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준 90년대 중후반 들어서야 의대가 입결 치고 올라온거지 아직 그 이전세대는 이공계 분야에서 현역으로 뛰고있어서 '서울대'라면 지방의랑 놓고 고민해볼만 함 서울대 기피현상은 씨발놈의 좆같은 투과목입시 때문이지 가오는 서울대가 더사는게 맞음 적어도 40대 이상 세대에는 아직 서울대 자연> 지방의대 공식이 남아 있고 입지상으로도 그렇긴 함
현직 치과의사입니다. 일단 처음에 했던말중 약사와 치과의사의 기대수익은 같지 않습니다. 만약 둘의 개원, 개국 후 기대수익이 비슷하다면 치과의사들은 모두 예과때 peet칠겁니다. 아직까지 약국보다는 치과의원의 개원수익 기대율이 높인 편이기도 하고, 약사의경우 잘 될경우 브로커가 끼어서 약국을 빼앗기기도 합니다. 치과의경우에도 그럴 수 있지만 치과는 '원장이 누구인지'도 어느정도 영향이 센 반면 약국은 약사가 누구인지보다 단지 위치가 어디인지가 더많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교보호를 절대적으로 이야기했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 성균관대, 그리고 top5라 불리우는 울산대같은경우 자교보호가 좋지는 않은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자교보호가 되는 삼성병원을 등에업고 top3를 노린다는 말은 조금 고민해봐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약사의 '상위 몇%가 제약회사'를 간다는말도 맞지않아요. 못가서 안가는게 아닙니다. 페이약사나 개국에비해 오히려 시원치않은경우가 많기에 잘 안가는겁니다.
222 약사 개국이랑 치과 개원과 기대 수익이 많이 차이납니다 겹치지도 않습니다 ㅎㅎ치과 개원의는 치과가 많다는건 의과에 비해서 입지를 그나마 덜 보는 측면도 있습니다.그렇다고 입지가 안좋요한 건 아니지만 ㅎㅎ 그리고 교정과는 의과 탑급과도 넘지 못하죠 그리고 워라벨도 다르기도 하죠 그외 소치도 장난아니게 페이 받죠 ㅎㅎ
@@user-xs1vo1ul3r 메디컬 빌딩에 건물주가 약사면 그렇긴 하겠네. 상식적으로 평범한 동네 의원 한두개 끼고 약국 몇개씩 경쟁하고 있는 구조에선 절대 치과보다 잘벌수가 없는데. 치과도 포화긴하지만 의사 한명이 볼수있는 환자수가 제한적이라 분산되게 되어 있음. 근데 약국은? 약 포장해주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환자 입장에선 그냥 최대한 가까운 약국 가는거임 게다가 약대 2000년대 들어서 정원 3분의1 늘렸더만 진짜 전망 안좋다. 의치한은 못줄여서 안달인데
나도 경희치랑 지거국의랑 진짜진짜 고민하다가 지방의 들갔는데, 선택의 이유는 가능성이었죠. 의대가 길이 훨씬 넓음. 의사의 삶 이외에도 다방면에서. 그리고 부모님이 치과의사도 아니라 물려받을 병원도 없어서 페닥뛰어야하는데 페닥자리는 의사가 훨씬 많고. 치대가 개원하면 얼마나 버는지 모르겠는데, 의대 페닥이랑 치대 페닥 페이는 확실히 알기때문에(가족중에 다 있음). 치대 페이는 페닥으로는 압도적으로 (교정제외) 의대한테 밀림. 애초에 목적이 개원이긴 하지만. 치대는 개원 이외의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음.
@@이름이-z8x 돈이 다가 아니에요 치대는 대학 졸업하고 치과 페닥만 뛰어도 독립진료 가능해지면 월 천 이상 받습니다 사실상 요즘에는 빨리 시드머니 모으고 투자하는 게 더 이득입니다 전문의 월급으로는 평생 일해도 강남 아파트 하나 못사는 때입니다 그리고 인생의 최종 목표가 돈이 아닌 행복이시라면 월 천 만원으로 생활비 쪼달릴 일은 없으니 경희대에서 인서울대학 생활도 즐기고 서울에서 다양한 인연 만나며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의대 선택의 폭이 넓다고들 하는데 뭐 다 의사합니다.. 과만 다양한 거지 치과에 대해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굳이 반수하실 필요 없다고 느껴집니다
삼룡의 전액장학, 지거국의 전액장학 버리고 연대치대 온 데브로입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려보자면 1. 치대는 어딜 나와도 큰 상관이 없다? 대부분 데드형님께서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설연치의 경우는 아무래도 서울OO치과, 연세OO치과라는 학교 간판을 개원할 때 달 수 있어서 그러한 부분이 다른 치대와는 차별화가 되어 메리트가 되는 부분이 있어 걍 치대는 아무 치대나 나와도 된다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의견을 덧붙입니다. 2. 치대도 4년 아니고 6년이에요 ㅠㅠ 3. 치과도 현재 11개의 세부 분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요새는 대부분 인턴과 레지던트의 수련 과정을 거쳐 전문의를 많이들 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설연치의 경우 서울대 병원이나 세브란스에서 수련을 많이 하려들 합니다. 그리고 세브란스의 경우 일단 교정과 TO가 전국 치대 중에 제일 많고 신촌 세브란스, 일산 세브란스, 강남 세브란스 그리고 용인 동백 세브란스 등 브랜치 병원이 많아서 인기가 많은 보철과나 치주과 또한 TO가 부족해서 가고 싶어도 못 가거나 그런 상황이 아니라서 나쁘지 않습니다. 4. 저같은 경우는 삼룡의대와 집 근처 지거국 의대 전액장학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대 치대를 선택한 이유는 확실히 연세대라는 메리트가 컸던 것 같습니다. 데드형님 영상에서 한대랑 성대 비교하셨던 거 있는데 그 이상으로 연대랑 지방의대랑은 특히 한창 놀 예과 때 노는 것이 인프라의 차이로 인해 많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연대는 특수하게 학교 자체적으로 아카라카나 합동응원전, 연고전같은 재밌는 행사가 더 있고 신촌이라는 미친 지리적 위치 덕에 지방의대보다 확실히 예과 생활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학교를 다니면서 느낀 건데 확실히 연대는 송도 국제캠퍼스 덕이기도 하고 종합대학의 레벨이 높아서 의치대 학생과 다른 일반과 학생 사이의 교류가 정말 활발합니다. 