밥 물면 남의 지식을 순식간에 흡수하고 같은 레벨로 토론가능해서 너무 유쾌함 ㅋㅋㅋ
저도 intj 여자인데 이 영상 나오신 분들은 특히나 차분한 분들이신거 같아요..! 밝고 잘 웃는 인티제도 많은데ㅠㅠ 댓글에 인티제는 무뚝뚝하고 무섭다해서 속상쓰... 우리 인티제들은 사회화도 잘 해서 웃어야 할 땐 잘 웃는다고요..열심히 키운 능력인데..
같은 인티제 여자입니다. 밝고 잘 웃는것을 열심히 키운 능력이라고 하신 점에서 공감하고 갑니다ㅋㅋㅋ
사회화 경험이 많거나 혹은 저처럼 사회화를 학습한 대상이 무척이나 밝은 사람이었을 경우 일상에서도 웃는 미소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가면을 썼다고 표현하던데, 저같은 경우는 과하게 활기차던 친구의 행동을 가면으로 본따와 만들어서 저나 댓글님 같은 경우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화된 intj...
저두입니당
저도요…intj라고 하면 아무도 안믿어줘요…
저는 차분하게 한분씩 말씀하시고 다들 경청하는 이 모습이 너무 평화롭고 좋았습니다 - intj 여자
토론을 좋아하는거라기보다는 주변사람에대한 데이터가 쌓이는 것때문에 토론하는걸 좋아하는거처럼 보이는거같음 사실 토론이아니라 생각나누기지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야 인간에대한 빅데이터가 만들어지고 더 강력해지는거임
아.. 이 댓글 너무 인티제같아..요...
인정👍
ㄹㅇㅋㅋ 빅데이터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내가쓴거같은 글인데ㅋㅋㅋㅋㅋㅋㅋ
2:35 INTP 종특 완전 공감 저도 INTJ인데 INTP 친구 있는데 의견에 청개구리처럼 반대만 하고 결론 내리는 거 없이 거의 중립주의적이고 항상 어느 편에 쏠리는 거 싫어하는 경향 있음 그래서 결론이 없음 INTJ가 제일 싫어하는 게 결론 없는 거랑 성취 기승전결 없는 끝맺음 같은 것들인데
Intj 인데 인정
죄송함니댜..저도 그런 intp인데 결론내는걸 싫어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그냥 장단점이 다 있고 그게 보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론이 안나게 되는것 같네여..ㅎㅎ 그리고 정리를 못하는 유형중 하나라서
결론을 못내는 것 같기도 하고 ..ㅎ
결론 결정내리는게 j의 특징이고 계속 인식 발산하는게 p의 특징이라 intp와 intj가 토론에 임하는 태도에 차이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팁 인티제 반반인데
그런 인팁이 너무 좋아요
여러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오줘요
솔직히 토론에 나오는 주제들은 찬성 반대 둘다 맞는 말일 수 있고 그래서 관점에 따라 찬성이 될 수도 있고 반대가 될 수도 있는건데 인팁은 그게 다 보여서 쉽사리 어느쪽 편을 들수가 없는거임 가장 나은 선택은 두개를 짬뽕하는건데.... 멍청한 사람들...
intj가 페르소나 쓰는건 10정도의 표현을 상대가 마상 받을까봐 배려해서 5정도로 표현하는 것+피곤함을 피하는 것뿐 맘에 없는 샤바샤바는 하기 싫기 때문에 가식, 이중인격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페르소나에 고민하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요^^
ㅆㅇㅈ
@@HisnameisTRISTAN 쌉ㅇㅈ
왼쪽분 엄청 분위기 있네요 멋있다
혹시 본인 엔프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육준서 같은 느낌이심
혹시 인티제 분들 눈 높지 않으신가요... 외모도 외모인데 시간약속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 극혐/게으른 사람 극혐/플랜 B 없이 일단 지르고 보는 사람 어리둥절/내가 배울 점 없고 오히려 가르쳐야 하는 사람은 진짜 별로/잠 때문에 할 일 거르고 놓치는 거 이해 못함/자기객관화 안되는 사람 속터짐/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대해서 잘 아는 척 떠드는 것 등등... (오해는 하지 마세용 여기 적힌 건 어디까지나 이상형 얘기입니다! 누군가를 이성으로 봤을 때! 그냥 친구들이나 관계없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적고 보니 제가 느끼기에도 제가 피곤하네요^^... 저만 그럴수도 있지만...
세계 0.8퍼라는 인티제 여성으로써 정말 공감합니다.
아 ,,,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맘이랑 같네요
앜ㅋㅋ 맞아요 진짜 남들은 사소한거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저는 그런 작은거 하나하나부터가 반복이 되는 순간부터 정이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저는 외모적으로는 별로 안보는데 이사람이 한심하게 느껴지거나 싸울때 말이 안통한다? 싶으면 팍 식어요..ㅋㅋㅋ 싸우면 나는 이렇게 생각해서 이런 행동을 했고 기분이 나빴다면 미안해 이렇게 말하는 스타일인데 자꾸 자기 기분상했다고 그러면 뭐 어쩌라는거지 싶어서 결국 헤어지게 되더라고요..ㅎ
intj 특징중에 눈높은거 맞아요 어떤것이든 기준이 높아요
INTJ여잔데 애인한테는 애정표현이 진심으로 우러나오는게 안되는데 동물한테는 잘됨 ㅠㅠ
반려동물과 있을때는 진짜 사랑한다거나 평생 지켜준다거나 너무 보고싶었다 하고 뽀뽀도 매일하고 ㅋㅋㅋㅋㅋ인류애가 부족한듯…
인간은 뭐..알아서살것쥬
와… 대박 🤣 저도 우리집 모찌랑 더 대화가 잘되고 이해도 잘되는 것같아서 좀 생각해보니 강아지들은 눈도 행동도 순수하고 단순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진짜ㅋㅋㅋ동물한테는 제자신이 enfp됨
INTJ인데요. 그냥 다른 사람 관심사가 굉장히 하찮게 느껴짐 ㅋㅋ
이상형 찾는 부분 개똑같네 ㅋㅋㅋㅋ 외모보다 생각할 줄 알고 편견 없으면 90퍼는 먹고 감.
