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감소, 노년기 일인 줄 알았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금세 지쳐버리는 몸. 급격하게 잃어버린 근육 다시 채워 넣는 법 │귀하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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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6월 8일에 방송된 ＜귀하신 몸 - 56화 당신의 노후, 근육에 달렸다＞편의 일부입니다.
△1kg 당 1,000만 원 이상의 가치, 나의 노후를 책임질 근육을 지켜라!
나의 의지로 내 몸을 움직이는 것,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이 아니다. 중증 근감소증 환자의 경우 일반 노인에 비해 장기 요양 시설에 입소하거나 사망할 위험이 약 8배 이상 높다. 우리 삶에서 근육의 중요성은 상상 그 이상으로 크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1년에 1%의 근육이 저절로 감소하게 된다.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근육 감소,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단순한 증상으로만 넘겨서는 안 된다. 이를 방치해 중증 근감소증으로 이어질 경우 노년기에 큰 위협이 되는 낙상, 섬망, 치매 등을 피할 수 없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근육이 중요하다.
△“점점 감소하는 근육, 붙잡을 수 없을까?”
고영애 씨(여, 62)는 하루하루가 버겁다. 식사 준비를 위해 김치통 하나 꺼내는 것조차 자신의 힘으로 해낼 수 없다. 손아귀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혼자서는 병뚜껑도 열지 못한다. 급격하게 줄어든 근육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늘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 아직 노년기의 초입인데 벌써부터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둘 사라지니 자존감은 떨어지고 울적해지기만 한다. 이러다 요양병원에서 노후를 보내야 하는 것은 아닐까? 덜컥 찾아오는 두려움에 귀하신 몸에 SOS를 요청했다.
서영미 씨(여, 62)와 최기준 씨(남, 66) 부부 역시 부쩍 예전 같지 않은 몸이 걱정이다. 아픈 것도 모르고 바쁘게 살아온 젊은 시절, 은퇴 후 푹 쉬면 몸이 편할 줄로만 알았는데... 오히려 더 기력이 없어질 뿐이다. 이제야 여유로운 일상을 즐겨보려는데 어째 이곳저곳이 불편해 온다. 퇴직 후 시간은 많아졌는데, 몸이 전과 다르니 그 좋아하던 등산도 엄두를 낼 수가 없다. 환갑이 넘어 어쩔 수 없는 걸까? 여유롭고 건강한 황혼을 맞이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
근육 감소는 노년기의 일인 줄만 알았는데, 정기선 씨(남, 44)는 몇 개월 전과 확 달라진 몸 상태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올해 1월, 개흉 수술을 한 이후로 12kg 이상의 체중이 감소하며 많은 양의 근육도 함께 빠져버린 것. 헬스장에서 운동을 해도 금세 지치고, 과거 사용하던 무거운 운동 기구는 쳐다볼 수도 없다. 아무리 젊은 사람이라고 해도 다양한 이유로 근육이 감소할 수 있다고 하는데, 급격하게 잃어버린 근육을 다시 채워 넣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양한 원인과 증상을 가진 네 명의 귀하신 몸, 그들에게 주어진 정답은 단 하나 ‘근육’. 어떻게 하면 예전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귀하신 몸 - 56화 당신의 노후, 근육에 달렸다
✔ 방송 일자 :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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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근육을 만드는 운동 이야기 [I AM EP.51 정주호 I 스타트레인 대표] #스타트레이너 #버킷리스트 #다이어트](http://i.ytimg.com/vi/0MPu5Fe2QVY/mqdefault.jpg)
Coronary Artery Bypass Surgery 같은 major open heart surgery 를 한지 6개월도 안된 환자가 시간을 두고 체력 확보하면서 서서히 운동을 늘려가는게 아니라 근육운동에 도전한 것도 놀랄 일이지만 이제 44세밖에 안된 심장 수술 환자분을 노년층 근감소증 환자로 취급하면서 근육을키우라는 프로그램 에 포함시킨 제작진, 노년내과 닥터 진단이 너무나 놀랍습니다. 미국에서는 Bypass Surgery 환자들에게 일상 생활복귀는 2-3 개월후에 가능하지만 천천히 꾸준하게 운동하라고 권합니다. 절대 조급하게 무리하지 말라고.......!
이게 다 수명이 길어져서 그래. 전엔 근감소고 뭐고 신경쓰기 전에 죽었는데 지금은 의술이 좋아져서 자꾸 살려내잖아. 그러니까 다 때가 되서 근육 스스로가 이제 난 그만 가겠다 안녕 하는데 목숨이 아직 더 남았다 그러는거 아니야. 아 진짜 귀찮다 오래 사는 것도. 그렇다고 일부러 죽을 수도 없고, 골골 아프다 죽을 수도 없고, 다들 살아 있는데 혼자 일찍 죽어 가족들한테 쟤 일찍 죽어 불쌍하다 소리 듣게 하기도 싫고.