폐쇄적이기 쉬운 지방의대와 달리 본인이 활발하고 사교성이 좋다면 연대 치대에 진학하여 즐거운 리얼 캠퍼스 라이프, 종합대학을 다니는 느낌을 충분히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5. 수험생 여러분들 선택하실 때 첫째로 고려하실 것은 바로 의사와 치과의사입니다. 치과의사가 싫은데 서울, 연대 때문에 연치를 오시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만약 의사나 치과의사나 큰 상관이 없으시면 나중에 졸업 이후 평균 소득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의대를 가나 치대를 가나 다 자기 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20대에 보장받는 즐거운 라이프를 누리시기엔 연대 치대가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것 때문에 치과의사 생각 없는데 오시면 정말 안돼요 ㅠㅠ 6. 제가 대학을 선택할 때 유튜브에 이런 영상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정말 저도 힘들게 오랫동안 고민하고 선택을 했고 그 선택에 절대 후회하지 않는데 데드형님께서 이런 영상, 정말 수험생에게 간절하게 필요하고 시원하게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ㅎㅎ 7. 요약 1) 직업적 측면: 지방의 승 2) 예과 라이프: 연치 승 3) 본과 라이프: 연치 승(본과도 신촌이고 의대보단 널널하니까요ㅎㅎ) 8. 질문 있으신 수험생 분들 고민 있으신 분들은 답글 남겨주세요!
솔직히 따지면 예전만큼 우리 부모님세대 아니 그 이전세대처럼 소위말하는 의사같은 전문직들은 떼돈벌었지만 요새는 그렇게 대박친다는건 사실상 힘들다. 어찌보면 개업하는 의사들은 자영업하는거나 마찬가지고, 그나마 그 누구도 건들수없는 전문분야다 보니 그나마 다른 자영업에 비하면 많이 벌지. 그 만큼 공부도 많이하는거고, 의대가 우선은 그래도 선택의 폭은 넓다. 외과,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부터해서 많은 전공이 존재하고 상대적으로 부속병원도 여러곳 가지고 있기도하고. 결국 가치관이다. 연대 치대나 지방의대나 솔직히 대한민국 수험생중에서 손가락안에 들어야 가는 성적들이니 본인이 잘 판단해야한다. 다만 예전만큼 의사들이 호황인 시대는 끝났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의사들이 돈을 많이 벌수있는 구조자체가 아니다. 물론 일반인에 비하면 많이 벌겠지만
데드형 안녕? 현직 외과의사 입장에서 치대를 추천하는 경우와 의대를 추천하는 경우에 대해 댓글 하나 달아볼게 1)치대 추천 다른 브로가 요즘 치대도 전문의과정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전문의를 안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 몇 퍼센트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인턴, 레지던트하던 시절에는 30퍼센트가 안된다고 들었어 일반적으로 병원갈때 ~~과 전문의 찾아가는 비율이 높은 반면 치과는 교정과 전문의, 보철과 전문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등 찾아가는 경우는 대학병원 진료 받으러 갈때 빼고는 거의 없어. 솔직히 주위를 봤을때 치과는 가격이랑 서비스 등을 보고 가는거 같더라구 그래서 돈을 많이, 빨리 벌고 싶다고 한다면 치대를 가서 전문의를 안하는걸 추천해. 아직까지는 전문의를 안한 치과는 공중보건의로 빠져서 군의관 가는 전문의보다 메리트도 있는것 같고 그리고 치과의 경우 응급상황이라든지 중환자가 생길확률이 낮기 때문에 당직에 좀 더 자유로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 2)의대추천 의대는 정말 공부는 잘했는데 자기가 뭘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는 경우 추천해 의대의 경우는 비율은 낮지만 인턴, 레지던트를 하지 않고 개업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 만나기 싫고 연구가 좋다면 기초의학 과정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제약회사 쪽으로 가는 사람도 있거든 또 대부분의 의대생이 선택하는 전문의 과정도 우리나라의 경우 20개가 넘는 과들이 있고 그 중에서도 분과 전문의라고 해서(ex.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외상외과 등)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를 전문적으로 파고 들 수 있어, 물론 데드형이 말한것처럼 ㅈㄹ 공부 잘해야하지만(과에 따라 1등급(의대 졸업성적으로 10%까지)만 뽑는 과도 있어..ㅠ) 폰으로 댓글 달아서 뭔가 좀 정리가 안된거 같은데 갠적인 의견으로는 데드형 생각이랑 비슷한 것 같아 혹시 의사생활 등에 궁금한 브로 있으면 대댓글 남겨줘, 아는 선에서 답해줄게 ㅋ
수정할 부분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약사는 약학대학교 진학해야 가능합니다. 약사 고시 응시의 응시 자격에 약대를 졸업한 사람으로 한정하고 있으며 약학사 학위를 취득해야한다고 정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졸업 예정자는 학사를 2월이내에 취득해야하며 못할시 합격이 취소됩니다.) 약학 대학원을 진학하면 약사고시 응시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약사의 직업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약학 대학원생, 자연대생(화학과, 생명공학과) 학생들이 PEET 시험을 응시하여 약학대학교에 입학하는것입니다.