저도요.. 근데 현실에서 찾기 힘들지 않나요 편견투성이 세상..
@@뇽안-d8w 그래서 전 entj를 선호합니다. 성격은 비슷한데, 표현을 나보다 잘 하고, 나보다 리더쉽이 있는 거니까.
외모도 뭐.. 아스팔트에 엎어 치기 열 다섯 번 당한 황소 개구리 정도만 아니라면.
intj 여성인데...영앤리치 톨앤핸섬 백마탄 왕자님보다
왕국을 온전히 소유하고 다스리는 왕이 더욱 매력적임.. 세상의 룰을 바꿀 수 있는 파워를 가진 남자라니 너무 매력넘친다...
골빈사람한테는 매력 못 느낌. 아무리 예뻐도 연예인 아닌 이상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본인 일 열심히하고 배울점 있는 사람 선호하는 듯 ㅎ
@@shanonnefranklin 그치만 프사는 조슈아인걸...
INTJ 학생인데 다들 인티제는 표정 안바뀌고 안웃고 그런다 하는데
저같이...? 잘 웃(어주)는 분 계시나요 예를 들어 그냥 채팅에도 조금 웃긴 거여도 일부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고 뭐 그런거...
일부러 ExFx처럼 되려고 말투도 그렇고 반응이랑 오버리액팅 노력한다고 봐야하나....
계속 웃어주다보니 뭐 정말 속으로도 원래는 그 표정 지었다면 '아 웃기다 ㅋㅋㅋ' 하면서 가끔 진심일때가 있는데 이게 F화 되는 걸까요
근데 아직도 고민 상담은 너무 힘듭니다........ 새벽에 많이 찾아오는데 지금 자야 수면시간 딱 채울 수 있고 내일 일어날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들어줘도 해결책을 제시 못해줄 것 같고 휴......
남자 INTJ 인데 잘 웃습니다 ㅎㅎㅎ
다만, 웃으면서도 팩폭을 하죠~
그리고 왜 그게 팩트인지 논리적인 부가설명을 끊임없이 달죠
절대 부정할 수 없게끔~
하지만 별 논점 없는 대화에선 웃고 떠들고도 합니다
다만, 그것에 온전히 시간을 빼앗기는 건 웬만해선 잘 안 하죠 ㅎ
저요! 인티제인데 여자친구는 웃는건 리트리버 같은데 성격은 고양이 같다구 해요ㅋㅋ
반응해주고 웃어주고 노력하지만 속에 있는 찐 인티제성격은 숨길수가 없네영 ㅎㅎ
해결책을 찾아주시는것도 좋지만 오지랖이 될수 있으니 상대방이나 본인에게 부담안가는 선에서 도와주도록 하세요~
저도 사회생활 할때는 페르소나로 행동해사 인티제로 안봅니다 ㅋㅋㅋ 다만 그 가면을 집에서는 벗고 편하게 그대로 있어요. 저도 본모습 그대로 쉴 필요가 있으니까요.
가족들은 간혹 적응이 안되는듯 하지만 그래도 이해해주려 노력하고 저도 가족의 화목을 위해 노력합니다.
밖에서 헤실헤실 웃으면서 앜ㅋㅋㅋㅋㅋㅋㅋ 그래썽? 개웃곀ㅋㅋㅋㅋ 하는 엔프피 친구 그대로 따라하면서 지내는데 역시 그냥 표정풀고 뉴스보고 다큐나 정보찾는게 제일 편합니다.
가족한테만큼은 오픈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페르소나로 인해 스스로 힘드시다면 쉬는시간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그 어디서 본건데, 인티제가 사회무리에 적응하려고 주변사람들을
보고 배우고 따라한다고 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이렇게 하면 무난하게 어울릴수 있겠구나" 하는거랄까,
인티제 나름의 사회학습인것 같아요. 사회에서는 눈치란게 빨라야
하니까요. 따라하고 대입한다고 해야하나요.
ㅋㅋ두개이상 귀찮은데
나 엔티제 엔프제 반반 나오는데 인티제 너무 좋아 항상 솔직하게 자기 의견을 잘 말해주는데 평화주의적으로 남들 생각하면서 배려하고 참을 줄도 알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어서 답답하지도 않고 은근 옆에서 정보알려주고 챙겨주는거 보면 스윗해.. 이세상 사람들이 인티제의 스윗함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냥 이기적인 사람들이 아니야...❕
@shangus321 인티제라고 다 같은건 아니니까요 어떤 인티제들은 진짜 그냥 로봇같이 논리적으로 딱딱하게 하는데 어떤 인티제들은 자기 사람 잘챙기고 사회성이 좋아서 츤데레처럼 표현은 안해도 잘 챙겨주던데요?
나도 intj인데 entj enfj 둘 다 사랑하는 편
나는 서비스직 십년차 인티제임 mbti 나오기전까지 내가 이중인격자 소시오패스인줄
근데 인티제가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약간 페르소나 성향이 있데요
인티제가 서비스직이라니ㅋㅋㅋ사리나올듯ㅋㅋㅋ
저두.. 뷰티샵 운영중이라 힘들어요.