아 진짜 목숨 붙은 동안 죽을 때까지 할게 너무 많네. 근육운동 따위가 좋았다면 젊어서 진작 했겠지. 이거저거 해봐도 운동이 일하는 것보다 싫은데, 이젠 나이드니 운동을 안해온 죗값으로 미뤘던 운동까지 남보다 몇 배를 해야되네..ㅠ
조금씩 하세요. 운동도 중독이라 처음에 어렵지 하다보면 알아서 하고 있습니다.
주 2~3 회 근육운동 필수 입니다.
수술 이후엔 당연히 근력 감소가 심할 수밖에 없음... 누워지내고 걷기도 제한적이니 회복도 해야 하고
꼭 내얘기같다
몸에 힘이없다
조금만 힘들게운동하면. 땀을 엄청나게 흘리고 금방지치고 피곤하고
회복도 느리고..
하ㅜ
전에 비만전단계로 보이는데? 12kg빠지면 정상인것 같은데.
운동은 가장 확실한 노후 대책 입니다.
주 5화 이상 반드시 필요합니다...쉬운 운동은 없어요..절대
""닥치고 앤고""
늦게라도 근력운동을 시작하는게 안하는것보단 낫지만 젊었을때부터 꼭 시작하세요 20-30대에는 눈바디로 못느끼지만 40대부터 확 차이납니다 운동안한 친구들 배나오고 팔다리 얇아지고 탈모오고 ㅜㅜ
강철진 선생님 고딩때 담임이셨는데 운동하셔서 얼굴이 그대로셔서 그런지 첫 화면 나오자마자 어! 했네요. 그당시에도 힘이 세셨는데ㅋㅋ 반갑습니다. 세월이 참 많이 지났네요. 건강해보이십니다. 동창회하면 얘기거리 생겼네요^^
테니스.마라톤을 오래 했는데 턱걸이 한개도 못하는 상체빈곤... 시간낭비를 줄이려고 테니스.마라톤을 버리고 건강달리기에 올인 했습니다
적당히 달리기 푸쉬업하고 턱걸이 한개할때까지 일주일은 걸린 듯... 지금은 이틀에 한번 운동하는데 턱걸이 5개*8=40개
나이들면서 근육량 너무 늘어나도 문제인게 늙어서는 유지가 어렵다는겁니다 늙어서도 할 수 있는 운동량이 중요한듯 합니다
맞아요 증량은 지속 가능하지 않음..
난,6 달 해서 ㅡ1개 ㅡ인데 천재 군요
역시 EBS네 한국사회는 유산소의 중요성만 역설하는 경우가 많고 근력운동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유산소만 해도 되는 상태는 기본 근육이 받쳐줄때의 이야기 .. 가장 베스트는 유산소와 근력운동 둘 다 하는거
일주일에 3번 매 1시간씩 근력운동 하시길 바랍니다...
영양섭취도 무진 중요하구요.
근육 유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한것 같아요 나이 먹을수록...
근력 향상을 위해 스쿼트 다시 시작해야겠군요~
한동안 중단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의지가 뿜뿜 솟아나네요🥳
관에서 시체올라오듯이 ㅋㅋㅋㅋ😂
10키로? ㅡㅡ 두손 가락으로 하니? 근신실은 최대한 빠르게 죽음에 이르는 길과 다를바없다
양치질시 스쿼트는 오버임.현실적으로,장기적으로 실현 가능한 설거지시 뒤꿈치들기,실내에서 뒤꿈치 들고 걷기,실내에서 0.5kg 모래주머니 차고 생활하기등 선택적 실시.경험자.팩트임.악플 아님.
머리감으면서 스쿼트 하는데용
제가 군대를 수색나왔는데 군대에서 선임이 양치할동안 스쿼트 하길래 따라했더니 그게 습관이 되서 지금도 종종합니다.. 05군번인데..ㅎㅎㅎㅎㅎㅎ 현실적입니다 습관만들기가 어려울뿐 하루 세번 양치할때 30개씩만 먼저 해보세요 그러다가 점차 늘려나가시길.. 저는 한번에 300개도 했어요 아침점심저녁 세번 양치 하니까 900개. 지금은 한번에 100개하기도 힘들지만요 꾸준히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오늘부터 다시 운동해봐야겠습니다
뒤꿈치들고 걷는거, 모래주머니 차고 생활하는거 관절쪽에 치명적이고 허리에도 무리 많이 갈겁니다..제일 안 좋은것만 권하시네...
맞는말. 운동할 땐 운동에 집중해야함. 양치질 할때는 양치에 집중하고. 움직이기만 한다고 운동을 하는 건 아님. 제대로.
무지랭이들은 좀 조용히 하지..