어차피 돈 많이 벌려면 둘다 개원이예요. 개원은 뭐 말그대로 사업이기 때문에 기본 자본빨을 이용한 위치선정, 광고, 친절, 실력, 시설 등이 더 중요한 요소이지 치과의사냐 의사냐에 따라 정해진게 없어요. 그리고 의사도 무슨과 의사인지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죠...왜 기를쓰고 정형외과를 가겠습니까..
둘 중 하나라도 가면 사족보행으로 등교 쌉가능
나도 ㅋㅋㅋ
사족보행은 무슨 물구나무로도
달려갈 수 있다
벌써 부터 팔이 울끈불끈하네
난 오족보행인데 ^^v
기어감 ㄹㅇ
정재혁 등교시 앞구르기 하교시 뒷구르기 ㄹㅇ 가능
형 약대생인데 PEET는 약학대학 학부야 대학원 아니에요ㅠㅠ약학대학원은 약사 국시 자격이 주어지는게 아닙니다
뇌피셜이 너무심함
이 형은 말은 참 잘하는데 잘못된 정보가 많단 말이야
이런 댓글 다는건 좋은데
어디가 잘못되고, 뭐가 진실인지를 좀 알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 이유.근거없이 이런글 적으면 단순 선동임.
뭔소리에요.. 경희대 치대가 무슨 치전원 시스템입니까..
뇌피셜+꺼무위키충이라 그럼 ㅋ
@@하이루-y8s 이거지 ㅋㅋ
약학대학원이 아니라 약대 시스템인데.. 기본적인 자료 조사는 하고 찍으시길
ㄹㅇ 약학대학원은 그냥 일반 학부생도 갈수있는곳인데 ㅋㅋㅋ
밋딧핏릿이 생기면서 나머지들은 다 전문대학원으로 생겼지만, PEET만 약학대학으로 2+4제도를 시행한 것도 어언 10년이 지나고 곧 사라지게 생겼는데 대학 소개로 영상 팔아먹는 분이 이것도 인지 않고 약사 기대수익과 인맥으로 권리금 깎아준다 만다를 언급하시네..
데드형이 남자한테는 가오가 제일 중요하다고 했는데 어느 정도 ㅇㅈ
사실 실리보다는 그놈의 가오 때문에 그렇게 많은 남자들이 대학교 서열놀이 하면서 간판에 집착하며 울고 웃으며 병림픽을 하는 거 같음
그놈의 가오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면 진작에 머리 깎고 출가했겠지 ㅋ
나는 그 가오 때문에라도 서울대 자연대라면 지잡의정도는 충분히 버릴 수 있다고 봄
지존이라는 타이틀은 그만한 값어치를 하더라고
@이우준 당연히 지잡의가 그 학교 내 아니 그 지역안에서 가오는 앞서지
하지만 각 분야의 지존이라는 점에서 설대자연대는 더 크다 할 수 있지
@이우준 90년대 중후반 들어서야 의대가 입결 치고 올라온거지 아직 그 이전세대는 이공계 분야에서 현역으로 뛰고있어서 '서울대'라면 지방의랑 놓고 고민해볼만 함
서울대 기피현상은 씨발놈의 좆같은 투과목입시 때문이지 가오는 서울대가 더사는게 맞음
적어도 40대 이상 세대에는 아직 서울대 자연> 지방의대 공식이 남아 있고 입지상으로도 그렇긴 함
현직 치과의사입니다. 일단 처음에 했던말중 약사와 치과의사의 기대수익은 같지 않습니다. 만약 둘의 개원, 개국 후 기대수익이 비슷하다면 치과의사들은 모두 예과때 peet칠겁니다. 아직까지 약국보다는 치과의원의 개원수익 기대율이 높인 편이기도 하고, 약사의경우 잘 될경우 브로커가 끼어서 약국을 빼앗기기도 합니다. 치과의경우에도 그럴 수 있지만 치과는 '원장이 누구인지'도 어느정도 영향이 센 반면 약국은 약사가 누구인지보다 단지 위치가 어디인지가 더많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교보호를 절대적으로 이야기했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 성균관대, 그리고 top5라 불리우는 울산대같은경우 자교보호가 좋지는 않은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자교보호가 되는 삼성병원을 등에업고 top3를 노린다는 말은 조금 고민해봐야할듯 합니다.
그리고 약사의 '상위 몇%가 제약회사'를 간다는말도 맞지않아요. 못가서 안가는게 아닙니다. 페이약사나 개국에비해 오히려 시원치않은경우가 많기에 잘 안가는겁니다.