돈을 벌어야 하니 강제로 사회성이 발달되더라구요^.^
인티젠데 연기부터 강사, 영업까지 해봤어요 ㅎㅎ 하면 됩니다 결국 다 떠나서 지금은 조용히 일하지만
@@spectrum_variable_star 해탈하면 다 되더라구요….
아ㅋㅋㅋㅋㅋ 그래도 친구들이라고 토론 좋아하는 척 롤플레잉'해주는 거'조차 인티제스러워 ㅠㅠㅋㅋㅋㅋㅋㅋ
인티제인데 진짜 우리는 맞고 다른사람들은 틀렸다는 말 너무 공감돼요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도 틀릴 때도 있기에 의견 조율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는 편이고 설득만 된다면 저도 수 긍하고 받아들이는 편이지만...진짜 웬만하면... 보통 제 의견이 맞았어요.....ㅎㅎㅎㅎㅎ 그리구 별거 안하고 있거나 멍때리고 있는데 다들 무슨일이냐 뭐보고있냐 왜이렇게 심각하냐 하는 것도 공감합니다ㅋㅋㅋㅋ
그리고 intj가 어떤 의견을 주장할때는 그 근거를 하나부터 열까지 조사하고 분석하고 주장했을 가능성이 큼. 그런게 부족하다면 아마 침묵하고 있었을거임.
그런 우리에게 논리로 안 되니 차갑다고 하더군요.
내생각엔 내 논리가 맞는데 인티제들이 본인의 논리랍시고 우기는게 마음에 안 드는 거
인티제인데 진짜 격공하고 가요ㅠㅠ 주변에 감정형인 사람들이 많아서 일상적인 대화 중에 종종 상대방이 감정적으로 비틀어서 받아들이거나 자기 생각에 대한 공격이나 반박으로 받아들이거나 혹은 상대방의 트리거가 눌려서 일방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내야 했던 적이 많았거든요. 상대방의 비난에 화가 나더라도 침착하게 대화로 풀어나가려고 노력했지만 감정적으로 분노한 상태에서는 상대방에게 제 이야기가 하나도 들리지 않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상처만 받고 비슷한 상황에서 상대방이 무조건 저의 잘못으로 몰아가는게 반복되니깐 스스로 내가 정말 문제가 있나, 내 문제로 인해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건가, 저들 말대로 내가 비상식적인 사람인가 하고 고민하고 자기 검열하게 되고 저 자신을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저 또한 다른 사람에게 공감 받고 싶지만 공감 받지 못하고 매번 상대방 감정에 공감해주려고 노력하고 저 자신을 바꾸려고 애쓰느라 지쳤는데 이거 보고 제가 혼자 이상한 게 아니었다는 확신을 얻었어요 공감이 되어 큰 마음의 위안을 받고 갑니다!ㅠ
왼쪽인티제님 뭔가 슬리데린금성무같은 느낌??? 유니크하고 뭔가 천연기념물스타일ㅠㅜㅋㅋ
천연기념물 ㄹㅇ; 귀한 매력임
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F의 상상과 NT의 상상은 어떻게 다를까 했는데 이런 느낌일거 같음.. 그들의 상상 재질..
우리가 맞고 다른 사람이 틀렸다는 게, 실제로 우리가 '모든 것에 옳은 답만을 말한다'거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물론 우리도 인간이고, 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데 그럴 수 있을 리가 없죠. 그런데, 우리가 일단 입 밖으로 꺼낸 말은 보통 생각을 마친 후에 낸 것 입니다. 결론을 내렸다는 말이죠.(애초에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말을 꺼낼 이유가 없죠.) 그 결론을 엎기 위해서는 그만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주장을 뒷받침 해 줄 근거들이 명확하고, 정확하다면 쉽게 설득이 됩니다. 설득이 되지 않는다면 허술하고, 부족한 근거(주장, 설명)이거나 완벽하게 '이해'가 되지 않은 것 입니다..
(=일단 입 밖에 낸 말은 맞다고 생각하고 낸 것. 설득이 되지 않는다면 근거 부족.)
그렇기도 하고, 그런데 대부분은 제 말이 맞더라고요.
아 난 진짜 너무 달라서 친ㄱ 못 하겠다 말도 못 걸 듯한 esfp는 지나갑니다
개소리를 존나 논리적으로 하네
@@지희-u8d 왜 내 댓글마다 찾아와서 설명충이니 개소리니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도 못 걸 것 같다면서 굳이 댓글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조용히 지나가시죠^^ 그쪽이 친구되는건 나도 원하지 않고, 나도 내가 논리적인거 알고있으니 칭찬은 필요없는데 말이죠. 개소리는 그쪽이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아, 알아들으시려면 이렇게 말해드려야하나요? 멍멍.
그냥 논리적으로 말하는게 부러워서 저러는게 아닐까요 ㅎㅎ 아니면 이유가 도대체 뭐죠 인티제분들 한테 데이기라도 하셨나 자기보다 잘나서 꼽주는건가 그리고 인티제 분들은 친구 되고 싶단 생각도 안 할걸요?? 태도가 그따군데 말이죠 뭐 진정한 친구 축에도 안들겠네요ㅋ
@@지희-u8d 이새끼
진짜 과몰입 광신돈가봐... 님 esfp인지 존나 안 궁금함
인티제인데 영상 너무 평화롭다..