복근운동 선생님이 가르쳐 준대로 하면 허리 아플텐데 복근운동은 등 허리가 안쪽으로 말려야 정상인데 왜 반대로 알려주지 말린게 풀리면 복근도 풀리면서 허리도 데미지 들어가는데
강철진선생님,존경합니다^^
30대중반에 시작해서 어느덧 쇠질한지 2년좀 넘었는데
뱃살도 사라지고, 어딜가서 누굴 만나도 몸 좋아보인다고 하니 자신감도 생깁니다
더 늦기전에 꾸준히 해보세요. 기분좋은 변화가 시작될겁니다.
운동도 나이에 맞게 횟수를 조절 하면서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의사들이라고 근거 다 갖춰서 말하지도 않음. ㅋㅋㅋㅋ 왜? 아예 단백질 링거를 꽂고 생활하시라 하지?
53세입니다!그냥 헬스장 가세요! 저도 다니고 있습니다!
3:12 60대 아니에요 선샘미
강철진 할아버지 71세인데 대단하심 ㄷㄷ
이름도 강력함
뽀빠이 이삼용 자세히 보면 다리 풍걸린것처럼 더듬으며 걷는다
뽀빠이 아저씨는 80넘었어요
푸쉬업 스쿼트 턱걸이 세 종목하고 걷기도 추가하시면 됩니다.
강철진 어르신
배웁니다
즐거운 맘으로 운동요❤
글쎄... 웨이트는 디테일해지면 끝도 한도 없고 돈만 많이 나감 ㅋ.
무게 낮춰서 빈봉이라도 3대 꾸준이 하는게 좋음. 고로 쉬운 자세 운동으로 주4회 하는게 좋고 4회가 힘들다면 하체하는 날엔 등산도 좋음.
감사합니다.
행님ㅋㅋㅋㅋ 데스 120들면서 한 50%정도 하면 우와... 하겠지만...
그래도 운동한다는것 자체로 존경스럽다
동호회 가면 아저씨 근육 ㅈㄴ 무서운데.. 단련된 근육이랑 부닥치면 개아픔
66세 달리기 이십키로 출뙤근합니다 온몸이 돌이요 얼굴은 사십대. 근데저분은 얼굴주름보니 운동역효과네요 그냥달리세요 얼굴주름확펴집니다. 헬스는 보기만좋아고이지. 건강체력은못됩니다
40대 얼굴? 그냥 66세 얼굴이신데요.
웨이트 트레이닝은 모든 운동의 근간인데 뭐가 보기만 좋고 건강 체력은 안 좋단 말입니까?
부상없이 꾸준하게 운동하면 좋은거지!
4:13 사회적교류감소가 왜 근감소증의 원인이 될까요?
티비보면서 스쿼트를 하고 양치하면서 뒤꿈치들기를 해야지
40대인데 60대 라고 진단한 의사 ㅋㅋㅋ "60대에 비해서~ " ㅋㅋㅋ
숄더프레스 10키로 드는데 50%준거라면 원래도 20키로 인데 원래 운동을 안 못 했던거 같은데
인정 ㅋㅋㅋ😂
근육저축 !!! 필수 !!!
근처 지인 40초부터 50대 보면 해년마다 운동해야지 하면서 기본 5 년씩은 얘기만.시간 없다 돈 없다 하면서 술담배는 항상 하루 10분씩만 꾸준히 해도 바뀐다해도. .일주일 이상 못함.
할아버님 초중학교때 악력측정기가 있었음?
일제
9:40 김지민씨 의사 되셨나?
아르기닌 ,아사신 섭취
헐 내보다어리네..
공감 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근육이 빠져 골당공증 와 있고 오른쪽 발목 뼈 금가 있어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ᆢ
53살 입니다...
평소에 주 3회 1시간씩 운동하고 있는데 한달정도 쉬고 다시 운동하면 평상시와 비교했을시
근력은 70%
근지구력 50% 정도 감소하는것 같더라구요...
한달정도 운동을 안했다고 급격히 떨어지는것 같아요 나이먹을수록...
다시 평상시의 근력과 체력을 회복하는데 한달정도의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오지않던 근육통도 오구요...
근력운동을 하실때 길게 쉬지마시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특히 중량을 통한 근력운동을 꼭 하셔야 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맨몸운동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운동의 중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예전 운동을 등한시할때 혈압이나 당뇨수치 콜레스태롤 등등 모든 수치가 좋지 않았지만 근력 운동을 한후 모든수치가 정상이 되었습니다.
나이드실수록 꼭 근력 운동하시길
53세 중년남으로 전 운동을 일찍 시작해서 현재 39년 째 접어들었습니다.
운동 효과론 동년배보다 많이 젊어 보이고 외적으로 보이는 체형은 이제 비교 자체가 되질 않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건강 검진에서 차이가 나는데 전 20대 때 수치나 현재나 차이가 없지만 제 친구들이나 주변인들은 정상수치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운동을 하는건 좋은데 똑바로 배우고 하던가 해야지
운동이 아니라 노동을 하면서 멀쩡한 관절을 다 박살내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