222 약사 개국이랑 치과 개원과 기대 수익이 많이 차이납니다 겹치지도 않습니다 ㅎㅎ치과 개원의는 치과가 많다는건 의과에 비해서 입지를 그나마 덜 보는 측면도 있습니다.그렇다고 입지가 안좋요한 건 아니지만 ㅎㅎ 그리고 교정과는 의과 탑급과도 넘지 못하죠 그리고 워라벨도 다르기도 하죠 그외 소치도 장난아니게 페이 받죠 ㅎㅎ
솔직히 이쪽분야 종사자도 아니고 팩트룰 모르면서 영상제작좀 안했으면ㅋㅋㅋ 나무위키보는쥴ㅋㅋㅋㅋ
교정 소치 ㅋㅋ 말이쉽지 공부 젤잘하는애들 모아놓고 그중에서 공부 잘하는애들이나 로얄이 치고들어가는데 뭔놈의 ㅋㅋ 누가보면 개나소나하는줄
@@꾸릉내-t4y 교정은 그렇긴하지만 소치는 좀 호불호가 갈립니다. 교정이 미달되는적은없지만 소치는 의외로 미달이 몇번씩 되기도 해요. 교정과소치의메리트는 그 수련과만 보고도 페이 및 개원을 쭉 할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소치는 취향을 어느정도 타서 미달이나기도 해요
@@user-xs1vo1ul3r 메디컬 빌딩에 건물주가 약사면 그렇긴 하겠네. 상식적으로 평범한 동네 의원 한두개 끼고 약국 몇개씩 경쟁하고 있는 구조에선 절대 치과보다 잘벌수가 없는데.
치과도 포화긴하지만 의사 한명이 볼수있는 환자수가 제한적이라 분산되게 되어 있음.
근데 약국은? 약 포장해주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환자 입장에선 그냥 최대한 가까운 약국 가는거임
게다가 약대 2000년대 들어서 정원 3분의1 늘렸더만 진짜 전망 안좋다.
의치한은 못줄여서 안달인데
주제가 진짜 데드형스럽다ㅋㅋㅋ
형 공대 대학원이나 대학원 생활에 대해서도 리뷰가능?
저도 궁금해용
저더 개궁금
S....T....A......Y.....
그부분 건들면 컹스한데....
나도 경희치랑 지거국의랑 진짜진짜 고민하다가 지방의 들갔는데, 선택의 이유는 가능성이었죠. 의대가 길이 훨씬 넓음. 의사의 삶 이외에도 다방면에서. 그리고 부모님이 치과의사도 아니라 물려받을 병원도 없어서 페닥뛰어야하는데 페닥자리는 의사가 훨씬 많고. 치대가 개원하면 얼마나 버는지 모르겠는데, 의대 페닥이랑 치대 페닥 페이는 확실히 알기때문에(가족중에 다 있음). 치대 페이는 페닥으로는 압도적으로 (교정제외) 의대한테 밀림. 애초에 목적이 개원이긴 하지만. 치대는 개원 이외의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음.
ㅠㅠㅠㅠ 전 어제 지사의랑 경희치 중에 고민하다 경희치 선택했는데요 돈이 목적이 아니라 명예랑 이름값이 목적이었는데 님 댓글 읽으니까 후회가 될랑 말랑이네요 하..
@@이름이-z8x 무조건 지사의 강추합니다 가능성 자체가 다릅니다 페닥 자리도 아예 다르고요
@@swimming4567 ㅜ 저 이미 결정했어요.. 반수해서 명문의대 가려구요
@@이름이-z8x 멋지십니다 반수 홧팅이에요♡
@@이름이-z8x 돈이 다가 아니에요
치대는 대학 졸업하고 치과 페닥만 뛰어도 독립진료 가능해지면 월 천 이상 받습니다
사실상 요즘에는 빨리 시드머니 모으고 투자하는 게 더 이득입니다
전문의 월급으로는 평생 일해도 강남 아파트 하나 못사는 때입니다
그리고 인생의 최종 목표가 돈이 아닌 행복이시라면
월 천 만원으로 생활비 쪼달릴 일은 없으니
경희대에서 인서울대학 생활도 즐기고
서울에서 다양한 인연 만나며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의대 선택의 폭이 넓다고들 하는데
뭐 다 의사합니다..
과만 다양한 거지
치과에 대해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굳이 반수하실 필요 없다고 느껴집니다
삼룡의 전액장학, 지거국의 전액장학 버리고 연대치대 온 데브로입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려보자면
1. 치대는 어딜 나와도 큰 상관이 없다?
대부분 데드형님께서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설연치의 경우는 아무래도 서울OO치과, 연세OO치과라는 학교 간판을 개원할 때 달 수 있어서 그러한 부분이 다른 치대와는 차별화가 되어 메리트가 되는 부분이 있어 걍 치대는 아무 치대나 나와도 된다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의견을 덧붙입니다.
2. 치대도 4년 아니고 6년이에요 ㅠㅠ
3. 치과도 현재 11개의 세부 분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요새는 대부분 인턴과 레지던트의 수련 과정을 거쳐 전문의를 많이들 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설연치의 경우 서울대 병원이나 세브란스에서 수련을 많이 하려들 합니다. 그리고 세브란스의 경우 일단 교정과 TO가 전국 치대 중에 제일 많고 신촌 세브란스, 일산 세브란스, 강남 세브란스 그리고 용인 동백 세브란스 등 브랜치 병원이 많아서 인기가 많은 보철과나 치주과 또한 TO가 부족해서 가고 싶어도 못 가거나 그런 상황이 아니라서 나쁘지 않습니다.