왼쪽분 말투 조곤조곤 넘 매력적...ㅠㅜ
왼쪽분 약간 머리묶음+젊은시절 세베루스 스네이프상.....(참고로 스네이프도 인티제)
(음....그리핀도르 점수 깎이는 소리는 소리 여기까지 들립니다....)
이렇게 잘 웃는데 intj가 뭐가 차갑단건지 모르겠네🤷♀️ 특히 중간 여자분... 표정 완전 공감. 저분도 사회화잘되신 찐 인티제같은데 왼쪽분언급만 많네여...
Intj인데 말할때 항상 조곤조곤하고 차분하고 느리게 말한다고 사람들이 신기해하던데 이분들 다 나랑 말투가 비슷하네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여자 인티제인데 밖에 잘안나가고 댓글도 가끔 달고 가끔 친구들에게서 설명충이라는 말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10년지기 친구 3명있어요 이친구들은 적응해서 아무렇지 않아해요
저도욬ㅋㅋ 설명충 진지충 소리들어요
저도요 ㅋㅋㅋㅋ 설명충 진지충 tmi충
어릴때부터 붙은 수식어 - 선비, 진지충, 설명충, 걸어다니는 백과사전, 로보트
-지나가던 intj-
ㄹㅇ 공감 ㅜㅜ
저돜ㅋㅋㅋtmi지림ㅋㅋㅋ
확실히 매력있는 유형이네
어떤 부분에서요?
@@Joholiday_hamborger 와 칭찬을 해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희-u8d ?? 그냥 어떤부분이 매력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순수 궁금해서 물어보신것 같은데 왜 급발진이신지..?
도대체 급발진한 이유가 뭔지...참..알 수가 없네요
아니 그냥 이런 칭찬 조차도 이유를 궁금해하는게 넘 인티제 스러워서 웃으신거같은데 왜 다들 화내징...
근데 나도 궁금함 왜 어떤 매력이 느껴지시는건지 ㅎ... 궁그매여 알려주세여 ㅋㅋㅋㅋㅋ
estj입니다
아부지 검사 결과 엣티제가 아니라 인티제라서 보러 왔는데 아부지 세명 있는줄 ㅋㅋ 말 조곤 조곤한 거도 우리 아빠임 ㅠ 그리고 tj중에 제일 감성적인 사람 같아요 뭔가 아빠 보면 낭만적이야
@루빙뽕 인티젠데 ㄹㅇ 저 세분들 뭔가 따듯해 보이는거 저만 그런가요
로맨티시스트 들임
@k w 음.. 싫은 건 싫은 거고 객관적 장단점은 있는 거고
@루빙뽕 혹시 인팁인가요
St : 빙하
Nt : 냉동실 속 얼음조각
엔프핀데 시작부터 분위기 너뭌ㅋㅋㅋㅋㅋ적응이안댄다.... 너무 침착하고 잔잔하고 조곤조곤해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프피씨,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서 귀엽다고 느꼈지? ㅋ
@@쓰루라미 아, 들킴!!??!!
관심있거나 해결욕구가 강한 주제에만 토론하는거 좋아함. 내 말에 상처받아서 그거 헤아려줘야 하는 의무조차 너무 에너지 쏟는 일이어서 쓸데없다고 생각하는 대화는 안하게 됨.
10:39 이건 진짜 인티제로써 너무 공감.... 인생의 모든거 다 시나리오 머릿속에서 몇십번 짜보고 하는듯
제일 오른쪽분 진짜 매력있으시네요 친해지면 숨겨진 포텐이 엄청날거 같음ㅋㅋㅋㅋㅋ전 저런 조용하고 냉철한 사람 중에 꽂히는 사람보면 친해져서 다른 모습도 보고 싶네요 (참고로 본인 ESTJ)
17:25 영혼없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들음.. 그럼 난 대답하지. 그게 내 영혼이라고. 아니 도대체 나는 나의 진심어린 영혼을 담아서 얘길 한건데 영혼이 없다니..
저도.. 인팁이랑 친하게 지내는건 같은 이유로 비추.. 약간 본인 소신이 있고 그걸 왜 그런지 밀고 나갈줄만 알지 딱히 논리적으로 뭔가 오가는 느낌은 없음.. 그래서 저분 말대로 결론이 안나고 계속 대립만 반복됨 그래서인지 첫댓처럼 그냥 네가 맞다 하고 넘어가는 대상이 대체로 인팁인듯..?
인티제한테 손절당할까봐 무서워서 보는 엔프피임
일단 기본적인 예의와 상식과 이성을 갖추고만 계신다면 쉽게 손절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단순히 아는 인간이 아니라 정말 '친구'라는 틀 안으로 들어오기는 힘듭니다..
인티제가 손절각을 치는 그 선이 있는데 그 선만 건드리지 않으면 별모양 선글라스를 쓰고 하와이안셔츠와 힙합바지를 입고 집안에서 브레이크댄스를 춰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인프피 친구가 엄청 방방대는데 묘하게 그 선만큼은 건드리지 않더라고요. 덕분에 12년지기 베프입니다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은 사람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어떻게 하면 인티제 마음에 들 수 있을까 보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귀여워..
왼쪽분 모델인가요 분위기 오짐
INTJ 친구들이 너무 냉철하다는데 그게 맞아서 더 ㅈ같데ㅋㅋㅋㅋㅋㅋ
남의 말을 전할 때는 데가 아니라 대라구요
@@jajibakgi 마지막이 틀린 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다 INTJ인가요 뭔가 저랑 비슷하신 거 같아요ㅋㅋㅋ
@@c.h.h. 전 INTP예요
@@jajibakgi ㅋㅋㅋㅋㅋ너무 순순히 인정함ㅋㅋㅋㅋㅋ
INTJ 와 ENTJ의 차이점
INTJ = (말 하기 전) 이말은 하면 안되겠지?
