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좀 헷깔리게 설명했을까요... 포도 본잎 12~13장 남기고 추가로 곁순을 마디마다 하나씩 남겨서 총 26장을 남기면 좋다는 것입니다. 포도전문과원에서는 12~13장만으로 포도 두송이을 키워내는 경우도 많지만 텃밭에서 키울때는 곁순에서 나온 잎 하나씩을 더 두는게 안정적일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포도나무 관리도 제대로 못할뿐더러 병충해로 일부 잎이 망가지면 따낼수 있기 때문이죠.
순천리빙님 반갑습니다 포도적심에 대해서 좋은 영상을 담아 주셨군요? 건강한 포도송이 한두개를 두고 본잎 12~13개를 두고 적심해주고 곁순도 12~13를 두고 적심을 하면 모두 26장이 된다는 말씀이지요? 그라고 텃밭에 있는 포도나무일 경우에는 곁순을 한잎씩 더 두어도 무방하다는 말씀까지 알아 두시면 올 포도 농사는 대박내지 큰풍년이 되겠지요? 맛있는 포도가 대풍이길 기원하면서 오늘밤도 편안한 밤 되시어요.40
과수 관리가 무척 어려운 듯하지만 원리를 알고나면 응옹을하기 수월하더라고요. 저희는 하우스에 21주가 식재되어있는데 올 봄에 옆밭 할머님이 건초 태우다 우리하우스 1/3을 태웠어요 그러니까 탄곳은 노지상태가 된거죠. 적심하면서보니 확실히 오픈된곳에 잎크기가 더 작고 잎수가 적어요. 해서 적심을 저는 좀 다르게 했습니다. 노지상태의 것을 더 남겨두었습니다.. 이게 정답이였던 듯합니다 올해 2년차라 포도는 한개씩 뒀거든요. 포도는 수정되어 꽃털이 해서 같아요. 녹두만한 알크기와 송이는 같아요.. 귀농하고 과수재배 공부차 이곳저곳 답사다니며 공부할 때는 도무지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더니 직접 키우며 또 이렇게 유튜브교수님들이 계셔 무척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잎의 수도 중요 하지만 잎의 광합성의 방해가 되지 않도록 관리 하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잎이 겹쳐 있는면 아래에 위치한 잎은 자신이 만든 에너지 보다 소비하는 에너지가 많으므로 효과 적이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잎수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지만 포도 1송이당 약 11장 정도 필요 하다고 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통풍과 잎이 겹치지 않게 관리하는 것과 더불어 물 공급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추비는 6~7월에 NK주시면 됩니다. 이왕이면 여기에 칼슘이나 마그네슘이 추가되어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런데 저가 영상에서 말씀 드렸듯이 포도나무는 양분에 아주 민감합니다. 양분이 너무 많으면 과번무해서 포도가 잘 익지 않을수 있으니 수세가 강하면 주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비료주기에 관한 영상 첨부합니다. 8:50초 부근에 가지면 퇴비/비료주는 방법 있습니다~^^ ruclips.net/video/LIdI2BfhHC8/видео.html
포도 두송이 달렸으면
잎을 12~13장 두라는 건지 26장을 두라는 건지 곁순은 모두 잘라주는 건지 이해가 좀 안되네요
저가 좀 헷깔리게 설명했을까요... 포도 본잎 12~13장 남기고 추가로 곁순을 마디마다 하나씩 남겨서 총 26장을 남기면 좋다는 것입니다.
포도전문과원에서는 12~13장만으로 포도 두송이을 키워내는 경우도 많지만 텃밭에서 키울때는 곁순에서 나온 잎 하나씩을 더 두는게 안정적일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포도나무 관리도 제대로 못할뿐더러 병충해로 일부 잎이 망가지면 따낼수 있기 때문이죠.