4. 저같은 경우는 삼룡의대와 집 근처 지거국 의대 전액장학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대 치대를 선택한 이유는 확실히 연세대라는 메리트가 컸던 것 같습니다. 데드형님 영상에서 한대랑 성대 비교하셨던 거 있는데 그 이상으로 연대랑 지방의대랑은 특히 한창 놀 예과 때 노는 것이 인프라의 차이로 인해 많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연대는 특수하게 학교 자체적으로 아카라카나 합동응원전, 연고전같은 재밌는 행사가 더 있고 신촌이라는 미친 지리적 위치 덕에 지방의대보다 확실히 예과 생활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학교를 다니면서 느낀 건데 확실히 연대는 송도 국제캠퍼스 덕이기도 하고 종합대학의 레벨이 높아서 의치대 학생과 다른 일반과 학생 사이의 교류가 정말 활발합니다. 폐쇄적이기 쉬운 지방의대와 달리 본인이 활발하고 사교성이 좋다면 연대 치대에 진학하여 즐거운 리얼 캠퍼스 라이프, 종합대학을 다니는 느낌을 충분히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5. 수험생 여러분들 선택하실 때 첫째로 고려하실 것은 바로 의사와 치과의사입니다. 치과의사가 싫은데 서울, 연대 때문에 연치를 오시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만약 의사나 치과의사나 큰 상관이 없으시면 나중에 졸업 이후 평균 소득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의대를 가나 치대를 가나 다 자기 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20대에 보장받는 즐거운 라이프를 누리시기엔 연대 치대가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것 때문에 치과의사 생각 없는데 오시면 정말 안돼요 ㅠㅠ
6. 제가 대학을 선택할 때 유튜브에 이런 영상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정말 저도 힘들게 오랫동안 고민하고 선택을 했고 그 선택에 절대 후회하지 않는데 데드형님께서 이런 영상, 정말 수험생에게 간절하게 필요하고 시원하게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ㅎㅎ
7. 요약
1) 직업적 측면: 지방의 승
2) 예과 라이프: 연치 승
3) 본과 라이프: 연치 승(본과도 신촌이고 의대보단 널널하니까요ㅎㅎ)
8. 질문 있으신 수험생 분들 고민 있으신 분들은 답글 남겨주세요!
공부 하는 것 만큼 노는것(스트레스 풀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방보다 무조건 인서울이 좋은 것 같구요 인프라가 달라서 ㅠ 지방충은 항상 웁니다
오 좋은글!!!
아 치대4년은 본과4년을 말한거라 오해하게 했다면 미안
우리아들지방치대다니는데서울와서놀거다놀던데여~
아물론ktx비가좀들죠
@@남해-j2g 본가가 서울이신가요? 그럼 가능한데 연고없으면 힘들지않나요
연대치대 너무 낮아졌네ㅠ
10.11.최고 절정이었네
연치가 삼룡이랑 비교하니
설의 연의빼고 인서울 다 버리고 갔는데ㅠ
00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연의보다 연치가 높던 시절이 있었지...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만.
치대 너무 씹 과포화라그럼 다 망함
치대는 너무 과포화고 수명이 너무 짧습니다. 페닥 자리도 멸망했구요. 설치더라도 지방의대 무조건 추천합니다.
솔직히 따지면 예전만큼 우리 부모님세대 아니 그 이전세대처럼 소위말하는 의사같은 전문직들은 떼돈벌었지만 요새는 그렇게 대박친다는건 사실상 힘들다. 어찌보면 개업하는 의사들은 자영업하는거나 마찬가지고, 그나마 그 누구도 건들수없는 전문분야다 보니 그나마 다른 자영업에 비하면 많이 벌지. 그 만큼 공부도 많이하는거고, 의대가 우선은 그래도 선택의 폭은 넓다. 외과,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부터해서 많은 전공이 존재하고 상대적으로 부속병원도 여러곳 가지고 있기도하고. 결국 가치관이다. 연대 치대나 지방의대나 솔직히 대한민국 수험생중에서 손가락안에 들어야 가는 성적들이니 본인이 잘 판단해야한다. 다만 예전만큼 의사들이 호황인 시대는 끝났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의사들이 돈을 많이 벌수있는 구조자체가 아니다. 물론 일반인에 비하면 많이 벌겠지만
라고 지나가던 급식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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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의사인데 호황은 맞는듯 애초에 의사들은 만지는 돈 크기가 다름
데드형 안녕? 현직 외과의사 입장에서 치대를 추천하는 경우와 의대를 추천하는 경우에 대해 댓글 하나 달아볼게
1)치대 추천
다른 브로가 요즘 치대도 전문의과정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전문의를 안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 몇 퍼센트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인턴, 레지던트하던 시절에는 30퍼센트가 안된다고 들었어
일반적으로 병원갈때 ~~과 전문의 찾아가는 비율이 높은 반면 치과는 교정과 전문의, 보철과 전문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등 찾아가는 경우는 대학병원 진료 받으러 갈때 빼고는 거의 없어. 솔직히 주위를 봤을때 치과는 가격이랑 서비스 등을 보고 가는거 같더라구
그래서 돈을 많이, 빨리 벌고 싶다고 한다면 치대를 가서 전문의를 안하는걸 추천해. 아직까지는 전문의를 안한 치과는 공중보건의로 빠져서 군의관 가는 전문의보다 메리트도 있는것 같고