ENTJ = (말 한 후) 이말은 하면 안됐나?
됐
@이름 성 지적 감사 합니당
@@메롱멜롱-u6n 지적 감사 합니당
ㅋㅋㅋㅋ INTJ영상 맞네. 다들 맞춤법부터 고쳐줘.
헉 저 intj인데 그래서 entj랑 멀어진 적 있어요.. 저는 신중하게 생각해서 할말 있으면 좀 부드럽게 말해주는데 entj 지인분이 자기 맘대로 막 말하고 후에 좀 심하게 말했나..? 하는 성향이 있더라구요 계속 친하면 계속 그거 봐야될거같아서 멀리했거든요 안그런 엔티제도 봤지만요
인티제한테 '친구'라는 존재가 진짜 필요하면서도 얻기는 힘든 존재인 것 같음
일단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면서도 인티제의 약간은 지랄맞은 성격을 이해해줄 뿐 아니라 인티제와 비슷하게 어느정도의 탐구욕을 갖춘 사람이 정말 얼마 없는듯...
비록 길면 길다고 할 수도 있고 짧으면 짧다고 할 18년 인생이지만 중학교 때 제일 친했던 친구 3명 중에서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는 건 1명 뿐이고 고등학교에서도 1학년때 제일 잘 맞던 같은 반 학생 4명 정도만 '진짜 친구' 반열에 들어서있음.
성인 될 때까지 찐친 7명 이상 만드는 게 나름의 목표인데 스스로도 확신못한다는 ㅋㄲㅋㄲㅋ
지나가는 여성 INTJ입니다.
1. 불필요한 사람들의 이름이 외워지지 않는 편. 괜히 노력할 필요 없다고 생각함. 귀찮으니까. 외국 사는데 이름 모르면, Sir, Mam 으로 퉁침. 필요하면 금방 외움.
2. 모르는 걸 아는 척 하는 사람 주변에 아주 많음. 직장에서는 그런 사람들 자존심 안상하게 하면서 다루는 방법을 나도 모르게 통달함. 자주 보는데 얼굴 붉히면 피곤하니까. 물론 그런 사람 친구로 두지는 않음.
3. 상대방이 제대로된 근거로 내 의견을 반박하는 경우가 이제는 잘 없음. 토론이나 argument 해서 진 기억이 별로... 그래서 주변인들이 내가 의견내기 시작하면 다 조용함. 기선이 중요함. 질 토론이면 시작을 안함. 길어지면 귀찮으니까.
4. 보통 귀찮아서 댓글 잘 안다는데 오늘 기분났는지 몇개나 달았음. 1년에 1개 달까 말까 한데 오늘 벌써 5개 달았음. 달고 나서 지워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며칠 후 들어와서 지우기도 함.
5.일에 있어서는 문제 해결 방법, 긴급상황 돌방상황에서 플랜 A, B, C 가 그냥 떠오름. 일부러 시간 두고 생각할 필요가 없음. 남들이 물으면 잘 알려줌. 안 물어도 알려주고 싶은데 잔소리 될까봐 많이 참고 있음. 몇번 알려줬는데도 못 하면, 그냥 포기하고 내가 함. 더 이상 알려주는 건 시간낭비임.
6. 대부분 동료에게 내가 직장 상사라 너무 좋음. 나의 직장상사도 언젠가 부터 내 말을 아주 잘 들음 (돈 더 달라는 것만 빼고).
7. 직장동료들이 아기들 사진이나 고양이 사진 보여주면 프로페셔널하게 맞장구 쳐주고 웃어줌. 정말 20대때 비교하면 많이 잘 하고 있음. 그래야 이분들이 일을 더 잘 함.
8. 항상 홍익인간의 정신을 생각하며 일 못 하는 동료들을 참고 도와줌.
9. 파티하자 회식하자 단체로 뭐 하자는 것, 절대 내 입에서 안 나옴. 그래도 하면 케잌들고 참석은 함. 케잌은 항상 제 담당임. 다른 메뉴 생각 안해도 되서 제일 덜 귀찮음. 항상 치즈케잌만 삼. 내가 좋아하니까.
결론: 다 귀찮음. 뭐든지 다 귀찮음. 가만있는데도 가만있고 싶음. 그런데 해야되면 또 하기는 함.
사회화 만렙 직장인 인티제 👍🏼👍🏼
귀찮은거많다는게 공감이가네
결론보고 순간 내가 다른 계정으로 쓴 글인줄 ㅋㅋ
홍익인간…. 그 정신을 잊으면 안되는데… 그게 잘 안됨
만사 관심 없고 신경쓸 에너지도 없고 귀찮고
그렇지만 꼭 해야 할 일들만 선택적으로 함 ㅋㅋ
왼쪽분 대박이다 스네이프느낌이야...
INTJ인데요, 이런 영상을 보면 MBTI의 학문적 오류와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솔직히 인정입니다
😂😂😂😂😂 저도 그생각했어요..