@@Fruit-Lab 이해가 확실히 됐습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 합니다
멋진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리빙쌤님
감사함에 고개를
숙이고 들질 못하겠습니다
늘 다독임으로
토닥여주시고 과찬으로 기를 살려주심에 힘이 솟습니다
반면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감사의 인사를 대신올리겠습니다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적심에도 공식이 적용 되는군요~ ㅎㅎ
오늘도 유실수와 행복한 하루 되세요~
순천리빙님 반갑습니다
포도적심에 대해서 좋은
영상을 담아 주셨군요?
건강한 포도송이 한두개를
두고 본잎 12~13개를 두고 적심해주고 곁순도
12~13를 두고 적심을 하면 모두 26장이 된다는 말씀이지요?
그라고 텃밭에 있는 포도나무일 경우에는 곁순을
한잎씩 더 두어도 무방하다는 말씀까지 알아 두시면
올 포도 농사는 대박내지
큰풍년이 되겠지요?
맛있는 포도가 대풍이길 기원하면서 오늘밤도
편안한 밤 되시어요.40
순천리빙님~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구독좋아요 😂 바가림은 적당한데 포도송이가 땅 지면에서 가까운것같은데요. 무순 이유가 있나요?봉지 씨울때 허리 아풀 탠데요.🎉
네~ 맞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곳은 그렇게 됐는데 올겨울에 조금더 높이 올릴까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1등~^^
순천리빙님 안녕하세요^^ 아침준비 하면서 잘 배우고 갑니다~ 포도 잘키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과수 관리가 무척 어려운 듯하지만 원리를 알고나면 응옹을하기 수월하더라고요.
저희는 하우스에 21주가 식재되어있는데 올 봄에 옆밭 할머님이 건초 태우다 우리하우스 1/3을 태웠어요
그러니까 탄곳은 노지상태가 된거죠.
적심하면서보니 확실히 오픈된곳에 잎크기가 더 작고 잎수가 적어요.
해서 적심을 저는 좀 다르게 했습니다.
노지상태의 것을 더 남겨두었습니다.. 이게 정답이였던 듯합니다
올해 2년차라 포도는 한개씩 뒀거든요.
포도는 수정되어 꽃털이 해서 같아요. 녹두만한 알크기와 송이는 같아요..
귀농하고 과수재배 공부차 이곳저곳 답사다니며 공부할 때는 도무지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더니
직접 키우며 또 이렇게 유튜브교수님들이 계셔 무척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2년차 한송이 다는 건 잘하신것 같네요. 저도 2년차 머루포도나무에 가지당 2개씩 총 80송이를 달았더니 겨울이 올때까지 익지를 않더라구요. 그리고 저장양분이 소모되어 송이를 달고 안나와 다음해에는 30송이 정도 밖에 안달렸거든요. 욕심이 화를 불렀죠.ㅎ
잎의 수도 중요 하지만 잎의 광합성의 방해가 되지 않도록 관리 하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잎이 겹쳐 있는면 아래에 위치한 잎은 자신이 만든 에너지 보다 소비하는 에너지가 많으므로 효과 적이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잎수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지만 포도 1송이당 약 11장 정도 필요 하다고 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통풍과
잎이 겹치지 않게 관리하는 것과 더불어 물 공급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사장님
다른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포도송이가 콩알 만큼
자랐는데
포도 알이 크게 추비를 주는 건가요 ?
추비는 6~7월에 NK주시면 됩니다. 이왕이면 여기에 칼슘이나 마그네슘이 추가되어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런데 저가 영상에서 말씀 드렸듯이 포도나무는 양분에 아주 민감합니다. 양분이 너무 많으면 과번무해서 포도가 잘 익지 않을수 있으니 수세가 강하면 주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비료주기에 관한 영상 첨부합니다. 8:50초 부근에 가지면 퇴비/비료주는 방법 있습니다~^^
ruclips.net/video/LIdI2BfhHC8/видео.html
@@Fruit-Lab 재미로 몇주 키우는데
사장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나중에 거봉 샤인 겨울나기
영상도 올려 주세요
보온재료 로 싸줬는데도
죽네요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