그리고 치과의 경우 응급상황이라든지 중환자가 생길확률이 낮기 때문에 당직에 좀 더 자유로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
2)의대추천
의대는 정말 공부는 잘했는데 자기가 뭘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는 경우 추천해
의대의 경우는 비율은 낮지만 인턴, 레지던트를 하지 않고 개업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 만나기 싫고 연구가 좋다면 기초의학 과정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제약회사 쪽으로 가는 사람도 있거든
또 대부분의 의대생이 선택하는 전문의 과정도 우리나라의 경우 20개가 넘는 과들이 있고 그 중에서도 분과 전문의라고 해서(ex.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외상외과 등)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를 전문적으로 파고 들 수 있어, 물론 데드형이 말한것처럼 ㅈㄹ 공부 잘해야하지만(과에 따라 1등급(의대 졸업성적으로 10%까지)만 뽑는 과도 있어..ㅠ)
폰으로 댓글 달아서 뭔가 좀 정리가 안된거 같은데 갠적인 의견으로는 데드형 생각이랑 비슷한 것 같아
혹시 의사생활 등에 궁금한 브로 있으면 대댓글 남겨줘, 아는 선에서 답해줄게 ㅋ
한의사는 평균적으로 수입면에서 의대,치대에게 밀리나요????(물론 케바케겠지만 굳이 따진다면)확실히 의대,치대에 비해 입결이 밀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baaaaaam1255 아무래도 의대에 비해서는 꽤 밀리죠. 사실 한의대는 페이의 문제라기보다는 음... 미래가 어찌될지 모르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baaaaaam1255 요즘 젊은 사람들은 한의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죠
옛날에 허준 드라마 할때 엄청 떳다가 거품이 가라앉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의대 입학하게 될 학생입니다. 저는 신경외과 의사가 꿈인데, 보통 신경외과나 흉부외과 등 외과에서 교수가 되려면 어느정도 성적이 필요한지 대충이라도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김철중-w1p 교수되는건 논문 및 인맥, TO로 결정되는거라 성적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성적은 잘 받아두는게 좋겠죠? 흉부외과는 현재 엄청난 미달이라 빅3 빼고는 거의 손들면 갑니다
근데 치대가 의대 전공 중 하나였다면 피안성정 바로 다음이 아닐까요?
그것도 맞죠 ㅋㅋ 의대엔 또 괴물들이 많아서 원하는 과 가는 보장도 없고 빡세고...기간 길고 ..
저같은 일반인은 만약 보내준다면 학교생활도 즐길 수 있는 연치 갈래요 ㅋㅋ
근데 피안성 옛날얘기고 요즘은 정재영입니다 애초에 수술을 해야하는 계열은 한국 의료수가에선 리스크가 너무 커서...
중학교 입학 이후 죽을 때 까지 남자들은 외모에 죽고 외모에산다. 다만 그 외모의 형태가 힘, 학벌, 재력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날뿐
외모가 "겉으로 보이는 모습"의 의미라면 맞는 말이겠으나 보통 외모라는 단어의 쓰임새는 생김새, 신체특징만을 의미할 때 쓰이지요
능력이라 적는게 맞을거 같아요!
의사 자식 > 의사 마눌 > 의사 본인
이거지 아ㅋㄱ
의사가 자식인게 뭐가 좋은가?
@@jackchris8265 아니 의사가 자식인게 아니라 의사의 자식 이라는 뜻이에요...
@@Geometry364 뭔 소리래?
@@jackchris8265대가리 수준 ㅋㅋ 역시 서울대갔다는거 씹구라인거 들켰죠? ㅋㅋ
현 지방의대 본3인데 정시 원서쓸때 의대랑 인설치 고민했는데 지금 다시 기회줘도 의대갈듯
이유는 의대가 선택폭이 넓음
기회비용은 서울 라이프 ㅠ
물론 치대 학교 큰차이없지만 설연은 확실한 메리트 있습니다
서연 경희 까지
둘다 괜찮은거 아냐..? 공부안하고 이거 보고 누어있는 나는 못가 이히히힣ㅋㅎㅎ
형님
공대생이 갈수있는 숨겨진 꿀기업? 굳이 대기업 아니더라도 삼전이나 현차에 비빌수 있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신의직장 같은거 소개해주는 컨텐츠 해주세요잉
@@임현준-y5t1u 음..당장에 아는 선배만해도 삼성버리고 동서식품 갔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런 기업들 더 있나 궁금해서 알아보는중이구요 ㅎㅎ 혹시 직장인이세요?
서울대 공대 가지말고
*지방의대를 가라.*
회사다니다 40넘어서
치킨집 차리기 싫으면
진짜 80년대마인드
@@sdijlse 저게 요즘 상황에 맞지
서울대 공대가라는게 80년대 마인드인데.
@@dragonh4534 ㅇㅈ
@푸딩 Pudding 사람마다 다르져
고마워요ㅠㅠ 전 지방대 치대라도 가고싶네요
약대에서 제약회사 가는게 상위몇프로가 간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느 약대든 좋은 제약회사 들어갈 수 있어요 개국약사와 비교해봤을 때 페이,워라밸 차이때문에 꺼리는거지
수정할 부분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약사는 약학대학교 진학해야 가능합니다. 약사 고시 응시의 응시 자격에 약대를 졸업한 사람으로 한정하고 있으며 약학사 학위를 취득해야한다고 정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졸업 예정자는 학사를 2월이내에 취득해야하며 못할시 합격이 취소됩니다.) 약학 대학원을 진학하면 약사고시 응시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약사의 직업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약학 대학원생, 자연대생(화학과, 생명공학과) 학생들이 PEET 시험을 응시하여 약학대학교에 입학하는것입니다.