저는 잇프제고 제 절친은 인티제입니당,,, 저는 인티제의 이성적이고 중립적인? 성향이 너무 좋아요ㅠ 제 감성적이고 말랑한 성향과 절친의 이성적인 사고가 서로 상호보완되는 느낌이 들어요! 같은 내향적 성향이라서 그런지 같이 있으면 잔잔하고 오랜시간 봐도 피곤하지 않는 관계인 것 같아요 가끔 서로 어떤 지점에서 왜 저렇게 생각하지? 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서로 매우 다른 성향이라는걸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대화를 해서 맞춰갈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ㅎㅎ아 그리고 자꾸 생각할만한 토론주제를 가지고 와서 지루하지 않아요ㅋㅋㅋ 4:04 공감ㅋㅋㅋ 인티제 친구랑 이런 얘기 엄청 합니다
헐 저도 잇프제고 제 친구가 인티제인데 진짜 공감해요..
세상 사람들은 나만큼 깊이 생각지 않는다는걸 경험으로 인정해나가는 허무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확인하는 의미가 있을까
고뇌함으로써 그사람들보다 고해상도로 세상을보는거죠 의미가있어요
진짜 엔프피 댓글읽기랑 분위기다른거 신기ㅋㅋㅋㅋ 거긴 신나서 난장판인데ㅋㅋㅋㅋㅋ
토론은 방향성이 없으면 피하고 싶어져요.
차라리 뜨끄~은 한 국밥 한 그릇 먹는게ㅎㅎ
근데 INTJ밈들은 대부분 맞는 것 같아요.
어릴땐 친구사귀는게 너무 힘들었는데요, 공감하는게 힘들고 하고 싶은 이유도 별로 없고.
그래도 친한 친구들 보면 ENFP, ESFP, ENFP, INTP... 다 날 괴롭히는 자객들...ㅠㅠㅠ
ㅋㅋㅋㅋ자객들 표현너무귀욥
뭔가 조합만 봐도 미소가 지어지네요ㅋㅋㅋㅋㅋㅋ
따땃하네요... 마음이 편하고.. -intj
와.. 나랑 동족이 이렇게 많다니..
난 세상에 나 혼자인 줄.
대박. 콘티 얘기 할 때 소름. ㅋㅋㅋㅋㅋ
이거 intj 그룹 하나 만들어서 새로운 종족으로
나라 하나 만들어야 할 듯. 가장 행복한 나라가 아닐까?
ENFP나 INFP도 있어야 좀 더 재밌고 바라보면서 흐뭇할 거 같은뎅
왜 망할 것 같지...서로 관심사 같으면 상관없긴 할 것 같은데...다르면...어....
경제가 안돌아가서 안됨 ㅋㅋㅋ
intj-a인데...
1. 감정은 풍부하나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이다.
2. 주변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다.
3. 억지 주장하는 무논리인 태도에 매우 화가 난다.
요 3가지는 매우 공감합니다.
사무실에서 무슨 일인가 벌어지고 있는 데,
주변에 관심없는 저로써는 결국 매번 한참 뒤에 그 소식을 알게 되더라구요.
왜 사무실에서 남이야기를 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내 업무하기도 바쁜데..
주변에서 남이야기하며 수다떠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이해는 잘 안되더라구요.
11:35
같은 인티제로써 댓글 남길까 고민하다가 이 댓글 읽는 장면에서 그대로 읽는게 아니라 분석해서 읽는 것 보고 너무 저랑 같아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신기하네요.
사회화가 잘 되어 있다 느끼면서도 어떤 사람이랑 만나느냐에 내 모습이 휙휙 바뀌는 거 보면서 잘 못 어울리겠을 때는 사회화는 개똥이구나 싶고...
0:46 우오와 선이 굉장히 고우시네요.. 😮
중성적인 매력이 있으신 듯
영화나 책 읽고나서 토론하는거 좋아하는데 친구들은 안좋아해서 혼자 검색해서 다른사람들 의견보면서 머릿속으로 토론함
왼쪽분 인티제 중에서도 찐인티제.. 매력넘쳐요👍🏻
어쩔수 없이 사람과 부딪혀야 하는 자리에선
사교성 있는척 연기하는데
그렇지 않을땐 그전에 대화 잘 했다가도
절대 먼저 말걸거나 아는척 안해서
학창시절에 음침하단 소리 엄청 많이 들었었지....
그리고 대부분 INTJ가 냉혈한이라 생각하는데
그냥 내 솔직한 감정을 남에게 보이는 걸 싫어할 뿐이고
혼자 있을땐 지구상의 그 어떤 생명체보다 감성적임
10:22 이름 바꾸기 전 내 댓글이 왜 저기에..!
저도 intj입니다. 저 댓글에 많이들 공감하셨나보네요. 저는 극내향형 타입이라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뭔가를 하는 걸 극도로 꺼리는데요. 어쩔 수 없이 나서야 할 때는 나의 또다른 자아로 행동하는 것같아요. 사회가 원하는 모습이랑 intj의 성향은 차이가 꽤 크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는 것같아요.. 저희도 사회생활하고 살아야죠... 가면 쓴다고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나름 세상과 잘지내려 노력하는 거랍니다ㅠㅠ
맨 왼쪽분 인스타라도 알고 싶었는데 INTJ가 인스타나 SNS를 할 것 같지 않다
ㅋㅋㅋ인티제도 하긴 하는데 친목도모용으로 좋아요 열심히 눌러가면서 하진 않는듯.. 일상기록용..이나 정보수집용
싸이월드 시절부터 일기용 기록용으로 쓰는데 사람들이 기대하는 미혼여성의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슨 sns를 하던지간에 태클 존나 들어옴.
주변사람들 sns보면 읽지도 않은 책의 문구를 인용하거나 그런거 너무 씹소름이라 걔네들이 문제있어 보이는데 경제학 서적읽고 느낀 감정들과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의문점같은거 써갈겨놓으면 너무 태클이 심하고 그날의 기분과 감정이 잘 표현된 셀카가 찍히면 올리곤하는데 너는 왜 이런걸 올리냐며 이상하다고 평가 받음..평가받으려고 올린게 아닌데 왜 평가하고 수정을 요구하는건지.....그래도 꿋꿋이 내공간은 내가 지킴..
@@뇽안-d8w 인스타하는데 정말 딱 기록용과 정보수집용이네요 댓글달리면 답 어떻게 써줘야하나 고통....ㅜㅜ 그치만 댓글창을 막아두고싶진않음ㅋㅋㅋㅋ
일상과 성취 기록용, 이성교제 활동을 위한 약간의 어필용도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나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용도 정도랄까
슬리데린 윤미래 신해철 느낌 ㅎㅎ
인티제 넘 매력있어요 ㅠㅠ
왼쪽분 어깨에 까마귀 올려드리고 싶다🖤
까악★
신해철은 ENTP에 더 가까운것 같은데
@@정상인-j6g 외모가 닮으신 것 같아서요
@@user-yeouguseul 아하!
모르는 사람있을때 한두마디 해보고 말통한다 싶으면 얘기하고 안통하면 입닫음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나임 ㅋㅋㅋㅋㅋㅋㅋ😂😂😂
지 얘기만 하고 통제하려는 나르시시스트?는 무조건 칼차단
3:45 INTJ도 지식이 없으면 허당이다. 1. 카페라떼는 이탈리아어고, 영어로 번역하면 'milk coffee'라는 뜻이다. 커피에 우유를 탄 거니까 커피다. 2. 바움쿠헨은 독일어이고, 번역하면 '나무케이크' 이라는 뜻이다. 즉 케이크이다. 완전히 틀렸는데 인터넷 조사하면서 싸워도 지는 글쓴이가 레전드.
하.. 이생각 하면서 댓글 보고 있었는데 편-안
어떻게보면 우유에 커피를 탄거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정영-o5o ㅋㅋㅋ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애초에 만들어진 목적이 커피가 너무 써서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해서 고안한 방법입니다. (단호)
원두 들어가면 커피의 한 종류 아닌가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인티제 1인입니다.
토론도 토론나름인게 토론이란 과정을 통해 무언가 의미있는 결론을 도출하려는건데 저런 주제를 토론해서 큰 의미가 있나 ~싶네요. -intj
왼쪽 분 분위기 미쳤다... 개멋있다
기본적으로 저 같은 경우에는 자신에 대한 무시가 싫은 만큼 상대에 대한 존중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 경우가 아니면, 기본적으로 존중하면서 대화하는 편입니다.
저도 그래요. 주변 사람들 중에서도 제가 제일 부드럽게 말하는 편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절대 무례하거나 상처되지않게?? 라고 해야하나
우리는 맞고 다른사람은 틀리다
개인적으로 속시원해요ㅋㅋㅋ 이해가 안가고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 물어보면 너는 왜 그런게 궁금하냐 이상하다 등등 의 말을 들을때마다 소수라 반박도 못하고 부들부들했었어요 ㅋㅋ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사이다 ㅋㅋ
INTJ인데 완전 성향똑같네요.....심지어 여기 나오시는분들 다 느낌이 낯설지가않아요...직장동료랑 같이보는데 제일 왼쪽분 눈빛 행동 뭔가 저랑 비슷하다고하심 ㅎㅎ..........
인티제 영상들이 왤케 좋지.. 마음 편하고 고갤 끄덕거리게 됨
INTJ인데 알바하면서 화났냐 표정이 왜그러냐 불만있냐 소리 너무 들어서 일할땐 자본주의 미소 장착하고 퇴근하고 넷플에서 뭐 볼지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불합리하게 쿠사리 먹을때 표정은 무표정으로 내일 오전에 운동은 뭘할지 끝나고 밥은 무엇으로 할지 과제 어떤거 남앗는지 정리하는,,,ㅋㅋㅋ
차분하면서 깊은 대화 너무 좋네요.
intj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지나가던 entj.
와 왼쪽분 캐릭터성 쩐다
평소에 말할 때 자료 등을 근거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경우 일반화하는 것처럼 말하는 거 피하려고 내 생각에는 이라고 단서를 붙여서 말하는 경향이 있음.
전화번호 ㄹㅇ 너무 공감,,, 진짜 엄청나게 친한 사람 아니면 잘 저장 안 함 ㄹㅇ 아 성 붙여서 저장하는 것도 ㅠㅠㅠ
헐 인상쓰는거 너무 인정....
난 이제껏 내가 인티제인지 몰랐는데
굉장히 사회화된 인티제였음......
솔직히 말투 굉장히 딱딱한데 주위 사람들에 맞춰주지 않나?
카카오톡 할 때도 띄어쓰기, 맞춤법 지키고 싶은데 일부로 소속된 집단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투를 사용해서 튀지 않도록
뭐야 이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ㅇㅈ
ㅇㅇ.
이거 쌉 ㅇㅈ 채팅창 말투 모아보면 다 다른사람 말투야
헐,, 진짜 댓글 하나하나 읽을때마다 소름
소름
지나가는 ESFP입니다. 자연스러운 대화를 추구해서 대화의 장이 '토론'으로 변한다면 급입다물게 된답니다ㅠㅠㅠ인티제님들 가끔 부럽습니다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고싶어요ㅠㅠㅠㅠ
인티제도 그 토론이 감정싸움으로 번질 거 같거나 말해도 못 알아 들을 사람으로 보이거나
토론에서 내가 얻을게 없다 싶으면 입닫아요
저는 "대화의 장" 이랑 "토론" 이랑 다른 취급 하는 것도 솔직히 이해 안가요
intj : 토론이야말로 자연스러운 대화의 최정점 아닌가요?