21년도 현역 정시 연대치대 포기하고 지사의 선택함
17년도 현역 논술 중대 의대 포기하고 연대치대왔음 ㅋㅋ
당연히 지사의지요 ㅎㅎ 설치여도 무조건 지사의입니다.
@@koreantraveler-u9b 비의대생 발작버튼 ON
설연치면 티오좋은 의대면 몰라도 지방의랑 비교될건 아니라고 본다 지방사람 아닌이상 지방에서 젊은시절 보내는것도 생각보다 크며(서울올라오면 된다고? 서울좋은병원 인턴으로들어가는거 부터가 쉽지않으며 모병원은 들어가는건 쉬울지라도 계속성적 박치기 경쟁해야됨) 지방의에서 소위말하는 치의보다 나을만한 전공잡는것도 쉽지않고 그 과정이 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 제작자가 애시당초 영상들 특성보니 의대에 우호적이라서 그런가본데 현직들이 더 잘 알것임.
일반의사(일류대) 와 치과 (일류대) 에서
누가 돈을 더 버나요 ?
어차피 돈 많이 벌려면 둘다 개원이예요. 개원은 뭐 말그대로 사업이기 때문에 기본 자본빨을 이용한 위치선정, 광고, 친절, 실력, 시설 등이 더 중요한 요소이지 치과의사냐 의사냐에 따라 정해진게 없어요. 그리고 의사도 무슨과 의사인지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죠...왜 기를쓰고 정형외과를 가겠습니까..
연대치대 안가고 삼룡의대와서 지금 졸업을 앞두고있습니다. 신촌에서의 대힉생활 놓친게 아쉽고 공부도 치대보다 훨씬 많이 했지만, 개인적으론 치대보다 더 재밌는 공부라서 적성에도 맞았고 돈도 더 많이벌수 있어서 전혀 후회없습니다.
D O 돈 차이는 안날껄요?ㅋㅋ
@@엄-z5s 맞습니다 ㅎㅎ 페닥시장에서 얘기한거구 개원하면 개인 역량 차이일것같아요.!
@@DO-cu6oj 페이닥터가 흔히말하는 종합병원, 대형병원, 대학병원 닥터 말하는건가요?
저두 2년전에 이 고민을 했었죵..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론 의>치>한>약수는 넘을 수 없다
형 업로드 주기가 하루만에....또 올렸네 화이팅 ㅋㄲㅋㅋㅋ 아니 근데 오늘 영상은 잭스영상에 비해서 텐션 약간 현자타임인데 ㅋㅋㅋㄱㅋㅋㅋ
내가 이 걸 왜 보고 있는거지,,....
치대 떡상중이지 개꿀
요즘 이형 영상보는 낙으로산다..이게 "인생"인가?
이 때부터 이 형이 잘생겼을거란 떡밥이..
09학번때만 해도 연치는 중대의대급은 됐는데...
그냥 점수맞춰서 갈거면 의대가세요..의대는 분과가 다양해서 내과계 외과계
돈벌려고 작정하면 gp로 피부미용해도 되구..
치과는 요즘 많이 수련받는다곤 하지만..교정과하려면 대학원도 필수로 들어야되는거 같구..어쨌든 선택의 폭이 좁아요...
그리고....연대의대 나와서 지금 수련중인데 본인같은경우는 송도캠 없던 시절이고..
일반과교류...지나보면...지금 동기들도 다 안친한데...ㅎㅎ 동기중에 말도 안해보고 졸업한동기도 몇되요...동아리안겹치고 실습조안겹치고 성별다르고 음주가무안좋아하면...지금 이름도 헷갈림..
연대 의대는 예과 본과 모두 신촌에있나요?? 송도캠에도 있어요??
@@dh2575 저는 늙어서..송도캠가기전입니다
예1은 송도에서 생활합니다!
a매치 금융공기업 VS 행정고시 비교해줘용
이번에 한양대의대가는애 아빠가 치과의사라는데 치과의사 미래없다고 설연치vs 지방의면 걍 지방의가라는데 ㅠㅠ
지방치면 그냥 가고
o h 치대요
o h 음 그건 제 소관이 아니라 잘모르겠는데 전 치대갈듯.
@@임성호-d6x 설수의는 졸업할때 미국면허도 같이 나와서 졸업후 미국가서 살고싶으면 추천함
설의졸업하고 설치오신분도 있음
당연히 메이저 의대>>지방의대>>>>>> 치대 아닌가요?
메이저 의대>메이저 치대>>지방의대>지방치대순
입결로 보면 연대 치대>지방의대임
저 어제 지방의대 등록포기하고 경희치 등록했어요 근데 오르비든 유튜브든 다 의대 의대 하니까 좀 슬프네요
설치는 어떻나여
극소수만 할수있는 고민이니...부럽네
100명중에 99명은 지방의 고르지 않나요
그냥 제대로 된 대학병원 있는 곳 가는 게 마음 편함.
서울대 중위권공대,농대나 지방한의대 어디가 좋나요
한의대는 지방에서 개원시 신의 존재 입니다 ^^
빨리 돈벌고 싶음 한의대가세요. 한의대에도 서울대 카이스트 공대 출신 많아요.
@@겨울여행-t3y 아이린 한의대 검사
외모빨 진심 인정합니다.
지방에 살면 서울에서 학교생활 하고 싶은생각없는데.