INTJ도 감정이 있다
그저 감정이 행동에 큰 영향을 안 줄 뿐임.
@@Smile_loop 전 살짝 다른데 감정이 행동에 영향을 주는데
감정 같은게 내 행동에 영향 미치는게 짜증나서 억지로 감정을 절제하는 편...
인내심이 좋아서 컨트롤 할뿐
내면에선 수많은 감정이 요동침
INTJ 끼리 친해질수는 있는데 만나기가 힘듬
항상 스케줄이 안맞아서 근데 오랜만에 봐도 똑같음
학교다닐때 반배정될때나 개강할때 제일 걱정되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음 잘맞는 친구찾기가 제일 어려웠던 것 같고 잘 맞는 친구 있어도 안친한 친구랑 우연히 같이 모인다거나 하면 1차에서 집으로 갔던듯.
습관적으로 웃는거 공감이요 근데 웃다보면 안웃긴 상황에서 웃고있는 내가 너무 웃김
Entj는 세분이 하는 말, 무슨 뜻인지 완전히 다 이해가 가고 깊이 공감함. 대인관계 부분 빼고. 나에겐 없는 이 차분하고 조심스러운 텐션... 이것이 Intj😃
남편이랑 대화하는게 즐거워서 평생 수다떨려고 결혼했는 알고보니 토론을 즐기는 유형이었구나....;;
아내가 지켜본 INTJ
자기기준 확실, 중요한 가치관 안맞으면 애초에 자기사람으로 안둠. 다름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인지도 중요하게 봄..(나 컷트라인 통과했구나..)
논리적, 이과적 성향. 전망대 가서도 흥미있는 장소가 보이면 바로 구글지도로 확인-.-;; 운전중 대화중에도 사실과 다른말을 하면 즉각 교정들어감
자기가 아끼고 사랑하는 존재에 대해서 만큼은 정말 관심집중해서 보살피는 타입. 자존감이 높고 섬세한 눈치는 없다(근자감이 매력♡)
이상 평소에도 속으로 생각많은 INFJ 배우자
맞는 말만 해서 분석할 게 없음ㅋㅋㅋ
엔프피인데 놀러옴. 엔프피 영상만 계속 찾아보다가 옆에 추천영상에 있길래 눌러서 들어왔는데
누를때만해도 '엔프피 영상만 봤으니까 이거 사실 어느 유형이든 다 비슷한거 아닐까?' 했는데
와 틀자마자 분위기가 완전 쌉반대인거보고 놀랐네요 ㅋㅋㅋㅋㅋ
성향이 다르니까 공감 안되네...하면서 보다가 결국 내용 다 까먹었는데 다들 너무 귀여우셔서 약간 재밌어요
그리고 댓글 슥 내려봤는데 왜 여기 인티제속에 엔프피들이 보이네요 뭐지 이거ㅋㅋㅋ
인티제 표정특 🙁= 집중해서 이야기 듣는중, 이담에 나는 이렇게 말해야 겠다 생각중, 들으면서 음음 그렇지 하고 공감중
사람들이 생각하는 인티제 표정🙁= 내 이야기 안듣고 딴 생각 하나?, 기분 안좋은가?, 내 말이 재미 없나? 화났나?
초중딩때 "내가 하는말 듣고 있니?" 소리 엄청 듣고 생각하는 척이라도 하라고
"음" 소리라도 내라고 해서 그 때부터 음음 하는 버릇 생김..
카톡도 답장할 때 할말 없으면 답장 안하기도 뭐해서
아무 말 없이 .. 이나 ;; 자주 썼는데 그 때 이후로 음.. 으로 바뀜 ㅋㅋㅋ
진짜 대화할때 집중해서 듣습니다.. “와우 정말?” “정말로?” “왠일이니” 추임새 넣어가며….. 단지 나중엔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안날뿐… 논리적으로 또는 이해되지 못한 이야기를 기억이 그냥 안나요…
와 왼쪽분 머리너무 멋지심...♡
08:20 저는 INTJ인데 어릴적 장래희망을 이루어 일하고 있고 그 밖에 인생이 전반적으로 잘 풀려서 자신감이 높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도 자신감이 뒷받침되니까 합석이 불쾌하지 않더군요.
나만 그런 걸 수 있는데 intj 사람은 좋은데 감정적인 사람 만나면 기빨림
인티제의 토론시도는 가끔 최근 습득한 데이터가 진짜 나의 사고체계에 잘 스며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함일때가 있다. 정갈하게 논리개진을 못했다거나 예상치 못한질문을 받게 된걸 스스로 인지하게 되었다면 다시 복습 연구. 와 신난다!
내 남친이 인티제인데 왼쪽분 내 남친이랑 분위기가 똑같아ㅋㅋㅋㅋ 비슷한 안정감이 듦ㅋㅋ
전 인팁이라 말할때 여러 가정과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말하는데 남친은 효율적이지 못한 대화는 싫어함ㅠㅠ
그 가정과 가능성이 대화을 통해 이루려는 목적에 부합한다는 걸 납득시켜주세요
여기 뭔가 행복하고 편안해요.. 이상형에서 완전 공감공감핵공감이예요
인티제인데 영상이 너무 편하고 흥미로워서 몰입해서 보다가 한 5분쯤 봤나 싶었는데 14분이나 지나있었네요 긴 영상은 지루해서 잘 안 보는 편인데 21분 다 봤네요 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아 근데 기원님 진짜 INTJ계 예능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