그래서 부대 감 ㅋ
형 근데 솔직히 의대가고 치대갈 애들은 이거안보고 책보고있고 수능치고 이제 갈삘이다 싶은애들은 자기들이 알아서 자기 주관대로 하지 똑똑한 애들인만큼 알아서 정보 잘찾는데... 형 나 심심해 다른거 이야기좀 해줘
비급이라며 비급이라며 이건 쌉하이엔트 에스급 이야기자나 비끕이라며!!!!!!!!!!!
이영상을 10년전에 봤어야했는데 ㅠㅠ
친구 설공 연치추합 대가의 붙고 연치가더라.. 부럽다
응 둘다 못 가죠?ㅋㅋㅋㅋ
크.....! 충븍대, 충남대 가려버리는 클라쓰...!
잘생긴게 먹히는 대한민국에 왜 형이 감사해?
난 가면만봐서 모르겠는데 ㅋㅋ
뼈때리지마라.... 아프대잖아...!!
결론 끌리는 곳 가라 ㅋㅋㅋ
외모빨이아니라 행동거지와 말빨이죠,개원하려면,,,
메이저는 모르겠고….. 2년 뒤에 치대 합격해서 다시 답글 남기러 올게요🙏🏻
와 진짜 필요하던 영상ㅠㅠ
인서울 로스쿨이랑 지거국 로스쿨이랑 큰 차이 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ㅎ
형 성로/한로 비교해줘
이건 이미 성로 승이라.. 인원수도 성로가 많고 아웃풋도 압도적임
성로 한로가 뭐야?
@@jackchris8265 성대로스쿨 한양대로스쿨
둘다 지방한의선에서 정리
둘다 별 차이 없음 빅펌기준
난 이걸 왜보고있누 ㅋㅋ
둘다못가는 내인생이 레전드
공대생으로써 한의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긍금하네요 ㅋㅋㅋ너무 논란이 많은 소재인가
치대가 그렇게 입학성적이 떨어졌나 ㅜㅜ 하긴 많이죽긴죽었다
머야틀린게너무많은데.. 데드님혹시 의학대학원도 의대나 의전원혹은 의사라고알고계시는거아니죠.. 치과수익도 약사보다 비교불가그냥 치과가상위이고..약사들이 제약회사줄서서들가는건 또어디서 잘못들은건지..
삼룡의부터 연치보다 의대가 더 선호도 높은데
붙여주면 굴러서 들어가지
한의대는 어떤가요?
아 치대가 갈걸 !!!!
형 농대 전망이 어떤지 해줬으면 해
애초에 연대의대는 삼룡의 이상 성적이랑 비슷하다던데
와 ㅋㅋ 내가 처음 하자고했던 주제됐네
메이저 의대는 서울대 의대이고 진짜 메이저 치대는 연대 치대가 맞구나.
고대공대vs한대공대
대학원까지 고려한다면 후자가 더 좋을지도?
근데 데드형은 고대랑 한대중에 한대갔다던데
한대에서 반수해서 우리학교왔는뎀
@@안재원-o5s 아마 과가 맘에 안 들었던 듯
고대가 왜 서연고 라인에있냐면 그나마 쌔니깐 붙는거지ㅇㅇ 닥전
마 무조건 차대가지마라 삼룡의도 좋다 지인 한림의대 가서 피부과로 돈 개잘 뽑는다
치대도 교정과 가면 돈 많이 버는데 너무 미워만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폰노이만 그나마 지방의대면 성형 피부 쉽개간다 이말이다
메미져과는 수련이 ㅈㄴ힘들고 인기 마이너는 경쟁심해서 일단 성적 개잘받아야하고
@폰노이만 교정이 qol이 좋아요?? 전 아무것도 몰라서
ㅈㄴ 아는거 없으면서 싸지르노ㅋㅋㅋㅋ
지방의대는 거의 전부다 수련거치는데 그중에서 1등만이 피부과감.
치대는 애초에 수련을 40퍼 밖에 안해서 교정과 가기가 의대에서 피부과가는거 보다 훨씬 수월함
잘생겼으면 메리트가있어 ㅈ같은 대한민국이아닌 “감사한 대한민국”이라니 형 잘생겼나봐
오랜만에 비교영상 ㅋㅋ
펭수 덕후로 펭수는? ㅠㅠㅠㅠㅠㅠ
지거국 의대 좋아요 ㅎㅎ
비교질좀 그만해라 ㅋㅋㅋ
2:47 옳바른
얼굴이나 까고하자 신뢰좀 가게
전문성이 떨어지는 영상이네요.
일본보면 답나오죠 치과가 편의점수만큼 있어요
얼~
한의대는 눈물인가...
어차피 둘다 못갈듯
아.. 치대... 난 의대간다.
👎
전남대 치대는요
3
1
빠
치과는 점점 이미지가 떨어지고 있는듯
닥터가 아니라 덴티스트
돈벌려고 의대나 치대가다니 요즘 애들이나 의사들은 신념이 없어~
@@user-ym6zz5xf2j ㅗ^^ㅗ
너는 그럼 공부 못하니까 사회복지학과 가라.
@@15xxrcn 사회복지학과 무시발언? 쩌네~
그냥 수입 비교한 거 아님?
@@이성현-v9q6k 사람 몸을 다루는 신성한 직업을 수입따위로 할지말지 결정하는게 꼬움
임플란트 망하고 무조건 의대
서울대 치대는 치전원인가요? 아니면 2과목 때문에 연대치대랑 비교하는 건가요?